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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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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여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여주군의회


일시 : 2013년 05월 23일(목)


  1. 의사일정
  2. 1.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3. 2. 201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의 건
  4. 3. 2013년도 제1회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5. 4. 2013년도 제1회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6. 가. 민원봉사과
  7. 나. 농정과
  8. 다. 경제교통과
  9. 라. 산림축산과
  10. 마. 건설과
  11. 바. 도시과
  12. 사. 개발지원과
  13. 아. 교육체육과
  14. 자. 농업기술센터

  1. 부의된 안건
  2. 1.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3. 2. 201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의 건
  4. 3. 2013년도 제1회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5. 4. 2013년도 제1회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6. 가. 민원봉사과
  7. 나. 농정과
  8. 다. 경제교통과
  9. 라. 산림축산과
  10. 마. 건설과
  11. 바. 도시과
  12. 사. 개발지원과
  13. 아. 교육체육과
  14. 자. 농업기술센터

○위원장 장학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실·과·소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1 

2. 201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의 건@2 

3. 2013년도 제1회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3 

4. 2013년도 제1회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4 

가. 민원봉사과@5 
○위원장 장학진   
민원봉사과장님 나오셔서 167페이지부터 168페이지까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민원봉사과장 최은열입니다.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민원봉사과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67쪽입니다. 2013년 추가경정 예산액은 당초 예산액보다 1억 4,664만 4천원이 증액된 15억 7,751만 2천원입니다.
세부 내용을 말씀드리면, 먼저 민원업무 서비스 제공에서 여주시 설치에 따라 민원실 통합 민원발급기 및 인증기의 직인 교체 비용으로 15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편리한 민원처리시스템 운영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화상수화용 웹캠과 헤드세트 구입비 160만원, 동 설치에 따른 무인발급기 추가 구입비 2,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 지적전산관리에서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자료전환비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내용은 예산설명서 109쪽에도 있지만 여주시 설치로 지적공부, 용도지역 지구도, 개별공시지가 등 여러 공부의 행정구역코드의 자료전환을 하기 위한 비용입니다.
이상 민원봉사과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민원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위원장이 하나 질의를 드릴게요.
한국정보시스템 자료전환을 하는 거는 외지 업체에다 용역 주는 겁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외지 업체가 아니라 국토해양부 산하에 토지정보화사업단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리로 돈을 우리가 1억 2천만원을 주는 거예요?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럼 그쪽에서 그 경비를 가지고…….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사실 우리가 여주읍이다, 홍문리다 이런 게 우리가 서류상으로는 한글로 표현이 되지만 전산 속에서는 다 숫자코드로 돼 있습니다. 이런 테이블이 302개 테이블이 있는데 이 모든 거를 동 체계에 맞춰가지고 다 코드 변환작업을 해야 됩니다. 지적도든 개발지가든 모든 도시계획 관련이든 무수히 많은 거를 다 작업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럼 이게 얼마나 걸려요, 시간이?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이거 하는데 변환작업만 한 달이 걸리고, 우리가 준비작업, 데이터 작업해서 한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위원장 장학진   
두 달 정도 걸린다고요?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지금 바로 작업이 들어가서 우리가 시 승격되는 9월 23일날 바로 직전까지는 해놓고 기다려야 됩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통합민원발급기 내에 직인이 들어있는 것이 자동으로 거기서 다 찍히는 거 아니에요?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예.
박용일 위원   
몇 부 정도 발급되면 직인이 다 달아요?
○민원봉사과장 최은열   
직인이 달아서 하는 게 아니라 “여주군수”로 돼 있는데 “여주시장”으로 바꾸는 겁니다.
박용일 위원   
나는 그게 다 마모돼가지고 하는 줄 알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농정과@6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213페이지부터 222페이지까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문섭   
농정과장 김문섭입니다. 농정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정액보다 23억 4,600만원이 증액된 264억 2,500만원이 이번에 예산 편성이 됐습니다.
중간에 보시면 농어촌 보육교사 특별수당 지급이 국·도비 변경 내시로 2,600만원이 감소가 됐습니다.
맨 아래쪽 하단부에 보면 경기 G마크 포장재 지원사업도 1,432만 3천원 감소가 됐습니다. 다음 214쪽에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등 지원이 1억 2,515만 9천원이 편성이 됐습니다. 이것은 금년부터 지방비를 포함을 해서 사업비가 국비에서 지방비가 포함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에 3억 6,700만원, 거기에 브랜드 육성 컨설팅이 4천만원이 되겠고, 북내면에 건조 저장시설에 3억 2,760만원이 되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사업 홍보에 따른 농특산물 판매장 간판 정비가 2백만원 또 농특산물 홍보책자 제작이 1,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원에 대한 도비하고 군비해서 1,700만원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리고 통합RPC 건조저장시설 사업인 농협하고의 협력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여기에 총 6억원인데 10%인 군비가 6천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농촌테마공원 관리 운영에 따른 가로등 로고 제작하고 농촌테마공원 보강공사 부대비해서 9,398만원이 증가된 2억 4,6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원예 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에 대한 에너지 절감시설에 대해서 국·도비가 변경되어 내시돼서 3,331만 7천원이 변경이 내시가 됐습니다. 다음 장 넘기셔서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으로 채소시설 현대화사업에 도비하고 군비가 이번에 추경에 반영된 게 4억 4천만원이되겠습니다. 다음, 수출 포장재 보급하고 농식품 수출장려(물류비)해서 해외맞춤형 농산물 보급사업에 2백만원이 감소된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인건비하고 도 협의체 사무장 인건비해서 늘어난 것이 3,168만원이 되겠습니다. 217쪽에 농촌마을 현장포럼 개최 지원을 해서 금사면 하호리하고 강천면 가야리에 현장 포럼하는데 1,340만원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공모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점동면 도리하고 흔암리를 공모사업으로 올려가지고 선정이 됐습니다. 여기에 따른 만들기 사업에 7천만원의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다.
고품질 여주쌀 생산지원에 따른 가남면에 광역살포기 지원 사업으로 해서 농협하고 협력사업으로 해서 5천만원이 편성이 됐습니다. 또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사업은 도비가 변경 내시돼가지고 1,272만 2천원이 더 추가 편성이 됐습니다. 토양 개량제 지원 공급사업도 국·도비 변경내시로 189만 6천원이 감소가 됐습니다.
녹비종자 구입 지원으로 국·도비가 변경돼서 338만 3천원이 추가 변경 내시됐습니다. 그리고 클린농업벨트 기반구축 사업으로 해서 친환경 농업하는 사업을 해서 사업량 및 사업비 증가가 된 게 1억 1,970만원이 증가된 3억 2,97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G마크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따른 도비가 변경이 좀 돼서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3,253만원이 감소가 되고, 평생교육 예산으로 해서 학생 급식지원 사업으로 해서 968만원이 추가로 내시가 내려와서 편성하게 됐습니다.
다음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에 농촌공사 지역 내에 5,500만원을 갖다가 지역 내에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민간대행사업비로 5,500만원을 편성을 하고, 군에서 직접 하는 사업에 대한 5,500만원을 감소시킨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수리시설 정비 사업에 추가로 2억원이 추가 편성이 돼서, 도비가 추가 편성이 돼서, 2억원을 더 추가 편성해서 6억 8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20쪽에 농업기반조성 운영에 따른 일반운영비 국공유재산 측량수수료에 4백만원을 편성을 했고, 그리고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따른 표지판이 이번에 시로 바뀌면서 표지판을 바꿔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예산 4백만원하고, 또 재해위험 용배수로 정비사업에 대한 성립전 예산에 4억원이 추가로 반영이 됐기 때문에 이걸 예산에 편성을 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품실권역에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에 대해서 1억 4,537만 2천원에 대해서 일부 사무장 인건비하고 또 일부는 권역에 대한 홍보 또 품실권역에 대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에 대한 그동안 미진했던 사업을 추가로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효지권역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따른 6,400만원을 가지고 감리비를 갖다가 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감리비로 전환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광역살포기 예산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현재 점동에 하고 있죠? 기존에 들어가서.
○농정과장 김문섭   
예, 무인헬기에 대한 건 점동에서 하고…….
박명선 위원   
거긴 무인헬기…….
○농정과장 김문섭   
네.
박명선 위원   
그다음에 다른 데는요?
○농정과장 김문섭   
다른 데는 하는 거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번에 가남이 두 번째인가요?
○농정과장 김문섭   
네, 가남농협에서 광역살포기를 협력사업으로 해서 신청을 했기 때문에…….
박명선 위원   
그러면 향후 계획은 어떻게 돼요? 각 면별로 향후 계획이 수립된 게 있어요, 없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지금 현재로는 더 이상 얘기한 거는 없고 나중에 내년도에 협력사업으로 같이 해야 될 그런 사항이 있으면 지금 현재 농정지원단하고 각 지역 농협하고 해서 우리 군하고 해서 협력사업으로 할 게 있으면 그 자료를 받아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면 검토를 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한 번 추진해 보세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박명선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길두호 위원입니다.
채소시설 현대화, 이게 4억 4천이에요, 8억 8천이에요?
○농정과장 김문섭   
4억 4천이요.
길두호 위원   
옆에 8억 8천은 뭐예요? 자부담 50?
○농정과장 김문섭   
예.
길두호 위원   
그거 언제까지예요? 하우스 할 때 지원해 주는 거 아니야?
○농정과장 김문섭   
예, 하우스 신규 설치하는 사업이고 금년 말까지…….
길두호 위원   
12월말까지?
○농정과장 김문섭   
네.
길두호 위원   
추가로 더 내려온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추가로 내려온 게 아니고 전년도에 본예산 끝나고 난 다음에 예산 내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먼저 일전에…….
길두호 위원   
1차는 했잖아. 1차는 벌써 배정이 돼가지고 설치했잖아?
○농정과장 김문섭   
실시한 게 아니고, 그래서 먼저 의정대화의 날에 이 사업이 농가들이 지금 예산 배정이 안 돼 있고 사업은 좀 급하기 때문에 먼저 했으면 안 되겠느냐 해가지고 하도 건의사항이 있어서 사전에 의원님들한테 사전 설명을 해서 예산이 확보돼서 내려오는 한도 내에서 나중에 변동돼서 내려오든 또 확정돼서 내려오든 추가로, 예를 들어서 4억 4천만원이 변동돼서 내려오는 거는 농가들의 책임으로 하고, 그 외에 4억 4천에 대해서는 사업을 먼저 할 수 있는 걸로 해서 일부 농가들한테, 작목반한테 얘기를 해서 일부 농가들은 준비하고 있고, 아직 준비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게 전년도 12월말에 예산이 내시가 됐습니다.
길두호 위원   
지금 기 추진된 사업비가 이 돈하고 연결된 건가?
○농정과장 김문섭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신규사업으로 되는 겁니다, 금년도 사업으로. 1월 1일부터, 본예산에 섰으면 1월 1일부터 해서 빨리 끝냈어야 되는데 그게 예산이 안 되는 바람에, 내시가 안 되는 바람에 본예산에 편성을 못 시켜서 사업이 지금 좀 늦어진 실정이 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지금 하우스는 지을 시기가 아니잖아. 다 작물이 다 심어져있고 그래가지고.
○농정과장 김문섭   
일부 준비해서 준 사람들도 한 두 농가 있고, 지금 준비해서 작물 수확 후에 또 해야 될 사람들이 대부분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이게 12월말까지다, 기한이?
○농정과장 김문섭   
예, 예.
길두호 위원   
그리고 경기도 G마크 포장재 지원 1,400만원 지원이 반납이 되는데 왜 반납이 되는 거예요? 213페이지. 민간자본보조 경기 G마크 포장재 지원.
○농정과장 김문섭   
포장재 지원사업은 이게 G마크를 인증 받은 사업체 중에서 포장재 사업을 못 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아니 아직 수확기가 안 지났잖아.
○농정과장 김문섭   
일부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아예 처음부터 포기를 한 업체가 좀 있어가지고 그게 변경, 조정돼서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포기를 해가지고?
○농정과장 김문섭   
네.
길두호 위원   
대상자가 없는 거예요, 포기한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대상자는 여주읍에 연구회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여주읍 연구회에서 포장재에 G마크 인증사업 하는 걸 포기를 했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래서 반납을 한다…….
○농정과장 김문섭   
네.
길두호 위원   
그다음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이게 34개나 돼요, 장터가, 직거래 장터가?
○농정과장 김문섭   
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하는 거는 여기 천막이라든지 판매대라든지 의자라든지 이런 거를 구입해서 해주는 건데 우리가 강천보라든지 이포보, 또 다른 대도시에 직거래 행사장에 나갈 적에 하고, 특히 중앙로에 우리가 토요 번개시장을 운영을 하는데 작년하고 2011년도 운영을 하다보니까 천막 같은 게 없다보니까 갑자기 비가 온다든지 뜨거운 햇볕이 있다 보니까 그 천막을 우리가 맞춰서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예산을 도비를 지원받아서 이렇게 편성을 해놨습니다.
길두호 위원   
1개소에 50만원씩 지원해 주는 걸로 돼 있잖아.
○농정과장 김문섭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게 그 정도 들어간다…….
길두호 위원   
들어간다, 그런 얘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길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농어촌 보육교사 특별수당 지급이 왜 이렇게 많이 감소됐죠?
○농정과장 김문섭   
현재 우리 여주군에 보육시설에 대한 인원이 당초에 한 400명 정도로 예산에 계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지금 약 360에서 38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도비로, 국·도비로 조정이 돼서 변경 내시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왜 이렇게 국고보조금 반환금이 많아요?
○농정과장 김문섭   
221페이지 말씀…….
김영자 위원   
예, 221페이지.
○농정과장 김문섭   
이것은 각 사업을 하고 난 나머지 잔여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액수도 굉장히 많고.
그리고 천삼정, 그 때 저희들이 예산 세워준 거 있잖아요. 그거 여태까지 반납도 안 하고 또 거기에 아직 지원도 안 되고, 무슨 특별한 이유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문섭   
지금 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사업비 집행을 아직 못 한 거하고, 건물은 지금 현재 다 완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공시설에 대한 기계류를 구입을 해서 다 끝내 놓으면 완료한 실적에 의해서 우리가 확인해서 사업비를 집행하면 되는데 지금 천삼정에 대해서는 아마 건축하는 관계로 인해서 법적인 다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보고 난 이후에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수사를 내부적으로 제가 좀 알게 됐는데 재판 건만 10건이라고 합니다, 재판 건만.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 내가 행정감사 때 그거를 지적을 하려고 그랬는데 이거 천삼정 돈은 확실하게 확인을 하고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아는 정보로는 천삼정에 농민들 있죠, 여주 인삼 한 사람들이 거기 가서, 거기서 갖다가 공장에서 쓴다는 그런 걸로 하는데 도에 20명인가 30명이 올라간 거 같아요, 거기에서. 그런데 거기에도 보면 전혀 농사 안 짓는 사람한테 인삼박스 가져와서 선물주고 몇 집을 해가지고 그거를 선물로 해서 도장 찍게 만들어서 올려 보내는데 그런 회사를 우리가 도와줘야 되는 건지?
제가 행정감사에서 지적하려고 그랬던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천삼정 건에 대한 거는 지금 현재 법적인 게 결말이 안 났기 때문에 법적인 것이 결말이 나고 난 다음에…….
김영자 위원   
그리고 내부적으로 거기 있는 사람들이 월급을 못 받아가지고, 그렇게 엉망진창인 그런 회사를 꼭 여주군에서 지원을 해야 되는 건지 그걸 심사숙고해서 하세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법적인 게 완료가 안 되면 저희가 실적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보조금을 지원해 줄 계획은 아닙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니까 여주군민을 위해서 진정으로 인삼을 해가지고 해서 정말 좋은 그런 오너라면 도와 줄 이유가 있지만 그런 나쁜 방법으로 선택을 해가지고 공장을 여주군 돈 타먹고 도비 타먹고, 이런 식으로 해서 운영하려고 하는 사람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건비조차도 제대로 못 주는 그런 회사를 여주군에서 지원해서야 되겠어요? 한 마디로 딱 말하면 불량회사뿐이 더 되냐고, 거기가. 그거는 심사숙고해서 하세요.
○농정과장 김문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자 위원님이 질의한 중에서 농어촌 보육교사 감액된 거 답변이 맞는 거예요? 그러면 이번 9월 23일날 시가 되면 또 감액돼요? 농어촌 보육교사는 동은 제외되잖아요?
○농정과장 김문섭   
면단위에는…….
○위원장 장학진   
아니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의 답변에는 “인원파악을 잘못했습니다. 400명에서 3백 몇 명으로 파악을 잘못했습니다.” 그러는데 그러면 9월 23일 이후에는 동으로 바뀌면 농어촌 보육교사에게 수당이 지급이 안 되잖아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또 줄어드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여기 예산 선 사항에서는 감소가 되겠죠. 9월 23일 시가 확정이 돼서 공포가 되고 나면 10월달 수당부터는 이 사업비에서 나가지 못하는 거죠.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죠?
○농정과장 김문섭   
예, 그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지금보다 더 줄어들 수도 있는 거죠?
○농정과장 김문섭   
예.
○위원장 장학진   
알겠습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지금 김영자 위원님과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동에 대한 보육교사 예산이 줄어들면 그 후에는 어떻게, 군비로 충당할 거예요? 그냥 안 줄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이 사항에 대해서 그래서 복지정책실에서 일단 처우개선 명목으로 10월달부터 아마 5만 5천원 정도씩 예산에 계상을 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군비로 충당할 거란 말이죠?
○농정과장 김문섭   
예.
박용일 위원   
그리고 215쪽에 농촌테마공원 보강공사인데 마사토라 우기 시에 유실될 우려성이 있어서 보강을 한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보강할 계획이에요?
○농정과장 김문섭   
일부는 거기 보강토 내지는 화장실, 지금 현재 박 위원님도 가보셔서 아시지만 화장실 바로 주변에는 절개지로 돼 있는 폭이 좀 크기 때문에 거기는 옹벽 내지는 석축 같은 거를 쌓아야 될 것 같고요, 그 외에 나머지는 잔디라든지 이런 걸 해야 되는데 잔디 활착률이 마사토라서 아마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씨드스프레이 같은 걸 쏴서 그거를 안정화 시킬 수 있게끔, 우기 시에 토사유출이라든지 이런 게 안 될 수 있게끔 그런 거를 처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예산을 계상해 놨습니다.
박용일 위원   
원래 계획에 거기 법면에 풀씨를, 요즘은 법면이 유실 안 되게끔 따로 놓고 거기다가 풀씨를 뿌리는 그런 계획이 없었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그 안에는 없었죠. 지금 현재 사업장 내에는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거 하면서 진행하다보니까 그게 빠져있는 상태라서 씨드스프레이라든지, 일부는 잔디 식재 이런 쪽으로…….
박용일 위원   
그 부분에는 그런 계획이 빠져있었다고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박용일 위원   
그런 걸 애초에 계획에 세웠어야 되는데…….
그리고 217쪽에 경기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이든마루”라는 뜻이 뭐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이게 “어진”이나 “착한” 이런 뜻이라고 그럽니다.
박용일 위원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네.
박용일 위원   
그리고 거기 217쪽에 벼 못자리 상토 지원이 있는데 예산은 도비가 좀 늘어서 군비하고 그런데 지금 공급은 얼마나 됐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공급은 다 완료가 됐습니다.
박용일 위원   
아니 완료됐는데 그 예산은 남을 거 아니에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그거는 읍·면에서 정산을 받아봐야 되는데요…….
박용일 위원   
아직 정산 안 봤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정산을 아직 안 받았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리고 220쪽에 품실권역 농촌마을 개발사업에 1억 4,500이 돼 있는데 왜 이거 본예산에 안 세우고 추경에 올라왔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이 사업이 전년도까지 완료를 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완료를 하지 못해서 예산이 남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1억 4,500만원이 지금 남아서 나머지 이런 사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1월부터 계상이 됐는데 인건비는 그럼 1월부터는 어떻게 했어요, 1월부터 지금까지는?
○농정과장 김문섭   
그 사항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별도로 답을 주시겠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네.
박용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잠깐이요. 지금 박용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중에 돈이, 예산이 남는다고 그랬어요, 그죠?
○농정과장 김문섭   
네.
○위원장 장학진   
예산이 이건 군비가지고 하는 건데 예산이 어디서 남았어요?
○농정과장 김문섭   
아니 국비, 도비, 군비가지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여기 보면 이번 추경예산에는 국·도비 내시된 게 하나도 없잖아. 다 군비로 돼 있잖아요.
○농정과장 김문섭   
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그거는 아니죠. 남는 돈이 어디 있어. 군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거지 남는 돈이 어디 있어. 그렇다면 국·도비 내시가 된 거에서 비율로 남아야 될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김문섭   
광특 사업으로 하는 사업이라서 광특 보조금은 반환하지 않고 당해 사업에 다시 재투자할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군비로, 전부 군비로 돌려서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리고 이번에 양자산 등반 및 품실제를 했죠?
○농정과장 김문섭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군수님이 양자산에는 철쭉이 너무 멋있게 피었다고 그러는데 왜 철쭉을 6,400만원씩 거기 산에다 갖다 발라요? 아니 잘 됐다고 그렇게 자랑을 하는데 거기다 왜 철쭉을 6,400만원씩 갖다 발라요?
○농정과장 김문섭   
정상 부분에 군락지로 형성이 돼 있는 데는 좀 잘 돼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완을 해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아니 산은 말 그대로 자연 있는 그대로가 좋은 거지 거기다가 6,400만원씩 바른다는 발상을 해가지고 하는 게 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그리고 이번에 양자산 등반하신 분들의 한결같은 얘기가 내년에 절대 등산 안 온대요. 이번에 비가 왔으면 큰 사고 났어요. 비가 안 와서 미끄러지지 않으니까 다행히 사고 없이 잘 끝났지 갔다 온 사람마다 다 한 마디씩 했잖아요. 왜 이런 데로 잡아가지고 고생을 시켰냐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거기 생체 임원들한테 따지듯이 대들었어요, 등산가들이.
그런데 그런 종합적인 거를 한 다음에 이런 게 들어가야지. 이거 양자산에 군수님은 거기 철쭉꽃이 너무 멋있다고 자랑을 했는데 거기다가 6,400만원씩 들여서 또 철쭉을 심는다는 것은 맞지 않지 않느냐 이거야. 품실권역 농어촌 마을 종합개발하고 양자산 철쭉나무 심는 거하고 맞아요? 나는 차라리 그 돈이면 품실권 그쪽에 이루어지는 그 안에서 좀 더 보완되는 사업이 뭔지, 그 안에서 진짜 주민들하고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게 뭔지 찾아가지고 해주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농정과장 김문섭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품실관 위에서부터 그게 등산로가 형성이 돼 있기 때문에, 조성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품실권역에서도 이런 양자산은 또 우리 지역 내에 가장 높게 돼 있는 상태에서 거기를 좀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품실권역에서 이 사업을 품실관하고 연계해서 거기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거하고 다 연계해가지고 여기 내에, 품실권 내에 이 사업을 조성을 하는데 철쭉이라든지 이런 거를 갖다가 볼거리로 해서 하게 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등산대회도 물론 전혀 관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먼저부터도 이거를 품실권역에서도 몇 차례 얘기가 돼 있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냥 자연 그대로 두는 게 좋지 자연에다가 어떻게 또 철쭉을 심으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그쪽에 품실권에 좀 더 종합개발 쪽으로 해서 하시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는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농촌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 215페이지. 이게 향후 투자가 한 3억이 더 들어가야 돼요?
○농정과장 김문섭   
아니죠. 테마공원 말씀하시는 거죠?
이환설 위원   
예, 215페이지 농촌테마공원…….
○농정과장 김문섭   
9,398만원이 더 들어가는 거죠.
이환설 위원   
이제 시작되는 거 아니야? 올해 신규로 하는 거 아니에요? 보강하고자 하는 거 아니에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보강…….
이환설 위원   
그래서 잔디식재 할 거야, 아니면 조경으로 갈 거야?
○농정과장 김문섭   
조경이 아니고 공한지 내에 마사토 이런 것이 되기 때문에…….
이환설 위원   
들어서면서 왼쪽 법면을 얘기하는 거야?
○농정과장 김문섭   
거기는 이미 전년도에 다 해서 사업은 완료가 돼 있고…….
이환설 위원   
뒤쪽을 얘기해요?
○농정과장 김문섭   
사업부지 내에 일부 체험농장도 있고 또 다랑이 논 있고, 건물 주변이 크게 3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잔디광장도 있고. 그 외에 부지 내에 이러한 시설이 보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환설 위원   
그럼 어디를 시설을 하겠다는 거야, 마사토 내에?
○농정과장 김문섭   
마사토 내에 잔디라든지 씨드스프레이, 법면에 뿌리는 거 그런 것처럼 뿌려서 우기 시에 토사가 유실이 안 되게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환설 위원   
거기 안전장치를 하겠다?
○농정과장 김문섭   
네.
이환설 위원   
그런데 여기 이쪽에 보니까 향후 투자 3억이 있어. 앞으로 계획적으로, 과장님은 확실히 모르나본데 팀장님 아시나봐. 계속적으로…….
○농정과장 김문섭   
관리 운영을 하다보면, 지금은 조성을 어느 정도 완료를 했지만 내년도라든지 후년도라든지 이걸 했을 적에 지속적으로 관리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일부 들어갈 걸로 예상을 한 게 한 3억 정도, 그게 예상이 된다는 얘기이고, 금년도에 이 추경에 반영시키는 건 9,300만원이 됩니다.
이환설 위원   
보완장치로 9,300만원을 투자하는 거 아니야. 그런데 여기 향후 투자가 3억이 또 있으니까 올해 할 건지 내년에 할 건지 어떤 내용이 없잖아.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조경석이 들어가는지, 잔디가 들어가는지 없으니까 한 번 물어보는 거예요.
그건 잘 알았고요, 뭐든지 시설을 해놓고 관리 운영이 제대로 안 되면 돈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이참에 할 때 다시 점검해서 올해 거의 마무리할 수 있는 입지가 돼요. 그냥 잔돈푼으로 운영 관리 들어가는 거와 목돈을 들여서 정돈해 놓고 들어갈 때와 틀려요. 찔끔찔끔 하지 말고 할 때 아주 바짝 서둘러 하세요.
○농정과장 김문섭   
네.
이환설 위원   
그리고 직거래장터, 214페이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이게 중앙로하고 이포보하고 강천보하고 한단 말이야. 온해 1,700만원이 들어가는데 이게 그러면 1년에 60회를 실시하는 거야? 몇 회를 실시한다고 그런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번개시장 같은 경우에 그 정도 되고요, 우리가 대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해가지고 수시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태국 같은데 가보면 야간장터가 있어. 야간만 발끈 올리는 거야, 공터에서. 커다란 공터에서 자기네 가내공업에서부터, 작은 것부터, 소모품들부터, 자기네 집에 쓰다 남은 것부터 다 갖다 야간에, 주말에 일요일만 반짝하는 거야. 그런 시장을 만들어놓고 하거든요. 그런 거를 운영할, 농정과에서 해 볼 의향은 없어요? 농산물 갖고, 아니면 공예품도 끌어들이고, 일부. 그래서 반짝 시장을 한 번, 야간……. 야간이 더 운치가 있더라고, 위락지에. 그런 시스템을 한 번 조성해 봤으면 하는 이런 바람에서 질의 드리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좋은 말씀이신데 지금 중앙로 토요 번개시장도 지금 현재 아침부터 낮까지, 원하시면 저녁 늦게까지도 있어야 되는 걸로 협의가 돼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농업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보니까 가공품까지도 가지고 나오셔서 하시는데 농업하시는 분들이 바쁘시다 보니까 하루종일 있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 보니까 우리도 적극 그런 쪽으로, 가공품이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같이 늦게까지 해서…….
이환설 위원   
그것도 장려를 해보세요.
○농정과장 김문섭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현재 농업하시는 분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가공품이라든지 그 외에 특산물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게 된다면 관련 실·과·소하고 같이 협의해서 좋은 방향 쪽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천막을 34개 사주는데 1,700만원 들어간다…….
○농정과장 김문섭   
네.
이환설 위원   
그래요. 이따 또 질의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말씀드리던 거를 다시 한 번 재차 확인하고 싶어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도에 올라간 명단, 그거를 하나하나 확인하실 수 있으신지? 인삼농사를 짓는지, 안 짓는지? 천삼정에 명단이 올라갔잖아요, 인삼농가들 명단이. 그거를 한 번 검토를 할 의향이 있으세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해보겠습니다, 그 자료가 있으니까.
김영자 위원   
만약에 검토를 안 하면 알 수가 없잖아요. 검토해 보세요. 왜냐하면 거기서 인삼받은 사람들이 나와서 떠들어서 제가 알고 됐고, 거기가 월급 안 줘서 나온 사람들한테 얘기를 들어서 알게 됐고 여러 가지 그런 거를 알게 됐는데 이런 거를 여주군에서 알면서도, 우리가 벌써 다 아는 상태에서 그거를 도와주겠다고 하면 이건 잘못된 걸로 생각이 되거든요.
○농정과장 김문섭   
여기 예산이 현재 추경안에는 없습니다마는 천삼정 건에 대해서는 1차로 전년도에 있었던 예산이 편성된 건데 그거는 법적인 문제라든지 면밀하게 저희가 검토를 해서 보조금을 지원을 해줘도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을 해서, 보조금을 함부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김영자 위원   
허위로 문서를 작성을 해서 내가지고, 그런 회사를 도와줄 수는 없잖아요? 그거를 확실하게 한 번 도에 올라간 명단을 해서 직접 농정과에서 동네 다니면서 따져보세요. 그거 알고 싶으면 내가 몇 동네 알려드릴 테니까…….
○위원장 장학진   
김영자 위원님, 그거는 농정과에다가 자료요청을 하세요. 명단 제출하라고 하면 농정과에서…….
김영자 위원   
명단 제출하라고 그랬는데 없다고 그러시더라고, 여기는. 도에 올라간 거를 다시 자료를 저를 갖다 주세요. 제가 확인하고 다녀도 되니까.
○농정과장 김문섭   
예,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위원장 장학진   
자료를 김영자 위원님한테 갖다 드리세요.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길두호 위원입니다.
품실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요, 그 수익이 발생하죠?
○농정과장 김문섭   
예, 발생하고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수익은 어떻게 처분해요?
○농정과장 김문섭   
수입은 품실권역에서 수입하고 지출되는 게 있기 때문에, 군에서 더 이상 지원해 주는 게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길두호 위원   
사무장 인건비 주고 관리하고 그래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길두호 위원   
그런데 여기 사무장 인건비 지원을 해주잖아.
○농정과장 김문섭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좀 혼돈이 돼가지고 그래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리고 거기 뭐 된다 그래가지고 권역별 홍보 TV방송까지 해가지고 홍보를 하려고 그래, 1,500만원을 들여가지고, 품실권역을.
○농정과장 김문섭   
이게 품실권역이 우여곡절 끝에 정상화가 어느 정도 돼 있고, 추가사업비로, 아까 말씀드린 1억 6천만원 정도가 지금 추가사업비로 광특회계에서 사업 재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품실권역이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품실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농식품부 쪽에서도 잘 되는 지역에서는 TV홍보라든지 이런 거를 해서 자꾸 관에 알려서 대도시민들이 자꾸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권장사항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거기서 월 수입이 얼마나 발생이 되는 것 같아요?
○농정과장 김문섭   
월 수입은 정확하게 지금 기억이 안 나서 그런데 그것까지, 월수입까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다음에 야외음악당이 무대가 설치가 돼 있는데 또 설치를 해 준다는 얘기예요? 설치는 돼 있더라고, 거기.
○농정과장 김문섭   
예,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깨져나가고 또 비가림 시설이 잘 안 돼 있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거를 보완을 해서 다시 하려는 겁니다.
길두호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질의가 없으시면 위원장이 하나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17페이지에 경기도 마을만들기 사업이 있어요. 7천만원이 있는데 그런데 어떻게 이든마루 마을만들기 종합계획수립 용역비를 우리가 내죠? 이게 경기도 마을만들기를 하라고 그랬으면 이미 용역이 다 끝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우리가 용역을 해요?
○농정과장 김문섭   
용역이 끝난 게 아니라 마을특성하고 자체적으로 거기에서 환경개선이라든지 종합적으로 마을만들기를 해서 특색사업으로 금년도부터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31개 시·군에 공모를 해서 우리 여주군에서는 점동면 도리하고 흔암리를 같이 묶어서, 한 개 마을로.
또 금사면 하호리를 해서 두 개 마을을 추천을 했습니다. 했는데 심사평가한 결과 점동면 도리하고 흔암리 한 개 마을로 묶여진 데가 선정이 됐는데 여기에 대한 거는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돼서 현실적으로 용역을 사전에 줬다든지 그런 게 아니고 앞으로 마을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뭐를 해야 될 것인지 전문가가 없다 보니까 그러한 사항을 도비로, 순수 도비로 지원을 해서 앞으로 1년 2년 내에 어떠한 컨셉으로 가야 될 건지, 그러한 거를 자문 또 용역을 해서 종합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모된 사업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고 그래서 여기 우리 군비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메뉴가 지금 여기 예산서에 돼 있다시피 운영지원에 1천만원이고, 용역에 4천만원이고, 나머지 박물관 조성이라든지 지도만들기 사업에 2천만원, 이게 구분이 된 항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을 시킨 것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이런 사업들도 용역에 의해서 이런 사업이 맞을 것인지 안 맞을 것인지를 하려면 용역이 먼저 들어와야지, 그죠?
○농정과장 김문섭   
예, 지금부터 용역을 해서 거기에 따른 결과 나오는 거에 따라서 예산을, 도에서의 방침이 관련 실·과·소에 대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주는 그런 컨셉으로 가고 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장학진   
도에서 이든마루라고 이름까지 다 지어져서 내려온 거 아니에요?
○농정과장 김문섭   
이든마루라고 한 거는 우리 점동면 도리하고 흔암리에서 마을 명칭을 자체적으로 지어서 공모를 한 사항이고요…….
○위원장 장학진   
이거는 마을에서 지어준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마을에서…….
이환설 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짧게……. 하나 만 더 질의 받으시고 정회를 하겠습니다.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농촌마을 현장포럼 개최 지원”해가지고 2개소, 강천면 가야리하고 금사면 하호리가 들어왔는데 이 포럼 자체가 뭐야? 강사진들, 교수진들 모아놓고 하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문섭   
예, 같이 그 사람들이 와가지고 전문기관하고 마을 주민들하고 지자체하고 연계해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그런 현장포럼을 하는 걸로 예산을 세워 놓은 겁니다.
이환설 위원   
현장포럼 내용이 어떤 내용들을 주로 하는 거예요? 670만원씩 들어가는데.
○농정과장 김문섭   
마을개발사업을 준비해야 될 그런 걸 가지고 의견을 나누면서 어떤 쪽으로 가야 될 건지 그런 의견을 수렴을 해서 거기에 맞는 컨셉으로 갈 수 있게끔 그런 걸…….
이환설 위원   
그러면 강사 초청비도 이 안에 다 포함이 돼 있고…….
○농정과장 김문섭   
네.
이환설 위원   
식비도 포함돼 있고, 어떤 거기에 대한 부대시설까지 다해서 1개 마을에 670만원씩 들어가는 거야?
○농정과장 김문섭   
네. 그런데 670만원이 시설 설치하는 것까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컨설팅에 주는 그런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래서 컨설팅에 줘서 그걸 시스템을 갖춘다…….
○농정과장 김문섭   
네.
이환설 위원   
그게 670만원씩이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경제교통과@7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경제교통과장님 나오셔셔 225페이지부터 227페이지까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경제교통과장 곽용석입니다.
225쪽 경제교통과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정예산 330억 9,161만원보다 6억 7,257만원이 증액된 337억 6,418만원으로 추경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시설비입니다.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자립기반 시범조성 사업으로 경로당 등 노인시설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밑에 타이머콕 안전장치는 독거노인 등에 대한 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스안전 휴지콕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114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하단에 버스정류소 정비 및 관리에 시설비입니다. 정류소 표지판이 설치가 된 관계로 인해서 저희가 수요를 일제조사해서 255개를 정비하는 사업과 버스승강장에 행선지 안내판을 정비하는 사업비, 그 다음에 넘기시면 버스승강장 내 관광안내도가 일부 홍보용으로 비치가 된 게 있습니다. 거기에 문구 조정하는 것, 그 다음에 버스승강장 픽토판이라고 해서 승강장 상단에 모형이 설치된 게 있습니다. 거기에 ‘군’자 들어가는 게 3개소가 있어서 그거 교체하는 사업비로 75만원 계상했습니다. 민간자본이전에 모범운전자회 무전기 등 구입 지원은 전국적으로 모범운전자 단체복이 일괄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복하고 행사지원용 무전기 구입비로 8백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유류보조금 지원입니다. 운수업계 보조금은 세입전망액으로 계상을 했으나 실제 세입의 증가분 4억 8,959만 7천원의 세입증가분을 순세계잉여금으로 해서 반영시켰습니다.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지원입니다. 도 분권교부세 변경내시로 인해서 90만 4천원을 감액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민간경상보조의 시내버스 연장운행 재정지원은 잘 아시는 것처럼 금년 연초에 산북면 방문했을 때 산북면 복리회에서 지원하던 게 있었습니다. 야간에 학생들 수송하기 위해서. 그래서 군에서 부담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한 달에 20만원씩 6개월분은 반영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농어촌 공영버스 운행결손금 지원은 ’12년도 손실액 기준으로써 변경내시가 되어서 760만원을 감액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227쪽 상단에 오지도서 공영버스 구입지원은 차량이 도래된 3대의 대체구입비입니다. 그래서 5,4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재무활동은 작년에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고 및 시·도보조금 반환금으로 2,643만 2천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경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예, 길두호 위원입니다.
승강장 신규 설치는 안 해줘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금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돼서 11개소는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시가 됨으로 인해서 신규를 일부 조정만 정비만 일단 넣었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래서 먼저번에 우리 이주사한테 얘기를 했거든. 능서면 백석리 학교 있는데 입구 동네, 백석1리. 거기 신규로 하나 설치를 원하고, 그 다음에 그 전에 백석2리로 갔던 버스가 내양리로 거치잖아요. 그래서 백석2리 승강장이 필요없고 내양3리 사거리의 교회 앞에 신규 승강장 설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어떻게 설치가 될 수 있는 건지? 이주사는 해준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몇 개를 이전하는 게 있습니다. 이전 설치하는 게 있는데…….
길두호 위원   
그런데 백석2리는 벽돌로 지어가지고 이전이 안 되잖아.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그런 것 같은 경우는 신규로 해야죠. 신규로 해야 되는데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다 보니까 아시는 것처럼 본예산에 11개소밖에 예산반영이 안 됐었습니다, 금년에. 그래서 11개소를 하다 보니까 순서에 좀 쳐진 것 같습니다. 바로 챙겨서 내년에라도 설치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설치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운수업계보조금 사업이 있죠? 이게 올해 많이 추가가 되었어. 계상이 많이 됐어요. 이게 왜 그런지?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운수업계 보조금이 작년에는 세입 전망액을 가지고 280억만 반영을 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한테 교부되는 게 증액이 돼서 교부가 된 거죠. 4억 8,009만원이 실지 더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순세계잉여금으로 잡아서, 이게 다른 용도로는 쓸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거는. 보조금으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월된 것까지 합해서 금년에 보조금 줄 사업비는 충분히 계상이 된 사항입니다.
이환설 위원   
이게 더 들어왔기 때문에 불가항력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그거죠?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예,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모범운전자들, 배당 관계는 어떻게 해요? 아마 그분들, 운전, 택시하시는 분들이 개인택시를 많이 받는 거야. 한번 하소연적인 얘기를 하더라고. 상당한 시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배당을 못 받고 있다…….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개인택시 공급은 금년에도…….
이환설 위원   
금년에 몇 대 정도 되는 거예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금년에 3대 공급계획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건설교통부 쪽에서 택시를 전국적으로 한 15만 대를 감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신문 등을 통해서 보면 보상금이 사실 너무 적습니다. 실제 거래되는 것보다. 그래서 지금 일부 반발을 하고 있고, 중앙정부에서 조정 좀, 보상금이라든가 폐차하는데 따른 그런 것은 단가인상비 이런 게 고려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저희 군에서는 금년까지 계획된 3대는 공급을 할 계획입니다.
이환설 위원   
올해 3대 나가는 거예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예.
이환설 위원   
그들의 꿈이 개인택시 받는 건데 그냥 개인한테 개인으로 사면 가격이 상당하니까 못 사고 한 20년, 15년 이상 되신 분들이 그런 하소연적인 얘기를 하더라고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대부분 경력은 많이 단축이 됐습니다. 그 동안 꾸준히 공급을 해서 현재 한 13년∼14년차 되시는 분들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체제가 되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런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배당되는 게 적으니까 더 늘릴 수 없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시더라고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하반기에 택시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내려오면 저희도 당분간은 증차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리고 모범운전자한테 무전기를 사주면?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잘 아시는 것처럼 각종 행사 때마다 동원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별도의 교통경찰하고 무선망을 운영을 하고, 같이 나오면 하고 있지만, 저희 군 행사에 동원되면 별도로 저희가 그 동안은 임시로 산림공원과 것도 빌려주고 이렇게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산불감시 기간 중에는 그것도 활용이 불가능해서 연락체계라든가 이런 게 효율적이지 않아서 구입을 해서 지원을 해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환설 위원   
요즘은 다 휴대폰을 갖고 있으니까 휴대폰끼리 이용되는데…….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그거하고 행사진행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굳이 무전기까지 해주면서…….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피복은 전부 바뀌어서 절반 정도가 피복값이고요, 무전기 사는 데는 425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환설 위원   
피복값하고 그런데, 그분들 열심히 봉사하는 활동 보면 참 바람직한데, 작지만 무전기를 사준다는 게 조금 뭐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어서 353페이지부터 354페이지까지 주차장사업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입니다. 353쪽에 순세계잉여금으로 2억 8,719만 3천원을 세입으로 잡아서 당초 5억보다 늘어난 7억 8,719만 3천원으로 세입을 계상하였습니다.
한 장 넘기셔서 세출은 공공운영비로서 가상계좌 운영서버 유지관리비, 휴대용 영치시스템 통신료, 가상계좌 및 카드결제 대행수수료로 가상계좌 서버 유지비가 3백만원, 휴대용 영치시스템 통신료로 144만원, 가상계좌 및 카드결제 대행수수료 12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 아래 시설비입니다. 주정차 금지 신규 표지판 설치 및 교체에 당초보다 1,800만원을 증액을 해서 2,700만원으로 변경 요구를 했습니다.
주차장사업 예비비는 2억 5,109만 3천원이 증액된 8억 7,100만원으로 조성을 했고요.
재무활동에 내부거래전출금은 공사·공단경상전출금 주차장사업 위탁 일반관리비를 696만원을 증액해서 요구를 했고요. 그 다음에 군청옆 주차장 출차정보 센서 구입은 군청옆 주차장에 한 사람이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데 거기에 ‘ㄱ’자로 도로가 되어 있어서 차량통제가 안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공단의 주수입원인 주차요금을 받을 수가 없어서 거기에 센서를 구축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경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예산에 관한 사항은 아닌데 한 가지만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공동적으로 행사장에 갈 때는 우리 의회버스를 가져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의원님들이 행사장에 갈 때가 있어요. 그러면, 지난번에도 몇 번씩 당했지만 군수님 차는 무료통과야. 그리고 의원님 차는 꼭 돈을 내라고 그래요. 똑같은 행사장에 참석을 했는데. 그러면, 의원님들도 똑같은 행사장에 같이 참석을 했고, 그런데 똑같이 가야 되는데 군수차는 그냥 통과하고 의원차는 돈을 내라고 하고.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라 행사장에 왔으면 그냥 행사장으로 해서 무료로 보내주는 것이 그게 더 형평성에 맞지 않는가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은 공단 이사장하고 얘기는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어떤 특별한 혜택을 받자고 이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야. 다만, 똑같은 행사장에 가서 우리들도 아침에 행사가 있으면 의원님들이 직접 주차장에 가서 대놓고 들어가면 군수님은 프리패스고 우리는 돈 내고. 그것은 한번 정식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똑같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한 사람은 내고 안 낸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관리공단하고 다시 협의를 하고요. 필요하다면 비표를 배부한다든가 하는 방법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차장에 가서 의원이라고 돈 안 내는 건 아니고 행사장에 갈 때는 그런 편리는 봐줘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교통과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좀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경제교통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라. 산림축산과@8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산림축산과장님 나오셔서 231페이지부터 238페이지까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산림축산과장 김지상입니다.
산림축산과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31쪽 조림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는 국도비 감액확정 변경내시에 따른 1,460만 8천원을 계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32쪽 군유림 산림경영계획 수립에 따른 연구용역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서 10년 단위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회 추경에 1,380만 7천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충전식 등짐펌프를 구입을 해서 읍·면에 배부하고자 1,250만원을 계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산불예방활동 강화를 위하여 휴대용 무전기 배터리 교체에 220만원, 그 다음에 휴대용 무전기 구입에 940만원, 산불감시탑 쌍안경 구입에 14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삼림욕장 흙먼지털이기 설치공사는 삼림욕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황학산수목원과 마감산 삼림욕장에 흙먼지털이기를 각각 한 개씩 설치하고요. 기존에 황학산수목원에 설치되어 있던 먼지털이기는 세종산림욕장에 이설하는 것으로 해서 3,5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33쪽, 보호수 안내판 정비사업은 관내 기 설치되어 있는 보호수 안내판 중에서 노후된 안내판 교체와 또한, 여주시 설치에 따른 문구교체를 위해서 7백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233쪽에 중간 부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에서 사업대상자 4개 농가를 확정 통보를 했고요. 또한, 국도비를 증액변경 내시함에 따라서 5억 6,280만원을 계상했고요. 축사 개보수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래쪽에 한우 초음파진단료 지원사업은 도비 감액변경 내시됨에 따라서 6백만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234쪽,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사업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주민의 반대로 사업을 보류해오다가 금번에 여주읍 삼교리에 사업부지가 마련됨에 따라서 2013년 본예산 미반영분 10억 5천만원을 계상을 하게 되었고요. 다음, 축산환경 개선사업은 수분조절제인 톱밥을 공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증액 변경내시에 따라서 9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가축질병 방역관리 사업에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구입 예산은 국도비 감액변경 내시에 따라 동물생산구충제피부외용제 지원 예산 794만원을 감액 계상했고요. 그 다음에 동물등록용 마이크로칩 구입은 반려동물 피하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해서 유기동물 발생을 근절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584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35쪽, 공수의사 활동수당은 경기도에서 공수의사 한 명을 추가배치 할 수 있도록 도비를 증액 변경 내시함에 따라서 공수의사 활동비 9백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축산 종합지도 지원사업에 돼지소모성질환 지도지원 사업비는 국도비 증액 변경내시 됨에 따라서 당초 2개 농가에서 한 개 농가를 추가 지원하고자 6백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가축질병 근절사업에 공동방제단 활동 지원비는 국도비 감액 변경내시에 따라서 소독약품구입 등 운영비 314만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아래쪽에 HACCP지도 지원사업비는 국도비 증액 변경내시에 따라 당초 5개 농가에서 2개 농가가 추가된 7개 농가로 사업량을 늘려서 지원하고자 1,22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36쪽입니다. 공공운영비에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 지원비도 국도비 감액 변경내시에 따라서 1,544만 4천원을 감액 계상을 했고요. 재료비 동물생산업 등록농가 구충제 및 피부외용제 구입비는 국도비 증액 변경내시에 따라서 469만 7천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맨 아래 내수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산란장 설치 지원비는 국도비 감액 변경내시에 따라서 4,946만원을 감액 계상을 했고요.
237쪽 내수면 자원 조성비 또한 도비 감액 변경내시에 따라서 1억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내수면 어선정박시설 개보수 사업비는 영월루 뒤편에 설치되어 있는 부유식 정박시설이 일부 파손이 돼서 보수를 하고자 1,500만원을 증액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금반환금 4,149만원과 시·도비보조금 반환금 6,664만 7천원은 모두 집행잔액을 반환하고자 계상을 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예,   
산림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예, 이환설 위원입니다.
조림사업 있죠, 조림사업?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이환설 위원   
이 조림사업에서 유실수 같은 것은 안 돼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유실수는 저희가요, 거기에 보시면, 유휴토지조림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여주읍 하리에 밤나무를 한 1,050본 정도 식재를 했습니다.
이환설 위원   
몇 개?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1,050본이요.
이환설 위원   
1,050본?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이환설 위원   
하리 어디쯤에?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하리에 124번지 일원입니다.
이환설 위원   
가로수로 심는 거야, 아니면 집단으로 심는 거야?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집단으로 심습니다, 저희는.
이환설 위원   
집단으로?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이환설 위원   
겨울철에 소나무조림 같은 거 이것은 묘목상태죠, 거의 다?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그렇습니다. 옹기묘로 해가지고요, 옹기에 심어져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우리 국비가 감액이 됐어?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국도비가…….
이환설 위원   
왜 그래요? 왜 국비는 감액이 됐어? 왜 못 타왔어?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국도비 감액이 된 부분은요, 올해 묘목가격이 인상이 됐습니다.
이환설 위원   
가격인상에 따라서?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각 지자체별로 국도비를 감액을 시킨 부분입니다.
이환설 위원   
우리가 산불감시라든가 이런 거에 있어서 우리가 장비관리는 어떻게 해요? 여기 장비에 대해서 구입이 있는데 충전식 등짐펌프라는 게 뭐야, 등짐펌프?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지금 저희가 구입하고자 하는 충전식 등짐펌프는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체가 29대가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50대를 더 사겠다는 얘기 아니야?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그런데 보면, 읍·면에는 등짐펌프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번에 구입을 해서 배부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환설 위원   
어떻게 생긴 건지도 모르겠어. 등짐펌프가 어떻게 생겼는지?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등짐펌프는요, 충전식은 한번 충전을 하면 한 3시간 정도 가고요. 사용시간이. 그리고 충전시간은 5시간이고, 분사거리는 한 6m 정도 됩니다. 그래서 산불진화하는 데는 상당히 유용한 장비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꼭 충전식이 아니라 또 수동으로도 가능합니다. 수동으로도 가능하고 충전식으로도 되고 겸용입니다.
이환설 위원   
대당 25만원씩이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사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산불장비구입에 있어서 무전기, 우리가 소모품도 있을 거 아니야, 소모품?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예,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소모품도 있을 테고 또 영구적인 것도 있을 거란 말이야. 그런 것들은 관리 어떻게 해? 창고가 별도로 있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창고가 금은모래 강변공원에 보면요. 거기 진화대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 장비 창고가 있어가지고 거기 등짐펌프부터 해가지고 모든 장비를 전부 진열을 해놓은 상태로 있고요. 유사시에 즉시 가지고 나가서 진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접근성이 좋아야 할 거 아니야?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먼저번에 위원님 간 헬기장 거기가 산불진화대 대기소입니다. 거기에 보시면, 거 가셔서 처음에 들어가셔가지고 비닐하우스 부분으로 해서 지어놓은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가 장비 전부 다 쌓아놓은 겁니다. 그거를 먼저번에 보여드렸어야 되는데요.
이환설 위원   
관리 좀 철저히 해주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잘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물론, 소모품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가 반영구적인 것은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겠다, 우리 농가들도 몇 억 짜리, 억대짜리를 갖다가 그냥 논에다 방치하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해. 그리고 자기차는 그냥 반짝반짝하게 닦고 다니고, 농사 누가 그러는데 1년에 해봐야 17일을 한 대요. 꼬박 할 경우 17일. 그런데 막대한 장비를 갖다놓고 농가에다가 방치해놓은 상황에 가 있어요. 닦지도 않고. 조이고 닦고, 잘 보관하면 되는데 우리 과장님도 산불진화장비들 반영구적인 건 잘 관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이환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삼림욕장 흙먼지털이기 설치공사가 3,500만원이 들어가는데 어디에다가 설치할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지금 황학산수목원에 기존에 하나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황학산 어디 부분에 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입구 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새로 두 개를 구입을 해가지고요.
김영자 위원   
신발 쪽으로 해서 털이…….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옷도 그렇고요. 저렇게 보시면 됩니다. 골프장에 가시면 거기에 먼지틀이개 있거든요. 그거하고 거의 성능이나 모양이 같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영자 위원   
황학산은 해놓으셨는데 이 삼림욕장이면 영릉쪽에다가 놓으려고 그래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그걸 설명드리면요. 먼지털이개 여기 1식으로 되어 있는데 3,500만원으로 저희가 두 개를 구입합니다.
김영자 위원   
어디어디 놓을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황학산수목원하고 마감산에 설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황학산수목원에 설치되어 있는 부분은 세종산림욕장이 이용이 저조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설을 해서 설치를 할 겁니다.
김영자 위원   
굳이 이것은 자연적인 산 속에서 걷고오고 그러는데 이게 필요할까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다른 데 삼림욕장도요, 타 시·군에도 저희가 타 시·군에 벤치마킹을 해가지고 이용객들이 건의를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의 삼림욕장도 먼지털이기를 설치해서 등산하고 내려오면 신발도 좀 털고 옷 부분의 먼지 같은 것도 털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구입을 해서 설치해놓을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이 기계가 비싼 기계인데 지킬 사람도 없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저희 직원들이 수시로 순찰활동 합니다.
김영자 위원   
꼭 필요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이것은 저희 군만 특색있게 하는 것이 아니고요. 타 지역의 삼림욕장에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호응은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236쪽에 인공산란장 설치 사업이 취소가 됐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그렇습니다.
박용일 위원   
사전에 그런 현지상황을 모르고 예산을 세웠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여주보에서 통제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고도 있었고요. 그런 상황에서 건의가 됐습니다. 저희가 인공산란장 설치를 저희 남한강에다 하게 되면 사실 유량이 증가되고요. 그래서 ‘산란장을 설치해야 산란장 훼손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산란율도 저조할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사업타당성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도비가 삭감된 상태입니다.
박용일 위원   
이런 경우에 그러면, 꼭 한강에다가만 꼭 산란장을 설치할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다 하면 안 돼요? 그래서 치어를 생산해서 하면 안 되나? 한강에다가 설치했을 때는 장마 때 이럴 때 망가져서 안 된다고 그러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저희가 그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리고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에 보면, 기존에 쏘가리, 대농갱이, 메기, 동자개를 계획을 했다가 변경을 해서 동자개를 뺐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박용일 위원   
그러면, 지금 쏘가리나 대농갱이나 메기, 메기 같은 것은 숲이 있고 이런 곳에서 잘 자라는 거 아니에요 본래?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그렇습니다. 양섬쪽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지금 한강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래바닥 뭐 이렇고, 지금은 한강에 고기가 숨을 곳이 없잖아요, 별로?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지금 제가 얼마 전에 여주보 일원하고 현암리 일원을 주민이 신고를 해서 나갔다 왔는데, 지금 산란기라 그런지는 몰라도 잉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고기는 상당히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한강 일대, 한강에서 서식하는 고기의 생태하고, 또 4대강 사업을 해서 한강을 개발했기 때문에 지금 환경에 적응돼서 살 수 있는 고기를 분류하면 어떻게 분류를 해야 돼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제가 정확히 파악은 안 했지만 일각에서 4대강 사업하면서 굉장히 상태가 많이 파괴됐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얼마 전에 현암리하고 여주보 통제되는 구역안을 들어가서 보니까, 어로에 보니까 고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현암리 쪽에는 어로는 아니지만 늪 있는 부분에 잉어가 상당히 많아가지고 거기 사시는 주민들이 그 부분을 보시면서, 일각의 4대강 사업하면서 굉장히 고기가 없고 생태계가 많이 파괴됐다라고 하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이번에 보면서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것을 주민들이 그 보 보시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박용일 위원   
사실 저는 그래요. 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대농갱이라는 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 그래서 이런 고기들이 지금 현재 한강개발 후에 이런 고기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인지? 환경에 맞는 고기를 넣어야지 지금 현재 한강과 우리 고기, 어떤 환경에 맞지 않는 것을 넣었을 때 그런 차이점을 잘 몰라요, 고기에 대해서. 대농갱이라는 고기도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질의를 하는 건데 우리 옛날하고는 달라져야 되겠어요. 옛날에는 한강이 자연상태의 한강이었고 지금은 종합개발로 인해서 4대강사업에서 지금 고기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변화가 있는데 이런 것도 좀 대농갱이나 메기나, 쏘가리. 환경에 적응되는 고기들만 넣는 거예요? 우리 과장님은 대농갱이 고기 뭔지 알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죄송합니다. 대농갱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봤는데 제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박용일 위원   
저도 모르니까 우리 실무진에서 아시는 분이, 우리 위원님들도 고기 모르는 위원님들도 계실거예요, 아마. 이런 거 모른다고 해서 창피는 아니지. 그런데 그림이라도 사진이라도 보여줘서 우리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그래야 우리가 여기 대농갱이라는 고기를 한강에다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웠다라는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보충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알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박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길두호 위원입니다.
일반보상금 중에 공수의사 활동비를 9백만원 세웠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그렇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 공수의사가 인공수정사를 말하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저희 여주군 관내에 수의사가 한 13명 정도 됩니다.
길두호 위원   
인공수의사를 얘기하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예. 그 수의사 중에서 저희가 3명을 선정을 하는 겁니다. 선정을 해서 공수의 예찰활동을 하도록 선정을 해서 그분들이 상시 농가를 다니시면서 가축질병 예찰을 하고요. 그 다음에 가축질병 발생시에 신속한 검진, 소독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동물병원 의사야, 이게 뭐…….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동물병원 의사입니다.
길두호 위원   
의사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네.
길두호 위원   
그러면, 동물병원하고 계약을 맺었겠네?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그렇습니다.
길두호 위원   
어디 병원이에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지금 저희가요, 그린동물병원하고 그 다음에 여주동물병원 두 군데를 선정을 했었는데 이번에 내시가 되면서요, 강산동물병원을 하나 더 선정을 한 겁니다.
길두호 위원   
세 군데 아니야?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길두호 위원   
그린, 여주, 강산 이렇게?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길두호 위원   
그런데 월 몇 회나 하는 거야, 활동을?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이분들은 수시로 합니다, 수시로.
길두호 위원   
수시로?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길두호 위원   
자기병원 관리 안 하고 여기만 다닐 수 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위원님 아시겠지만, 여주에 있는 동물병원이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동물병원을 어렵게 이끌어가고 있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농가를 다니면서 이렇게 예찰활동 하고 방역활동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수시로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길두호 위원   
그러면, 이게 월 75만원인가?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길두호 위원   
75만원이면 적지 않은가, 그 사람들이?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길두호 위원   
적은 금액이지. 하여튼, 가축질병에 많은 도움이 돼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길두호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예,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공수의가 3개소가 어디어디라고 그랬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그린동물병원하고요, 여주동물병원하고, 그 다음에 강산동물병원입니다.
길두호 위원   
다 어디에 위치하고 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여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여주읍에?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박용일 위원   
이게 면단위에도 가남 같은 경우에는 축산농가가 많은데 그런 곳에도 배치를 해놓는 것도 괜찮지 않아요? 읍에만 둘 것이 아니라 면단위에도 동물병원이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 가축사육농가가 많은 지역에다 배치를 해서, 여주읍에만 다 배치를 해놓으면 예찰이나 이런 게 어려움이 있을 건데 이런 점 좀 감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237페이지에 내수면어선정박시설 관리에 대해서 나왔어요. 이것은 자기네 개인이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어민들이? 우리가 해줄 이유가 없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위원님, 여기 내수면어선정박시설은요, 저희 군에서 설치를 한 겁니다. 2009년도에 설치를 했고요. 지금 이 정박시설에 한 8개 농가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8개? 어가지?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어가요, 어가.
이환설 위원   
보니까, 80㎡야. 배트나 이런 걸로 정박시설을 만들 거 아니에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예.
이환설 위원   
그리고 이분들의 혜택이 상당히 많아. 어부들이 남한강을 위주로 해서 먹고사는 분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에 기사화됐던 거 알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알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래서 꼬막?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재첩입니다. 재첩하고 다슬기입니다.
이환설 위원   
그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내가 강 옆에 사는 사람으로서 비일비재한 일이야. 거기 환경변화가 오면 자기네가 바깥으로 밀려나와서 모래톱에 와서 닿거든. 그런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흠집내려고 그런 행태를 부렸거든.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저도 먼저번에 언론에 난 부분인데요. 언론내용이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이환설 위원   
아니, 4대강에 따른 그 실추는 좋다 이거야. 여주를 실추시켰단 말이야. 그래서 큰 문제가 있는 양. MBC야, KBS야?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제가 볼 때는 기사내용이 저희 여주군 입장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은 그런 기사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다시 그 부분을 알아본 결과 강천에 여러 가지 어업활동 하시는 분들하고 대화도 해보고 했는데 재첩이나 다슬기는 그런 많은 양이 그렇게 거기서 쌓여서 재첩이 많지 않다라고 하는 얘기고요. 청띠 관계도 시기적으로 그때는 청띠가 흘러내려온답니다. 그런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하는 부분인데…….
이환설 위원   
질소질이 많이 물에 녹아있을 때는 청테가 끼어. 우리가 모를 심고 나서 바로 비료를 주죠? 요소를 주지?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이환설 위원   
그러면, 질소질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야. 그게 바람직한 거야. 물론, 강에도 매년 그런 건 아니야. 기후변화에 따라 그 청테가 낄 때가 있어요. 그런데 환경단체들은 그걸 폄하해. 늘 있었던 일인데. 시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 그런 것들을 폄하해서 실추시키고 무슨 여주 남한강이 오염이 돼서 크게 썩은 양 폄하하고, 이런 실태들을 우리 과장님은 똑바로 인식하셨다가 이런 거 해주면서 잘 홍보를 하셔야 돼. 계몽을 하셔야 돼, 계몽.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외부기자들 끌여들여가지고, 그건 왜 그러는지 알아? 자기한테 불이익이 온다는 생각에 그런 행태를 한다고. 그리고 KBS나 이런 데다가 제보를 하면 돈을 50만원인가 줘요. 거기에 얼굴 한번 딱 비치면. 돈을 받고 거기 나오는 거야, TV에. 마이크 앞에 한번 서는 순간. 그런 행태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똑바로 인식하셔갖고 과장님이 이런 시설을 해줄 때 참계몽을 해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참된 계몽을 해서 여주가 실추가 안 되게끔 이렇게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80㎡ 이런 돈을 들여가면서 해주면서, 1,500만원씩 돈을 들여가면서 해주면서 항상 그런 것도 계몽하고 전단지도 만들어서 그분들한테, 어민이 얼마나 돼요? 여주에?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저희가 어민 등록되어 있는 것은 89명입니다.
이환설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서 주기적으로 환경에 대한 것도 공문을 보내주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본예산에 무전기 구매를 한 게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자료에 보면, 무전기가 총 115대가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무전기 물품관리대장이 있습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저희 현재 무전기는 98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물품대장이 있어서 다 기록이 남아 있습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구입연월일하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이게 지금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본예산에 무전기를 네 대를 구입한다고. 그런데 이번에 또 열 대를 구입을 해요. 그 다음에 본예산에서 무전기 30대를 수리를 해. 그런데 이번에 또 수리 배터리교환을 40대를 해요. 뭐가 안 맞아요, 이렇게?
우리가 무전기를 하나 산다 그러면, 무전기에 배터리 교체할 때 무전기 수리가 들어가죠. 보통 배터리가 닳면 충전이 안 되기 때문에 배터리 갈면서 다 수정이 된다고, 무전기는. 그러면, 배터리 교체하면서 손보면 다 될 것을 배터리 교체는 뭐고 또 무전기 수리는 뭐냐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기존에 저희 보유하고 있는 무전기가 98대인데 마찬가지로 배터리도 98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동안 써온 무전기 배터리가 노후되어가지고 충전시간이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40대를 배터리 교체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금년도 추경에 배터리 수리하겠다고 올라왔지 않습니까. 40대 수리하겠다고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본예산에는 무전기 수리라고 해서 30대가 올라왔잖아요? 본예산에 30대 수리한다고 또 올라왔다고. 그러면, 70대 아닙니까, 그죠? 98대 보유했는데 70대를 수리하는 거야, 결국은.
그러면, 무전기 물품관리대장을 점심 후에 좀 줘보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관리대장을 좀 줘보시고. 어떻게 하는가. 그래서 산불예방장비 아까 이환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장비를 물품대장관리를 제대로 하는 건지?
지난번에도 언젠가 내가 한번 예산다룰 때 그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 식목일날 삽 사죠? 해마다 삽을 수 백 개씩 사요. 그건 다 관리 어디서 했어요? 해마다 몇 백 개씩 사는데? 이번에도 식목일날 몇 백 개 샀잖아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네.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작년에 산 삽은 다 어디 갔어? 작년에 산 삽 하나도 못 봤는데?
○산림축산과장 김지상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위원장님한테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런 것들이 산불예방장비, 소화장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면 이게 관리가 제대로 안 돼.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삽자루 한 자루 호미 한 자루를 왜 해마다 몇 백 개씩 사야 되는 건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정말 우리가 조금씩 예산절감을 해보면, 아까 우리 김영자 위원님도 잠깐 얘기했지만, 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먼지 묻는 건 당연해. 그런데 그 먼지를 우리가 몇 천만원씩 들여서 먼지를 털어주는 장비를 사줘야 되는 건지?
그 급하게 얘기하는, 의원님들이 얘기하는 아주 급한 거는 안 해준단 말이죠. 잘 안 이루어지고 있고. 법률 따지고 조례 따지고.
그런데 이것은 안 해줘도 상관없잖아. 3,500만원 그까짓 거 돈 안 쓰면, 산에 올라다니는 사람이 먼지 묻으면 어떠냐고 그거?
정말 나는 그런 것까지 우리가 예산을 거기에다가 투자를 해준다? 물론, 군민의 복지향상, 그것도 복지향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측면에서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가 이번에 시가 설치되면서 정말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갑니까. 정말 이것이 꼭 필요한 건지? 남들 시·군이 하고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따라가서 예산을 써야 되는 건지는 한번쯤, 예산 심의하면서 한번쯤은 우리가 얘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측면에서 물품대장, 그러니까, 산불예방장비, 그 다음에 잘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구제역 이후에 펌프, 그 다음에 모터, 여러 가지 장비들 정말 한번 보고 싶어요, 나가서. 제대로 펌프가, 장비가 지금 기름치고 조이고 해서 제대로 다 하고 있는 건지. 사주면 한번 딱 쓰고 그 다음에 또 쓰려고 그러면 돈 들어가고 이런 것들이 아니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가 물품대장을 정확히 만들어서, 무전기도 마찬가지로 봐요. 무전기 15대 필요하면 다른 거 못하더라도 무전기 15대 필요하지. 그래서 그것을 주기별로 하는 거예요. 배터리 3년이면 충전이 제대로 안 되잖아요? 나도 무전기 가지고 있지만 3년이면 무전기 충전이 제대로 안 되잖아. 그러면, 교체하는 거야. 주기별로 교체하는 거예요. 주기별로 수리해주는 거고. 그런 것들을 한번 물품관리대장을 가지고 정확히 좀 해주면 예산 굉장히 많이 절감될 거라고요.
정말 우리가 예산을 보면 낭비성 예산이 참 많아. 이거 진짜 다 자르고 싶어. 그 과에서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위원들이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아닌 입장이니까 그렇게 좀 예산을 하실 때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산림축산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마. 건설과@9 
○위원장 장학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241페이지부터 247페이지까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최진오   
건설과장 최진오입니다.
주민편익사업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추경예산에 대해서 241쪽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계림∼율촌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현재 1.9㎞를 금년도에 총괄 발주해서 착공 추진 중에 있고, 계속사업을 위해서 금회에 10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내년 8월까지 11억원을 투자해서 내년 8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건장∼은봉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1.9㎞를 금년도에 총괄 발주해서 착공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속사업 추진을 위해서 10억원을 반영하였고, 내년 10월까지 16억 3천만원 투자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가정∼이호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토지보상이 완료된 1.3㎞ 구간에 대해서 금회 경기도 재정보전금이 10억원 지원되었고, 군비 10억원, 총 20억원을 반영해서 금년도 7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내년 6월까지 5억원을 추가 확보해서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2쪽에 간매∼가야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금년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일부 당초에 보도구간을 자전거도로로 변경하면서 공사비 절감분 1억 5천만원을 삭감 반영하였습니다. 율극∼내양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금년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금회에 상수도관 및 교통표지판 추가 공사로 인해서 2억 5천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가업∼월송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1.83㎞에 4차선 확장하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약 18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보상비가 약 9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 구간은 지가상승이 많은 구간이기 때문에 금년도 본예산에 10억이 반영되었고, 추경에 10억원을 반영을 해서 우선적으로 토지보상을 실시토록 할 계획입니다. 당진리 도로확포장 공사는 금년도 발주해서 착공 추진 중에 있고, 접속도로 접속구간 개량과 농로 연결 등 주민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서 1억 5천만원을 추가로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243쪽에 용은∼죽당 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1.6㎞의 확포장을 위해서 금년 3월에 착공 추진 중에 있고, 금회에 10억원은 경기도 재정보전금이 지원됨에 따라서 반영해서 내년 6월까지 전체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본두1리 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는 280미터를 금년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보상비 증가와 농경지 진입로 연결 등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서 2억원을 금회에 반영하였습니다. 삼교1리 도로확포장 공사는 국도37호에서 마을회관까지 약 350미터 구간이 현재 도로폭이 약 3∼4미터로 협소하기 때문에 버스 등 대형차량 통행이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금회 3천만원을 반영을 해서 실시설계를 우선 추진하고, 본 공사는 내년도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삼밭골 진입로 선형개량공사는 김영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 있는 도로폭 협소와 선형 불량에 따른 민원 해결을 위해서 보상비와 공사비로 5천만원을 금회에 반영하였습니다. 점동면 삼합리 팜스코리아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경기도지사님 현장방문 시 건의된 사항으로 약 720미터 구간을 폭 5.5미터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코자 금회에 보상비와 설계비로 2억원을 반영을 하였습니다. 향후 공사비는 경기도 재정보전금을 지원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지방도 접도구역 관리는 도비 변경에 따라서 8백만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가로·보안등 설치 및 관리 사업은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 LED 등기구 216개소 교체에 3억 4,748만원을 반영하였고, 시 설치 관련 가로·보안등 표찰정비에 3,695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244쪽에 도로관리 및 보수사업은 장비 운영 정비로 528만원, 겨울철 제설용 자재, 도로 긴급보수 아스콘 등 구입에 9억원, 장학진·김영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롯데리아 옆 골목 가설건물 철거 및 정비를 위해 9,900만원, 시 설치 관련 이관도로 유지관리비로 1억 5천만원, 도로보수원 사무실 TV구입에 9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45쪽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은 시·군 경계지역 LED 도로표지판 4개소 설치에 6천만원, 능서체육공원 진입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점멸 신호등 설치에 3천만원, 시 설치 관련 도로표지판 정비에 2억 1,8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는 안전행정부에서 자전거도로 관련 분권교부세 3억 5천만원이 지원됨에 따라서 강천리에서 구 영동고속도로 입구까지 1.2㎞를 확장 정비할 계획입니다.
246쪽에 비법정 도로 포장 및 유지관리 사업비는 금년도 주민과의 대화 시 건의한 농로, 마을 안길, 소파보수사업 중 하반기에 추진이 가능한 소요예산 4억 4,759만 4천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비법정 하천·구거 유지관리 사업비는 낙원주택 진입로 배수개선 220미터, 구거정비 1,100미터, 폐천 정비 440미터를 추진코자 총 5억 5,112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보수사업입니다. 여주 홍문5리 삼한아파트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에 1억 1천만원, 가남면 신해4리 현진아파트 다목적회관 신축에 1억 1천만원, 총 2억 2천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반환금 및 기타는 국고보조 반환금 6,640만 3천원, 2009년에서 2010년 재해복구 관련 집행잔액 이자와 2012년 재해복구비 국고 채무부담행위 상환금액이며, 도비보조 반환금 5,770만 5천원은 도로 수해복구, 도로표지판 등 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247쪽에 내부거래 지출, 여주군 시설관리공단 전출이 되겠습니다. 가로등 유지보수 자재 구입과 장비 임차료로 4,357만 5천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예산을 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간매∼가야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있잖아요. 여기에 유림건설?
○건설과장 최진오   
예.
이환설 위원   
또 다시 부도가 났어.
○건설과장 최진오   
아직 부도가 확정된 건 아니고요 부도 직전에 거의 있는 걸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지금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이 못 되고 있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리고 거기서 보니까 흙을 파다가 하리 매립장으로 이송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건설과장 최진오   
거기서 수량이 남는 사토량은 다른 쪽으로 돈을 줘서 처리를 해야 되는데 저희 하리 구획정리사업 쪽에 흙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서 남는 거는 활용하기 위해서 일부 사토처리를 하리 구획정리사업으로 보내서 추진했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리고 이게 제 공기 내에 완료될 수 있는지?
거기 주변 분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건설과장 최진오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공사 문제가 부도라든지 현재 최근 들어서 작업이 일부 부진한 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최종적으로 부도가 된다면 다른 대행업체를 선정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없으면 당연히 공기 내에 9∼10월 내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한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한두 달 정도 더 지연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지연될 수 있다?
○건설과장 최진오   
네.
이환설 위원   
일반 인도, 보도에서 자전거도로를 함으로써…….
○건설과장 최진오   
일부 절약이 됩니다.
이환설 위원   
절약이 됐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이환설 위원   
1억 5천이 절감이 됐는데 이게 바람직한 건가 모르겠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쪽이 당초에 우리가 사람이 통행하는 걸 봐서 일반 보도를 많이 계획을 했었는데 위원님도 지적하셨다시피 자전거도로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보도를 좀 없애고 포장 면적을 좀 늘리면서 일부 절감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부분에서 다시 한 3미터 될까, 간매까지.
○건설과장 최진오   
네.
이환설 위원   
그 부분에다가 연결해서 자전거도로를 다시 할 수 있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게 그 지점부터 교량 있는 데까지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습니까? 보도가 설치돼 있는데 보도 쪽으로 해서 자전거를 일부 통행하면 될 것 같고, 별도의 자전거도로를 낸다는 거는 토지를 추가 매입하는 문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전거도로는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환설 위원   
표지판이라도 세워서 간매리까지 있다는 걸 그걸 알려줘야 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런 표지판에 의한 보완관계는 저희가 보완해서 자전거도로 연결하는데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예, 좀 잘 해주시고, 공기 내에 할 수 있게끔 당부를 드려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리고 가정∼이호 간 얼마 남지 않은 거 있죠? 토지보상은 다 됐고. 이번 7월  경에 착공하는 거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경기도에서 재정보전금이 10억이 지원이 됐고, 금회 10억의 군비를 보태서 20억원을 갖고 금년도에 지금 설계보완이 완료가…….
이환설 위원   
몇 월달에, 7월에 착공하면 완공이…….
○건설과장 최진오   
내년 상반기 전에는 완공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거리가 좀 짧으니까…….
○건설과장 최진오   
1.3㎞입니다.
이환설 위원   
짧으니까 그 안에라도 단축할 수 있으면……. 거기가 보상비 등 모든 게 다 끝난 거 아니야? 그러니까 착공하면서 조기 준공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려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거기 시내에 가로등 LED기구 교체하는 거는 시내 전체를 다 교체하는 건가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금회에 LED를 교체코자 예산 반영한 사항은 금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세워서 여주톨게이트, 여주IC부터 터미널사거리 입구까지는 교체 정비 공사를 완료를 했습니다.
완료를 했고, 저희가 우선적으로 지금 추진하는 사항은 4차선 도로부터 우선 추진해 나가는 건데 금회에 신청한 거는 여주대교에서 현암리 법원단지 쪽으로 4차선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아파트도 많이 들어오고 하면서 LED 교체사업을 올렸는데 LED등으로 교체가 되게 되면 가로등이 1개소에 350와트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350와트가 개소당 봤을 때 월간 전기요금이 약 1만원 정도가, 현재 상태로 보면 1만원 정도 나오는데 LED로 교체하게 되면 약 40% 정도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또한 수명, 가로등 수명이 일반 등이 약 3,4년일 때 LED로 교체하게 되면 한 10년 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이 되면 점차적으로 저희가 보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자 위원   
지금 현재 기존 있는 것보다 이게 더 밝아요?
○건설과장 최진오   
조도는 비슷합니다. 밝기 문제는 아니고요.
김영자 위원   
그런데 조명 속안에 여름에 이물질이 안 들어가는 거, 벌레 같은 게 안 들어가는 거, 그거 방법 없어요, 달 적에? 테이프를 붙여서 못 들어가게 한다든가. 가로등이 캄캄한 이유 중에 하나가 벌레가 잔뜩 들어가 있어요, 시내에 다녀보면.
○건설과장 최진오   
그게 가로등 안에 미세한 벌레가 들어가서 그런 경향이 나오는데 일반 가로등보다 저희가 LED로 교체하면 그거는 상당히 보완이 될 겁니다.
김영자 위원   
보완이 돼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김영자 위원   
보완이 좀 돼야 될 것 같아요, 그게.
○건설과장 최진오   
가격이 좀 비싼데요, LED가.
김영자 위원   
그리고 지금 이거 홍문5리 마을회관은 제가 과장님하고 같이 가가지고, 짓는 장소를 먼저 아파트 거기다 하는 거죠?
○건설과장 최진오   
그게 아니고 위원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셨듯이 삼한아파트 문제가 해결이 되는 건데 그 사항은 현재…….
김영자 위원   
그때 봤던 그 장소 아니에요?
○건설과장 최진오   
현재 컨테이너 놓고 쓰는 장소 있지 않습니까? 유일주택인가 그쪽에. 그쪽 유일주택 부지의 동의를 받아서 그 부지에다 하고, 좀 좁기 때문에 그 앞에…….
김영자 위원   
이장님하고 다 합의를 봤던 거…….
○건설과장 최진오   
예, 옹벽을 쳐서 부지를 더 보강을 해야 됩니다.
김영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가 숙원사업이 풀어지는데 지금 현재 여주 시내에서도 정말 마을회관이 없는 홍문리가 또 하나 있죠?
○건설과장 최진오   
홍문리요?
김영자 위원   
예. 또 하나가 있어요, 거기에는.
○건설과장 최진오   
홍문 몇 리 말씀하시는 거죠?
김영자 위원   
최의규 씨가 이장님인데 시내, 백수장…….
○건설과장 최진오   
일단 도심 시가지는 저희가 우선 마을회관 부지를 확보를 해서, 자체적으로 부지를 확보해서 신청을 하면 우리가 건축은 군에서 지어주는 걸로 계획이 됐는데 군에서 부지까지 확보하는 거는 막대한 사업비가 지원이 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도시지역 내 마을회관 지원기준이 부지라든지 건축까지 총 포함해서 약 2억 2천 이내에서 지원을 해주게 되기 때문에…….
김영자 위원   
그런데 시내는 땅값이 비싸니까 누가 기증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그런데 마을회관이 없음으로써 그 역할을 못해요. 이장님의 전달사항도 마이크 이런 것도 안 돼 있고, 부녀회 모임도 안 되고 있고, 다 안 되고 있고 이장하고 부녀회장만 뽑아 놓은 상태더라고, 거기는 지금. 활동이 없어요, 활동이. 활동할 수가 없는 거지, 마을회관이 없기 때문에.
○건설과장 최진오   
시내에서 추가 신축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영자 위원   
어려워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부지가 원래 많은 고가의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김영자 위원   
거기도 한 번 부지를 선정을 해서라도 한 번 노력을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길두호 위원입니다.
점동면 삼합리 팜스코리아, 먼저 도지사가 와가지고 거창하게 선물을 주고 간다고 그러더니 우리한테 자부담을……. 2억은 어디까지 하는, 토지구입이에요?
○건설과장 최진오   
2억은 실시설계하고…….
길두호 위원   
설계비하고…….
○건설과장 최진오   
예, 설계비만 군비로 하고…….
길두호 위원   
설계비가 2억이 들어가?
○건설과장 최진오   
아니 설계비는 약 3천 내지 4천만원 소요될 걸로 예상이 되고요, 나머지는 토지보상비, 토지보상까지는 군비로 하고 거기에 대한 시설공사비는 도비 받아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합니다.
길두호 위원   
공사비 그거 얼마나 들어가요, 750미터.
○건설과장 최진오   
공사비는 한 5,6억 정도 들어가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750미터인데 5억이 들어가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길두호 위원   
거기 5.5미터라며.
○건설과장 최진오   
현재 도로폭이 3미터 내지 4미터로 좁기 때문에 저희가 확장을 한다면 도로 6미터를 확보해서 포장을 5미터로 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적게, 아주 최소화 시킨다면 한 5,6억 들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
○건설과장 최진오   
예, 그렇습니다.
길두호 위원   
먼저 번에 와가지고 선물을 주고 간다고 그러더니 군에 폐만 끼치고 갔네, 그 양반이.
○건설과장 최진오   
일단 모든 기업체라든지 산업은 군에서 기반시설은 지원해 줄…….
길두호 위원   
여기 팜스코리아가 개인 기업체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예, 개인 기업체입니다.
길두호 위원   
이 개인 기업체를 왜 여주군민, 도로도 돈이 없어서 못하면서 개인 기업체를 2억씩 지원해 줄 필요가 있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 도로가 남으로 인해서 지금 직접 당장으로 봤을 때는 팜스코리아가 제일 많은 혜택을 보지만…….
길두호 위원   
거기밖에 들어갈 데가 없는 거예요. 그게 점동면 주민이 이용할 도로가 아니라고.
○건설과장 최진오   
점동면 주민도 많이 혜택을 보겠죠.
길두호 위원   
어떻게 봐?
○건설과장 최진오   
왜 그러냐 하면 도로가 나면서 주변 토지 이용에, 또는 주변 토지 지가상승이라든지 주변 토지 이용, 농경 진출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길두호 위원   
아니 거기서 끊기는 거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가장 많이 혜택 보는 거는 팜스코리아가 혜택을 볼 거고, 그렇지만 도지사님께서 현장 방문을 오셔서 이렇게 약속을 하신 사항이고, 그 약속을 한 사항은 일부 군비가 부담되더라도 추진하는 게 타당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길두호 위원   
글쎄 나는 개인 기업체를 7억씩 줘가지고 한다는 것이 형평성에 안 맞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설명서 281쪽을 같이 봐주시죠.
○건설과장 최진오   
281쪽이요?
박명선 위원   
예, 설명서. 가지고 계시는 거죠?
○건설과장 최진오   
여기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거기 보면 도로관리 보수비용이 9억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건설과장 최진오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그 9억이 염화칼슘 사는 걸로 9억이 올라왔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시기적으로 내가 안 맞아서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시기적으로 여름에 꼭 사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그래서 한 번 물어보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염화칼슘은 언제 사게 되느냐 하면 9,10월 경에 조달청 구매 열리게 되면 9,10월달에 구입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 안에 추경이 안 되면 구매를 못 하고 사전 대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금회에 염화칼슘 구입비를 올렸고, 또 작년까지는 일반 염화칼슘을 저희도 많이 썼습니다마는 앞으로 친환경 염화칼슘을 쓰도록 지침이 돼 있기 때문에 친환경 염화칼슘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고가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가격보다…….
박명선 위원   
얼마 차이가 나요?
○건설과장 최진오   
가격보다 한 50% 이상 비싼, 50∼60% 이상 비싼 자재로 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데 저희가 상황에 따라서 9∼10월달에 검토를 해서 일반 염화칼슘도 어느 정도 50% 정도 구입을 하고, 또 친환경 염화칼슘 50% 구입을 해서, 이걸 여건을 한 번 저희가 보면서, 타 시·군 사례도 보면서 이렇게 하려고 일단 염화칼슘 구입비 9억을 올렸고, 박명선 위원님께서도 연초에 지적을 하셨는데 “마을별, 행정리별 염화칼슘도 구입해서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제설대책 관계를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군수님 결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마을에 염화칼슘 지원 문제는 가능하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을 해서 구입하는 걸로 재난안전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그 기금 사용이 변경이 되면 그쪽에서 마을에 지원한다고 치면 마을에만 지원되는 게 약 2억 5천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그 기금을 활용해서 구입하는 방안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이렇게 추진할 계획이라는 걸 설명을 드립니다.
박명선 위원   
이게 조달로 사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기 때문에 올린 거다 그 얘기죠?
○건설과장 최진오   
네,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2천톤이면 우리가 올 겨울부터 내년까지 쓸 수 있는 양이 돼요, 안 돼요?
○건설과장 최진오   
눈, 강우 횟수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박명선 위원   
올해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서.
○건설과장 최진오   
금년 같은 경우 거의 2천톤 이상 썼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염화칼슘은 이거 한 번으로 사면 1년 나는 걸로 봐야 되겠네요?
○건설과장 최진오   
지금 우리가 재고량이 일부 있으니까 이것만 사면 충분히 군에서 쓰는 거는, 지금 시가 되면서 국도를 이관받는 것까지 했을 때 가능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
박명선 위원   
조금 우리가 늘어나잖아요, 관리구간이.
○건설과장 최진오   
구간이 한 36㎞ 정도 늘어납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니까 말이에요. 그러면 조달로 사면 조금 더 싼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가격이?
○건설과장 최진오   
좀 쌉니다.
박명선 위원   
좀 싸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박명선 위원   
그러면 지금 추경에 하는 게 맞는 거네?
○건설과장 최진오   
예.
박명선 위원   
그렇게 해서 해 주시고, 연관돼서 얘기를 할게요. 재난관리기금 얘기를 해서 나중에 얘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얘기가 나왔으니까 얘기를 할게요.
먼저도 내가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그거를 다음 추경에는 올려서 사야 돼요. 사서 그거를 공급을 연말 안에, 추위 닥치기 전에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 계획은 좀 세워서 다음 추경에 꼭 재난관리기금으로 하든지 어느 기금으로 하든지, 그렇게 해서 내가 이 자리에서 부탁을 하니까 그건 다음 추경에 반드시 좀 올려주세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그것도 읍·면하고 일제조사가 돼갖고 필요량이라든지 이런 조사가 다 됐고요, 그것도 재난관리기금 일부 활용하는 방안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거는 다음 추경에 꼭 올리라고.
○건설과장 최진오   
예, 알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꼭 올려서 해주시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가업∼월송 간 도로확포장 공사, 지금 앞으로 향후 들어갈 것까지 하면 188억 아니에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이환설 위원   
거기에는 지가 때문에 이렇게 그리 길지 않은 도로가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가업∼월송 간은 위원님 아시겠습니다마는 「코카콜라」 앞에서 이마트 물류센터까지는 이마트 측에서 과거에 돈을 부담을 해서 4차선으로 확장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이마트 물류부터 가업리 마을을 거쳐서 지방도 333번 연결하는 도로가 약 1.8㎞ 정도가 지금 4차선, 폭 20미터 4차선 설계를 작년도에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완료했더니 약 188억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조사가 됐고, 거기에 토지보상비가 거기가 지가가 높은 구역이기 때문에 보상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걸로, 약 98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토지보상비가 제일 높은 구간이 한 150만원 정도, 평당, 그다음에 최고 싼 데가 60만원 정도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 토지보상이 많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군의 재정이 일부 되는 범위 내에서 토지보상이라도 일부 추진을 빨리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측면에서 이번에 10억을 올렸다는 것을…….
이환설 위원   
그래요. 1.83㎞ 중에서 0.93㎞를 했는데 지금 현재 보상비가 50억이 들어간다고 하고, 앞으로 98억, 100억대를 준비를 해야 되는 거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네,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혹여 그쪽하고 연결이 시급하긴 시급하지. 그때 거기 물류단지가 들어왔을 때 거기까지 이마트 측에다 떠밀었으면, 나 같았으면 열 번도 더 떠밀었다고.
○건설과장 최진오   
거기까지는 무리이고요, 그 도로는 여주 역세권이 개발되게 되면 그 도로는 저는 분명히 앞으로 교통량이 많이 증가될 거기 때문에 그 도로는 4차선이 꼭 필요한 도로가 아닌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래요. 그런 게 들어오면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고 좀 더 떼 쓸 때는 떼써서…….
LED, 이게 3년 전에 LED가 전국적으로 다 해야 되겠다……. 여기서 진짜 기대 효과는 절감이야, 긴 수명에 의해서. 그죠?
○건설과장 최진오   
네,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이제 우리가 처음 사업하는 거 아니에요?
○건설과장 최진오   
금년에 본예산에 일부 세워서 했습니다.
이환설 위원   
처음 하는 거 아니야. 그래서 3억 4,800, 이게 순 도비죠?
○건설과장 최진오   
군비입니다, 그건.
이환설 위원   
군비로 하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네,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도에서 와갖고 군 재산으로 한 거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아닙니다.
이환설 위원   
전체?
○건설과장 최진오   
예, 일반 가로등 관리는 군 자치단체의 몫이기 때문에 그건 도비지원이 안 됩니다.
이환설 위원   
언제까지 이걸 할 거예요? 언제까지 우리 여주군 전체를 할 거야? 그런 계획을 갖고 있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글쎄 저희 실무부서 방침은 일단 4차선 위주로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이환설 위원   
먼저 4차선 위주로……. 시내권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네, 그러니까 시내권에서 골목도로는 보안등은 후순위이고…….
이환설 위원   
시내권이지, 이런 게. 그리고 향후 계획도 잘 세워서 우리 전역이 절감도 되고 또 수명도 길어서 더 밝고, 이런 시스템을 하루 속히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계획을 중장기계획을 한 번 세워보세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한테 부탁 말씀 하나 드릴게요. 뭐냐 하면 질의를 하실 때 단답형으로 질의를 하시면 과장님이 답변을 하신단 말이에요. 그러면 속기가 굉장히 편해요. 그런데 얘기를 단답형으로 안 하고 그냥 질질 끌고 가면 속기가 답변 쓰랴 질의 쓰랴 그래가지고 굉장히 힘드니까 단답형으로 딱딱 물어줘서 답변 주고, 또 질의하시고, 답변주시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마을회관, 246쪽이에요. 당초예산은 집행이 됐어요? 13억은.
○건설과장 최진오   
당초예산은 일반 유지보수비 관련 예산은 금년 본예산 때 민자보로 세웠기 때문에 해당 읍·면에 전체 재배정을 해서 현재 공정이, 대부분 완료가 70∼80% 이상 공정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런데 아까 김영자 위원님도 아파트 경로당 때문에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홍문5리 마을회관 신축이 올라왔는데 거기는 어디다 짓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홍문5리가 위원님, 과거에 삼한아파트, 현재 삼한아파트에 지하실에 경로당 겸 있었는데 지하실에 있기 때문에 노인 분들께서 지하실 내려가는데 상당히 어렵고, 사고발생이 많이 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전 신축하고자 하는 데는 홍문5리 유일주택 앞에 일부 공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일주택 공동주택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서 그 부분에다가 건축비만 우리가 신축비로 1억 1천만원을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박용일 위원   
공터라고, 그러니까 주택…….
○건설과장 최진오   
부지에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여유 공간에다가…….
○건설과장 최진오   
그렇습니다.
박용일 위원   
또 신해4리에 현진아파트는?
○건설과장 최진오   
거기도 현진아파트 내에 공터 여유부지가 있습니다. 일부 체육시설, 테니스장 시설을 일부 조정해서 거기다가…….
박용일 위원   
지금 거기 기존에 쓰고 있는 것은?
○건설과장 최진오   
거기는 기존에 쓰고 있는 마을회관은 실지로 있는데 그 현재의 기존시설 갖고는 아파트 가구 수가 많기 때문에 원래 비좁고, 운동을 한다든지 이런 시설을 할 때 상당히 좁기 때문에 이건 추가적으로 보완해서 해주는 걸로…….
박용일 위원   
거기 어디다 짓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거기 기존 단지 내에 부지가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부지가 있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렇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럼 거기 부지도…….
○건설과장 최진오   
다 동의를 받았습니다.
박용일 위원   
동의를 받았어요?
○건설과장 최진오   
네, 그렇습니다.
박용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박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환설 위원   
하나…….
○위원장 장학진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마을회관 있잖아요. 우리가 건물에 대해서 1억 1천만원 지원이 되잖아. 그 이상 하지를 못하잖아?
○건설과장 최진오   
신축할 때 금년도까지는 1억 1천인데 우리가 매년은 못 합니다만 한 2년 단위, 2,3년에 한 번씩 물가상승률을 감안을 해서 일부씩 인상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까지 1억 1천이고, 금년도 상황을 봐서 내년도 계획 때는 일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조금 올릴 필요…….
이환설 위원   
그게 어떤 근거로 그렇게 잡은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어떤 거를요?
이환설 위원   
건축에 대한, 증축에 대한 1억 1천을.
○건설과장 최진오   
그거는 건설업체의 견적도 한 번 받아봤고요. 견적도 받아봤고, 그래서 민간에 대한 자본적보조로 했을 때 그 정도면 최소비용으로 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판단을 한 거고요, 30평 기준으로 할 때. 그리고 30평이 넘어가면 자부담해서 마을에서 좀 추가부담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북내면 석우리 있었죠?
○건설과장 최진오   
예, 본예산에 1억을 금년도에 지원했습니다.
이환설 위원   
거기서 좀 적다하는 하소연적인 얘기를 하더라고.
○건설과장 최진오   
적은 거는 좀 크게 지으려면 마을에서 자부담해서라도 크게 지어야 됩니다.
이환설 위원   
동네 규모에 따라서 크고 적을 수 있단 말이야. 그렇게 상향 조정할 수 없는지? 마을 규모에 따라서 적정선으로 배치해야 되지 않느냐는 거지. 30평이 필요한 데가 있는가 하면 한 40평 필요한 데도 있고. 그래서 그 실정에 맞게끔 지급해야 되지 않느냐, 증축비를.
○건설과장 최진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동네 가구수라든지 이런 기준에 따라 더 확장이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하시는 건데…….
이환설 위원   
그런 표준안을 만들어놓고 그렇게 시행을 했으면……. 30평을 기준으로 해서, 20가구가 돼도 30평은 져야 되고 그러니까 그 기준으로 해서 더 위로 조정할 수 있는지, 이런 표준안을 만들 수 없는지?
○건설과장 최진오   
그건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리고 지금 같은 경우 여주읍에 마을회관이 없는 동네가 있잖아요?
○건설과장 최진오   
예.
이환설 위원   
땅값 상승 때문에 감히 어디다가 할 수가 없는 거 아니야?
○건설과장 최진오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경로당도 그렇고.
○건설과장 최진오   
예.
이환설 위원   
그런 것도 지원책에 있어서 물론 아무리 땅값이 비싸다 할지라도 어떠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우리가 막연히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안 할 게 아니고, 꼭 싸다고 해서 해야 될 것도 아니고 진짜 필요하기 때문에 해야 될 것들…….
○건설과장 최진오   
그거 설명을 드리면, 김영자 위원님도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 그 방법은 있습니다.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느냐 하면, 저희가 작년에 그래서 그 사항도 마을회관 및 경로당 지원기준안을 만들면서 개정을 하면서 반영을 했는데 도심지역 내 그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땅을 사서 건축을 하는 것보다는 건물을 임대해서 쓰는 방법이, 임대료를 지원해 주는 방법…….
이환설 위원   
임대라도…….
○건설과장 최진오   
다 있습니다. 그 방법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신 임대해서 쓰다가 그 임대건물을 쓰지 않고 할 때는 그 임대비를 군에다 반납해야 되는 그러한 기준으로 규정은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임차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은 충분히…….
이환설 위원   
임대료가 들어가 있으면 임대료 재산은 우리 여주군 거 아니야.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
○건설과장 최진오   
예, 그렇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러니까 그러한 방법이든 어떻게 해서라도 마련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는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임차해서 쓸 수 있는 기준은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한 번 모색 좀 해봐요. 여기 홍문 몇 리야? 최의규 씨 이장 보는데.
○건설과장 최진오   
네.
이환설 위원   
임대라도 해서 좀 널찍하게 마련을 해주면…….
○건설과장 최진오   
그러니까 임대도 그 마을에, 임대를 하는데 다른 동네에다 임대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마을에. 그 행정리에 임차해서 쓸 수 있는 건물이 있다든지 이럴 때는 그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사항 아닌가…….
이환설 위원   
3년 전에 「37노인정」 있었지요? 지금 우리 영무빌딩 지으면서 없어졌잖아. 그걸 대순진리회 고 이유종 씨가 배려를 했는데 없어지고 나니까 이 분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지금 어디가 있어. 새마을금고에 가 있잖아. 그것도 우리가 임대비를 여주군에서 줘서 얻어서 경로당을 하나 마련해 주면 노인 분들이 마음 놓고 쓸 수가 있잖아요. 그것도 그 돈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 돈이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 그런 묘책을 한 번 강구를 해보세요.
○건설과장 최진오   
네, 「37」 관계는 먼저 개발지원과 할 때도 그 사항은 제가 상세히 파악하지 못한 게 있고…….
이환설 위원   
그러니까 그 예를 드는 거야. 그러한 식으로 해나가면 마을회관도 될 수 있다…….
○건설과장 최진오   
기준은 다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건설과장님이 한 번 검토를 해보시고…….
이환설 위원   
검토를 한 번 해보세요.
○건설과장 최진오   
기존에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건설과장 최진오   
동네에서 있어서 그렇게 꼭 하고자 한다면 군수님 결심 받아서 군수님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다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런 것들도 한 번 임대로 해보시고, 자연부락 같은데, 특히 도장골 같은 데는 지금 없잖아요, 한 마을인데도, 아직까지도.
○건설과장 최진오   
없습니다, 거기도. 부지가 없기 때문에 수차례 건의가 됐던 지역인데…….
○위원장 장학진   
몇 번씩 건의가 됐는데 그건 자연부락이란 말이야. 한 자연부락인데 아직까지 없잖아, 그게. 그런 것은 자연부락이니까, 거기 어차피 홍문3리인데, 거기도. 좀 해줘야 되는 입장인데 그런 것들도 한 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유지보수도 좋고 새로 지어주는 건 좋은데 없는 데는 어떻게 자연부락 같은 데는 해줄 수 있는 것도 한 번 연구검토를 해서 내년도 예산을 짜실 때 그걸 긍정적으로 검토를 좀 해주실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실상 궁여지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번 검토 좀 해보세요.
○건설과장 최진오   
네,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자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장학진   
네.
김영자 위원   
아까 마을회관, 경로당 신축하는 게 몇 층 짓는 거죠?
○건설과장 최진오   
몇 층 기준은 없고요 우리가 군에서 기본적으로 잡는 거는 30평 기준을 잡고 있는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아까 홍문3리 마을회관이 없어가지고 “전세라도 할 수 있다.”라는 거를 확답을 들어서 다행인데요…….
○건설과장 최진오   
기준에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기준에 있으면 그런 방법을 진작 찾지 왜 여태까지 안 찾으셔가지고……. 거기 남자 분들이 정말 떠돌아다니고 계세요. 그래가지고 창리 2층에 노인정이 비어있어서 내가 소개를 했더니 창리에서는 또 텃세라고 그러죠? “안 된다.” 해가지고 또 다른 데로 가가지고 지금 지하에, 어디 이씨 종중 지하에 얹혀있는데 되면 과장님이 빠른 시일 내로 이거는 주선해 주세요.
○건설과장 최진오   
그거 읍장하고 한 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네, 협의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로 거기는…….
그런 방법이 있으면 진작 좀 해주시기 그 방법을 왜 안 찾고 만날 노인정 없어가지고…….
○건설과장 최진오   
기준을 작년에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김영자 위원   
작년에 만든 거예요?
○건설과장 최진오   
네, 작년에. 여태까지 없었는데 작년에 저희가 하반기에 마련을 한 겁니다.
김영자 위원   
최대한 빨리 좀 해주세요.
○위원장 장학진   
경로당 문제는 거기서 마무리 짓고요, 좀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어떤 방안이 있는지 건설과장님이 차후에 예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최진오   
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최진오   
네, 감사합니다.

바. 도시과@10 
○위원장 장학진   
도시과장님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과장님 나오셔서 251페이지부터 252페이지까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유준희   
도시과장 유준희입니다.
평소 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51페이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여주도시계획도로 중로2류15호외3호의 개설사업비는 여주읍 홍문리 이마트에서 도장골 입구까지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로써 총 사업비 57억원 중 금년도까지 54억원을 확보, 현재 공사를 착공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2014년 상반기에 공사 완료계획으로 공사비 3억원을 추가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주도시계획도로 중로2류16호의 개선사업비는 삼교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입니다. 총 사업비는 33억원 중 금년도까지 30억원을 기 확보하였고,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3억원을 추가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점동도시계획도로는 점동면사무소에서 점동초등학교 간 도시계획도로로써 총 사업비는 12억 5천만원 중 기 12억원을 확보하고, 현재 공사 진행 준비단계에 있으며, 2014년도 상반기에 공사 완료계획으로 보상비 5천만원을 추가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흥천도시계획도로는 흥천초등학교 옆에 도시계획도로로써 총 사업비 25억원 중 10억 4천만원은 기 확보하였고, 현재 용지보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상비 8억원을 추경에 확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산북도시계획도로는 산북면 소재지 상품장로교회 옆에서 유림반점까지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로써 총 사업비는 24억원 중 기 21억 6천만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보상 중에 있습니다. 2014년 상반기 공사 완료계획으로 공사비 및 보상비 5억 6천만원을 추가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신도시계획도로는 대신면 소재지 국민주택 앞 도로를 개설하는 계획도로로써 총 사업비 8억원을 예상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용지 및 지장물 보상이 완료된바 보상비 2억원을 삭감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북내도시계획도로는 북내 양조장 옆에서 북내초교 뒤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로써 총 사업비는 14억 3천만원 중 12억원은 기 확보하여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공사 완료계획으로 보상비 2억 3천만원을 추가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252페이지, 도시계획 시설결정에 따른 사무관리비는 여주군 군계획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위원 참석수당 144만원을 추가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앙로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안전행정부로부터 2012년도 간판개선 시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잔여구간에 난립된 간판개선을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과 한글 특화거리를 조성코자 편성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안서 평가심의수당 196만원과 간판개선 사업비로 4억 9,445만 4천원, 시설부대비로 358만 6천원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길두호 위원입니다.
도시계획 소로 개설이요, 각 읍·면에 계획된 게 몇 % 정도가 여주군에 실시가 된 거예요?
○도시과장 유준희   
60.2%가 개설됐습니다.
길두호 위원   
각 읍·면?
○도시과장 유준희   
전 여주군 평균입니다. 각 읍·면별로 좀 차이는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각 읍·면별로 차이가 많이 있죠?
○도시과장 유준희   
좀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차이는 왜 차이가 있는 거예요?
○도시과장 유준희   
주로 도시화된 지역이 많이 개설이 됐습니다. 여주읍, 가남이 많이 돼 있는 편입니다.
길두호 위원   
빼놓고는?
○도시과장 유준희   
지금 도시화된 지역, 나머지는 거의 비슷한데 흥천이 좀 저조한 실정입니다, 흥천·금사가.
길두호 위원   
능서 같은 경우에도 남았잖아, 한 군데가, 능서.
○도시과장 유준희   
거기도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또 내년도에 한군데 지금 용역 설계 중에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내년도 거?
○도시과장 유준희   
예, 예.
길두호 위원   
그거 한 군데 하면 다 하는 거 아니야?
○도시과장 유준희   
거의 많은 진척이 되는 겁니다.
길두호 위원   
내년에 설계비를 세우실 거야?
○도시과장 유준희   
아니 현재 파출소에서 역사 부지까지 가는 게 지금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거 말고 세탁소에서 오고 가는 길이 또 있잖아, 소로.
○도시과장 유준희   
그거는 차후에……. 각 읍·면별로 그게 안 된 도로가 좀 있기 때문에 읍·면별로 균형에 맞게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글쎄 이게 지정한 게 몇 십 년 되는 거거든, 그게, 소방도로로 해가지고. 지정을 해놓고 여태까지 이거 권리행사를 못하게 해가지고, 묶어놓고 나서. 빨리 시작이 돼야지.
○도시과장 유준희   
지속적으로 사업이 그치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거 빨리 좀 실시설계해가지고 공사가 될 수 있게끔 계획 좀 세워보셔.
○도시과장 유준희   
예, 알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일반예산에 대해서 질의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어서 357페이지부터 358페이지까지 도시개발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유준희   
예, 357페이지 도시개발특별회계 세입예산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산전 순세계잉여금 2억원을 반영하였으며, 358페이지에 도시개발특별회계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기타회계전출금으로 공영개발 특별회계 전출금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도시개발특별회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251페이지 질의를 할게요. 아까 못 하고 지나가서.
○위원장 장학진   
351페이지요? 일반회계?
김영자 위원   
251페이지요. 점동도시계획도로요. 거기에 보상이 언제부터 나가요?
○도시과장 유준희   
지금 보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진행 중에 있어요?
○도시과장 유준희   
예.
김영자 위원   
그러면, 공시지가로 주는 거예요? 아니면…….
○도시과장 유준희   
감정평가로 줍니다.
김영자 위원   
그럼 평당 어느 정도 나가요, 거기가?
○도시과장 유준희   
지금 위치별로 틀리겠습니다마는, 현재 보상은 66% 진행이 됐습니다. 전체적인 보상이.
김영자 위원   
전체적인 보상이요?
○도시과장 유준희   
예.
김영자 위원   
그거를 좀 주실 수 있으세요? 보상 나가고…….
○도시과장 유준희   
그 현황이요?
김영자 위원   
예, 저를 좀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거기에 연루된 게 있어서 그러거든요.
○도시과장 유준희   
위원님 거는 저희가 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여기 중앙로 간판개선 시범사업 부대비는 간판을 하면서 건물에 따라 크고작고 하거든요? 그런데 주인이 원하는 대로 되는지 그거를…….
○도시과장 유준희   
지금 주인의견을 최대한 다 반영을 하는 겁니다.
반영을 하는 거예요?
예, 예.
왜냐하면, 건물에 따라서 일체 다 막아야 될 상황에 있는 곳이 있고, 아니면 조금 해도 괜찮은데 그게 주인하고 만약에 이게 안 맞으면 또…….
그것은 의견을 다 받아서요, 협의를 해가고 있는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요? 이왕 해주는 거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도시과장 유준희   
네,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이어서 357페이지, 358페이지 도시개발특별회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361페이지부터 362페이지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유준희   
361페이지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특별회계 전입금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2페이지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북내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을 위해서 시설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도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과장 유준희   
네, 감사합니다.

사. 개발지원과@11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개발지원과장 나오셔서 255페이지부터 256페이지까지 소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지원과장 홍웅표   
개발지원과장 홍웅표입니다.
저희과 소관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55페이지입니다. 금번에 추경예산액은 당초 본예산액보다 군비가 211만원이 증액된 3억 6,096만 1천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본예산에서 채석장 관리 지원금 238만원을 기타보상금으로 세웠었는데 보다 합리적인 예산집행을 위해서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예산과목을 변경을 했습니다.
하단부에 반환금기타에 있어서는 농지이용관리 지원금과 조건불리직불사업비 등 50만 9천원에 국고보조금 반환금과 조건불리직불사업비와 사회취약계층주택개보수 사업비, 그리고 빈집정비사업비 등 시·도비보조금 반환금 160만 1천원 등 총 211만원의 반환금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추경예산안을 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개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개발지원과 일반예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개발지원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개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개발지원과장 홍웅표   
예, 고맙습니다.

아. 교육체육과@12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교육체육과장님 나오셔서 197페이지부터 203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에서는 기정에 71만 5,646만원이 증액된 170억 4,169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교육사업 지원에서 학교교육 협력 지원 해서 자치단체등이전 해서 교육기관에대한보조금이 기정에 3억 9,448만원이 증액된 32억 6,065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유치원이용아동지원에서 기정 9,120만원에서 8,238만 4천원이 감액된 881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교육학력향상지원에서 교육기관에대한보조금이 29억 5,320만원을 증액한 신규로 이번에 계상이 된 겁니다. 이것은 고등학교, 중학교 해서 학력향상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 밑에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로 기정에 3,450만원이 증액된 5,07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주민자치센터 운영비가 1,250만원,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터 집기 구입 등이 2,200만원입니다. 이것은 시추진에 따라서 2개 동이 늘기 때문에 2개 동에 대한 운영비와 집기구입이 되겠습니다.
198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체육 활성화로 기정에 1,987만 2천원이 증액된 13억 3,278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에서 기정에서 1,987만 2천원이 증액된 2억 4,364만 8천원이 계상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 조성 및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정에서 35억 301만 4천원이 증액된 68억 7,113만 7천원이 되겠습니다. 점봉체육공원 조성 설계비로 3억원을 계상을 시키고요. 그 다음에 오수처리관리 대행 용역 수수료가 8백만원 계상이 되었습니다. 바로 밑에 시설비가 체육공원 장애인 시설 보강 등 해서 기정에 6억 3,802만 4천원이 증액된 11억 3,802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지방체육시설건립 및 리모델링에서 이번에 13억 9,496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종합운동장 주차장 확·포장과 신해리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삼교리 게이트볼장 신축공사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시설비 건립공사가 6,257만 6천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선급금 반환정산금액을 이번에 공사 파절하면서 받은 금액 회수된 것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 국민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에서 기정에서 3억 558만 6천원을 감액한 2억 7,990만원이 예산편성이 되었습니다.
넘기셔서 20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가 기정에서 4,800만원을 감액한 1억 6천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산취득비로도 기정에서 45만원을 증액한 1억 1,990만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농어촌복합체육시설 건립에서 이번에 산북면 농어촌복합체육관 신축공사비로 9억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201페이지 중간에 학교운동장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점봉초등학교 운동장 지원사업으로 5억원을 계상을 했씁니다.
밑에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에 관련해서 저희가 기정에서 100만원 예산증액을 해서 8,015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시추진에 따라서 청소년 문화의 집 간판교체라든지 복지센터 간판교체를 계상을 했습니다.
넘기셔서 202페이지 행사운영비에서 청소년 캠프 운영비 150만원을 이번에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청소년 운영 참가자 보상비도 기정에서 150만원 삭감을 해서 100만원을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차세대위원회 캠프 운영에 대한 것을 2백만원 증액을 했고, 그 중에서 차세대위원회 운영 참가자 보상금 해서 기정에서 2백만원 삭감을 해서 150만원을 편성을 해서 이것은 참가자 보상에서 운영비로 변경을 해서 이번에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환금 국고보조반환금이 있습니다. 지역단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이자반납 및 지도자 배치에 대한 게 4,612만 3천원을 이번에 예산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비보조금반환도 183만 8천원을 반환금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국민체육센터의 내부거래전출금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단에 국민체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거기에 계상한 게 기정에 2억 8,381만 7천원을 증액한 5억 5,978만 6천원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시설관리공단 경상전출금과 국민체육센터, 체육시설관리 실내체육관 해서 계상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교육체육과 소관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네, 박명선 위원입니다.
그 용역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왔죠, 지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교육에 대해서요?
박명선 위원   
네 교육에 대해서.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박명선 위원   
거기에 소요예산이 얼마예요? 한 150억 되죠? 5개년 계획이?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5개년 계획이 150억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안타까운 걸 말씀을 드릴게요? 예산에 관련이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게 앞으로 예산이 연차별로 5개년 동안 얼마얼마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게 군비만 매칭을 한 것이 아니라 국도비까지 매칭을 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돼요, 지금.
이것도 보세요. 예산안 197쪽에 학력향상 지원사업에 보면, 30억이 올라왔어요, 지금?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29억 5,300이요.
박명선 위원   
그러니까, 30억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30억이죠, 예.
박명선 위원   
그런데 이것도, 보세요. 계획도 지금 세부적으로 안 주셨어. 30억에 대한 계획도 안 줬어. 이게 고등학교 지원사업에 9개 학교에 얼마 뭐 이렇게 나오고, 중학교 3개교 얼마, 이렇게 나왔는데 이건 내용을 주셔야지. 30억에 대한 내역을 줘보세요. 뭔지 알아야지 심의를 하든지 말든지 하지, 우리가 이거를.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박명선 위원   
줘보시고. 나는 그래요. 이것을 국도비 매칭해서 예산을 확보해라, 그렇게 주문하고 싶어요. 어렵지만. 군비만 5개년 계획해가지고 150억을 쓴다? 얘기하기 좋지 않습니까. 시가 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국도비 매칭시켜서 국비 얼마 따오고 도비 얼마 따오고 군비 얼마 들여서 하겠다, 나는 이게 바람직하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 보면, 다 군비 들어가는 걸로 했어, 보니까. 150억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150억을 군비로 계상을 했는데요. 이건 사실 우리가 국도비를 더 계상할 수 있는 건 자치단체에서…….
박명선 위원   
연구를 해봐야 돼요. 왜? 시로 가기 때문에 3년 동안은 유예기간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정당성을 내세워서 국도비를 좀 주시오, 해가지고 매칭을 해서 예산수립을 해야 된다 그 얘기예요, 지금. 왜 군비 없는 돈 가지고 그렇게 다른 데 쓸 데도 많은데 여기에……. 물론, 여기 쓰긴 써야 되겠죠. 학생들을 위해서. 그렇지만 이것은 연구해볼 대상이다, 그 얘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알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무슨 뜻인지 아는데 하여튼 다시 연구해보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건 내역을 한번 줘보세요. 30억에 대한 내역을 한번 줘보시고. 다 내역이 나와 있는 거죠?
그 다음에 마이크를 잡았으니까 더 할게요.
예산안 201쪽에 있어요. 점봉초등학교 운동장 지원사업 해가지고 잔디구장을 5억을 들여서 해주는 거예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박명선 위원   
이런 것은 기금을 따다가 하는 겁니다. 지금 쉽게 얘기해서, 군비하고 매칭시켜서. 이렇게 하라, 그 얘깁니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중·고등학교에, 초등학교는 빼놓고 중·고등학교에 깔린 데는 어디어디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지금 깔린 데는 여흥초등학교 한 학교밖에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아니, 중·고등학교?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중·고등학교는 지금 깔린 데가 대신하고, 그 다음에 제일고등학교하고…….
박명선 위원   
그러면, 안 된 데가 어디예요 지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고등학교는 두 군데 빼놓고는 다 안 됐죠.
박명선 위원   
그러면 계획은 있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건 학교에서, 지금 여강고등학교가 신청을 금년에……. 저희가 매칭사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기금사업인데요, 이게 교육청하고 문제가 좀 있어요 사실. 우리가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받으면 교육청에서 쥐고 서열 정해놓고 이래가지고, 사실 작년에도 우리가 신청을 하다가 결국은 네 군데에서 신청을 했는데 교육청에서 도에 올리는 시간도 지나가지고, 자료도 안 주고. 그래서 교육청하고 상당히 마찰이 있는 거예요.
박명선 위원   
나 참, 그런 건 답답해가지고 정말이지. 교육지원청하고 손발이 안 맞는다, 작년에도 내가 그런 걸 들었어요. 작년에도. 들었는데, 이것은 개선을 좀 해봐야 돼요. 이거 여주군의 손해지, 쉽게 얘기해서. 손발이 안 맞는다면. 그것은 개선해야 돼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개선을 하려면 군이 교육청에 가서 사정하고…….
박명선 위원   
뭐가 거꾸로 됐어, 지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거꾸로 됐죠, 당연히. 나는 자존심 상해서 교육청하고 일하고 싶은 마음이 사실은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 손질해야 되겠네. 예를 들어서 본예산에 올라온 대응투자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다 아주 삭감을 해버려야 되겠네, 쉽게 얘기해서? 손을 보려면 해줘야지. 길을 들여야 될 거 아니야, 길을 그러면. 거꾸로 됐어, 어떻게? 돈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서 빌어?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이게 지금 점봉초등학교도요. 사실은 체육공원을 점동권역에서 요구를 해서 우리가 이번에 용역비 담았습니다만, 우선 그걸 하려다 보니까 한꺼번에 100억 여 원씩 들여서 할 수 없어서 정병국 의원님이 사실 거꾸로 해주신 거 아닙니까. 3억 5천을.
박명선 위원   
그건 다 알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담아서 5억을 담아줬는데도 불구하고 인조잔디 깔려면 7억이 들어가니까 2억 몇 천을 더 해달라고 공문을 보내질 않나 그래서 5억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지금 그런 입장에서 공문 보내서 그쪽하고는 얘기가 됐는데…….
박명선 위원   
내가 핵심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그 얘기예요. 우리가 교육분야에 이렇게 많이 투자를 하려고 그러는데 교육지원청에서는 뭐를 하고 있느냐 그거예요. 경기도교육을, 아주 답답해서 하는 얘기예요. 행정기관에서는 이렇게 예산을 많이 들여서 교육분야에 투자를 해주려고 하는데 교육지원청에서는 뭘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손놓고 있다 그 얘기예요, 손놓고. 학부모들만 선동하고 말이지.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맞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건 안 되는 얘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러니 글쎄, 이번에도 아마 12개교가 원어민교사 지원을 도교육청에서 전액 지원해주는데 급식을 하는지 뭘 하는지 또 반 정도는 자른다는 거 아니에요?
박명선 위원   
이것은 한번 개선점을 찾아보시고, 국도비 매칭하는 거 연구해보시고, 그 다음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인조잔디 깔아주는 것은 중장기계획을 수립을 한번 해보세요. 그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손 벌리는 데만 먼저 해주지 말고, 과연 학생수가 얼마고 어디가 더 필요하고 우선순위 정할 수 있는 룰이 있지 않습니까. 그 룰을 정해서 이것을 하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돈 가지고 있는 데 다 따라오는 거지, 왜 교육지원청에 가서 빌고 그래? 난 교육지원청 예산 다 삭감하고 싶어요, 정말이지. 먼저도 얘기했지만 왜 예산주는 것도 못 쓰고 반납하고 말이지,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지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문제는 교장들이 교육청에 얽매여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청의 권한을 교장들한테 하다 보니까 이게 상당히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용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저거하면 이천마냥 무상급식 안 하면 학부모들이 시청 가서 데모하듯이 말이죠. 표하고 직결되다 보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주고, 전부 다 지방자치단체가 그런 입장이에요. 파주도 그렇고.
박명선 위원   
그래요. 하여간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얘기를 다 했습니다. 했으니까, 하여간 내가 두고 보겠습니다. 하여간 중장기계획 수립할 건 해주시고 우선순위 정할 건 정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교육지원청 잘못하는 거 있으면 시정시켜야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예,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네, 이환설 위원입니다.
점봉체육공원 조성. 듣던 중 가장 반가운 소리 같아요. 이게 진짜 거기 점봉권역의 숙원사업이었었는데, 이게 지금 능현리 126번지 일원이면 명성황후생가 밑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외곽도로 있잖아요. 외곽도로에서 다리건너 가기 전에 그 바로 단현리 빠지고 새로 난 도로 끝 지점입니다.
이환설 위원   
여기 몇 평방미터나 되는 거야, 지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게 만 평 정도 됩니다.
이환설 위원   
만 평 정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이환설 위원   
거기 하면 만 여 평만 가지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만 평만 가지면 점봉권역에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환설 위원   
그러면, 실시설계가 들어가고 하면 언제쯤 착공할 수 있는 거야?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용역을 해서 실시설계를 한 다음에 용역결과에 따라서 우선 우리가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을 해야 돼요. 그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을 하려면 거의 한, 최소한도 7∼8개월, 1년 정도는 소요가 돼요. 그러다 보면, 내년에 이 용역 가지고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을 하면 올해 예산 세운 거 가지고 가면 내년 한 상반기 정도는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이 되지 않을까. 그러면, 시설결정 변경이 되면 그 다음에 토지매입을 해야죠. 토지매입을 하고, 그 로드맵을 말씀드리면, 그래서 토지매입을 한 다음에 시설에 따른 종합운동장 축구장이 됐든지 족구장이 됐든지 그런 걸 담아서 계획에 의해서,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계획에 담아서 수립을 한다든지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환설 위원   
그래요. 이게 단순히 3억 올라왔는데 지적을 하고자 하면, 이게 박명선 위원님과 제가 군정질문을 드렸을 때 상당히 오래 됐어요. 그때 이미 시작을 했어야 지금 하는데, 우리 4년 임기 내에 제대로 안 되잖아. 이렇게 힘들어서야 이게 되겠냐고? 항상 이렇게 행정이 늦은 거예요. 그래서 욕은 욕대로 먹고 말은 말대로 듣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왕 할 거 아니야. 그때 했으면 지금 벌써 추진이 되어가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지적하고자 하는 거예요.
의원들 입장에서 표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야. 또 거기에서 그런 기대심리 때문에 우리한테 표를 줬는데 그렇게 역설을 하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을 이렇게 한다면 되겠냐고? 그래서 반갑다고 한 거예요. 하도 오래간만에 이런 것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떤 걸 추진하고자 하면 그 동네 마을의 숙원사업들은, 체육시설이 됐든 작든크든 빨리 서둘러서 실시설계라도 할 수 있는 이런 입지를 좀 세워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이환설 위원   
그리고 강천체육공원이요. 198페이지. 3억 2,850만원. 이게 본부석하고 관중석인데 과장님한테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본부석의 단 좀 낮춰줘. 그 안에다 창고 하려고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번에 품실제 가서 그 땡볕에 앉아서 있는 거야. 내가 거기서 신경질이 나서 일어나 와버렸어. 가버렸어. 본부석이나 단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형태가 되는 거예요. 단상이 높다 보니까. 밑에서 올려다볼 수가 없잖아. 올려다보면 저쪽 뒤에 앉은 사람은 머리가 안 보이잖아요. 창고시설을 따로 두더라도 그냥 단상은 단상역할만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서 층을 50㎝가 됐든 1m를 넘지 않게 해줘. 단상이 높으니까 뒤에 앉은 사람들은 내려다보이질 않는 거야. 그러니까, 바깥에다가, 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다가 설치를 하잖아. 그러니까, 그냥 땡볕에 서서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왕 하는 거 과장님이 설계할 때 좀 낮춰주세요. 창고를 따로 짓더라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거에 대한 것은 우리가 설계라든지 이것은 강천주민들하고 충분히 같이 의견을 수렴을 합니다.
이환설 위원   
그런 것 좀 반영을 해서 그렇게 해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그리고 종합운동장 주차장 포장공사 있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이환설 위원   
그거 하면서, 저번에 누가 그러더라고. 거기 테니스장인가 뭐야, 그 옆으로 여주농고 가는 길 있었어요. 거기를 확포장해서 차나 거기에서 버스가 넘어다닐 수 있게끔, 그 동네로. 그렇게 좀 설계 좀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왕 하는데. 물론, 건설과하고 상의해서 이거 할 때 포장과 병행해서 같이 5억 4천을 투자하고, 또 그 옆으로 버스가 다닐 수 있는 2차선 도로를 정확히 놔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것 또한 검토를 해봐야 되겠는데요.
이환설 위원   
한번 건설과하고 상의해보세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거기 2차선이 내가 볼 때는 운동기구하고 지금 현재 그쪽에 휀스 쳐놔가지고…….
이환설 위원   
휀스 뜯고 그쪽에 아마 철판작업 해서 효율적으로 하면 그 공간은 충분히 나올 거야. 그러면, 그 동네하고 국악당하고 저쪽 어디야? 거기를 무슨 리라고 그래?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월송리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이환설 위원   
예, 거기하고 연결이 되게끔. 그러면, 학생들이 거기에서 버스타고 나올 수 있고. 그런 입지를 한번 건설과하고 상의 좀 해보세요.
○위원장 장학진   
다 하셨습니까?
이환설 위원   
예, 다음에 할게요.
○위원장 장학진   
예,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여기 지금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짓는 거 얘기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수영장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그게 언제 완공이 돼요? 부도가 났다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지금 광일에서 유림까지 와서 유림에서 지금 공사타절을 해요. 5억 나간 것을 타절을 해서 지금 어느 정도 보증업체하고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를 어느 정도 보증이행업체에서 협상이 거의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여주군에서는 손해보는 거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이번에 2차로 유림이 들어와서는 타절에 손해보는 건 없습니다. 저희가 보증업체에서 다 준 거 회수해서 그거 가지고…….
김영자 위원   
지난번 거기 손해본 거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지난번에는 하도신고가 안 돼가지고 먼저도 위원님들께서도 상당히 그거 때문에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일부 인건비라든지 그 다음에 식대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정식으로 하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까지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은 못 됐어요. 그래서 그거 끝나고 2차 유림이 들어왔는데도 또 이놈들이 부도가 되는 바람에 다른 업체가 선정이 거의 다 돼서 저희가 한 6월, 7월달까지는 준공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한 80%는 지금 되어 있는데요. 20%만 마무리만 되면…….
김영자 위원   
걱정되는 게 부도나고 또 부도나고 연속적으로 두 번씩이나 부도났는데 다른 회사를 또 물색을 하고 계신데, 해도 들어온 사람마다 자기들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부실공사로 갈까 걱정이 되는데 그 관리감독 철저히 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그건 저희가 현장 감독까지 나가서 설계대로 할 수 있도록…….
김영자 위원   
그런데 대개 보면, 다 부실공사야. 관 공사가 보면. 노인회관도 보면 1년도 안 돼서 겨울비에 비가 줄줄 새질 않나, 행복타운도 그렇고. 이러기 때문에 관리감독 좀 철저히 해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게 7월달에 할 거를 벌써 예산이 다 나왔네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이거 사실은 금년에 우리가 3∼4월에 준공을 해서 가동을 하려고 그랬던 건데 한 달 정도 시험을 하려고 했는데, 두 번의 부도가 나는 바람에 두세 달이 딜레이가 됐습니다, 사실은.
김영자 위원   
그리고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위기에서 1,839만원이 이자반납이 반환금이에요, 이게? 203페이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이거는요, 우리가 도비 받고 국비 받은 거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김영자 위원   
CYS-net 사업인가요? 위기?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청소년 프로그램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영자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이건 CYS-net 관련돼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된 거…….
김영자 위원   
남은돈 반환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위기청소년에 대한 거.
김영자 위원   
인건비가 1억이 나가고 운영비가 2천 몇 백만원 나갔는데 어떻게 이 돈이 남았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이것은 위기청소년에 대해서 쓸 수 있는 비용이 있는데 그거에 대한 것은 우리가 사용을 안 했어요.
김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네,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네, 길두호 위원입니다.
그 지역단위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이요. 생활체육지도자는 축구감독을 말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우리 체육회 지도자 있지 않습니까. 탁구, 배드민턴, 농구, 축구 지도자들 있어요. 9명.
길두호 위원   
명이 있다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예. 우리 생활체육회 사무실에 근무하는 지도자들 있잖아요. 그 9명에 대한 건데 인건비를 보존해주느라고, 한 20% 정도. 기금에서 10% 우리가 군비에서 10% 해서 20% 정도 상향해서 한 170만원 되던 걸 190만원 정도로 올리는 겁니다.
길두호 위원   
인상이 된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길두호 위원   
9명이 있다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9명 있습니다.
길두호 위원   
기금에서 도비 다 합쳐가지고 주는 거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길두호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점봉체육공원 3억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것은 공유재산은 안 하고 그냥 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이거 용역을 해요.
박용일 위원   
용역인데 설계비라고 했어?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용역이죠.
박용일 위원   
설계비라고 올라왔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용역 설계비죠. 설계비라도 용역 설계비거든요.
박용일 위원   
여기 점봉체육공원 조성 설계비라고 그래서 남의 땅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설계부터 들어가나 해서…….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용역을 해야 저희가…….
박용일 위원   
그러면, 용역이라고 해야지, 용역.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용역 설계비라고 그러니까 그냥 설계비로 한 거죠. 그건 명칭을…….
박용일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늘 우리 체육공원 조성하면 본부석이 전부 할 때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잘 해라 그러면, 다 해놓고는 지나가면 전부 본부석으로 넣는다는 거예요. 또 예산 들여서. 이게 강천도, 점동도 마찬가지고 전부 본부석 새로 해달라는 거. 지금 강천체육공원 본부석 또 이전 아니에요? 애초에 계획을 잘 세워서 한번 하면, 부서지거나 망가져서 새로 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멀쩡한 것을 자꾸 체육공원의 본부석을 이전한다고 그러는데 이런 일이 좀 안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확하게 해서 해야 되는데, 그림 그려놓으면 그냥 바깥에서 누가 뭐라고 그래도 그게 옳다고 어어거려가지고 그냥 해놓고 나면 종당은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이에요. 점동도 마찬가지 그때 당시 그렇게 얘기를 해도 그게 맞다고 그러고 종당은 그렇잖아요.
이것도 이전하는 것을 아주 이번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음에는 무슨 문제가 없도록 완벽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그건 완벽하게 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리고 종합운동장 주차장 확포장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거기를?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지금 운동장 옆에 들어가 보면 까놓은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왜 그러냐 하면, 실내체육관 앞에 배드민턴구장을 짓고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돼서 우선 그쪽에 공간을 우리가 먼저 돈을 들여서 전부 다 정리작업을 해놨는데 우선 당분간 우리가 쓸 수 있는, 어차피 그쪽에 군청사가 들어가든 아니면 뭐 하든 일단은 거기다 주차장 조성 사업을 해서 큰 행사라든지 이런 걸 치를 때 우선 사용을 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해볼까 합니다.
박용일 위원   
아니, 본위원이 왜 이걸 질의를 했냐 하면,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주차장을 가지고 평소에는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렇죠. 평소에는 행사 아니면…….
박용일 위원   
그런데 군에서는 거기 땅을 매입을 했고. 애초에 군청사가 그리 옮겨가려고 매입을 했는데 사실상 1년에 몇 번 쓰자고……. 그냥 확포장을 안 해도 일면 쓰는 것은 그냥 쓸 수 있잖아요, 그거? 포장 안 해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런데 주차공간이요, 일반 주민들이 잘 아시겠지만 거기가 비가 오고 질고 그러면 상당히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거기 비 와도 토질이 진 토질은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그런데 저도 비올 때 거기 들어갑니다마는 빠지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일단은 우리가 거기 주차장을 해놓으면 종합운동장이 있다 보니까 각종 행사를 상당히 많이 할 때 모든 차량이 그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 담았으니까 거기에 시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박용일 위원   
이것을 늘 주차장이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사실 연중 거기 주차가 이쪽에 모자라서 들어가야 될 것은 얼마 안 되거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각종 행사, 왜 그러냐 하면…….
박용일 위원   
이 다음에 만에 하나 청사가 그리 간다 하더라도 이거 다 폐기물처리 해야 돼. 또 돈 들어가야 돼.
지금 현재 점봉체육공원을 하니까 지금 현재 우리 종합운동장을 그걸로 삼고 한다 하더라도 여기 올라가면 또 폐기물처리까지 가야 되고 그런 것 같은데. 아니, 늘 항시 모자란다면 해야 되는데 1년에 큰 행사도 몇 번인데 거기 포장 안 했다고 차 갖다 대라고 그래서 누가 불평불만 사는 사람들은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런데 제가 볼 때에는 종합운동장 도로에다가 차들을 대놓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박용일 위원   
어차피 거기다 포장을 해도 그 행사 때는 도로변에 차 세우게 되어서 거기도 모자라. 어차피 해놓는다고 한다고 다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차단기를 저희가 설치를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그래서 차량이 그리 진입 못하게 전부 다 막아놓고 있는데 각종 세종대왕 축구대회라든지 군민의 날 행사라든지 종목별 체육대회라든지 이런 걸 하다보면 상당히 주차공간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있는 공간에다가 활용을 해서 우선 주차장을 쓰면 좋지 않겠나 해서…….
박용일 위원   
그리고 200페이지에 산북농어촌복합체육관 신축공사는 이게 9억이 들어가는데 어디다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거를? 장소가?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어디다 설치하냐고요? 그거 지금 현재 본부석 오른쪽에 보면 사무실하고 화장실 있지 않습니까. 그쪽 공간에다가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박용일 위원   
엊그저께도 무슨 식당 같은 거 들어온 데 그쪽에다가…….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예. 거기 품바인가 야시장인가 들어온 부분에다가 농어촌복합체육시설을 강천 것 같이 조성을 해서…….
박용일 위원   
그리고 201쪽에 점봉초등학교 운동장에 지원사업이 있어요. 초등학교에 인조잔디구장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잘 아시겠지만, 당장 점봉권역에 운동장을 먼저 주민들이 요구해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좀 중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추진을 해야 되는 입장이라 그쪽의 주민들이 우선 학교운동장에 설치를 하면 주민들과 학교하고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선…….
박용일 위원   
글쎄, 그것은 본위원이 그걸 모르는 거 아닌데, 성인들이 이용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초등학생들은 어린 학생들이에요. 사실상 어린 학생들에게는 인체에 사실 이롭지 않다고 봐요. 그래서 다른 데는 몰라도 이 초등학교 운동장은……. 우리가 게이트볼장을 하면 배수가 잘 되게끔 파고 설치를 하고 깔고서는 다지기 해서 게이트볼장 만들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박용일 위원   
초등학교 운동장은 그런 쪽으로 시설을 해줘서 어린 학생들이 인조잔디가 아닌 그런 그냥 흙에서 뛰어놀 수 있는, 그렇게 운동장을 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어느 학교는 학부형들은 해달라고 그러는데 학교에서 아이들은 맨땅에서 놀아야 된다고 학교교장이 ‘우리 학교는 싫다.’라는 학교도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래서 성인들이야 가끔 가서 공차고 그러는데 거기 인조잔디로 인해서 건강에 큰 해는 없겠지만 초등학생은 거기서 6년 동안을 그 운동장에서 보내야 된다고, 세월을.
그래서 학생들의 어떤 건강을 위해서라면 초등학교만이라도 게이트볼장 전천후가 아닌, 그냥 노지에 게이트볼장 해주듯 비가 와도 배수가 잘 돼서 운동장이 질지 않고 이렇게 하도록 그런 조치를 해서 시설을 할 수 있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과장님은 그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 게 목적이 아니고 우리 후의를 생각해야 돼. 우리 지역의 어린 새싹들에 대한 것을 생각을 해야지. 학생들이 해달라는 게 아니야. 전부 어른들이 해달라는 거야, 이거. 그 학생들 모교학생들, 어린 학생들 6년 동안 그 운동장에서 피해를 입는 건 전혀 생각을 안 한다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하여튼, 부의장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박용일 위원   
그것도 어떻게 좀 생각 좀 해보세요. 이거 해달라고 한다고 해서 다 해줄 게 아니라. 성인들이야 솔직한 얘기로 인조잔디구장에 1년에 몇 번 가서 해요? 학생은 날마다 거기 가서 운동장에서 6년 동안을 거쳐 나오잖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알겠습니다. 그 산북농어촌복합체육시설은 400㎡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쉬었다 하십시오, 쉬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체육과장님한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아까 점봉초등학교 운동장 지원 사업, 매칭사업에서 정병국 의원께서 약속했던 부분이에요, 이 부분이. 그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이환설 위원   
거기 잔디시설은 그렇고, 올라가면서 점봉초등학교 교실 쪽으로 올라가는 길 있죠? 그 길은 얘기 안 해? 그 길도 얘기를 했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이건 체육진흥기금을 문체부에서 받아서…….
이환설 위원   
병행해 달라고 얘기 안 해요? 이걸로 그냥 족한 거야?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 운동장하고 배수시설하고 잔디만 하는…….
이환설 위원   
올라가는 길하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거는 얘기를 못 들은 것 같은데요.
이환설 위원   
없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건 제가 볼 때는 크게 안 드는 거면 이 돈 갖고 거의 커버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환설 위원   
금액 자체도 그때 그분들 요구사항보다 적잖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분들 요구한 건, 학교에서 요구한 건 한 7억 6천 돼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운동장 면적이 우리가 전부다 계상했을 때 제일고등학교 반밖에 안 돼요. 제일고등학교가 지금 7억 가지고 운동장 전부다 한 거예요.
이환설 위원   
그럼 이 속에서 그것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왜 그러냐 하면 이 돈으로 저희가 교육청으로 줄 거예요. 그럼 교육청에서 사업할 거거든요..
이환설 위원   
이건 그렇게, 그럼 이 속에서 할 수 있으면 하고…….
대응사업 있죠? 대응사업. 흥천면, 그거 저번에 교육청에서 과장이 우리 군청의 잘못이래.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흥천중학교…….
이환설 위원   
중학교.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거 누가 군청의 잘못인지 그거 이름 좀 적어주세요. 쫓아가서…….
이환설 위원   
과장이 그래. 그러면서 “아, 무슨 소리입니까, 의원님.” 거기 1순위로 올렸다 이거야. 여기 우리 의회에 와서 앉아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우리한테 자료 다 있어요. 그거 올라온 건지, 안 올라온 건지.
이환설 위원   
그래갖고 흥천초등학교는 또 해줬다면서요. 싸움을 붙이는 게 아니라 그걸 내가 회의 중에 거기 교감선생님이 쫓아온 적이 있었잖아. 봤잖아, 그죠? 하루 이틀 된 게 아니에요. 어제오늘 된 게 아니야. 그때 쫓아와갖고 해달라고 했는데 이제껏 안 된 거 아냐. 그래서 저번에 왔기에 그 얘기했더니 의원님 무슨 소리냐 이거야. “1순위로 올렸습니다.” 이거야. 가서 물어봐라 이거야. 그런데 여기서 안 해줬다 이거야. 그래서 이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했다는 자체가.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거기서 대응들어온 거 하려면 한이 없어요, 돈이. 사실 학교별로 대응들어와서, 우리 예산은 정해져 있고. 그러다보면 한 군데다 다 줄 수는 없으니까 어떤 지역별로 안배를 하는 부분도 있을 테고.
이환설 위원   
안배도 좋은데, 물론 지역별로 안배도 좋은데 과연 그게 위험성이 있는가 없는가 우선순위가 있잖아. 우선적으로 고루 배분도 좋다 이거야. 그러나 실질적으로 위험성이 있고 학교 애들이 최종적으로 불편을 많이 느끼는 데부터 해줘야 우선순위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쉽게 얘기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위원장 장학진   
그거는 이환설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은 예산하고 좀 빗나가는 건데 그 내용을 알아요. 여러 가지로 서류가 왔다 갔다 그런 것도 아는데 그거는 실무선에서 과장님이 지나간 거지만 나중에 대응투자 할 때 냉정하게, 오고갈 수 있는 거는 냉정하게 얘기하시라고. 아까 박명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교육지원청을 우리가 따라갈 필요 없잖아. 돈을 우리가 대주면서.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학교에 관한한 교육청이 다 책임을 져야 돼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화장실이 잘못됐다든지 교실이 잘못됐다든지 그러면 교육비 갖고 해야 되는 거지 왜 지방자치단체에다가 전부다 그걸 목을 매가지고 안 해주는 양으로 우리한테 미느냐 이거예요.
하지만 그거에 대한 거를 우리가 어느 정도 지역여건에 반해서 우리가 대응을 해서 어떤 우리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학생들한테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그런 거는 얼마든지 우리가 지원을 하지만 모든 거를 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잘못했다고 그러면 교육청에서 뭐하는 거야, 교육예산 갖다가. 지들이 해줘야지 사실은, 그렇게 위험성이 있다면.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그거는 우리 위원님들보다 실무선에서는 교육체육과에서 과장님이 더 잘 아시니까 그거는 그렇게 처리하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또 만약에 그런 것들이 있으면, 민원적인 입장에서 또 올 수도 있잖아요, 우리 의회에도. 그러면 그거는 별도의 시간, 의정대화의 날이나 이럴 때 하더라도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과장님, 이게 누굴 위해서가 아니고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란 말이야.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교육지원청과 우리 여주군과 유대가 있어야 된단 말이야. 작년에도 교육청장 있을 때 그게 잘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니까, 우리 군청하고 이런 게 안 되니까 서로 불신을 하고, 있는 돈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이게 누굴 위해서 있는 거야!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서 있는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더 심사숙고 해야지. 어떤 감정에 치우치고 그럴 게 아니라 대화를 많이 해서……. 물론 속상한 점도 있겠죠. 그러나 그런 거 감안하셔서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잘 안 맞는 게 있어서 내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저기를 보면서 같이 얘기를 해봐야 되겠어요. 예산안 설명서 186쪽하고, 같이 봐주시죠. 예산안 설명서 186쪽, 그다음에 본예산 책자에 보면 290쪽하고 291쪽이 있어요. 그걸 같이 보면서 얘기를 한 번 해보시자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본예산이요?
박명선 위원   
예, 본예산 290쪽하고 291쪽에 있어요. 그거를 같이 보면서…….
이게 예산이 중복 계산이 된 게 있어요, 지금 보니까, 여기. 어떻게 된 건지? 그래서 예산이 중복된 것은 감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데 한 번 따져보세요, 어떻게 된 것인지.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국민체육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박명선 위원   
예, 그렇죠. 한 번 쭉 훑어보세요. 훑어보시고 그걸 잘못됐으면 조정을 해야 되겠다 그 얘기예요, 예산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본예산이 5억 8,548만 6천원이거든요. 그 중에서 3억 558만 6천원을 삭감하고…….
박명선 위원   
금액이 같은가?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금액 같습니다.
박명선 위원   
틀리잖아? 그러면 이거 다시 한 번 같이 나중에 따져보시자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국민체육센터를 본예산에 우리가 5억 8,548만 6천원을 계상을 했는데 이 중에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비용, 그거 빼서 아까 우리가 공단 전출금으로 해서 2억 8,381만 7천원을 계상을 했고요…….
박명선 위원   
이거는 전문위원실하고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예산부서하고. 그렇게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여기는 길어지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예.
박명선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이 체육공원 장애인 시설 보강공사, 198페이지에요, 이거 제가 민원 넣었던 거 거기에 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이거는, 지금 9천만원 계상한 거는 각 읍·면에 체육시설이 9개소가 있어요. 9개소의 체육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 여는 거라든지 핸드레일이라든지 이런 거를 보강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럼 거기 지금 시설 다 됐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다 됐습니다.
김영자 위원   
완전히 다 됐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먼저 보셨지만 지금 현재…….
김영자 위원   
현장을 아직 안 가봤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사무실이라든지 화장실이라든지 휀스라든지, 이런 건 싹 해줬는데 요구하는 건 뭐냐 하면 거기다 인조잔디 깔아달라고……. 그래서 내가 우선 지금 그거 다 준공하고 끝난 거니까 우리가 안 해준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순서적으로 봐서……. 어차피 지금 인조잔디 깔면 또 지붕 씌워달랄 거 아니냐? 그러니까 그런 걸 한 번 계획을 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얘기할 게 아니라 우리가…….
그래서 저희가 계획을 전부다 담았어요. 그 체육시설에 관련된 거를, 각 읍·면이나 이런 데서 시설 요구하는 거를 전부다 담아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우리가 해주겠다, 그렇게 얘기한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장애인들이니까 각별히 더 신경을 써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예.
김영자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197쪽에 교육학력 향상 지원이 있어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용역을 줬죠, 이거?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용역 줬습니다.
박용일 위원   
용역서에 학교지원 내역서 좀 주실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학교지원이요?
박용일 위원   
예, 용역서 나온 거.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용역서 나온……. 지금 아마 자료 드린 게 거의 그 자료일 텐데…….
박용일 위원   
이거 말고, 이거 말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용역 해온 거 말씀하시는 거죠?
박용일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그거 드리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여기 보면 고등학교를 9개교를 상대로 했고, 9개교 중에 2개교는 여주읍에 있고 7개교는 면단위에 있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면단위에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여기 보면 “학력향상 시설환경 개선”해서 기숙사 건립이죠, 이거?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기숙사 건립비도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거는 기숙사는 먼저 지원되는 학교도 있고 나중 지원되는 학교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학력향상프로그램 지원이 있어요. 그것도 보면, 여기 예산서에 보면, 계획서에 보면, 여기 자료준 거에 6쪽에 보면 읍 지역은 1차년도 2차년도에는 기숙사가 들어가니까 그건 이해를 해요. 그런데 거기에 학력향상프로그램 지원에는 3차년도, 4차년도, 5차년도 이렇게 계획이 있는데 기숙사를 지원하는 건 여기 학교부터 지원하고 또 다른 학교도 나중에 필요하면 지원하는 건 그건 선순위, 후순위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읍 지역의 2개교에는 학력향상프로그램에 대한 것을 집중적으로 더 지원해주고, 면지역에는 7개교에다가 이렇게 해서 어느 학교는 한두 가지 품목에 이런 식으로 배정했다 이거야. 그러니까 학교 시설에는 선순위, 후순위로 할 수 있어, 한꺼번에 다 못하니까. 그렇지만 교육은 평등해야 돼. 어느 학교에는 공부 더 잘 가르치라고 돈 더 주고, 어느 학교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거 지금 용역서를 가져와 봐야 되겠고,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어느 학교는 100만원 주면 어느 학교는 50만원 주고 어떤 학교는 10만원 준다 이거야. 교육은 평등하게 시켜서 어느 학교든지 정말 교육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지원을 하고 학교에서 하는 요구사항도 제대로 해줘야 돼, 특성화 교육도. 그러나 이거는 용역을 해가지고 일방적으로 “너희 학교는 어떻게 뭐뭐 해라, 너희 학교는 어떻게 뭐뭐 해라.” 이러한 예산지원은 있을 수 없다고 봐요. 이게 지금 교육은 여주 관내에 있는 학교는 모든 교육이 평등해야지 어떻게 어느 학교는 더 가르쳐라 어느 학교는 덜 가르쳐라, 이런 정책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답변을 드릴까요?
박용일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지적해 주신 거는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 30억 담는 거는 잘 아시겠지만 여주가 시 승격이 되면서 농어촌 특례를 받지 못하는 거에 대한 어떻게 보면 보전적 차원의 학력향상을 위해서 우리가 추진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실질적으로 특혜를 못 받는 학교가 여주고등학교와 세종고등학교가 특혜를 못 받습니다. 또 일부 제일고등학교나 대신이나 여강고등학교, 이런 데는 여주읍에 중학교를 둔, 졸업한 학생들이 그쪽으로 가서 또 혜택을 못 받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러다보면 아까 박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걸 교장들하고 전부다 같이 공청을 하고, 각 고등학교 교장들하고도 이거 의견을 나눈 사항이기 때문에 이거를 집중적으로 혜택을 못 받는 학교에 교육프로그램을 우리가 제공을 해서 거기에 대한 학력향상을 기하고자 하는 차원이고, 또 거기에 우리가 농어촌 특례를 덜 혜택을 받으면서 일부만 받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을 해서 그 학생들에게도 뭔가 혜택을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지 각 학교에서 이거 프로그램 만들었다고 해서 공히 9개 학교를 다 나눠서 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박용일 위원   
아니 그런데 그 답을 듣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지금 용역을 주고자 할 적에 학교 측에다가 “내일 아침까지 자료를 보내라” 그러니까 학교에서 각 학교마다의 앞으로의 교육 학력향상을 위해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학생들을 교육을 시키겠다는 그런 중차대한 계획을 “내일 아침까지 가져와라”, 이런 형태였어. 왜? 반대하는 학부모들을 시 설치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거를 그 방편에 의해서 이게 이루어진 것이지 정말 여주에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서 이 방안이 생긴 건 아니란 말이야, 사실상. 그러다보니까 주 목적이 요 여주 중학교 그곳이고, 그 학교마다의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 들어온 항목을 나열해 놓고 용역회사에서 그것만 가지고 “이 학교에는 뭐뭐 몇 가지, 어느 학교는 3가지, 어느 학교는 1가지, 2가지” 이런 식으로 배정을 해서 예산이 지금 여기 들어와 있단 말이야.
이것이 이러한 식의 학력향상을 위한 학교의 지원이라면, 시 설치 때문이라면, 아까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숙사라는 것은 먼저 짓는 학교도 있고 나중 짓는 학교도 있을 수 있지만 교육은 9개 학교에 똑같이 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져야 돼, 교육은. “어느 학교는 이러이런 것을 더 가르쳐라, 어느 학교는 이런 거 가르치지 마라” 이거 잘못된 예산편성이라고 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글쎄 그거에 대한 거를 저희가…….
박용일 위원   
교육은 평등하게 시키도록 해주고, 시설이 부족한 데는 점차적으로 거기부터 해주고 나중에 다른 학교도 해줄 수 있으니까 그건 시설 해주는 건 이해를 해요. 그런데 교육은 9개 학교 똑같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고. 이거 안 되는 사업이에요. 어떻게든지 이거 반대하는 학부모들 입이나 막으려고 하는 방편의 수단이라면 이거 삭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그건 반대하는 사람들을 방편으로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고 이거는…….
박용일 위원   
교육에는 평등해야 되는데 어느 학교는 몇 가지를 나열해 주고 “이 교육시켜라.”, 어느 학교는 5가지, 7가지 주고 어느 학교는 3가지를 가지고 예산편성 해주고, 그럼 그 학교에서 다른 거 할 수가 없잖아?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러니까 박 위원님, 학교 교육이라는 게 평등하게 교육을 시켜야 될 의무는 학교에 있어요, 교육청에 있고. 그렇지만 우리가 시 승격이 됨으로써 거기에 반대급부적으로 혜택을 덜 받는 학교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5년 동안 이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학력향상을 시켜서 대도시에 있는 명문학교를 보낼 수 있느냐 하는 차원이라고 보면 실지로 혜택, 그거 때문에 피해 받는 학교에 많이 지원이 되는 건 당연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박용일 위원   
시를 본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현재 입학한 학생은 농어촌 특례 받는 거야. 그렇지만 차후에 들어간 학생들은 자기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거야, 부모든 어디든. 그래가지고 그 학생들을 정말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켜서 대학을 보낼 생각은 안 하고 예산에 얽매여서 교육을 시키겠다? 이건 학교의 잘못된 발상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아니 그래서 우리가 지금 중학교도 프로그램을 지원을 하고 고등학교도 프로그램을 하는데…….
박용일 위원   
그래서 정말 여주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서 여주군에서 몸부림을 쳐서 예산을 세워서 지원하겠다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다 같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줘야지 어느 학교에만 주고 어느 학교는 하지 마라, 이건 안 되는 겁니다. 다른 학교에서 지금 이게 난리날 거예요. 본인의 생각만이 아니라 이거에 대한 여파가 다른 학교에서 어떻게 일어날 줄 알아요? 여주군청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이거 지금 이렇게 집행을 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이거 용역에 대해서 고등학교 9개 교장들도 같이 동참을 했던 부분이고요…….
박용일 위원   
그런데 교장선생님들이 여기 참석을 했다고 해도 기위 학교에다가 용역하려고, 뭐를 하려고 달라고 그런 것이, 자료를 달라고 그런 게 내일 아침 몇 시까지 가져오라고 하니까 그 몇 가지가 나열된 걸 가져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용역회사에서 놓고 요거 요거 요거는 여주고등학교는 5가지인가 7가지 해서 거기에 대한 예산 주고, 또 거기다가 요 학교는 몇 가지 해주고, 제일중학교는 4가지인가 5가지 주고, 또 다른 고등학교는 2가지 항목 주고, 어디는 한 군데 주고 해서 예산을 분배를 했는데 그 학력향상에 대한 예산은 고루 줘야 된다 이거예요. 학교 시설을 해주고 뭐 하는 건 인정하지만.
이거는 솔직히 얘기해서 시 설치에 대한 학교에서 학부모들의 반대, 학교에서의 반대에 대한 어떤 얽매인 예산이지 정말 여주군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초등학교부터 해줘야 돼. 기초 교육이 안 돼 있는데 고등학교에 가가지고 한다고 그래서 그게 이루어져? 안 돼요. 이거 예산 잘못 편성한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그런데 저희가 고등학교 교장이나…….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고등학교 교장이나 중학교 교장선생님들하고 한두 차례 만나서 이런 얘기했던 것도 아니고, 또 학부모들도 우리가 교육발전위원회 회의할 때 참석을 해서, 최소한도 150명 이상씩 참석을 해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저희가 사실은 먼저 시가 됐다면 이런 예산 들어갈 필요가 없죠. 그런데 시 추진하면서 거기에 농어촌 특례를 받지 못하는 거에 대한 지원을 함으로써 뭔가 보완제적인 역할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군수님도 의지를 담아서 추진하게 된 거지 이게 프로그램을 똑같이 다 넣어서 이렇게 한다는 거는 좀 검토를 해봐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박용일 위원님 질의 다 끝나셨습니까?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환설 위원   
나도 부연을 좀 달아야 되겠어요.
○위원장 장학진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이환설 위원입니다.
사실 그래요. 농어촌 특례 입학에 학부형들의 반항, 또 우리가 시가 됨으로써 그런 것들이 나타나는 거, 현실적인 거, 우리 박용일 위원님의 말씀 일리도 있어요. 사실상 당면해 있는 학부모들 입장에서 우리가 서서 본다면 당연히 해야죠. 이런 대가를 치러줘야 되고. 저 역시 본회의장 단상에 섰을 때 “농어촌 특례입학에 혜택을 못 받는 학생들한테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라, 그래서 자생력을 길러줘라, 그렇게 하면 되지 않느냐, 시로 가자” 이런 발언을 해가면서도 사실상 내실 염려가 되는 게 우리가 군에서 어떠한 쪽에 치우쳐서 투자를 하다보면 또 소외받는 학부모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그래서 차후 어차피 이제 시작이니까 그런 것도 과장님이 감안하셔서 앞으로 고른 혜택이 갈 수 있게끔, 물론 지금 농어촌 특례입학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학부모들 많아요. 그런 것도 모두가 감안해서 우리가 조기 아주 실용적이고 정확히 할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이 됐으면 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알겠습니다.
이환설 위원   
부연을 달아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지금 예산 말고도 여주 교육에 대해서, 시 설치로 인해서 교육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30억을 이번 추경에 설립을 하는데 정말 우리가 용역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지금 여러 가지 많이 있어요. 우리가 기숙사를 지어준다고 그러면 기숙사만 지어줘서 진짜 학력이 올라갈 건지, 그게 학생들도 동참해 줘야 되고 학교 교사도 동참해 줘야 되고 학부형도 동참해 줘야만 학력의 질이 올라가지 기숙사만 있다고 올라가는 건 아니거든요. 전부다 그런 것들을 우리 교육 인프라를 맞춰가지고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교사는 교사 나름대로, 학부형은 학부형대로 혼연일체가 돼서 정말 여주 교육의 인프라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이런 작업들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그러나 이게 꾸준히 용역보고서에 나온 거대로, 나도 오늘 질의하려고 용역보고서 자료를 카피를 했는데 이런 내용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게 왜 그러냐 하면 3년이라는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3년 동안의 여유는 좀 있으니까 3년 동안 우리가 교육인프라를 확충해 가면서 기숙사 하나 지어줬다고 되는 건 아니고, 또 교사들이 좋은 우수한 교사들이 여주에 또 와야 돼요. 그런데 앞으로 농어촌이 아니기 때문에 가산점이 없어서 또 자기네들이 안 오려고 그러는 것도 있을 거란 말이죠.     하여튼 우리가 다, 아까도 거듭 얘기지만 학교, 학부형, 교사, 학생들이 다 혼연일체가 돼서 정말 교육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그런 안들을 학교하고 우리 집행부하고 관련 기관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이번에 처음 30억을 투자를 하니까…….
계속 그런 교육발전위원회가 지금 계속 운영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예.
○위원장 장학진   
운영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계속 더 한 번, 이번에 예산이 서면 더 한 번 점검을 하셔서, 한꺼번에 올릴 수 없지만 차근차근해서 여주군에 교육인프라가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담당 교육체육과장님이 신경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없어요」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하나 더 있어요? 박용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용일 위원   
입에 담고 싶어도 담지 못할 말이 있어요, 지금, 여주 현실에.
사립학교가 여주에 와서 생겨가지고 그 어려운 상황에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에 문호를 개방해 준 사립학교 이사장들에 대한 고마움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세월이 흘러서 많은 변화의 시대가 와있는데 지금 여주 교육의 문제를 다루려면 학교 교장이나 학교 선생님들만 가지고 안 돼요. 사립학교 이사장과의 어떤 학교 교육에 대한 시스템을 변화를 일으켜야지 옛날과 같은 그 시스템을 가는데 학교 교육이 달라질 수가 있어요? 과장님 아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알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러나 그 알고 있는 얘기를 다 얘기하고 싶어도 그거를 하다보면 모든 이들의 사기에 어떤 문제가 되고 그러니까 내가 얘기를 못하는데 우리 군수님이 학교에다 이렇게 매년 30억 40억을 지원하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이사장님들 한번 만나서 지금까지 온 학교 운영시스템을 바꿔야만 해주겠다고 좀 언급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뭔가 우리 지역의 어린 아이들, 여기서 나간 학생들이 그 고충을 계속 겪고 가서야 되겠어요, 후일까지도?
나더러 어느 의원님이 “아이들 다 가르쳤으까…….”, 손주 없습니까, 손주? 왜 내가 학생이 없어. 손주 있잖아요, 손주 또. 내가 학교 교장선생님한테 뭐라고 그랬는줄 알아요? 선생님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교육 잘 받아서 지금 교장선생님이 되니까 고향에 가면 교장선생님 댁이라고 그러죠? 교장선생님 제자는 어떻게 가르쳐놔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교육기관에 지원하는 돈 액수로 이름만 갈음할 것이 아니라 그 효과가 나타나도록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거야. 그래서 여주관내 사립학교 이사장님들하고 군수하고 좀 시간을 갖고 대화를 하고 나서 가능하면 지원하고, 거기 일침도 안 들어가면 지원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뭐야. 한강에다 돌 던져주듯 해서 지원해가지고 효과 나겠어요, 이거?
○교육체육과장 정남식   
박 위원님, 좋으신 말씀입니다.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어요」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농업기술센터@13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279페이지부터 284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입니다.
2013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7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차 추경에서는 13억 9,037만 7천원을 추가 계상해서 총 예산이 85억 5,210만 1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추가 계상한 예산을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인의 날 행사 지원비로 1천만원을 편성하였고, 하단에 농기계 임대사업을 금년부터 시작함에 따라서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참석수당 8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올해는 두 번을 더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나오는 농기계 사는 것들을 선정 위원회를 해야 되고 또 연말에 가서 내년도 임대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두 번을 더 하기로 하고, 그다음에 농기계 임대사업 신축을 5억원을 계상하였고, 그다음에 5억원은 농기계 구입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8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촌관광협의체, 즉 농촌관광협회 임차 교통비 지원으로 6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저희 생활기술관 수도시설이 동파됐습니다. 그래서 보수로 250만원을 계상하였고, 또 농촌여성 생활정보지 제공이 도비로 추가 내시됨에 따라서 1,6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농작업 환경개선 시범사업도 도비로 1개소가 추가 내시돼서 2,4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하단에 시 설치에 따른 표지판 2개하고 간판 새로 교체하는 것이 170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비로 저희 농업기술센터 본관에 방수가 잘 안 돼서 우레탄 방수 보수공사비로 2,2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28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가공용쌀 상품화 시범사업의 저장시설이 도비로 추가 내시돼서 8천만원을 편성하였고, 벼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으로 도비 추가내시분 104만 8천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양봉산업 육성 시범사업도 도비 추가내시분 6,09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비로 농업기상관측센서 교체예산 6백만원을 자산취득비로 본예산에 섰었는데 시설비로 변경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에 미생물제 재료비 5천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282페이지부터는 인건비 변경 내용이면서, 마지막 284페이지에 보전지출 예산으로써 국비와 도비 보조 반환금으로 174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3년도 제1차 추경 예산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김영자 위원입니다.
농촌관광협의체 지원이 6천만원인데 예전에는 없었던 거 올해 처음 신설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아닙니다. 작년도까지는 문화관광과에서 추경으로 했던 사업인데 문화관광과에서 본예산에서 그걸 세우지 못해가지고, 그래서 올해 저희가 저희 본예산에도 못 세웠고 거기도 못 했기 때문에 우리가 추경예산으로 세웠던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300회 정도라고 여기 써있는데 300회 이상 여주에 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300대 정도 될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 정도로 많이 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김영자 위원   
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에요, 유치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35인 이상해서 신청하면 50% 정도, 20만원 정도씩 보조해 주는 겁니다.
김영자 위원   
아니 그사람들이 올 때 회비를 내고 오지 않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체험비가 다 되긴 돼 있는데 그래도 양평이라든가 이천에서 이런 제도를 하기 때문에 현재 그쪽으로 자꾸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같이 밸런스를 맞춰서 유도를 하자는 뜻에서 작년 추경에 이걸 시작을 했던 사업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관광버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쪽에서 오시는 관광객들한테 회비는 다 받을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알선하는 업체들이, 모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해가지고서 양평으로 갈 거냐, 이천으로 갈 거냐, 여주로 갈 거냐 결정을 할 적에 그쪽에 지원이 되는대로 자꾸 쏠리기 때문에 저희도 밸런스를 맞추는 차원에서 문화관광과에서 그런 사업을 했기 때문에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래서 편성을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거를 꼭 지원이 돼야 되는 사업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김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길두호 위원입니다.
농업인의 날, 중단한 이유는 뭐고 또 다시 하는 이유는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저희가 2011년도까지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농업인의 날 행사를 했는데 그 당시에 여기서 기념식을 하고, 오후에 서울에 가서 여주쌀을 홍보하기 위해서 떡하고 이런 걸 나눠주는데 가서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하다보니까 이게 지나가는 사람 붙잡아서 이거 줘야 되는데 받는 사람 있고 안 받는 사람 있고, 고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태여 이렇게까지 홍보를 할 필요가 있겠느냐 싶어서 단체들한테 얘기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일단은 2012년도에 예산을 반영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 작년도에 축제 때, 농업인의 날 행사할 때 예산이 부족하니까 “왜 그거를 잘라가지고서 하느냐, 이번에 꼭 세워달라” 자꾸 이렇게 민원을 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런 실정인데 그렇게 됐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면 주던 거를 자르면 이런 민원이 생기니까 다시 추진해봐라” 이래서 계상을 했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래도 여주는 농촌지역인데 그렇게 되면 기념식이라도 했어야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그래서 기념식……. 작년에는 그냥 돈 없이 기념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좀 예년과 같이 충실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길두호 위원   
그거 지속적으로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고맙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리고 여기 쌀 가공용 상품화 시범 8천만원 세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길두호 위원   
무슨 시범이에요, 이게? 가공공장을 짓는 건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북내면, 대신면, 강천면에 흑미단지가 있는데 수매를 할 적에 북내농협에서 대행을 했었는데 거기서 통합으로 하다보니까 좀 어렵다 해서 단지에서 저장시설이 필요하다 그래서 거기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추가로 건의를 했더니 도에서 이렇게 반영을 해줬습니다.
길두호 위원   
저장시설을 증설해 주는 거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길두호 위원   
3개소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길두호 위원   
그리고 자채쌀, 여주 진상미, 먼저 점동면에 모내기 행사에 군수님이 쌀을 20㎏ 한 포대에 9만원 받는다고 그랬잖아요, 9만원씩.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길두호 위원   
받아요, 9만원씩?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받고 있고요, 생산자가 받는 건 아니고 팔리는 가격이 지금 9만원씩 팔리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작년도 생산분이 거의 다 팔려가지고 지금 한 50톤뿐이 안 남아가지고 이걸…….
길두호 위원   
다 팔고, 70% 파신 거 아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70%도 넘고 90% 정도 팔았죠.
길두호 위원   
「경성미가」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길두호 위원   
그런데 그게 수매할 때 이게 지금 단지는 우리 농민들을 위한 단지 아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렇죠.
길두호 위원   
그러면 수매할 때 우리가 수매가격이 일반 단지하고 똑같이 2천원밖에 더 안 줘요. 그러면 지금 농협에서는 6만 5천원을 받아도 이득을 받는데 9만원을 받으면 그게 전부 농민한테 가는 게 아니고 그 개인 회사한테 가는 거 아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런데 위원님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그것을 일반 도정하는 게 아니고 완전미를 빼려고 하면 반 이상은 나가거든요.
길두호 위원   
아니 나가도 9만원이면 차이가 많잖아.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만큼 이득이 나니까 그거를 수매한 농가한테 환원해 줘라 이거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계속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길두호 위원   
지금 안 되잖아요, 그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래서 지금 수매가 계속 RPC를 통해서 할 것인지, 「경성미가」에서 자체적으로 작업을 할 것인지, 최종적으로 자체로 해야 되는데 농협하고 공동으로 하다보니까 가마당 5천원씩이 더 들어가잖아요. 그런 이중 경비가 들어가서 농업인들한테 실질적으로 부담이 들어가는데 그 문제가 해결돼야…….
길두호 위원   
글쎄 난 그만큼 이득이 나면 이득 난만큼 농가에게 환원을 해줘야 또 센터도 보람이 있는 거고, 농가도 또 의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하여튼 그걸 알고…….
길두호 위원   
그렇게 추진 좀 해보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예.
길두호 위원   
난 그런 게 바람직할 거 같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지금 저희도 그것 때문에 고심하고 있고, 그렇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예, 그렇게 관심 가지시고 그런 쪽으로 업무를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길두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할게요.
관광협의체 예산, 그게 관광협의체는 지금 어느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지난해까지 문화관광과에서 했었는데 지난 연말에 그분들이 민원을 내가지고 조정해가지고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도록, 3월부터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전체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올해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박명선 위원   
본예산에 선 금액은 그럼 어떻게……. 문화관광과에 섰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건 전부다 저희가 업무인수를 받았습니다.
박명선 위원   
업무인수를 받았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박명선 위원   
문화관광과 예산이 그때 꽤 많이 섰는데 그걸 어떻게 인수인계를 받아요? 그 예산이 저쪽으로, 문화관광광에 되어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산이 이건 저희가 해가지고 저희가 집행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받았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박명선 위원   
관광이 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업무에 대해서 하는데 왜 그리 넘어갔을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농촌체험관광이 요새 “체험”이 들어가니까, 농촌체험이 주가 되니까 그분들이 자꾸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달라고 그래가지고…….
박명선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가 기술업무를 주로 해야 되는 건데 그거 이상하게 자꾸 그런 업무까지 맡아서 하시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소비자가 자꾸 그렇게 하니까, 저희도 인력은 생활기술팀장이 하나인데…….
박명선 위원   
그 당시에 이거 우리 본예산 때 6천만원 삭감한 내용 아세요? 왜 삭감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런 이유는 못 받았고 하여튼 저희보고 추경에 꼭 해달라고…….
박명선 위원   
그래서 업무가 이렇게 중간에 그렇게 슬그머니 넘어가서 어떻게 된 건지 한 번 내가 질의 드려 보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업무는 정식으로 저희가 받았습니다.
박명선 위원   
받았어요? 업무조정 이런 걸 다 하셨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박명선 위원   
자치행정과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박명선 위원   
다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다 내부적으로 군수님, 부군수님 주재해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저희가 받아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6월 10일날 바로 농촌관광 심포지엄도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요? 이건 하여간 예산 협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는데요 그 예산이 넘어갈 때, 과에서 과로 넘어가잖아요. 다른 실·과·소로 넘어갈 때 예산 변형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 그러냐 하면 문화관광과에 예산이 속했던 건데 이게 농업기술센터 예산으로 넘어가면 어차피 예산이 우리 예산 승인할 때 넘겨줘야만 그쪽에서 집행할 거 아니에요?
○예산팀장 최영호   
그 예산은 민경보 예산이기 때문에 집행부서에는 크게 관여를 안 해도 문제는 없는 걸로 제가 판단이 되고요, 그다음에 조직개편이나 이럴 때는 이체제도가 있습니다, 예산 이체제도가.
○위원장 장학진   
안 해도 된다…….
○예산팀장 최영호   
예. 문화관광과에서 어차피 단체에다 주는 거기 때문에 돈은 문화관광과에서 주지만 나중에 업무이관이 됐으면 정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산받는 걸로, 그런 식으로 추진하면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요. 봅시다. 알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한 두어 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본관동의 옥상방수공사가 있어요. 2,200만원 있는데 이게 우레탄으로 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위원장 장학진   
거기 덮어씌우는 걸로 하면 안 돼요, 지붕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지붕으로 덮어씌우는 것은…….
○위원장 장학진   
왜냐하면, 예산에 들어오는 건 다 우레탄 방수공사를 하지 말고 지붕으로 씌우는 것을 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는 또 우레탄 방수공사가 나왔단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우레탄 방수공사가 한 3년이면 또 새. 또 샌단 말이야. 그런데 이게 지금 만약에 삭감을 하게 되면 올여름에 날 때 어떻게 되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옥상위에 저장시설이 있고 창고형태. 그 다음에 이렇게 해서 해봤는데, 나중에 제가 그래서 서울 갔다와서 센터에 태양열을 설치하자 그랬는데, 그 설치가 쉽지 않더라고요. 모양이 안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어차피 그냥 올여름도 오고 그러니까 우레탄으로 해야 되겠다고 최종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이게 건물이 있으면 어느 쪽으로 건물을 일괄적으로 한쪽으로 몰아넣고, 지붕방수가 제일 깨끗해요. 제일 안 새고. 그래서 이게 우레탄 방수공사가 그런 문제가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하여튼 다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60㎡면 한 200평 정도 되는 건데? 200평이 좀 넘는 건데 200평이면 100만원, 평당 100만원. 그러면, 이거 가지고도 조립식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붕공사가 제일 좋아요, 방수공사는. 다른 거 해봐야 안 되니까 한번 이것은 계수조정을 월요일날 하니까요. 소장님이 한번 검토를 다시 해봐서 급하면 우레탄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지붕공사를 하는데 돈이 더 들어가면 삭감을 해서 다음에 아주 완벽하게 하시든가 결정을 해서 알려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렇게 알려주시고요.
그 다음에 양봉산업육성 시범단지 이것은 양봉협회에 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양봉농가들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양봉협의회에서도 이번에 예산이 안 들어왔다고 하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양봉농가 전체로 들어가기 때문에요, 양봉연구회 사업인데 도에서 추가로 더 내려왔더라고요.
○위원장 장학진   
추가로 더 내려온 거라 이 말씀이시죠?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예, 박용일 위원입니다.
그 농기계 임대사업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네.
박용일 위원   
그런데 그것이 임대를 하는데, 내가 전화도 했는데 임대과정에 문제점이 발생하더라고요.
뭐냐하면, 농기계를 하루나 이틀 사용하는 사람이 혹 토요일, 일요일이 겹치면 거기 담당자는 휴일엔 근무를 안 하잖아요. 그러다 보면, 갖다줄 수가 없어. 그래서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는 방안이 있어야 되겠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현재 개선해서, 지난주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당직자하고 그 다음에 농기계 담당자하고 사전에 계약 들어온 날짜는 받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래서 담당이 휴일에 와서 근무하기는 어려운 거고 당직하시는 분이 그거를……. 그렇다고 엄청 많은 숫자는 아닐 거란 말이야. 한두 건 그런 문제는 당직하시는 분 대행을 해줬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박용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양봉산업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이 했는데 보충질의 좀 하려고 해요.
1개 단체인데 회원이 몇 명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양봉회원이 110명 정도 됩니다.
박용일 위원   
그러면, 이 양봉하는 분들이 전부 1개 단체에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아니, 현재는 1개 단체로 해서 하는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러니까, 양봉하는 분들이 나눠줘서 하는 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거기 들어와야 같은 단체…….
박용일 위원   
그래서 이것이 1개 단체라고 그래서 몇 개 단체가 되는데 한 개 단체만 지원이 되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게 아니고 전체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 단체에 가입을 안 하면 지원 이런 걸 안 한다고 교육하고 있으니까…….
박용일 위원   
그러면, 여기다 ‘양봉연구회’ 하면 1개 단체로 하는데 여기에다가 문구를 ‘1개 단체’로 해서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네, 박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길두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두호 위원   
예, 길두호 위원인데요.
농기계임대를 해가지고 다시 반납을 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길두호 위원   
왔을 때 그거를 다시 또 주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점검해서 줍니다.
길두호 위원   
점검을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럼요, 우리 담당요원 둘이 다 이상유무를 확인해서 점검받고 그러고 나갈 때도 받고 그렇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거 뜯어보고 하나? 소리만 들어보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기술자들이기 때문에 틀어보면 이상이 있으면 점검을 하고…….
길두호 위원   
나도 논두렁 조성기 가래질 하는 거 그걸 갖다가 했었거든요. 부러졌다고, 이게. 그게 망가지면 누가 변상하는 거야? 우리가 변상해야 되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크게 파손된 것은 빌려간 분이 하고, 사소한 것들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저희가 합니다.
길두호 위원   
소모품만 할 테지, 소모품만 할 테지. 부러지고 그런 거는 사용자가 변상할 테지. 그런데 그걸 가지고 한 사람이 뭘 하다가 금이 갔다 이거예요, 금이. 금이 가가지고 그걸 다시 임대를 했어. 그런데 금이 간 게 부러지면 그 사람이 물어내야 되잖아요. 그런 게 있어요. 있다고. 그렇다고 수리하는 게 소리만 들어보는 거지 뜯어보고 확인하는 게 아니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그런 경우가 많진 않겠지만…….
길두호 위원   
있어요, 있다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저희가 운영의 묘를 기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그래서 왔을 때는 수리를 잘 해서 빌려간 사람이 손해가 안 가게 해야지, 괜히 잘못하면 덤탱이 쓰고 일도 못하고, 또 변상은 변상대로 한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최대한 요일하고 이런 걸 농업인 편에서 하겠습니다.
길두호 위원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길두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여기 지금들은 농촌이 거의 빚들도 많고 농촌 살기가 어려운데 임대 있잖아요, 임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김영자 위원   
임대 충분합니까? 빌려주는 임대? 농촌에서 빌려달라고 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현재는 충분하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 의원님들도 해가지고 농림수산식품부의 담당자들하고 해보니까 조례도 있어야 되고 조건이 다 있어가지고 조례도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만든 거고, 사업신청도 바로 해가지고 거기서 그러면 우선적으로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금년에 추경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건 계속 더 확대해나가야 돼요.
김영자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많이 확대해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농촌에 거의 어르신들, 노인양반들만 계신데 기계 만질 줄도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이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확대를 해서 필요할 때 급하게라도 빌릴 수 있도록 조치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하여튼 이것은 기반을 다짐을 하고 있고 앞으로 매년 늘려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늘려나가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환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환설 위원   
예, 이환설 위원입니다.
지금 가공용쌀 상품화 시범단지인데 이게 1억이에요. 1억이고 80%는 자부담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아니, 80%는 저희가 지원하는 거고요. 20%는 자부담입니다.
이환설 위원   
가공용쌀이면 어떤 걸 얘기하는 거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흑미단지, 아까 설명 드렸다시피 흑미단지를 주로 합니다. 그래서 주지역이 북내가 주지역이고, 그 다음에 강천, 대신, 금사 일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환설 위원   
올해 처음 실시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아닙니다. 연속사업으로 계속 했던 건데 아까 설명 드렸다시피 북내조합에서 수매를 대행해주었었다가 지금 통합RPC 되는 바람에 보관시설 이런 게 안 된다고 그래서 저희가 애로사항을 도에다 건의를 했더니, 추가로 이렇게 해줬습니다.
이환설 위원   
저장시설을 설치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이환설 위원   
창고식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북내에 1차 가공시설은 있거든요. 그 옆에다가 저장시설을…….
이환설 위원   
그러면, 저장시설이 항온·항습 같은 것도 다 될 수 있는 저장시설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일부는 그렇게 저온저장시설 조금 있고, 나머지는 많이 쓸 수 있는 것으로 해서 양이 조정되는 거니까 겸용으로 할 겁니다.
이환설 위원   
400㎡내에 항온될 수 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저온저장 될 수 있고 나머지는 그냥 항온…….
이환설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이환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위원장이 아까 빠트린 거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요, 임대사업에 파이프정형기 외 31종 해서 5억이 되어 있어요. 파이프 정형기는 정형을 해서 하는 거예요? 기계를 빌려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하우스 짓는데 파이프를 형태대로 휘도록 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저희가 하느냐 하면, 수요조사를 다 단체별로 했거든요. 그래서 수요조사가 쭉 나온 게 있는데 이걸 그대로 계상한 게 아니고, 심의회 수당할 때 이게 조례에 보면, 선정심의회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뭘 살 거냐, 금년에.’ 그래서 그것을 사가지고서 예산 되는 대로 해서 정해가지고 중앙에 보고를 할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여기다가 파이프정형기라고 했으니까 파이프정형기를 사면 비닐하우스를 짓는 양반이 일자하우스 쫄대 갖다가 정형을 할 거 아닙니까. 구부릴 거 아닙니까. 그러면, 기계를 빌려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빌려주는 거죠.
○위원장 장학진   
빌려줘서 접게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그게 기계가 꽤 무겁지 않을까? 유압으로 드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이동차량이 있으니까요.
○위원장 장학진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어서 345페이지 수질개선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예, 수질개선특별회계 농업기술센터 소관 중에서 환경친화형청정사업 유용미생물시스템에 대해서 반납금을 보전지출로 해서 345만 1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여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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