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9년 08월 28일(금)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이원섭
지금부터 제163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63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명환
존경하는 11만 군민여러분, 이기수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초여름 장마와 삼복의 더위가 어느덧 서서히 지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제163회 임시회에서 여러분 모두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의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시는 11만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정업무에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시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성하의 날씨에 비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안사항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또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지난 8월 23일에는 이 땅에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몸 바쳐 오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국장 등 2분의 대통령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고인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영원한 영면에 드시길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폭염 속에서 2009을지연습 훈련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어렵게 실시한 훈련인 만큼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7월12일 집중 호우 시 재난예방활동과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하신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월과 10월은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느니 만큼 풍수해 등 각종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세계에는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5월 2일 첫 발생 이후 현재는 3천명이 넘었습니다. 게다가 8월 15일에는 첫 사망자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3명이 사망에 이르러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신종플루가 대 유행일 것이라는 매스컴의 보도에 따라 국민들은 최근 급속히 번지는 변종에 대하여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철저히 대비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전염병 예방관리에 전력을 다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에도 풍년농사가 예상됩니다. 농산물 수급 계획 및 판로대책 등 현안사항에 매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들이 아픔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제163회 임시회에서는 여주군 고문변호사조례 전부개정 조례 안 외 8건의 조례안과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승인안, 200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등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승인안, 군 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모든 안건을 심의할 때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것을 먼저 생각하시고, 재원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업무일정이 종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상반기 조기집행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돌아보시고 앞으로 남은 사업들을 내실있게 마무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무더워 어느 때보다 군정수행과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크리라고 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오늘 휴가임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하여 주신 임명진 부군수님과 과장님들 그리고 몸이 불편함에도 참석하여 주신 최예숙 동료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동료 의원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1만 군민여러분, 이기수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초여름 장마와 삼복의 더위가 어느덧 서서히 지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제163회 임시회에서 여러분 모두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의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시는 11만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정업무에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시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성하의 날씨에 비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안사항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또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지난 8월 23일에는 이 땅에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몸 바쳐 오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국장 등 2분의 대통령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고인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영원한 영면에 드시길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폭염 속에서 2009을지연습 훈련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어렵게 실시한 훈련인 만큼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7월12일 집중 호우 시 재난예방활동과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하신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월과 10월은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느니 만큼 풍수해 등 각종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세계에는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5월 2일 첫 발생 이후 현재는 3천명이 넘었습니다. 게다가 8월 15일에는 첫 사망자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3명이 사망에 이르러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신종플루가 대 유행일 것이라는 매스컴의 보도에 따라 국민들은 최근 급속히 번지는 변종에 대하여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철저히 대비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전염병 예방관리에 전력을 다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에도 풍년농사가 예상됩니다. 농산물 수급 계획 및 판로대책 등 현안사항에 매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들이 아픔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제163회 임시회에서는 여주군 고문변호사조례 전부개정 조례 안 외 8건의 조례안과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승인안, 200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등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승인안, 군 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모든 안건을 심의할 때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것을 먼저 생각하시고, 재원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업무일정이 종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상반기 조기집행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돌아보시고 앞으로 남은 사업들을 내실있게 마무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무더워 어느 때보다 군정수행과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크리라고 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오늘 휴가임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하여 주신 임명진 부군수님과 과장님들 그리고 몸이 불편함에도 참석하여 주신 최예숙 동료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동료 의원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원섭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기수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올 여름 연일 지속되던 불볕더위도 차츰 수그러들면서 어느덧 제법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여주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 그리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군정 전반에 걸쳐 적극 협력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디어법과 북핵문제로 안팎으로 깊어만 가던 긴장과 갈등의 골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급격히 메워지면서 국내는 물론 남북관계에서도 협력과 화해의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여주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최근 뒤늦게 불거진 여성회관, 도서관 건립에 따른 일부 사람의 오도된 이견제시와 그릇된 행동에 대해 여주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나만의 이익에 급급해 그 너머에 있는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는 어리석음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여주 군민 모두가 화해와 협력의 큰 길에서 함께 갈 수 있도록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에게 주어진 가능성과 기회를 현실로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여주는 지금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앞당길 오학, 현암, 천송리 일대의 개발사업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으며, 10월이면 남한강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 사업은 주민들의 경제·문화·복지 증진에 요긴할 뿐만 아니라 여주발전의 초석이 되기에 반드시 이루어 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예기치 못한 암초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수계법’을 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와 여러분 그리고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재검토라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습니다만 마음을 놓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남한강 정비사업도 환경단체를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소외된 지역에서는 예산을 들먹이며 사업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건강과 경제회복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지고 사회적인 의사소통도 매끄럽게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저와 여러분들이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외부 환경에 끌려만 갈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환경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지금 지역 내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분열을 조장하는 갈등을 조기에 가라앉히고 화해와 협력의 모드로 전환시켜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부터 의원 여러분을 포함해 군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군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또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의도에서든 군민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던 고지를 바로 앞에 두고 내부적인 파열음으로 머뭇거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같이 손을 맞잡고 고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이번 제163회 임시회에는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승인안 등 15건의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 의원님들의 명철하신 판단과 심도있는 심의를 당부드리면서, 임시회 기간동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올 여름 연일 지속되던 불볕더위도 차츰 수그러들면서 어느덧 제법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여주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 그리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군정 전반에 걸쳐 적극 협력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디어법과 북핵문제로 안팎으로 깊어만 가던 긴장과 갈등의 골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급격히 메워지면서 국내는 물론 남북관계에서도 협력과 화해의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여주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최근 뒤늦게 불거진 여성회관, 도서관 건립에 따른 일부 사람의 오도된 이견제시와 그릇된 행동에 대해 여주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나만의 이익에 급급해 그 너머에 있는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는 어리석음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여주 군민 모두가 화해와 협력의 큰 길에서 함께 갈 수 있도록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에게 주어진 가능성과 기회를 현실로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여주는 지금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앞당길 오학, 현암, 천송리 일대의 개발사업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으며, 10월이면 남한강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 사업은 주민들의 경제·문화·복지 증진에 요긴할 뿐만 아니라 여주발전의 초석이 되기에 반드시 이루어 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예기치 못한 암초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수계법’을 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와 여러분 그리고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재검토라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습니다만 마음을 놓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남한강 정비사업도 환경단체를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소외된 지역에서는 예산을 들먹이며 사업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건강과 경제회복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지고 사회적인 의사소통도 매끄럽게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저와 여러분들이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외부 환경에 끌려만 갈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환경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지금 지역 내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분열을 조장하는 갈등을 조기에 가라앉히고 화해와 협력의 모드로 전환시켜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부터 의원 여러분을 포함해 군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군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또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의도에서든 군민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던 고지를 바로 앞에 두고 내부적인 파열음으로 머뭇거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같이 손을 맞잡고 고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이번 제163회 임시회에는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승인안 등 15건의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 의원님들의 명철하신 판단과 심도있는 심의를 당부드리면서, 임시회 기간동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원섭
이상으로 제163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3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