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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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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5년 09월 02일(금)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길병윤   
지금부터 제134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위치로 서주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다음은 김강배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의장 김강배【여주군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표자로써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이익증진은 물론 군민화합을 도모하여 군민의 관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겸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
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심
한다.
1.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간의 의정활동상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법질서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모든 공사행위를 군민에게 언제든지 분명한 책임을 진다.
○의사담당 길병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착석)
다음은 윤승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윤승진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무더웠던 한여름의 모습은 어느덧 자취를 감추고 풍요로운 가을문턱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군민과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당면한 군정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의회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으로 시대적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한 우리의 역할과 이상을 정립하고 우리의 책임을 다해 나갈 때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미래는 더욱 밝아올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부터 8일간 개최되는 제13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승인안, 그리고 군계획시설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한 안건 검토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다음은 임창선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임창선   
존경하는 윤승진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제134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니까 반갑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관내에 돌아보면 논과 밭에 모든 농산물들이 결실을 기다리는 풍요로운 마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농민과 군민들이 올여름의 무더위를 참고 견디면서 열심히 일한 결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며, 그러나 마음은 놓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서 언제 또 태풍이 와져서 농산물을 헤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속에서 그저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금 농촌 들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엊그저께 우리가 2005년도의 신년 군정계획과 예산을 의원님 여러분께 말씀드렸는데 벌써 금년도 하반기를 훌쩍 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36개월 전에 이 자리에서 군수에 취임해서 본회의장에서 의원님들과 같이 군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군정을 펴나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대안으로서는 첫째, 공평무사한 군정을 펴나가겠다, 편견과 아집을 버리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 지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36개월이라는 긴 터널을 지금 지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다시 출마하실 분이 계시겠습니다마는 앞으로 불과 6개월만 된다면 본인이나 의원 여러분들도 똑같은 차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과 같이 이제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끝을 잘 마무리짓는 우리 여주군정이 되어야겠다, 5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명령지휘 하에서 움직였던 공직사회, 수평적이기보다 수직적인데 길들여졌던 우리 공직사회, 이제 지방자치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옷을 훌떡 벗어버리기는 힘듭니다.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우리 공직자부터 이제는 수직적인 것에서 수평적인 것으로 우리가 행정을 펴나가야겠다, 그것은 바로 군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해나가겠다고 하는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남은 기간동안 겸허한 자세로서 의원님들이 방금 부의장을 통해서 읽은 의원 윤리강령에 입각해서 부끄러움이 없고 명예로운 우리 의정활동을 해주신다고 한다면 군민들은 TKd수를 들어서 여러분들을 환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저도 민선3기 군수로써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하는 것 이것 이외에는 다른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겸허한 자세로 우리 공직자 670여 명은 겸허한 자세로서 군민을 위한 이와 같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134회 임시회에서는 여주군 공무원 공인노무사 운영조례 등 7건의 조례안과 여주군 그랜드CC 관리계획 시설 등의 입안을 위한 3건의 의견청취의 건, 그리고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신청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의원님들께서 충분한 토의를 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부족하다고 한다면 의원님 여러분께서 대안을 주신다고 한다면 거기에 저희는 적극 협조해서 여주군에서 내놓은 모든 안건에 대해서 협조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 우리 임시회는 내일모레면 또 추석명절입니다. 이번 명절에 군민들과 같이 좋은 명절을 치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인사말씀에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이상으로 제134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는 10분 후에 윤승진 의장님께서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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