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21년 09월 07일(화)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서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5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시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5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시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시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이항진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은 지 아홉 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기만 합니다. 이제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고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제법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그치지 않고 있어 생활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자에 대한 모임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높은 단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정신적 피로와 불안한 생활에 대한 우려가 코로나19 감염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성실히 대처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코로나19 방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주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여주시민을 대신해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백신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확진자 수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호전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고 방역정책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요즘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조속히 코로나를 극복하고 평안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시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오늘부터 9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2건과 집행부 제출 12건 등 총 24건의 조례 제·개정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세수결손이 발생하고, 재원은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세출예산에 대한 세심한 조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집행부는 불요불급한 예산의 삭감과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집행부와 의회는 대척점에 서있는 적대기관이 아닙니다.
시민을 위해 최상의 행정 파트너십을 발휘하는 것이 지방자치제도의 꽃을 피우는 길입니다.
의회는 시정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견제와 감시도 시민을 위한 것이고, 조례안 가결, 예산안 승인도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한 창의적 시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질책보다는 성원과 격려로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시정의 애로와 장애물을 해결해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는 의회의 협조를 받아 강력하고 섬세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구태와 관습을 벗고 전향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태도를 갖춰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진정성 있는 보고와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임시회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져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연중 열다섯 번째 가을의 세 번째 절기인 백로(白露)입니다. “흰 이슬”이라는 말 그대로 이제는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것입니다.
기러기가 날아오고,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새들이 먹이를 저장하는 계절입니다.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곧 추석명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상황이 호전되어 가족들과 부담없이 함께할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를 가을철 태풍과 안전사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혁신하는 의회”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이항진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은 지 아홉 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기만 합니다. 이제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고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제법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그치지 않고 있어 생활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자에 대한 모임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높은 단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정신적 피로와 불안한 생활에 대한 우려가 코로나19 감염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성실히 대처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코로나19 방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주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여주시민을 대신해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백신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확진자 수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호전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고 방역정책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요즘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조속히 코로나를 극복하고 평안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시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오늘부터 9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2건과 집행부 제출 12건 등 총 24건의 조례 제·개정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세수결손이 발생하고, 재원은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세출예산에 대한 세심한 조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집행부는 불요불급한 예산의 삭감과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집행부와 의회는 대척점에 서있는 적대기관이 아닙니다.
시민을 위해 최상의 행정 파트너십을 발휘하는 것이 지방자치제도의 꽃을 피우는 길입니다.
의회는 시정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견제와 감시도 시민을 위한 것이고, 조례안 가결, 예산안 승인도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한 창의적 시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질책보다는 성원과 격려로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시정의 애로와 장애물을 해결해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는 의회의 협조를 받아 강력하고 섬세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구태와 관습을 벗고 전향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태도를 갖춰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진정성 있는 보고와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임시회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져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연중 열다섯 번째 가을의 세 번째 절기인 백로(白露)입니다. “흰 이슬”이라는 말 그대로 이제는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것입니다.
기러기가 날아오고,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새들이 먹이를 저장하는 계절입니다.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곧 추석명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상황이 호전되어 가족들과 부담없이 함께할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를 가을철 태풍과 안전사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혁신하는 의회”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서호석
이어서, 이항진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이항진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시장 이항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는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서 제5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공유재산관리 변경안 등이 제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의 무게를 덜고, 민생경제 회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지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9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6일부터 18세∼49세 연령층, 1천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본격화하며 백신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는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사와 적극적인 백신의 접종,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시도 9월까지 시민의 70% 이상 1차 접종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해 나가겠습니다.
일상회복이 머지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시작한 만큼 방역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30일, 전통시장 휴장으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5일장을 다시 열었습니다.
신속 PCR검사를 받은 상인 분들의 상점을 안심존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주시민의 열망이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으로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쁩니다.
민선7기 취임 이후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고 건의한 결과 예비타당성 평가에 최종 통과되어 제5차 국도·국지도 사업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여주와 양평을 연결하는 11.76㎞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여주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시는 GTX-A노선과 장래 계획되어 있는 수서∼광주선의 연결을 위해 GTX-A노선의 수서역 일원에 접속부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GTX-A노선의 수서∼광주선 연결은 삼성역을 중심으로 경의선과 경원선이 직결되어 남북철도, 동서철도가 환승 없이 여객과 물류의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에도 이바지할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시회가 끝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힘들었지만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보름달과 같이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서로 돕고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아낌없이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는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서 제5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공유재산관리 변경안 등이 제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의 무게를 덜고, 민생경제 회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지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9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6일부터 18세∼49세 연령층, 1천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본격화하며 백신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는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사와 적극적인 백신의 접종,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시도 9월까지 시민의 70% 이상 1차 접종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해 나가겠습니다.
일상회복이 머지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시작한 만큼 방역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30일, 전통시장 휴장으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5일장을 다시 열었습니다.
신속 PCR검사를 받은 상인 분들의 상점을 안심존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주시민의 열망이 국도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으로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쁩니다.
민선7기 취임 이후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고 건의한 결과 예비타당성 평가에 최종 통과되어 제5차 국도·국지도 사업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여주와 양평을 연결하는 11.76㎞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여주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시는 GTX-A노선과 장래 계획되어 있는 수서∼광주선의 연결을 위해 GTX-A노선의 수서역 일원에 접속부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GTX-A노선의 수서∼광주선 연결은 삼성역을 중심으로 경의선과 경원선이 직결되어 남북철도, 동서철도가 환승 없이 여객과 물류의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에도 이바지할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시회가 끝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힘들었지만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보름달과 같이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박시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서로 돕고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아낌없이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서호석
이상으로 제5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박시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박시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