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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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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17년 03월 02일(목)


(10시01분 개의)

○의사팀장 고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악 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환설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환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유년(丁酉年)새해에도 변함없이 세종의 애민과 창의정신이 살아 숨 쉬는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84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함께하신 방청객 여러분!
새해 첫 번째로 개회하는 제25회 임시회를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됨을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먼저 올 연초부터 대왕님표 여주쌀이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여주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시장님의 여주농업 지원강화 정책과 공직자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여주시의회의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의 일선에서 땀 흘리며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가정마다 항상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2017년도에도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열린 의회를 추구하며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설이라는 의정 목표 하에 저를 포함한 일곱 의원 모두는 시민의 봉사자로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올바른 길과 원칙을 추구하는 정경대원(正經大原)의 마음자세로서 선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여주시가 지난날의 수도권 변방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경기 동부권의 신성장도시로 발전하며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전원도시로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귀중한 역사·문화 환경과 유통, 물류, 첨단 분야의 신성장산업 기반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 지역산업의 질을 높이는 일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여주시의 잘 조성된 교통 인프라를 비롯한 도시기반 환경을 십분 활용하여 문화관광, 기업유치, 도시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내야 하겠습니다.
이를 성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 일에 모두가 뜻을 같이하는 동주공제(同舟共濟)로서 발전된 한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주시의회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이러한 노력에 시민을 위한 견마지성(犬馬之誠)의 마음자세로 시민의 보다나은 삶의 질 향상과 밝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의 막중한 의무와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邁進)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현장 속에 함께하며, 주민이 바라는 뜻을 의정에 성실히 반영하면서 다수가 공감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 발굴에 다각도로 나서겠습니다. 협력적 소통을 추구하며 열린 의회, 공부하는 의회, 혁신적인 의회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둘째로, 여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우리만의 문화콘텐츠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마다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는 문화관광 산업이 지자체의 주요한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스토리가 넘쳐나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무한한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이를 모티브로 하며 IT산업을 활용한 우리만의 아이콘을 새롭게 창출해내는 일이 절실합니다.
최근 대한민국 유망 축제에서 오곡나루 축제가 탈락한 한 것은 우리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우리의 문화관광 산업을 재정비하며, 관련 전문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는 방안과 테마별 아이디어 공모, 그리고 경기도의 동부지역 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한 여주시의 문화관광 시너지 확대방안 등 다양한 발전방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여주시의회 또한, 우리 여주시가 대한민국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는 일에 견인차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셋째로, 정부의 규제 악법으로부터 지속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이루어내는 일입니다.
지난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 이래 35년간 고통받아온 이중 삼중의 규제악법은 여주시를 비수도권보다도 못한 수도권 낙후지역으로 전락시켰습니다.
여주를 옥죄고 있는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며 지혜로운 규제개혁 추진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수도권 규제 악법으로부터 우리 스스로가 걸어 나올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 되어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규제개혁 업무가 여주시정의 제일 목표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서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주시의회 또한 규제개혁을 위한 노력에 있어서는 의정현안의 가장 큰 관심과 비중을 갖고 다루어나갈 것입니다.
저 자신 또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와 중앙정부에 규제개혁의 당위성을 성토하며 여주시의 규제완화를 위한 노력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며 소통이 우선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자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공론의 장을 펼치며 여주시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한 의정포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대화와 타협, 소통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이라는 명제 하에 다양한 주제를 갖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금번, 박재영 의원님의 노력을 통해 지난달 13일에 개최되었던 여주시의 의료 환경 개선과 복지여주 만들기를 위한 강연회는 최근 여주지역의 의료개선을 바라는 주부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이러한 대토론의 장을 통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가치 높은 여주의 위상을 정립해낼 것이며, 발굴된 소중한 결과물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훌륭한 우리만의 자산으로써 여주시의 미래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말 발생했던 조류 독감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양계 농가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또다시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많은 축산 농가가 시름에 잠겼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피해농가의 생활안정 대책을 위한 신속한 행정적 조치와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가축 방역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특별히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한 13건의 조례안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건의 조례안, 그리고 제1회 추경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정 안건에 대한 의원님 여러분의 발전적이고도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리며 민의(民意)의 뜻이 잘 반영된 결과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7년 한해에도 여주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마음자세로 급행무선보(急行無善步)의 서두루지 않는 세심한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 성과를 이루어내며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여주시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3월입니다. 건조기를 맞아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바라며, 또한 이른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특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회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다음은 원경희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시장 원경희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제2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의원님들과 언론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지역사회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不撤晝夜)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환설 의장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우리 여주 발전과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이 한 몸 아끼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졌습니다.
지난겨울은 축산농가에게는 혹독한 겨울이었습니다. 전국을 휩쓴 최악의 조류독감으로 우리 시에서도 9개 농장에서 발생하여 162만 4천 두를 살처분 매립하였고, 예방적 살처분으로 5개 농장 58만 9천 두를 살처분 매립하였습니다. 총 22만 1천 두를 매립함으로써 우리 여주시에 있던 조류가축 66만 1천 두의 33%에 이르는 가축을 매몰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조류독감이 잠잠해지는 듯하였으나 충북 보은, 경기 연천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여주시에 또 다른 시련이 찾아올까 노심초사하였습니다. 다행히 긴급 백신을 공수하여 배부·접종하고 지역별 담당부서를 지정하여 예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현재까지 무사히 지나가고 있어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 피해로 우리 여주 현장의 목소리를 이제 중앙에 건의하고 여주시만의 방역 매뉴얼을 만들어 경기도와 정부에 제시할 것이며 올해 또다시 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2017년 본예산 제출과 함께 인사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초에 다짐했던 일, 뜻 하였던바 순조롭게 이루어나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여주시에서도 짧은 기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째, 지난 1월 2일자로 이대직 부시장이 부임하였습니다. 이대직 부시장께서는 다년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과 호흡하며 여주 출신의 장점을 살려 시정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챙겨주고 있습니다.
둘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1월 12일자로 신청사건립팀을 조직하여 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5개 예정 부지별 장·단점 분석, 여주시 발전을 위한 미래전망을 철저히 하여 올해 안에 부지를 선정하는 등 백년대계(百年大計)인 신청사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저는 틈틈이 12개 읍·면·동을 찾아가 시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류독감이라는 특수한 상황이라 많은 시민의 의견을 모두 듣는 자리를 마련하지는 못하였지만 지역대표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그리고 여주발전의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넷째, 2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1월 정기인사로 보직을 이동한 과장, 팀장들과 함께 아침 7시부터 조찬업무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보직에 임하는 각오와 여주시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주시를 이끌어나가는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섯째, 지난 27일 준공식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민원봉사실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확보하였으며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 또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바쁘게 지나온 시간만큼 앞으로 다가올 날에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먼저 세종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세종대왕에 대하여 익히고 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시 공직자가 다른 지역의 회의에 참석하거나 손님을 맞이할 때 여주를 소개하거나 자랑하는 상황이 자주 생길 것입니다. 이때, 여주만의 여주고유의 특징인 세종대왕릉에서 출발하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연계한 이야기를 통해 설명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주를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게 하여 대왕님표 여주 쌀, 도자기, 고구마, 땅콩 등 농특산물 자랑에 깊이를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직자가 세종대왕님에 대해서 공부함으로써 각자의 업무를 추진할 때 세종대왕님은 어떻게 처리하였을까, 세종대왕시대에는 어떠한 제도가 있었는가라는 고민과 함께 업무에 그 정신을 담아내주길 바라면서 공직자들에게 세종대왕에 대하여 익히고 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세종대왕님과 한글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자랑하면서 우리 여주시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인성과 교육 등 품격 높은 도시임을 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주시 인구 늘리기를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여야 할 때입니다.
지난 1월 여주시 공직자들이 발 벗고 나서서 여주시에 거주하지만 주소를 옮기지 않은 사람 시민들 73명을 전입 유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1월말 인구가 작년 12월보다 5명이 줄었지만 2월에는 275명이 늘어났습니다. 통계적 수치로는 2015년과 2016년에 인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군지역인 양평군과의 2월말 현재 인구편차가 다문화가족을 포함하여 1,616명으로 근접하는 등 우리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인구학적으로 볼 때 여주시는 2015년 출생자보다 사망자수가 처음으로 많아지면서 자연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육·문화 등 정주 여건 조성을 통한 장기적인 전략은 물론 단기적인 노력도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여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여주로 주민등록을 이전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2월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고 하면 이제 3월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금년도 여주시에서는 청사신축관련 부지선정, 세종문화재단 설립, 오학동·여흥동·중앙동의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 건립공사에 착공, 강천섬 엄마와 자녀가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마미센터 친환경 주차장 조성, 여주역·세종대왕릉역 역세권 조성사업 추진, 가남읍 선비길 조성과 농촌중심지 사업 추진, 노인복지회관 별관신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착공, 광역화장장 공동건립 및 운영, 교통행정과 신청사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교통약자 지원사업 확대 등 많은 사업의 추진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840여 공무원 모두가 자신감 있게 정성을 담아서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이번 제25회 임시회에는 2017년도 본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였고, 여주시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 등 2건의 조례안, 그리고 여주시 노인복지회관 별관 건축등과 관련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부의안건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발전적인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절기상 이번 주말 3월 5일이 경칩입니다. 경칩은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 세상을 다시 보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라는데 의원님들 그리고 시민 모두가 몸뿐만 아니라 마음이 따듯해질 수 있는 봄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2017년도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고경환   
이상으로 제2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이환설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2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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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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