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18년 09월 05일(수)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이응열
의사팀장 이응열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바로)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서 계시고 방청객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의사팀장 이응열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바로)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서 계시고 방청객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의사팀장 이응열
다음은 김영자 부의장님께서 여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다음은 김영자 부의장님께서 여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영자
【여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우리 여주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2.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3.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4.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며 시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5. 우리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시와 시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6.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여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우리 여주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2.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3.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4.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며 시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5. 우리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시와 시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6.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의사팀장 이응열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필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필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유필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이항진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함께하신 방문객들, 방청객 여러분!
아울러 제3대 혁신과 소통의 여주시의회 출범 이후 지역현안 사항 해결과 의정활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해와도 같았던 폭염의 여름이 저물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를 앞두고 오늘 35회 여주시의회 1차 정례회를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됨을 반갑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1차 정례회는 31일간의 긴 일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10건의 조례 제·개정안, 3건의 동의안 등 많은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집행실태를 정확히 파악‧점검하시어 그 깊이와 내용 면에서 수준 높은 감사활동과 정문일침(頂門一鍼)의 지적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백미(白眉)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결산안 심사의 경우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내실 있고 발전적인 심의를 당부 드리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잘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행정사무감사 등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리면서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3대 여주시의회는 짧은 기간이지만 의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참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 가을에는 시민의 날 행사, 세종대왕문화제, 오곡나루축제 등 각종 행사 및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행사 추진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사업 추진에 지역주민과의 약속사항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봐 주시고, 또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추진되고 있는 각종 행사 및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보완해 주실 것이 있으면 신속히 조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시민의 복리증진과 민생안정에 매진하여 시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이항진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함께하신 방문객들, 방청객 여러분!
아울러 제3대 혁신과 소통의 여주시의회 출범 이후 지역현안 사항 해결과 의정활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해와도 같았던 폭염의 여름이 저물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를 앞두고 오늘 35회 여주시의회 1차 정례회를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됨을 반갑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1차 정례회는 31일간의 긴 일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10건의 조례 제·개정안, 3건의 동의안 등 많은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집행실태를 정확히 파악‧점검하시어 그 깊이와 내용 면에서 수준 높은 감사활동과 정문일침(頂門一鍼)의 지적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백미(白眉)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결산안 심사의 경우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내실 있고 발전적인 심의를 당부 드리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잘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행정사무감사 등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리면서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3대 여주시의회는 짧은 기간이지만 의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참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 가을에는 시민의 날 행사, 세종대왕문화제, 오곡나루축제 등 각종 행사 및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행사 추진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사업 추진에 지역주민과의 약속사항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봐 주시고, 또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추진되고 있는 각종 행사 및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보완해 주실 것이 있으면 신속히 조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시민의 복리증진과 민생안정에 매진하여 시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응열
다음은 이항진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이항진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시장 이항진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오늘은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민선7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구현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례없는 폭염을 기록했던 긴 여름을 뒤로 하고 더위가 한풀 꺾여 모기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를 지나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도 들리는 9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올여름 우리는 가장 걱정했던 어르신, 취약계층, 현장 근로자 분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힘드셨다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마을의 이장님들, 부녀회장님 등 주변의 진심 어린 보살핌으로, 또한 여기 계신 의원님들 관심 덕분으로 긴 폭염을 잘 견뎌 내었다라고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또한 지난 8월 30일부터는 이틀 동안 인근 충청도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여주시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노심초사했던 농민, 시민 여러분들에게는 큰 위안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해‧재난이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것이니 철저한 대비와 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조그마한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태풍, 기습폭우 등 재난‧재해에 대비해 함께 고민하여 주셨던 여주시의회 의원님들께 또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초고령화라는 심각한 사회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따르면 출산율은 한 부부 당 0.97명으로 자연재해보다 심각한 국가수준의 재난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여주시를 좀 더 살펴보면 1965년 출생자는 4,000여 명이었으나 2017년 642명으로 7배 정도 감소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령인구는 1965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고, 인구대비로 살펴보면 19.3%나 되어 올해 말이나 적어도 내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 수로 살펴보면 1999년에는 17,191명에서 2018년에는 11,690명으로 되어 정말로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인구가 감소하고 노령층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른 문제와 그 속도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며칠 전 치매를 앓던 부인을 10년간 병간호한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였고, 뇌경색을 앓던 60대 노인은 자살하였으며, 치매와 관련하여 그 자식이 그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준비되지 않은 초고령화사회의 문제가 얼마나 충격적인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12만 여주시민은 물론, 여기 계신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은 바로 이런 초고령 사회에 우리 행정기관은 물론, 우리가 어떤 준비와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지를 우리 모든 역량을 다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저는 여주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약속을 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여주시민의 다양한 바람을 모아 민선7기의 중심 슬로건으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제창하였습니다.
그 내용의 첫 번째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아까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이지요.
도시의 미래는 아이들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면 자치단체의 운명은 다 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나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지원, 돌봄 서비스의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교육예산을 세심하게 교육지원이 되도록 운영하고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두 번째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때 청년들의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여주시는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으로 여주의 미래, 여주청년, 여주경제를 위해 뛰겠습니다.
사회적 경제지원 센터를 설립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시니어클럽을 설립하고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제일시장, 5일장, 한글시장을 비롯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여주를 위해 친환경 IT기업 유치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농촌의 역할과 도시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여 농촌과 도시가 서로 조화롭게 연결되는 융합되는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 농‧축산업 기반산업을 확충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교육, 문화, 예술이 풍성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품위 있고 풍성하게 하는 문화와 예술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스토리가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체육관을 조성할 것입니다.
더 이상 비오는 체육시간을 다른 수업시간으로 바꾸거나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 흙바닥에서 뛰어 놀 아이들을 걱정하는 그러한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별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은 저마다 가진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받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다섯째,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사람중심 행복여주” 슬로건의 배경이 되는 사람이 모든 판단의 최우선이며, 사람이 스스로 판단하고 참여하는 시민위원회 설치를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 청사를 옮기는 예산으로 조금 전 말씀드린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업을 할 것입니다.
구도심이 활성화 될 때 여주시가 살아나고 여주시민이 행복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우리가 직면한 많은 현안 사항들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두르지 않고 깊이 있고 심도 있게 고민하여 함께 결정하고 단계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이번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0일부터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을 위한 효율적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따끔한 질책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공직자들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지적내용과 대안제시를 어떻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고, 솔직하게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투명성과 민주성을 바탕으로 우리의 현재를 냉정히 바라보고, 우리의 미래를 점쳐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례,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2018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부의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공익적인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례회 기간 중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가 있습니다.
그리운 가족과 친지 분들을 만나서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행정적으로는 긴 연휴기간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수립과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2018 세종대왕문화제”가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에서 만나는 청년세종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과 시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그리고 끝으로 여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오늘은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민선7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구현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례없는 폭염을 기록했던 긴 여름을 뒤로 하고 더위가 한풀 꺾여 모기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를 지나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도 들리는 9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올여름 우리는 가장 걱정했던 어르신, 취약계층, 현장 근로자 분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힘드셨다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마을의 이장님들, 부녀회장님 등 주변의 진심 어린 보살핌으로, 또한 여기 계신 의원님들 관심 덕분으로 긴 폭염을 잘 견뎌 내었다라고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또한 지난 8월 30일부터는 이틀 동안 인근 충청도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여주시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노심초사했던 농민, 시민 여러분들에게는 큰 위안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해‧재난이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것이니 철저한 대비와 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조그마한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태풍, 기습폭우 등 재난‧재해에 대비해 함께 고민하여 주셨던 여주시의회 의원님들께 또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초고령화라는 심각한 사회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따르면 출산율은 한 부부 당 0.97명으로 자연재해보다 심각한 국가수준의 재난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여주시를 좀 더 살펴보면 1965년 출생자는 4,000여 명이었으나 2017년 642명으로 7배 정도 감소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령인구는 1965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고, 인구대비로 살펴보면 19.3%나 되어 올해 말이나 적어도 내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 수로 살펴보면 1999년에는 17,191명에서 2018년에는 11,690명으로 되어 정말로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인구가 감소하고 노령층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른 문제와 그 속도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며칠 전 치매를 앓던 부인을 10년간 병간호한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였고, 뇌경색을 앓던 60대 노인은 자살하였으며, 치매와 관련하여 그 자식이 그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준비되지 않은 초고령화사회의 문제가 얼마나 충격적인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12만 여주시민은 물론, 여기 계신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은 바로 이런 초고령 사회에 우리 행정기관은 물론, 우리가 어떤 준비와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지를 우리 모든 역량을 다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저는 여주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약속을 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여주시민의 다양한 바람을 모아 민선7기의 중심 슬로건으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제창하였습니다.
그 내용의 첫 번째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아까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이지요.
도시의 미래는 아이들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면 자치단체의 운명은 다 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나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지원, 돌봄 서비스의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교육예산을 세심하게 교육지원이 되도록 운영하고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두 번째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때 청년들의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여주시는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으로 여주의 미래, 여주청년, 여주경제를 위해 뛰겠습니다.
사회적 경제지원 센터를 설립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시니어클럽을 설립하고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제일시장, 5일장, 한글시장을 비롯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여주를 위해 친환경 IT기업 유치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농촌의 역할과 도시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여 농촌과 도시가 서로 조화롭게 연결되는 융합되는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 농‧축산업 기반산업을 확충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교육, 문화, 예술이 풍성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품위 있고 풍성하게 하는 문화와 예술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스토리가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체육관을 조성할 것입니다.
더 이상 비오는 체육시간을 다른 수업시간으로 바꾸거나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 흙바닥에서 뛰어 놀 아이들을 걱정하는 그러한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별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은 저마다 가진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받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다섯째,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사람중심 행복여주” 슬로건의 배경이 되는 사람이 모든 판단의 최우선이며, 사람이 스스로 판단하고 참여하는 시민위원회 설치를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 청사를 옮기는 예산으로 조금 전 말씀드린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업을 할 것입니다.
구도심이 활성화 될 때 여주시가 살아나고 여주시민이 행복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우리가 직면한 많은 현안 사항들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두르지 않고 깊이 있고 심도 있게 고민하여 함께 결정하고 단계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이번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0일부터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을 위한 효율적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따끔한 질책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공직자들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지적내용과 대안제시를 어떻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고, 솔직하게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투명성과 민주성을 바탕으로 우리의 현재를 냉정히 바라보고, 우리의 미래를 점쳐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례,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2018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부의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공익적인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례회 기간 중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가 있습니다.
그리운 가족과 친지 분들을 만나서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행정적으로는 긴 연휴기간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수립과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2018 세종대왕문화제”가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에서 만나는 청년세종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과 시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그리고 끝으로 여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응열
이상으로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으며, 이어서 유필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으며, 이어서 유필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