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18년 07월 23일(월)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고경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고경환입니다.
지금부터 제3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유필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고경환입니다.
지금부터 제3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유필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유필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이항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7월 2일 제3대 여주시의회가 12만 여주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문을 활짝 열고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개원 이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저를 비롯한 김영자 부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은 많은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시정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민선7기 이통장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 동행하며 지역 현안을 귀담아 듣고 있고 아울러 우리의 의정방향을 공부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저는 우리 여주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세심하게 살피며 항상 더 낮은 자세에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살피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정활동이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항상 건강하고 긴장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시민의 관심이 지대한 여주시의 예산을 냉철히 살피고 각종 여주시 사업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감시하며 개선사항이 없는가를 살피겠습니다.
또한 생활 속의 불편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하겠습니다.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통해 의회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며 의원의 역량을 모아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개회되는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계획 등을 비롯한 주요한 안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3대 여주시의회 개원 이후 실질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기도 한 이번 회기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정책과 시정이 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와 발전적 대안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회기를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잘 반영되어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여주시로 나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는 행정역량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김영자 부의장님 그리고 다섯 분의 의원님들과 늘 격의 없이 의정을 논의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그 의견을 경청할 것입니다.
여주시의회가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의회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시민 여러분의 의회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이항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7월 2일 제3대 여주시의회가 12만 여주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문을 활짝 열고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개원 이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저를 비롯한 김영자 부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은 많은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시정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민선7기 이통장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 동행하며 지역 현안을 귀담아 듣고 있고 아울러 우리의 의정방향을 공부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저는 우리 여주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세심하게 살피며 항상 더 낮은 자세에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살피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정활동이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항상 건강하고 긴장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시민의 관심이 지대한 여주시의 예산을 냉철히 살피고 각종 여주시 사업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감시하며 개선사항이 없는가를 살피겠습니다.
또한 생활 속의 불편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하겠습니다.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통해 의회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며 의원의 역량을 모아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개회되는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계획 등을 비롯한 주요한 안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3대 여주시의회 개원 이후 실질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기도 한 이번 회기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정책과 시정이 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와 발전적 대안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회기를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잘 반영되어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여주시로 나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는 행정역량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김영자 부의장님 그리고 다섯 분의 의원님들과 늘 격의 없이 의정을 논의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그 의견을 경청할 것입니다.
여주시의회가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의회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시민 여러분의 의회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이어서 이항진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이항진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시장 이항진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지난 7월 2일 제3대 여주시의회 개원 이후 오늘 34회 임시회를 통해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요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주시 곳곳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유필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모습을 자주 봅니다.
4년 전 정치에 입문한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 또한 초심을 지키며 제가 드린 약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18일부터 12개 읍면동의 이통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가는 것에는 집행부와 의회, 여와 야가 따로 있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추진하다보면 우리 여주는 어느새 사람중심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여주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열린 시정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민위원회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민선7기 여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말씀드린 “사람중심 행복여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여주시의 행정은 사람이 주인이 아닌 대상으로 보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2018년 민선7기가 출범하는 시대는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사람을 중심에 놓고 행정을 펼치고자 “사람중심”을 앞에 두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행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중심에 놓는 행정의 결과는 어떠할 것이냐?
그 답은 “행복여주”입니다.
저는 시민들이 스스로 행복할 권리를 누리고, 시민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미래가 “행복여주”라는 말에 녹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행복한 시민이 살아가는 공간이 바로 이곳 여주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는 자치와 분권이라는 거대한 강물에 함께 올라 타 있습니다.
자치와 분권이라는 양 날개를 가지고 어디로 날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시대가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법, 조직, 인사, 재정과 관련한 권한을 대폭 이양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러한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고 바른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여주시민들께 어떻게 드릴 것인가, 그 방향에 맞게 조례와 예산을 비롯한 행정은 가지고 있는가, 이러한 고민 속에 이 항해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에 제출된 10건의 조례안과 2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 이러한 맥락을 고려하여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매일 열대야가 계속되는 지금 낮 기온은 39도를 넘어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말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주위를 둘러보고 건강을 잃은 분이 안 계신지, 농업과 축산업에 피해는 없는지, 갑작스러운 비피해가 어떤 것이 있는지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여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지난 7월 2일 제3대 여주시의회 개원 이후 오늘 34회 임시회를 통해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요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주시 곳곳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유필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모습을 자주 봅니다.
4년 전 정치에 입문한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 또한 초심을 지키며 제가 드린 약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18일부터 12개 읍면동의 이통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가는 것에는 집행부와 의회, 여와 야가 따로 있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추진하다보면 우리 여주는 어느새 사람중심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여주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열린 시정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민위원회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필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민선7기 여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말씀드린 “사람중심 행복여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여주시의 행정은 사람이 주인이 아닌 대상으로 보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2018년 민선7기가 출범하는 시대는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사람을 중심에 놓고 행정을 펼치고자 “사람중심”을 앞에 두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행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중심에 놓는 행정의 결과는 어떠할 것이냐?
그 답은 “행복여주”입니다.
저는 시민들이 스스로 행복할 권리를 누리고, 시민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미래가 “행복여주”라는 말에 녹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행복한 시민이 살아가는 공간이 바로 이곳 여주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는 자치와 분권이라는 거대한 강물에 함께 올라 타 있습니다.
자치와 분권이라는 양 날개를 가지고 어디로 날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시대가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법, 조직, 인사, 재정과 관련한 권한을 대폭 이양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러한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고 바른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여주시민들께 어떻게 드릴 것인가, 그 방향에 맞게 조례와 예산을 비롯한 행정은 가지고 있는가, 이러한 고민 속에 이 항해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에 제출된 10건의 조례안과 2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 이러한 맥락을 고려하여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매일 열대야가 계속되는 지금 낮 기온은 39도를 넘어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말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주위를 둘러보고 건강을 잃은 분이 안 계신지, 농업과 축산업에 피해는 없는지, 갑작스러운 비피해가 어떤 것이 있는지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여주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이상으로 제3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유필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유필선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