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17년 07월 11일(화)
(10시00분 개식)
○의장 이환설
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참, 봄 가뭄이 아주 극심했습니다. 그러다 이제 또 장마 때가 됐습니다. 우리 공직자 여러분 수방대책에 아주 전념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참, 봄 가뭄이 아주 극심했습니다. 그러다 이제 또 장마 때가 됐습니다. 우리 공직자 여러분 수방대책에 아주 전념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네, 지금부터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및 내빈 착석)
다음은 이환설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네, 지금부터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및 내빈 착석)
다음은 이환설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환설
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우보천리(牛步千里)로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84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바른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중반을 넘기는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상반기 중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한다는 의정목표를 위해 두 차례의 임시회와 한 차례의 정례회를 개회하였습니다.
회기 동안 시정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48건의 조례안과 9건의 예산 결산안, 4건의 공유재산 승인안과 3건의 결의문, 그리고 5건의 의견 제시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으며 시민이 궁금해 하는 주요 시정에 대한 31건의 시정 질문을 실시하였고 여주시의 답변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생활편리에 기여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실현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 받는 생산적인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노력하는 수기안인(修己安人)의 마음자세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해나갈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집행기관 또한 2017년 올 하반기에도 시민을 위한 행정에 긴장의 끈을 늦추는 일이 없이 모든 시정이 시민의 폭 넓은 지지를 받으며 여주시 발전의 중요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全心全力)의 행정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달에는 여주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수년간 준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연이어 선정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새로운 비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여주시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엄마들의 명소로 탄생할 강천섬 맘스아일랜스 사업이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사업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룬 것을 여주시민과 함께 여주시의회 또한 자랑스럽게 여기며 크게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격려하며 공직자의 힘이 되어주신 원경희 시장님과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를 통해 최선의 결과를 일궈낸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학습도시의 선정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한글창제 이념과 교육 비전을 바탕으로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세종인문 도시를 일구어 내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시민의 평생교육을 주도하게 될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여주시민 누구나가 편리하고 손쉽게 질 높은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는 여주시의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그간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일에 적극 협력하여 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엄마라는 무형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친환경적 자연공간 속에서 가족에 대한 테마를 조성해 나가는 강천섬 맘스아일랜드 사업을 통해 여주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여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러한 의미 있는 사업이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기대이상의 성과로 보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금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얼마 전까지도 여주시에 닥친 유례가 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지역의 농업이 큰 시련을 겪었고 많은 농업인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올 봄부터 시작된 가뭄피해로 일부지역은 식수원까지 고갈되는 불편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여주시가 지난 수 개월간의 봄철 가뭄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며 활발한 농업용수 공급과 비상급수 체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사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가뭄극복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의회 또한 이번 가뭄 해소를 위해 가뭄대책특별위원회를 신속히 구성하였고, 가뭄현장을 찾아 대책 방안에 고심하였으며, 여주시의 가뭄대책을 독려하는 한편 정부와 경기도에 대해 근본적인 가뭄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된 이번 가뭄극복 추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주시고 승전계후(承前启后)의 기회로 삼는 행정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고 해마다 강조하지만 우기철 장마에 대비한 국지성호우 수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여주시의 예산집행 운영과 공공사업의 투명성, 공유재산 관리에서부터 도시개발 사업 등 당면사업 추진과 복지정책을 비롯하여 개발에 따른 지역갈등 해소방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전 분야에 걸친 여주시의 행정과 정책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여주시의 잘못된 관행과 부실한 업무를 지적하는 159건의 시정 요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감사를 지켜보며 여주시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민원인에게는 법령과 규정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지만 오히려 공직자 스스로가 그것을 잘 지키지 않고 한편으론 법률적 지식과 활용 면에서도 더 많은 연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일례로 시민의 보다 나은 복지증진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시의 귀중한 관련 조례들이 제때에 활용되지 못하거나 공직자 자신이 관련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여 그 혜택을 시민이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공직자가 먼저 법과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여 세련미가 넘치는 위민행정(爲民行政)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공직자가 익힌 전문적인 지식의 수혜가 시민들에게로 돌아갈 때 시민이 만족하며 여주시 행정을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충언역이(忠言逆耳)’ 좋은 소리는 귀에 거슬린다 하였습니다. 행정의 존재 이유는 민(民)을 위함에 있기에 목표를 정확히 인식하며 법률과 규정을 지혜롭게 운영함으로서 시민중심의 위민행정(爲民行政)을 실현하는 일에 공직자가 그 사명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 종합행정서비스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주시 청사건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1999년 청사이전후보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난 1월 원경희 시장께서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발표 이후의 추진 내용에 대한 홍보가 없어 오히려 지역여론이 갑론을박(甲論乙駁)하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부터 빠르면 5∼6년, 늦으면 7∼8년 이상은 소요될 신청사 건립에 대한 청사진이 하루빨리 제시되어야 합니다. 또한, 청사 추진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공감대를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원경희 시장께서 주창하는 세종인문 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미래 지향적 도시건설을 위해서라도 신청사 건립 계획이 확실한 로드맵을 갖고 강력히 추진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8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추가경정 예산안,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기타 다수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모든 안건에 대하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시민의 입장에 서서 검토하여 주시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알찬 회기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는 담당 분야에 대한 소신을 갖고 적극적이며 성의 있는 설명과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며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우리 여주시가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도시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의원 모두는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끓임 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마음자세를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최선의 의정 역량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 드리며 장마와 더불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마다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우보천리(牛步千里)로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84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바른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중반을 넘기는 7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상반기 중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한다는 의정목표를 위해 두 차례의 임시회와 한 차례의 정례회를 개회하였습니다.
회기 동안 시정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48건의 조례안과 9건의 예산 결산안, 4건의 공유재산 승인안과 3건의 결의문, 그리고 5건의 의견 제시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으며 시민이 궁금해 하는 주요 시정에 대한 31건의 시정 질문을 실시하였고 여주시의 답변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생활편리에 기여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실현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 받는 생산적인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노력하는 수기안인(修己安人)의 마음자세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해나갈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집행기관 또한 2017년 올 하반기에도 시민을 위한 행정에 긴장의 끈을 늦추는 일이 없이 모든 시정이 시민의 폭 넓은 지지를 받으며 여주시 발전의 중요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全心全力)의 행정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달에는 여주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수년간 준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연이어 선정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새로운 비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여주시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엄마들의 명소로 탄생할 강천섬 맘스아일랜스 사업이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사업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룬 것을 여주시민과 함께 여주시의회 또한 자랑스럽게 여기며 크게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격려하며 공직자의 힘이 되어주신 원경희 시장님과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를 통해 최선의 결과를 일궈낸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학습도시의 선정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한글창제 이념과 교육 비전을 바탕으로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세종인문 도시를 일구어 내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시민의 평생교육을 주도하게 될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여주시민 누구나가 편리하고 손쉽게 질 높은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여주시의회는 여주시의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그간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일에 적극 협력하여 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엄마라는 무형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친환경적 자연공간 속에서 가족에 대한 테마를 조성해 나가는 강천섬 맘스아일랜드 사업을 통해 여주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여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러한 의미 있는 사업이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기대이상의 성과로 보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금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얼마 전까지도 여주시에 닥친 유례가 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지역의 농업이 큰 시련을 겪었고 많은 농업인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올 봄부터 시작된 가뭄피해로 일부지역은 식수원까지 고갈되는 불편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여주시가 지난 수 개월간의 봄철 가뭄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며 활발한 농업용수 공급과 비상급수 체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사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가뭄극복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의회 또한 이번 가뭄 해소를 위해 가뭄대책특별위원회를 신속히 구성하였고, 가뭄현장을 찾아 대책 방안에 고심하였으며, 여주시의 가뭄대책을 독려하는 한편 정부와 경기도에 대해 근본적인 가뭄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된 이번 가뭄극복 추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주시고 승전계후(承前启后)의 기회로 삼는 행정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고 해마다 강조하지만 우기철 장마에 대비한 국지성호우 수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여주시의 예산집행 운영과 공공사업의 투명성, 공유재산 관리에서부터 도시개발 사업 등 당면사업 추진과 복지정책을 비롯하여 개발에 따른 지역갈등 해소방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전 분야에 걸친 여주시의 행정과 정책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여주시의 잘못된 관행과 부실한 업무를 지적하는 159건의 시정 요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감사를 지켜보며 여주시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민원인에게는 법령과 규정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지만 오히려 공직자 스스로가 그것을 잘 지키지 않고 한편으론 법률적 지식과 활용 면에서도 더 많은 연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일례로 시민의 보다 나은 복지증진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시의 귀중한 관련 조례들이 제때에 활용되지 못하거나 공직자 자신이 관련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여 그 혜택을 시민이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공직자가 먼저 법과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여 세련미가 넘치는 위민행정(爲民行政)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공직자가 익힌 전문적인 지식의 수혜가 시민들에게로 돌아갈 때 시민이 만족하며 여주시 행정을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충언역이(忠言逆耳)’ 좋은 소리는 귀에 거슬린다 하였습니다. 행정의 존재 이유는 민(民)을 위함에 있기에 목표를 정확히 인식하며 법률과 규정을 지혜롭게 운영함으로서 시민중심의 위민행정(爲民行政)을 실현하는 일에 공직자가 그 사명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 종합행정서비스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주시 청사건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1999년 청사이전후보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난 1월 원경희 시장께서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발표 이후의 추진 내용에 대한 홍보가 없어 오히려 지역여론이 갑론을박(甲論乙駁)하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부터 빠르면 5∼6년, 늦으면 7∼8년 이상은 소요될 신청사 건립에 대한 청사진이 하루빨리 제시되어야 합니다. 또한, 청사 추진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공감대를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원경희 시장께서 주창하는 세종인문 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미래 지향적 도시건설을 위해서라도 신청사 건립 계획이 확실한 로드맵을 갖고 강력히 추진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8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추가경정 예산안,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기타 다수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모든 안건에 대하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시민의 입장에 서서 검토하여 주시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알찬 회기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는 담당 분야에 대한 소신을 갖고 적극적이며 성의 있는 설명과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며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우리 여주시가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도시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의원 모두는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끓임 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마음자세를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최선의 의정 역량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 드리며 장마와 더불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마다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다음은 원경희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원경희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의장 원경희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님들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어가라고 여주시민들이 뽑아준 저를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와 840여 공무원들,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맡은 각종 사회단체장들과 언론인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서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무엇보다 의원님들이 항상 시정의 동반자로 곁에서 잡아주시고 조율해 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여주시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우수상 수상을 통해 사업추진 국·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 또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해주신 시정발전위원님들, 새마을 지회장님과 읍·면·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님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들을 얻고 있습니다. 모든 그런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4년간 누적된 가뭄과 또한, 봄 가뭄이 길어지면서 최악의 가뭄이라 불릴 만큼 비가 오지 않아 농민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걱정을 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의원님들이 제1차 정례회에서 가뭄대책특위를 구성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가뭄극복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것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다가 지난주부터 비가 내려 감사한 마음이 가시기도 전에 우리 여주는 시간당 산북에서는 127㎜, 점동에서는 47㎜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있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만, 지난 6월 20일까지 여주시내 전체에 하수도, 우수관로 등을 준설하고 위험지역을 정비하는 등의 노력을 한 결과 다행히 사유시설 일부와 수목전도, 공공시설의 일부유실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큰 피해가 없어 하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장마와 태풍 등 폭우로 인해 산사태나 도로유실, 배수구 막힘 등으로 2차, 3차 연쇄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하고 치밀한 대비와 신속대응 체계를 준비하고, 내년도 가뭄까지도 고려하면서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한층 더 시민이 안전한 여주시정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이환설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통해 가뭄에 대한 걱정과 가뭄대책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원님들의 그 애쓰고 수고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여주시는 신청사 건립 등 의원님들의 말씀을 수용하도록 하여 여주시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한 그런 모든 부분들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민선6기도 의원님들과 함께 3년의 성과를 내고 4년차를 시작하였습니다.
여주시가 그동안 노력해 왔던 것처럼 생생지락(生生之樂)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환설 의장님, 이상춘 의원님과 사회단체장님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준비해온 강천섬 명소화사업 맘스 아일랜드가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을 통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아서 사업 완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 졌습니다.
지난 7월 1일 여주시민들을 중심으로 2018년 세종 즉위 600돌을 기념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세종즉위 600돌 행사가 목표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모든 에너지를 모아 여주의 품격을 높이려고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여주시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성과 또한 거두었습니다.
우리 여주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개선해서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등의 평가로 대통령 기관 표창, 3년 연속 장관 기관 표창, ㈜옴니시스템 화장품 공장 등 기업유치, 기업의 사회환원 사업 유치, 각종 축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도 증대, 구제역과 AI의 선제적 대응, 각 읍·면별 도서관 설치와 각 마을 마을도서관 설치, 그리고 여주박물관·폰박물관의 개관, 평생학습의 기반마련, 여주추모공원 개장, 광역화장장 공동설치 추진, 경강선 전철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설 개선, 청사와 주변시설 개선을 통한 시민중심의 행정구현 등을 이루면서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함께 추진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 수련관, 어르신 공동작업장, 광역화장장 조성 등 생애주기별 복지시스템 기반도 착실히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사업, 역세권 개발사업, 신청사 건립사업, 세종문화재단 출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민선6기 4년차를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 알차고 또 보람 있게 만들고 여주시 역사의 끈을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3겹줄로 튼튼히 엮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제28회 임시회에는 여주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여주세종문화재단 출연 계획 동의안 등을 안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부의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사업 전출금 15억원, 청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전출금 10억원,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출금 20억원,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억원 등 도시개발을 위한 예산과 오학체육공원 주차장 확장공사 10억원, 영농 한해 특별대책지원 9억원, 출산장려금 2억 6700만원, 상거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9억원, 평생학습도시 조성 1억 8000만원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과 복지를 위한 예산을 비롯해 시민들께 꼭 필요한 예산을 담았습니다.
2017년 하반기 다양한 시정추진 동력과 알찬 결실을 위해 미래 지향적이고 배려 깊은 심의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모든 공직자와 12만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가족과의 즐거운 휴가를 통해 힐링과 삶의 재충전이 되실 수 있도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들이 다 은혜롭게, 또 모든 분들에게 또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사업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님들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어가라고 여주시민들이 뽑아준 저를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와 840여 공무원들,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맡은 각종 사회단체장들과 언론인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서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무엇보다 의원님들이 항상 시정의 동반자로 곁에서 잡아주시고 조율해 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여주시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우수상 수상을 통해 사업추진 국·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 또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해주신 시정발전위원님들, 새마을 지회장님과 읍·면·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님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들을 얻고 있습니다. 모든 그런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4년간 누적된 가뭄과 또한, 봄 가뭄이 길어지면서 최악의 가뭄이라 불릴 만큼 비가 오지 않아 농민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걱정을 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의원님들이 제1차 정례회에서 가뭄대책특위를 구성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가뭄극복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것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다가 지난주부터 비가 내려 감사한 마음이 가시기도 전에 우리 여주는 시간당 산북에서는 127㎜, 점동에서는 47㎜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있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만, 지난 6월 20일까지 여주시내 전체에 하수도, 우수관로 등을 준설하고 위험지역을 정비하는 등의 노력을 한 결과 다행히 사유시설 일부와 수목전도, 공공시설의 일부유실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큰 피해가 없어 하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장마와 태풍 등 폭우로 인해 산사태나 도로유실, 배수구 막힘 등으로 2차, 3차 연쇄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하고 치밀한 대비와 신속대응 체계를 준비하고, 내년도 가뭄까지도 고려하면서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한층 더 시민이 안전한 여주시정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이환설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통해 가뭄에 대한 걱정과 가뭄대책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원님들의 그 애쓰고 수고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여주시는 신청사 건립 등 의원님들의 말씀을 수용하도록 하여 여주시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한 그런 모든 부분들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민선6기도 의원님들과 함께 3년의 성과를 내고 4년차를 시작하였습니다.
여주시가 그동안 노력해 왔던 것처럼 생생지락(生生之樂)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환설 의장님, 이상춘 의원님과 사회단체장님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준비해온 강천섬 명소화사업 맘스 아일랜드가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을 통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아서 사업 완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 졌습니다.
지난 7월 1일 여주시민들을 중심으로 2018년 세종 즉위 600돌을 기념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세종즉위 600돌 행사가 목표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모든 에너지를 모아 여주의 품격을 높이려고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여주시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성과 또한 거두었습니다.
우리 여주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개선해서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등의 평가로 대통령 기관 표창, 3년 연속 장관 기관 표창, ㈜옴니시스템 화장품 공장 등 기업유치, 기업의 사회환원 사업 유치, 각종 축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도 증대, 구제역과 AI의 선제적 대응, 각 읍·면별 도서관 설치와 각 마을 마을도서관 설치, 그리고 여주박물관·폰박물관의 개관, 평생학습의 기반마련, 여주추모공원 개장, 광역화장장 공동설치 추진, 경강선 전철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설 개선, 청사와 주변시설 개선을 통한 시민중심의 행정구현 등을 이루면서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함께 추진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 수련관, 어르신 공동작업장, 광역화장장 조성 등 생애주기별 복지시스템 기반도 착실히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사업, 역세권 개발사업, 신청사 건립사업, 세종문화재단 출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민선6기 4년차를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 알차고 또 보람 있게 만들고 여주시 역사의 끈을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3겹줄로 튼튼히 엮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제28회 임시회에는 여주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여주세종문화재단 출연 계획 동의안 등을 안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부의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사업 전출금 15억원, 청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전출금 10억원,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전출금 20억원,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억원 등 도시개발을 위한 예산과 오학체육공원 주차장 확장공사 10억원, 영농 한해 특별대책지원 9억원, 출산장려금 2억 6700만원, 상거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9억원, 평생학습도시 조성 1억 8000만원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과 복지를 위한 예산을 비롯해 시민들께 꼭 필요한 예산을 담았습니다.
2017년 하반기 다양한 시정추진 동력과 알찬 결실을 위해 미래 지향적이고 배려 깊은 심의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모든 공직자와 12만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가족과의 즐거운 휴가를 통해 힐링과 삶의 재충전이 되실 수 있도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들이 다 은혜롭게, 또 모든 분들에게 또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사업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이상으로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이환설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이환설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9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