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23년 03월 09일(목)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서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병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병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정병관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시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입니다.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이자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완연한 봄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더 이상 겨울이라 할 수 없고, 시간의 흐름은 계묘년(癸卯年)을 재촉하며 계절의 변화를 몰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2년 7월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제4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8개월이 지나 이제 넉 달 남짓이면 한 돌을 맞게 됩니다.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일해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여주시민과 지역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소통과 협치 그리고 상생의 자세로 협조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부터 3월 16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반안건과 현안사업 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지난해 시정에 대한 사항을 철저히 감사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1일 추경을 통해서 임시회를 개최한 후 실질적으로는 2023년도 들어 첫 회기인 만큼 여주시의회가 지향해야 할 올 한 해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한다는 마음으로 성숙하고 세련된 회기일정 수행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제반 안건 심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인식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구태의 개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태의연한 사고, 구닥다리한 옛 방식, 경직된 자세로는 변화와 개혁을 추구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만족 경영 이론’에 의하면, 고객은 외부고객과 내부고객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외부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본조건은 내부고객의 만족이라고 합니다.
내부고객은 ‘직원’이고 외부고객은 ‘시민’입니다.
드레이크 등의 주장에 따르면,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리더가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을 키워주고 이에 맞게 권한을 주고 확신을 갖게 하는 인터널 마케팅(Internal Marketing)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 대목에서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의 충고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탁월한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4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만족’이 외부고객인 ‘시민들의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에 집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 의정 슬로건이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이지만, 간혹 의회의 의장으로서 저나, 또는 다른 의원님들께서 여주시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비난을 위한 비난’이나 ‘발목잡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 시민을 위한 시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절차나 요식행위보다는 진정 어린 충고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감시와 견제에만 치중하지는 않겠습니다.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감정과 개인 입장과 아집을 내려놓고 선민후당(先民後黨),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에 입각한 적극적인 행정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의회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보다 열린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인식의 변화이고, 구태의 개혁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각종 TV나 매스컴에서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나 전 세계에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물론 일차적으로,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우리나라에 연인원 2만여 명의 병력을 파병하여 1천여 명의 전사자를 내며 한국을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우리하고 유사점이 많은데, 첫째로 언어 구조상 유사성이 크고, 둘째로 역사적으로 고구려가 수와 당에 맞서 튀르키예의 조상인 돌궐과 동맹을 맺은 적이 있으며, 셋째로는 우리의 주요 교역국 중 하나로 NATO의 회원국으로서 중국, 러시아, 북한 등과 맞서야 하는 우리와 안보적인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튀르키예가 지난 2월 6일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인해 5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150만 명의 이재민, 45조에 달하는 물적 피해를 입고 아직도 계속되는 여진 속에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중국의 갈등, 중동, 남미, 아프리카 지역의 분쟁 등으로 국제정세는 갈등과 대립이 격화가 되고 있지만, 인도주의 정신은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등에서 전쟁과 재난의 피해로 신음하는 사람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이 전 세계적으로 쇄도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도 마땅히 이 대열에 동참해야 하고, 많은 기업, 유관기관 단체들이 뜨거운 온정의 손길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 여주시도 여주시민모금운동위원회 주최로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착한이웃이 주관이 되고,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후원이 되어 여주시 각급 유관기관 단체가 모인 가운데 지난 3월 8일 선포식에 이어 3월 30일까지 5차에 걸쳐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튀르키예에 새봄이 올 수 있도록 12만 여주시민 및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도 튀르키예 대지진 모금 운동 및 캠페인 전개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시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입니다.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이자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완연한 봄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더 이상 겨울이라 할 수 없고, 시간의 흐름은 계묘년(癸卯年)을 재촉하며 계절의 변화를 몰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2년 7월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제4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8개월이 지나 이제 넉 달 남짓이면 한 돌을 맞게 됩니다.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일해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여주시민과 지역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소통과 협치 그리고 상생의 자세로 협조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부터 3월 16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반안건과 현안사업 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지난해 시정에 대한 사항을 철저히 감사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1일 추경을 통해서 임시회를 개최한 후 실질적으로는 2023년도 들어 첫 회기인 만큼 여주시의회가 지향해야 할 올 한 해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한다는 마음으로 성숙하고 세련된 회기일정 수행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제반 안건 심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인식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구태의 개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태의연한 사고, 구닥다리한 옛 방식, 경직된 자세로는 변화와 개혁을 추구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만족 경영 이론’에 의하면, 고객은 외부고객과 내부고객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외부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본조건은 내부고객의 만족이라고 합니다.
내부고객은 ‘직원’이고 외부고객은 ‘시민’입니다.
드레이크 등의 주장에 따르면,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리더가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을 키워주고 이에 맞게 권한을 주고 확신을 갖게 하는 인터널 마케팅(Internal Marketing)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 대목에서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의 충고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탁월한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4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의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만족’이 외부고객인 ‘시민들의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에 집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 의정 슬로건이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이지만, 간혹 의회의 의장으로서 저나, 또는 다른 의원님들께서 여주시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비난을 위한 비난’이나 ‘발목잡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 시민을 위한 시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절차나 요식행위보다는 진정 어린 충고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감시와 견제에만 치중하지는 않겠습니다.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감정과 개인 입장과 아집을 내려놓고 선민후당(先民後黨),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에 입각한 적극적인 행정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의회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보다 열린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인식의 변화이고, 구태의 개혁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각종 TV나 매스컴에서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나 전 세계에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물론 일차적으로,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우리나라에 연인원 2만여 명의 병력을 파병하여 1천여 명의 전사자를 내며 한국을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우리하고 유사점이 많은데, 첫째로 언어 구조상 유사성이 크고, 둘째로 역사적으로 고구려가 수와 당에 맞서 튀르키예의 조상인 돌궐과 동맹을 맺은 적이 있으며, 셋째로는 우리의 주요 교역국 중 하나로 NATO의 회원국으로서 중국, 러시아, 북한 등과 맞서야 하는 우리와 안보적인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튀르키예가 지난 2월 6일 진도 7.8의 대지진으로 인해 5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150만 명의 이재민, 45조에 달하는 물적 피해를 입고 아직도 계속되는 여진 속에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중국의 갈등, 중동, 남미, 아프리카 지역의 분쟁 등으로 국제정세는 갈등과 대립이 격화가 되고 있지만, 인도주의 정신은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등에서 전쟁과 재난의 피해로 신음하는 사람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이 전 세계적으로 쇄도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도 마땅히 이 대열에 동참해야 하고, 많은 기업, 유관기관 단체들이 뜨거운 온정의 손길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 여주시도 여주시민모금운동위원회 주최로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착한이웃이 주관이 되고,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후원이 되어 여주시 각급 유관기관 단체가 모인 가운데 지난 3월 8일 선포식에 이어 3월 30일까지 5차에 걸쳐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튀르키예에 새봄이 올 수 있도록 12만 여주시민 및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도 튀르키예 대지진 모금 운동 및 캠페인 전개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과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서호석
이어서, 이충우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이충우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시장 이충우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오늘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2월 우리 시 현안사항의 추진을 위해 추경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집행부는 당면한 현안 사항의 추진을 위해 의회와 긴밀히 협조하며 소통해 갈 것이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들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21년도 5등급에서 4등급이나 수직상승한 것으로, 여주시 개청 이래 최초로 1등급을 받은 것입니다.
그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우리 시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공직자의 자긍심은 물론 청렴한 여주의 이미지를 전국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청렴한 자세로 일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전년도보다 3등급 상승한 나등급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 정확, 친절한 행정을 통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2022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2022년 위원회 정비 우수지자체,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대상,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함께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시정 운영에 합리적인 견제와 고견을 제시해 주신 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 전반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6개월 동안은 해묵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여주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왔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여주 발전을 위해 발돋움하는 시기로, 기업유치, 노인복지, 시민만족 행정서비스의 개선 등 많은 정책들이 추진되어질 것입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된 반도체기업, 미래 신기술 2차전지기업,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산업체의 여주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균형 발전을 반영한 산업단지 조성을 실천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업유치와 자문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발족하여 투자유치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신산업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이제 행정지원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여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을 조례에 담은 바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기업유치에 한뜻을 모아 제정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기업 투자유치에 한뜻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지난 1월 ‘어르신 친화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로당 운영비 인상, 양곡지원 확대, 식사도우미 지원 등 노인복지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원서비스의 대표적인 인허가시스템 개선을 위해 건축과와 허가과를 분리·개편하였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여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합행정타운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사업부지 확정에 따라 인허가 절차 등 각종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병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여주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여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3건의 의견청취, 여주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 고시(안) 승인, 202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23년도부터 2027년도 중기 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보고의 건을 안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면밀히 검토하시고,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지난 6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시도 강천과 점동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 사소한 실수가 언제든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공직자들도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올해 마스크 의무화가 일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시민 중심의 시정과 지역경제의 회복을 목표로 행정의 사각지대 없이 시민들의 숨은 고통을 보살피며 따뜻하고 밝은 기쁨을 함께 누리는 희호지락(熙皞之樂)의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여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오늘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2월 우리 시 현안사항의 추진을 위해 추경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집행부는 당면한 현안 사항의 추진을 위해 의회와 긴밀히 협조하며 소통해 갈 것이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들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21년도 5등급에서 4등급이나 수직상승한 것으로, 여주시 개청 이래 최초로 1등급을 받은 것입니다.
그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우리 시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공직자의 자긍심은 물론 청렴한 여주의 이미지를 전국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청렴한 자세로 일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전년도보다 3등급 상승한 나등급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 정확, 친절한 행정을 통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2022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2022년 위원회 정비 우수지자체,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대상,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함께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시정 운영에 합리적인 견제와 고견을 제시해 주신 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 전반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6개월 동안은 해묵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여주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왔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여주 발전을 위해 발돋움하는 시기로, 기업유치, 노인복지, 시민만족 행정서비스의 개선 등 많은 정책들이 추진되어질 것입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된 반도체기업, 미래 신기술 2차전지기업,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산업체의 여주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균형 발전을 반영한 산업단지 조성을 실천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업유치와 자문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발족하여 투자유치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신산업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이제 행정지원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여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을 조례에 담은 바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기업유치에 한뜻을 모아 제정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기업 투자유치에 한뜻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지난 1월 ‘어르신 친화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로당 운영비 인상, 양곡지원 확대, 식사도우미 지원 등 노인복지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원서비스의 대표적인 인허가시스템 개선을 위해 건축과와 허가과를 분리·개편하였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여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합행정타운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사업부지 확정에 따라 인허가 절차 등 각종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병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여주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여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3건의 의견청취, 여주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 고시(안) 승인, 202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23년도부터 2027년도 중기 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보고의 건을 안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면밀히 검토하시고,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지난 6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시도 강천과 점동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등 사소한 실수가 언제든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공직자들도 산불예방 등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올해 마스크 의무화가 일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시민 중심의 시정과 지역경제의 회복을 목표로 행정의 사각지대 없이 시민들의 숨은 고통을 보살피며 따뜻하고 밝은 기쁨을 함께 누리는 희호지락(熙皞之樂)의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여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서호석
이상으로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정병관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정병관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2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