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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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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8년 06월 23일(월)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탁주호   
지금부터 제155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 위치로 서주시고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규창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군 및 군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의사담당 탁주호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착석)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명환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11만 군민 여러분,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그동안 생명중심의 도시 새여주 창조를 위해 군정업무를 추진해 주시고 수고하신 이기수 군수님과 이용관 부군수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갑니다. 제5대 의회가 개원된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의원 모두가 살기좋은 여주, 선진 여주를 만들어 오로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많은 의정활동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우리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은 계속해서 보완하면서 군민들의 편안한 삶과 여주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몇일 전 해외연수를 통해 많은 소중한 정보와 정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군민들에게 소상히 알릴 그런 책임을 갖고 또한 왔습니다. 저희가 해외연수를 가면서 전국 신문에, 「한겨례 신문」이라든가 「연합통신」에 “해외 외유성 관광연수”라고 하는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여기 언론인도 와계십니다만 관내 일부 언론도 그렇게 폄하를 해왔습니다. 언론은 정당함을 전해야 되고, 한 업체의 언론의 목소리가 아니라 군민에게 올바른 언론을 전달할 권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회에서 수천만원을 들여서 해외관광을 다녀온 것마냥 판단하고 이것을 군민에게 전달한 이런 언론 업체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천만원” 용어도 제대로 표현 못하는 그런 언론이 어떻게 지역의 언론을 대변한다고 하겠습니까!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해외 연수 떳떳하게 다녀왔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였다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운하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 한반도 대운하 문제가 거론되었을 때 군민의 찬성과 반대가 양분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올바르게 전달, 판단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에서 저희가 추진했던 것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의원 개인이 월 20만원씩 사비를 들여서 거기에 충당했던 것입니다. 의원 일곱분이 200만원씩 해서 1,400만원 그리고 300만원씩 개인 돈을 내서 500만원의 경비를 가지고 저희가 다녀왔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안에 수입고기 반대 촛불집회라든가 여러 가지 한반도 대운하 문제에 대해서 반대여론이 높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유보, 보류정책을 내놨습니다. 단어상 “유보”와 “보류”는 진행형입니다. 그것을 “철회”하였을 경우에는 이것이 백지화 되는 거지만 “보류”라고 하는 단어와 “유보”라고 하는 단어는 분명히 국어사전에도 진행형으로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군민이 하나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장점인지, 무엇이 단점인지를 전해야 될 의무가 의원들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 해외연수를 추진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이 추진과정에서 장묘단지 문제가, 화장장 문제가 거론이 됐습니다. 그 문제는 제가 얼마전에 일본 난키, 시라하마시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화장문화를 보고 이것이 우리 여주군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이번 미국연수에 있어서 거기도 넣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상하수도 문제는 우리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이라든가 상수도법에 많이 묶여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자 그 정책을 이번 연수기간에 거기에 삽입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운하 문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미국에 이리 운하와 캐나다에 웰랜드 운하를 다녀왔습니다. 일부 환경단체 그리고 일부 언론에서는 이것이 우리나라와 지형적으로 모든 것이 적합하지 않다라고 하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동대문에, 남대문에 가지 않은 사람이 문에 턱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논한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지형은 분명히 우리 여주에 속한 산악지형과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고, 그 지역의 특성도 우리 여주와 비슷하였다는 것을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가보지도 않은 언론에서 거기에 대해서 비하하고 폄하하는 이러한 언론을 냈는지 저는 심히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은 선후가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칼날같은 지적을 해줘도 저희는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떠나기 전에 언론을 유포시켜서 전국에 여주군의회가 잘못가고 있는냥 비춰진데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면 중앙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같이 동행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일정을 처음부터 끝나는 날까지 우리 여주군의회와 같이 하고,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것이 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을 동원해서 감시·감독을 해라” 라고 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쫓아오지도 못하는 언론이 자기의 펜대 하나로 의회를 무시하고 하는 이런 처사는 우리 군민들 그리고 정책을 입안하는 모든 분들이 심판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이번 연수에 대해서는 명확하고 확고한 그러한 자료를 낼 것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여기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들도 관심있고 심도있게 검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운하 문제 그리고 화장장 문제, 상수도 문제에 대해서 여기서 깊이있게 말씀을 안 드리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추후에 제가 자료로 대변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이 많이 삭감이 됐습니다. 이 삭감된 부분에 있어서는 전자에도 제가 폐회식 때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책을 입안하면서는 그 지역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이 다음에 후대들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러한 정책을 입안해야 된다라고 하는 안을 의회에서 내놨습니다. 특히나 가장 쟁점이 되는 큰 여러 가지 틀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여성회관 건립문제라든가 여주군 인재장학재단 출연금 문제, 농촌 테마파크 조성문제, 제2 여주대교 가설공사 실시설계 용역비 문제 그리고 여주도시계획도로 문제 그리고 여주 독립운동사 편찬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했고 예산을 삭감시켰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남한강소식지에 저희 군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피력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주민들이 판단할 것이고, 주민들이 어떤 의견을 내놓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여주의 발전과 후대들이 잘 살수 있는 그런 지역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는 상생의 정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앞에서 질문해 주시고 앞에서 질책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제1차 정례회는 조례안 심사와 2007년도 결산승인안, 군정질문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에게 이익과 지역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반갑지 않은 장마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재해위험시설에 대하여 충분한 현지답사와 예방으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가정에 모두가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탁주호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기수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 여름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제 제5대 여주군의회가 전반기 의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년을 향해 가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제155회 제1차 정례회는 제5대 여주군의회의 향배를 가르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회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의원님들께서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해결하는데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 주시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습니다. 때로는 군정에 대해 적절한 대안제시와 또 고견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여주의 내일을 내다보며 오학, 현암 지역의 여주읍 편입에 힘을 모아주셨고, 여주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 타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제2단계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저지 등 값진 성과도 지난 2년간 함께 일궈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비록 그 기능과 역할은 다르지만 군정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점에서 같은 길을 가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그런 점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존중하면서 여주군 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길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최근 국내외 경제는 고유가, 세계 경제침체 등의 경제여건 악화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논란 등의 여파로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군의회와 우리 집행부가 구심점이 되어 불안한 민심을 아우르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민선4기 여주군정도 이제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 여주는 수도권 규제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분야별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와 발전을 경험했습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지난 10년간 답보 상태였던 여주군 인구의 증가율, 도시기반시설과 교통망 체계개선, 기업유치 등에 힘입어 현재 여주군 인구는 2005년 대비 2,700여명이 늘면서 시 승격을 위한 채비에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과 이마트 여주점, 신세계 집배송센터, 쌀국수 가공공장 등 100여개에 달하는 유망기업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지역경제와 채용시장에 촉매제가 되고 있으며, 관광객 600만명 시대 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전반기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여주 성장의 역사를 써가야 합니다.
그리고 민선4기 출범과 함께 내세웠던 군민들과의 약속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서민경제 만큼은 반드시 살려나가야 합니다. 강천과 삼교 등 대규모 지방산업단지를 2010년을 전후해 완공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입지조건을 조성하고 유망기업 유치, 고용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재래시장의 경쟁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지정을 계기로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와 농촌테마파크, 농촌체험마을 조성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여주 농·특산물의 명품화와 함께 가공식품 개발에도 눈을 돌릴 계획입니다. 문화·관광 상품화에 주력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명성황후생가 1단계 성역화사업 완공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 운영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나가는 한편 2단계 성역화 사업에 착수하고, 현재 조성 중인 수생야생화 생태단지와 황학산 수목원 조성사업도 조기에 완공하겠습니다. 특히 세종대왕박물관 건립 추진을 비롯해 세종문화큰잔치와 세종대왕 숭모제전 등 세종대왕과 한글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화 개발도 본격화 할 것입니다.
시 승격을 향한 계획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우선 인구 20만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건설을 내다보며 비전2020 여주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과 도시기본관리계획, 여주 역세권 지구단위 계획들을 마무리 하므로써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12년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대비, 연계 교통망구축을 위해 제2 여주대교 건설을 추진하고 제2 영동고속도로 건설과 주암 동여주I.C 유치, 영동고속도로 확장 및 여주IC 이전 확장,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유치 등 21세기를 대비한 교통망 체계구축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새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의 추이에 맞추어 배후도시 건설과 대학유치 등 실현 가능한 대응전략 마련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설립한 재단법인 여주군 인재육성장학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군민 문화시설단지 조성과 체육공원 조성, 실버 요양시설 신축 등 행복한 복지여주를 만들어 가는데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3가지 큰 틀을 바탕으로 저는 남은 임기 동안 여주군정을 알차고 짜임새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155회 1차 정례회의에는 2007년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결산승인안과 2007년도 예비비 지출승인 등 8건의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의원님들께서 군정발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제출된 의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도있는 심의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역주민과 농민들이 수해로 시름을 겪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출범 2주년에 즈음하여 앞으로도 민선4기 여주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에 대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더 큰 믿음과 화합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환   
오늘 제155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면서 상당히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군수님이 요구하시는 인사말씀 중에 상생의 정치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우리 의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거기에 함께 쌍두마차로서의 역할을 할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사말씀에 공감합니다.
저희도 집행부에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서로 토론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정책을 입안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어떤 정책을 입안하기 전에 의회와 함께 의논하고 함께 고민하는 이러한 정책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간곡히 요구합니다. 독선적인 정책의 입안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의원 일곱분은 지금 인사말씀 해주신 그 내용이 성실히 시행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책이 꼭 입안되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군수님 인사말씀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의사담당 탁주호   
이상으로 제155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2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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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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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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