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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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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4년 06월 21일(월)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길병윤   
지금부터 제123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묵념)
바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위치로 서주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다음은 윤승진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윤승진   
【여주군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변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군민의 이익증진은 물론 군민화합을 도모하며 군민의 관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겸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    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    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심    한다.
1.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간의 의정활동상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    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법질서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모든 공사행위를 군민에게 언제든지 분명한 책임을 진다.
○의사담당 길병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착석)
다음은 윤태남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태남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임창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푸르름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문턱에서 제123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더욱 기쁘고 반갑습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방 운영등 각종 당면한 군정업무 수행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임창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세월은 유수와 같다” 라는 말이 참으로 실감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제4대 군 의회가 개원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의 세월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뛰었던 지난 전반기 의회의 발자취는 여주의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며, 그동안 이루어 놓은 알찬 성과는 여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대과없이 원활한 의회운영을 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정례회가 끝나고 출범할 후반기 의회에서도 동료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보다 더 성숙된 의회상이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더 귀 기울여 의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다함께 잘 살수 있는 여주가 되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전반기 임기 중에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을 비롯한 2003년 회계년도 여주군 결산승인안과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심의와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등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상정되는 안건이 여러 의원님들의 세심한 검토와 토의를 통해 군민에게 기쁨을 주는 결과를 낳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의원여러분과 공무원여러분 그리고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다음은 임창선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임창선   
존경하는 윤태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 5월 7일 여주군의회 제122회 임시회에 이어서 2004년 1차 정례회에서 의원님들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니까 매우 기쁨니다. 이 자리에 서고 보니까 의장님 지금 말씀대로 2002년 6.13선거에서 여주군의회 의원님의 초선 그리고 재선, 삼선에 이르는 선거를 치르면서 피곤하고 설레었던 그 생각이 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3기 지방자치 군수로서 취임하면서 피곤함과 설레임속에서 바로 이 사간에는 여주 군정에 대한 인수인계서를 보고받는 그때가 바로 오늘이 아니었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들 마음속에는 어떻게 하면 여주군이 더욱 성숙되고 품위있고, 타 시·군에 비해서 빠지지 않는 여주가 될 것을 그림을 그리면서 같이 등원하고, 저 역시 취임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군수로서 어떻게 하면 공명정대하게 법을 집행하는 행정의 수반으로써 여주군이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군정을 펴야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의원님들 앞에서 제가 개회식에서 인사드린 생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면서 앞으로 10일만 지나면 민선 전반기는 청산하면서 이제 후반기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과 우리 집행부 600여 공직자는 민선 후반기에는 한치의 착오나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을 먼저 다짐을 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이 온다고 했습니다마는 어저께 저녁 5시부터 6시 사이에 여주읍을 출발해서 능서, 금사, 대신, 북내, 강천 이렇게 한바퀴 돌면서 수해가 없는가 하는 것을 봤는데 그때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고에 의하면 가정리에 일부 침수가 되고 있지만 큰 피해는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여주군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혜택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성공적인 지방자치구현은 집행부는 물론 지역주민이 지역발전에 얼마만큼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느냐에 달려 있다 하겠습니다. 특히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의 의견을 들어 군정에 반영하는 의원 여러분의 책임과 역할은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별치시는 의원님들 노고에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어느덧 전반기를 마치면서 우리 군에서 추진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서 미흡한 점은 없지 않았는지 또는 이에 대해서 검토와 분석을 한번 해보고, 하반기는 틈없는 추진계획에 대해서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겁니다. 우리 의회 의원님들께서는 정책의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이에 따라서 우리 군정은 이 제시하는 정책에 대해서 반영해서 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제123회 1차 정례회는 여주군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안등 11건의 조례안과 2003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003년 예비비지출승인안, 200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등 다수의 안건을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정에 큰 보탬이 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시기 바라며,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여주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이상으로 제123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따른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윤태남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운영하시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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