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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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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8년 09월 24일(수)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탁주호   
지금부터 제156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명환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문턱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변함없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기수 군수님을 비롯한 이용관 부군수님 및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주군의회 발전을 위해 항상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은 유난히도 일기가 좋아 그 어느 해보다도 풍년농사를 이룩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균 강수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태풍이 없는 한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재난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틀 전 우리지역에서 엄청난 사고가 있었습니다. LP가스 폭발로 인하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사고위험은 우리 주위에 늘 도사리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오늘 임시회를 맞으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군민 여러분에게 화합을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세간에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언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또한 사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늘 상생의 정치를 함께 하자고 이 자리에서 약속을 합니다. 저는 그 뜻을 언제나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여주발전에 대해서 같이 모색하고 논의할 때 군민이 신뢰하고 군민이 거기에 동참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예산에 대해서 의회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 것을 발목을 잡는다라고 하는 표현을 쓰고, 일부 공직자가 다니면서 이것을 유포시키고 있는 현실이 못내 안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 본회의장에서 저는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이기수 군수님이 상생의 정치를 이야기 하셨고, 저 또한 거기에 동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과 뒤에서 이야기 한 것이 틀리면 누구를 신뢰하겠습니까. 저는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북내면 체육대회 때도 저는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히 그렇다면, 흑과 백을 가리자, 만약에 예산을 삭감시킨 부분이 의회에서 잘못되었다라고 하면 저는 의원직과 의장직을 모두 내놓고 일반 사인으로 돌아가겠다라고 하는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재산이지만 다 팔아서 군민에게 보상하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 의회가 제2여주대교 예산 삭감에 있어서는 명확하고 분명한 입장을 대변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 행사, 또 일부 이장님을 동원해서 계속 제2대교 건설이 예산이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삭감시켜서 추진을 못하는 것으로 왜곡하는 이런 행위는 없어져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의회가 지금 5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4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민을 선동한 이런 5대 의회는 굴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5대 의회를 오면서 지금까지 주민들이 동원된 내용을 하나하나 거명해 보겠습니다.
첼시 아울렛 농산물 판매장 선정문제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의회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의회에 일부 주민을 동원해서 의회를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피력해서 주민들이 미안하다고 하는 사과의 말씀을 하고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또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2회 금년도 대회를 작년에 전국여주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아니라 전국코카롤리배 여자축구선수권대회로 명칭이 정해졌고, 또 그 부분에 있어서 군비가 많이 소요되었고, 또 공직자들이 많이 동원된 내용이 일부 주민들에 의해서 잘못이 지적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인들을 동원해서 서명을 받아서 의장실에 탄원서를 제출했던 내용도 금년도에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능서레포츠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문제에 있어서 인조잔디구장이 8억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6억 정도면 완공할 수 있다라고 하는 의회입장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북내면 인조잔디구장이 8억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시설에 문제가 있어서 항상 보수하고 손을 보는 그런 입장에 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대순진리회에서 인조잔디구장을 5억 7천만원에 정식구장 규모와 트랙, 그리고 게이트볼장을 만들었습니다. 누가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 누가 하면 비싸다고 하는 이런 잘못된 관행, 이제는 우리 지방자치에서 없어져야 된다라고 하는 생각합니다. 이 때 역시, 능서면 주민들을 동원해서 의회를 방문하게 했었습니다.
작년 군부대 이전문제가 대두되었을 때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분명히 군부대 이전은 안 된다라고 하는 반대입장을 표명했었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며칠 뒤에 면장을 동원해서 군부대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면사무소에서 이러한 회의를 열려고 했던 부분이 여러 가지로 포착되고 있었습니다. 또 일부 면장님들에게는 면에서 유치하게끔 독려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에서 함께 반대를 이야기 해놓고 뒤에서 이러한 잘못된 행정을 펼친다면 누가 그것을 신뢰하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제2여주대교 문제입니다. 제2여주대교를 의회는 반대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이것은 3대 때, 4대 때 전의원님들에게도 거론이 되었던 문제입니다. 하지만 선과 후가 어떻게 된 거냐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어저께 자율등원의 날 건설과장님이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주요사업 예산관련」 이렇게 해서 유인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에 보면,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2007년 2월 여주시 승격을 대비한 발전전략 보고, 2007년 2월 제2여주대교 타당성 기초조사 용역계획 보고, 2007년 6월 제2대교 타당성 기초조사 용역실시, 동년 11월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지원 건의, 11월 용역완료 제2여주대교 타당성 기초조사, 12월 도지사 현장방문 지원 건의 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 책자를 본 군민들은 그 동안에 이루어진 내용에 대해서 의회가 알 거라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내용이 이루어질 때 한번이라도 의회의원님들한테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에다가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의회에서 다른 소리를 한다라고 하는 이런 유언비어를 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공직자가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먹는 사람이 자기의 양심을 버리고 이런 행위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정말 저도 못났지만, 우리 모두가 다 못나지 않았나라고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또한, 1안, 2안이 있습니다. 1안은 현 청사를 헐고 나가는 것이 1안이고, 제2안은 천주교성당을 헐고 나가는 것이 2안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 예산서에는 타당성조사에서 960억이 넘는 금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850억으로 책정해놓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가 나올 때, 작년 우리 건축자재 물가가 상승되기 전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현재 자재비가 30% 정도 상승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타당성조사에서 나온 용역비에 30%가 추가되어야 마땅한데도 불구하고 타당성조사가 나온 것에 대해서 더 하향조정된 내용을 군민들에게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비 25억 책정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건설비, 그리고 사전에 이루어져야 되는 투융자심사라든가 구체적인 주민의 의견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의회의 입장입니다. 모든 절차를 정확히 밟겠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의회가 문제를 제기했겠습니까?
CJ 진입도로 20억 삭감. 분명히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개인골프장 진입로를 왜 군비를 지원해서 내느냐라고 하는 것이 의회의 입장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정말 상생의 정치로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할 말은 정말 많습니다.
얼마 전에 군청사 이전 문제, 의회4기, 집행부 3기, 하리 산 9-4, 9-8 군청사 이전부지로 조건부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여기 계신 사무관님들, 그 자리가 명당자리라고 전직수장에게 보고 하였고, 의회를 그렇게 설득시켜 왔습니다. 지금에 와서 왜 말 한마디 못 하고 입을 딱 다물고 계십니까. 수장이 한 명 바뀜으로 인해서 그 지역 행정이 갈팡질팡 한다라고 하면 그것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각성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주가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 중장기적인 계획을 잡을 것이며, 또 어떻게 성장해야 내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나를 깊이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정말 당당한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희 의회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군민 누구나 와서 지적할 수가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수용해서 고쳐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의회를 매도한다든가, 의회를 폄하하는 이러한 일련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선거직에 나온 사람은 다음 선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처한 위치에서 올바른 정치를 강행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정치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딱딱한 말씀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꼭 짚고 넘어가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용역비가 그냥 사장되는 일이 없기를 우리 의회는 바라고 있습니다. 4,300억 예산 중에 1%만 의회에서 절약을 시키면 43억이 절약이 된다라고 하는 우리 동료의원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오염총량제 용역 1억 9천만원이 그냥 없어졌습니다. 농촌테마파크 2,600만원 위치도 못 잡고 그냥 타당성조사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제 고쳐야 될 때가 아닙니까.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군수님과 의장이 힘겨루기를 한다.”
저는 힘겨루기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또 의회의 입장만을 선택하고……, 그 일에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충실히 임하고자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뒤에서 이야기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전면으로 나와서 군민토론회를 열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의회에다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제156회 임시회 기간에 다루어지는 각종 조례를 사항이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과감하게 정리하여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선진여주를 만드는데 너나없이 의원과 공직자가 다같이 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10월 2일부터 시작되는 진상명품 축제가, 세종문화마라톤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를 맞아 동료의원과 언론인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고, 11만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탁주호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계시겠습니다.
○군수 이기수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오늘 제156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님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들어 고유가와 내수경기침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과 폭넓은 대화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명성황후생가 성역화 사업과 여주 쌀국수 공장 준공식과 더불어 정부의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지역발전 정책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적극 대응해주신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지난 9월 22일 가남면 태평리에서 발생된 LP가스 폭발로 인해서 사고를 당하신 본인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리며, 그리고 사회복귀를 기원 드립니다. 이제 사고의 안전진단과 그 다음에 사고 피해조사, 응급복구 추진 등 사태수습에 지금 현재 원활을 기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들녘에는 농부들이 한 해 동안 애써 가꿔온 농작물을 수확하느라 바쁜 일손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군의 가을 들녘에는 예년과 다름없이 풍요롭고 넉넉한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어 군정을 책임진 군수로서 더없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아울러 우리 군민 모두의 큰 축복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화와 결실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우리 지역만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선 10월 2일부터는 우리 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제10회 여주진상명품 축제가 신륵사 관광지에서 화려한 개막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수도권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청계광장에서 「2008 한가위마당 우리 농산물 홍보 전시회」를 서울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대히 마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농업인 단체와 합심하여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전개와 자매결연 도시와의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그 어느 해 행사보다도 가장 풍성하고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9일에는 제562돌 한글날 기념식과 제40회 세종문화큰잔치 행사가 세종대왕릉에서 성대히 개최됩니다. 한글은 유네스코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했을 만큼 그 가치와 독창성, 과학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 개발과 한글문화를 우리지역발전에 접목코자 다방면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글날 행사가 주는 의미는 수도권 제일의 경제·문화 중심도시로 향해가는 여주의 더없는 기회요인이자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한글날 행사와 진상명품 축제로 고조된 분위기를 10월 10일 군민을 위한 대축제인 제32회 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서 군민모두의 마임이 결집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러한 행사들이 우리 군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156회 임시회에는 여주군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여주군정이 순조로운 항해를 할 수 있도록 의결하여 주시고, 아울러 적절한 대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지역의 발전과 군민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함께 노력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찬 군정이 운영되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여주군의회의 발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탁주호   
이상으로 제156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이명환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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