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7년 06월 21일(화)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길병윤
지금부터 제149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 위치로 서주시고 내빈께서는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규창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49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 위치로 서주시고 내빈께서는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규창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군 및 군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여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군 및 군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의사담당 길병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착석)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착석)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명환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11만 군민 여러분!
푸르름이 더해가는 실록의 계절 6월입니다. 그 동안 희망찬 미래와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세계 도자기비엔날레 행사를 비롯한 당면 군정업무 추진에 많은 수고를 하신 이기수 군수님과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하면서 참으로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수십년 동안 저희가 겪어 온 군사보호지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해제를 위한 많은 군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8일 수변지역 국회의원님들과 경기도지사님이 조찬간담회를 가지셨습니다. 여기에서 저희가 염원했던 동부권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정비발전지구가 빠진 부분을 보고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갖고 정말 열심히 뛰어 주신 이기수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모든 분들에게 허탈감을 주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저희는 작년 5.31 지방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자치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도지사님이 출범하고 그동안 정부와 많은 문제에 있어서 이 수도권정비계획법이 논의되고, 또 이것의 해제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어느날 갑자기 삭제되고, 지금 중앙정부와 협의한 것이 북부권에 위치한 접경지역과 반환 미군기지 공여지분에 대해서만 정비발전지구로 지정한다라고 하는 정부안과 경기도안이 절충을 보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 동부권 6개 시·군 시장님, 군수님 그리고 의회 의장, 도의원, 국회의원 그리고 그 동안 애써온 규제철폐 모든 단체, 임원들이 애통함을 금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기수 군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어저께 급히 그 회의를 소집을 해서 김문수 지사님을 직접 항의방문 하였고, 오늘 2시에는 국회를 저희가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애절한 것은 내일 6월 22일 10시에 국회 건설교통위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겠다라고 하는 안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같이 힘을 모으고 화합해서 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이기수 군수님과 의원님들, 국회의원, 도의원, 모든 시민 단체가 힘을 합쳐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어느덧 세월은 빠르게 흘러 5대 의회가 출범한지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우리 5대 의회는 오로지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우리는 1년전 5대 의회를 개원하면서 보다 발전된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민주적 토론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의회로 거듭나자고 약속한 바도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민들의 편안한 삶과 살기좋은 여주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4일간 개최되는 제14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2006년도 예산 결산 승인안 그리고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군정 질문과 행정사무조사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에게 이익이 되고 지역에 발전이 되는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반갑지 않은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미리 미리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11만 군민 여러분!
푸르름이 더해가는 실록의 계절 6월입니다. 그 동안 희망찬 미래와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세계 도자기비엔날레 행사를 비롯한 당면 군정업무 추진에 많은 수고를 하신 이기수 군수님과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하면서 참으로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수십년 동안 저희가 겪어 온 군사보호지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해제를 위한 많은 군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8일 수변지역 국회의원님들과 경기도지사님이 조찬간담회를 가지셨습니다. 여기에서 저희가 염원했던 동부권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정비발전지구가 빠진 부분을 보고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갖고 정말 열심히 뛰어 주신 이기수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모든 분들에게 허탈감을 주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저희는 작년 5.31 지방선거를 통해서 새로운 자치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도지사님이 출범하고 그동안 정부와 많은 문제에 있어서 이 수도권정비계획법이 논의되고, 또 이것의 해제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어느날 갑자기 삭제되고, 지금 중앙정부와 협의한 것이 북부권에 위치한 접경지역과 반환 미군기지 공여지분에 대해서만 정비발전지구로 지정한다라고 하는 정부안과 경기도안이 절충을 보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 동부권 6개 시·군 시장님, 군수님 그리고 의회 의장, 도의원, 국회의원 그리고 그 동안 애써온 규제철폐 모든 단체, 임원들이 애통함을 금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기수 군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어저께 급히 그 회의를 소집을 해서 김문수 지사님을 직접 항의방문 하였고, 오늘 2시에는 국회를 저희가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애절한 것은 내일 6월 22일 10시에 국회 건설교통위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겠다라고 하는 안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같이 힘을 모으고 화합해서 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이기수 군수님과 의원님들, 국회의원, 도의원, 모든 시민 단체가 힘을 합쳐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어느덧 세월은 빠르게 흘러 5대 의회가 출범한지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우리 5대 의회는 오로지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우리는 1년전 5대 의회를 개원하면서 보다 발전된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민주적 토론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의회로 거듭나자고 약속한 바도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위상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민들의 편안한 삶과 살기좋은 여주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4일간 개최되는 제14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2006년도 예산 결산 승인안 그리고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군정 질문과 행정사무조사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에게 이익이 되고 지역에 발전이 되는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반갑지 않은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미리 미리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기수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푸르름과 활력이 넘치는 여름의 문턱에서 제149회 여주군의회 제 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더없이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민선 4기 여주군정과 함께 새로운 민선 자치시대를 힘차게 연 제5대 여주군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1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제5대 여주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참일꾼으로서 군민 복지증진과 여주에 가로놓인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제19회 여주도자기축제, 그리고 제 1회 금사참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셨고, 여주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 타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장에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여주IC 기능개선 사업 추진에도 뜻을 함께 해주고 계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올해 우리 여주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들은 여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명품 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장을 계기로 여주지역 경제는 오랜 침체의 굴레를 벗어나 부동산과 채용시장 등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관광객 600만명 시대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제자리수를 걸어온 여주군 인구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여주읍 인구만도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2012년을 전후해 서울과 강원, 충청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써 1시간대 생활권 완성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읍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10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자하여 세종테마파크 조성, 수생야생화 생태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문화·관광 중심의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고, 북내면 당우권역도 농림부로부터 거점면 소재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3년간 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당우행복타워 건설, 도시환경 개선사업, 금당천 공원화사업 등 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을 튼튼히 다져갈 것입니다. 오는 7월에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우리 여주 땅에서 펼쳐져 여주체육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최근 불붙기 시작한 여주 발전을 위한 기세들이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들께서 열정과 화합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149회 제1차 정례회에는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비전과 전략을 흔들림없이 원활히 추진하고 여주군정이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200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6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9건의 조례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군정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써, 제출된 의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수해피해를 입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범 1주년에 즈음하여 앞으로도 민선4기 여주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에 대한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더 큰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제 새로운 환경 변화와 규제로 인해서 새로운 시련에 처하고 있습니다. 규제대책위원회 출범과 군민의 열화와 같은 기대 속에서 우리가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우리에게는 보람된 일보다는 더욱 어려운시련이 국면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2005년도부터 대 정부와 같이 함께 논의해 온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정비발전지구가 이제 제외되면서 내일 건설교통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이것을 상정하게 되는 이러한 처지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이명환 의장과 저와 같이, 규제대책위원회와 같이 동부권 7개 시·군이 합동해서 도지사 면담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언론보도에도 일부 돼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한 부당성, 이것을 강력히 저희가 말씀을 드리고, “절대로 자연보전권역을 배제하는 이러한 타협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항의를 했습니다. 따라서 어제 도 당국와 함께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을 정비발전지구에 포함하는 노력을 기울이자, 이렇게 해서 도하고 7개 시·군이 오늘도 국회를 방문하게 됩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군민 모두가, 또 이 자리에 계신 군민을 대표하는 군 의원님 모두가 힘을 합쳐 주시고 군민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몇일 있으면 민선4기 1주년이 되고 제5기 의회가 출범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1년을 회고해 보면 여주발전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집행과 그리고 도약과 변화를 위한 여러 가지 줄기찬 노력을 경주해 온 한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진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많지만 그러나 또 일부의 계층에서는 정말 비토와 또는 옳지 못한 그러한 편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주의 발전과 미래지향적인 군정발전을 위해서는 군민을 위한 군정 그리고 여주발전을 위한 군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는 새로운 각오와 정당한 정도의 길이라고 하면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모두의 협력과 도움을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1주년 되는 시기를 맞이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오시고 또 많은 비판도 받았지만 그러나 이제 역사가 증명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군정에 많이 도와 주신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푸르름과 활력이 넘치는 여름의 문턱에서 제149회 여주군의회 제 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더없이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민선 4기 여주군정과 함께 새로운 민선 자치시대를 힘차게 연 제5대 여주군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1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제5대 여주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참일꾼으로서 군민 복지증진과 여주에 가로놓인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제19회 여주도자기축제, 그리고 제 1회 금사참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셨고, 여주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 타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장에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여주IC 기능개선 사업 추진에도 뜻을 함께 해주고 계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올해 우리 여주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들은 여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명품 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장을 계기로 여주지역 경제는 오랜 침체의 굴레를 벗어나 부동산과 채용시장 등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관광객 600만명 시대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제자리수를 걸어온 여주군 인구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여주읍 인구만도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2012년을 전후해 서울과 강원, 충청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써 1시간대 생활권 완성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읍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10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자하여 세종테마파크 조성, 수생야생화 생태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문화·관광 중심의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고, 북내면 당우권역도 농림부로부터 거점면 소재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3년간 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당우행복타워 건설, 도시환경 개선사업, 금당천 공원화사업 등 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을 튼튼히 다져갈 것입니다. 오는 7월에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우리 여주 땅에서 펼쳐져 여주체육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최근 불붙기 시작한 여주 발전을 위한 기세들이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들께서 열정과 화합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149회 제1차 정례회에는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비전과 전략을 흔들림없이 원활히 추진하고 여주군정이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200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6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9건의 조례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군정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써, 제출된 의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수해피해를 입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범 1주년에 즈음하여 앞으로도 민선4기 여주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에 대한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더 큰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제 새로운 환경 변화와 규제로 인해서 새로운 시련에 처하고 있습니다. 규제대책위원회 출범과 군민의 열화와 같은 기대 속에서 우리가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우리에게는 보람된 일보다는 더욱 어려운시련이 국면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2005년도부터 대 정부와 같이 함께 논의해 온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정비발전지구가 이제 제외되면서 내일 건설교통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이것을 상정하게 되는 이러한 처지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이명환 의장과 저와 같이, 규제대책위원회와 같이 동부권 7개 시·군이 합동해서 도지사 면담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언론보도에도 일부 돼 있습니다만 여기에 대한 부당성, 이것을 강력히 저희가 말씀을 드리고, “절대로 자연보전권역을 배제하는 이러한 타협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항의를 했습니다. 따라서 어제 도 당국와 함께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을 정비발전지구에 포함하는 노력을 기울이자, 이렇게 해서 도하고 7개 시·군이 오늘도 국회를 방문하게 됩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군민 모두가, 또 이 자리에 계신 군민을 대표하는 군 의원님 모두가 힘을 합쳐 주시고 군민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몇일 있으면 민선4기 1주년이 되고 제5기 의회가 출범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1년을 회고해 보면 여주발전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집행과 그리고 도약과 변화를 위한 여러 가지 줄기찬 노력을 경주해 온 한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진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많지만 그러나 또 일부의 계층에서는 정말 비토와 또는 옳지 못한 그러한 편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주의 발전과 미래지향적인 군정발전을 위해서는 군민을 위한 군정 그리고 여주발전을 위한 군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는 새로운 각오와 정당한 정도의 길이라고 하면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모두의 협력과 도움을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1주년 되는 시기를 맞이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오시고 또 많은 비판도 받았지만 그러나 이제 역사가 증명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군정에 많이 도와 주신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이상으로 제149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명환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49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명환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6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