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10년 03월 26일(금)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이원섭
지금부터 제16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내빈 착석)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6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내빈 착석)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명환
【개회사】
존경하는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정론을 집필하는 언론인 여러분, 이기수 군수님과 임명진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3월 4일 제166회 임시회에 이어 오늘 167회 임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주발전을 위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11만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생명 중심의 도시 새 여주 창조’를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시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절기상으로는 벌써 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리고, 들판에는 영농준비와 시설채소를 하는 농민들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따금 꽃샘추위가 찾아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큰 걱정입니다. 농가지도를 잘하여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봄철 해빙기가 되다보니 공무원 여러분들이 산불 비상근무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신경을 쓰셔서 군민들의 생활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의는 여주군 군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1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등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여주군 군립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입니다. 안건을 처리 할 때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지혜를 한데모아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 여주군이 발전되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6·2·동시선거가 있습니다. 우리지역에도 각 정당별로 또는 무소속으로 많은 입후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선거를 통하여 군론이 분열돼서는 안 되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여 우리가 한 단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저는 착잡한 심정으로 본 단상에 섰습니다. 요즘 거론되고 있는 저와 골프장 특혜의혹, 로비 사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모든 상황을 제외하고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정치 문화, 깨끗한 지방자치 그리고 새로운 의회 상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의혹은 저는 분명히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특혜의혹을 주기 위해서 1원짜리 동전 하나 받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진짜 깨끗한 정치, 앞서 말했던 정당한 정치하려고 최선을 다 했다고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부도덕한 행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점 부끄러움도 없고, 제 아들과 제 가족에게도 맹세합니다. 유언비어와 투서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의혹들을 제공해서 저에게 정치생명도 끊어놓고, 저에게 희망이었던 깨끗한 마음도 모두 짓밟아놓은 이런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진실은 승리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질 것입니다. 잠시 유언비어와 가식은 승리할지 모르지만 저는 저의 깨끗함을 밝히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양파껍질을 하나하나 벗기듯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훗날 시간이 걸리겠지만 깨끗한 정치를 한 사람으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군민 여러분께 어찌되었든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끔 된데 대해서는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주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든 한 분 한 분 저에게 소중한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뒤에 있다’라고 생각하고 저의 청렴함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드리며 맹세를 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과 언론인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회사】
존경하는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정론을 집필하는 언론인 여러분, 이기수 군수님과 임명진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3월 4일 제166회 임시회에 이어 오늘 167회 임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주발전을 위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11만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생명 중심의 도시 새 여주 창조’를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시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절기상으로는 벌써 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리고, 들판에는 영농준비와 시설채소를 하는 농민들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따금 꽃샘추위가 찾아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큰 걱정입니다. 농가지도를 잘하여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봄철 해빙기가 되다보니 공무원 여러분들이 산불 비상근무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신경을 쓰셔서 군민들의 생활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의는 여주군 군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10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등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여주군 군립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입니다. 안건을 처리 할 때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지혜를 한데모아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 여주군이 발전되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6·2·동시선거가 있습니다. 우리지역에도 각 정당별로 또는 무소속으로 많은 입후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선거를 통하여 군론이 분열돼서는 안 되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여 우리가 한 단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저는 착잡한 심정으로 본 단상에 섰습니다. 요즘 거론되고 있는 저와 골프장 특혜의혹, 로비 사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모든 상황을 제외하고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정치 문화, 깨끗한 지방자치 그리고 새로운 의회 상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의혹은 저는 분명히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특혜의혹을 주기 위해서 1원짜리 동전 하나 받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진짜 깨끗한 정치, 앞서 말했던 정당한 정치하려고 최선을 다 했다고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부도덕한 행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점 부끄러움도 없고, 제 아들과 제 가족에게도 맹세합니다. 유언비어와 투서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의혹들을 제공해서 저에게 정치생명도 끊어놓고, 저에게 희망이었던 깨끗한 마음도 모두 짓밟아놓은 이런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진실은 승리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질 것입니다. 잠시 유언비어와 가식은 승리할지 모르지만 저는 저의 깨끗함을 밝히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양파껍질을 하나하나 벗기듯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훗날 시간이 걸리겠지만 깨끗한 정치를 한 사람으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군민 여러분께 어찌되었든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끔 된데 대해서는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주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든 한 분 한 분 저에게 소중한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뒤에 있다’라고 생각하고 저의 청렴함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드리며 맹세를 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과 언론인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원섭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기수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매우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간헐적으로 스쳐 지나가고 있지만 어느덧 계절은 봄입니다. 싱그러운 기운이 감도는 봄의 서두에서 여주군 발전과 군민의 안녕,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를 다하시고 군정발전에 고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여주는 그동안 각종 규제 속에서도 그야말로 놀랄만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균형 있고 경쟁력 있는 중부권 제일의 명품 신(신)도시로의 도약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민선4기 이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등 150여개의 중소기업 유치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관광산업 또한 활성화 되고 있으며, 보건· 복지·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민선4기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만족감과 기쁨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발전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한 여주읍 교리와 능서면 신지리 일원의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차질 없는 수행은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우리군은 여주·능서 역사(역사)에 대한 상업·주거용도지역 설정 등을 통해 두 지역을 계획적, 체계적으로 개발해 미니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여주는 더 이상 수도권의 변방이 아니라 주요 거점도시로 탈바꿈 하게 되며, 사람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족능력을 갖춘 신도시 우리 여주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됨은 물론 우리 고장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 신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전원생활의 고장’, ‘쾌적하고 풍요로운 고장’인 우리 여주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리 2지구, 오학·천송지구 개발사업은 도시기반 조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고, 현암리 640-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법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실정에 알맞은 맞춤형 개발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점동면 청안리 토지구획정리 사업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보여 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들은 우리 여주군 발전의 명확한 청사진이 될 예정으로 여러분과 저는 그 중심에 서서 뜻과 지혜를 모아 이 의미있고 역사적인 변화를 더욱 값지고 빛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군은 이 여세를 몰아 올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여러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총력을 기울여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군의 최대 현안과제인 남한강 살리기 사업은 11만 군민의 각별한 관심 속에 공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과제인 공군사격장 이전문제 등도 적극적으로 풀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주도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여주 도자기테마파크를 조성해 여주가 도자기산업 일번지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저는 군정의 막중한 일들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슬기롭고 바람직하게 극복해 나갈까를 늘 고민하면서 촌음을 아껴 매일 매일을 군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심정 또한 저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제167회 임시회에는『여주군 군세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201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등 9건의 부의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 의원님들의 명철한 심의를 당부드리며,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서 하리 제일시장 재건축 문제가 현상변경허가 즉, 문화재심의위원회를 거쳤습니다. 하리시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여주읍의 경제 활성화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로미터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마는 이것이 빨리 재건축이 돼서 시장경제가 촉진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 하리 주민들도 그렇게 희망해 왔습니다마는 여섯 차례에 걸친 그러한 심의 결과 어제 경기도문화재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가 됐습니다. 이제 건축허가를 거쳐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그 동안 많은 고심을 했던 하리 제일시장 상가 주민 여러분께도 정말 위로의 말씀을 ?麗?, 그리고 본 프로젝트가 통과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신 김문수 도지사님과 경기도 당국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임시회 때 장학진 의원께서 말씀하셨던 번도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수도권정비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3월 15일날 통과돼서 앞으로 저희가 지구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력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매우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간헐적으로 스쳐 지나가고 있지만 어느덧 계절은 봄입니다. 싱그러운 기운이 감도는 봄의 서두에서 여주군 발전과 군민의 안녕,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를 다하시고 군정발전에 고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여주는 그동안 각종 규제 속에서도 그야말로 놀랄만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균형 있고 경쟁력 있는 중부권 제일의 명품 신(신)도시로의 도약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민선4기 이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등 150여개의 중소기업 유치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관광산업 또한 활성화 되고 있으며, 보건· 복지·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민선4기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만족감과 기쁨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발전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한 여주읍 교리와 능서면 신지리 일원의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차질 없는 수행은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우리군은 여주·능서 역사(역사)에 대한 상업·주거용도지역 설정 등을 통해 두 지역을 계획적, 체계적으로 개발해 미니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여주는 더 이상 수도권의 변방이 아니라 주요 거점도시로 탈바꿈 하게 되며, 사람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족능력을 갖춘 신도시 우리 여주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됨은 물론 우리 고장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 신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전원생활의 고장’, ‘쾌적하고 풍요로운 고장’인 우리 여주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리 2지구, 오학·천송지구 개발사업은 도시기반 조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고, 현암리 640-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법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실정에 알맞은 맞춤형 개발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점동면 청안리 토지구획정리 사업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보여 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들은 우리 여주군 발전의 명확한 청사진이 될 예정으로 여러분과 저는 그 중심에 서서 뜻과 지혜를 모아 이 의미있고 역사적인 변화를 더욱 값지고 빛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군은 이 여세를 몰아 올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여러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총력을 기울여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군의 최대 현안과제인 남한강 살리기 사업은 11만 군민의 각별한 관심 속에 공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과제인 공군사격장 이전문제 등도 적극적으로 풀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의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주도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여주 도자기테마파크를 조성해 여주가 도자기산업 일번지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저는 군정의 막중한 일들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슬기롭고 바람직하게 극복해 나갈까를 늘 고민하면서 촌음을 아껴 매일 매일을 군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심정 또한 저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제167회 임시회에는『여주군 군세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201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등 9건의 부의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 의원님들의 명철한 심의를 당부드리며,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서 하리 제일시장 재건축 문제가 현상변경허가 즉, 문화재심의위원회를 거쳤습니다. 하리시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여주읍의 경제 활성화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로미터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마는 이것이 빨리 재건축이 돼서 시장경제가 촉진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 하리 주민들도 그렇게 희망해 왔습니다마는 여섯 차례에 걸친 그러한 심의 결과 어제 경기도문화재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가 됐습니다. 이제 건축허가를 거쳐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그 동안 많은 고심을 했던 하리 제일시장 상가 주민 여러분께도 정말 위로의 말씀을 ?麗?, 그리고 본 프로젝트가 통과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신 김문수 도지사님과 경기도 당국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임시회 때 장학진 의원께서 말씀하셨던 번도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수도권정비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3월 15일날 통과돼서 앞으로 저희가 지구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력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원섭
이상으로 제16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