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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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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12년 06월 21일(목)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팀장 이원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84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 위치로 서 주시고, 방청객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다음은 장학진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장학진   
【여주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군 및 군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의사팀장 이원섭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규창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규창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항상 여주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김춘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군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6대 여주군의회가 전반기를 돌아보면서 뜻깊은 제184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주군의회가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초석이 되고 명실상부한 11만 군민의 대의기구로서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채찍질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과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돌이켜보면 많은 변화의 시점에서 출발한 제6대 의회는 한강살리기사업, 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및 이전촉구, 각종규제 철폐 등 갈등과 굴곡도 있었지만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과 발전을 위하여 유기적인 협력으로 상생의 의정을 펼쳐왔습니다.
우리 의회는 지방자치실현과 군민이 잘사는 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민생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군민을 위한 제도개선이 되도록 다양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제6대 여주군의회는 전반기동안 14회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개최하여 102건의 조례안과 38건의 예산안, 8건의 동의안 등을 처리하여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함은 물론, 개원기념일에는 형식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노인회관 급식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등을 펼쳐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친군민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증진은 물론, 우리군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철폐와 한강주변개발사업, 주암I·C건설, 복선전철연장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 매진해 나아가겠습니다.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여주시 승격은 우리군의 발전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이는 군민이 공감할 때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여주시 승격을 추진하면서 군민들 간에 다소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도 있고 홍보도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시 승격을 추진하면서 반대의 목소리가 높거나 군론이 분열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좀 더 심사숙고하고 군민에게 불리한 것은 대안을 강구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며, 모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이해시켜서 여주시 승격이 축제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최근 2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인하여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비상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해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적기에 조치하여 농·축산, 과수 농민 등 군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며칠 있으면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마에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최대한의 대비를 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예비비·결산승인(안),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군정질문 등 많은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각종 안건에 대하여 충분한 토론과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결산승인에 대하여도 심층 살펴보셔서 알찬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하지(하지)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당면한 업무추진에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기 동안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11만 여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원섭   
다음은 김춘석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김춘석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규창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184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맞아 “여주 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집행부의 노력에 적극 협력해 주시고,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때 이른 무더위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농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주군은 가뭄으로 야기된 농업용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서 복하천, 곡수천, 지론천 등에 가물막이를 설치한 바 있으며, 향후 기상과 저수율 추이를 살펴보면서 가뭄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현재 중앙부처 도와 협의하여 대형관정 세 곳을 파기 위한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 가뭄이 지속되면 군에서 소유하고 있는 양수기를 지원하여 최대한 가뭄의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앞으로 열흘만 지나면 11만 군민 여러분들의 뜻에 의해 민선5기 여주군수로 취임한 지 만으로 2년을 맞이합니다.
여주군은 지난 2년간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라는 군정 슬로건 그대로,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등 여주만 특별히 갖고 있는 강〔강〕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강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여주군은 계속해 재탄생한 남한강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존 여주 프레미엄아울렛과 연계한 대규모 지역사업을 유치·개발해 “도약하는 지역경제”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또한, 남한강정비사업 완공,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건설,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등 여주가 직면하고 있는 큰 변화와 도전에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주군의 노력과 변화를 믿고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11만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여주 발전을 위해 지혜와 슬기를 모아주신 의원님들께도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여주군이 현재 추진 중인 여주 도·농 복합 시승격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는 이미 앞서 두 차례 임시회를 통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시 승격’은 ‘여주 발전’의 마침표가 아니며, 여주를 발전시키고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 중 최선의 방안으로 여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일 이전에는 ‘시 승격’에 대해 군민들께 적극 알리는 홍보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여 본격적인 ‘시 승격’ 추진을 선거 이후로 미룰 수밖에 없었고, 더구나 「여주 도·농 복합시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제반 절차를 정기국회 개회 이전에 마치려고 하다보니, ‘시 승격’을 급하게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주군은 ‘시 승격’과 관련해 사회단체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하는 토론’과 홍보 등을 통해서 군민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으며, 군의회와 협의하여 7월 하순 경 한 차례 더 주민을 상대로 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 승격’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인디언들은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것은 기우제의 마력[마력] 때문이 아니라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심상훈, 「공자와 잡스를 잇다」(멘토 프레스, 2011) 중]
2년 전 저는 지방선거를 통해 “여주 발전”이라는 역사적, 그리고 시대적 소임을 부여 받고, 민선 5기 여주군수로서 여주 군정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인디언들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것처럼, 저 또한 군정의 책임자로서 “행복도시 여주 건설”이라는 군민의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멸사봉공[멸사봉공]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 승격’ 추진 등 군정 현안에 대해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들의 고견과 발전적인 고언을 당부 드리며, 금번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행정은 바로 잡아 주시고, 제출된 안건에 대해서도 명철한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원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김규창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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