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9년 03월 02일(월)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이원섭
지금부터 제159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59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명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명환
개회사를 하기에 앞서 참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기를 열게 되면 관계공무원 출석의 건을 요구하고 일주일 전에 집회공고를 내서 절차를 밟게 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조례안 그리고 공유재산 심의 등을 위해서 임시회가 개회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수님, 부군수님, 실·과·소장님만 참석한 이런 임시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집행부에 유감의 뜻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공직자가 공직의 본분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 각 실·과에 계장님들이 타 부서에서 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숙지를 하고 계셔야 됩니다. 여주군에서 어떤 부지를 팔고 어떤 부지를 살 것인지, 또 조례가 어떻게 바뀌는지 이런 내용은 내 부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타 부서 조례라도 숙지를 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교육이 있다는 얘기를 저는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늘상 이야기 합니다, 상생의 정치를 하자고. 이렇게 나몰라라 식으로 계속 행하는 이러한 일은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참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일곱분 밖에 안 돼서 그런 건지, 공직자 인원이 많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회의진행법을 몰라서 그런 건지!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만 그 뜻을 모르겠습니다. 의회에서 협조하려고 하는 것은 많이 협조를 했습니다. 이번에 군정질문 다음 추경예산 때 해달라고 해서 이번 임시회에 넣지 않았습니다. 의회에서 협조하면 집행부에서도 같이 협조를 해줘야 되는 것이 상생의 정치가 아닌지! 참으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갈테면 가라 식, 막가파식, 이런 행정과 의회가 계속 가야 되는 것인지!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뭐가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까! 아직도 권위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행태. 언론인들도 와 계십니다만 정확하게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전달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기축년을 맞이하여 올해 의정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59회 임시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경제가 많이 사회적으로 어렵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11만 군민 여러분에게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자 합니다. 군민들은 열심히 살지만 우리 집행부 공무원이나 의원들이 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리고 군정업무에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누가 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릇된 생각 갖고 있는 분,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는 분 때문에 우리 11만 군민이 손해를 보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포상을 주고,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군민들의 따가운 질책이 필요한 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녹고 있습니다. 이제 농민들이 분주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는 지금이 1년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올해의 업무계획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빙기를 맞이하여 군민들의 생활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주시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예방 등 각종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이번 임시회의는 여주군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 조례 일부개정조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의결의 건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지혜를 한데모아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례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군민 모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는 기축년이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회사를 하기에 앞서 참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기를 열게 되면 관계공무원 출석의 건을 요구하고 일주일 전에 집회공고를 내서 절차를 밟게 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조례안 그리고 공유재산 심의 등을 위해서 임시회가 개회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수님, 부군수님, 실·과·소장님만 참석한 이런 임시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집행부에 유감의 뜻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공직자가 공직의 본분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 각 실·과에 계장님들이 타 부서에서 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숙지를 하고 계셔야 됩니다. 여주군에서 어떤 부지를 팔고 어떤 부지를 살 것인지, 또 조례가 어떻게 바뀌는지 이런 내용은 내 부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타 부서 조례라도 숙지를 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교육이 있다는 얘기를 저는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늘상 이야기 합니다, 상생의 정치를 하자고. 이렇게 나몰라라 식으로 계속 행하는 이러한 일은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참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일곱분 밖에 안 돼서 그런 건지, 공직자 인원이 많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회의진행법을 몰라서 그런 건지!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만 그 뜻을 모르겠습니다. 의회에서 협조하려고 하는 것은 많이 협조를 했습니다. 이번에 군정질문 다음 추경예산 때 해달라고 해서 이번 임시회에 넣지 않았습니다. 의회에서 협조하면 집행부에서도 같이 협조를 해줘야 되는 것이 상생의 정치가 아닌지! 참으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갈테면 가라 식, 막가파식, 이런 행정과 의회가 계속 가야 되는 것인지!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뭐가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까! 아직도 권위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행태. 언론인들도 와 계십니다만 정확하게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전달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기축년을 맞이하여 올해 의정운영의 첫 장을 여는 제159회 임시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경제가 많이 사회적으로 어렵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11만 군민 여러분에게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자 합니다. 군민들은 열심히 살지만 우리 집행부 공무원이나 의원들이 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리고 군정업무에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누가 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릇된 생각 갖고 있는 분,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는 분 때문에 우리 11만 군민이 손해를 보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포상을 주고,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군민들의 따가운 질책이 필요한 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녹고 있습니다. 이제 농민들이 분주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는 지금이 1년중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올해의 업무계획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빙기를 맞이하여 군민들의 생활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주시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예방 등 각종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이번 임시회의는 여주군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 조례 일부개정조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의결의 건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지혜를 한데모아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례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군민 모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는 기축년이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원섭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기수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기수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로 열리는 제159회 임시회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난 해에도 여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많은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희망차게 출발한 기축년이 어느덧 2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군의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폭넓게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177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비 예산사업이나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관련한 긴급을 요하는 사업 등은 신속히 조치하겠으며,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회신이 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축년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을 도농복합 여주시 승격을 본격 추진하는 원년이자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개발을 이루겠다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 첫 단추로 여주시 승격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자 합니다. 여주시 승격 추진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그동안 각 분야별로 추진해 왔던 여주시 승격을 일원화 된 추진체계를 갖춰 보다 더 신속하게 군민의 염원을 담아 시 승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가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우리 군에서도 비상경계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내수경기 활성화 시책으로 예산의 조기집행과 금년도 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여 277건의 설계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 실정에 맞는 고용통계조사를 통해 새로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업도우미제 운영, 녹색 미질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8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께서 녹생성장 일자리 사업장인 여주읍 상거리 압축톱밥 바이오 연료인 펠릿 제조공장을 시찰하셨으며, 군청을 방문하셔서는 우리 군의 녹색 미질사업 추진사항과 현안사항인 남한강 정비사업, 공군사격장 이전, 한글문화관 건립,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유치 등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 충분한 검토를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23일에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우리 군 남한강 정비사업에 대해 각계각층의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37개 사업을 확정하고 경기도에 사업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앞으로 우리 군의 사업이 국토해양부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군의 최대 축제인 제5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제21회 여주도자기 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달여 동안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금년도 도자기축제의 추진방향은 천년도자의 맥을 잇는 역사축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경영축제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중암리 고려백자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 및 사진자료와 흙 소지를 종류별로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홍보관을 설치하여 우리 군 홍보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서민들의 어려운 실물경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도자기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요즘 봄의 길목이라 날씨의 변동이 심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올해도 의원 여러분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여주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하나하나 허물고 여주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갑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일부 조례를 상정했습니다. 이번에 하고자 하는 것 중에서 우리가 우리 여주에는 여러 가지 유수의 관광자원이 많습니다마는 중류 이상의 관광호텔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광객을 놓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관광호텔 유치를 위한 필요한 부지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건 등 일부 조례안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서 여주가 다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명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로 열리는 제159회 임시회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난 해에도 여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많은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희망차게 출발한 기축년이 어느덧 2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군의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폭넓게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177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비 예산사업이나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관련한 긴급을 요하는 사업 등은 신속히 조치하겠으며,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회신이 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축년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을 도농복합 여주시 승격을 본격 추진하는 원년이자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개발을 이루겠다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 첫 단추로 여주시 승격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자 합니다. 여주시 승격 추진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그동안 각 분야별로 추진해 왔던 여주시 승격을 일원화 된 추진체계를 갖춰 보다 더 신속하게 군민의 염원을 담아 시 승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가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우리 군에서도 비상경계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내수경기 활성화 시책으로 예산의 조기집행과 금년도 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여 277건의 설계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 실정에 맞는 고용통계조사를 통해 새로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업도우미제 운영, 녹색 미질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8일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께서 녹생성장 일자리 사업장인 여주읍 상거리 압축톱밥 바이오 연료인 펠릿 제조공장을 시찰하셨으며, 군청을 방문하셔서는 우리 군의 녹색 미질사업 추진사항과 현안사항인 남한강 정비사업, 공군사격장 이전, 한글문화관 건립,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유치 등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 충분한 검토를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23일에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우리 군 남한강 정비사업에 대해 각계각층의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37개 사업을 확정하고 경기도에 사업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앞으로 우리 군의 사업이 국토해양부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군의 최대 축제인 제5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제21회 여주도자기 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달여 동안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금년도 도자기축제의 추진방향은 천년도자의 맥을 잇는 역사축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경영축제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중암리 고려백자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 및 사진자료와 흙 소지를 종류별로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내 기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홍보관을 설치하여 우리 군 홍보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서민들의 어려운 실물경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도자기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요즘 봄의 길목이라 날씨의 변동이 심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올해도 의원 여러분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 여주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하나하나 허물고 여주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갑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일부 조례를 상정했습니다. 이번에 하고자 하는 것 중에서 우리가 우리 여주에는 여러 가지 유수의 관광자원이 많습니다마는 중류 이상의 관광호텔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광객을 놓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관광호텔 유치를 위한 필요한 부지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건 등 일부 조례안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서 여주가 다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원섭
이상으로 제159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이명환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59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이명환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18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