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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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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여주군의회


일시 : 2002년 9월 13일(금)


  1. 의사일정
  2. 1.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

1.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 
○의장 윤태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과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임창선   
 윤태남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3일동안 의회 개원 가운데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니까 정말로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11년 전 군 의회에 들어와서 의장의 직무를 4년 6개월 하면서 고독할 만큼 의장석에 앉아가지고 군정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을 하고 또 답변을 받고 모든 사업안에 대해서 의논하고 했던 일들이 엊그저께 같은데 관두고 물러난 지가 7년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을 과거 11년전에 내가 군의회 의원으로서 여주군발전에 적으나마 기여를 하겠다는 그 열정 가지고서 임해서 영광의 자리에 서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군 의회 초대 의장을 마치고서 두 번의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이 자리에는 우리 김강배 의원님이 한번 선거에서 낙선하시고 재선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흔히 그런 얘기를 합니다.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너도 한번 선거직에 나와가지고 낙선 한번 돼봐라, 과연 7년 동안이라고 하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큰 아픈 과정이었습니다.그러나마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주군을 위해서는 내가 하여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군수로 다시 출마해서 세 번째 2전3기로써 군수의 자리에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과거에 의장 당시에는 집행 부서에서 하는 모든 답변이라는 것이 조금 달갑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오늘 막상 이 자리에 서고 보니까 또 바꾸어져서 윤태남 의장이나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아마 때로는 답답한 것도 없지 않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의회라고 하는 것은 집행부서와 의회가 여주 11만 군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하는 것을 이미 선거기간을 통해서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어떻게 하면 여주군을 더 발전시키고 위민행정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이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군정질의도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더 함도 없고 빼는 것도 없이 아는 범위 내에서 우리 의원님들에게 질문한 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서술적으로 의원님들께 답하는 것을 우회적으로 돌려가지고 답하지는 아니하겠습니다.가능하면 이해가 가는 방향에서 짤막짤막하게 해서 의원님들에게 답변을 해드리고 그리고 부족된 것을 의원님들이 다시 보충질문을 했을적에는 또 준비해 가지고서 의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것을 충족시키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집행 부서에 있는 모든 16개 실과장들, 그리고 부군수와 군수는 바로 의회를 통해서 모든 행정이 열린 행정이 되어야 되겠고, 투명한 행정이 되어가지고서 군수실에서 모든 업무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밀실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의 하나인 것입니다.물론 전임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앞으로 4년 임기동안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어떤 치적을 남길 그와 같은 행정을 하기보다는 여주군의 발전의 틀을 크게 짜서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고뇌하면서 10만 군민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나름대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맥락에서 저희가 군정을 펴나가고 앞으로 의회와의 관계는 가능하면 소상하고 솔직한 이와같은 답변을 드린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행여나 처음 의원님들이 저와 상견례같이 되어지는데 좀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또 보충질문 해주시고 한다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또 부족된 것은 우리 실과장들의 자료를 더 확보해 가지고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다 말씀드리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윤승진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산림예산을 적극 투자해서 기존 문화재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안과 그리고 나무심기 운동 등 특성에 맞는 대대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주군은 54%의 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지금 시행하고 있는 세종대왕릉에 있는 산림공원과 말감산 산림욕장, 그리고 등산로, 체육시설, 음수대, 종합놀이대, 주차장 등을 설치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특히 삿갓봉으로부터 말감산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까지는 저도 그쪽 코스를 등산하면서 느끼지만 생각 이외로 이제 주말이면 버스까지 운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래서 우리 여주군에서는 2003년까지 우선 국고지원 사업으로써 경기도에 신청하고 있는 예산을 가지고서 친환경적인 환경훼손을 덜 하면서 주민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산림시설을 갖추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휴양림 조성지인 횡성군에 있는 둔내 주천강변 휴양림 등 5개소를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견학토록 했습니다.우리 관내에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모든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서 타당성 모든 등등을 거쳐서 경기도와 산림청과 해서 앞으로 개발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금사면 주록리 마을에 있는 산촌종합개발 사업을 유치하여 실시설계 중으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14억원의 사업비로 집중투자하여 산막(황토방 등) 5곳, 그리고 방갈로 12동, 물놀이 시설 4개소, 녹색휴양센타 1동, 주차장 등을 설치하고, 산채, 그리고 표고, 그리고 장뇌삼 등을 재배하여서 도시민들이 즐겨찾는 산림 휴양촌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그리고 천덕봉에는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가지고 등산로를 개설해서 이것을 모든 주민들과 도시권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산림이 공익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연간 한 54조로 국민 1인당 약 118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어 공익적 기능은 충분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우리 군에서도 경제적인 산림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년차별로 조림, 육림계획에 의거해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으며, 금년에는 사업비 약 6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조림 48㏊, 육림 637㏊, 그리고 경관조림 4,225주를 식재 또는 육림작업을 실행하여서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주 5일제가 실시되면 산림을 찾는 모든 국민들과 주민들이 많이 있을 줄 알고 있습니다.여기에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많은 관광객이 여주를 찾아와서 머물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중 개정령이 2002. 7. 24에 공포되어 컴퓨터·통신·디자인·영상·신소재·생명공학 등 첨단전문분야에 대한 대학원대학 설립에 대해서 부의장께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저는 64년도부터 의회 의장 되기 전까지는 바로 여주고등학교를 설립해서, 오늘의 여주고등학교입니다.여흥고등학교를 설립하고 그리고 대학교 설립 과정까지 해서 학교에 대학에 이사로 있었으면서 그 이후에 의회에 들어와서 학교에서 제가 손을 떼고 있습니다만 아무튼간에 여주는 문화, 관광, 교육, 레져, 스포츠 이와 같이 같이 어우러지는 여주군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은 제가 선거 때 공약으로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의원님들이나 저나 똑같이 공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1차 산업을 갖다가 특성화되는 사업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제 3차 산업인 이와같은 문화, 레포츠, 스포츠 이와 같은 쪽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 뜻에서 저는 이에 대해서 우리 부의장께서 질문해주신데 대해서 전적으로 찬성하고 이 대학원대학 설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1년 1월 17일 수도권정비계획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시에 대학원대학을 인구집중 유발시설로 추가 분류하여 자연보전권역에서 그 입지를 제한하려고 했습니다.이와 관련해서 경기도와 여주군에선는 자연보전권역에서 대학의 입지가 계속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을 하여 2002년 7월 24일부로, 바로 두 달 전이 되겠습니다.수도권정비계획법시행령 개정 공포시 입지에 관한 제한요건을 다소 완화시킨 바 있는 것입니다.
대학원의 경우에는 뭐냐하면 300명 이내에서 운영하자고 하는 것이 주요골자가 되겠습니다.바로 11일날 이와 같은 것을 알고 여주대학에 전신순 학장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여주대학에서 4년제 대학을 하려고 하지만 전체 학과에서 11명 내지 해서 그 숫자로 해서 교수와 학생비율이 3:2 비율밖에 안되기 때문에 학교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우리 수도권에서는 대학교를 4년제 대학을 하려고 해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이와같이 되었는데 대학원대학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을 나눠가지고 한 2시간동안 얘기했습니다마는, 이 모든 것은 학교 경영 면에서 국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지 않으면 어렵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나누었고, 실질적으로 우리 여주군에서는 가능하다고 한다면 관광·문화·교육도시로 해야 된다는 뜻에서는 전학장도 똑같은 의견의 일치를 봤습니다마는 앞으로 저는 우리 경기도지사 그리고 우리 여주군출신 이규택 의원, 그리고 또 여주군출신이며 노동부장관을 했고, 지금 동작을구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유용태 의원은 저하고 대학교 2학년 동기동창입니다.그래서 8월 15일날 여주에 와서 저하고 얘기를 했습니다.앞으로 후에 또 답변이 되겠습니다마는 여주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냐하면, 대학과 종말처리장 시설에 대해서는 환경노동부 위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해달라 얘기를 했더니, 한번 자기 나름대로 이규택 의원과 손잡고서 한번 해보겠다는 얘기를 확실하게 했습니다.그런데 그저께 저녁 때 퇴근할 무렵에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9월 18일날 대전에 국정감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주를 들릴 예정이니까 여주군에서는 부군수와 군수가 참석을 해주고 군의회 의원님들하고 의장님하고 의논해가지고서 그날 같이 참석을 한다면 임기동안에 이규택 의원과 더불어서 좀 큼직한 사업을 만들어보겠다는 얘기를 언질을 줬습니다. 그래서 어저께 의장님에게 일단 말씀을 드렸는데 의원님들이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18일날 6시 경 현재까지는 틀림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렇게 해서 여주군에는 수도권정비법과 이 모든 것을 피해나갈 수 있는 것을 우리가 해서 손학규 지사님께 저희가 2번의 건의를 통해서는 수도권정비법을 폐지는 시키지는 못하지만은 이것을 정비해서 개정을 해가지고 이와 같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을 유치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겠고, 두번째는 종말처리장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달라고 하는 것을 제가 얘기했는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또 뒤에 질문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연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저나 우리 이 자리에 계신 군의원님 모두가 4년제 대학과 대학원을 유치해야 된다고 하는데 대해서는 이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적극적으로 노력을 해가지고 우리 군이 허락만 된다고 한다면 기존에 있는 여주대학을 비롯해가지고 그 외에 우리가 국공립대학을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들도 계획을 세웠다가 차질없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이명환 의원께서 질문한 것입니다.
여주군민의 3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여주, 대신, 가남 RPC공장 즉, 창고에 벼가 대신 같은 경우에 지난 제가 선거 때 6월달에는 3만 개가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 가남에는 13,000개 등등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이 쌀이 어떻게 될 거냐, 그 당시에 의원님들 지금 또 알고 계시겠지만 이제는 한달 후면 여주쌀이 추수가 되는데 이 쌀을 어떻게 할 거냐 하는 얘기입니다.한 마디로 얘기해서 작년도에는 지금 62,000원 정도에 40㎏짜리를 수매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 양 자체가 뭐냐하면, 전량을 수매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농민들과 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슬기롭게 넘어갔습니다마는 그 수매한 량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도 예측하기는 조합장님들과 지부장하고 얘기를 해본 과정에서는 6만원 선으로 수매가 가능하지 않겠느냐 예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되었을 적에 이것을 수매한 후에 가격 문제 등등 해서 어떻게 처분할 거냐 하는 것입니다.정부미와 차이가 너무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같이 현재 지금 WTO라든가 앞으로 쌀 수입이 무한대로 될 경우에는 엄청난 관세를 했다 하더라도 어려움이 많은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지난번 선거 이후에 지난번 농림과장과 같이 얘기를 해서 이미 계획을 세워가지고 여주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하는 급식미를 정부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 차액은 여주군에서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하고 얼마나 들어가겠는가 이렇게 파악을 했더니 초등학교만 하는데 약 2억 3,500만원 정도가 보상을 해주면 가능하다라고 하는 것이 나왔습니다.중·고등학교까지 했을 경우에는 5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1차적으로 약 한 2억 3천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서 관내의 초등학교의 급식은 정부미를 먹이지 않게 하고 여주쌀을 먹여서 영양 면에서도 부족하지 않고 농민들의 쌀 확대공급하는 차원에서도 좋지 않겠느냐 해서 이렇게 앞으로 해서 교육청과 학교당국과 같이 협의를 거쳐가지고서 그것이 정리가 된다고 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초등학교부터 실시를 해서 내년, 후년에 걸쳐서는 중·고등학교까지 해서 이것을 농민들의 쌀농사에 대해서는 다소나마 우리 여주군에서 앞장서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엊그저께 신문에 났습니다마는, 이천에서는 이천쌀이 아닌 여주쌀, 그 외의 강원도, 타 지역 충청도 쌀까지 해가지고 신문에 대서특필되어가지고서 이번에 안성에서 시장· 군수, 농협지부장 부인들이 모이는 세미나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대부분 부인들 얘기들이 뭐냐하면, 쌀은 이제 여주쌀이다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을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여주쌀의 특성을 살려서 여주는 단일품목인 추청벼로 해가지고 각 읍·면별로 작목반별로 이름을 넣어가지고 군수가 공인을 해줄 수 있는 이렇게 해가지고 판매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여주쌀의 판로도 그렇게 어둡진 않다, 문제는 가격이 문제입니다.양정정책은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정책이기 때문에 여주군 자체로서 독단적으로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의원님들도 이미 아시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는 우리가 탄력성을 가지고서 신속하게 대응을 할 생각입니다.
바로 전전주에 우리 참모회의에서 CF를 만들기 위해서 10월달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하려고 하는 CF 15초짜리와 20초짜리를 이미 시연을 했습니다.9월말까지 확정을 지어가지고 4천만원의 투자를 해가지고 방송국에 방송을 통해서 여주군쌀을 전체 홍보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문제는 우리 의원님들이 실질적으로 농민들과 부대끼고 또 농민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이 이 쌀 문제이기 때문에 이와같은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 더 부연한다고 한다면 이제 여주쌀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우리가 믿는 쌀이 되어야 되겠습니다.이것은 의원님들께서 각 읍·면에 소재해있는 단위조합장들에게 책임하에 얘기해주시고 또 농민들에게도 농산물에 대해서는 이제 속이고 건조를 속성으로 해서 미질을 떨구는 이와같은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여주쌀 총생산량을 계산해보고 여주 군민들이 먹는 양과 남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 조사를 해봤더니, 제가 초대의회 때도 해봤던 것입니다.별 차이가 없습니다.여주 군민들이 몽땅 먹고 나머지 쌀을 서울시민이 먹는다면 약 2주일 밖에 먹을 수가 없는 쌀입니다.엄청난 것 같지만 이번에 다시 농림과장을 통해서 농촌지도센터하고 했는데 실질로 조사하니까 14일이나 15일을 문제예요.그러기 때문에 엄청난 문제는 아닙니다.문제는 뭐냐하면, 식생활 패턴이 달라졌다고 하는 얘깁니다.젊은 세대들은 쌀 위주가 아니라 분식위주로 이어지고 육식 위주로 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도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신명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수행과 지역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협의회를 군정에 자문기구로 양성할 의향은 없는가, 그리고 사기진작, 또 사명감, 책임의식 이런 등등을 갖기 위해서 그 대책은 있는가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장협의회장과 2개월 되었습니다만 취임하자마자 구 여주회관 함지에서 이장단 협의회장과 총무들과 같이 만나가지고 일단 대화를 하고 바로 1주일전에 제가 회장들을 초청해가지고 함지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는 제의를 했는데 그 당시에 협의회장들이 참석을 안했습니다.별도로 여주농협에서 모임을 갖고 여기에서 군수에게 다시 한번 자기들이 요구하는 것을 얘기한 후에 그 결과를 봐가지고 참석을 하겠다고 했는데 몹시 불쾌했습니다.그런데 그 다음다음날 김근중 회장하고 가남 이장협의회장하고 저한테 와가지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몹시 불쾌하다고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이장이라고 하는 것은 읍·면 단위 추천해가지고서 그래가지고서 임명을 읍·면장이 하게 되어 있는데 군수보고 자문기구를 만들고 조례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은 저는 어불성설이라고 분명히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면, 그 분들 얘기를 내용 등을 함지 쪽에서 듣기에 의하면, 의원들이나 그 외의 새마을지도자도 해외에 나가는데 우리 200만원 예산 세워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 우리가 여행이나 갔다오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라 이런 얘기예요.정식으로 군청에서 1달에 한번씩이라도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거기에 어떤 조례를 만들어달라는 얘기입니다.그래서 총무과장을 바로 불러가지고 경기도나 전국에서 그런 사례가 있는가 했더니 그런 사례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앞으로 읍·면장 회의를 소집해가지고 여기에 대한 것은 적절하게 그분들의 사명감이라든가 소속감이라든가 이것은 우리가 진작시켜주지만 의원님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관계법규를 잘 보셔가지고 여기에 대한 것은 오히려 집행부서에 자문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고, 두 번째는 대형아파트에 건립되어 있는 아파트가 현대, 상우, 동원, 삼한, 강남, 한성 등등 아파트가 10여 곳에 있습니다.북내면 쪽에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먼저 분동절차를 말씀드리면 행정리의 설치 운영은 지방자치법 제4조 제5항 규정에 의거 행정능률과 주민편의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해서 하나의 리를 행정상 2개 이상의 리로 분리 운영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신축 등으로 인해가지고 소송된 과대리의 분동은 해당 읍면장이 거주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가지고서 필요하다고 할 적에는 이와같은 절찰르 밟아서 분리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간추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2리 제비골입니다 속칭.여주대학 후문 뒤쪽에 있는 것인데 여기 국·공유지 불법입니다.이것은 초대의회 당시에 제가 청원으로서 받아들였던 사항입니다.여기는 국유지 98필지 즉, 64,168㎡, 평수로 하면 약 19,500평 정도가 됩니다.그리고 군유재산 35필지 즉 87,500평 정도로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모든 문제는 재정경제부 소관입니다만 15필지 21건 즉 1,554평과 여주군재산 5필지 2,956평으로 총 20필지에 4,500평을 임대계약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국·공유지에 대한 매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토지면적이 2,000㎡ 이하인 국·공유지에 81년 4월 30일 이전에 건축된 개인 소유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있고, 바로 제비골 관계가 되겠습니다.그리고 5가구 이상 밀집된 경우에는 동 건물 바닥면적에 2배를 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교리 지역의 건축물은 재산매각 지침에서 정하는 일단의 토지면적의 2,000㎡가 초과되거나 적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하여 그 동안 매각을 수 차례에 걸쳐서 집행부서 우리 군에서 하려고 했지만 이것은 지금 안되고 있는 것은 의원님들이 알고 계시고, 특히 우리 신명희 의원님은 여주읍장을 2년 이상 하셨기 때문에 이와같은 문제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와같은 문제점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주읍 쓰레기통이 모양이 안좋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고 또 여기에 대해서 개선책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목욕탕에서 한 두 차례에 걸친 얘기입니다.특히 강변로 쪽에 있는 벤치 옆에 있는 쓰레기통, 술먹은 사람들이 그러겠죠.노인들이야 발길질 했을 리 없고 젊은 사람들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죄우지간 참 볼상 흉물스럽게 되어 있고, 그 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벤치 앞에는 담배꽁초가 엄청나게 떨어져있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는 이번에 속초 동굴박람회에 참석하면서 문화관광과장과 지나가면서 우리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희 아이들이 지금 서울에 있는데, 서초구에 있습니다.그 서초구에 만들어놓은 쓰레기 수집장 이걸 한 걸 보니까 참 예쁘게 만들었어요.이건 뭐냐하면, 쓰레기종량제와도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만들어놓으면 동네 쓰레기가 다 그쪽으로 모여지기 때문에 앞으로 규격을 잘 파악을 해가지고 새롭게 쓰레기통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으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아무튼간에 이것도 뭐냐하면, 주민의 의식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관에서 아무리 훌륭한 걸 만들어도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부언한다면 우리 초대의회 때 의원들과 같이 유럽에 갔을 적에 저는 그 때 두번째 갔었는데 파리 세느강변에 보면 약 한 500m 간격으로 20㎝ 20㎝ 되는 까만 비닐봉지,그것은 떨어져가지고 땅에 묻으면 썪는 봉지입니다.그것을 다 걸어놨어요.그래서 처음엔 이상하게 봐서 새가 앉았는가, 지나가다 보니까.그 다음에 배를 타고서 가서 보니까 그게 바로 뭐냐하면, 주민들의 담배꽁초라든가 휴지 같은 거, 요지 같은 거 우리로 말하면.집어넣게끔 되어 있는데 우리 한국 같으면 되겠나 이런 생각을 그 당시에도 느꼈습니다마는 문제는 뭐냐하면 우리 주민들의 의식이 더 성숙되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화장실은 그 지역의 시민의식과 문화의 척도가 되는 만큼 정비 관리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영월루에 수세식 변소 만든 것은 제가 볼 적에는 다 호텔급이라고 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특히 여러분들께서 여행을 하시면서 의원님들께서 보시는 게 뭐냐하면,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화장실은 이제 88올림픽 이후에도 개선이 안되었는데 이번 월드컵을 하기 위해서 2년 전부터 사업비를 지원하고 해서 터미널 등등 해서 화장실을 많이 해놔서 서해고속도로 휴게소와 여주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이천 휴게소 여기는 호텔급이라고 저는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영월루에는 젊은이들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 강한 유리로 유리창을 제대로 만들어놨는데 이걸 때려부숴가지고 문짝이 다 부숴졌습니다.그래서 자율방범대를 정말로 놔서는 안 되는 거지만 콘테이너 박스를 갖다놓고 여주군방범대를 해가지고 이건 뭐냐 하면, 이걸 막기 위한 방법이지, 그 자리가 방범초소로 만들어야 될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국의 예를 본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닌 바에는 화장실은 실내에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실외에 놔가지고는 모든 것이 관리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를 들은 것이 공설운동장 예를 드셨는데 저도 이번에 그것 때문에 이번에 생활체육회 활동 하면 우선 임시화장실이라도 갖다놔가지고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인원 수가 7,400명에 선수와 약 2만 명의 관중이 오는데 화장실 찾다가 참 실패보면 어떻게 하겠냐 했는데, 아무튼간에 이 화장실 문제는 가정으로부터 모든 공공화장실은 전부 개선을 해서 우리 군에서도 전부 파악을 해가지고서 기존에 기 있는 거라고 한다면 정비해서 말끔하게 해놓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주 인터체인지에서 또 여주 코카콜라 중심으로 해가지고 진입로에 가로등망이 좀 나쁘기 때문에 또 들어오지 않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좀 앞으로 해달라고 해서 이번에 수원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다가 제가 들어와가지고 바로 그것을 지시를 해서 이미 지시해놓은 상태입니다.다시 한번 촉구해가지고 이번 9월달 안에 이것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 군비라도 우선 들여서 이것을 설치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왜?과거에 제가 초대의장 당시에 안치호 읍장이 읍장할 당시에 한강다리에 지금 새로놓기 전 다리입니다.탱크가 한번 훈련하고 나가면 불이 다 떨어지는 겁니다.그래가지고 제가 그 때 얘기했더니 그 때 읍장 얘기가 뭐냐하면, 이것은 여주군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얘기를 해서 바로 그 때 이찬영 군수가 저하고 같이 있어서 뭐냐 하면, 군수가 먼저 해놓고 나중에 보상받아라 이렇게 되어가지고 1주일안에 한강다리에 가로등이 그렇게 되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 신명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어저께 제가 전부 파악을 시켜가지고 안들어오는 것, 불량 가로등까지 파악을 하고 있으니까 빠른 시일내에 군비로라도 먼저 선집행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터미널 앞에 소위 상습 침수지역입니다.이번에도 강천면 나가기 위해서 그쪽으로 나가다 두 차례에 걸쳐서 봤습니다마는, 그건 이미 지시한 사항이기도 하지만 어저께 신의원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어떻게 얘기가 되었느냐 하면, 물이 빠지는 이런 스틸그레이팅이 작다고 하면 크게 만들면 될 거 아니겠느냐, 아니면 넓다고 한다면 좁히면 될 것이다, 또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역류가 되어가지고 물이 올라왔을 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해서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분석을 해가지고 바로 조치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시켰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덟번째, 강변도로와 영월루 사이에 어저께도 제가 지나가다가 새벽에 그것을 목격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위험합니다.인터넷에 저한테 3건으로 올라왔습니다.생명을 걸고 영월루 아침운동하러 갈 수는 없거든요.조금만 운동 삼아서 50m 걸어가지고 횡단보도 걸어가면 될텐데 우리 한국사람이 너나없이 성질이 급합니다.그러다 보니까 다리로 휙 지나가는 거예요.아주 아슬한 곡예를 벌이는 거죠.그래서 이것은 이미 한달 전에 그것을 설계를 다 마쳐가지고 되어 있는데 서울국토관리청에서 이건 안 된다고 또 이렇게 내려왔습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어저께 또 신의원님이 질문했기 때문에 다시 해서 어떠한 방법이든지 제가 다시 쫓아가서라도 이건 해놓지 않으면 안되겠다 해서 설계까지 되어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순 의원님은 점동면이시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관계입니다.
제가 처리에 가서 아침 유세할 적에 이장님 만나고 노인회장 만났더니 잘됐다 이거야.이번에 전임군수는 안 해줬는데 임 후보는 이번에 할 수 있냐 해서 그거 한다고 할 수는 없고 해서 그냥 노력해보겠습니다 하고 왔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이상순 의원님이 이런 질의해주셨는데 이건 저나 이상순 의원님이나 똑같은 입장입니다.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 숫자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95년부터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바 음식쓰레기를 지렁이를 이용한 처리방법을 하기 위해서 22억 5,900만원을 투자해가지고 했습니다.그 중에서 경영수익이라고 하는 것은 1억이 안되는 9천 여 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이것은 뭐냐하면, 효과가 2가지가 있습니다.한정된 쓰레기장에 그것을 전부 반입했을 경우에 용량 문제가 있고 해서 이것은 가능하면 이런 시설을 통해 지렁이 양식장이라든가 처리방법을 통해서 했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점이 있기 때문에 되는데 저희가 3년 전만 해도 아침에 들어가면 그 냄새가 삼교리, 그리고 점봉리까지 냄새를 풍기는 것을 제가 실지로 느꼈습니다.참 어렵겠구나 이렇게 했는데 제가 취임하자마자 5일만에 하수종말처리장, 또 쓰레기 처리장, 또 음식쓰레기 처리장 모든 시설을 돌아봤습니다만 현재의 상태로 봤을 적에는 그거에 비해서 한 80% 정도는 냄새가 줄어든 상태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왜 그러냐 하면, 처리의 노인회장님과 제가 같이 얘기를 하면서 사실 그거에 대해서는 똑같이 동의를 했습니다.과거 같으면 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상당히 좋아진 건 사실이다 그래서 제가 이제 설명을 소상히 해드렸습니다.수치 가지고 얘기하는 것보다 쉬울 것 같아서 이것은 언젠가는 소각로를 이용해서 없애는 방법, 땅에다 묻는 방법이 있지만 현재로서 이건 최선의 방법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를 만들어가지고 엄청난 이익을 얻자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일석삼조의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까 이런 방법을 택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이것이 내가 지금 취임해가지고 들어온 과정에서는 더 과학적인 방법을 해서 냄새를 줄이는 방법으로 할테니까 좀 기다려보십시오, 저한테 한 2년간 시간을 주면 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했는데, 이상순 의원님께서 그 자료를 보시면 어느 정도 나왔으니까 그렇게 좀 이해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번째는 86년도입니다.뇌곡교가 잠수로로 되어 있는데 3㎞ 이상, 비가 오고 그러면 우회하고 이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뇌곡교는 농어촌도로 점동 301호선(원부∼성신)구간에 위치한 교량으로서 D급 판정을 이미 받았습니다.이 교각에 대해서는.실지로 쓰지 못하는 다리나 다름없는 것이죠.그래서 2002년도에 사업계획에 포함되어 있어서 추경예산 반영 후에 바로 추진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뒤에 현사교에 대한 것은 지난번에 수해대책지역 수해응급복구시에도 제가 다녀봤습니다마는 이것은 1998년도에 설계를 실시하고 용지보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며, 2002년에 경기도 중장기계획에 의해가지고 지방도건설사업 확정에 따른 사업시행이 우리 군에 위탁되어서 총 사업비 60억원 중 10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되어서 현재 환경성검토용역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바로 사곡∼장안간 도로확·포장공사와 병행하여서 현사교가 같이 되어진다고 하는 것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이승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군에서 운영중인 각종 위원회의 현황과 연간 지급되는 수당은 얼마나 되며, 위원회를 통폐합할 용의는 없는가, 또 어떤 위원회가 특정인이 3∼4군데 중복되어 있다는 말씀을 했습니다.이것은 바로 취임하자마자 제가 위원회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정비를 하기 위해서 제가 이미 조사를 시켜가지고 이미 저한테 자료가 다 나와 있는 것입니다.준비한 걸 간단히 읽어드리면서 쉽게 좀 풀겠습니다. 
여주군에서 운영중인 위원회는 51개가 있습니다.강제규정이 43개, 임의규정이 5개, 훈령이나 지침에 의해서 3개 위원회가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그 운영현황은 기관이 운영하는 위원회가 31%인 16개 가장 많고 보건복지 14개, 민원행정, 산업경제 등 각 5개, 안전관리, 건설교통도 2개로 고루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앞으로 601명의 위원이 여기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거의 90%인 남성 위주로 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541명이고 여성은 10% 밖에 안되는 60명 밖에 안된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지금 위원회에서 집행되어지는 것은 2000년 149회 해가지고 2,116만 2천원이 지급이 되었고 2001년에는 130회 해가지고 1,93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 2002년 상반기에는 61회 해가지고 1,400여 만원이 집행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무튼간에 현재 위원회를 다시 한번 검토해가지고 중복되는 일이 없고 가능하면 그 직위에 적합한 직능으로 대처한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신규임용 당시에는 기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1위원회 1인 원칙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민회관, 세종국악당, 실내체육관에 대한 연간 사용 및 일반운영비 현황입니다.
또 활용도가 비슷한 군민회관 이런 것을 매각해가지고 세종국악당 하나면 되지 않겠냐는 말씀인데 우리 신명희 의원님 계십니다마는 제가 의원 당시에 이미 이것을 조사시켰습니다.여주군에 가지고 있는 공유재산이 얼마나 되는가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들어와가지고 바로 실시를 했습니다.그랬더나 약 한 220억 정도 됩니다.우리가 공시지가로 해가지고서 토지, 건물 등등 해가지고 대략 뽑아봤는데 왜 이걸 바로 넣었냐 하면, 작년도에 재작년도부터 실시했던 여주군청 이전 문제 때문에 했는데 의회에서 부결시켰기 때문에 안된 겁니다.그 예산상으로는 얼마가 필요하냐 하면 약 한 350억 여원이라고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 조사를 해본 것입니다.그렇다고 한다면 어려운 문제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여주군에서 현재 대충 계산해보니까 한 210억 정도의 재산이 있다, 그 외에도 정밀하게 조사한다고 하면 여주의 재산은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임야라든가 잡종비 등등을 하면 이건 공유재산 중에서 일부 부분만 얘기하는 겁니다.군민회관, 구 농촌지도소, 그리고 부군수 사택 감리교 옆에 있는 부지 이런 등등 해서 조사해본 결과가 이렇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리고 해서 앞으로 이 군민회관은 대지면적이 600평입니다.300평 부지에다 건물을 짓고 다시 우리가 국유지를 갖다가 매입을 해가지고 600평이된다면 그것이 천만원씩 평가받는다고 한다면 아주 간단한 숫자가 나오는 것입니다.그래서 이승우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와같은 공유재산은 다급하게 하는 것보다는 이걸 보존을 잘 시켜서 여주군이 군청 하나 옮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정타운을 만들어서 이것을 장기적인 안목으로서 10년, 50년을 내다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는 재선의원님 되신 분이 지금 절반 정도 5분, 6분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그렇습니다.앞으로 여주군의 우리가 비젼을 볼 적에는 인구 15만을 내다보고 있는데 이것은 뭐냐하면, 1995년에 예비비 1억 7천만원이 남아서 집행부서인 박승훈 군수에게 얘기를 해가지고서 여주 중장기계획을 세우자 해가지고 15년짜리 중장기계획을 세워가지고 제 책상위에 지금 놓여 있습니다.그런데 두꺼운 책 그거를 봐서 찾아보니까 기획실에 한 부 남아있고 전부 소각이 되었는지 없습니다.정말로 통탄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그런데 바로 2001년에 여주군에서 중장기계획을 또 같은 회사에 맡겨가지고서 또 만들었습니다.제가 전부 비교를 해봤습니다.당선되고 나서.뭐가 차이가 있는가.그대로 되고 있어요, 현재까지.2002년까지 인구 10만 내지 그 안팎이라고 하는 것이 있던데 왜 그런 것을 만들어놓고 쓰지 못하냐 이런 얘깁니다.그래서 앞으로 여주군의 공공재산에 대해서도 우선 파는 것을 위주로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을 위주로 할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서 앞으로 하겠다는 말씀이고 수치는 유인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번째, 군수 공약사항 중 군수관사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이것은 저 자신이 내 집과 같으면 내 맘대로 할 수 있겠지만 여주군의 재산입니다.단지 내가 쓰지 않을 뿐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이미 떠난 노승철 부군수와 참모회의에서 이 문제를 나 혼자 독단으로 어떻게 하는 것보다는 우리 참모들이 여기에 대한 좋은 안을 내달라 해가지고서 안이 거의 압축된 상태로 들어가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혹시라도 여기 이승우 의원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9월달 안에 매듭을 지어가지고 가능하면 그것을 시설을 개수하고 엄청난 돈을 들이면 아무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 시설을 가능하면 잘 가꾸어가지고 이용하는 방법인데 그 중에 하나가 가장 밀접하게 오고 있는 것이 뭐냐하면 여주에서 선수를 지금 배양하고 있는 것이 뭐냐하면 양궁선수입니다.그 사람들 숙식을 아파트에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여러가지 가운데에서 예산 문제 등등 해보니까 코치도 또 아파트를 주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쪽으로 가면 어떻겠느냐 하는 안도 나왔습니다.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그래서 2층에는 코치 내외가 살고 아래층에는 선수들이 두 방을 쓰고 거실에 의원님들이 가보셨는지 모르지만 평수가 15평 정도 됩니다만 거기는 헬스기구를 놓으면 전천후로 선수들 웨이트트레이닝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런 정도까지만 매듭을 지었지 9월말까지 이것은 해가지고 의원님들께 대화의 날에 보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번째, 재정형편상 매수하기 어려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과감히 해제할 용의가 있느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그리고 또 도시계획 자체 주변여건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데 용도구역 내에 변경 내지 확대·축소 추진할 용의는 없는가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이건 우리 이승우 의원과 선거 당시에 얘기했던 일들입니다.바로 또 그 중에 예가 뭐냐하면, 가남면 시장부지는 그 옆에 있는 상인들이 바라는 바에 의하면 상업지역으로 묶어달라, 변경을 시켜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말씀입니다.그리고 어저께 말씀하신 도시계획에 불필요한 것을 재산권 침해도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도시계획법에 의해가지고 보통 우리가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해가지고 여기에서 이승우 의원께서 말씀하신 안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도시계획 범위 내에서 처리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어저께 도시과장하고 협의를 했습니다.그 보고된 내용 자체는 수기로 전부 나와 있기 때문에 시간을 좀 줄이는 면에서 요약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남면 태평리 3번 국도변에 위치한 공동묘지입니다.
이 문제는 가남면민들이 주로 말씀 많이 하시는 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산 79-1번지가 현재 공동묘지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잠깐 좀 준비된 내용을 읽어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건에 대하여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공원조성시 공원부지내 또는 인근의 부지를 이용하여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 또한 도시계획변경절차를 거쳐야 하는 사항이며, 또한 이곳에 안치된 묘지가 상당한 묘지가 있습니다.한 기를 옮기는데 얼마가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200만원을 보상해줘야 되는 이런 막대한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는 문제입니다.그래서 아무튼간에 이 사항은 향후 가남면이 지금 인구가 자꾸 증가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도시발전 추세에 감안해가지고 공원을 공동묘지를 바꾸어지는 이런 것도 검토하겠다고 하는 말씀 드립니다. 
김경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내의 하수종말처리장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계획중인 하수종말처리장은 10개입니다.우선 가동중인 처리장 4개 여주, 능서, 흥천, 대신이고요, 그리고 실시설계 완료되어 있는 것은 4곳 가남, 금사, 산북, 천서입니다.그리고 계획중인 처리장이 우선 2개입니다.
답변에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집중적으로 지사님과 중앙의 아까 말씀드린 이규택 의원이나 유용태 장관 이 사람들을 통해서 하는 것은 뭐냐하면 여주군 전역을 이와 같은 하수종말처리장을 혜택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여주군 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요원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결론적인 답변을 드린다고 한다면 이 10곳 이외에 앞으로 확대해가지고 여주군은 종말처리장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이번에 지금 설계중인 4곳도 뭐냐하면, 환경부에서는 용량을 줄여가지고 하자는 얘기입니다.인구 15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줄여놓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하리에 종말처리장 만들어놨지만 현재 용량부족이 되기 때문에 또 앞으로 늘려야 되는 곳입니다.늘리려면 또 얼마나 시일이 걸리며 또 예산은 얼마를 확보해야 되겠습니까.그래서 이번에도 50%를 줄이라는 겁니다.이 4곳 하는 것을.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한 곳을 안할 망정 다 만들어달라 이렇게 되고, 오늘 아침에 참모회의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아무튼간에 이 문제는 우리가 요구한대로 해줘야 된다고 하는 것 때문에 앞으로 우리 지사님을 통하고 우리 국가 쪽에서 우리 의원님들, 또 의장님들하고 같이 해서 중앙에 우리가 열심히 로비를 벌여가지고서 이것은 충족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음은 김강배 의원님께서 하신 질문과 원종태 의원님이 질문하신 것이 제가 가장 핵심적으로 4년동안 할려고 하는 희망찬 새여주 건설이 과연 무어냐 이거에 대한 말씀이고, 그리고 민선 3기, 그리고 실현가능한 비전은 무엇이고, 또 목표달성을 위해서 장기, 단기 계획은 무엇이냐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두 분의 질문이 정말로 나에게는 마음에 닿고 이것은 꼭 되어야지만 되는 것입니다.
제가 64년도에 학교 만들 적에 막대한 돈을 들여가지고 30년동안 운영했습니다.그 액수는 100억입니다.그 100억이라는 돈 속에는 국가나 개인이나 사회봉사단체나 도움받지 않고 저 스스로 해결한 것입니다.업적을 자랑하려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여주의 인물이 재산입니다.제가 여주농고 나왔습니다.초·중·고를 여주에서 나왔습니다.대학은 부모님 덕분에 서울에서 공부했습니다.가보니까 시골에서 1등이면 서울에서도 1등이고 시골서 5등이면 서울에서도 5등인 줄 알았습니다.가보니까 여주농고 졸업해가지고 서울의 삼류고등학교 학생 인문계 고등학교 그 하위에 있는 학생을 따라갈 수가 없더라구요.1학년 때까지는 교양과목이기 때문에 되었는데 2학년 때부터는 안되더라구요.그래가지고 시작한 것이 학교설립이 되겠는데,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여주에 희망을 가지고서 하자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그래서 이것을 몇 가지 이 부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주군수가 되기 이전에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린 11년 전부터 7년동안 나름대로 여주를 짝사랑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오랜 시간 제가 생각을 했고 많은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정말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의원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하려고 합니다.
지난 6월 군수선거에 임하면서 실천가능하면서도 군민의 실익을 도모할 수 있는 15건의 공약사항을 군민 여러분께 제시한 바가 있는 것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행정개혁과 여성정책분야 1건, 사회복지 및 개발 분야 3건, 그리고 농촌분야 5건, 문화관광분야 2건이 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은 주민화합과 민의를 존중하는 위민행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두 번째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복지행정으로 군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자족형 문화관광 여주가 되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도시와 농촌 기능이 조화된 풍요롭고 쾌적한 여주라고 하겠습니다.이것은 여주 중장기계획에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을 참고해서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군민에 대한 실천적인 약속이자 또 이에 대한 대안은 임기동안의 비전으로 삼고 군정방향을 밝히는 선언적인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군수로서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 지금 결코 소리만 요란하고 헛공약이 되지 않도록 성심껏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 목표달성을 위해 중장기 및 단기 추진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주군은 21세기를 향하는 장기발전 구상에 의해 여주군발전 핵심전략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이 전략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우리 군이 지향하는 미래상은 첫째,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도자기 관광, 산악휴양관광의 거점화, 둘째, 동남 내륙권의 물류기능과 첨단산업 기능이 조화된 쾌적한 전원 주거지역으로의 특성화 그리고, 세번째는 수도권의 근교농업지역으로서의 식량공급기지 역할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공약사항은 본 종합계획을 기조로 상호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해당 부서별로 장·단기 사업시기를 구분하여 예산확보와 추진방법 등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정환경을 비롯한 군정 여건의 여러가지 변화에 따라서 일부 수정 보완이 있을 것이 있겠지만 사업별로 완급을 가려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민선 제2기 군정과 차별화된 정책은 과연 무엇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호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 등 각종 법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고 인구정체 및 취약한 지역경제 구조와 대학이나 의료시설 등 전반시설이 우리 여주군은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으면 일정시점을 구분하여 행정의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종전의 도로건설이나 건물을 짓는 것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발전 단계는 한 단계 벗어나서 남다른 만큼 이제부터는 문화예술과 그리고 과학기술 진흥과 같은 무형의 소프트웨어가 첨가된 분야를 발전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군정의 기본전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 군정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새로운 일을 크게 벌이거나 눈에 띄는 기적적인 일보다는 21세기를 대변하는 굴뚝없는 산업인 문화관광 자원을 보완 개발하고 군민 모두가 잘 사는 복지사회를 지향하며,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행정에 역점을 두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는 군정을 수행해 나가는데 힘쓰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김강배 의원이 말씀하신 노인전문 요양시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창강요양원이 있고 현재 골든밸리가 있습니다.엊그저께 대순진리 안담 사무국장과 제가 오찬을 할 기회가 있어가지고 얘기를 했습니다.골든밸리는 과연 어떻게, 유료나 무료냐 했는데 안담국장은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이건 전액 무료라고 했습니다.이렇게 됐을 적에 현재 골든밸리가 시설이 다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노인전문 요양시설 이것은 앞으로 증가와 모든 여건에 따라서 여주군에는 탄력있게 운영해가지고 하겠다는 것과 또 두번째로 질의하신 아동보호센터 얘기입니다.이것은 뭐냐하면,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가지고 이것도 여기에 따라서 건립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역경제 및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는데 참 어려운 질문이고 어려운 답으로 알고 있습니다.중앙정부에서도 대통령도 이 문제 가지고 했지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문제는 그렇습니다.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여주에 머물고 가는 도시로 만들어서 인구가 유입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그것이 선행되지 아니하고 여기에서 세수와 같이 특정한 어떤 가내공업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가지고 특산품이 나와가지고 전략적인 것이 나오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보호 특별대책지역으로 묶여 있는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개발의 둔화 및 인구증가율 저하 등으로 자족도시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것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만 우리 군 역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실정에 있다고 하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경제를 부양시키고 시장을 활성화하는 일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주민이 신뢰하고 체감하는 경제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음에 의원님께서도 공감하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주요관광지를 순회하는 무료셔틀버스운행 중이며, 문화관광 인프라구축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쌀, 도자기 등 지역 농특산품의 홍보와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경기도여성농민대회 등 도 단위 행사를 유치하고 또한 여주군에 있는 골프장 12개를 1개씩 한다고 한다면 12번의 선수대회를 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오는 골프인구와 그리고 갤러리까지 합한다면 1년에 수 만 명이 여주를 머물 수 있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바로 한달 전에 골프장 대표들과 같이 간담회를 하는 가운데에서 그와 같은 것을 요구했고, 또 한가지는 신문에 보도된 바와 같이 골프장 내에 주거시설을 할 수 있게끔 완화한다는 이미 입법예고가 나왔습니다.콘도나 이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실외 풀장이라든가 실내 풀장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승마장도 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앞으로 가시적으로 내다봐 가지고서 골프장에서 신청이 들어와진다라고 한다면 그것을 우리가 탄력있게 운영을 해가지고 허가해주고 해서 앞으로 여주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금사면과 대신면 천서리의 먹거리를 중심으로 해가지고서 옛날의 향취를 뽐낼 수 있는 이포정을 만들어서 돛단배를 만들어서 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문화관광과장하고 심도있게 검토를 해봐라 하는 것이고 여주군청 뒤에 신륵사간에 돛단배를 만들어서 옛 향취를 느낄 수 있게끔 해보는 방법도 하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아무튼간에 우리는 잠재력은 엄청나게 가지고 있습니다.한강물 하나 가지고도 가능한 것입니다.이 안에 땅 속에 묻혀 있는 골재, 건설과장에게 저는 절대 파가지 못하게끔 해보자는 것입니다.10년, 50년 후에는 금값은 아니지만 쌀값 이상으로 비쌀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이와 같은 자원이 풍부합니다.세종대왕, 효종대왕, 그리고 신륵사, 목아박물관, 명성황후생가, 고달사부지 이런 등등 합하면 10여가지 이상이 있습니다.엊그저께 향교, 대로사, 기천서원 등을 제가 다 방문했습니다만 이와 같은 것을 관광자원화 한다면 그것도 불가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민선3기에서 말했듯이 살기 좋은 곳, 찾아오는 곳, 여주가 건설하는 곳보다도 오히려 살맛나는 곳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서 여주가 도시민들에게 정말로 매력 있는 이와 같은 거점도시가 될 수 있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여주군 관내에 식당이 1,550개 정도가 신고된 것이 있습니 다.패스트푸드 또 그 외에 간이식당 비슷하게 2,700개입니다.여주인구 11만이라고 다 놓고 보더라도 25명당 식당이 1개인 것입니다.그러다 보니 식당이 될 리가 있겠습니까.하여튼 조그만 아이부터 노인까지 포함입니다.그리고 중앙통 살리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인구는 한정되어 있는데 안 되는 것입니다.조금 전에 농협지부장이 왔습니다.여주군이 경기도에서 알아주는 군 지부였는데 안성과 여주군이 악성 채권 때문에 여주군이 지금 최하위 밑바닥을 긴다고 하는 걸 여기 들어오기 전에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이것이 바로 여주군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잠재되어 있는 것을 발굴해가지고 앞으로 여주의 경제 살리기에 하나의 조건으로 만들겠다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금사면 이포리 농협 앞 계장천에 있는 하천을 제가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2003년까지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되면 금사면 주민들에게 체육공원을 만들어서 살기좋은 곳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럼 의장님께서 조금 전에 저를 쉬게 하기 위해서 시간을 주면 한 10분 쉬고 최진형 의원님은 그 다음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태남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05분 정회)

(11시15분 속개)

○의장 윤태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임창선   
 최진형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1권역 그리고 비권역간의 규제차이가 너무나도 크다고 하는 말씀입니다.이것은 그 지역에 해당되는 주민들은 너무나도 피부로 느끼는 일이기 때문에 질문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언젠가는, 원칙적인 답변이 되겠습니다만 정부에서, 중앙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우리 지금 수혜자인 서울시민 수도권에 있는 주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정치하는 국회의원들이나 그 도심에 있는 서울특별시장이라든가 이런 등등 해서 특단의 조치를 내려줘야지만 우리가 살 수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정말로 우리가 물리적인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자리에서 이런 말씀드려서 안되겠습니다만 이와 같은 각오를 가지고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또 서울사람들이 우리와 똑같은 형제자매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것이 꼭 이방시하는 얘기가 아니라 일단 혜택을 받았으면 우리가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겠다고 하는 뜻에서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아무튼간에 원칙적인 얘기를 드렸습니다.
현재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 기준강화는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한강법 24조 규정에 의하면 환경부에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를 설치 환경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 도지사와 한강수자원공사·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위원을 하고 있습니다.가칭 「1권역 발전협의회」구성에 대해서 최진형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를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이것은 우리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 추진시 마을단위 추진회의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고 향후 의원님과 읍·면장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균형 있는 지역사회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재삼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여주군의 힘을 집약시켜서 전체 군민들이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 될 문제라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어마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엊그저께도 의정부에서 평통위원회 할 때도 잠깐 거기 서서 얘기 나눴습니다마는 현재 용역을 줘가지고 그것이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1안, 2안, 3안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우리가 가상적인 얘기이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는 이것이 군에서 지정된다면 저희가 사사로운 얘기 같습니다만 손지사가 여주군 국회의원이신 이규택 의원과는 호형호재하는 사이입니다.지난번에 수해대책 현지방문 했을 때도 저희 앞에서 전화해가지고 하는데 형님 할 정도로 지금 손지사가 이규택 의원을 신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영어마을 관계는 교육박물관과 같이 이 문제는 강력하게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고 여건만 갖춰지면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고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3번 워크샵과 세미나를 통해가지고 우리 실무과장이 다녀왔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긴 말씀보다 도에서 확정되는 용역이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머무는 관광을 위한 우리 군의 준비실태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중복되는 것 같습니다마는 이제 새로운 시책 사업을 크게 벌려가지고 되지 않는 것에 실망을 주는 것보다는 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한데 모아서 발굴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문화관광과장에게 저는 엄청난 과제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이와 같은 모든 일들을 하기 위해서 저는 뭐, 기독교 신자입니다만 그것을 떠나서 신륵사 주지스님과도 어저께 저녁 때 만났고 각 사찰의 스님들과 만나서 여주가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사찰 개인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문화재에 대해서는 하나의 예로서 말씀드린다고 한다면 신륵사 일주문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거기를 대림정 앞에까지 끌어내가지고 그야말로 사찰다운 사찰이 되어야겠다고 하는 것을 주지스님에게 얘기했더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그래서 앞으로 주차장이 지금 현재에 있는 일주문 앞에 있는 그 앞이 주차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혹시 필요한 사찰 내에 스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후문으로 들어가서 하는 정도 이 외에는 일체 차가 들어가지 아니하고 걸어서 최소한도 150m 들어갈 수 있는 사찰다운 사찰이 되어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하나의 예입니다.이렇게 해서 우리 여주는 그야말로 모든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한데 묶어가지고 이것이 앞으로 여주군을 수도권에 있는 대도시에 있는 모든 주민들이 주 5일제에 더불어서 머물 수 있는 이와 같은 것이 되어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가장 고민거리는 뭐냐하면 신륵사와 같이 붙어있는 도자기 엑스포입니다.그 행사자체는 성공했다고 보지만 그 외의 마무리는 지금 말이 아닙니다.그 건물은 도에서도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어차피 이것은 2∼3년 안에 우리 군에서 맡아야 되는 것입니다.문제는 뭐냐하면 그것을 관리하려면 모든 인력과 예산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도자기조합과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연구했습니다마는 도자기 조합에서는 전시판매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여주 도자기가 지금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90% 이상이 지금 숨만 쉬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도자기 조합도 그렇게 어려운 상태입니다.이거에 대해서는 우리 경기도에서 이미 지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신륵사 관광자원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해서 거기서 예를 든다면 거기는 고급 커피숍과 레스토랑도 있어야 되겠지만 학생들이 들어와서 먹을 수 있는 컵라면 사먹고 있는 패스트푸드를 팔 수 있는 식당도 만들고 해서 거기는 뭐냐하면 노래도 부를 수 있는 방을 만들고 해서 일단은 도시 사람들이 와서 신륵사에 와서 머물 수 있다.영릉은 전혀 지금 학교 구내식당만도 못하고 매점만도 못한 거 하나밖에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신륵사에 도자기 엑스포장을 이와 같은 관광자원화 해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여주를, 골프장 아까 말씀드렸지만 중복되기 때문에 말씀 안 드리고 일단 그와 같은 것을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여주군 홍보책자를 일어, 중국어, 영어 이렇게 해가지고 홍보책자를 다양하게 해가지고 홍보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그래서 저희가 바로 군에 들어오는 셔틀버스 3대가 7월달부터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것도 여주를 알리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매월 지금 거기에 대한 실적을 보고 받고 있습니다.그리고 터미널 안에는 종합민원센터를 만들어가지고 거기서 각종 증빙서를 받을 수 있게끔 7급 공무원이 나가 있습니다.이것도 활성화시켜서 여주는 가면 서비스가 잘 되는 곳이고 가볼 만한 곳이다 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군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만 의원님들께서 이 점에 대해서 좋은 안이 있으시면 항시 저희들에게 자문해주시고 하면 큰 도움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세번째로 한강변 침수지역 방지를 위한 빗물 펌프장 설치할 용의는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난 8월 11일날 제가 취임한 지 한달 열흘 정도 되는 날인데 편안한 마음으로 앉아 있었습니다.그 수위를 우리 상황실에서 연락오는 걸 받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430, 440까지 거의 올라갔습니다.아주 확실한 평균치를 보면 437㎜라고 하는 엄청났는데 제 평생 63년 사는 동안에 제일 많은 양을 제가 봤다고 생각합니다.현장에 쫓아가 봤습니다.상판 바로 밑에 가서 붙어있어가지고 조금만 더 올라오면 상판이 뜨는 지점까지 와가지고 오후 1시에 우리가 이것을 통제를 소방소, 경찰하고 해서 자동차 통행을 정지시켰던 일이 있었는데 이 빗물이 충주호와 팔당호와 연계가 되어지는 가운데에서 팔당호를 열어놓으면 서울시가 문제가 생기고 충주호를 닫으면 또 그 위에 지역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이 종합통제소에서 조절하는 가운데에서 여주는 72시간이라고 하는 담수관계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농작물의 피해는 엄청나다고 보겠습니다.그래서 앞으로 참,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마는 우리 인간들의 문화의 문명이 환경을 파괴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튼간에 앞으로 이 침수방지를 위한 문제는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번 수해지역은 지내리를 비롯해가지고 이호리 등등이 늘 그렇게 장시간 되어 있습니다만 금년도가 가장 어려웠다고 하는 것을 관계관들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그래서 수해방지를 위한 배수펌프장 설치는 현재까지는 도심지역 주택침수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만 앞으로 농작물 피해가 점점 확대되는 실정에서 앞으로 이 펌프장은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뜻에서 해야 되는데 50㏊ 미만일 경우에는 군비를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50㏊ 이상일 경우에는 농림부에서 해주는데 여주 같은 경우는 전부 50㏊ 미만입니다.이렇게 된다면 펌프장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상급기관과 중앙에 건의해가지고 이것이 하루바삐 실질적인 시행이 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건의해가지고 하겠다 하는 것을 경기도와 농림부 쪽에다가 건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오학지구 차집관로 설치 및 북내 통합상수도 착공이 지연되는데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학지구 차집관로 설치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오학·현암지구는 여주 하수처리장 처리구역으로 계획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2000년 12월 관거정비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하여 선진화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모델로 하여 전국에 확대 보급함으로써 투자효율을 증대하고자 하는 환경부·경기도·팔당수계 9개 시·군이 환경관리공단과 시·군별 협약체결하여 하수관거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간 추진공정은 2000. 12월 환경부 방침이 결정되어 2001. 7∼2002. 3월 하수관거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였고, 2001. 12월∼현재 하수관거 기초조사 용역 수행중이며, 2002. 11월중에는 착수 계획으로 2002. 7월 100억 이상의 시공입찰을 위하여 전기공사를 위한 대형공사심의 및 기본계획용역을 환경관리공단에서 시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추진이 지연되고 있어 2002. 4. 11일 환경부차관 방문시, 제가 방문한 것이 아닙니다.환경관리과에서 얘기입니다.오학·현암지구 민원사항을 설명하여 하수관거시범사업이 조속히 될 수 있도록 건의한 바가 있다고 하는 것을 제가 보고 받았습니다.
분기별 추진공정 회의시 오학·현암지구를 강조 건의하였고, 환경부에서도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중이며, 오학·현암 아파트 지구내 주민편익을 위해서는 우선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학지구 오수분류관 설치공사 구간은 도시계획 지역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시 병행 추진하기 위하여 도시과와 협의한 결과 오수분류관 설치공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2002. 9. 27일 입찰 후 오수분류관만 우선 설치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북내 통합상수도 착공이 지연되는 이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북내면 얘기입니다.
금년도에 확보된 6억 6,200만원을 포함해서 13억 2,700만원을 현재 설계심의하고 도로굴착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였고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2002. 9월 16일 도보게재 의뢰하고 있는 것입니다.본 사업을 조속히 착수 및 마무리하여 당우리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번째로 북내면 당우리지역 하수종말 처리장 설치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하수종말 처리시설은 98년∼2005년까지 팔당호의 수질을 1급수로 개선하기 위해서 잠실수중보 상류의 한강수계전역에 환경기초시설을 확충, 배출기준강화 등 오염물질 삭감 대책으로 「팔당호등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관리 특별종합대책」에 의해서 년도별 하수처리장 설치계획을 지난 98년 국무조정실,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서 시·군에 대한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팔당호등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관리 특별종합대책」계획에 의해서 북내면소재지인 당우리 지역은 2003년도에 계획되어 있는 지역으로 지난 2002년 6월에 2003년 양여금 사업으로 신청하였으며, 사업계획에 의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원종태 의원님께서 질문 해주신데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민선2기, 1기 포함입니다.전임군수가 추진하던 것을 인계 받은 사항이 있으면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또 앞으로 방향전환이 불가피한 사항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무척 마음이 답답하였습니다.저는 주민들과 대화와 더불어서 우리 참모들과 같이 얘기했습니다마는 군수는 법과 법령과 규칙과 조례에 의해가지고 집행하는 것이 군수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군수의 그 이상의 권한이 있다고 한다면 횡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권력남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는 취임 두 달 반이 되었습니다마는 저를 찾아오는 민원인들도 꽤 있었습니다.큰 사업 하겠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저는 나 자신이 다음에 가져와라 하는 이런 일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바로 그 문제는 각 실과장들에게 알려줘가지고 그리 찾아가서 해가지고 나한테 올라오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위에서 명령하고 밑에서 따라서만 하는 이와 같은 행정이 되어서는 항상 부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을 이번에 새로 취임해가지고 업무보고 받는 가운데에서 제가 피부로 느낀 것입니다.바깥에서 듣기로는 엄청난 일이 여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알맹이 없는 소리만 난 것을 제가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저는 군수로 4년 동안 임기하는 동안에는 전시효과를 위주한다든가 실적을 남겨서 치적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하지 않겠습니다.여주 10만 군민이 살 만한 곳을 만들어야 되겠고, 여주군이 나아가야 할 장기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나가는 길은 바로 뭐냐하면, 군수가 아니라 이 자리에 앉아 계신 군의원님들이, 그리고 도의회 의원, 국회의원들이 한데 중지를 모아가지고 집행부서에 줘야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해서 가장 시급한 것부터 완급을 가려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명령만큼은 명령대로 하겠습니다.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명령보다 중요한 것은 600여 공직자가 군수를 정점으로 해가지고 한데 똘똘 뭉쳐서 여주군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는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런 자세로서 일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군수실에서 밀실행정 하지 않겠습니다.민원인들과 더불어서 해보자 이런 짓은 못할 겁니다.저가 들어온 가운데에서 한 10건 정도가 중간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뭐 한번 해보자 하는 겁니다.한번도 제가 응하지 않았습니다.가져와라 이거야, 적어서.적어서 가져오면 지금 다 이 자리에 다 있습니다만 저하고 같이 지금 두 달 반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모든 것은 각 실과장들에게 권한을 줘가지고 책임행정을 펴고자 하는 것입니다.그 대신 보고라든가 정책결정은 군수가 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행정군수가 아닙니다.정무군수입니다.정책결정과 주민의 여론을 해가지고 예산에 반영시켜서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게끔 하나의 음악으로 말하면 콘닥터입니다.600여 공직자들의 콘닥터가 되어가지고서 콘닥터는 나팔불고 징을 치지는 못합니다.그러나 지휘봉 하나 가지고 얼마든지 지휘를 해가지고 큰 오케스트라를 운영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는 콘닥터의 역할을 해가지고 여주군이 주민들을 위한 위민행정을 펴고 공평무사한 행정을 하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그래서 이 기회에 대해서 제가 치적에 대해서 이런 등등 안되고 된 건 제가 볼 적엔 전임자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테마박물관 자체도 지금 현재 표류한 상태라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주지원·지청 옮기는 문제 지금 땅도 중간쯤 머물러 놨습니다마는 이것도 지금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간매 산업단지에 대해서도 이것도 현재로 봐서는 진척이 별로 없고 불가능한 걸로 전망하고 있는 것입니다.여주종합물류단지 이것도 제가 볼 적에는 아직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또 지금 되고 있는 것은 장안지구 행남자기 모디 이것은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이것도 아닙니다.태권도 공원 아닙니다.그리고 한얼박물관 이것도 현재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신륵사 건너에 있는 리버스랜드 이건 지금 여주군에서 엄청난 재정손해를 보면서도 소송 건에 걸려 있습니다.이렇게 말씀드리고, 세종대왕 테마파크 문제도 현재는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아닌 것이 아니라 앞으로 열심히 하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현암지구 쪽에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군수가 요술방망이 가지고 있고 특단의 무슨 권한이 있는 것마냥 하다 보면, 이와같은 현실이 나온다 하는 것입니다.저는 이와 같은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모든 문제는 군에 들어오면 집행부서의 각 실과장을 통해서 보고 받고 간추려서 우리 의회에다 내놓고서 열린 행정, 투명한 행정 이와 같은 걸 해가지고 소위 주민들을 흥분시키고 이렇게 해가지고서 끝에 가서는 아무 결과없는 이와 같은 행정을 해서 안된다고 저는 아주 단언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아마 전임자에 대한 예우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더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여주 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여주군의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이번에도 1,650억 정도 전임군수가 예산 통과해가지고 되었습니다.앞으로 2,300억이 될는지 2,500억이 될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중앙에서 예산나오는대로 추경입니다.저는 2002년도에 대해서는 지금 속된 얘기로는 설겆이하는 정도이고 마무리하는 거 이외에는 없습니다.앞으로 정기의회에서 여러분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한번 심도있게 연구하시고 해서 2003년도 예산에는 정말로 여주군이 민선3기로써 올바로 굴러갈 수 있게끔 해주시면 저는 부도나는 어떤 정책을 펴지 않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휴게실에서 말씀드렸고, 의장님하고 의장실에서 얘기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번 의회가 끝나고 추석이 끝나면 의장님과 우리 군의원님들과 그리고 같이 해서 중앙에 우리가 여주가 가지고 있는 고위 인사들을 만나가지고서 이제 괴롭혀야 됩니다.그래가지고서 우리가 돈 많이 가져오는 방법밖에 여주를 살리는 길은 그 길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더욱이 중요한 것은 큰 사업은 여주군이 공영사업할 돈이 없습니다.그래서 민자유치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이것은 정말 세일즈 정신을 가지고 우리가 심의한다면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드리면서 답변을, 원종태 의원님한테는 좀 미안합니다.좀 세부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해서.자료가 있으니까 좀 봐주시고요.
두 번째로,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시스템에 따라서 그 효율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기능의 중복성, 업무의 일관성, 그리고 조직의 효율성에 따른 정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이 점에 대해서는 아주 100% 공감을 합니다. 
취임을 해가지고 사흘도 안 되었는데 신문에 났어요.여주군의 살생부가 지금 있는데 그 살생부 좀 내놔봐라.모 기자가 왔어요.그래서 살생부가 뭐냐 했더니 뭐 있대요 좌우간.그런 적이 있고, 그 후에도 어느 면에서 연락오고 이런 등등이 있는데 이것은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하고 여주군의 모든 행정을 마비시키려고 하는 얘기지, 그 저의는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YS 같은 사람은 인사가 만사라고 했습니다.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그러나 그 인사라고 하는 것은 16개 실과소장이 가지고 해서 어떤 사람이 어느 자리에 가면 올바로 되겠는가.기술직을 제외한.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계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119개 계장들이 지금 주로 권 안에 있는 걸로 제가 아는데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다 다릅니다.토목직 다르고 다 전부 다르고 무슨 보건직 다르고 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요즘 뭐 하냐 하면 집에다가 인사기록카드 딱 갖다놓고 읍·면까지 해서 600명 다 있습니다.밤 시간 나면 그 얼굴 익히기 바쁩니다.그래서 그거 가지고도 안 되겠더라고요.그래서 결재는 뭐냐하면, 전자결재 3개월 동안은 올리되 꼭 나한테 와서 결재 다시 한번 받아라 이렇게 합니다.이름 좀 외우고 얼굴 좀 보려고요.이건 언제 써먹으려고 그러냐 하면 이번 정기회의 끝나고, 이 자리에서 분명히 의원님들 앞에서 공언을 하겠습니다.내년 1월달 되면 우리 군이 새로운 면모를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렇게 의원님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우리 공직자는, 저는 정무직이고 4년 임기로 끝나는 것입니다.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예요.저는 부럽습니다.우리 윤태남 의원.남은 4년 하기도 힘든데 이건 거침없이 그냥 아주 이번에 무투표 당선되어가지고 12년씩 하는, 선거직에 대단한 거거든요.또 이 자리에 오신 신명희 의원을 비롯해가지고 권재완 의원 등등은 또 무투표 당선이야.이거 뭐, 보통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거든요.이와 같은 것을 볼 적에 저는 우리 임기 4년 동안에 의원님들과 같이 머리 맞대고서 정말로 여주 군민들이 참, 그 사람들 열심히 했다 이런 생각만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 공직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여건만, 방향만 제시해주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긴 말씀드리지 않고 이와 같은 시스템을 제가 추진해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똑같은 얘기가 되겠습니다.팔당댐을 막아놓고 충주댐을 열어놓고 이래가지고 여주가 피해보지 않았느냐, 이번에 상황실에서 실지로 제가 보고를 받는 가운데에서 천만다행인 것은 뭐냐하면, 72년 장마 때, 85년도 이런 장마 때 같은 때하고 비교가 된 게 뭐냐하면, 중앙통제소에서 우리 여주군 상황실하고 전부 연계가 되어 있어가지고 전부 온라인 시스템이 되어 있어요.이래가지고 뭐냐하면, 서울도 살리고 중부지역도 살려나가는 이런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충주댐 막았다가 만든 것이 뭐냐하면 한 마을 전체가, 도시가 싹 떠내려가버렸어요.얼마나 난리났습니까.저희도 마지막판에는 침수가 될 걸로 알고 여흥초등학교, 또 현대아파트, 공설운동장, 여주농고 등등 해가지고 골든밸리 해가지고 우리가 피난계획도 세웠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뭐냐하면 그래도 중앙시스템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 정도로 되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강은 댐이 한 6개 있거든요.그런데 우리 남한강 쪽에는 뭐냐하면 충주댐하고 2개 밖에 없어요.조절이 잘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이 문제는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필히 관리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데 대해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드렸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가지신 이 답변서에서 또 부족한 것이 있으면 또 말씀해주시면 거기서 보충해서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서와 어떤 철저한 감독 감사기능을 가지고 계시면서 또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같은 파트너로서 여주 10만 군민의 편익을 위해서 주민복지를 위해서 같이 집행부서와 하고 과거에 제가 할 당시에는 군수 5명이 전부 임명군수였습니다.그분들은 소위 내가 얘기하는 프로들입니다.그런데 저는 프로는 아닙니다, 행정에.그러나 행정의 어떤 흐름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4년 임기동안 여주 군민들에게 누가 끼치지 않는 것, 그리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의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아무 때고 좋습니다.그래서 저한테 연락주시면 소상하고 또 저의 일로 알고 저도 마찬가지로 선거직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린다 하는 말씀드리고, 오늘 처음 이렇게 의원님들 앞에서 말씀드리다 보니까 조금 순서가 바뀐 것도 있고 이런 것도 있겠지만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태남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후에 군수님의 답변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정회)

(12시 07분 속개)

○의장 윤태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군수님의 답변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승진 부의장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윤승진   
 장시간동안 군정질문 하신 의원님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우리 군수님께서 답변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건대 의원님들 질문하신 내용과는 상이한 점도 많이 있었고 구체적인 답변이 없으셨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시간이 없어서 요목조목 다 따질 수는 없었기 때문에 우선 군수님께서 답변하신 내용 중에서 포괄적이다 생각하시는 부분, 그리고 꼭 의원님들이 들으셔야 될 중요한 부분을 빼놓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다시 해주시길 바라고요, 답변하실 때는 짧게 그건 안 하겠다 하겠다 하는 의지만 표명하셔도 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군수님께서 적나라하게 지금 처음 하시는 관계로 해서 너무나 포괄적인 답변이 된 것으로써 좀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오늘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요.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듣고자 하는 답변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재 답변을 요구를 하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원래 보충질문을 할 의향은 없었습니다마는, 우선 한가지만이라도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이승우 의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입니다.
군수 공약사항 중 군수관사를 공공복지시설로 활용한다고 하였는데 현재까지 이행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물으셨는데, 답변하신 내용 중에는 앞으로 우리 양궁선수들이 삼한 강변아파트가 비좁아서 선수와 감독이 따로 거주하고 있음으로 해서 체계적인 선수양성관계에 있어서 지금 현 군수관사를 1층에는 코치 내외를 쓰게 하고 2층에는 선수들이 숙소로 활용하는 방안, 그리고 거실에는 헬스기구를 9월달 말까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일전에 98년도일 겁니다.복싱부에 그때 예산이 1억 4,800여 만원이 1년에 들어갑니다.아무 실적도 없었습니다.여주군 군민도 아니었습니다.그래서 그것을 과감하게 해체를 요구를 해서 해체를 시켰습니다.물론 체육에 대해서는 저만큼 뭐, 안다라기보다는 신경쓰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저는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써 당연히 체육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현재 그때 당시 다시 복싱부를 해체하고 1년 있다가 다시 양궁부를 하실 때는 도에서 지원을 할 것이니까 좀 해달라 해서 했습니다.그런데 현재 실적도 별로 없어요.우리 양궁부가.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군수관사를 분명하게 우리 이승우 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비상근무시 직원휴식처로 활용한다든가, 다른 계획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양궁부 해체를 요구하는데 군수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장 윤태남   
 윤승진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순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순 의원   
 군수님 장시간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질문한 거에 대해서 잠깐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점동면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쓰레기장처리장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자치단체장이 견학까지 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러나 이 음식물 쓰레기장에는 악취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왔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도 아까 군수님 말씀하신데는 80%까지는 악취가 제거됐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알기에는 미생물처리를 해서 악취를 제거하면 100% 악취가 제거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단, 미생물처리를 해서 악취를 제거하게 되면 많은 예산이 뒤따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미생물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군수님께서는 미생물처리를 해서 악취가 100% 제거되어가지고 쾌적한 미생물처리장이 되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는 악취가 100% 제거될 수 있도록 해주실 수 있는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태남   
 이상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진형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진형 의원   
 군수님 장시간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 조금 미진한 사항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수질환경보존및특별법에 의해서 저희 지역이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 중에도 우리 여주군의 5개 면 약 50%가 1권역에 묶여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또 그런가 하면, 경기도를 볼 적에 31개 시·군 중에 8개 시·군인가가 피해를 더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이것을 닮은 그 위원회가 서울시장을 비롯해서 거기 위원장은 환경부장관이 위원장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수계위원회는 우리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에 대해서는 조금도 혜택을 주지 않고 관심을 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그래서 이것은 우리 주민을, 수계지역의 주민을 대표하는 최 기초단체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시작이 되어서 나아가서 경기도에 또는 중앙에 건의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해서 저는 이 사항을 관심을 갖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항에 관심을 가지시고 추진을 해본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특히 1권역에 한해서만은 우리 기초단체에서 뭔가 차별적인 그런 조치가 있지 않으면 저는 안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왜 그러냐 하면, 우리 여주군에서 5개 면에 대해가지고 조금이라도 차별화해서 어떤 시책을 전개해주신다면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저는 도에도 또는 국가에도 우리는 주민과 더불어서 균형개발 차원에서 어떤 특단의 조치를 요구할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좀 더 세부적으로 또는 확실한 앞으로 어떤 제가 아까 가칭 「추진협의회」를 구성해서라도 여기에 대한 균형개발을 해달라고 했는데 좀 더 세부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가타부타를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추가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태남   
 최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원종태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태 의원   
 원종태 의원입니다.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답변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본 의원이 원래 질문순서가 마지막 순서이고 아마 군수님께서도 많은 시간을 답변하시다 보니까 좀 이렇게 쉽게 답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군수님 답변 중에 본 의원은 답변서나 답변을 통해서 본 의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답변이 된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본 의회에서의 답변은 속기록에 속기가 되고 또 이것은 회의록으로다가 주민 앞에 공포가 되는 그런 절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답변을 하신 대로 이것이 속기록에 나온다면 무엇을 묻고 무엇을 답변했는지가 명확치 않을 것 같아서 저는 답변서 내용대로 좀 답변을 세밀하게 이렇게 해주시면 본 의원뿐이 아니고 우리 10만 군민들이 원종태 의원이 무엇을 질문을 했고 군수님께서 무엇을 답변하셨는가가 정확하게 나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점을 말씀을 드리니 본 의원이 질문한 두 번째 질문 민선2기부터 추진되어인계받은 사업 중 계속사업이 어렵거나 방향전환이 불가피한 사업에 관한 내용과 수해방지 대책에 대한 세 번째 질문을 드린 것이 있습니다.이 두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서 내용대로 답변을 보충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태남   
 원종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 마치고 군수님의 답변은 오후 2시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윤태남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게습니다. 
다음은 부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박상국   
 먼저 제가 공식적으로 의회에서 인사를 못했기 때문에 인사를 드리고 난 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태남 의장님, 윤승진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8월 16일자 도 인사발령에 따라서 여주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여주군은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유적이 살아 숨쉬는 군으로서 또한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살기좋은 고장이기도 합니다.이런 훌륭한 고장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기쁨보다 먼저 많은 책임감을 느끼는 바입니다.그러나 저는 임창선 군수님의 뜻을 받들어서 희망찬 새 여주 건설을 목표로 미력하나마 지역사회에 작은 점이라도 남길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윤태남 의장님과 윤승진 부의장님,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아낌없는 업무협조와 넉넉한 지도편달을 해주신다면 우리 여주군은 더더욱 나날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와 유대관계로 여주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두 분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윤승진 부의장님께서 지난 5일 전후로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는등 수해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지역에 대한 보상계획을 정부 산출기준보다 현실적으로 보상해줄 수 있는지, 또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배수펌프장을 연차적으로 건설하는등 항구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용의는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4일부터 8월 11일 기간중 많은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123ha의 농경지가 유실 매몰되는등 피해가 발생하여 물이 빠진후 침수 농경지에 대하여는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농약을 살포하였습니다.복구에 대하여는 자연재해대책법 제62조 및 재해복구비용 부담기준에 의거 농약대 8,850만원, 대파대 4억 408만원, 유실매몰비 13억 1,080만원으로 총 18억 340만 8천원으로 복구비가 확정되었습니다.복구비 지원은 재해복구비부담기준에 의거 농약대는 농가별로 농약을 살포한 후, 대파대는 침수피해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없을 경우에 대파작물 식재 확인후 복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경지 유실매몰 복구에 대해서는 복구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리별로 피해면적을 정밀 재조사하고, 이장과 피해농가가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2월 15일까지 공동복구를 완료한 후 복구비가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사유시설 복구비는 재해구호 및 재해복구비용부담기준에관한규정 제2조 규정에 의거 침수된 농경지에 살포되는 농약대는 100% 지원되고 있으나 대파대는 70% 지원과 30%의 자부담으로 복구하고 있으며, 농경지 유실매몰 복구는 60%의 지원과 40%의 자부담으로 복구하게 됩니다.추가로 수확손실 등에 대해 보상하고자 할 경우에는 보상금 전액을 군비로 확보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인근 지방자치단체간의 보상기준이 각각 다를 수 있어 관계법령에서 정한 지원기준외 추가적인 보상계획은 형평성이라든지 전례 등의 문제로 사실상 검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해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은 현재까지는 도심지역 주택침수를 방지할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앞으로는 농작물 침수피해가 점점 확대되면서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배수개선사업에 의한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대상지구는 제방축조가 완료된 지구중 50ha이상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림부에서 지원하고 있고, 피해면적이 50ha미만인 지구는 사업비 전액을 지방비로 투자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사실상 소규모 배수펌프장설치사업 추진은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그러나 대신면 양촌리, 북내면 가정리, 흥천면 다대리등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배수펌프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농림부에 강력히 지원요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준도시지역 면소재지의 도로개설계획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도시계획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먼저 준도시지역 면소재지의 도로개설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10개 읍·면중 여주읍, 가남, 능서, 대신, 북내면등 5개 읍·면소재지는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점동, 흥천, 금사, 산북, 강천면등 5개 면소재지는 국토이용관리법령에 의한 준도시지역 취락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그동안 도시계획구역내 도로는 일부 도비 등이 지원되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만 준도시지역은 도로법상의 도로 일부만 개설되어 있고, 준도시지역 개발계획상 도로는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능력으로 인하여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따라서 우리군에서는 도시계획구역 읍·면소재지와 준도시지역 면소재지와의 상대적인 개발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기하기 위해서 준도시지역 취락지구의 개발계획상 도로개설사업 계획을 수립해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2002년 8월 19일 해당 면에 우선 도로개설이 필요한 노선파악을 지시해서 현재 해당 면에서 주민들과 협의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선 도로개설이 필요한 노선파악이 완료되면 여주군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투융자심사등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말씀드리오며, 의원님들께서도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관련해서는 이승우 의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군수님이 답변 드린 내용과 동일한 사항으로 답변을 갈음하고자 하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합니다.다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매수청구권 부여에 따라 열악한 우리군의 재정형편으로는 미집행 시설의 해소가 불가능하여 그동안 수차에 걸쳐 국도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국도비 지원을 건의하여 미집행 시설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울러 보상은 공공용지의취득및손실보상에관한특례법 규정에 의거 국가에서 공인한 2개 감정기관의 감정평가 금액과 법적절차에 의거 보상을 실시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김강배 의원님께서 여주군 수해피해 복구사업 추진현황과 피해주민에 대한 복구 및 보상기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지난 8월 6일부터 8월 7일 2일간 여주지역에 내린 438㎜의 집중호우로 여주지역에 홍수경보를 발효하는 한편 8월 7일 15시에는 여주대교가 위험수위 9.5m를 넘어 9.65m의 수위상승을 기록, 통행제한을 6시간에 걸쳐 제한한 바 있습니다.또한 우리군 전역에 도로, 하천, 농경지 등의 내수 침수피해로 총 87억 4,800여만원의 수해가 발생했습니다.수해대책과 관련 여주군은 8월 4일부터 재해대책상황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본청 및 읍면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재해취약지역 순찰 및 재해예방 대비와 조치 등을 취하였으며, 실시간 기상상황을 통보받아 고립 예상지구 및 행락지에 설치된 25개소의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수시로 각 지역에 상황전파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재해대책 상황유지에 행정력을 최대한으로 집중시켰습니다.또한 8월 8일부터는 도로, 하천, 수리시설, 소규모시설등 293개소의 수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였고, 8월 16일까지 9일 동안 복구를 완료하였습니다. 
응급복구에 투입된 인력은 공무원, 군인, 경찰, 주민등 약 9,800여명이고, 시설 및 장비동원은 응급복구비 3억원을 투입해 수방자재 마대 8만 7천여장과 백호우와 덤프등 중장비 600여대를 수해 응급복구현장에 투입시켰습니다.또한 현재 수해 복구비가 173억 7,200만원으로 확정되어 공공시설 복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25일간 수해복구합동설계단을 긴급 편성·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용역설계 10건을 제외한 138건을 자체 설계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공사발주를 하여 공공시설을 우선으로 연말까지 준공토록 추진하고, 52억원이 투자되는 용담천 개량복구사업등 대규모사업은 2003년 6월 30일 우기 이전까지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사유시설 피해보상기준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2조 및 재해구호및재해복구비용부담기준등에관한규정에 의거 이재민 구호지원, 주택복구, 농경지복구 등의 피해액을 산정하여 복구비용을 산출 지원하게 규정되어 있어 이를 기준으로 적극 보상이 될수 있도록 각 실무부서에서 검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린 바와 같이 공공시설의 완벽한 복구와 사유시설 피해복구 및 수해보상에 최선을 다하므로써 민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근로사업 자격기준을 완화하고 일비를 현실에 맞게 인상하여 지급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공공근로사업은 IMF 이후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저소득 실직자에게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최소생계비를 지원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실시하는 정부의 실업대책으로 실업자에 대한 사회안정망이 충분치 않은 현 단계에서 저소득실직자의 생계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고 하겠습니다.공공근로 사업참여자 자격 기준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이 인정한 노숙자이며 또한 60세 초과자에 대하여는 제한적으로 총 사업참여자의 5% 범위내에서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군은 젊은층의 참여율이 낮아 60세 이상 고령층이 사실상은 30%가 넘게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며, 경제가 회복추세에 있어 실직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관계로 올해에는 공공근로사업비가 대폭 감소되어 사업참여자 자격기준 완화에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하겠습니다.
일비 현실화에 대해서는 각 사업별 사업유형에 따라 행정자치부 공공근로사업지침 임금단가를 준용하고 있으며, 업무의 특성·작업여건·노동강도·기술자격요건 등을 감안해서「여주군공공근로추진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하여 적용하고 있으므로 추후 일비의 인상 및 조정을 검토하여 현실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김강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여주군 채권·채무현황 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와 여주군 공유재산 취득·처분 등을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드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태남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부군수님의 답변중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앉은 자리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윤승진 부의장님 질문하세요.
○부의장 윤승진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 중에 한가지 빠트리셨는데 소방도로가 다른 이미 계획된 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소방도로같은 경우에도 주택에 밀집된 지역으로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앞으로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고 그럴려면 지금 가뜩이나 어려운 재정 현실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므로 해서 그것을 원 도로편으로 해서 다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고 여쭤봤거든요. 아마 군수님 지금 오신지 얼마 안돼서 답변하시기 곤란하실 것 같아서 이것은 서면답변을 제가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군수 박상국   
 잘 알겠습니다. 사실 장기미집행 도로는 제 상식적으로는 여주군의 예를 들어 약 1,800억 이상 소요되고, 경기도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수십조원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부의장님 질문에 대한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공도로의, 소방도로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윤태남   
 다른 의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없으시면 부군수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군수님 나오셔서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임창선   
 오전 질문에 미흡한 점이 있어서 보충질문을 저한테 해 주셨습니다.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승진 부의장께서 군수관사 활용도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 양궁부의 존치가 필요하겠느냐 하는 2가지 말씀을 했는데 말씀드린대로 군수관사의 활용도는 예로서 양궁부 얘기를 아까 한 것 뿐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달말까지 군수관사 활용에 대한 문제는 결정을 해가지고 다음 의정대화때 말씀 드리는걸로 제가 오전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양궁부 설치문제는 제가 들어 오면서부터 그걸 알고 있었습니다.제가 의장 당시에는 복싱부가 공설운동장 안에 있는 관리실에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그것 역시 기록이 저조하기 때문에 그것을 존치할 가능성이 없다 해서 했는데 그 후에 지금 양궁부는 바로 윤태남 의장님 그때부터 쭉 이루어져가지고 그것이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나왔는데 그 설치 연도는 제가 잠깐 보니까 99년 11월 5일날 창단된걸로 알고 있습니다.2년여 됐는데, 제가 선수들 출전하고 또 출전한 후에 표창내용을 파악을 했는데 의원님들께서 답변서에도 있겠습니다마는 동메달이 개인동메달 이런 정도로 돼 있는데 성적이 저조한 것만은 사실입니다.그런데 각 시·군 자치단체에서 직장 운동경기부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국민체육진흥법 10조 1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돼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윤승진 부의장이 얘기한 폐쇄하는걸로 바꿀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앞으로 이 문제도 검토를 한번 해보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알기로는 여주 매룡리 여기에 김경옥 양궁선수가 여주여고에 있어서 전국대회에서, 또 뿐만 아니라 세계의 금메달을 받아갔기 때문에 여흥초등학교에 기념비가 서 있고 해서 "여주여고"하면 바로 양궁이고 "여주"하면 양궁이다, 이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창단된걸로 알기 때문에 부의장께서 얘기한대로 앞으로 이 문제는 존치 가능하지 않다라고 판단이 되어지고, 더 유망한 종목이 있다고 했을 경우에는 바로 우리 의원님들께서 집행부서쪽에 말씀해 주시면 적절한 대안을 가지고 양궁부는 폐지시키고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상순 의원께서 처리 음식물쓰레기장인데, 지금 간추려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음식물쓰레기장은 5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가지고 관로형 건조기, 세정탑등 전처리 시설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래서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발효 전에 미생물 절종방안을 검토하고 호기성 발효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냄새를 주민들로부터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는 것을 답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진형 의원님께서는 1권역 주민들의 피해는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5개면이 이와 같은 엄청난 생활의 규제를 받고 있고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이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대로 같이 1권역 발전협의회에 대해서 환경부 그리고 경기도와 협의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가지고 추진방향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종태 의원께서 아까 말씀한대로 한 부분 부분을 말씀하지 않고 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여기서 나열하는 식으로 전부 한다면 군수가 여러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하는데 큰 의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군수는 그 의지를 의원님들에게 전달하면서, 그 내부에 대한 답변서는 왜 드렸느냐 하면 의장님이나 의원님들이 이것은 양해해 주셔가지고 읽어 내려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속기록에는 분명히 이것이 기록이 되어져야 될 답변서라고 제가 생각을 하고, 그것을 제가 오늘 여기에 말씀하는 것은 여기에 대한 것을 총괄적으로 묶어서 답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여나 이것이 속기록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도 가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원님들과 의장님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앞으로의 군수가 답하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아는 범위 내에서 여주군의 군정에 대한 정책을 밝히는 것으로써 대신해 주시고,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지만 답변서에 있는 테마박물관, 공영의 여주군청 청사 이전부지 그리고 간매리에 있는 지방산업단지에 대한 문제, 여주종합유통단지에 대한 문제, 여주자연사박물관에 대한 문제 그리고 여주 신륵사관광지 내에 금모래·은모래에 있는 리버스랜드 모든 등등, 그리고 세종파크에 대한 것은 아직 종결되어진 것이 아니지만 그 앞에 얘기한 것들은 이미 금모래·은모래는 리버스랜드 이외에는 지금 전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의원님들도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또 팔당호는 닫고 충주호는 열어놓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것은 아까 오전에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 해서 좋은 안이 있다면 우리가 중앙재해대책본부를 통해가지고 우리가 건의하고, 또 필요하다고 할 적에는 우리가 건의해서 댐을 더 증설하는 이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말씀을 드리겠습니다.행여나 제가 답변한 가운데에서 부족한 것 등등은 여러 의원님께서 군정질문 시간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행여나 속기록에 기록되지 않는 등등의 문제는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바로 의원님들 앞에 놓여 있는 답변서가 바로 저의 의원님들이 요구하시는 질문에 답변서이기 때문에 의원님들과 의장님이 이것을 속기록에 그대로 기록하여 주실 것을 양해해 주신다면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태남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군수님의 보충답변에 대해서 추가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은 여주군의회의원규칙 제32조에 의거, 같은 의제에 대해서 2회에 한하여 발언할 수 있으므로 의사진행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있으신 의원님.이승우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의원   
 군수님 고생하셨습니다. 하나 여쭤 보겠습니다. 
이 군수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답변서에 보면 제가 의도한 것은 비용을 안 들이고 부군수 관사 내지는 직원들을 위한 차원에서 활용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답변서에 보면 "현 군수관사를 주택용도로 건립한 구조상의 문제 등으로 하여 주택용도 이외의 시설로 전환시에는 건물의 안전문제와 함께 용도변경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그럼 제가 한 질문사항은 있는 그대로를 변경을 일체 하지 않고도 쓸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는데 답변에는 "용도를 변경한다", "주택으로 돼 있기 때문에 다른 용도는 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내용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도에서 이런 식의 답변을 해 주셨는지 참고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임창선   
 조금 오해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에서 얘기되어진 것은 이런 안도, 저런 안도 있었기 때문에 그 안 중에는 유아원, 탁아시설, 장애인시설 등등을 했을 경우에는 우리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이미 걸러진 얘기들을 한 것 뿐입니다, 의원님들한테 오히려 더 이해해 드리기 위해서. 그래서 앞으로 9월말까지는 주택개념이든 어떻든간에 가능하면 건물에 이승우 의원 얘기한대로 그것을 예산 안 들이는 방향에서 하기 위해서 지금 두달이라고 하는 시간동안에 진통을 겪고 있으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의원   
 그 말씀을 조금 더 말씀드리면 제가 제시한 활용방안은 있는 그대로도 할 수가 있는 방안을 말씀드렸고, 또 제가 드린 말씀이 꼭 그렇게 하겠다는 단서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의도한 질문에 대해서 이런 해당되는건 하나도 해당이 안되는데 구태여 왜 이런 부정적인 답변을 해야만 했느냐, 이것을 지금 여쭤보는 거니까 반드시, 제가 질문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이루어진다고는 가정 못합니다. 그러나 답변에 대해서는 물론 군수님께서 일일이 다 채근을 못하셨으리라고 이해는 합니다마는 관계 과장들이 군수가 답변하는 문안에 이렇게 허름한, 불성실한 답변을 한다는건 유감스럽다 하는 말씀으로 끝을 내겠습니다.
○군수 임창선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챙겨 보도록 하고, 그런 취지는 아니었다는걸로 판단이 되는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의원님들. 
○의장 윤태남   
 다른 의원님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방금 군수님 답변 중에 포괄적으로 답변하신 것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 책상에 놓인 서면답변서를 속기록에 넣을 것을 요구하시므로 그렇게 속기록에 넣는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14일 오전 10시에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실과소장님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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