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2년 06월 21일(금)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권영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8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 로"
의원여러분께서는 원 위치로 서주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승진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8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 로"
의원여러분께서는 원 위치로 서주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승진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윤승진
【여주군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여주군의회의원은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변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이익증진은 물론 군민화합을 도모하며 군민의 관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겸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지역사회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심한다.
1.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간의 의정활동상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법질서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모든 공사행위를 군민에게 언제든지 분명한 책임을 진다.
【여주군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여주군의회의원은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변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이익증진은 물론 군민화합을 도모하며 군민의 관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겸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지역사회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심한다.
1.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간의 의정활동상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법질서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모든 공사행위를 군민에게 언제든지 분명한 책임을 진다.
○의사담당 권영범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승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승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신승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날씨가 무더워지는 초하의 계절입니다. 오늘 제108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니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지난 6·13 선거를 비롯한 여러 가지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모두 참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구제역 방역, 월드컵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박용국 군수님과 노승철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제3대 여주군 의회가 개원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년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격동의 세월이었습니다. IMF의 경제난 속에 온 국민은 뼈를 깎는 아픔을 겪어야 했고 혹한, 폭설 등의 천재지변과 구제역 등은 우리 농촌주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가 닥칠때 마다 지혜를 슬기롭게 발휘하고 온 힘을 다하여 난국극복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월드컵대회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16강, 8강에 진입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그 열렬한 응원과 질서정연한 아름다운 모습이야말로 전 세계가 부러워 하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 한국인은 IMF경제난을 최단 기일내에 극복했던 저력과 월드컵대회에서 보여준 국민의 단합과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로 미래로 더더욱 힘차게 뻗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3대 의회도 지난 4년 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보람과 긍지로 점철된 제3대 의회의 발자취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며, 그동안 이루어 놓은 알찬 성과는 여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의 3대 의회는 못다한 많은 일들과 아쉬운 미련을 뒤로 남긴채 이번 회기를 끝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부터 6월26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여주군의회 제10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200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2001년도 여주군지방공기업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여주군명예군민증서 수여 동의안, 기타안건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산은 올바로 집행되었는지, 조례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유익하게 제정 또는 개정되었는지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박용국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동안 우리 제3대 의회에 베풀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6·13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분열되고 흩어진 민심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이해와 관용과 포용으로 군민의 화합이 이룩되고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많은 행정력이 모아지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풍년농사와 아울러 11만 군민 여러분의 각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날씨가 무더워지는 초하의 계절입니다. 오늘 제108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니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지난 6·13 선거를 비롯한 여러 가지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모두 참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구제역 방역, 월드컵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박용국 군수님과 노승철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제3대 여주군 의회가 개원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년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격동의 세월이었습니다. IMF의 경제난 속에 온 국민은 뼈를 깎는 아픔을 겪어야 했고 혹한, 폭설 등의 천재지변과 구제역 등은 우리 농촌주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가 닥칠때 마다 지혜를 슬기롭게 발휘하고 온 힘을 다하여 난국극복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월드컵대회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16강, 8강에 진입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그 열렬한 응원과 질서정연한 아름다운 모습이야말로 전 세계가 부러워 하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 한국인은 IMF경제난을 최단 기일내에 극복했던 저력과 월드컵대회에서 보여준 국민의 단합과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로 미래로 더더욱 힘차게 뻗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3대 의회도 지난 4년 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보람과 긍지로 점철된 제3대 의회의 발자취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며, 그동안 이루어 놓은 알찬 성과는 여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의 3대 의회는 못다한 많은 일들과 아쉬운 미련을 뒤로 남긴채 이번 회기를 끝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부터 6월26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여주군의회 제10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200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2001년도 여주군지방공기업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여주군명예군민증서 수여 동의안, 기타안건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산은 올바로 집행되었는지, 조례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유익하게 제정 또는 개정되었는지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11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박용국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동안 우리 제3대 의회에 베풀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6·13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분열되고 흩어진 민심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이해와 관용과 포용으로 군민의 화합이 이룩되고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많은 행정력이 모아지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풍년농사와 아울러 11만 군민 여러분의 각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권영범
다음은 박용국 군수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박용국 군수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군수 박용국
존경하는 신승균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오늘 제3대 의회에 마지막 회기인 제108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여주발전을 위해 애써 오시다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시는 신승균 의장님을 비롯한 3대 의회 의원여러분의 그간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임기 기간중 260일간의 회기와 130일간의 자율등원의날 및 의정대화의 날을 통하여 민의를 대변하셨고, 군정에 대한 충고와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11만 여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여주의 발전을 이루는 창조의 자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헌신 노력해 오신 여러 의원님들의 공적은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저는 이같은 의원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여주의 번영과 지방자치를 더욱 알차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저 또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군수로서 임기를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7년 전인 1995년 초대 민선군수로 당선되어 취임서약을 할 당시 저는 넘어야 할 높은 고개와 먼 길을 생각하며 11만 군민의 바람인 여주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욕과 패기를 갖고 임기를 시작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여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주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7년 동안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에 대하여는 저 개인으로서는 큰 영광이었으며, 여러 의원님들과 군정에 대한 크고 작은 현안사항과 어려운 문제들을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보람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 의원님들과 11만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2001년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는 11만 군민의 큰 자랑거리이며, 군정사에 한 획을 긋는 큰 역사였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재임기간중 군수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11만 군민과 여주를 사랑하시는 여러 의원님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여주군의회 제3대 의원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제108회 정례회의는 여주군명예증서수여조례중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전통, 문화, 관광 테마관 유치와 관련된 200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다수의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도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고 여주의 밝은 내일을 위한 소중한 안건들이 의원 여러분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하여 알찬 결실과 보람을 얻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아름다운 관광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며, 지난 4년 동안 온갖 어려움속에서 지역발전과 여주사랑을 위하여 동반자로서의 협조를 다하여 주신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11만 군민과 함께 감사를 드리면서 의원여러분들 가정에 항상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월드컵 축구대회가 16강에서 8강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4강, 결승까지 가기로 온 군민이 모두 결집하고 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여주군도 의원님과 또 우리 군민과 우리의 공직자와 모두가 혼연일체 하나가 돼서 정말 월드컵이 대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된 거와 마찬가지고 우리 여주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신승균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오늘 제3대 의회에 마지막 회기인 제108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여주발전을 위해 애써 오시다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시는 신승균 의장님을 비롯한 3대 의회 의원여러분의 그간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임기 기간중 260일간의 회기와 130일간의 자율등원의날 및 의정대화의 날을 통하여 민의를 대변하셨고, 군정에 대한 충고와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11만 여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여주의 발전을 이루는 창조의 자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헌신 노력해 오신 여러 의원님들의 공적은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저는 이같은 의원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여주의 번영과 지방자치를 더욱 알차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저 또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군수로서 임기를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7년 전인 1995년 초대 민선군수로 당선되어 취임서약을 할 당시 저는 넘어야 할 높은 고개와 먼 길을 생각하며 11만 군민의 바람인 여주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욕과 패기를 갖고 임기를 시작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여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주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7년 동안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에 대하여는 저 개인으로서는 큰 영광이었으며, 여러 의원님들과 군정에 대한 크고 작은 현안사항과 어려운 문제들을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보람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 의원님들과 11만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2001년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는 11만 군민의 큰 자랑거리이며, 군정사에 한 획을 긋는 큰 역사였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재임기간중 군수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11만 군민과 여주를 사랑하시는 여러 의원님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여주군의회 제3대 의원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제108회 정례회의는 여주군명예증서수여조례중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전통, 문화, 관광 테마관 유치와 관련된 200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다수의 안건을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도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고 여주의 밝은 내일을 위한 소중한 안건들이 의원 여러분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하여 알찬 결실과 보람을 얻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아름다운 관광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며, 지난 4년 동안 온갖 어려움속에서 지역발전과 여주사랑을 위하여 동반자로서의 협조를 다하여 주신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11만 군민과 함께 감사를 드리면서 의원여러분들 가정에 항상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월드컵 축구대회가 16강에서 8강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4강, 결승까지 가기로 온 군민이 모두 결집하고 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여주군도 의원님과 또 우리 군민과 우리의 공직자와 모두가 혼연일체 하나가 돼서 정말 월드컵이 대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된 거와 마찬가지고 우리 여주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인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권영범
이상으로 제108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8회 여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8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