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여주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여주시의회
일시 : 2024년 11월 25일(월) 오전 10시09분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회기 결정의 건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시정연설의 건
- 4. 여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31건)
- 5. 여주시 산북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2건)
- 6. 여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청취
- 7.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8.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 9. 202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 10.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
- 1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12.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의 건
- 13.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
- 14.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
- 15.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
- 16.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17.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 18. 휴회의 건(11. 26. ∼ 11. 27.)
- 부의된 안건
- ◎ 자유발언(이상숙 의원)
- ◎ 자유발언(유필선 의원)
- ◎ 자유발언(경규명 의원)
- ◎ 자유발언(진선화 의원)
- ◎ 자유발언(정병관 의원)
- 1.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11. 25. ∼ 12. 16.)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시정연설의 건
- 4. 여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31건)(의원발의 12건, 시장 제출 19건)
- 5. 여주시 산북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2건)(시장 제출)
- 6. 여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청취의 건(시장 제출)
- 7.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8.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시장 제출)
- 9. 202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시장 제출)
- 10.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시장 제출)
- 1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12.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의 건(시장 제출)
- 13.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 14.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시장 제출)
- 15.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시장 제출)
- 16.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17.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시장 제출)
- 18. 휴회의 건(11. 26. ∼ 11. 27.)
(10시09분 개의)
○의사팀장 박경준 지금부터 집회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집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와 여주시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 제2항에 따라 11월 15일 집회 공고한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입니다.
접수된 안건으로는 의원이 발의한 여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여주시장이 제출한 여주시 위원회 성별 구성 규정 정비를 위한 67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여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으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정연설의 건, 조례안,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의 건,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휴회의 건이 계획되어 있음을 보고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집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와 여주시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 제2항에 따라 11월 15일 집회 공고한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입니다.
접수된 안건으로는 의원이 발의한 여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여주시장이 제출한 여주시 위원회 성별 구성 규정 정비를 위한 67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여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으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정연설의 건, 조례안,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의 건,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휴회의 건이 계획되어 있음을 보고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기에 앞서 여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들의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발언 순서는 같은 규정에 따라 신청하신 순서대로 진행되며, 발언 시간은 10분 이내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상숙 의원님 나오셔서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기에 앞서 여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들의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발언 순서는 같은 규정에 따라 신청하신 순서대로 진행되며, 발언 시간은 10분 이내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상숙 의원님 나오셔서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의원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불철주야 시민만을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어느덧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자 작은 눈이 내리는 시기인 소설(小雪)이 지나고 찬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나뭇가지 사이로 작은 눈발이 흩날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여주시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바로 여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비전과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입니다.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강천섬,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등 우리 시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들은 여주시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충우 시장님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여주시는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기대만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지는 못했던 실정입니다.
우리는 이제 여주시를 관광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년의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관광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개선하여야 합니다.
숙박시설 확충 및 시설의 품질을 향상시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및 관광 안내 시스템 개선도 매우 필요합니다. 여주는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필연적으로 관광지 간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이들이 연계되는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특색을 살려 세종대왕 관련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자기 문화를 활용하여 도자기 빚기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과 남한강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주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한강을 즐길 수 있는 관광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스마트 관광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AR·VR 기술을 활용한 관광 안내 서비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과 모바일 앱을 통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를 구현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여주 관광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넷째, 여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야 합니다.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여주시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마을 단위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간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과 주민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관광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다섯째, 마케팅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여주” 하면 전라남도 “여수”로 오인하며 여주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고, 지금은 “여주” 하면 아웃렛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웃렛 말고도 우리 여주가 보유한 많은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을 운영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타깃 마케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당부한 내용인데 유명 유튜버나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여주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은 지난 11월 15일 우리 여주시가 아시아에서 틱톡 팔로워 1위인 유명 인플루언서인 “시아지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는 것입니다.
아주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자 여주시 출신의 홍보대사인 만큼 이제 여주시가 홍보대사와 협력하여 관광 콘텐츠 제작 등 여주시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은 집행부만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수립에 있어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여주시 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노력합시다.
둘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것은 결국 우리 여주시민들입니다. 친절과 환대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적극 건의해 주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이룩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도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균형 잡힌 발전 전략이 필요합니다.
넷째,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과감히 도입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점에서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여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 거듭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 원고에는 없지만, 얼마 전 『안동별궁』이라는 책을 쓰신 교수님을 한번 만나 뵙게 되면서 여주에 정말 우리가 중요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자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안동별궁은 지금 현재 폐건축이 되어 기념비 하나만 지금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명성황후께서도 그곳에서 신혼 7년을 보냈고, 우리 세종대왕의 원경왕후께서도 그곳에 사셨고, 우리 여주시에 왕비가 9명의 후궁까지 11명의 왕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스토리를 활성화시키지 못한 것을 안동별궁이 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 이것은 정말 여주의 대단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동별궁을 여주에 만약에 건축하게 되면 궁 스테이를 통해서 해외 국왕이 있는 분들을 초청을 하고 궁 스테이로 특별화된, 여주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를 알리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우리 시장님과 집행부가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섰습니다. 여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물려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여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기온 차가 많이 커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그리고 즐거운 2024년도를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철주야 시민만을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어느덧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자 작은 눈이 내리는 시기인 소설(小雪)이 지나고 찬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나뭇가지 사이로 작은 눈발이 흩날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여주시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바로 여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비전과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입니다.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강천섬,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등 우리 시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들은 여주시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충우 시장님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여주시는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기대만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지는 못했던 실정입니다.
우리는 이제 여주시를 관광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년의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관광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개선하여야 합니다.
숙박시설 확충 및 시설의 품질을 향상시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및 관광 안내 시스템 개선도 매우 필요합니다. 여주는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필연적으로 관광지 간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이들이 연계되는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특색을 살려 세종대왕 관련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자기 문화를 활용하여 도자기 빚기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과 남한강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주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한강을 즐길 수 있는 관광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스마트 관광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AR·VR 기술을 활용한 관광 안내 서비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과 모바일 앱을 통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를 구현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여주 관광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넷째, 여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야 합니다.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여주시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마을 단위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간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과 주민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관광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다섯째, 마케팅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여주” 하면 전라남도 “여수”로 오인하며 여주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고, 지금은 “여주” 하면 아웃렛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웃렛 말고도 우리 여주가 보유한 많은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을 운영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타깃 마케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당부한 내용인데 유명 유튜버나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여주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은 지난 11월 15일 우리 여주시가 아시아에서 틱톡 팔로워 1위인 유명 인플루언서인 “시아지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는 것입니다.
아주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자 여주시 출신의 홍보대사인 만큼 이제 여주시가 홍보대사와 협력하여 관광 콘텐츠 제작 등 여주시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은 집행부만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수립에 있어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여주시 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노력합시다.
둘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것은 결국 우리 여주시민들입니다. 친절과 환대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적극 건의해 주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이룩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도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균형 잡힌 발전 전략이 필요합니다.
넷째,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과감히 도입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점에서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여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 거듭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 원고에는 없지만, 얼마 전 『안동별궁』이라는 책을 쓰신 교수님을 한번 만나 뵙게 되면서 여주에 정말 우리가 중요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자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안동별궁은 지금 현재 폐건축이 되어 기념비 하나만 지금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명성황후께서도 그곳에서 신혼 7년을 보냈고, 우리 세종대왕의 원경왕후께서도 그곳에 사셨고, 우리 여주시에 왕비가 9명의 후궁까지 11명의 왕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스토리를 활성화시키지 못한 것을 안동별궁이 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 이것은 정말 여주의 대단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동별궁을 여주에 만약에 건축하게 되면 궁 스테이를 통해서 해외 국왕이 있는 분들을 초청을 하고 궁 스테이로 특별화된, 여주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를 알리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우리 시장님과 집행부가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섰습니다. 여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물려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여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기온 차가 많이 커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그리고 즐거운 2024년도를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필선 의원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여주시의원 유필선입니다.
저는 오늘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어느 유명한 기상학자께서 하신 “남은 생애 중 올여름은 가장 선선한 여름이 될 것이다.”라고 한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C∼2°C를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라는 인식하에 우리나라도, 여주시도 2035년 탄소감축 40%, 2050년 넷제로(Net-Zero)를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여주시의회도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을 조직하여 7명의 의원이 모두가 참여하여 활동하여 왔는 바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109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하였는데 이를 요약하여 네 꼭지로 여주시민에게 보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꼭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주시는 농촌 도시 특성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실현하여 2018년 3%였던 재생에너지 비중이 2022년 16%로 늘어 경기도에서 2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로 협동조합을 통한 농촌형 태양광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지역맞춤형 접근에 터잡은 실행 가능한 방안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두 번째 꼭지, 연구모임 진행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위기의 과학적 증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 재생에너지 확대, 건물 부분 및 수송 부분의 탄소중립 등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두 차례의 전문가 강좌를 열었으며, 노원구 제로에너지 주택, 솔라팜 영농형 태양광, RE100 중소기업 방문 및 에너지 자립마을 방문 등 두 차례에 걸쳐 다섯 곳을 탐방하였으며, 정책포럼을 열어 건물 부분이나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의 과제를 제안하며 여주시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 로드맵을 제시한 적도 있습니다.
세 번째 꼭지, 여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여주시 지역에너지 계획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과 주무관에게)
자료 올려주세요.
(자료 화면 제시)
먼저 ‘여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검토 및 분석입니다.
동 계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2023년부터 2034년까지 예산 약 6천억 원을 들여 2018년 대비 2030년에는 41만 톤을 감축하고, 비율로는 40%를 감축하여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건물, 수송, 농축산물, 폐기물 부분 등에서 감축목표, 감축률, 감축 과제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건물 부분은 공공건물 제로 에너지 빌딩 확대하고, 노후 공공건물은 그린리모델링을 하고 LED 조명 교체 등이 있고, 수송 부분은 친환경차를 보급하여 2030년까지 전기차 1만 5천 대, 수소차 1천 대를 보급하여 2030년까지 시내버스를 100% 전기·수소 버스로 전환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행체계로는 환경과 주관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기업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하며,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추진체계를 정비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여주시 지역에너지 계획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동 계획을 요약하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2018년 대비 에너지소비를 10.5%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전력 자립률을 2031년 목표 수요 대비 43%까지 끌어올려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에너지자립률을 86%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RE100 마을 100개 조성, 에너지 협동조합 100개를 조직하며 주택·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제로에너지 건물, 유휴시설 활용 이익공유형 에너지사업, 가가호호 에너지 지원사업,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기금 설치, 태양광 나눔 발전소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합니다.
그 추진체계로 시장과 민간인 1인이 공동위원장이 되는 에너지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전담 부서로 녹색에너지 신설 과를 권유합니다.
동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약 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약 1조 2,7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기존 두 가지 계획에 대한 검토분석 요약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네 번째 꼭지, 기존 두 가지 계획에 대한 네 가지 정책 방향과 열한 가지의 정책 제안, 보완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 방향 네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인식개선, 탄소중립 시민 참여 운동 지원 등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할 것, 둘째, 고령화 사회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에너지 소비패턴 진단과 취약 계층 지원을 확대할 것, 셋째, 대중교통 이용률이 저조하고 경유 사용 차량이 전체 차량의 50% 이상으로 매우 높으므로 교통 부분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대대적인 노력, 교통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넷째, 낮은 도시가스 보급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도시가스도 화석연료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낮은 도시가스 보급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 열로 난방에너지원을 다변화하여 선도적으로 난방에너지를 탈탄소화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 방향 하에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제안 다섯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시행할 것, 둘째, 여주시 소유 공공건물 및 주차장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할 것, 셋째,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 넷째,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할 것, 다섯째, 신축건물 허가 시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건물 부분 에너지 효율화 및 교통 온실가스 감축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발언시간 초과 예비 종 울림)
종소리가 울려서 이 부분은 건너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위한 세 가지 정책 제안입니다.
첫째, 녹색에너지과를 신설하거나 탄소중립추진단을 구성하여 통합적·효율적 조직체계를 구성할 것, 둘째, 탄소중립센터를 설치하여 여주시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할 것, 셋째,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정기적인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선진사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주도 주민참여형, 이익공유형 태양광 사업을 지원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5년 2월경으로 수립 예정인 여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적극 참고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속도감 있게, 집중력 있게 사업을 집행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 작지만 강한 도시’ 여주시의 위상을 확립하기를 기대하면서, 또 그를 위한 의회 협조를 약속하면서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여주시의원 유필선입니다.
저는 오늘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어느 유명한 기상학자께서 하신 “남은 생애 중 올여름은 가장 선선한 여름이 될 것이다.”라고 한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C∼2°C를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라는 인식하에 우리나라도, 여주시도 2035년 탄소감축 40%, 2050년 넷제로(Net-Zero)를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여주시의회도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을 조직하여 7명의 의원이 모두가 참여하여 활동하여 왔는 바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109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하였는데 이를 요약하여 네 꼭지로 여주시민에게 보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꼭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주시는 농촌 도시 특성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실현하여 2018년 3%였던 재생에너지 비중이 2022년 16%로 늘어 경기도에서 2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로 협동조합을 통한 농촌형 태양광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지역맞춤형 접근에 터잡은 실행 가능한 방안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두 번째 꼭지, 연구모임 진행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위기의 과학적 증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 재생에너지 확대, 건물 부분 및 수송 부분의 탄소중립 등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두 차례의 전문가 강좌를 열었으며, 노원구 제로에너지 주택, 솔라팜 영농형 태양광, RE100 중소기업 방문 및 에너지 자립마을 방문 등 두 차례에 걸쳐 다섯 곳을 탐방하였으며, 정책포럼을 열어 건물 부분이나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의 과제를 제안하며 여주시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 로드맵을 제시한 적도 있습니다.
세 번째 꼭지, 여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여주시 지역에너지 계획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과 주무관에게)
자료 올려주세요.
(자료 화면 제시)
먼저 ‘여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검토 및 분석입니다.
동 계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2023년부터 2034년까지 예산 약 6천억 원을 들여 2018년 대비 2030년에는 41만 톤을 감축하고, 비율로는 40%를 감축하여 2050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건물, 수송, 농축산물, 폐기물 부분 등에서 감축목표, 감축률, 감축 과제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건물 부분은 공공건물 제로 에너지 빌딩 확대하고, 노후 공공건물은 그린리모델링을 하고 LED 조명 교체 등이 있고, 수송 부분은 친환경차를 보급하여 2030년까지 전기차 1만 5천 대, 수소차 1천 대를 보급하여 2030년까지 시내버스를 100% 전기·수소 버스로 전환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행체계로는 환경과 주관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기업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하며,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추진체계를 정비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여주시 지역에너지 계획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동 계획을 요약하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2018년 대비 에너지소비를 10.5%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전력 자립률을 2031년 목표 수요 대비 43%까지 끌어올려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에너지자립률을 86%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RE100 마을 100개 조성, 에너지 협동조합 100개를 조직하며 주택·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제로에너지 건물, 유휴시설 활용 이익공유형 에너지사업, 가가호호 에너지 지원사업,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기금 설치, 태양광 나눔 발전소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합니다.
그 추진체계로 시장과 민간인 1인이 공동위원장이 되는 에너지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전담 부서로 녹색에너지 신설 과를 권유합니다.
동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약 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약 1조 2,7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기존 두 가지 계획에 대한 검토분석 요약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네 번째 꼭지, 기존 두 가지 계획에 대한 네 가지 정책 방향과 열한 가지의 정책 제안, 보완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 방향 네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인식개선, 탄소중립 시민 참여 운동 지원 등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할 것, 둘째, 고령화 사회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에너지 소비패턴 진단과 취약 계층 지원을 확대할 것, 셋째, 대중교통 이용률이 저조하고 경유 사용 차량이 전체 차량의 50% 이상으로 매우 높으므로 교통 부분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대대적인 노력, 교통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넷째, 낮은 도시가스 보급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도시가스도 화석연료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낮은 도시가스 보급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 열로 난방에너지원을 다변화하여 선도적으로 난방에너지를 탈탄소화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 방향 하에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제안 다섯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시행할 것, 둘째, 여주시 소유 공공건물 및 주차장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할 것, 셋째,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 넷째,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할 것, 다섯째, 신축건물 허가 시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건물 부분 에너지 효율화 및 교통 온실가스 감축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발언시간 초과 예비 종 울림)
종소리가 울려서 이 부분은 건너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위한 세 가지 정책 제안입니다.
첫째, 녹색에너지과를 신설하거나 탄소중립추진단을 구성하여 통합적·효율적 조직체계를 구성할 것, 둘째, 탄소중립센터를 설치하여 여주시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할 것, 셋째,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정기적인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선진사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주도 주민참여형, 이익공유형 태양광 사업을 지원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5년 2월경으로 수립 예정인 여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적극 참고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속도감 있게, 집중력 있게 사업을 집행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 작지만 강한 도시’ 여주시의 위상을 확립하기를 기대하면서, 또 그를 위한 의회 협조를 약속하면서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규명 의원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 의회 경규명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물이용부담금의 사용 실태와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물이용부담금 제도는 우리나라의 수자원 관리와 수질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적 수단입니다. 이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및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과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는 상류 지역을 위해 하류 지역 주민들이 비용을 분담하는 것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환경정의 측면에서 볼 때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자리에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과연 물이용부담금이 그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게 적절히 사용되고 있습니까?
저는 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이용부담금은 크게 세 가지 주요 목적을 위해 징수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첫째, 한강수계 수질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고, 둘째,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토지이용 규제에 따르는 기회비용을 보전하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셋째, 수도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상수원을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세 가지 목적은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근간을 이루며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발 제한과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상류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2600만 명에 달하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사회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2024년 물이용부담금 사용 내역을 보면 주민 지원 사업은 15%, 토지 매수는 18%이며,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약 5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수변 지역의 토지를 매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업과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수질개선 및 보호라는 큰 틀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산 사용이 과연 물이용부담금의 본래 취지에 맞는지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물이용부담금을 보조받지 않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은 어떤 예산으로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며, 또한 토지 매수는 어떤 예산으로 매입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들을 고려할 때 현재 물이용부담금 운용 방식에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여주시의 경우,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을 위해 상생의 의미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는 최종 수요자에게 물이용부담금을 걷고 있고 이를 상류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들여다보면 물이용부담금은 15%만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매년 그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취지를 저해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에 있어 물이용부담금의 사용 비율을 대폭 축소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역 사회의 문제가 아닌 국민건강을 위한 중요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와 운영에는 국가 차원에서 재정적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변구역 토지 매수 역시 물이용부담금이 아닌 별도의 국가 예산을 통해 매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이용부담금은 상류 지역 주민 지원과 직접적인 수질개선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5% 수준에 머물러있는 주민 지원 사업 비율을 대폭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상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우리 사회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깨끗한 물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이용부담금 제도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지만 그 운영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제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상류 지역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수질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들 모두가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합니다.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개선은 우리나라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정부와 우리 여주시가 주민들의 고통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합당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 의회 경규명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물이용부담금의 사용 실태와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물이용부담금 제도는 우리나라의 수자원 관리와 수질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적 수단입니다. 이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및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과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는 상류 지역을 위해 하류 지역 주민들이 비용을 분담하는 것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환경정의 측면에서 볼 때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자리에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과연 물이용부담금이 그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게 적절히 사용되고 있습니까?
저는 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이용부담금은 크게 세 가지 주요 목적을 위해 징수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첫째, 한강수계 수질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고, 둘째,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토지이용 규제에 따르는 기회비용을 보전하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셋째, 수도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상수원을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세 가지 목적은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근간을 이루며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발 제한과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상류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2600만 명에 달하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사회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2024년 물이용부담금 사용 내역을 보면 주민 지원 사업은 15%, 토지 매수는 18%이며,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약 5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수변 지역의 토지를 매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사업과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수질개선 및 보호라는 큰 틀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산 사용이 과연 물이용부담금의 본래 취지에 맞는지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물이용부담금을 보조받지 않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은 어떤 예산으로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며, 또한 토지 매수는 어떤 예산으로 매입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들을 고려할 때 현재 물이용부담금 운용 방식에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여주시의 경우,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을 위해 상생의 의미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는 최종 수요자에게 물이용부담금을 걷고 있고 이를 상류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들여다보면 물이용부담금은 15%만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매년 그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취지를 저해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에 있어 물이용부담금의 사용 비율을 대폭 축소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역 사회의 문제가 아닌 국민건강을 위한 중요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와 운영에는 국가 차원에서 재정적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변구역 토지 매수 역시 물이용부담금이 아닌 별도의 국가 예산을 통해 매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이용부담금은 상류 지역 주민 지원과 직접적인 수질개선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5% 수준에 머물러있는 주민 지원 사업 비율을 대폭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상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우리 사회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깨끗한 물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이용부담금 제도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지만 그 운영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제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상류 지역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수질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들 모두가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합니다.
물이용부담금 제도의 개선은 우리나라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정부와 우리 여주시가 주민들의 고통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합당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선화 의원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선화 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여주시가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현재 여주시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행부의 행정속도에서 느낀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으로 대표되는 이 새로운 교통수단은 근거리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환경친화적인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고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제68회 정례회에서 여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며, 이동장치가 방치되어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나아가 우리 여주시의 교통 체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후 제69회 임시회에서 개정안을 상정하여 전동킥보드 등이 방치될 경우 견인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여 조례를 개정하였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비용을 추가하여 여주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도 개정하였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여주시민 민원 해결과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시범사업 진행을 대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례 개정 이후 상당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주시에는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조례 개정 준비 당시 즉각적인 행정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추진했으나 즉시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수정 동의하여 개정했고, 조례는 개정안 공포 후 5개월 경과 시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시범사업은 시행일인 9월 3일을 지나 아직도 추진되고 있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태’. 해태란 사전적 정의로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을 이유 없이 넘겨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는 일”을 말합니다.
공식 석상에서도 요청드렸고 별도 유선상으로도 두세 차례 요청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추진계획조차 수립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 해태입니다.
조례 시행일 40여 일 전, 본 의원은 업무 담당자의 인사이동을 인지하고 부서에 시행일 전에 시범사업 마련을 촉구했지만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시행일 이후 사업추진을 두 차례 더 요청드렸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안전하고 보호받는 교통 체계 속에 이 장치를 이용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의 요구, 방치된 장비 탓에 안전을 위협받는 보행자들의 민원이 상존하는데 행정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법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행정은 만들어진 법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만 여주시민의 대변인으로 일하는 여주시의원의 거듭된 요청에도 이런 행정속도를 보이는 여주시청이 과연 여주시민의 민원은 어떤 속도로 대하고 있는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가 아닌 여주시 행정추진력에 의문과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사고의 불안감에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행정은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안전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연간 방문객을 600만 명으로 끌어올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신륵사, 출렁다리, 세종대왕릉, 강천섬 등 각 관광지뿐만 아니라 여주역, 원도심을 아우르는 여주시 자체가 큰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교통인프라 마련도 병행해야 합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 편의시설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제도 완비는 필수요건인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예산, 안전 문제, 기존 교통 체계와의 조화. 다양한 측면에서의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핑곗거리가 아니고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여주시가 지금까지와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더더욱 새로운 환경과 제도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빠르게 변화해야 합니다.
시민의 이동권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된 조례가 단순히 문서상의 규정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여주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자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책무입니다.
다른 선진 도시들이 이미 개인형 이동장치 도입을 통해 새로운 교통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여주시도 이러한 흐름에 뒤처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여주시에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구체적인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즉시 편성해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2025년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추진 일정을 여주시민과 여주시의회에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창구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어야 새로운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습니다.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여주시민 이동권과 안전 문제를 해결할 정책 마련에서 해태를 버리고 적극 행정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여주시민과 시청, 의회가 함께 힘을 합치면 여주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갖춘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시범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한 번 더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선화 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여주시가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현재 여주시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행부의 행정속도에서 느낀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으로 대표되는 이 새로운 교통수단은 근거리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환경친화적인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고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제68회 정례회에서 여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며, 이동장치가 방치되어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나아가 우리 여주시의 교통 체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후 제69회 임시회에서 개정안을 상정하여 전동킥보드 등이 방치될 경우 견인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여 조례를 개정하였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비용을 추가하여 여주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도 개정하였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여주시민 민원 해결과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시범사업 진행을 대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례 개정 이후 상당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주시에는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조례 개정 준비 당시 즉각적인 행정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추진했으나 즉시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수정 동의하여 개정했고, 조례는 개정안 공포 후 5개월 경과 시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시범사업은 시행일인 9월 3일을 지나 아직도 추진되고 있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태’. 해태란 사전적 정의로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을 이유 없이 넘겨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는 일”을 말합니다.
공식 석상에서도 요청드렸고 별도 유선상으로도 두세 차례 요청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추진계획조차 수립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 해태입니다.
조례 시행일 40여 일 전, 본 의원은 업무 담당자의 인사이동을 인지하고 부서에 시행일 전에 시범사업 마련을 촉구했지만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시행일 이후 사업추진을 두 차례 더 요청드렸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안전하고 보호받는 교통 체계 속에 이 장치를 이용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의 요구, 방치된 장비 탓에 안전을 위협받는 보행자들의 민원이 상존하는데 행정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법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행정은 만들어진 법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만 여주시민의 대변인으로 일하는 여주시의원의 거듭된 요청에도 이런 행정속도를 보이는 여주시청이 과연 여주시민의 민원은 어떤 속도로 대하고 있는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가 아닌 여주시 행정추진력에 의문과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사고의 불안감에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행정은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안전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연간 방문객을 600만 명으로 끌어올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신륵사, 출렁다리, 세종대왕릉, 강천섬 등 각 관광지뿐만 아니라 여주역, 원도심을 아우르는 여주시 자체가 큰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교통인프라 마련도 병행해야 합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 편의시설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제도 완비는 필수요건인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예산, 안전 문제, 기존 교통 체계와의 조화. 다양한 측면에서의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핑곗거리가 아니고 극복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여주시가 지금까지와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더더욱 새로운 환경과 제도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빠르게 변화해야 합니다.
시민의 이동권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정된 조례가 단순히 문서상의 규정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여주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자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책무입니다.
다른 선진 도시들이 이미 개인형 이동장치 도입을 통해 새로운 교통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여주시도 이러한 흐름에 뒤처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여주시에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구체적인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즉시 편성해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2025년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추진 일정을 여주시민과 여주시의회에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창구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어야 새로운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습니다.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여주시민 이동권과 안전 문제를 해결할 정책 마련에서 해태를 버리고 적극 행정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여주시민과 시청, 의회가 함께 힘을 합치면 여주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갖춘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시범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한 번 더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병관 의원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여주시의회 의원 정병관입니다.
우선 먼저, 2022년 7월 1일 여주시의회 제4대 개원한 이후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속에서 세종대왕님의 “위민, 애민,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한글의회를 구현하며, 선민후당(先民後黨),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2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적토마로서 전반기 의정활동을 펼친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특별위원회도 다 들어가 전천후 의정활동을 한 결과, 조례도 30여 건, 우리 세종한글 의정포럼 개최 등, 다산 의정대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은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택으로 전반기 의장의 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공직자는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근거한 형평성과 공정성을 무시하고 청렴과 부패행위를 의심하게 하는 행위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라는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심·의혹에 대해서 자유발언한 동기는 2023년 제66회 제3차 본회의 시 박두형 의원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당시 저에게 현 의원에 대한 의발완박(의장 발언권 완전 박탈)에 행정 질문도 하나도 못 하게 했고, 월권행위와 직권남용이라고 생각돼서 산림공원과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신문사와 연합뉴스에 방송이 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여주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과거 지향했던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의혹과 의심이 있어 궁금해하기에 시민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고뇌에 찬 결단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자유발언을 계기로 이충우 시장님과 박두형 의회 의장님께서는 여주시민에게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을 통해서 2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1등급을 받은 저력을 발휘하여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반기 의장 시절에도 신문기자나 정당인으로부터 사전 물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짜 및 허위사실 유포와 인터넷상으로 확대시켜서 경찰서로 하여금 인지 내사에서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과 업무추진비의 전반적인 사항을 경찰서서의 수사를 받고 ‘혐의없음’으로 판명됐지만 상처뿐인 영광으로 1년여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일이 모든, 지금은 권력과 우리 직위에 관계없이 성역 없는 조사로 진실과 정의를 입증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자유발언이 시장님을 비하하고 폄훼하며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이 아니라, 있었던 사실을 기초로 진실을 밝혀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되지 않고 정의롭고 부패하지 않은 투명한 공정사회 구현에 일익을 추구하고자 알려드립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이익을 추구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2021년 5월 18일 날 제정돼서 2022년 5월 19일 날 시행되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상 용어의 정의에서 ‘고위공직자’, ‘이해충돌’, ‘직무관련자’, ‘사적 이해관계자’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제5조(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에 보면 공직 직무관련자가 사적 이해관계임을 안 날부터 14일 이내에 소속 기관장에게 그 사실을 전자문서 또는 서면으로 신고하고 회피를 신청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관계되는 기능과 목적은 이해충돌 사전 방지 예방, 부당한 사적이익 추구 방지, 공직자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위한 직무수행 보장,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추진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2022년 6월 21일 민원인 진정서 탄원서가 2건이 제출돼서 농어촌공사가 불법 식재된 원상복구 명령을 3회에 걸쳐서 내렸고, 그 이후에 원상복구 기간에 3개월, 11월 30일까지 연장을 했으며, 그다음에 그 이후에 시장의 구두 지시사항에 의하고 공사 입찰공고를 통해서 낙찰을 통해서 12월 27일 날 엄동설한에 나무 이식을 해서 대금을 지급한 사실이 있는 것입니다.
국민권익위에, 시민단체에서 권익위에 부패신고를 2023년도에 해서 대검찰청으로 송부된 다음에 지금은 여주지청으로 송부돼서 지금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신문보도는 20여 차례 있었고 연합뉴스 방송이 2023년 8월 14일 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의 방송에 된 것을 잠깐 보면, ‘우리 불법 식재된 나무를 옮겨 논란 빚고 있다. 20여 년 전에,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다음에 ‘불법 식재는 여주시가 옮긴 것이다.’, 그다음에 ‘그러다가 시의원에 박두형 의원님이 당선됐고, 그 이후에 혈세 낭비다.’, ‘시장 구두지시로 이루어진 것은 그랬다.’
다만, 이충우 시장님이 여기에서 ‘민원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민원을 적절히 해결하면 되지 이게 큰 여주시 행정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기증이라는 명분이 있지만 개인의 비용을 들여서 한 것이 아니라 시 예산으로 한 것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가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질문과 제안을 드립니다.
첫 번째, 이충우 여주시장님과 박두형 (현) 여주시의장 간은 사적 이해관계자로서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에 위반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시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고, 그다음에 사적 이해관계가 아니라면 그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의원이 불법으로 식재된 나무를 민원인이 진정서, 탄원서 제출 이후 농어촌공사에서 3회에 걸쳐서 원상복구 후 연장 제출한 다음에 기부증서라든가 이런 것도 없이 우리 시장님 구두 지시사항으로 한 것은 모든 시민들이 형평성, 공정성, 청렴성, 정당성이 맞지 않고 예산 낭비라는데 시장님의 답변은 어떠신지 묻고 싶고.
세 번째, 2023년 본회의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박두형 의원님의 불법 식재된 나무기증과 민원인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민원을 적절히 해결하면 되지 이게 여주시 행정에 큰 문제가 있느냐?’
무엇을 누구에게 보고 받았으며, 여주시민이 불법 건축물 불법 산림훼손 등이 있었을 때 여주시에 똑같은 상황에서 기증을 한다면 시비 예산을 들여서 시장님께서는 다 해줄 의향이 있는지 묻고 싶고.
네 번째, 다른 민원들이 불법 건축물이라든가 나무를 산림훼손 시 건축물과 나무를 기증한다고 하면 시비 예산을 들여서 집행할 계획과 그 가부 판단의 여태까지 했던 기준과 원칙은, 내부 지침은 무엇인지 알고 싶고.
다섯 번째, 여주시민단체가 주관, 주최가 돼서 이런 전반적인 시간의 의견을 듣고 하는 공청회나 토론회를 개최 제안하는데 수용할 의향은 있는지?
여섯 번째, 메타세쿼이아는 늦가을보다는 이른 봄에 옮기는 것이 나은데 엄동설한인 12월 중순에 한 상태에서 지금은 가로수 4개가 죽은 상태고, 부랴부랴 예산집행을 하는 이유가 뭔지, 또한 하자보수 계획은 있는지 묻고 싶고.
일곱 번째, 여주시장님은 불법행위를 간접적으로 보호하거나 이익을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의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그 결과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 받고 왔으며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나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여덟 번째, 모든 사법기관에 이런 정당하지 않은 방법이 있을 때 환수와 벌금, 과태료, 징계위원회가 회부되는데 이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부, 이상 자유발언에서 보았듯이 예전에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가 국민적인 공분을 불러 일으킨 이유는 공정의 가치가 훼손됐기 때문입니다.
본 사건은 단순히 나무 이식 문제가 아니라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행정의 투명성, 시민의 세금 사용의 정당성의 중대한 원칙이 걸려있습니다.
여주시장님께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본 여주시의회는 관련 사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를 바로잡아 공정과 신뢰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범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이때 여주시 공직자 및 의원들께서는 시민의 공복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렴이라는 대원칙을 인생 목표로 삼아온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며, 모든 선의 근원이고, 우리 여러 덕의 뿌리다. 청렴하지 못한 자로서 능한 관리는 있을 수 없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2차 본회의 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으며, 해당 사안은 법적 검토와 아울러 명확한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나 감사원, 사법기관, 여주 검찰청 수사를 통해서 이들의 관계가 직무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심과 의혹에 철저히 조사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여주시의회 의원 정병관입니다.
우선 먼저, 2022년 7월 1일 여주시의회 제4대 개원한 이후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속에서 세종대왕님의 “위민, 애민,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한글의회를 구현하며, 선민후당(先民後黨),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2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적토마로서 전반기 의정활동을 펼친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특별위원회도 다 들어가 전천후 의정활동을 한 결과, 조례도 30여 건, 우리 세종한글 의정포럼 개최 등, 다산 의정대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은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택으로 전반기 의장의 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공직자는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근거한 형평성과 공정성을 무시하고 청렴과 부패행위를 의심하게 하는 행위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라는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심·의혹에 대해서 자유발언한 동기는 2023년 제66회 제3차 본회의 시 박두형 의원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당시 저에게 현 의원에 대한 의발완박(의장 발언권 완전 박탈)에 행정 질문도 하나도 못 하게 했고, 월권행위와 직권남용이라고 생각돼서 산림공원과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신문사와 연합뉴스에 방송이 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여주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과거 지향했던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의혹과 의심이 있어 궁금해하기에 시민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고뇌에 찬 결단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자유발언을 계기로 이충우 시장님과 박두형 의회 의장님께서는 여주시민에게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을 통해서 2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1등급을 받은 저력을 발휘하여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반기 의장 시절에도 신문기자나 정당인으로부터 사전 물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짜 및 허위사실 유포와 인터넷상으로 확대시켜서 경찰서로 하여금 인지 내사에서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과 업무추진비의 전반적인 사항을 경찰서서의 수사를 받고 ‘혐의없음’으로 판명됐지만 상처뿐인 영광으로 1년여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일이 모든, 지금은 권력과 우리 직위에 관계없이 성역 없는 조사로 진실과 정의를 입증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자유발언이 시장님을 비하하고 폄훼하며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이 아니라, 있었던 사실을 기초로 진실을 밝혀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에 저촉되지 않고 정의롭고 부패하지 않은 투명한 공정사회 구현에 일익을 추구하고자 알려드립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이익을 추구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2021년 5월 18일 날 제정돼서 2022년 5월 19일 날 시행되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상 용어의 정의에서 ‘고위공직자’, ‘이해충돌’, ‘직무관련자’, ‘사적 이해관계자’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제5조(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에 보면 공직 직무관련자가 사적 이해관계임을 안 날부터 14일 이내에 소속 기관장에게 그 사실을 전자문서 또는 서면으로 신고하고 회피를 신청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관계되는 기능과 목적은 이해충돌 사전 방지 예방, 부당한 사적이익 추구 방지, 공직자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위한 직무수행 보장,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추진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2022년 6월 21일 민원인 진정서 탄원서가 2건이 제출돼서 농어촌공사가 불법 식재된 원상복구 명령을 3회에 걸쳐서 내렸고, 그 이후에 원상복구 기간에 3개월, 11월 30일까지 연장을 했으며, 그다음에 그 이후에 시장의 구두 지시사항에 의하고 공사 입찰공고를 통해서 낙찰을 통해서 12월 27일 날 엄동설한에 나무 이식을 해서 대금을 지급한 사실이 있는 것입니다.
국민권익위에, 시민단체에서 권익위에 부패신고를 2023년도에 해서 대검찰청으로 송부된 다음에 지금은 여주지청으로 송부돼서 지금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신문보도는 20여 차례 있었고 연합뉴스 방송이 2023년 8월 14일 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의 방송에 된 것을 잠깐 보면, ‘우리 불법 식재된 나무를 옮겨 논란 빚고 있다. 20여 년 전에,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다음에 ‘불법 식재는 여주시가 옮긴 것이다.’, 그다음에 ‘그러다가 시의원에 박두형 의원님이 당선됐고, 그 이후에 혈세 낭비다.’, ‘시장 구두지시로 이루어진 것은 그랬다.’
다만, 이충우 시장님이 여기에서 ‘민원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민원을 적절히 해결하면 되지 이게 큰 여주시 행정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기증이라는 명분이 있지만 개인의 비용을 들여서 한 것이 아니라 시 예산으로 한 것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가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질문과 제안을 드립니다.
첫 번째, 이충우 여주시장님과 박두형 (현) 여주시의장 간은 사적 이해관계자로서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에 위반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시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고, 그다음에 사적 이해관계가 아니라면 그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의원이 불법으로 식재된 나무를 민원인이 진정서, 탄원서 제출 이후 농어촌공사에서 3회에 걸쳐서 원상복구 후 연장 제출한 다음에 기부증서라든가 이런 것도 없이 우리 시장님 구두 지시사항으로 한 것은 모든 시민들이 형평성, 공정성, 청렴성, 정당성이 맞지 않고 예산 낭비라는데 시장님의 답변은 어떠신지 묻고 싶고.
세 번째, 2023년 본회의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박두형 의원님의 불법 식재된 나무기증과 민원인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민원을 적절히 해결하면 되지 이게 여주시 행정에 큰 문제가 있느냐?’
무엇을 누구에게 보고 받았으며, 여주시민이 불법 건축물 불법 산림훼손 등이 있었을 때 여주시에 똑같은 상황에서 기증을 한다면 시비 예산을 들여서 시장님께서는 다 해줄 의향이 있는지 묻고 싶고.
네 번째, 다른 민원들이 불법 건축물이라든가 나무를 산림훼손 시 건축물과 나무를 기증한다고 하면 시비 예산을 들여서 집행할 계획과 그 가부 판단의 여태까지 했던 기준과 원칙은, 내부 지침은 무엇인지 알고 싶고.
다섯 번째, 여주시민단체가 주관, 주최가 돼서 이런 전반적인 시간의 의견을 듣고 하는 공청회나 토론회를 개최 제안하는데 수용할 의향은 있는지?
여섯 번째, 메타세쿼이아는 늦가을보다는 이른 봄에 옮기는 것이 나은데 엄동설한인 12월 중순에 한 상태에서 지금은 가로수 4개가 죽은 상태고, 부랴부랴 예산집행을 하는 이유가 뭔지, 또한 하자보수 계획은 있는지 묻고 싶고.
일곱 번째, 여주시장님은 불법행위를 간접적으로 보호하거나 이익을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의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그 결과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 받고 왔으며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나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여덟 번째, 모든 사법기관에 이런 정당하지 않은 방법이 있을 때 환수와 벌금, 과태료, 징계위원회가 회부되는데 이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부, 이상 자유발언에서 보았듯이 예전에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가 국민적인 공분을 불러 일으킨 이유는 공정의 가치가 훼손됐기 때문입니다.
본 사건은 단순히 나무 이식 문제가 아니라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행정의 투명성, 시민의 세금 사용의 정당성의 중대한 원칙이 걸려있습니다.
여주시장님께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본 여주시의회는 관련 사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를 바로잡아 공정과 신뢰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범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이때 여주시 공직자 및 의원들께서는 시민의 공복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렴이라는 대원칙을 인생 목표로 삼아온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며, 모든 선의 근원이고, 우리 여러 덕의 뿌리다. 청렴하지 못한 자로서 능한 관리는 있을 수 없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2차 본회의 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으며, 해당 사안은 법적 검토와 아울러 명확한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나 감사원, 사법기관, 여주 검찰청 수사를 통해서 이들의 관계가 직무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심과 의혹에 철저히 조사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두형 정병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병관 의원님의 자유발언 내용은 이미 2년 전에 있었던 일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반복하는 상황에 대해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지난해 6월 정례회 때 마지막 본회의장에서 시장님께서 상세하게 의회에 오셔서 직접 답변하신 일로 언제까지 무한 반복하실 건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이미 앞서 다 말씀하셨듯이 대검에서 수사를 진행하신다 했는데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마치 공직자가 이해충돌이 됐다느니, 범죄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그런 발언을 하셔서 본인의 명예 또 시장님의 명예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더 이상 발언을 자제해 주시고, 정확한 표현도 아니고 자극적인 단어들의 무질서한 조합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의원님이 상반기에 정말 의장으로서 열심히 하셨다고 하는데 전반기 의장 내내 행사장 다니시면서 ‘소통과 협치’ 말씀하셨죠? 소통과 협치가 과연 우리 의원님들 간에 단어가 적용이 됐는지, 또 시민들한테 그렇게 비추어졌는지 참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정병관 의원님의 자유발언 내용은 이미 2년 전에 있었던 일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반복하는 상황에 대해 의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지난해 6월 정례회 때 마지막 본회의장에서 시장님께서 상세하게 의회에 오셔서 직접 답변하신 일로 언제까지 무한 반복하실 건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이미 앞서 다 말씀하셨듯이 대검에서 수사를 진행하신다 했는데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마치 공직자가 이해충돌이 됐다느니, 범죄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그런 발언을 하셔서 본인의 명예 또 시장님의 명예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더 이상 발언을 자제해 주시고, 정확한 표현도 아니고 자극적인 단어들의 무질서한 조합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의원님이 상반기에 정말 의장으로서 열심히 하셨다고 하는데 전반기 의장 내내 행사장 다니시면서 ‘소통과 협치’ 말씀하셨죠? 소통과 협치가 과연 우리 의원님들 간에 단어가 적용이 됐는지, 또 시민들한테 그렇게 비추어졌는지 참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항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여주시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와 제4조 제2항에 따라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번 회기는 여주시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와 제4조 제2항에 따라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경규명 의원님과 이상숙 의원님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번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경규명 의원님과 이상숙 의원님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경규명 의원님과 이상숙 의원님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시장 이충우 시정연설에 앞서 우리 정병관 의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저한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답변을 하라고 하신 겁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조금 전에 저한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답변을 하라고 하신 겁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정병관 의원 시장님 질문할 때 그 사항도, 여기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장 이충우 지금 답변하라는 건 아니죠?
○정병관 의원 지금은 아니죠. 자유발언이니까.
○시장 이충우 앞으로도 정확히 아시고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말씀하신 것이 저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시정질문 하실 때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말,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2025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내년도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시작에 앞서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그리고 더 나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시정과 의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년 5개월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여주시가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는 단순히 지출을 줄이거나 규제를 없애려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선하거나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민선8기의 첫 번째 과제는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입니다.
45년 전인 1979년에 건립된 여주시 청사는 시설 노후와 기반 시설 부족으로 주민들 불편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시청사 건립은 이해관계에 따른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지은 지 반세기가 다 되는 동안 번번이 좌절됐습니다.
절실하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이 문제를 민선8기 여주시는 출범과 함께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가업동 일원을 부지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기본설계공모를 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 신청사를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곳은 우리 여주시가 유일합니다.
올해에도 여주시는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평가도 잘 받도록 노력해 여주시가 ‘청렴 1번지’라는 명성을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여주시가 새로운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했습니다.
여주시는 친환경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총 96만㎡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는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에 따라 2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기업 입주 지원을 약속받아 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체계적인 도시 확장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창동, 전천지구, 현암1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능서역세권, 여주제2역세권, 가남역세권, 세종대왕릉역세권 등 역세권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차질 없이 결실을 맺어 여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월에 출범한 여주도시공사는 지역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을 여주시에 재투자함으로써 여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역세권 개발과 같은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공공시설 건립 대행사업 등으로 여주도시공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25.3%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습니다.
여주시는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2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5대 영역 9대 목표 79개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에만 1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의 사업 등 노인 생활 복지 확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생활안전용 CCTV 교체 및 확대,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개선, 저상버스 확대 도입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 인프라 마련도 추진했습니다.
여주시는 올해 6월부터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수요와 공급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수요응답형인 여주 똑버스를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향상돼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현재 2개 권역이 운영되고 있으나 앞으로 여주시 전 지역으로 똑버스가 확대 운영되도록 상급기관과 협의하겠습니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오학동 한강 둔치에 조성하는 여주시민공원이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어린이 놀이마당,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 주민편의 공간이 마련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남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8월 여주시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물놀이장을 임시 개장하였습니다.
임시 개장 후 25일 동안 영유아, 어린이·부모·어르신 등 각계각층 시민들 약 1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주시민공원을 여주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재 36홀로 운영 중인 현암 파크골프장은 세종대교 하단부까지 27홀을 추가로 증설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운영하고 있으며, 신설한 점동면 파크골프장 18홀도 11월부터 임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신면 파크골프장 36홀이 증설되면 우리 여주시는 총 117홀의 파크골프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주시는 체육시설의 신·증설에 그치지 않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2025년 본예산 지방교부세 재원도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지방세원이 충분하지 않은 여주시는 지방교부세 규모에 따라 재정 여건이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2년 연속 이어지는 교부세 재원 감소는 여주시 재정에 큰 위기입니다.
재정이 줄어든다고 한번 증가한 행정수요는 쉽게 줄일 수 없고, 한 걸음 도약을 위한 투자 또한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여주시는 이러한 예산 감소 충격을 감안해 분산할 수 있는 예산적, 행정적 방안을 깊이 고민했으며, 꼭 필요한 분야에는 예산이 쓰일 수 있게 반영했습니다.
어려울수록 현장을 살피고 여주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 농업 분야 등 지역 특화산업을 위한 예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복지 예산,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관광개발 예산 등은 더욱 세심하게 반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5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포함하여 2024년 본예산 대비 564억 원이 감소한 9809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와 규모가 비슷한 8176억 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27%가 감소한 1175억 원입니다.
수도사업특별회계는 2024년 대비 47.7%가 감소한 237억 원인 반면 하수도특별회계는 1.2%가 증가한 222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시 행정부가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심의·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심의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승인해 주시는 예산은 헛되이 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집행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 예산(안)을 바탕으로 2025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습니다.
쌀산업특구 지원사업이 일환인 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토양개량제 지원을 통해 여주쌀 미질을 상향 평준화하겠습니다.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구 고령화 및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최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에 국비 17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저온저장 창고 및 먹거리센터 건립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안전망 확충과 관내 농산물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여주시쌀산업특구위원회가 지난 10월 10일 출범하였습니다.
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여주시의 쌀 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여주쌀의 우수한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여주쌀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설치를 통해 여주쌀을 비롯한 16개 품목의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겠습니다.
여주쌀이 다시 전국 1위로 인정받기 위한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여 여주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원도심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를 여주시 전체로 확장시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시청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침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중입니다.
지난 9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수도권에서는 여주시가 유일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을 통해 경기실크 및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포함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약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 및 창업·인력양성 지원, 외식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특화가치발굴 등을 협업중입니다.
여주시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의 사회적 인지도와 세계적 명성이 원도심 활성화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여주지역 상권의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본코리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여주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민회관 건립 착공, 남한강테라스 조성공사,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 경기실크 리모델링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신세계사이먼과 관내 골프장 바우처 사업과 3개소의 공공캠핑장의 여주관광상품권 지급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매출을 증대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존 바우처사업과 관광상품권 지급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원도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사업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여주시는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물고 싶은 도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존 도심의 인프라 부족,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부족으로 보유한 자원을 제대로 산업화하지 못했습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여주관광’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관광 인프라 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해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올해 말 출렁다리 교량을 준공합니다.
사전 안전 점검, 야간경관조명 설치 및 시험 운전 등 운영 점검 후 내년 5월 도자기 축제 개막일에 맞춰 개통식을 열 계획입니다.
출렁다리 교량 주탑 두 곳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바닥 조망시설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출렁다리 중심으로 북단과 남단은 각기 특색있는 관광구역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북단은 주야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 소상공인 플리마켓, 농산물 판매장, 먹거리 코너 등이 자리할 것입니다.
금은모래공원에 있는 남단은 콘도미니엄 조성과 민간투자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운영과 함께 보행로, 맨발걷기길 등 공간 개편과 전략 사업 도입을 통해 양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이처럼 출렁다리가 여주지역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렁다리 조성 이후 변화하는 관광 동선에 따라 신륵사 관광지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겠습니다.
신륵사 관광지의 관광안내소,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 공간 등 관광 여행자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연 친화형 강천섬 훼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강천섬 일원에 친환경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관농업, 테마숲길, 산책로, 야영장 조성, 기반시설 확충과 각종 수익사업을 추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강천면 주민들은 물론 여주시민 모두가 바라고 있는 강천역 유치에도 다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할 일은 차고 넘치고 많은 기회는 더 큰 재정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재정은 언제나 넉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을 시작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은 당장 시작해야 할 만큼 가치가 있고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소나무가 변화하는 계절에 허둥대지 않고 품위와 겨울을 아름다움을 지키며 겨울을 준비하듯이 우리 여주시민이 가진 긍지와 능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오늘 시의회에 상정하는 2025년도 예산안은 내수 회복을 기대한 내년도의 완만한 성장세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민생과 여주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예산을 승인하여 주신다면 바르게 계획하고 성실히 추진해 민선8기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여주는 위대한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세종의 도시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시력을 잃는 육체적인 고통 속에서도 백성들 스스로 제 뜻을 드러내어 억울한 일이 없도록 누구나 쉽게 읽고 쓸 문자를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지셨습니다.
저 역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꼭 해야 할 일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여주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그런 멋진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이 여정에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금년에 계획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시고 여주시민 여러분과 의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두형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나중에 시정질문 하실 때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말,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2025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내년도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시작에 앞서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그리고 더 나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시정과 의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년 5개월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여주시가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는 단순히 지출을 줄이거나 규제를 없애려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선하거나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민선8기의 첫 번째 과제는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입니다.
45년 전인 1979년에 건립된 여주시 청사는 시설 노후와 기반 시설 부족으로 주민들 불편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시청사 건립은 이해관계에 따른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지은 지 반세기가 다 되는 동안 번번이 좌절됐습니다.
절실하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이 문제를 민선8기 여주시는 출범과 함께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가업동 일원을 부지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기본설계공모를 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 신청사를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곳은 우리 여주시가 유일합니다.
올해에도 여주시는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평가도 잘 받도록 노력해 여주시가 ‘청렴 1번지’라는 명성을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여주시가 새로운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했습니다.
여주시는 친환경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총 96만㎡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는 SK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에 따라 2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기업 입주 지원을 약속받아 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체계적인 도시 확장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창동, 전천지구, 현암1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능서역세권, 여주제2역세권, 가남역세권, 세종대왕릉역세권 등 역세권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차질 없이 결실을 맺어 여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월에 출범한 여주도시공사는 지역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을 여주시에 재투자함으로써 여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역세권 개발과 같은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공공시설 건립 대행사업 등으로 여주도시공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25.3%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습니다.
여주시는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2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5대 영역 9대 목표 79개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에만 1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의 사업 등 노인 생활 복지 확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생활안전용 CCTV 교체 및 확대,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개선, 저상버스 확대 도입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 인프라 마련도 추진했습니다.
여주시는 올해 6월부터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수요와 공급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수요응답형인 여주 똑버스를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향상돼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현재 2개 권역이 운영되고 있으나 앞으로 여주시 전 지역으로 똑버스가 확대 운영되도록 상급기관과 협의하겠습니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오학동 한강 둔치에 조성하는 여주시민공원이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어린이 놀이마당,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 주민편의 공간이 마련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남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8월 여주시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물놀이장을 임시 개장하였습니다.
임시 개장 후 25일 동안 영유아, 어린이·부모·어르신 등 각계각층 시민들 약 1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주시민공원을 여주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재 36홀로 운영 중인 현암 파크골프장은 세종대교 하단부까지 27홀을 추가로 증설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운영하고 있으며, 신설한 점동면 파크골프장 18홀도 11월부터 임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신면 파크골프장 36홀이 증설되면 우리 여주시는 총 117홀의 파크골프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주시는 체육시설의 신·증설에 그치지 않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2025년 본예산 지방교부세 재원도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지방세원이 충분하지 않은 여주시는 지방교부세 규모에 따라 재정 여건이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2년 연속 이어지는 교부세 재원 감소는 여주시 재정에 큰 위기입니다.
재정이 줄어든다고 한번 증가한 행정수요는 쉽게 줄일 수 없고, 한 걸음 도약을 위한 투자 또한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여주시는 이러한 예산 감소 충격을 감안해 분산할 수 있는 예산적, 행정적 방안을 깊이 고민했으며, 꼭 필요한 분야에는 예산이 쓰일 수 있게 반영했습니다.
어려울수록 현장을 살피고 여주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 농업 분야 등 지역 특화산업을 위한 예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복지 예산,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관광개발 예산 등은 더욱 세심하게 반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5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포함하여 2024년 본예산 대비 564억 원이 감소한 9809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와 규모가 비슷한 8176억 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27%가 감소한 1175억 원입니다.
수도사업특별회계는 2024년 대비 47.7%가 감소한 237억 원인 반면 하수도특별회계는 1.2%가 증가한 222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시 행정부가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심의·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심의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승인해 주시는 예산은 헛되이 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집행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 예산(안)을 바탕으로 2025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습니다.
쌀산업특구 지원사업이 일환인 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토양개량제 지원을 통해 여주쌀 미질을 상향 평준화하겠습니다.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구 고령화 및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최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에 국비 17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저온저장 창고 및 먹거리센터 건립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안전망 확충과 관내 농산물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여주시쌀산업특구위원회가 지난 10월 10일 출범하였습니다.
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여주시의 쌀 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여주쌀의 우수한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여주쌀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설치를 통해 여주쌀을 비롯한 16개 품목의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겠습니다.
여주쌀이 다시 전국 1위로 인정받기 위한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여 여주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원도심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를 여주시 전체로 확장시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시청 이전으로 인한 원도심 침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중입니다.
지난 9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수도권에서는 여주시가 유일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을 통해 경기실크 및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포함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약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 및 창업·인력양성 지원, 외식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특화가치발굴 등을 협업중입니다.
여주시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의 사회적 인지도와 세계적 명성이 원도심 활성화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여주지역 상권의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본코리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여주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민회관 건립 착공, 남한강테라스 조성공사,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 경기실크 리모델링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신세계사이먼과 관내 골프장 바우처 사업과 3개소의 공공캠핑장의 여주관광상품권 지급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매출을 증대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존 바우처사업과 관광상품권 지급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원도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사업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여주시는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물고 싶은 도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존 도심의 인프라 부족,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부족으로 보유한 자원을 제대로 산업화하지 못했습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여주관광’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관광 인프라 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해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올해 말 출렁다리 교량을 준공합니다.
사전 안전 점검, 야간경관조명 설치 및 시험 운전 등 운영 점검 후 내년 5월 도자기 축제 개막일에 맞춰 개통식을 열 계획입니다.
출렁다리 교량 주탑 두 곳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바닥 조망시설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출렁다리 중심으로 북단과 남단은 각기 특색있는 관광구역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북단은 주야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 소상공인 플리마켓, 농산물 판매장, 먹거리 코너 등이 자리할 것입니다.
금은모래공원에 있는 남단은 콘도미니엄 조성과 민간투자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운영과 함께 보행로, 맨발걷기길 등 공간 개편과 전략 사업 도입을 통해 양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이처럼 출렁다리가 여주지역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렁다리 조성 이후 변화하는 관광 동선에 따라 신륵사 관광지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겠습니다.
신륵사 관광지의 관광안내소,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 공간 등 관광 여행자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연 친화형 강천섬 훼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강천섬 일원에 친환경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관농업, 테마숲길, 산책로, 야영장 조성, 기반시설 확충과 각종 수익사업을 추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강천면 주민들은 물론 여주시민 모두가 바라고 있는 강천역 유치에도 다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할 일은 차고 넘치고 많은 기회는 더 큰 재정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재정은 언제나 넉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을 시작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은 당장 시작해야 할 만큼 가치가 있고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소나무가 변화하는 계절에 허둥대지 않고 품위와 겨울을 아름다움을 지키며 겨울을 준비하듯이 우리 여주시민이 가진 긍지와 능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오늘 시의회에 상정하는 2025년도 예산안은 내수 회복을 기대한 내년도의 완만한 성장세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민생과 여주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예산을 승인하여 주신다면 바르게 계획하고 성실히 추진해 민선8기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여주는 위대한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세종의 도시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시력을 잃는 육체적인 고통 속에서도 백성들 스스로 제 뜻을 드러내어 억울한 일이 없도록 누구나 쉽게 읽고 쓸 문자를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지셨습니다.
저 역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꼭 해야 할 일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여주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그런 멋진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이 여정에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금년에 계획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시고 여주시민 여러분과 의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두형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4항 여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31건의 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여주시 산북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의사일정 제6항 여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청취, 이상 31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에 대한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상정된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청취 건에 대한 제안설명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상정된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청취 건에 대한 제안설명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7항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된 31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를 심사하기 위하여 의장을 제외한 박시선 부의장님, 유필선 의원님, 정병관 의원님, 경규명 의원님, 진선화 의원님, 이상숙 의원님 이상 여섯 분의 의원으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방금 상정된 31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를 심사하기 위하여 의장을 제외한 박시선 부의장님, 유필선 의원님, 정병관 의원님, 경규명 의원님, 진선화 의원님, 이상숙 의원님 이상 여섯 분의 의원으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8항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9항 202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10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입니다.
지금부터 의안번호 제1906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907호 2025년도 예산안, 제1908호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번호 1906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한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추경으로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의 감액,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반영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월 예산과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미반영된 세입 발굴과 세출 구조조정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예산제도 운영으로 2025년도 본예산 세입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132억 원이 증가된 1조 1329억 원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9056억 원으로 기정 예산보다 9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86억 원이 증가한 1945억 원이고, 지방교부세 66억 5천만 원 감소, 조정교부금 49억 원 증가, 국고보조금 등 36억 원 감소, 도비보조금 등 43억 원 증가 등 이전수입은 총 10억 5천만 원이 감소한 5801억 원입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결산에 따른 국도비 반납금 및 보조금 반환금 등을 반영하여 131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주요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업으로 선정된 오학∼현암 간 도시계획도로 준공을 위한 사업비 6억 7천만 원을 증액하여 38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교부된 경기도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에 10억 8천만 원, 스마트 축산실습시설 지원사업 6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6억 8천만 원, 영유아보육료 7억 3천만 원 등 국도비 내시에 의한 증액 사업비를 편성하였고, 예비비 26억 4천만 원 감액, 공무원 연금 및 4대보험 부담금, 보수, 초과근무수당 등 집행잔액 63억 원 감액, 각종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11억 원 등을 절감하여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특별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는 2273억 원으로 기정 예산액보다 41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별 규모 변동사항을 말씀드리면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1억 원 감소한 21억 3천만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 1천만 원 증가한 4억 2500만 원, 수질개선 특별회계 35억 원 증가한 837억 원, 주차장사업 특별회계 1억 2천만 원 감소한 25억 3천만 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7억 9천만 원 감소한 12억 3천만 원,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7억 6천만 원 감소한 56억 원, 한강살리기준설토선별사업 특별회계 2억 6천만 원 증가한 140억 원, 수도사업특별회계 21억 1850만 원 증가한 457억 786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1907호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 재정 전망입니다.
세입 관련 사항으로 국세 징수율 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는 설정으로 2025년도에도 내국세에 연동되는 지방교부세 감소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인하되었던 개별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인하와 유류세 인하 정책이 종료되어 원상회복되고 꾸준한 징수율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소유분 및 담배소비세, 주민세 등 지방세는 전년도 대비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자체 세입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출은 부족한 재정 상황 속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하여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 절감을 노력하였고 효율적 예산투자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결정을 통해 공약사항 이행, 시민 복지예산, 지역기반시설 및 관광시설 정비에 대한 지출 수요는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재정운용 방향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2023년도부터 계속되는 교부세 감소 상황 속에서 여주시는 극심한 재원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늘어나는 행정 수요 속에서 급격한 세출 규모 축소는 행정과 지역사회에 큰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기에 2024년도 마무리 추경에 적극적인 세출 절감을 통한 재원 확보, 숨은 세입원 발굴과 특별회계 지원 재원 회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재정운용 등 여러 가지 행·재정적 제도를 활용하여 전년도 수준의 예산 규모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 규모입니다.
예산안 19페이지, 2025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564억 원이 감소한 9809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금년보다 61억이 증가한 8176억 원입니다.
참고로 시 자체 사업에 대하여는 194억 원을 삭감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였으나 국·도비 매칭 사업 규모가 255억 원 증가함으로써 전체 예산 규모는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625억 원이 감소한 1633억 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1175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457억 원입니다.
예산안 25페이지, 일반회계 세입 현황을 2024년도 본예산과 비교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세는 11억 원이 증가한 1477억 원, 세외수입은 15억 원이 증가한 249억 원, 지방교부세는 84억 원이 감소한 2081억 원, 조정교부금은 6억 원이 증가한 963억 원, 국고보조금 등은 136억 원이 증가한 2,054억 원, 도비보조금은 16억 원이 감소한 608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7억 원이 감소한 74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드리고 개략적인 편성 상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3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기준 가장 예산액이 많은 분야는 사회복지분야로써 전체예산 중 34.57%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년 대비 186억 원이 증가한 2826억 원입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29억 3천만 원 감소한 586억 원 2천만 원, 도시재생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29억 2천만 원 증가한 45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4억 6천만 원 증가한 6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시개발사업 운영을 위하여 도시개발특별회계 146억 9천만 원,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120억 원,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67억 8천만 원,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73억 7천만 원,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20억 8천만 원, 전천교지구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17억 4천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한강살리기준설토선별사업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44억 5천만 원 감소한 44억 7천만 원을, 주차장사업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1억 8천만 원 감소한 19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191억 9천만 원이 감소한 237억 2천만 원을,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2억 7천만 원이 증가한 220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 내 자세한 사업별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1908호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주시는 16개의 기금을 운용 중이며 2025년도 운용 규모는 금년보다 115억 2천만 원이 감소된 2008억 500만 원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통합계정에 1173억 1500만 원, 재정안정화계정에 136억 8800만 원 운용계획을 수립하여 총 운용액이 1310억 300만 원입니다.
투자유치진흥기금에 21억 200만 원, 남북교류협력기금에 5200만 원, 고향사랑기금에 2억 2천만 원, 재난관리기금에 85억 6400만 원, 공유재산관리기금에 12억 1천만 원, 문화진흥기금에 3억 1200만 원, 체육진흥기금에 39억 7700만 원, 노인복지기금에 15억 700만 원, 자활기금에 2억 3200만 원, 양성평등기금에 1억 7700만 원, 농업발전기금에 44억 91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주변지역지원기금에 35억 2400만 원, 청사건립기금에 426억 9천만 원, 옥외광고발전기금에 5억 8700만 원, 식푸지만 진흥기금에 1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금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안번호 제1906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907호 2025년도 예산안, 제1908호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번호 1906호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한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추경으로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의 감액,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반영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월 예산과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미반영된 세입 발굴과 세출 구조조정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예산제도 운영으로 2025년도 본예산 세입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132억 원이 증가된 1조 1329억 원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9056억 원으로 기정 예산보다 9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86억 원이 증가한 1945억 원이고, 지방교부세 66억 5천만 원 감소, 조정교부금 49억 원 증가, 국고보조금 등 36억 원 감소, 도비보조금 등 43억 원 증가 등 이전수입은 총 10억 5천만 원이 감소한 5801억 원입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결산에 따른 국도비 반납금 및 보조금 반환금 등을 반영하여 131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주요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업으로 선정된 오학∼현암 간 도시계획도로 준공을 위한 사업비 6억 7천만 원을 증액하여 38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교부된 경기도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에 10억 8천만 원, 스마트 축산실습시설 지원사업 6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6억 8천만 원, 영유아보육료 7억 3천만 원 등 국도비 내시에 의한 증액 사업비를 편성하였고, 예비비 26억 4천만 원 감액, 공무원 연금 및 4대보험 부담금, 보수, 초과근무수당 등 집행잔액 63억 원 감액, 각종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11억 원 등을 절감하여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특별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는 2273억 원으로 기정 예산액보다 41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별 규모 변동사항을 말씀드리면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1억 원 감소한 21억 3천만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 1천만 원 증가한 4억 2500만 원, 수질개선 특별회계 35억 원 증가한 837억 원, 주차장사업 특별회계 1억 2천만 원 감소한 25억 3천만 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7억 9천만 원 감소한 12억 3천만 원,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7억 6천만 원 감소한 56억 원, 한강살리기준설토선별사업 특별회계 2억 6천만 원 증가한 140억 원, 수도사업특별회계 21억 1850만 원 증가한 457억 786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1907호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 재정 전망입니다.
세입 관련 사항으로 국세 징수율 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는 설정으로 2025년도에도 내국세에 연동되는 지방교부세 감소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인하되었던 개별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인하와 유류세 인하 정책이 종료되어 원상회복되고 꾸준한 징수율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소유분 및 담배소비세, 주민세 등 지방세는 전년도 대비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자체 세입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출은 부족한 재정 상황 속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하여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 절감을 노력하였고 효율적 예산투자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결정을 통해 공약사항 이행, 시민 복지예산, 지역기반시설 및 관광시설 정비에 대한 지출 수요는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재정운용 방향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2023년도부터 계속되는 교부세 감소 상황 속에서 여주시는 극심한 재원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늘어나는 행정 수요 속에서 급격한 세출 규모 축소는 행정과 지역사회에 큰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기에 2024년도 마무리 추경에 적극적인 세출 절감을 통한 재원 확보, 숨은 세입원 발굴과 특별회계 지원 재원 회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재정운용 등 여러 가지 행·재정적 제도를 활용하여 전년도 수준의 예산 규모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 규모입니다.
예산안 19페이지, 2025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564억 원이 감소한 9809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금년보다 61억이 증가한 8176억 원입니다.
참고로 시 자체 사업에 대하여는 194억 원을 삭감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였으나 국·도비 매칭 사업 규모가 255억 원 증가함으로써 전체 예산 규모는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625억 원이 감소한 1633억 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1175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457억 원입니다.
예산안 25페이지, 일반회계 세입 현황을 2024년도 본예산과 비교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세는 11억 원이 증가한 1477억 원, 세외수입은 15억 원이 증가한 249억 원, 지방교부세는 84억 원이 감소한 2081억 원, 조정교부금은 6억 원이 증가한 963억 원, 국고보조금 등은 136억 원이 증가한 2,054억 원, 도비보조금은 16억 원이 감소한 608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7억 원이 감소한 74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드리고 개략적인 편성 상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3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기준 가장 예산액이 많은 분야는 사회복지분야로써 전체예산 중 34.57%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년 대비 186억 원이 증가한 2826억 원입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29억 3천만 원 감소한 586억 원 2천만 원, 도시재생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29억 2천만 원 증가한 45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4억 6천만 원 증가한 6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시개발사업 운영을 위하여 도시개발특별회계 146억 9천만 원,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120억 원,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67억 8천만 원,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73억 7천만 원,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20억 8천만 원, 전천교지구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17억 4천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한강살리기준설토선별사업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44억 5천만 원 감소한 44억 7천만 원을, 주차장사업특별회계에 금년 대비 1억 8천만 원 감소한 19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191억 9천만 원이 감소한 237억 2천만 원을,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는 금년 대비 2억 7천만 원이 증가한 220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 내 자세한 사업별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1908호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주시는 16개의 기금을 운용 중이며 2025년도 운용 규모는 금년보다 115억 2천만 원이 감소된 2008억 500만 원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통합계정에 1173억 1500만 원, 재정안정화계정에 136억 8800만 원 운용계획을 수립하여 총 운용액이 1310억 300만 원입니다.
투자유치진흥기금에 21억 200만 원, 남북교류협력기금에 5200만 원, 고향사랑기금에 2억 2천만 원, 재난관리기금에 85억 6400만 원, 공유재산관리기금에 12억 1천만 원, 문화진흥기금에 3억 1200만 원, 체육진흥기금에 39억 7700만 원, 노인복지기금에 15억 700만 원, 자활기금에 2억 3200만 원, 양성평등기금에 1억 7700만 원, 농업발전기금에 44억 91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주변지역지원기금에 35억 2400만 원, 청사건립기금에 426억 9천만 원, 옥외광고발전기금에 5억 8700만 원, 식푸지만 진흥기금에 1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금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방금 제안설명을 들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하여 의장을 제외한 박시선 부의장님, 유필선 의원님, 정병관 의원님, 경규명 의원님, 진선화 의원님, 이상숙 의원님, 이상 여섯 분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방금 제안설명을 들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하여 의장을 제외한 박시선 부의장님, 유필선 의원님, 정병관 의원님, 경규명 의원님, 진선화 의원님, 이상숙 의원님, 이상 여섯 분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2항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의 건을 상정합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곽호영 총무과장 곽호영입니다.
의안번호 1902호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동의를 구하는 사항은 그리스공화국 Papagou-Cholargos, 약칭으로 해서 파파고라고 약칭하겠습니다.
시와의 상호 실질적 관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교류 증진으로 유럽 지역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보훈 외교 등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 체결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법적근거는 지방자치법 제47조, 그리고 제193조 그리고 여주시 국내외 도시와의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가 되겠습니다.
체결 배경 및 필요성을 말씀드리면, 교류 국가 다변화의 필요성 대두, 현재 여주시는 일본의 진남정과 상봉정 두 곳과 우호교류 중입니다.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훈 외교, 양 도시에 지금 한국전쟁 참전비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여주시 위상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함입니다.
그간 교류 현황을 말씀드리면, 2023년 11월 25일 Stamatis 그리스 국회의원 그리스군 참전비 참배를 와서 여주시장과 면담을 했고, 그때 당시에 7군단에 있던 대대장들이 교체되면서 한 30명 정도가 참배하는 것을 보고 감동해서 그리스로 돌아가서 총리실에 보고를 했고 그리스 총리께서 파파고시에 여주시와의 교류 제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4년 1월 10일 파파고 시장 Ilias Apostolopoulous가 주 그리스 대한민국 대사에게 여주시에 자매결연 의사가 있다는 것을 먼저 구두로 표현했고 서면으로 저희 대사관에 공문을 접수해서 1월 15일 그러한 제안이 들어왔으니 여주시의 의사와 여주시 자료를 제공해 달라는 의사에 따라서 1월 15일 여주시가 대사관을 통해서 파파고시에 여주시 자료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부터 10월까지는 내부적으로 서한문, 그다음에 자매결연 초안, 자매결연 의지가 있는지 이러한 내용들을 메일로 대사관을 통해서 주고받았고요.
올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주시 국제교류 추진단 7명이 그리스를 방문해서 자매결연 체결 의지가 정말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분야를 교류하고 싶어 하는지 구체적으로 실무협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실무협의 실시한 내용은 11월 12일 의정의 날 보고드린 바와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자매결연 추진 절차를 말씀드리면,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실무협의를 지난 10월에 가서 했고, 또 시의회에 11월 12일에 결과보고를 드렸고 오늘 시의회에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됐습니다.
시의원님들께서 체결을 동의해 주시면 내년 상반기 중에 체결할 계획이고요.
참고로, 지난주에 그리스 파파고시에서 2/4분기 중에 여주시를 방문해서 체결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자매결연 협약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양 도시의 관계를 상호 유익한 협력관계로 확대 및 발전시키자는 내용과 보훈,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농업, 보건행정, 여성, 청소년, 행정 등 각 도시에 필요한 상호 관심사항에 대하여 교류 협력을 추진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공동 관심사 및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하며 중점 교류 사항을 구체화하고 실현하자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보훈, 경제 또 청소년, 행정, 문화예술 또 체육 등 분야별 교류로 실질적 교류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국 지방도시 간 정보와 지식 공유 및 그리고 민간교류 활성화 효과를 기대합니다.
문화관광 교류를 통한 지방 간 우호증진으로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유럽문화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시에 있는 파파고시와의 교류가 여주시 교류를 가일층 업(Up)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교류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자매결연을 하는 것이 맞지만 이번 경우에는 특별하게 그쪽 총리와 대사관을 통해서 진행하는 만큼 정말 의지가 있는지, 지난번 추진단 방문을 통해서 재확인한 결과 자매결연을 해도 괜찮다는 저희 여주시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의회에 상정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동의안 의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안번호 1902호 그리스공화국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동의를 구하는 사항은 그리스공화국 Papagou-Cholargos, 약칭으로 해서 파파고라고 약칭하겠습니다.
시와의 상호 실질적 관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교류 증진으로 유럽 지역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보훈 외교 등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 체결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법적근거는 지방자치법 제47조, 그리고 제193조 그리고 여주시 국내외 도시와의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가 되겠습니다.
체결 배경 및 필요성을 말씀드리면, 교류 국가 다변화의 필요성 대두, 현재 여주시는 일본의 진남정과 상봉정 두 곳과 우호교류 중입니다.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훈 외교, 양 도시에 지금 한국전쟁 참전비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여주시 위상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함입니다.
그간 교류 현황을 말씀드리면, 2023년 11월 25일 Stamatis 그리스 국회의원 그리스군 참전비 참배를 와서 여주시장과 면담을 했고, 그때 당시에 7군단에 있던 대대장들이 교체되면서 한 30명 정도가 참배하는 것을 보고 감동해서 그리스로 돌아가서 총리실에 보고를 했고 그리스 총리께서 파파고시에 여주시와의 교류 제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4년 1월 10일 파파고 시장 Ilias Apostolopoulous가 주 그리스 대한민국 대사에게 여주시에 자매결연 의사가 있다는 것을 먼저 구두로 표현했고 서면으로 저희 대사관에 공문을 접수해서 1월 15일 그러한 제안이 들어왔으니 여주시의 의사와 여주시 자료를 제공해 달라는 의사에 따라서 1월 15일 여주시가 대사관을 통해서 파파고시에 여주시 자료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부터 10월까지는 내부적으로 서한문, 그다음에 자매결연 초안, 자매결연 의지가 있는지 이러한 내용들을 메일로 대사관을 통해서 주고받았고요.
올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주시 국제교류 추진단 7명이 그리스를 방문해서 자매결연 체결 의지가 정말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분야를 교류하고 싶어 하는지 구체적으로 실무협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실무협의 실시한 내용은 11월 12일 의정의 날 보고드린 바와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자매결연 추진 절차를 말씀드리면,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실무협의를 지난 10월에 가서 했고, 또 시의회에 11월 12일에 결과보고를 드렸고 오늘 시의회에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됐습니다.
시의원님들께서 체결을 동의해 주시면 내년 상반기 중에 체결할 계획이고요.
참고로, 지난주에 그리스 파파고시에서 2/4분기 중에 여주시를 방문해서 체결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자매결연 협약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양 도시의 관계를 상호 유익한 협력관계로 확대 및 발전시키자는 내용과 보훈,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농업, 보건행정, 여성, 청소년, 행정 등 각 도시에 필요한 상호 관심사항에 대하여 교류 협력을 추진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공동 관심사 및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하며 중점 교류 사항을 구체화하고 실현하자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보훈, 경제 또 청소년, 행정, 문화예술 또 체육 등 분야별 교류로 실질적 교류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국 지방도시 간 정보와 지식 공유 및 그리고 민간교류 활성화 효과를 기대합니다.
문화관광 교류를 통한 지방 간 우호증진으로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유럽문화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시에 있는 파파고시와의 교류가 여주시 교류를 가일층 업(Up)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교류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자매결연을 하는 것이 맞지만 이번 경우에는 특별하게 그쪽 총리와 대사관을 통해서 진행하는 만큼 정말 의지가 있는지, 지난번 추진단 방문을 통해서 재확인한 결과 자매결연을 해도 괜찮다는 저희 여주시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의회에 상정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동의안 의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시선 의원 네. 고맙습니다, 의장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총무과장님께서도 지난번에 저희가 파견을 나가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보셔서 할 만하다, 맞다라는 결론을 내리셔가지고 동의안을 내셨는데요.
도움이 될 만한 또 교류 효과를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어요.
두 가지인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거기 파파고시에 그리스군 참전비가 있다는데 왜 있게 됐는지하고요.
두 번째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판단에 따라서 결과를 내셨지만, 또 우리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를 보면요.
이건 조례지만,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거나 지역 여건 등이 비슷한 국내외 도시로 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면적을 보면 저희 여주시의 1.2% 되거든요. 여주시 인구도 40%, 여주시 인구 대비 44,000.
그래도 여기서 조금 의문점이라기보다도 의문점을 증폭시킨 것은 이 파파고시가 북서쪽 산기슭에 위치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가게 되고 그쪽 파파고시도 저희 여주시를 방문해야 되는데, 또 지난번 설명 때도 그렇고 이 작은 도시에서 그런 교류가 워낙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재정 여건도 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짧게 답해 주세요, 짧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총무과장님께서도 지난번에 저희가 파견을 나가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보셔서 할 만하다, 맞다라는 결론을 내리셔가지고 동의안을 내셨는데요.
도움이 될 만한 또 교류 효과를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어요.
두 가지인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거기 파파고시에 그리스군 참전비가 있다는데 왜 있게 됐는지하고요.
두 번째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판단에 따라서 결과를 내셨지만, 또 우리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를 보면요.
이건 조례지만,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거나 지역 여건 등이 비슷한 국내외 도시로 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면적을 보면 저희 여주시의 1.2% 되거든요. 여주시 인구도 40%, 여주시 인구 대비 44,000.
그래도 여기서 조금 의문점이라기보다도 의문점을 증폭시킨 것은 이 파파고시가 북서쪽 산기슭에 위치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가게 되고 그쪽 파파고시도 저희 여주시를 방문해야 되는데, 또 지난번 설명 때도 그렇고 이 작은 도시에서 그런 교류가 워낙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재정 여건도 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짧게 답해 주세요, 짧게.
○총무과장 곽호영 네, 질의 감사합니다.
그리스에서도 참전비, 무명용사에 대한 참전에 대한 것을 굉장히 귀중하게 가치 있게 해서 국회의사당 앞에 무명용사비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한민국이 참전해서 195명의 전사자들 기념하는 것이 ‘코리아 전쟁’이라는 것도 명시해 놨고요.
그다음에 거기 그리스 파파고시에 그리스군이 대한민국에 참전했다는 참전비가 저희 보훈청에서 아마 그리스 쪽에 16개국 참전한 나라마다 다 저희가 설치를 해드리는데, 파파고시에서 자기네 공원에 설치하겠다고 자원을 했다고 들었고요.
그래서 여주시에 그리스군들이 처음에 저희가 참전했을 때 부대가 있었던 가남면 화평리 부근에 저희도 그리스 참전비가 있게 된 것이고, 그걸 기념으로 해서 아마 그리스군 총리께서 파파고시에 참전비가 있는 여주시와의 교류를 제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희 참고로 말씀드리면, 거기가 한 7㎢밖에 안 돼요.
시내로 따지면 홍문리, 창리, 상·하동 시내권하고 역세권 정도 큰 그 정도 규모, 저희 시내권으로 발달 된 그 정도 규모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저희가 146개 법정리 중에서 평균으로 나누면 한 4㎡가 되는데, 1개 리에. 법정리 좀 중간되는 리 2개 정도 합친 크기밖에 안 되는데, 여기가 신시가지로 하면서 아테네시에 속해 있고 북서쪽 산기슭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테네시와 다른 시와의 경계 지역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 것 같고요.
아테네시는 구릉으로 되어 있어서 이렇게 높은 산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표현이 그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인구가 44,000인데 대부분 주택가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기 내에 관광지는 없고요.
아테네 시내 쪽에 가야 관광지가 주로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가능하다는 내용을 실무협의를 통해서 확인했는데, 그쪽에서는 청소년 교류, 그다음에 문화예술, 체육 교류 이런 쪽으로 원했고, 자기네 쪽으로 와서 ‘K-POP이나 체육 이런 것들을 많이 보여 달라.’ 이런 요구를 많이 하셔서 실질적으로 교류는 상호 방문을 해야 되기 때문에 격년으로 방문하고, 또 한국을 방문해 주실 것을, 1년에 한 번씩 교류하면서 이렇게 진행을 해서 저희가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리스에서도 참전비, 무명용사에 대한 참전에 대한 것을 굉장히 귀중하게 가치 있게 해서 국회의사당 앞에 무명용사비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한민국이 참전해서 195명의 전사자들 기념하는 것이 ‘코리아 전쟁’이라는 것도 명시해 놨고요.
그다음에 거기 그리스 파파고시에 그리스군이 대한민국에 참전했다는 참전비가 저희 보훈청에서 아마 그리스 쪽에 16개국 참전한 나라마다 다 저희가 설치를 해드리는데, 파파고시에서 자기네 공원에 설치하겠다고 자원을 했다고 들었고요.
그래서 여주시에 그리스군들이 처음에 저희가 참전했을 때 부대가 있었던 가남면 화평리 부근에 저희도 그리스 참전비가 있게 된 것이고, 그걸 기념으로 해서 아마 그리스군 총리께서 파파고시에 참전비가 있는 여주시와의 교류를 제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희 참고로 말씀드리면, 거기가 한 7㎢밖에 안 돼요.
시내로 따지면 홍문리, 창리, 상·하동 시내권하고 역세권 정도 큰 그 정도 규모, 저희 시내권으로 발달 된 그 정도 규모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저희가 146개 법정리 중에서 평균으로 나누면 한 4㎡가 되는데, 1개 리에. 법정리 좀 중간되는 리 2개 정도 합친 크기밖에 안 되는데, 여기가 신시가지로 하면서 아테네시에 속해 있고 북서쪽 산기슭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테네시와 다른 시와의 경계 지역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 것 같고요.
아테네시는 구릉으로 되어 있어서 이렇게 높은 산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표현이 그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인구가 44,000인데 대부분 주택가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기 내에 관광지는 없고요.
아테네 시내 쪽에 가야 관광지가 주로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가능하다는 내용을 실무협의를 통해서 확인했는데, 그쪽에서는 청소년 교류, 그다음에 문화예술, 체육 교류 이런 쪽으로 원했고, 자기네 쪽으로 와서 ‘K-POP이나 체육 이런 것들을 많이 보여 달라.’ 이런 요구를 많이 하셔서 실질적으로 교류는 상호 방문을 해야 되기 때문에 격년으로 방문하고, 또 한국을 방문해 주실 것을, 1년에 한 번씩 교류하면서 이렇게 진행을 해서 저희가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박시선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부의장님, 답변 되셨지요?
○박시선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님.
○유필선 의원 예. 지금 자매결연한 곳이 일본에 두 곳하고 그리스까지 치면 세 곳이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곽호영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저희가 ‘자매결연’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요.
아시겠지만, 2002년도 「지방자치법」 개정하기 전에는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라 그 전에 교류했던 것은 ‘우호교류’라고 표현을 썼습니다.
저희가 ‘자매결연’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요.
아시겠지만, 2002년도 「지방자치법」 개정하기 전에는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라 그 전에 교류했던 것은 ‘우호교류’라고 표현을 썼습니다.
○유필선 의원 여하튼 우호교류건 자매교류건 용어의 형식적 차이뿐이지, 내용은 실지로 같은 것이죠?
○총무과장 곽호영 네, 네. 거의 같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래서 자매결연을 해서 상호교류를 할 경우에 지금 말씀하신 체육, 청소년 등을 격년제로 한 번 가고 한 번 오고 이런 식으로 하고, 올 때는 우리가 비용을 대고 갈 때는 거기서 비용을 대고, 이런 구조로 보통 이루어지나요?
○총무과장 곽호영 네, 그것도 실무협의회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항공비는 가는 쪽에서 부담하고 체재비는 초청한 쪽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
항공비는 가는 쪽에서 부담하고 체재비는 초청한 쪽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
○유필선 의원 그러면, 아직 실행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잡히진 않았을 것 같은데, 대략 가고 오는 데, 그러니까 1년에 어느 정도 재원이 필요할 것 같으세요?
○총무과장 곽호영 이번에 갈 때 비즈니스석 말고 이코노미석으로 했을 때 대략 한 160만 원 정도 왕복 들어간 것으로,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그 정도 1인당 들어가고 하니까 왕복 항공권하고 체재비를 그쪽에서 부담해 준다고 하면 그렇게 큰돈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 명이 가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요.
대부분 한 10명 내외 정도로 생각을 하면 1600∼2000 정도? 방문할 때마다. 항공료 정도는 그 정도 생각합니다.
물론, 몇 명이 가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요.
대부분 한 10명 내외 정도로 생각을 하면 1600∼2000 정도? 방문할 때마다. 항공료 정도는 그 정도 생각합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러면 매해 오고가고 한 2천만 원 정도 재원이 필요한 사항이네요?
○총무과장 곽호영 네.
○의장 박두형 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결하겠습니다.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의결하겠습니다.
파파고(Papagou-Cholargos)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3항 2024년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총무과장님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님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곽호영 의안번호 제1910호 2024년 여주시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근거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제130조 제5항에 따라 자문기관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자문기관 정비계획 및 조치 결과 등을 종합하여 작성한 자문기관 운영 현황을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자문기관 운영 현황, 자문기관 정비 및 운영 중점사항, 자문기관 운영 및 정비 결과 그리고 2025년 자문기관 운영계획을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자문기관 운영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문기관 설치 등 운영 방향 및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문기관은 소관 사무의 범위에서 법령이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관사무에 대한 자문에 응하거나 협의, 심의 등을 목적으로 설치·운영되는 심의회, 위원회 등을 말하며 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필요가 있거나 업무의 성질상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 등 특히 신중한 절차를 거쳐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합니다.
자문기관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른 자문기관과 성격·기능이 중복되는 자문기관을 설치·운영해서는 아니 되며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성격과 기능이 유사한 다른 자문기관의 기능을 포함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자문기관 운영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월부터 현재까지 행정안전부 또 경기도 위원회 정비실태 조사 및 월별 정비실적을 꾸준히 제출하고 있고요.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여주시 위원회 현황 조사를 했고, 5월에는 여주시 각종 위원회 정비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각 부서에 강조사항을 안내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자문기관 운영 현황을 말씀드리면,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 수는 123개입니다.
상설 107개, 비상설 16개입니다.
미구성 위원회는 임기가 종료됐거나 아직 신규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상설위원회 연간 회의 개최 횟수를 말씀드리면 전체 107개 위원회가 개최를 했고요.
참고로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30개 정도 있는데 법적·의무적 위원회 구성이라 정비하기 좀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가장 많은 위원회를 개최한 것은 도시계획위원회로 191회, 공적심사위원회 61회, 그렇게 순서로 나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회 수 변화를 말씀드리면, 작년도에는 127개에서 통폐합, 신설, 누락, 구성 포함해서 올해는 123개로 4개 정도로 줄었고요.
위원 수를 말씀드리면, 전체가 총계로 1,324명이고 당연직 위원이 477명, 위촉직이 847명으로 중복위원을 빼고 619명을 빼면 중복 중인 위원은 228명 정도가 됩니다.
중복위촉 위원 수는 참고로 2023년에는 8개의 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는 분이 세 분이었는데 올해는 한 분, 그리고 7개 위원회는 작년에 한 분, 올해 한 분, 전문가가 여주에 적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분들은 이렇게 중복돼서 있고 저희가 정리해 나가려고 하는데, 인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적자원 한계로 인해서 잘 정비가 좀 어려운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줄여나가는 계획이 됩니다.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 위촉비율을 말씀드리면, 작년도에는 31개가 미준수했는데 올해는 23개로 더 줄였고요. 최대한 비율을 맞춰서 나가려고 정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 자문기관 정비 및 중점 운영 사항을 말씀드리면, 청년층의 위원회 참여방안을 보장하기 위해서 10명 이상 위촉직이 포함이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청년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했고 청년층을 포함하여 위원 위촉 시 부서평가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신설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법령·조례 근거하지 않은 위원회는 신설을 제안하고 있고, 기존 위원회로 활용할 수 있으면 그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 적극적인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법령·조례 근거하지 않은 위원회는 정비를 하고 있고 정비대상 위원회는 실적이 저조하거나 내부협의체를 전환할 수 있는 것들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시 위원회 인력풀(Pool)을 운영해서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시 홍보, 또 위원을 하고 싶은 분들은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접수하고 있고요.
일정 자격 또 거기에 맞다고 판단하면 저희가 인력풀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문기관 운영 및 정비 결과를 말씀드리면, 2023년 위원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서, 다음다음 쪽의 참고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년 연속 위원회 정비 우수 지자체로 선정이 됐고, 특별교부세를 2023년 정비에 1억, 2022년 정비에 2억 5천을 해서 3억 5천을 받았습니다.
위원회 관련 사전협의 절차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위원회 조례 제·개정 시 반드시 위원회 정비 협의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위촉 관련해서는 저희 인력풀을 추천해서 전문가로 위촉이 되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밑에 여주시 위원회 인력풀 현황을 말씀드리면, 작년 말은 52명, 현재는 59명으로 7명이 증가한 상태고요. 위촉위원 관련 명단은 그 부서로 9회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여주시 위원회 인력풀 자체 점검을 통해서 자격이 있거나 또는 너무 먼 지역에 있는 위원들은 정비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자문기관 운영 계획을 말씀드리면, 2025년에도 올해와 같이 정비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정부 위원회 정비 방침에 따라서 적극적인 자문기관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고, 자문기관 정비대상 위원회의 지속적 모니터링 및 정비 독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에 대한 비상설화 전환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 설치 또 위원회 위촉 시 사전협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인력풀 확대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각종 위원회 시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추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전협의제도 미준수 위원회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시행으로 반드시 위원회 제·개정할 때는, 정비할 때는 저희 과로 협의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위원회 정비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회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근거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제130조 제5항에 따라 자문기관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자문기관 정비계획 및 조치 결과 등을 종합하여 작성한 자문기관 운영 현황을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자문기관 운영 현황, 자문기관 정비 및 운영 중점사항, 자문기관 운영 및 정비 결과 그리고 2025년 자문기관 운영계획을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자문기관 운영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문기관 설치 등 운영 방향 및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문기관은 소관 사무의 범위에서 법령이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관사무에 대한 자문에 응하거나 협의, 심의 등을 목적으로 설치·운영되는 심의회, 위원회 등을 말하며 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필요가 있거나 업무의 성질상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 등 특히 신중한 절차를 거쳐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합니다.
자문기관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른 자문기관과 성격·기능이 중복되는 자문기관을 설치·운영해서는 아니 되며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성격과 기능이 유사한 다른 자문기관의 기능을 포함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자문기관 운영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월부터 현재까지 행정안전부 또 경기도 위원회 정비실태 조사 및 월별 정비실적을 꾸준히 제출하고 있고요.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여주시 위원회 현황 조사를 했고, 5월에는 여주시 각종 위원회 정비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각 부서에 강조사항을 안내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자문기관 운영 현황을 말씀드리면, 현재 운영 중인 위원회 수는 123개입니다.
상설 107개, 비상설 16개입니다.
미구성 위원회는 임기가 종료됐거나 아직 신규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상설위원회 연간 회의 개최 횟수를 말씀드리면 전체 107개 위원회가 개최를 했고요.
참고로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30개 정도 있는데 법적·의무적 위원회 구성이라 정비하기 좀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가장 많은 위원회를 개최한 것은 도시계획위원회로 191회, 공적심사위원회 61회, 그렇게 순서로 나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회 수 변화를 말씀드리면, 작년도에는 127개에서 통폐합, 신설, 누락, 구성 포함해서 올해는 123개로 4개 정도로 줄었고요.
위원 수를 말씀드리면, 전체가 총계로 1,324명이고 당연직 위원이 477명, 위촉직이 847명으로 중복위원을 빼고 619명을 빼면 중복 중인 위원은 228명 정도가 됩니다.
중복위촉 위원 수는 참고로 2023년에는 8개의 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는 분이 세 분이었는데 올해는 한 분, 그리고 7개 위원회는 작년에 한 분, 올해 한 분, 전문가가 여주에 적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분들은 이렇게 중복돼서 있고 저희가 정리해 나가려고 하는데, 인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적자원 한계로 인해서 잘 정비가 좀 어려운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줄여나가는 계획이 됩니다.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 위촉비율을 말씀드리면, 작년도에는 31개가 미준수했는데 올해는 23개로 더 줄였고요. 최대한 비율을 맞춰서 나가려고 정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 자문기관 정비 및 중점 운영 사항을 말씀드리면, 청년층의 위원회 참여방안을 보장하기 위해서 10명 이상 위촉직이 포함이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청년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했고 청년층을 포함하여 위원 위촉 시 부서평가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신설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법령·조례 근거하지 않은 위원회는 신설을 제안하고 있고, 기존 위원회로 활용할 수 있으면 그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 적극적인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법령·조례 근거하지 않은 위원회는 정비를 하고 있고 정비대상 위원회는 실적이 저조하거나 내부협의체를 전환할 수 있는 것들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시 위원회 인력풀(Pool)을 운영해서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시 홍보, 또 위원을 하고 싶은 분들은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접수하고 있고요.
일정 자격 또 거기에 맞다고 판단하면 저희가 인력풀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문기관 운영 및 정비 결과를 말씀드리면, 2023년 위원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서, 다음다음 쪽의 참고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년 연속 위원회 정비 우수 지자체로 선정이 됐고, 특별교부세를 2023년 정비에 1억, 2022년 정비에 2억 5천을 해서 3억 5천을 받았습니다.
위원회 관련 사전협의 절차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위원회 조례 제·개정 시 반드시 위원회 정비 협의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위촉 관련해서는 저희 인력풀을 추천해서 전문가로 위촉이 되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밑에 여주시 위원회 인력풀 현황을 말씀드리면, 작년 말은 52명, 현재는 59명으로 7명이 증가한 상태고요. 위촉위원 관련 명단은 그 부서로 9회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여주시 위원회 인력풀 자체 점검을 통해서 자격이 있거나 또는 너무 먼 지역에 있는 위원들은 정비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자문기관 운영 계획을 말씀드리면, 2025년에도 올해와 같이 정비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정부 위원회 정비 방침에 따라서 적극적인 자문기관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고, 자문기관 정비대상 위원회의 지속적 모니터링 및 정비 독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에 대한 비상설화 전환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 설치 또 위원회 위촉 시 사전협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인력풀 확대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각종 위원회 시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추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전협의제도 미준수 위원회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시행으로 반드시 위원회 제·개정할 때는, 정비할 때는 저희 과로 협의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위원회 정비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회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지금 오늘 여기 출석해서 자료를 봐가지고 제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자료 2페이지, 3페이지를 보면요. 지금은 성비 비율이 ‘노력하여야 한다.’가 아니고 ‘노력한다.’ 해서 의무 규정으로 이번에 바뀐 조례안이 올라온 것 같아요.
○총무과장 곽호영 네.
○총무과장 곽호영 네, 네.
○유필선 의원 그런데 3페이지 보면 여성위원 위촉 비율, 양성평등 위촉 비율 미준수가 23개예요.
○총무과장 곽호영 작년에…….
○유필선 의원 올해 11월 기준.
○총무과장 곽호영 예, 예. 남녀 합쳐서 23개입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럼 23개면 거의 위원회 총계 123개 중에 한 20% 정도가 지금 못 맞추고 있는 거네요?
○총무과장 곽호영 대략, 예. 그 정도 됩니다. 18% 정도.
○유필선 의원 맞추는 게 권고적 효력이 아니라 의무사항, 의무적 효력으로 되어 있는데 올해 안에 이 성비 잘 맞추지 않으면 다 여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위배되는 위원회가 지금 20% 가까이 있다는 이야기네요?
○총무과장 곽호영 네.
○유필선 의원 그 정비를 올해 잘하셔야겠어요. 그 조례 공포할 때부터 효력 발생한다고 하면.
○총무과장 곽호영 네. 그 말씀을 좀 드리면,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있어서 저희한테 협의가 아직 안 들어왔고요. 또 위원님들의 위촉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는 강제로 또 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 기간이 끝나면서 저희가 자연스럽게 성비를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요. 최대한 저희 조례에 맞춰서 그렇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요. 최대한 저희 조례에 맞춰서 그렇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게 법치행정의 원리가 행정 기본법의 명문으로 들어왔잖아요? 그런데 조례는 이번에 통과가 되면 맞춰야 되는데, 법규범은 의무 규정으로 맞추라고 해놨는데 여주시 법 현실은 못 맞추면서 조례 위반하는 행위가 상당 정도 지속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노정될 수 있다는 거네요.
○총무과장 곽호영 적어도, 네. 그 운영위원님들의 운영 기간 동안, 위촉 기간 동안은 100% 맞추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 불법 행정이 당분간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네요? 위법 행정이?
○총무과장 곽호영 그게 불법이라기보다는 경과규정을 좀 둬야 되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조례가 제정이 되고…….
왜냐하면, 조례가 제정이 되고…….
○유필선 의원 예. 그래서 조례에 제가 경과규정이 있는지 확인을 못 하고, 읽어는 봤는데.
아마 그거 경과규정 안 뒀으면 효력 발생, 발효 시점을 수정하는 안을 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마 그거 경과규정 안 뒀으면 효력 발생, 발효 시점을 수정하는 안을 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곽호영 네, 알겠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이상숙 의원 위촉 위원회 수가 1,324명이잖아요? 그중에 중복을 제외한 위촉 인원이 619명이면 이게 지금 50%가 훨씬 넘는 분들이 중복이 되는 건데, 이거 두 가지 부탁드릴 것은 첫 번째는 조금 전문적인 사람들을 더 찾아보는 고려를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한 사람이 서너 개씩 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 중복위원을 이번에 많이 고려하셔가지고 전문적이고 조금 더 그 분야에 잘 참여할 수 있는 중복되지 않는 부분을 좀 많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곽호영 네, 알겠습니다.
○진선화 의원 네. 아무래도 사람 수가 문제인 것 같아서 인력풀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인력풀은 상시 모집을 하고 있고 홍보를 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그 홍보 방법을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요?
인력풀은 상시 모집을 하고 있고 홍보를 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그 홍보 방법을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요?
○총무과장 곽호영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시모집을 하고 있고요. 또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선화 의원 네. 좀 여쭤보고 싶은 건 저희가 마을 이·통장님들 회의를 가면 집행부에서 내려간 부서별 회의자료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쪽으로 해서 혹시 홍보를 해보시지는 않았는지?
왜냐하면 마을로 이전해 오는 대학교수 출신, 회사 간부 출신, 이·통장님들이 제일 많이 알고 계신데 추천을 좀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의견 드려 봅니다.
왜냐하면 마을로 이전해 오는 대학교수 출신, 회사 간부 출신, 이·통장님들이 제일 많이 알고 계신데 추천을 좀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의견 드려 봅니다.
○총무과장 곽호영 네, 좋으신 의견 감사합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고요. 앞으로 그러면 그런 위원회 자료 만들 때, 또 홍보자료 만들 때 참고해서 홍보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고요. 앞으로 그러면 그런 위원회 자료 만들 때, 또 홍보자료 만들 때 참고해서 홍보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선화 의원 네. 아무래도 청년도 필수요건이 되다 보니까 지금 드러나 있는 청년위원 분들 위주로 중복위촉이 될 생각도 보여져서 그런 부분에서 미리 인력풀을 늘려놓으시는 게 좋겠다는 의견 드렸습니다.
○총무과장 곽호영 네, 감사합니다.
○의장 박두형 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2024년 자문기관(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4항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보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감사담당관 김연희 홍보감사담당관 김연희입니다.
의안번호 제1909호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여주시 옴부즈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제도의 정착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오늘 그간의 운영 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옴부즈만 운용 개요부터 홍보활동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3쪽, 옴부즈만 운용 개요입니다.
여주시 옴부즈만 제도는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여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 또는 시 소속 기관 등에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에게 불편이나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제3자의 중립적인 위치에서 조사 판단하고 시정권고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결 및 권리구제를 돕고 있습니다.
현재 옴부즈만은 3명이 위촉되어 있으며, 각각 법률, 행정,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 방식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수시회의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 회의 운영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8쪽 고충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총 13건의 고충민원이 접수되어 처리되었습니다.
접수경로는 방문 접수가 11건, 우편 접수가 2건입니다.
민원 분야별로는 도로, 교통 관련이 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업축산과 녹지환경, 일반행정 관련 민원이 각각 2건, 도시건축, 기타 민원이 각각 1건입니다.
민원 처리 결과는 4건은 상담 종결로 마무리되었으며, 4건은 민원인의 요청을 고려하여 심의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5건은 사안이 옴부즈만의 관할 범위를 벗어나거나 사인 간의 관계로 각하 사례로 처리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처리 현황은 9쪽부터 14쪽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4쪽, 옴부즈만 활성화를 위한 시책 운영입니다.
옴부즈만 제도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찾아가는 옴부즈만 제도 운영입니다.
그간 저조한 실적을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담 및 시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총 3회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11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2회 더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청문 주재의 지원입니다.
행정처분 과정에서 청문의 중립성을 보장하고 각 부서의 외부위원 선정 부담을 덜기 위해 옴부즈만의 전문 분야별로 청문 주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문 주재의 지원 제도를 통해 행정처분의 공정성을 높이고 처분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농정과, 보건소, 하천과, 문화예술과 등 총 6건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옴부즈만 제도 홍보활동입니다.
옴부즈만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홈페이지, 소식지, 언론보도는 물론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활용하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플릿과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소속 기관에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제도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 제도는 단순한 민원접수 창구를 넘어서 시민의 권익을 지키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안번호 제1909호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여주시 옴부즈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제도의 정착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오늘 그간의 운영 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옴부즈만 운용 개요부터 홍보활동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3쪽, 옴부즈만 운용 개요입니다.
여주시 옴부즈만 제도는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여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 또는 시 소속 기관 등에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에게 불편이나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제3자의 중립적인 위치에서 조사 판단하고 시정권고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결 및 권리구제를 돕고 있습니다.
현재 옴부즈만은 3명이 위촉되어 있으며, 각각 법률, 행정,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 방식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수시회의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 회의 운영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8쪽 고충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총 13건의 고충민원이 접수되어 처리되었습니다.
접수경로는 방문 접수가 11건, 우편 접수가 2건입니다.
민원 분야별로는 도로, 교통 관련이 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업축산과 녹지환경, 일반행정 관련 민원이 각각 2건, 도시건축, 기타 민원이 각각 1건입니다.
민원 처리 결과는 4건은 상담 종결로 마무리되었으며, 4건은 민원인의 요청을 고려하여 심의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5건은 사안이 옴부즈만의 관할 범위를 벗어나거나 사인 간의 관계로 각하 사례로 처리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처리 현황은 9쪽부터 14쪽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4쪽, 옴부즈만 활성화를 위한 시책 운영입니다.
옴부즈만 제도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찾아가는 옴부즈만 제도 운영입니다.
그간 저조한 실적을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담 및 시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총 3회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11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2회 더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청문 주재의 지원입니다.
행정처분 과정에서 청문의 중립성을 보장하고 각 부서의 외부위원 선정 부담을 덜기 위해 옴부즈만의 전문 분야별로 청문 주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문 주재의 지원 제도를 통해 행정처분의 공정성을 높이고 처분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농정과, 보건소, 하천과, 문화예술과 등 총 6건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옴부즈만 제도 홍보활동입니다.
옴부즈만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주시 홈페이지, 소식지, 언론보도는 물론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활용하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플릿과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소속 기관에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제도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옴부즈만 제도는 단순한 민원접수 창구를 넘어서 시민의 권익을 지키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네.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홍보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홍보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5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도시계획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도시계획과장 박용철입니다.
의안번호 1911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사유와 보고 근거를 말씀드리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된 시설에 대하여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제3항에 따라 단계별 집행계획을 지방의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제4항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의 해제를 권고할 수 있고, 제5항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시의회의 해제권고 제도가 2012년 4월 시행됨에 따라 매년 10년 이상 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현황 보고 및 20년 이상 미집행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해제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은 총 1,229개소 7,468만 9천 제곱미터로 결정되어 있으며, 이중 집행이 완료된 곳은 1,171개소 7,432만 제곱미터이고, 미집행시설은 58개소 37만 제곱미터입니다.
금회 보고드리는 사항은 미집행시설 58개소 가운데 10년 이상된 장기미집행시설 25개소, 21만 5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보고를 드리는 사항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도로 22개소, 주차장 2개소, 공원 1개소, 유통업무설비 1개소입니다.
이중 해제하고자 하는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부분으로 현황 도로가 개설되어 있거나 부분 개설된 도로 이용이 가능한 도시계획도로 3개 노선을 금회 해지하고자 하며, 해당 내용은 추가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치되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해당 도시계획시설이 모두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별첨자료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세부관리카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하여 사유재산권 침해 및 민원 해소를 위하여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의 추가 해제나 변경 등 권고안을 주시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안번호 1911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사유와 보고 근거를 말씀드리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된 시설에 대하여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제3항에 따라 단계별 집행계획을 지방의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제4항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의 해제를 권고할 수 있고, 제5항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시의회의 해제권고 제도가 2012년 4월 시행됨에 따라 매년 10년 이상 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현황 보고 및 20년 이상 미집행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해제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은 총 1,229개소 7,468만 9천 제곱미터로 결정되어 있으며, 이중 집행이 완료된 곳은 1,171개소 7,432만 제곱미터이고, 미집행시설은 58개소 37만 제곱미터입니다.
금회 보고드리는 사항은 미집행시설 58개소 가운데 10년 이상된 장기미집행시설 25개소, 21만 5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보고를 드리는 사항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도로 22개소, 주차장 2개소, 공원 1개소, 유통업무설비 1개소입니다.
이중 해제하고자 하는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부분으로 현황 도로가 개설되어 있거나 부분 개설된 도로 이용이 가능한 도시계획도로 3개 노선을 금회 해지하고자 하며, 해당 내용은 추가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치되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해당 도시계획시설이 모두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내용은 별첨자료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세부관리카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하여 사유재산권 침해 및 민원 해소를 위하여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의 추가 해제나 변경 등 권고안을 주시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필선 의원 경규명 의원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제가 양보해 드리려고 그랬는데 못 보신 것 같네요.
이것도 제가 미리 못 읽어보고 오늘 와서 읽어봐가지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는데 지금 58개소가 있다고 그랬었나요? 37만 제곱미터? 장기미집행 시설이?
이것도 제가 미리 못 읽어보고 오늘 와서 읽어봐가지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는데 지금 58개소가 있다고 그랬었나요? 37만 제곱미터? 장기미집행 시설이?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네, 그렇습니다.
○유필선 의원 그중에 매수청구나 이런 것 들어오는 곳 없이 그냥 그대로 가고 있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매수청구는 지금 해마다 들어오고 있고요. 올해도 3건이 들어와서 지목이 대지인 경우에는 저희가 매수청구 들어오는 것들은 그때그때 예산을 세워서 매수청구해 주고 있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 자료 나중에 한번 따로 좀, 뭐 여기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매수청구는 여기에 없는데요. 그것은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의원 예. 이게 신문에 ‘장기미집행 시설’ 치면 쭉 많이 뜨잖아요? 어디 청주인가 어디는 ‘그거 다 보상해 주면 1년 예산 다 써도 부족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그런데 이것을 왜 제때제때 풀거나 해제하거나 이러지 않고 이렇게 갖고 있는 거죠?
지금, 그런데 이것을 왜 제때제때 풀거나 해제하거나 이러지 않고 이렇게 갖고 있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그러니까 지금 현재 결정된 도시계획시설 도로인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기반시설이 조금 취약한 지역들에 대해서 미리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놓은 지역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도로가 좀 필요한 부분들은 저희가 관리를 하고는 있고요.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사실상 해제를 하는 지역인데, 의원님들께서도 추가적으로 만약에 도시계획시설이 필요가 없는 지역이 있다면 저희들한테 해제 권고를 내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향후에라도 도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시계획시설로 지금 계속 관리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중에 지목이 대지인 토지에 한해서는 해마다 저희들한테 이렇게 매수청구가 들어오고는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그때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매수청구 금액에 대해서 보상을 드리고 있는 중이고요. 한꺼번에 들어오면…….
그런데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향후에라도 도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시계획시설로 지금 계속 관리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중에 지목이 대지인 토지에 한해서는 해마다 저희들한테 이렇게 매수청구가 들어오고는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그때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매수청구 금액에 대해서 보상을 드리고 있는 중이고요. 한꺼번에 들어오면…….
○유필선 의원 매수청구가 들어오면 그해에 다 해결해 주고 있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예. 그해에 예산 세워서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유필선 의원 이거 지금 세 군데는 갖고 있다가 불필요한 것 같으니까 해제하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지금 현재 해제를 저희가 드리는 세 군데는 사실상 이게 농어촌도로도 아니고 이게 현황 도로에다가 그냥 농로길에 그런 도로가 좀, 사실상 결정되지 않아야 할 그런 도로가 결정되어 있는 게 있어서 이 3건은 저희가 이번에 해제를 좀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필선 의원 예. 그러면 이 해제하면서 토지소유자한테 보상해 줄 비용은 어느 정도 나와요? 3건 합치면?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지금 사실상 해제하고자 하는 데는 현황 도로로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가 두 군데고요. 하나가 사유지가 조금 있는 건데요. 사유지가 한 군데 있는 데는 금사에 옛날 나루터로 내려가는 현재 길입니다. 이것도 나루터 내려가는 길이라서 도시계획도로로서의 근거는 좀 미약한 것 같아서 저희가 이번에 해제를 하는 거고 나머지는 현황 도로로서 관리, 그 사유지는 그렇게 있는 땅은 아닙니다.
○유필선 의원 그런데 그 토지소유자한테 보상, 토지의 시가 보상을 해줘야 되는 거잖아요?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그런 경우에는 현황 도로가 사유지로 되어 있는 토지들은 지금도 우리 건설과 지역개발팀에서 보상신청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확인을 해서 별도 예산을 세우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런 경우라고 조금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필선 의원 그래서 이런 것은 잘 좀 살펴보셔가지고 필요 없을 것 같으면 일찍 해제하고 일찍 보상해 줘야지 그 예산도 좀 줄일 수 있고 그런 것 아닌가요?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시계획도로를 함부로 폐지하기는 저희가 힘들어서, 향후에 또 그 도로를 결정하고자 하면 그때 가서는 더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20년 이상 도로는 저희가 되도록이면 해제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렇지 않은 지역들은 설계를 해서 실시계획인가라도 받아서 보상은 중간중간 세워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0년 이상 도로는 저희가 되도록이면 해제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렇지 않은 지역들은 설계를 해서 실시계획인가라도 받아서 보상은 중간중간 세워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네. 경규명 의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경규명 의원 네.
○의장 박두형 질의하십시오.
○경규명 의원 제가 궁금했던 사항은 과장님이 잘 말씀해 주셔 잘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계별 집행계획안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잘 추진하셔서 실효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단계별 집행계획안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잘 추진하셔서 실효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계획과장 박용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두형 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도시계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도시계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 의원 이상숙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로는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여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8조의 규정에 따라 금번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시정에 관한 질문의 답변을 듣고자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석요구일은 2024년 11월 28일이며, 출석 요구대상은 여주시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되어 있는 공무원으로 명단은 부의안건 별지와 같습니다.
이상과 같이 제안설명을 드린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로는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여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8조의 규정에 따라 금번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시정에 관한 질문의 답변을 듣고자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석요구일은 2024년 11월 28일이며, 출석 요구대상은 여주시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규정되어 있는 공무원으로 명단은 부의안건 별지와 같습니다.
이상과 같이 제안설명을 드린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두형 이상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은 방금 제안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시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올바른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본 안건은 방금 제안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시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올바른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7항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업무 보고서는 기 제출된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시정업무 보고서는 기 제출된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업무보고서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2025년도 시정업무보고서 끝에 실음)
○의장 박두형 의사일정 제18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2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월 28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2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월 28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