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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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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여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여주군의회


일시 : 2009년 09월 03일(목)


  1. 의사일정
  2. 1. 200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3. 2. 2009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4. 3. 2009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5. 가. 농정과
  6. 나. 지역경제과
  7. 다. 산림공원과
  8. 라. 건설과
  9. 마. 도시과
  10. 바. 허가과
  11. 사. 보건소
  12. 아. 농업기술센터
  13. 자. 의회사무과
  14. 차. 상하수도사업소

  1. 부의된 안건
  2. 1. 200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3. 2. 2009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4. 3. 2009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5. 가. 농정과
  6. 나. 지역경제과
  7. 다. 산림공원과
  8. 라. 건설과
  9. 마. 도시과
  10. 바. 허가과
  11. 사. 보건소
  12. 아. 농업기술센터
  13. 자. 의회사무과
  14. 차. 상하수도사업소

○위원장 박용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실과별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1 

2. 2009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2 

3. 2009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3 

가. 농정과@4 
○위원장 박용일   
먼저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183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
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두환   
농정과장 이두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농정과 소관 2회 추경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3쪽 중간쯤에 선도농가 현장실습장 지원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이번에 금년도에 농림부에서 전국적으로 특색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대 한 7,8개 중에서 여주가 선정이 돼서 사업을 하는게 되겠는데 이거는 국비하고 도비만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는 부평리에 이남주가 하는 버섯농장에 대해서 현장실습장을 짓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억원이 서가지고 국비가 60%, 도비가 40%를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단에 여주쌀 산업특구 홍보간판 조명 설치입니다. 저희가 특구가 지정이 된 이후에 쌀 간판을 4개소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용은리에 하천변에 세운 거, 그 다음에 상활리 고속도로변, 은봉리 국도변, 그 다음에 아울렛 들어가는 점봉리 입구에 하나를 세웠는데 이것이 조명이 없어가지고 저녁에는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명설치를 해가지고 여주쌀 홍보를 좀 하려고 시설비를 500만원을 반영시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84쪽 맨 위쪽에 감액되는 건대요 학교급식 쌀에 의해서 줄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금년도에 정부양곡 가격이 올라가는 바람에 저희가 군비가 줄어들게 된 거죠. 그래서 감액을 시키는게 되겠고요, 그 다음에 중간쯤에 금년에 저희 여주에도 가남, 대신에 우박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숭아, 사과, 배가 피해를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비는 직접 넣어주도록 돼 있고, 이게 지방비 도비하고 군비를 예산에 반영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단부 쪽에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지원이 있는데 이것도 감액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당초에는 한 300건에 대해서 물량이 예산이 섰는데 농가들이 신청을 안 하는 바람에 사업비가 감액이 돼서 이번에 줄이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85쪽 상단부에 쌀소득 보전 직불제 관리비가 국비로 서식인쇄라든지 사무용품 구입에 대해서 별도로 이런 거를 예산에 반영시켰고, 밑에 부분에 있는 국고나 도비 반환금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농정과 세출예산안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선도농가 이남주 버섯농장이요 거기 2억을 국·도비가 확보가 돼가지고 추진을 하는데 거기 부지가 어디쯤 돼요? 거기 들어가서…….
○농정과장 이두환   
농장 내에다 하는 거거든요. 지금 삿갓봉을 막 넘으면…….
박명선 위원   
아니 글쎄 부지가 어디쯤 되는 거예요? 위치를 제가 잘 알고 있으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거기 지금 위치가 단별로 돼 있는데 첫 번에 들어가면 지금 이쪽으로 식당 있는데 그쪽에 들어가는 입구 거기다가 하려는 거거든요, 그 앞쪽에.
박명선 위원   
규모는 어느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농정과장 이두환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가 전국적으로 이번에 7개소로, 정확한 숫자는 아닌데 7개소 중에서 여주가 처음 하는 건대 이 교육장 같은 거는 시설 기준안이 있습니다, 농림부에서. 그게 사업이 확정되게 되면 그 기준안대로 져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크게 짓는다든지 그런게 아니고 기준안이 나와 봐야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기준안대로 설치를 하겠다 그 얘기죠?
○농정과장 이두환   
네, 그렇습니다. 사업비도 거의 비슷하거든요.
박명선 위원   
거기 이남주 버섯농장에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몇 명이나 다녀간 것이 파악이 된게 있습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정확히 지금 숫자는 모르겠는데 지금 매번 관광차도 오고 그래서 많이 다녀가는 거는 사실인데 그 숫자는…….
박명선 위원   
한번 파악을 해보세요.
○농정과장 이두환   
예, 알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거기를 장학진 위원님하고 이명환 의장하고 같이 갔다 왔지만 거기를 잘 그런걸 잘 해놔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왔어요. 그래서 거기 오는 사람도 많이 있고, 여주를 홍보하는데 기여를 할 것 같아요. 그거 잘 해 놓으시면. 그래서 그것을 세부적으로 파악을 해 보시고, 그거 한번 파악을 해서 별도로 주세요.
○농정과장 이두환   
네.
박명선 위원   
과연 사람이 한달에 몇 명이나 오는지, 또 판매가 얼마가 되고 있는지 등등 해서, 또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농정과장 이두환   
네, 드리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거기 가서 저도 유심히 보고 왔습니다. 보고 왔는데 하여간 상당히 여주를 알리는데 기여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하여간 파악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알려주세요.
○농정과장 이두환   
예, 알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상입니다.
○농정과장 이두환   
그리고 지난해도 한번 거기서 연락이 와가지고, 다른데서 관광차로 2대가 와가지고 제가 나름대로 우리 여주쌀이라든지 특산물, 이런 거를 유인물을 만들어가지고 가서 교육은 아니지만 제가 10분 정도 얘기를 해주고 온 그런 것도 있는데 하여간 많이 오고 있습니다. 박 위원님 말씀대로 잘 해가지고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농정 관련 심의회 참석수당이 있어요. 여기에 심의위원이,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 심의위원이 28명 중에 우리 의원님들 하나도 안 계십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의원님은 지금 안 들어가 있거든요.
장학진 위원   
이런 여주군의 농촌정책을 심의하는데 의원들이 한 두 분 안 들어간다는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된 겁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지금 농정심의 총 위원이 저희가 28명으로 돼 있는데 분과위원별로 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농정심의위원을 선정할 때 보면 전문 농업 관련 단체라든지 이런 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당초에 할 때 위원님들을 안 넣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한번 봐가지고 의원님들이 들어가도 괜찮으면 검토를 해서 다음 농정심의 때 의원님들을 추천을 해서 하도록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전문분야라고 말씀하셨는데 의원님들 전문분야 많아요. 전문분야 다들 있지 왜 전문분야가 없어요. 이거는 정책을 심의하는 거기 때문에 정책은 가서 내가 농사를 안 져도 농업에 대한 정책은 충분히 심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게 각 분과가 만약에 농정 분과, 경종 ·원예 분과, 축산·수산 분과 이렇게 5개 분과가 있는데 그 분과에 하나씩 의원님들 다 들어가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더군다나 여주군에 농업농촌식품정책인데 정책심의에 의원님들이 빠졌다는게 좀 아쉬워서 말씀을 드렸고요, 될 수 있으면 우리 의회 의원님들이 참석해서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이두환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지금 기존부터 이렇게 쭉 해왔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검토를 해서 분과별로라도 의원님들이 참여를 하셔가지고 농정심의가 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해보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학교급식에 대해서 추가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정부양곡 판매가격이 올라가서 그런지 요즘 지원되는 쌀 자체가 품질이 엄청 떨어졌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삭감조치할 사항이 아니라 질을 높여서 공급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정부양곡 판매가격으로 하다보니까 이렇게 정부양곡 판매가격이 올라가서 포당 5,260원이 올라가므로 해서 우리 군비부담이 줄어든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네,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렇다면 정부양곡 질은 낮아졌단 말이죠. 제가 지난 월요일인가 우리 유치원에 쌀을 또 가져왔는데 먼저번하고 또 달라요. 그 질이 떨어졌는데…….
○농정과장 이두환   
정부양곡 질이요?
장학진 위원   
예, 질이 떨어졌어요. 내가 그래서 지난번에도 어디서 말씀을 드렸는데 질은 아니라 이거죠.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여주에 유치원, 초·중·고, 보육시설이 먹는 쌀의 질이 이렇게 떨어졌는데 외부에 나가는 쌀도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농업 관련 단체에서 아마 쌀을 선물용으로 지불한게 있는데 전화가 왔잖아요. 그 선물용 쌀에서 냄새가 나서 못 먹겠다고. 발칵 뒤집어졌는데, 농업기술센터가. 씻어도 씻어도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여주쌀에서. 그런데 그때 한 차가 와서 한 차를 다 나눠줬는데 많은 분들이 그 쌀에 대해서 그 얘기를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정부양곡 가격이 낮아졌다고 해서 우리가 감액하는게 아니라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돈으로 해서 감액되는게 문제가 아닌데 질에서 떨어지면 안 되죠. 그거는 이거하고 학교급식 지원금이 감액됐지만 질은 상승시킬 수 있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여주쌀이 등급쌀이 있잖아요. 농협에서도 주는 등급쌀, 그 등급쌀이 낮아질 수도 있거든요. 한번 검토를 해서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두환   
네. 잠깐 말씀을 드려야 되겠는데 지금 저희가 유치원, 보육시설까지 전부 여주쌀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반 정미소라든지 개인별로 하게 되면 쌀이 낮아질 수도 있는데 지금 각 지역에 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농협에서 저희가 쌀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협을 저희가 믿고 쓸 수 있는 그런 기관이기 때문에 당초에 그렇게 해서 해가지고 질은 나쁘다기보다는 어느 정도 공급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농협에서 도정 과정이라든지 건조과정에서 약간에 밥맛이 없다든지 그런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농협 통합이 8월 27일자로 합병이 됐어요. 그래서 그게 실질적인 운영은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이 될 거고, 금년도 추곡수매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도 통합 RPC에서 결정을 하기로 됐고, 금년도 쌀 재고량에 대해서는 기존 농협에서 전부 책임지도록, 소비하도록 이런 제도가 다 돼 있어갖고 앞으로는 여주쌀도 인증미, 청결미 이런 계통이 정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품질면에서는 좀 보증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여주쌀 질을 위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정부미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부미는 재고분에 대해서 쪄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질을 높인다든지 그런건 정책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농수산부나 이런데로 건의해서 보관이나 이런데 신경을 써서 질이 좋아지도록 건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한 중에 제가 하나 집고 넘어갈게 있어요.
정부미가 질이 좋아진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농정과장 이두환   
아까 말씀하신게 정부미 얘기하신거 아닙니까?
장학진 위원   
그런데 여주에 학교급식 쌀은 여주쌀이예요.
○농정과장 이두환   
예, 예.
장학진 위원   
농협에서 부담금은 여주쌀의 판매가격이란 말이예요.
○농정과장 이두환   
네,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여기 계산은 정부미 가격으로 될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여주쌀을 주는 거거든요. 우리가 농협마트나 축협마트에서 파는 쌀을 먹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질은 그렇게 떨어지는게 없는데 금년도 하반기에 들어와서 이렇게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한번, 계통에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걸 한번 찾아보시라는 거죠.
만약에 이런 식으로 정부미 질이 나쁘다, 그러면 정부미 질이 나쁘면 정부미를 우리 지역사회에 정부미를 줄 수가 없죠. 쌀 좋은 거를 지역 아이들한테 먹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9천만원을 감액하는게 아니라 그걸로 더 좋은 쌀을 사줘야죠.
○농정과장 이두환   
그거 한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유통과정에서 그럴 수 도 있고,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저장 관계, 또 여름같은 때는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다보니까 약간의 맛이 없어질 수가 있는데 하여간 검토를 해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한번 대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송아지생산 안정제 사업이 있잖아요, 그 예산이 1억 3백만원이 감액되는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이거 수정자료를…….
장학진 위원   
수정예산이 아닌 것 같은데…….
○농정과장 이두환   
그거는 저희가 설명자료에는 넣어놨는데…….
장학진 위원   
알았습니다. 그거는 수정예산 올라올 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183쪽에 선도농가 지원에 대해서 방금 박명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물론 여주에는 꼭 필요한 현장실습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숙소라든가 식당은 준비가 돼 있나요?
○농정과장 이두환   
식당은 지금 거기 있어요. 식당은 있고, 그런데 이남주 버섯농장을 가보셨겠지만 실습장을 비롯해서 그 시설이 다 돼 있는데 교육장이 지금 없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오시는 분들을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이번에 사업비를 지원해가지고 하는 사업이 되는 거거든요. 교육장에 시설이 그렇게 들어가는 겁니다.
경익수 위원   
그런데 실습을 할 때는 농업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몇 시간만에 배울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왕이면 숙소까지 해줘서 2박3일이라든가 그런 체험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숙소까지도 지원을 해주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농정과장 이두환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이남주 버섯농장이 지금 사업장 있는 데서 좀 내려가면 부평리 앞에 옛날부터 크게 했던 농장이 있어요. 거기서 주축으로 해서 버섯을 종균을 넣어가지고 그 위에 와서 재배도 하고 그러는건대 지금 개인적으로 보면 거기다 숙소를 짓거나 그럴 부지조성이 좀 힘들 것 같고, 그쪽 부평리 마을에 녹색농촌 체험마을이라고 해가지고 3년 전부터 그걸 해오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같이 숙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거기서 체험도 하면서 연계해서 그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는 같이 마을하고 협의를 해서 코스로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강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하고 연계해서도 그걸 꼭 사업을 넣어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런데 자부담은 전혀 없나요?
○농정과장 이두환   
예, 자부담은 지금 저거 짓는 거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국비하고 도비만 가지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 다음에 184쪽에 보면 친환경 농산물 인증검사비가 있습니다. 그 신청물량이 감소된 원인을 파악해 보셨나요?
○농정과장 이두환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는데 당초에는 301건 정도가 계획이 들어갔었는데 지금 아시겠지만 요즘에 친환경 농법으로 하는 쌀이라든지 이런 농산물이 잘 판매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이 자꾸 원점으로 돌아 가가지고 “그거 해도 힘만 들고 팔리지 않는데 하지 말아야 되겠다.” 이런 인식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즘에 쌀이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판로에 애로도 많고, 친환경 쌀을 많이 생산해서 잘 팔린다면 생산도 좀 줄이면서 값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돼야 되는데 지금 판로가 전부 마트나 이런데 가보면 친환경 농산물 아닌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농가들이 기피하지 않나 해가지고 당초 우리가 목표보다 많이 줄어서 신청했다는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대책같은 것은 세우지 않으셨고요?
○농정과장 이두환   
판매대책은 저희가 도로 건의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근본적인 거는 지난해에 수량이 평년보다 10%가 더 늘어났어요. 그러다보니까 쌀이 10% 정도가 남는 추세가 되는 거고, 그런데 금년도에도 보면 제가 출장을 다니다가 들판을 보면 금년에도 벼 죽은게 한톨도 없다시피 아주 잘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못지않은 그런 수확이 많이 늘어날 걸로 보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쌀값이 하락되는 이유가 아닌가, 그래서 정책적인 건의는 저희가 나름대로 저도 회의도 갔다왔습니다마는 논에다가 사료작물 같은걸 심어서 재배면적을 줄인다든지, 아니면 농지법을 좀 완화를 해서 거기다가 나무라든지 이런걸 심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든다든지 그런 정책적인 큰 쪽으로도 우리가 도를 통해서 건의를 해놨습니다. 그런데 잘 될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지금 쌓여져가는 쌀의 가격을 어느 정도 안정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경익수 위원   
앞으로 학교급식을 우리 친환경 농산물로 한다면 고가 판매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 학생들이 품질좋은 인증된 농산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여주군만이라도 친환경 쌀로 학교급식을 사용할 수 있는 계획은 없나요?
○농정과장 이두환   
지금 친환경으로 급식하는 것이 금년에 일부 예산을 세워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군비도 포함이 돼서. 그런데 앞으로 이게 효과가 있고 좋을 것 같으면 지금 하고 있는 거에서 학교급식에서 예산이 어느 정도나 들어가는 건지 분석을 해가지고 내년도부터라도 한꺼번에 일제히 다 친환경으로 할 수는 없고, 친환경을 할 수 있으면 그 물량을 댈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조사를 해서 우리 친환경 재배농가 중에서 학교급식을 댈 수 있는 그런 물량이 된다면 그런 쪽으로도 한번 검토를 해서 의원님들한테 협의를 받아볼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선도농가로 이번에 예산이 끝나면 지원될텐데 그분이 새농민상을 탔더라고요. 새농민상을 타셨는데 우리 지역에 그런 분이 복지농촌 건설에 앞장서 주실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농정과장 이두환   
예, 알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친환경 농산물을 경익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데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양평같은 경우는 친환경 농산물로 인해서 브랜드마크를 확실히 해놨어요. 그래서 양평은 “청정지역의 농산물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양평 물건은 그렇게 인식을 많이 하고 있어요, 도시 사람들이. 그런데 여주는 지금 여주쌀로만 굉장히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데 여주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을 하는데 지금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국비를 반납하는 그런……. 지금 여기 반납금액에 돼 있어요.
그런데 농산물 생산하는 것만 친환경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농업에서 가공품 시대인데 가공을 하는데도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가공을 하면 친환경으로 재배된 그런 농산물을 가지고 가공을 하게 되면 친환경이 되는 거죠. 친환경 가공품이 되는건데 여주같은 데서 최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농산물은 채소류가 있고 쌀류가 있고 고기류, 수산류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가공을 해서 하는 거는 쌀 부문이나 이런거 외에는 크게 지금 하는게 없어요. 전부 생물로 팔고 그러는 입장인데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쌀 특구로 돼 있지만 양평은 친환경 특구로 돼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1년에 20~30억을 군비로 친환경 하시는 농가들한테 전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자체적인 사업이 많이 지원이 되는데 저희 여주같은 경우는 친환경을 하는 전·답 따져가지고 362헥타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금년도에도 “여주에도 뭔가는 지원을 해줘야 될거 아니냐.” 그래서 친환경 하시는 분들이 저희한테 많이 찾아오고 그래갖고 내년도에는 친환경 하시는 전·답에 있는 거를 지금 유기질비료를 우리는 정액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한 1,880원인가 이번에 지원을 했는데 지금 유박비료 같은 거는 8,800만원 가량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320헥타에 대해서는 유박비료 정도로 50% 보조, 50% 자부담 해서 지원을…….
최예숙 위원   
농산물은 친환경 농산물로 지정된 곳에는 그런 유박비료라든가 그런걸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농산물을 그냥 팔면 소득이 적잖아요. 그러니까 가공품을 했을 때도 지원을 해줄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앞으로는 가공하지 않으면, 2차 산업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 문제점도 농정과에서는 계획을 가지고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에서 질의를 한 겁니다.
○농정과장 이두환   
네, 계속 검토를 해서 한번 추진하도로 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지금 현재 농산물을 져가지고 그거를 1차 가공을 해가지고 팔려고 하는 농가들이 있거든요. 그걸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인증을 했을 때,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가공했을 때도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얘기죠.
○농정과장 이두환   
예, 맞습니다.
최예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장학진 위원인데요 지금 반환금을 보면 국고비 보조금 반환금에 유기질비료가 4천만원하고 시·도비가 1,900만원 해서 약 6천만원이 유기질비료에 반환금이 있어요. 그 다음에 가축분뇨유통 및 재활용도 국비가 3천만원, 시·도비가 1,500만원 해서 3,500만원이 반납이 되고, 그 다음에 시·도비 중에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비에서 약 790만원 정도가 반납이 돼요.
이런 것들은, 특히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이거는 전액 다 소화를 할 수 있는 것일텐데 왜 반환금을 줘야 되는지 모르겠고요, 왜 유기질비료나 가축분뇨유통 같은 것은 왜 이렇게 많은 금액이 반환되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농정과장 이두환   
유기질비료 4천만원은 지난해 당초에 배정되고 그런 물량은 다 소비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뒤늦게 3회 추경이 지난, 그때 말쯤 내려왔어요. 그래가지고 그 당시에는 농번기도 아니고 그때 우리가 받아봐야 어차피 겨울에 보관을 했다가 또 그거를 써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 그래가지고 사업 시기가 맞지 않아가지고 저희가 농가의 신청을 받지도 않고 공급을 안 했습니다. 도하고 얘기를 해가지고 “야, 이거 사업 시기가 너무 늦었는데 지금 내보내면 어떡하느냐” 그래가지고 어쩔 수 없이 도에서도 물량을 늦게 배정받았다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한 거지 이게 우리가 쓸 농가가 없어가지고 그런건 아니라는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가축분뇨유통 및 재활용 관계는 저희가 당초에는 한 600헥타 정도를 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는데 거기서 나오는 재활용이 질 좋은 것을 쓰다보니까 면적이 줄뿐만 아니라 대신면 주변에 우선 살포를 해주다보니까 하천에 농사를 짓는 분이 많이 있어요. 하천 부지는 또 면적이 제외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그 차액이 되는 부분이지 저희가 적게 한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부득이 반납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학교 축산물도 저희가 당초에는 좋은 고기라든지 이런걸 쓰기 위해서 축산물을 해야 되는데 당초에 신청했던 학교에서 쓰지 않는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같이 반납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그 위에 소득보전직불금 같은거 한 5천만원 반납하게 되는 거는 저희가 지난해에 부당 수령자에 대해서 일제 조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8,600만원을 저희가 회수를 시켰고, 이게 지난번에 나가야 될 돈인데 그때 난리치고 이러는 바람에 조사해가지고 부당 수령금액에 대해서는 지급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반납되는 금액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영·유아 양육비라든지 이런 거는 당초에 계획 물량이 좀  많이 내려옵니다. 우리가 인원을 몇 명이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국·도비에 대해서는 우리가 건의를 해도 매년 연례적으로 이렇게 내려오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다 주고, 실적은 100% 지급을 했지만 그 나머지 돈이라는 거를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총 볼 때 저희가 국·도비 합쳐서 1억 5,800만원 정도가 반납이 되겠다는걸 말씀을 드리고요, 그 외에도 작고 크고 그런 금액들이 있는데 그건 국·도비 보조사업 과정에서 발생된 금액이라는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어차피 국·도비 반환사업이면 이게 금년도 예산은 아니란 말이죠.
○농정과장 이두환   
네, 지난해…….
장학진 위원   
작년도 예산이라고요.
○농정과장 이두환   
네,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작년도 예산을 가지고 작년도에 결산을 봤단 말이죠. 그럼 결산을 봤으면 이게 2차 추경, 지금 9월달에 돼야 될게 아니라 지난번에 5월달 추경에 이미 이거는 반환이 돼서 그때 결정이 돼야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이렇게 늦는 건지…….
○농정과장 이두환   
그게 저희도 1차 추경이나 이때 넣었으면 좋은데 도에서 꼭 이렇게 해가지고, 정리를 해가지고 내려와요. 그러면 그 시기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내시가 내려와야만 저희가 추경에 편성을 해서 반납을 시키기 때문에…….
장학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작년도 3차 추경에 내려왔다면서요. 3차 추경 그 시기에. 그럼 3차 추경 시기는 본예산을 다룰 때 아닙니까, 09년도 예산을.
○농정과장 이두환   
유기질이요?
장학진 위원   
예. 그렇잖아요. 그럼 본예산을 다룰 때란 말이예요. 그럼 본예산을 다룰 때니까 정리는 안 됐지만 저희들이 결산을 보잖아요. 결산을 보통 4월달에 결산 다 끝나잖아요. 그럼 결산이 끝나면 바로 반납이 돼서 1차 추경 때 반납이 돼야 되는데 지금 너무 늦다는 얘기죠. 지금 이걸 만약에 반납을 한다고 그러면 “어, 이거 금년도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반납을 해” 하는 오해도 있을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예산편성 상 이걸 빨리 결산을 봤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농정과장 이두환   
장 위원님 말씀대로 연말 추경에 늦게 내려왔으면 바로바로 그때 1건씩이라도 될 수 있으면 되는데 이게 국·도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거기서 전부 정리를 해가지고 한꺼번에 내시가 내려오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인 본 위원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실과는 예산을 세운 것을 가지고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는데 농정과는 삭감 부분에 대한 질의가 많습니다. 금년도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국비 삭감 이유가 뭡니까? 국·도비는 증액이 되는데 군비는 많이 삭감을 시켰는데 그 주된 이유가 뭡니까? 농산물 홍보비 이런 것도 여주쌀이 지금 안 팔려서 난리인데 이런걸 홍보비에 더 홍보하면 안 됩니까?
○농정과장 이두환   
아까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우리는 농정과라는 데는 농민을 위한 그런 일을 하는 데이고, 또 우리 여주 농업이 한 23% 정도를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 위원님이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박 위원님뿐이 아니라 위원님들이 농업정책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되는 일도 없이 열심히 하고 있고, 저희도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감액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득이, 저희가 일을 안 하려고 해서 반납되는 부분이 아니라 사업계획 상, 또는 다 줬는데도 남는 부분 이런 부분이라는걸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골고루 혜택이 가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금액에 관계없이 많이 올려서 위원님들한테 부탁을 드려볼까 하는 입장이라는걸 말씀을 드리고요, 부득이 줄였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지역경제과@5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지역경제과장님 나오셔서 189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지역경제과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경제과는 금회에 4억 3천만원이 증액된 452억 2,200여만원의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세목별로 말씀을 드리면, 189쪽 중간 부분에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 사업으로 천송리에 있는 신륵노인복지센터가 이번에 2층으로 증축되는데 거기에 태양 열급탕, 더운 물을 사용하는 거죠. 설치시설로 총 5천여만원을 지원하는 민간자본보조사업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단 부분에 우리 군 선진교통문화 구축 및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 차원으로 녹색어머니회 피복비 지원인데 19개교에 4명씩 1인당 5만원으로 해서 380만원, 그 다음에 모범운전자회 피복비 지원은 31명, 1인당 10만원씩 해서 310만원, 총 690만원의 민간경상보조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한 장 넘기셔서 190쪽 상단에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참석수당 예산안입니다. 금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 상정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 7명에 대한 참석수당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바로 밑에 택시정류소 정비 시설비로써 승강장 볼라드 설치와 차선도색 공사 설계비 및 공사비 2,390여만원이 증액된 7,830여만원입니다. 다음은 그 밑에 교통카드 단말기 국가표준 호환칩 설치에 따라서 우리 군 부담금 141만원입니다.
그 밑에 내려오면 시내버스 재정지원은 도비 변경내시에 의한 거고, 그 밑에 인건비에 공영버스 운행결손 조사인건비는 당초 인건비가 31,800원에서 32,000원으로 200원이 오르는 바람에 31,000원이 예산 증액된 겁니다. 그 다음에 맨 밑에 보면 사업용 화물차 감차보상비는 이건 순 국비로써 지금 현재 경제가 어려워가지고 일반 화물차라든지 개별화물이라든지 용달화물이 우리 군에 19대에 대해서 사업을 포기했을 때에 보상을 주는 국비보상비 예산입니다.
다음은 191쪽이 되겠습니다. 도예문화시설 공공운영비에서 전기요금은 아시겠습니다만 우리가 상설전시관과 체험장을 새로 져가지고 거기에 전기료가 460만원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즈액한 내용이고, 그 밑에 있는 반환금에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은 작년도 사업에서 남은 예산에 대해서 반납하기 위해서 군비를 세운 내용입니다.
이상 일반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지역경제과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택시정류소 정비사업에 있어서 많은 정비사업을 하는데 터미널 앞에 택시승강장 보강 설치를 아마 본 위원이 얘기한게 3년차 되는데 인수인계 안 받으셨습니까,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자세히 다시 한번…….
장학진 위원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택시승강장 있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그거 이번에 새로 했죠.
장학진 위원   
새로 했는데 이렇게 계단하고 붙여서 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아, 비가림 시설로…….
장학진 위원   
예. 그런데 그것만 해가지고 거기 아무 소용이 없을텐데 왜 그렇게 하죠?
담당계장님 얘기해 보세요.
○교통지도담당 김용해   
제가 먼저 팀장한테 인수인계 받은 거고, 나름대로 검토했습니다. 도로법이나 이런 거에 저촉되고 그래서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택시업계하고 협의를 한 결과 현재 같은 그런 사업을 하는게…….
장학진 위원   
나도 깜빡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엊그저께 을지훈련 때 여주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서장님이 그 얘기를 또 하셨습니다. 거기가 인사사고가 많이 납니다,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3년 됐어요. 처음에 얘기했던게. 그런데 거기가 앞에만 해준다 이거지. 거기를 이렇게 비가림 식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붙여서 하면, 계단하고 붙여서……. 도로교통법에 저촉돼요?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건물하고 같이 연관되는 거니까……. 하여튼 그건 다시 한번…….
장학진 위원   
어떻게 법이 저촉되는지 끝나고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교통지도담당 김용해   
예.
장학진 위원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 위원님, 마이크 누르고 하세요.
장학진 위원   
사업용 화물차 감차보상이 있잖아요. 이거 한시적인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장학진 위원   
금년도만 있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예, 많이 안 하면 도로 반납하는 겁니다.
장학진 위원   
작년도에 없었던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없었던 겁니다.
장학진 위원   
금년도 한시적으로 금년도만 이루어지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장학진 위원   
여기 보면 만만치 않은 지원금일텐데……. 차량가격하고 폐업지원금 6개월 월 평균……. 이거 선정을 잘 해야 되겠네요, 19대면. 그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예, 지금 공문도 예산을 세우면 시달을 해가지고 제가 잡음이 나지 않도록 잘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요즘같이 문제가 생기면 영업용 차량가지고 이거 폐업하고 차량감정평가 받죠, 폐업지원금 6개월간 받죠. 그러면 굉장히 많은 지원을 받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감차보상할 때 영업용 화물 넘버는 그대로 가져가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이거는 폐차해서 아주 없어지는 겁니다.
장학진 위원   
그럼 영업용 넘버도 없어지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예, 없어지는 거예요.
장학진 위원   
왜냐하면 영업용 넘버가 살면 안 되는 거죠, 그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장학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89쪽에 녹색어머니회 피복비 지원인데 녹색어머니회가 지금 뭐 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각 초등학교의 학생들의 등·하교 시 교통사고와 연관되지 않도록 기를 들고 유도하는 그런 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 의원님들이 학교 등교시간에 건널목에 가서 역할을 좀 해봤어요. 그런데 거기 할머니들이 나와 계시는데 그 할머니들이 “저희가 할테니까 오늘은 들어가 쉬시라”고 했더니 인건비를 받나봐요. 우리 여기 있어야 된대요.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노인일자리라고 해가지고…….
○위원장 박용일   
그러면 녹색어머니회는 뭐 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그분들은 그것도 중요하지만 또 어린 학생들에 대한 생활, 이런 것도 지도도 하고 등·하교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박용일   
그 지도를 어디서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회가 조직이 됐으니까 각 학교별로…….
○위원장 박용일   
녹색어머니회는 있는데 역할이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등·하교길에 보면 연세드신 분들이 연라초등학교 앞에도 보면 버튼 눌러주고 하는, 연세드신 분들이 등·하교 시간에 하고 계시는데 녹색어머니회는 어디서 하는걸 못 보겠어요.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원래 소속은 경찰서에서…….
○위원장 박용일   
소속은 경찰서인데 역할을 하는게 있어야 피복지원을 해주든지 뭘 하든지 하지 집에서 밥이나 해먹고 앉아 있는데도 피복지원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지금은 노인일자리한테 밀려가지고 그분들이 하시던 일이 좀 많이 그렇긴한데 노인일자리가 끝나서 그분들이 안 올 때는 녹색어머니회도 주관하기 때문에 그래도 정복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피복비를…….
○위원장 박용일   
위원님들, 녹색어머니회에서 하는거 보셨어요? 보신 위원님 계세요?
장학진 위원   
해요. 워낙 인원이 적어서 그렇지 해요.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해요? 눈에 띄지도 않는데…….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가남초등학교도 하고 있는데요. 아침에 나가보세요.
○위원장 박용일   
본 위원이 못 봤기 때문에……. 가남초등학교 앞에는 지구대장님이 직접 나와서 하던데요. 이런 거를 피복지원을 하면 활발히 활동을 하도록 부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이상입니다.
다음은 299페이지 주차장사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299쪽 주차장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10억 5천만원의 순세계잉여금 증가로 기정 7억원에서 17억 5천여만원으로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수입금 중 금년도 1/4분기 위탁관리 대행료를 작년 12월에 납부해서 2008년도 수입에 편성되었던 3,555만원을 삭감한 1억 3천만원으로 세입예산은 총 10억 1,450만 6천원이 증액된 20억 8,255만 6천원의 세입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0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주차장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시설비로 주차구획선 정비 및 표지판 설치 60개소에 대해서 1,900만원을 증액한 2억 7,600여만원, 그 다음에 2008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예비비 9억 9,550만 6천원이 증액된 17억 3,992만 6천원으로 주차장사업특별회계 세출 총 예산은 10억 1,450만 6천원이 증액된 20억 8,255만 6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세출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주차장사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주차장사업에 순세계잉여금이 10억 가까이 돼요. 주차장사업 예비비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어떻게 순세계잉여금이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그거는 작년도에 섰던 예비비인데 사용을 안 했기 때문에 금년도에 넘어온 예산입니다.
장학진 위원   
예비비는 예비비지…….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연도가 바뀌니까요.
장학진 위원   
이월금에서 넘기는 예비비다 이거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장학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오늘 주차장특별회계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지금 저희가 중앙통에 주차장을 뒤에 했잖아요, 상가 뒤에. 동방빌딩인가 그 뒤에 해놨는데 거기 기존에 상가에 있는 상가인들은 거기다 주차를 하면 안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주군의 취지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거기에 주차를 많이 해야 되는데, 거기에 상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좀 멀찌감치 어디 한쪽에다 갖다놓고 해야지 거기다 주차를 해 놓으면 상가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전혀 주차장을 이용할 수가 없어서 그 문제를 지역경제과에서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예, 알았습니다. 지금 현재 그게 주차장사업이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라 그런데 완료가 되면 거기에 물건을 사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주차비를 받는 걸로 해서 상인회하고 여주군하고 협의를 할 겁니다.
최예숙 위원   
거기도 무료주차장이 아니고 공영주차장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네, 그렇죠. 그래서 협약을 해서 운영을 상인협회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된 거는 아니고요. 그게 되면 다시 의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변에 주차장 관리를 어디서 하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장애인협회에다가 우리가…….
○위원장 박용일   
지난번에 우리가 을지연습 기간에 경찰서에 방문을 했더니 서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관리소가 엉망이더라, 여주에 관문, 도로 옆에 관리소가 아주 지저분하더라”…….
지역경제과장님이 한번 살펴보셔서 혹 지나다니는 사람한테 불편을 주거나, 아니면 냄새가 난다든가 이런 경우가 있을지 모르니까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예,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낯이 뜨거웠습니다. 사실 서장님이 그 얘기할 때 우리 위원님들이 낯이 뜨거웠는데 그런 것도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예, 알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규화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산림공원과@6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산림공원과장님 나오셔서 195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산림공원과장 황금필입니다.
산림공원과 제2회 추경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 전체예산은 당초 38억 43만 6천원이었으나 8억 2,160만 8천원이 증액된 46억 2,204만 4천원입니다.
녹지환경 조성에 따른 공원녹지 확충 분야의 공원화사업 및 주민편의시설 설치 산림박람회 홍보를 위한 사무관리비 4백만원, 국도비 사업변경에 따른 녹지관리원의 인건비 313만원, 숲길조사원 인건비 28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196쪽, 황학산 수목원 조성에 따른 일반운영비 수목관리비, 운영비, 준공식, 행사운영비 등 1,700만원, 수목관리 자재 구입을 위한 재료비 1,900만원, 수목원 조성을 위한 추가시설 및 부대비 2억 4,500만원, 수목원 장비 구입을 위한 자산및물품취득비 5,75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산림자원 조성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 197쪽,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목재이용가공 지원, 산불방지대책, 198쪽, 산림보호 강화사업까지는 국도비 사업 물량 및 인원 증가에 따라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 소관 국유재산인 군유임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정확히 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하는 실태조사 용역비 7백만원입니다.
행정운영경비 국내 업무추진여비 46만 2천원이 예산절감 차원에서 감액이 되었습니다.
다음 198, 199쪽 재무활동에 따른 국고보조 반환금, 도비보조 반환금은 2008년도 사업물량 감소 및 국도비 보조내시변경 예산잔액으로 반환코자 하는 사업비입니다.
산림공원과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산림공원과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황학산 수목원이 돈 먹는 하마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몇 년도까지 얼마씩 투자가 계속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보기에는 다른 국립수목원이나 아니면, 사인이 조성해서 지금 운영중인 천리포 수목원이나 이런 데는 기 숲을 조성을 해서……. 광릉 수목원 같은 경우에는 일정 때부터 임목육종연구소로 그렇게 활용을 하다가 지금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가꿔온 그런 산림의 보조적인 그러한 사업을 실행을 해서 개방을 해서 누가 봐도 명실상부한 수목원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또 천리포 수목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 거기에 가서 견학도 했는데 한, 30년 정도를 가꾸어가지고 개원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누가 봐도 수목원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황학산 수목원 같은 경우에는 의원님들께서도 몇 차례 거기 방문해서 보셨지만, 논밭으로 있던 곳에 성토를 해서 그곳에 나무를 심어서 가꾸고,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저희가 봤을 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중점적으로 한 5년 정도는 더 계속 투자를 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경익수 위원   
그런데 지금 수목원이 거의 90% 정도는 완공되어 있는 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지금…….
경익수 위원   
그런데 우리 수목원에는 무슨 특징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특징있는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금 현재는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앞으로 계속 보강사업을 펼쳐나가면서 다른 수목원하고 차별화된 그러한 수목원으로 육성을 해야 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경익수 위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무궁화가 나라꽃인데 무궁화 동산 같은 계획은 없나요? 전혀 안 보이더라고요, 꽃이.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현재에는 무궁화가 저희 수목원내에는 없습니다. 일부 비닐온실 있는 쪽에 조금 심겨져있지만 구체적인 게 없는데, 이번에 추경에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주시면 저희가 지금 빈공간이 몇 군데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 무궁화를 식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다른 수목원보다 좀 뭔가 틀리게끔 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셔야지, 다른 수목원보다 부진한 수목원이 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타 수목원보다는 좀 특색있는, 볼거리가 좀 많은 그런 수목원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학진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예, 장학진 위원입니다.
경익수 위원님이 좋은 말씀하셔서 몇 가지만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면요. 아직은 뭐, 초창기이기 때문에 방향이 어떻게 서야 될지. 큰틀에서는 서 있지만, 보완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경익수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돈 먹는 하마적인 입장에서 하마가 잘 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어차피 시설이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해야 될 입장이고요.
이번에 사업비 세부내역을 좀 봤어요. 봤는데,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짚어보겠습니다만, 자산취득비에 비닐하우스 난방용 보일러가 있어요, 하나.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장학진 위원   
그런데 이거는 그 아래 온실에는 있고 그 위에 비닐하우스에도 1대가 있던데 이거 어디에 설치할 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이것은 위원님들 들어가서 보시면 우리 유리온실 위에 거기 비닐하우스가 있습니다. 그곳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장학진 위원   
거기 하나 있던데요? 지금 있어요. 그거 돌아가잖아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아니 없습니다, 지금.
장학진 위원   
아니,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건 보일러가 아니라 저희들이 관수를 하기 위해서 물을 펌핑하고 그러는 시설입니다.
장학진 위원   
물 펌핑실이에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예.
장학진 위원   
이게 그냥 그 자리에 설치할 거라 이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지금 현재 단양 숙부쟁이라든지 기타외에 다른 곳에서 저희가 국립수목원이라든지, 아니면, 물향기 수목원에서 분양받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월동을 하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보일러 설치를 해야 될 그러한 형편입니다.
장학진 위원   
이쪽 식물원에는 안 놔도 돼요? 그쪽에 이용은 안 돼요? 다르겠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금 유리온실로 영구온실은 겨울에 유리창을 닿아놓고 차단하면 나무기 때문에 거기는 보일러가 필요치 않을 걸로, 그리고 지붕이 전부다 유리로 개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햇볕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시설입니다.
장학진 위원   
지금 수목원 준공예정일은 언제로 잡으십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지금 10월 하순경으로 잠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요 근래에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아직 지난 장마로 인해서 사토된 부분이 아직 정리가 안 됐더라고요. 며칠 전에도 돌아봤는데 안 되어 있는데, 그 밑으로 화단은 정리를 하셨더라고요. 많이 정리가 되셨는데, 사토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흙이 일부분이 없고 한데 빨리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보시는 데 천막으로 가려져있고 그런데 그쪽 부분은 거기가 산사태지로 보고가 되어서 도에서…….
장학진 위원   
예, 그것은 말씀하셔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문화재발굴 자료 아직 덮여있는 거, 그거 지난번에도 어느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게 이번에 준공식 때 어려운가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래서 지금 가건물 현장사무실이 있는데 그쪽으로 우선 옮겨서 보관을 하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자문을 받아서 복원을 할 것인지, 아니면, 박물관을 건립을 하면서 박물관 내에 존치를 시킬 건지를 지금 아직 결정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결정이 나면 거기에 따라서 처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 유물관리 좀 철저하게 해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고요.
그리고 시설비 부분에 이렇게 보면, 거기 다양한 형태의 항아리 전시나 초화 및 관목 추가 식재는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물놀이시설이나 휴게시설……. 휴게시설이라 하면. 거기 가림막 시설이 많이 되어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장학진 위원   
물놀이시설을 어디에다가 물놀이시설을 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물놀이시설은 저희가 경기도에서 야계사방을 위해서 황학산 수목원내에서 나온 돌을 활용을 해가지고 수목원 들어가시다 보면 왼쪽변에 계류지가 있습니다. 그쪽에 설치를 해놨는데, 그쪽 중간중간에 세~네 개 정도 물막이를 해서 그곳에 물이 고이면 그곳을 관람객들이 와서, 또는 아이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서 발을 담글 수도 있게끔 그러한 편의시설들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장학진 위원   
물론 이게, 황학산 계곡이 길어서 그 정도의 물이 내려온다면야 물놀이시설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뭐, 며칠 전에도, 오늘아침에도 봤지만 물 안내려가요 거기. 계곡에.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조금밖에 안 내려가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물을 그렇지 않으면 자주 펌핑해서 돌려야 된다는 얘기인데, 물놀이시설 한다고 해서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가게요? 이것은 한번쯤은 과장님이……. 제가 늘 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황학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없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래서 저희가 관정을 2개소를 지금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 윗부분에서 관을 한 40~50m만 연결이 되면 그리로 물을 관수를 할 수 있게끔 그런 시설을 해서 하려고 하는 계획이고, 그걸 해서 한다고 해서 물을 항상 24시간 안 틀어도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어느 정도 물이 차여 있으면…….
장학진 위원   
그렇게 과장님이 말씀을 하시는 거라면 차라리 지금 물 펌핑해서 저류조로 할 수 있잖아요, 연못으로. 그래서 연못으로 내려온 물을 펌핑해서 나머지 물이 내려가고 맨 아래 저류지에서 나가는 물을 가지고 하면 되는데, 그 물을 다 하게 되면, 어떻게 지하수 펌핑 물이 엄청많이 들어간다 그 말이죠. 그래서 이게 물놀이시설 설치는 자연적으로 계곡이 길어서 물이 넘쳐서 내려가서 흘러야만 되는데, 그게 아니고 인위적인 물놀이시설이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번 검토를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기카트는 카트기죠? 골프치는 카트기 얘기하시는 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장학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최예숙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예, 최예숙 위원입니다.
산림박람회 여주군 홍보관을 하신다고 나와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전국단위 행사인데요. 지금 5일 동안 하는데 4백만원을 요청을 하셨는데, 표고버섯이 우리 여주군에서 지금 표고버섯으로 상품화된 게 뭐가 있나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금 말려서 있는 것도 있고, 실제 그냥 생으로 내놓고 있는 게 있고, 또 용어는 깎두기 표고라고 해서 얘기를 하는데 가공을 해가지고 말려가지고 판매하는 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건조해서 표고가루하고 그런 것만 있는 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예.
최예숙 위원   
통조림 식으로 나온 것은 없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현재는 없습니다.
최예숙 위원   
여주군에서 표고농가가 얼마 정도 되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표고농가가 125농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여주군에?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최예숙 위원   
그렇게 하고요.
여기 반환금에 보면, 숲가꾸기 사업에서 반환이 많이 되고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이것은 계약을 해가지고 입찰잔액입니다.
최예숙 위원   
입찰잔액이에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최예숙 위원   
제가 계속 각 과마다 반환금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데, 될 수 있는 대로 국고에서 들어오는 돈은 반환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찾아서 소모를 할 수 있도록, 관내에서 소모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위원님들의 바람이거든요. 검토를 더 면밀히 하셔가지고 국고반환금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이렇게 반환을 많이 안 해야 지역에서 할 일이 많은 거 알고 더 줄 거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도비가 포함이 되고 그러면, 도에서 입찰잔액 남은 것은 반납을 하게끔 되어 있어서 지금 적극적으로 하진 못 하는데, 앞으로 도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박명선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수목원이요,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왕 시작을 한 거니까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할 거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예산이 어느 정도 세워져서 해놓으면 또 할 게 생길 것입니다 이게. 그래서 잘 판단하셔서 내년도 본예산에도 예산 세우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왕 시작을 했으니까. 할 거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요.
수목원은 그렇습니다. 이게 명성황후 생가를 거쳐서 수목원을 거쳐서, 또 수생야생화 단지를 거쳐서 신륵사로 가는 이런 코스개발을 해야 됩니다 이제는. 여주군에서 산림공원과에서 할 일이 아니겠지만, 코스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서 이것을 홍보를 해야 됩니다. 준공을 10월 말에 한다고 그러니까 그렇고요. 그래서 그것을 관련부서하고 홍보방안을 마련해주시는 게 타당하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우리 장학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물놀이 시설은요, 그거는 현실하고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그 휴게시설 하는 거하고 물놀이 시설 하고 하는 예산이 별도로 나와있는 게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5,800만원 정도 소요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물놀이 시설에 얼마, 또 휴게 녹지 시설물 하는데 얼마, 이렇게 뽑아놓은 게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것은 다음에 위원님한테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래서 그건 저희가 적정하게 판단하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면, 위원장이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숲 가꾸기나 가로수 조성, 도시공원 조성 이런 것에서 국도비 반환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입찰잔여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러면, 사업당시 설계변경 해서 사업을 좀 확정해서 추가사업비로 해서 지출을 하면 안 됩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국비, 도비 이래가지고 물량이 정해진 상태에서 입찰잔액이 남기 때문에 사업을 더 확대를 안 하거든요.
○위원장 박용일   
입찰잔여금에 대해서는 다른 건설과나 이런 부분에서는 설계변경 해서 더 입찰잔여금을 지출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와 협의를 해서 저희가 시·군 자체에서 변경을 해가지고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그러면, 앞으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아니, 이게 군비를 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문제가 된다고 그러지만 국도비 반환이기 때문에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리고 저희가 사업하는 것 중에 숲 가꾸기 사업 같은 경우에는 물량확보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많이 어렵습니다.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추진하고 그러다 보면, 대개 산주들이 외지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것을 산림을 가꿔가지고 한다기보다는 여기 투자목적으로 이렇게 한 사업이기 때문에 동의가 어렵고 해서 저희가 모자라는 물량은 군유림을 거기에다가 집어넣어서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우리 산림공원과장님은 신바람 나시겠습니다. 내년도 본예산에 과감하게 올리라고 위원님들이 주문을 하는데 신바람 나시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다른 수목원하고 차별화시키기 위해서는 저희가 시작한 것이 초보단계이고 걸음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수목원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면 앞으로 한, 30년 이상을 내다보고 투자를 해야 되고 계획을 수립해야 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박용일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라. 건설과@7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203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박성규   
예, 건설과장 박성규입니다.
건설과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율극~내양간 도로공사는 2009년 4월부터 총 보상비 35억원 중 2008년도에 10억원, 2009년도 제1회 추경에 5억원 등 총 15억원을 확보해서 보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적극적인 보상추진으로 해서 예산이 상반기에 전액 소진됨으로써 보상서류를 예산범위를 초과해서 접수를 하게 된 그런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상비 2,8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간매~가야간 도로공사는 2008년도에 10억원, 2009년도 추경에 4억 5천 등 총 보상예산 14억 5천만원을 확보해서 금년내 보상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였습니다만, 그 토지소유자들 다수가, 14명이 되겠습니다. 보상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으로 해서 연내 보상완료가 어렵게 되어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현재 잔여보상비가 6억원이 남았는데 그 잔여보상비 중에서 일부 집행이 가능한 금액을 제외한 4억 5천만원을 감액해서 타 사업에 배정을 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공기단축과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부득이 감액이 되었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점봉~능현간 도로공사는 2009년 3월에 착공해서 내년 9월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2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입찰차액 총 1억 7,800만원 중에서 1억 2천만원을 감액해서 타 사업에 배정해가지고 타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공기단축과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감액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가정~이호간 도로공사는 2009년 11월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96%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서 도로변의 측구라든지 연결수로, 그 다음에 법면 이런 등에 피해가 발생해가지고 주민들로부터 그거에 대한 개선요구라든지 이런 민원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배수시설 개선 확충과 민원사항 해소, 그 다음에 경찰서 공안협의 결과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추가설치 등이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추가사업비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신지~본두간 도로공사는 2009년 6월부터 1차 구간에 대해서 보상비 총 45억원 중에 2008년도에 21억원을 확보해서 이월예산으로 보상을 추진하였습니다만, 확보예산이 조기소진 됨에 따라서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 보상서류가 원활히 진행되다 보니까 확보예산보다 초과해서 서류를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민원이 발생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상비 3억 4천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20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대리 진입도로 공사는 2009년 4월에 착공을 해가지고 2010년 11월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공정은 22%고요. 여기도 입찰차액 등 잔여예산이 2억 9,100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잔여보상비하고 설계변경 등을 감안한 한, 9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2억원을 삭감을 해서 타 사업에 배정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한 공기단축과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부득이 감액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농어촌도로 미불용지보상은 2008년 2월 도로점용사용에 따른 부당이득금 지급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7월 24일날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의 조정결정에 따라서 부당이득금과 사용료 지급을 하라는 조정결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른 부당이득금과 사용료 지급을 위해서 4천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점봉~가업간 도로공사는 (주)신세계 위탁사업으로써 물가상승률과 민원사항 해결 등을 현장여건변동 사항 반영을 위해서 추가사업비 13억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신세계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 기능개선 및 시설물관리입니다.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의 시설부대비 3백만원, 도로건설 운영 국내여비 2백만원, 강변도로 정비사업 시설비 7백만원 등 집행이 불가능한 부대비나 여비, 입찰차액 등을 삭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도로관리 및 보수사업은 도로시설물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매년 1월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으로 인해서 상반기에 확보예산의 2억원 중 1억 8,900만원을 집행을, 한 95% 정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에 차질이 예상되어서 1억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5페이지입니다.
2009년 7월부터 전기요금이 6.9%가 인상되었습니다. 여기에 따른 가로·보안등 전기요금 인상분 1,300만원과 가로·보안등 추가설치 민원이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른 민원해소를 위해서 3천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따른 가로·보안등 유지 보수사업도 마찬가지로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전구라든지 이런 부분을 유지 보수를 해야 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1억원 중에서 8천만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관리 부족으로 인해서 주민불편이 예상이 되어가지고 여기에 따른 추가 소요되는 예산 5천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신호등 전기요금도 마찬가지로 7월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서 전기요금 인상분과 그 다음에 무인단속장비 5개소에 따른 통신료 및 전기검사비 등 해서 공공운영비 1,9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은 매년 이것도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연중 추진합니다만, 조기집행으로 인해서 상반기에 본예산 8억원 중에서 6억 9,200만원, 약 86%를 상반기에 집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유지관리 부족으로 인한 교통안전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서 5천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차선도색은 이것도 매년 연초 1월달에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차선도색이 훼손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색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것도 말씀드린 대로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으로 인해서 5억원 예산 중에서 4억 9천만원이 집행되어가지고 한 98%를 집행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여름철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많이 차선도색이 훼손되어가지고 안전한 통행 이런 데 지장이 우려되어서 1억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지역 연계 도로 건설입니다. 천송~신남간 도로는 경기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도345선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천송리에서 북내면 신남리 구간 소지개 고개가 급경사 내리막 도로로써 사고가 매년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사업시행이 시급한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우리 군에서도 군수님이나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서면, 방문 건의해서 수 차례에 걸쳐서 시행을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도에서 실시설계 후에 경기도의 재원을 감안해서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주겠다라는 답변이 있어서 일단 그것을 군에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실시설계용역을 군에서 먼저 시행을 하고, 우리 실시설계에 나온 사업비를 도에다 요청하는 그런 순으로 하려고 2억 5천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남여주 IC 건설공사 부담금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9년 4월 28일날 한국도로공사와 여주군이 남여주 IC 설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추진은 2009년 8월 11일 총 사업비 변경신청이 국토해양부로부터 기획재정부에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따라서 승인이 되면 바로 실시설계가 착수가 되기 때문에 그 협약내용에 의해서 설계비의 50%인 3억원을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생활환경 정비 부분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농로포장이라든지 배수로 정비 등 주민환경개선과 주민편익도모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나, 금년도 상반기에 예산조기집행으로 인해서 상반기에 예산 15억 중에 13억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민원해소가 예상이 되어서 많이 확보를 했으면 좋은데 군 재정여건상 많이 어렵다는 부분이 있어서 1억원만 계상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206페이지입니다. 경기도시책추진보전금으로 현수교 등 재가설 공사 4억 5천만원, 부구리~청안리간 농로포장공사 3억 5천만원 등 총 8억원을 위원님들께서 협조해주셔서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해서 지금 집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 성립전예산을 금회 추경에 반영하는 사항으로써 현재 이거에 대한 추진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서 일상감사를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2010년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이 되겠습니다. 사업착수 및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동절기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서 급식비 등 합동설계반 운영비 55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보전지출 부분입니다. 2008년도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으로써 농촌정주권 기반 확충사업 반환금 13만 7천원 등 총 7개 분야 반환금 1990만 1천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용일   
예, 건설과 세출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 해주세요.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그 가로·보안등 설치정비를 60개소를 한다고 그랬어요. 205쪽. 그래서 60개소 파악된 게 있습니까?
○건설과장 박성규   
아직 정확한 건 없고요, 지금 계속 주민들의 민원요구사항이 면에서나 주민들 건의로 해서 들어오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연 최소한 그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계상했는데 그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예산을 세워주면 조사해서 하겠다 그 얘기죠?
○건설과장 박성규   
예.
박명선 위원   
알았고요.
그 다음에, 건설과는 사업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고생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또 민원사항도 많이 있고 그래서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요.
203쪽을 좀 봐주시면, 가정~이호간 농도210호 도로 확포장공사가 있어요. 거기에 경찰서 공안협의 결과, 교통안전시설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게 어디에다가 할 예정이에요, 구체적으로?
○건설과장 박성규   
도로시점부터 중점까지 전 구간에 대해서 가드레일이라든지, 아니면, 교통시선유도…… 데리네이터라고 하는데요. 그런 거라든지, 그 다음에 좌회전·우회전 하는 그런 신호체계라든지 이런 부분, 전반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가로등, 신호등, 그 다음에 가드레일, 그 다음에 데리네이터, 이런 여러 가지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종합적으로 그런 걸 하시겠다 그 얘기죠?
○건설과장 박성규   
예 예.
박명선 위원   
그리고 도면을 보면요, 도면에 표시가 잘 된 거겠죠? 이게 잔여구간이 있어요. 보면, 걸은1리부터 걸은3리까지 잔여구간이 있다고.
○건설과장 박성규   
예,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거기까지 연결을 시켜줘야 되는데?
○건설과장 박성규   
예, 그래서 설계하고 보상까지 다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그런데 아시다시피 재정여건상 아직 안 되어서……. 그것도 저희가 내년도나 한번 예산여건을 감안해서, 연결을 시켜야 되는 거기 때문에요.
박명선 위원   
올해 거의 마무리 되는 건데, 내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세워서 마무리를 내년도에 하시자고요. 그거 가능하시겠습니까?
○건설과장 박성규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산계장도 그렇게 들었으니까 거기를 마무리 해야 돼요. 예산계장! 알아요?
○예산담당 김성구   
예, 잔여구간 알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거기를 해야 된다고요. 그래서 내가 확인을 하는 차원에서, 주민들이 거기까지 연결을 시켜줘야지, 그거를 해야 된다 그 얘기예요 지금. 연결 안 하면 버스 다니는 데도 지장이 있고 그래서 바로 해야 된다 그 얘깁니다.
○건설과장 박성규   
도로라는 게 아시다시피 연결이 시종점이 명확해야 되거든요. 그거는 이제 예산부서나 재정여건이라든지 감안을 해서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내가 그 건을 말씀드리고, 예산에 안 올라온 건은 다음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예, 장학진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예, 장학진 위원인데요.
204페이지 상단에 보면, 미불보상금이 있어요. 4천만원. 그런데 이 4천만원 중에 거기에 참 묘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 바로 홈마트 앞인데 도로가 일부 들어가있는 것을 가지고 소송되어서 져서 우리가 해줘야 되는데, 이거 계속 월 50만원씩 우리가 해줘야 되는가요? 아니면, 도로점용 된 부분을 우리가 매입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건설과장 박성규   
일단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항소를 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그게 저희도 상당히 난감한 부분인데, 일단 부당이득금 3천만원하고 소유권으로 여주군으로 넘어오기 전까지는 매월 50만원씩 지급을 하라는 그런 조정결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의 어떤 사업시행이라든지 이런 상태가 지금 어려운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이게 어떤 사익보다는 공익이 더 훨씬 크다, 도로로써 예전에 미복구토지 뭐, 이런 상태에서 한 거지 우리가 고의로 한 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항소의견을 그렇게 냈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처리를 하게 되겠습니다마는, 이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여주군에다가 매수하겠다는 의사가 지금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난감해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조정결정이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항소를 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기획감사실 예산 다룰 때도 변호사 선임하는 문제에도 이 문제가 대두된 건데, 앞으로 이런 문제가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건설과에서는 주지를 해서 관찰을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런 거 있으면 매입을 해서 우리가 군도로 해야 되는 게 타당성이 있고요. 그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건설과장 박성규   
그건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 다음에 205페이지 보면, 시설비에 가로등. 지금 박명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조금 이게 잘못 예산이……. 왜 그러냐 하면, 가로·보안등 설치정비에 증액이 3천만원 올라왔고, 가로·보안등 유지관리가 5천만원이 내려왔어요. 결국은 이 내용을 보면, 이게 지금 유지관리 보수는 조기집행하고 전혀 관리가 없어요. 1년에 대한 유지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건설과장 박성규   
그 부분을 말씀드리면, 다니시다 보면, 지난번에 경익수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셨지만, 지주라든지 낡은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저희가 전에는 어떤 주민들 요구나 민원에 의해서 보수를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 할 때는 저희가 실지로 찾아서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장학진 위원   
별도로 더 찾아가지고 만들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다?
○건설과장 박성규   
예,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이게 예산상으로 볼 때는 보안등 설치 및 정비가 예산이 더 많이 되어야 돼요, 이게. 되어야 되고, 가로·보안등 유지 관리로써는 정말 이거는 우리가 유지 관리 검토를 했을 때 예산이 올라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추경 가지고 될 사항은 아닌데 추경으로 이게 5천만원이 올라온다, 그것도 본예산의 50%가 올라온다는 것은 예산산에 굉장히 문제가 있어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거지만 이거는 아닌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어차피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검토해가지고 했다니까, 거기는 믿고 그렇게 말씀드리지만, 조금 그런 문제에서는 앞뒤가 안 맞지 않는가 생각이 드는데요.
○건설과장 박성규   
예, 저희도 그것은 말씀을 드리면, 이게 유지 관리 예산은 연중 그걸 가지고 집행을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 조기집행……. 그래서 올해 특수한 예라는 것은 좀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이게 현재 가로등이 한 2,900개, 그 다음에 보안등이 5,300여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유지 관리비가 많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장학진 위원   
점봉리~능현간 도로요. 이거는 큰 문제가 없는데 왜 이렇게 공정이 늦죠? 예산도 감액을 하면서 공정이 늦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건설과장 박성규   
지금 현재 한 28% 정도 공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9월까지 준공예정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데, 보시기에 공사추진……. 뭐라고 그럴까요. 공정이 움직임이 좀 더디다고 느끼실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장학진 위원   
정상적으로 추진하는데 1억 2천만원을 삭감해도 지장이 없다는 얘기죠?
○건설과장 박성규   
예 예.
장학진 위원   
이런 것은 삭감을 안 하고 빨리 진행을 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예, 경익수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204쪽에 보면, 상단에 다대리 도로 확포장 공사에서 2억이 감액됐잖아요?
○건설과장 박성규   
예.
경익수 위원   
삭감되는데, 처음에 예산세울 때 너무 많이 세워서 그런 건가요?
○건설과장 박성규   
그거는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입찰차액하고 설계비 만큼 예산을 세웠는데 거기에 대한 입찰차액하고, 지금 잔여용지보상비가 한 5,200만원이 더 추가로 지출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너무 많이 편성이 되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입찰차액하고 그 다음에 잔여보상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보통 한, 지금 설계가에서 많게는 한 60%, 70%선에서 입찰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남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경익수 위원   
그러면, 내년 11월까지는 완공할 수 있는 겁니까?
○건설과장 박성규   
예.
경익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학진 위원   
없으면 하나 더 할까요?
○위원장 박용일   
예, 장학진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점봉~연라리간 이마트 올라가는 거요. 그 도로가 지금 이마트까지만 딱 가는 걸로 있단 말이에요, 지금. 점봉~가업리간 되어 있는데, 이거는 뭐, 예산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건데, 향후 계획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지금 거기 이마트 앞부터 가업리까지, 여주CC 앞까지는 아직 계획이 없어요.
○건설과장 박성규   
예,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앞으로 남여주 IC가 개통이 되면서 333도로가 4차선이 되면 절대 이쪽으로 돌아서 안 들어갑니다. 저 위에서 내려가서 떨어져서 그리로 오지. 왜 그러냐 하면, 운송차량들이 기름값하고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가업리로 들어오지 안 들어오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빨리 계획이 세워져야 돼요. 이마트 앞에서 가업리. 이건 어차피 333도로가 될 거니까. 그 계획을 어떻게 세우신 건지 모르겠네요?
○건설과장 박성규   
그래서 저희도 그거에 대한 필요성은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333호선 경기도에서 사업하는 그 구간 연결교량이 있거든요. 그것도 저희가 도에다가 건의를 냈습니다. 어차피 지금 현재 계획은 현재 도로에 맞게 2차선으로 교량을 계획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아니다, 우리가 장래에 이건 4차선 이상으로 확장을 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좀 확장을 해달라고 해서 일단 현재 건의를 내고 있는 상태고요.
그 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일단 반영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일단 설계부터 한 단계씩 절차를 밟아서 가려고 계획을 하고, 우리 건설과 내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보고는 안 드렸는데요,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예, 그래서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향후 거기가 남여주 IC가 아직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남여주 IC가 개통됨과 동시에 아마 그 도로가 포화상태가 또 될 거예요. 절대 이마트 차량은 진짜 그쪽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 예? 그래서 그것 좀 해주시고. 어차피 거기 333도로가 확포장이 되면 CJ골프장이 오픈되면서 그 도로가 굉장히 많은 이용객이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참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박성규   
알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가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204쪽에 소파보수 1억이 있는데, 사업구간은 어디에다 하실 겁니까?
○건설과장 박성규   
그것은 사업구간은 아직 정해진 건 없고요…….
○위원장 박용일   
구간은 정해지지 않고…….
○건설과장 박성규   
예, 읍·면에서 아니면, 민원인이 도로가 어디 파였다든지 그러면, 그 부분을 절삭을 해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대상지라든지 이런 것은 수시로 민원이라든지 오고 있습니다.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박용일   
동절기 대비 사업비죠?
○건설과장 박성규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비가 오고 나면 다 아시겠지만, 도로가 많이 파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대비해서 편성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리고 천송~신남간 도로 확포장 공사비가 군비로 섰는데, 원래 지방도는 군비로 할 수가 없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박성규   
도지사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예?
○건설과장 박성규   
도지사가 관리하는 도로기 때문에 도지사가 부담해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위원장 박용일   
글쎄, 그러니까, 군비로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박성규   
아닙니다, 그거는요. 도에서, 군에서, 아니면, 저희가 예를 말씀드리면, 시·군에서 급하거나 아니면, 요구를 하는데 사업순위라든지 이런 게 밀려가지고 조기에 집행이 안 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관리청 허가를 받아서 시장·군수가 사업시행을 할 수 있고요.
○위원장 박용일   
할 수 있어요?
○건설과장 박성규   
예.
○위원장 박용일   
아니, 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냐 하면, 흔암리도 지방도로인데 도비가 확보가 안 되어서 못 한다고 맨날 미뤘거든요. 그런데 어디는……. 사실 흔암리 도로도 도로가 좁아서 차량이 오면 저쪽에서 기다리고, 비켜가질 못 해서 그런 현황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전부 도비가 확보가 안 되어서 못한다고 군에서 변명 아닌 변명이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되면. 그래서 어느 지방도로는 군비로 할 수가 없고 어느 지방도로는 군비로 할 수 있나 해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도로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건설과장 박성규   
예, 저도 흔암리도 우리 군수님께서도 말씀이 계셨고 해서 여러차례 나갔다 오고, 일부 보수사업도 그 구간에 대해서 좀 했거든요. 했는데, 도에서도 전에 7월달인가 담당계장님이 오셨다 가셨습니다. 오셨다 가가지고…….
○위원장 박용일   
여주군에서 흔암리 도로가 제일 나빠요.
○건설과장 박성규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고서 도 계획에도 아직 순위가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위원장 박용일   
그리고 그 흔암리 도로가 지방도로로 승격이 됐지만…….
○건설과장 박성규   
그래서 아쉬운 게 차라리…….
○위원장 박용일   
거기는 또 무슨 시설이 있죠? 청소년 수련원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시설도 있는데, 그 도로가 지방도로라고 그래가지고 사실 여주군민이 누군가가 가봐도 제일 여주군 도로사정으로 제일 나쁘다라는 그런 기반시설이 제일 낙후되어 있는 지역인데, 군비가 지방도로에 쓰여지나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건설과장 박성규   
그래서 그거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왔을 때도 같은 345호선 연장에 있는 사항인데, 도에서도 천남~천송간은 필요성이 인정되는데 이게 재정여건상 그러니까 일단 설계를 하고 요구를 하면 검토해보겠다라는 답변이 있었고, 흔암리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교통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적기 때문에 검토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그런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군수님한테도 보고를 드리고 했는데, 차라리 지방도로 승격 안 시키고 예전에 하던 대로 그냥 군에서 일부구간 1㎞, 2㎞로라도 했으면 벌써 다 끝났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예,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2시부터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도시과@8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도시과장님 나오셔서 209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도시과장 최진오입니다.
도시과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9페이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주도시계획도로 소로2류57호 개설사업비는 여주읍 상리 관용차고지 옆 구간을 개설하는 도로개설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마무리 사업비로 3억 2천만원을 추가로 편성해서 금년에 마무리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으로 여주도시계획도로 소로3류33호 개설사업비는 여주읍 하리 제일시장 앞 구간을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도 마무리 공사비를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서 마무리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여주도시계획도로 소로3류60호 개설공사비는 여주읍 하리 만남식당 골목을 도시계획도로로 개설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도 마무리 공사비 3억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서 금년도에 보상과 공사를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남도시계획도로 소로2류1호 개설공사비는 가남면 태평리 가남초교에서 구획정리사업 구간을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가 되겠습니다. 보상비가 5천만원이 이번에 요구가 됐는데 이 사항은 기 보상이 신청된 사람을 아직 보상금액을 못 준 사항에 대해서 일단 5천만원을 편성을 했고, 참고로 이쪽은 시책추진사업비로 경기도 도비로 8억원이 추가로 교부가 됐기 때문에 수정예산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능서도시계획도로 소로2류2호 개설사업비는 금년도에 여기도 보상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상을 실시하고 있고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양지회관에서 능서미곡처리장까지 소로를 도시계획도로 개설하는 사업비가 되겠는데 이 사항도 마무리 공사비 4억원을 확보해서 금년도 보상과 공사를 병행해서 내년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10페이지 대신도시계획도로 중로2류1호, 대신면소재지에 보통리 마을 입구 진입구간을 개설하는 도시계획도로가 되겠습니다. 그 사항은 대신면 체육공원 입구부터 연결되는 보도를 동 도로까지 연결해서 추가로 187미터를 보도를 추가로 확보하고, 지금 보상비가 일부 확보되지 않은 사항을 확보를 해서, 2억 5천만원을 확보를 해서 금년도에 마무리 공사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로1류6호 개설사업비는 여주읍 현암리 법무단지를 진입하는 진입도로를 개설하는데 있어서 금년도에 실시설계비 2억원을 확보해서 실시설계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실시설계 때 환경성 검토라든지 문화재 지표조사라든지 이런 사항까지 병행해서 전체적인 설계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당우행복센터 진입로가 되겠습니다. 당우행복센터 개설사업비는 농정과에서 당우리에 행복센터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진입하는 도로에 대해서 저희가 도시계획도로로 시설을 결정해서 금년도에 실시설계비 5천만원을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용지보상과 공사비는 내년도에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여주도시계획도로 중로7호 개설사업비는 여주읍 하리 토지구획정리사업 옆의 도로구간을 개설하는 사업비로써 이것도 실시설계비 5천만원을 확보해서 금년도에 실시설계를 마쳐서 내년도에 용지보상과 공사를 추진토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10페이지부터 211페이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리2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시설비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현재 진행 중이 있는데 입찰 차액에 대해서 6천만원을 감액해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주도시계획도로 중로1류14호 개설공사비는 여주유통단지에서 연라리 간 도로 1공구 보상금을 신세계 첼시에서 부담을 해서 저희가 도시과에서 보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사항은 보상비가 약 1,600만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1,600만원을 신세계 첼시로부터 부담금을 납입받아서 저희가 증액 편성해서 집행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주 소도읍 일반보상금은 수생야생화 생태단지 명칭 공모를 저희가 군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명칭 공모에 따라서 홈페이지라든지 읍·면 게시판에 공고를 해서 명칭 공모를 하고 있는데 공모에 따른 당선자에 대한 시상품, 여주쌀을 당선자 시상품을 지급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시설부대비로 편성돼 있던 사항을 일반보상금으로 변경해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능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수치지형도(세계측지좌표) 전환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했는데 용역에 따른 입찰 차액에 대해서 1억 5,356만원에 대해서 감액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12페이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여비는 예산절감 계획에 따라서 감액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타회계전출금 17억원은 강천 일반산업단지 조성 14억원, 일반산업단지 타당성조사 용역 1억원을 해서 공영개발특별회계로 15억원을, 또 지금 장기미집행 예산이 현재 10억이 서 있습니다마는 현재 대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추가로 신청된게 있습니다. 그 필지의 보상을 위해서 대지보상특별회계로 2억원을 전출금으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반환금 및 기타 과오납금은 유통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집행잔액에 대한 반환금으로써 1,860만원을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도시과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도시과에서 사업을 많이 하시느라고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감사드리고요, 행복센터 진입로 개설을 이번에 설계를 한다는 거죠?
○도시과장 최진오   
네, 설계비를 확보해서 금년도에 설계를 마치고 용지보상과 공사는 내년도에 추진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거를 빨리 추진을 해야 됩니다. 계획을 보면 2011년까지 돼 있는데 이렇게 가면 안 돼요, 이거는. 행복센터 준공과 맞떨어지기 전에 도로가 다 돼야 됩니다. 그래서 빨리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도로개설을 해줘야 된단 말이예요. 그래서 보상하고 공사하고 최대한도로 내년도에 다 마무리를 해야 된단 말이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하여간 금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 짓고 내년 초에 용지보상과 공사비를 확보해서 내년도에 마무리 짓는 걸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행복센터하고 차질이 생겨가지고……. 그걸 내년도 본예산에 다 세워야 돼요. 보상비, 사업비 해가지고.
○도시과장 최진오   
예.
박명선 위원   
그래서 내년도에 빨리 마무리 해가지고 그리 다니면서 공사도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단 말이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그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수생야생화생태단지 공모를 해서 지금 선별이 됐어요?
○도시과장 최진오   
아직 홈페이지에 공모만……. 신청 홍보를 하고 있고요 아직…….
최예숙 위원   
신청받는 중이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예, 받는 중입니다.
최예숙 위원   
마감이 언제까지…….
○도시과장 최진오   
마감이 9월 중순에 마감을 해서 마감이 되면 그거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조사 후에 저희 자체평가도 실시한 다음에 군정조정위원회에 심의를 받아서 최종적으로 저희 수생야생화단지의 명칭을 정하려고 계획을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시상품을 쌀로 준다고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한 사람이 쌀을 10포씩 가져가면 그걸 어떻게…….
○도시과장 최진오   
글쎄 쌀을 최우수 10포를 했는데 그래도 어느 정소 시상품을 줘야 공모에 더 적극적이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쌀로…….
최예숙 위원   
쌀을 홍보하는 데는 굉장히 좋은데 공모한 사람이 한 사람이 쌀을 10포씩 탄다고 그러면 글쎄 어떻게 생각을 할지……. 쌀로 꼭 줘야 되는지, 아니면 돈으로…….
○도시과장 최진오   
일단 공모를 발표할 때 쌀로 주는 걸로 발표를 했거든요.
최예숙 위원   
하여튼 여주쌀 사랑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계신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장학진 위원입니다. 소로2류57호에 지금 5억 2천이 세워져 있는데 3억 2천을 더 세워요. 그런데 지금 실시를 하나도 안 했잖아요?
○도시과장 최진오   
지금 거기가 보상이 현재 50% 진행이 됐고요, 먼저 금년도 조기집행계획에 의해서 공사를 발주를 했습니다. 발주를 해서 보상하고 공사가 지금 병행해서 추진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이 3억 2천만 세우면 100% 마무리 사업이 될 수 있으니까 마무리 사업으로…….
장학진 위원   
보상은 그러면 지금…….
○도시과장 최진오   
현재 50%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보상되는 쪽이 관용차고지 쪽이예요, 아니면 교회 쪽이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거기 그 구간 내에 조금씩 사유지가 있고요, 지장물이 있고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장물이 있는데 관용차량 차고지 쪽으로 보면 밭이 있어서 지장물은 별로 적고, 저쪽 교회 쪽으로 보면 많이 있고 그런데 이쪽으로 돼 있냐고요, 지금, 도로가. 신용조합 쪽으로, 그러니까 이쪽 관용차고지 쪽이냐 이거지.
○도시과장 최진오   
예.
장학진 위원   
그러면 50%가 진행됐다고요, 보상이.
○도시과장 최진오   
보상이 50%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장학진 위원   
그러면 소로3류60호 만남식당 옆에 여기 폭이 4미터인데 여기 가능해요, 보상이?
○도시과장 최진오   
거기 현장을 가보면 주 건물을 거의 걸리는게 많지 않고 담장이라든지 대문이라든지 이러한 사항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거기는 보상통지를 한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현재 보상이 한 10% 정도가 진행이 됐고, 이 사항도 조기집행관계로 공사를 먼저 발주를 해서 보상하고 공사를 병행해서 할 계획인데 거기 주 건물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설득을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담장, 대문 이런 사항입니다.
장학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만남식당 그 골목에는 지장물이 있어요. 그리고 옆으로 가는건 없는데 5%밖에 안 됐다고 그래가지고…….
○도시과장 최진오   
여기 지금 보상통지가 8월달에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가 설계하고 지장물 조사를 하면서 일부 불부합된게 있고 그래서 보상통지가 좀 늦었습니다. 그래서 8월달에 보상통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좀 실적이 낮은데 저희가 적극 독려해서 여기도 금년 말이나 내년 상반기 중에는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난번에도 아마 이런 얘기를 제가 사석에서 드린 것 같은데, 지금 도시계획도로의 명칭이 대로, 중로, 소로로 전부다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그냥 지도를 안 보고 “소로3류60호” 그러면 이해가 잘 안가요.
○도시과장 최진오   
예, 그렇죠. 맞습니다.
장학진 위원   
안 가서 이거를 어떻게 표를 만들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줘서 그냥 “소로3류60호” 그러면 “그게 어디쯤이다” 이 정도는 좀 봐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도시과장 최진오   
그 자료 만드는 거는 만들 수가 있는데 여주군 전체적으로 보면 소로까지 한다면 약 노선이 350개, 400개 되기 때문에 그렇게 300개, 400개를 표를 해서 요구하는, 예를 들어서 “만남식당”부터 “무슨 약국” 사이다, “얼짱라면”부터 “어디까지” 이렇게 표기를 해서 드려야 알기가 쉬우실 것 같은데 그거보다도 저희가 금년도에 도시관리계획이 수립이 돼서 경기도에 승인을 받고, 내년도에 도의 도시관리계획 승인에 따라서 도로에 대한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별도로 다 할 겁니다.
현재 군 도시계획도로 자체는 시·군 위임사무이기 때문에 도의 관리지역, 용도지역 변경이라든지 도에서 결정할거 이후에 시설결정은 우리가 군에서 한 다음에, 그 다음에 도시계획 도면 도로가 포함된 용도지역이라든지 도로가 포함된 도시계획 도면을 재정비해서 다시 작성을 할 겁니다. 그걸 작성을 하게 되면 “5,000도”라든지 “25,000도”라든지 이게 표기가 되기 때문에 그걸로 참고하시면 좀 이해하기가 쉽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저희가 그 자료는 노선별로 해서 만들 수는 있습니다. 만들 수는 있는데 그거를 300개, 400개 되는 거를 표로 드린다고 그게 아시기가 쉬우실지…….
장학진 위원   
아니 그거는 가능한게 우리 위원님들이 볼 수 있는게 왜냐 하면, 이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후면이고”, 설명이잖아요. 그러니까 중로, 대로, 소로로 해가지고 “대로 1-1” 나올거 아니예요. “중로 1-2”는 어디, 쭉 나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러면 다 알거 아니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제가 시간을 갖고 작업을 해서, 노선이 원래 많으니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작업을 해서 그거는 배부해 드리도록…….
장학진 위원   
그거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니까 한번 하셔가지고……. 참고자료가 될 거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그 중에서 기 완료된게 얼마이고, 미 개소구간이 얼마이고, 이것까지 저희가 파악을 해서 자료를 작성해서 별도의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이런 자료는 이게 이름이 딱딱 붙여지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게 이름가지고는 잘 몰라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같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도시과장 최진오   
맞습니다.
장학진 위원   
계획을 잡아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예, 예.
장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박명선 위원님께서 당우행복센터 진입로 말씀하셨는데 그 경사도고 너무 고도가 높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최진오   
당우행복센터 지어지는 부분 말이죠?
경익수 위원   
예, 거기서부터 도로까지 연결하려면 진입로가 겨울에 눈 오거나 그러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도시과장 최진오   
구배는 좀 있습니다. 구배는 있는데 그거는 저희가 도로시설 기준에 의해서 설계를 하겠습니다마는 부득이한 경우에 산악지 이런 데는 구배가 아마 10%, 9%까지 해도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현지 지형에 맞게 추가로 미끄럼 방지라든지 이러한 시설을 보완을 해서 최대한 현장에 맞게 보완을 해서 안전사고라든지 이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실시설계 할 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래서 5천만원가지고 예산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도시과장 최진오   
이건 설계비니까요. 설계비는 충분합니다, 5천만원 가지면.
경익수 위원   
그리고 그 옆에 보건소가 있잖아요. 보건소하고 연결될 수 있는 도로를 더 확장할 수는 없나요?
됐습니다. 보건소로 연결되는 도로는 그쪽이 아직 개발이 돼 있지 않고, 그쪽이 일부 주거지역이 있습니다마는 주거지역까지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우선 도로를 개설하는게 좀 예산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거는 그쪽 주변 지역이 개발되는 상황을 보면서 도로계획도 가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았고요, 그 다음 페이지에 최예숙 위원님 질의한 공모 당선자 시상에 쌀 10포를 한 사람한테 많이 주신다고 하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에도. 다음부터 이런 공모전을 하게 되면 쌀 외에 여주군 농산물로 해서 표고버섯도 줄 수 있고, 자연농산물로 해서 한 사람한테 다 먹지 못할 것을 준다는 것은 그 사람한테 부담을 줄 수 있는 거거든요.
○도시과장 최진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사항은 제가 생각이 좀 짧았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런 사항을 참조토록 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과오납금에 유통단지 진입도로 개설 퇴직공제회비 미정산 지급금 반납분 반환, 이 용어 자체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도시과장 최진오   
이 사항이 이해하시기 좀 어렵게 기재가 돼 있는데 우리가 유통단지 공사를 추진하면서 감사를 받았습니다. 감사를 받으면서 “퇴직공제회비, 이거는 내역서상 지불하지 마라라”라는 지적사항에 의해서 우리가 퇴직공제회비를 설계에서 감액을 시켰습니다. 설계 감액을 시켰는데 설계 감액을 시킨 다음에 감액이 됐기 때문에 이 업체에서 도급받은 업체에서 이 돈을 낼 필요가 없는데 이거를 추가로 잡수입으로 납부를 했어요. 그래서 중복으로 이게 우리가 감액을 시킨건 사실인데, 거기서 내지 않아도 되는데 감액시킨 금액에 대해서, 1,860만원에 대해서 추가로 납부를 했기 때문에 이거는 예산을 편성을 해서 추가로 환불을 해줘야 되는 사항입니다.
장학진 위원   
그러면 유통단지 진입도로 개설할 때 우리가 도급을 주잖아요, 입찰이 돼서. 그렇다면 거기에 여러 가지 항목이 쭉 나오잖아요. 그 사람이 우리한테 입찰금액을 쭉 내역서가 있으면 거기에 퇴직공제회비가 있었을 거란 말이죠, 그죠? 거기에 분명히 내용이.
○도시과장 최진오   
예, 예.
장학진 위원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미리 정산을 안 했다는 거예요?
○도시과장 최진오   
이건 준공하기 전에 감사를 받았는데 이거는 1,860만원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말아야 된다.”, 감사 지적을 받아서 설계에서 감액을 시켰습니다, 주지 않는 걸로. 그 업자한테는 감액을 해서 지급을 했는데 우리 감사 지적 부분을 통보를 했더니 이 1,860만원을 그냥 잡수입으로 납부를 해버려서, 쉽게 얘기해서 중복 감액이 된 거죠. 그래서 거기서 납부한 거는 다시 되돌려주는 사항으로 이걸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장학진 위원   
알았습니다. 그건 별도로 한번 알아봅시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다음은 303페이지 도시개발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303페이지 도시개발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매각수입은 하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체비지를 매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저희가 매각공고를 했는데 매각수입으로 26억 5천만원을 예산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304페이지는 법무단지 도시개발사업 여주지원·지청 이전계획에 따른 법무단지 앞에 주거단지 택지개발을 위해서 저희가 거기가 약 면적이 2만㎡이 됩니다. 2만㎡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 실시설계비로 2억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도시개발 예비비는 향후 도시개발사업 추진시 활용될 예산으로써 매각수입 반영 및 기타회계전출금 반영에 따라서 저희가 23억 5천만원을 감액해서 43억 7,395만 5천원으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기타회계전출금은 하리지구, 하리1지구, 천송2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일반회계 차입예산이 있습니다. 일반회계 차입예산이 71억 2천만원 중에서 하리지구에 5억원, 하리1지구에 36억 6천만원, 천송2지구에 6억 4천만원, 총 48억원을 일반회계로 상환코자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도시개발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307페이지 하리1지구 도시개발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다음은 307페이지부터 308페이지까지 하리1지구 도시개발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리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타회계전입금 및 전출금은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일반회계 차입금 상환에 따른 도시개발특별회계 전입금 및 일반회계 전출금으로써 36억 6천만원을 하리1지구에 편성을 해서 일반회계를 차입금에 대해서 상환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박용일   
방금 설명을 들은 도시개발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311페이지 천송2지구 도시개발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311페이지부터 312페이지까지의 천송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타회계전입금 및 전출금은 일반회계 차입금 상환에 따른 도시개발특별회계 전입금 및 일반회계 전출금으로 6억 4천만원을 편성해서 차입금을 상환코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방금 설명을 들은 도시개발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315페이지 기반시설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기반시설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시기반시설 설치사업 기간제근로자등보수 기본단가 인상에 따라서 6만 5천원을 증액 편성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기반시설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319페이지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319페이지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전입금은 강천 지방산업단지 조성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위하여 일반회계에서 전입금 15억원을 지원받아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320페이지 강천 지방산업단지 조성 시설비 및 부대비는 사업추진에 따른 공사비 부족분 14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일반산업단지조성 시설비 및 부대비는 특별대책지역을 제외한 여주, 북내, 점동, 가남 지역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 타당성조사를 위해서 용역비로 1억원을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지금 강천산업단지 조성비는 잡혀졌는데 지금 가남 본두산업단지 조성은 언제…….
○도시과장 최진오   
가남 본두산업단지는 군에서 공영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이 아니라 그건 블랙스톤 측에서 민간이 산업단지 지구지정을 받아서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예산에는 편성돼 있지 않습니다.
장학진 위원   
아니 블랙스톤에서 하는데 우리가 해줄 사항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허가만 맡아주면 돼요?
○도시과장 최진오   
허가만 민간에서 실시설계를 해서 수도권정비심의를 받아서 지구지정해서 사업자 지정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면 됩니다. 저희가 그쪽에 특별한 지원이라든지 이 사항은 없습니다.
장학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다음은 323페이지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323페이지부터 324페이지까지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특별회계의 일반회계전입금 및 시설비는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편입 토지매입 신청에 따라 보상비 부족분 2억원을 추가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보상 신청은 가남면 태평리를 비롯해서 3필지에 약 240평이 대지보상 신청이 돼 있습니다마는 예산집행이 100% 됐기 때문에 보상금을 지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을 금년 내에 보상금을 지급코자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도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과장 최진오   
감사합니다.

바. 허가과@9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허가과장님 나오셔서 215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과장 이세채   
허가과장 이세채입니다.
215페이지 허가과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불법농지전용 지도단속에서 불법농지전용 측량수수료가 855만 7천원이 예산에 섰는데 현재 기존에 536만 7천원인데 496만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잔액이 40만원 되기 때문에 하반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319만원을 더 요구한 사항이고요, 산지전용지 모니터링 사업이 도비와 국비가 증설됐습니다. 국비가 60%, 도비가 20%, 군비 20%의 비율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증액을 했습니다.
그리고 건축사 현장조사 검사대행수수료가 현재 그 예산을 파악해 보니까 여유가 있기 때문에 266만 7천원을 감액을 했습니다. 다음 장 넘기셔서 국고보조금반환금이 있습니다. 현재 산림서비스증진 모니터링 53만 6천원, 또한 농지관리위원회 운영수당이 4만 8천원, 또한 산림서비스 전용 모니터링이 16만 5천원, 조건불리 직접직불사업이 1천원,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이 270만원이 반환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허가과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입니다.
국고반환금에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이 지금 1년에 몇 건 정도…….
○허가과장 이세채   
작년이 총 66건이 됐는데 9건이 시행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30%가 도비이기 때문에 30만원씩 해서 “3×9=27” 해서 270만원을 반납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100만원을 예산을 갖고서 추진하다보니까, 슬레이트가 요새는 작년부터 특정폐기물이 됐습니다, 발암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특정폐기물이 됐기 때문에 슬레이트 처리비용만 100만원이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자부담을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반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올해는 38건이 신청돼갖고 현재 35건을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3건이 남았지만 이런 사업비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사업비가 많이 부족하네요. 빈집 처리할 건수들이 다니다보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허가과장 이세채   
그래서 내년에는 군비를 좀 증액을 하더라도, 한 150만원으로 증액을 하더라도 이런 주민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는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최예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허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허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사. 보건소@10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225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현숙   
보건소장 이현숙입니다.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4억 8,892만 5천원이 증액된 71억 2,764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항을 말씀드리면, 226쪽 신종인플루엔자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약품비 3억 7,800과 치료제 구입 천만원이 증액되어서 3억 8,800을 새로 증액하였으며, 227페이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한방의약품 구입비가 2,160만원에서 천만원이 증액된 3,160만원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이외에는 공중보건의 2명 추가배치에 따른 예산 132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나머지 반납예산은 8,024만 3천원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사업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보건소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그 신종플루 약품 살 수가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보건소장 이현숙   
현재는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예산을 세워서 언제 쯤 사게 돼요?
○보건소장 이현숙   
현재 예산을 세우게 되면,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성립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저희가 대한민국이 보유하는 약품숫자에 따라서 구할 수 있는 양은 또 유동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 수 있는 약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서 사지를 못 하면 내년 3월달까지는 접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이게 불용처분 된다 할지라도 예산을 일단 가지고 끝까지 버텨서 최대한 약품을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그래서 약품구입이 어려운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구입을 해야 되겠네요?
○보건소장 이현숙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이걸 구입을 해야 됩니다. 해가지고 접종을 시켜야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박명선 위원   
접종을 시키고요. 신종플루가 걱정이긴 걱정인데, 하여간 뭐,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계시니까.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한번 질의를 해봤습니다. 약품을 꼭 좀 사세요.
○보건소장 이현숙   
예, 알겠습니다. 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학진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신종인플루엔자를 우리 보건소나 여주군에서 검사할 기기도 없잖아요?
○보건소장 이현숙   
현재 없습니다.
장학진 위원   
향후 약도 없는 데다가 검사할 기기도 없으면 우리가 여주에서는 뭘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요?
○보건소장 이현숙   
현재는 의료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민간검사기관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서 의사가 판단을 해서 검사의뢰를 할 수가 있고, 학교 같이 집단발병이 되는 경우에는 저희가 검체 채취를 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하면 확진판정이라든지 아니면, 음성임을 증명해줄 수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보건소장님 얘기 들으셨는지 안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향후 여주에 크고작은 행사들이 무척 많이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크고작은 많은 행사가 군에서 집행하는 행사인데, 또 이런 것도 민간보유도 하나도 없고, 관공서도 보유하지 않으면 정말 우리가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잖아요. 검사기기는 살 의향은 없으신 거예요?
○보건소장 이현숙   
그 검사기기를 사려면 최소한 2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그것을 검사해서 확진하는 경우에 약을 투여하는 것은 초기의 대응방침이었고, 현재는 의심스러우면 바로 투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행사 시에 환자가 많이 생긴다고 그러면,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약을 해서 의심되는 사례들을 다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검사기기는 향후에도 구입하고 설치를 해서 운영하는데 또 다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검사기기는 현재까지 구입하는 것을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대당 2억원이라고요?
○보건소장 이현숙   
예.
장학진 위원   
본 위원이 알기에는 6천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보건소장 이현숙   
6천만원 정도로 끝나는 건 아니고 설치공간이 많고, 그게 PCR기계 자체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러면, 어떤지를……. 간단하게 그냥 뭐, 임신진단시약 같이 그렇게 검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특이도랑 민감도가 좀 떨어져서 그렇긴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시약으로 저희도 현재 갖고 있는데 그런 것은 1인당 거의 만원 미만으로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일단 거르고 그 다음에 상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고려를 해서 환자로 의심되는 경우에 차라리 더 빨리 투약을 하는 게 경제적이기 때문에 현재는 그 기기구입을 검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들어본 얘기도 없어요? 그 기계를 구입해야 된다는데 대해서 들어본 얘기도 없어요?
○보건소장 이현숙   
기기를 구입한 보건소가 대한민국 전체를 보면, 250개가 넘는 보건소 중에몇 군데는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아니, 그런데 요 근래에 우리 여주군에서 들어본 적이 없냐고요?
○보건소장 이현숙   
기계를 구입해야 된다고요?
장학진 위원   
예.
○보건소장 이현숙   
기계를 구입해달라고 건의한 경우는 없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 얘기가 어디에서 나왔냐 하면요. 진상명품전 행사를 하는데, 그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그 기계가 필요하다고 얘기가 오고갔어요.
○보건소장 이현숙   
아, 지금 말씀하신 기계는 제가 추측컨대는 열감지 카메라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열감지 카메라는 대당 3천만원 정도를 합니다. 그러니까, 2,500~3,500만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고, 그것을 최소한 만약에 설치를 한다면 2대 이상은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권고를 농업기술센터에다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그러면, 그것을 저희한테 구입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라는 얘기를……. 아마 그러면, 그렇게 얘기가 나와서 저희가 구입하는 걸 검토하라고 얘기가 됐었던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한테 요청 온 바는 없습니다.
장학진 위원   
나는 그 얘기를 듣고서 얘기하는데 자꾸만 다른 데로 빠져서 그러는데 자, 진상명품전 하는데 그 카메라가 있어야 된답니다. 그러면, 이것은 주 관할이 진상명품을 관할하는데 있을까요? 아니면, 보건소가 보건적인 측면에서, 예방하는 측면에서 환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어느 쪽에서 있어야 돼요?
○보건소장 이현숙   
일단 그래서 기계구입을 질병관리본부도 권유하지 않고 대여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점에 열감지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에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였었지, 그것을 구입을 해서 놓는다 할지라도 이런 신종인플루엔자와 같은 유행이 끝나고 나면 그 3천만원짜리 기계를 쓸 수 있는 여건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기계만 사서 되는 게 아니고 지금 임대하는 경우에는 카메라 1대당 그 기계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같이 와서 관리를 하고 저희가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만 저희 의료진이 나가서 발열체크 다시 다 고막체온계로 하고 임상증상 물어보고, 그 행사에 참여시킬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기계만 만약에 2대를 산다고 그러면, 그것을 또 쓸 수 있는 인력을 저희가 가르쳐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열감지 카메라를 구입하는 거는 검토한 적이 없습니다.
장학진 위원   
자, 만에 하나 진상명품전, 또 어젠가 우리 박용일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세종 마라톤 대회, 하여튼 다중인이 모이는 행사장에서 만약에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자, 책임소재를 따질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나는 이 문제가 보건소장님이 그냥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또 이게 지금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정식으로 세종마라톤에 문화관광과장, 진상명품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앞으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게 많이 있어요. 분명히 모셔놓고 얘기를 하시라고요.
이거는 왜 그러냐 하면, 나중에 책임소재가 분명히 일어날 거예요. 한쪽에서는 사자고 그러고, 한쪽에서는 사지 말자고 그러고. 한쪽에서는 돈이 없다, 뭐, 이런 얘기 수긍이 가는데, 만에 하나 발생했을 때에는 사지 말라는 측도 문제가 생길 거고 예산 안 세운 쪽에도 문제가 생길 거란 말이죠. 그런데 이때는 누가 책임질 거냐 이거죠. 환자는 여주에서 아직 다량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량의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사고가 났을 때는 책임소재는 분명히 따져야죠.
○보건소장 이현숙   
말씀하신 대로 그런 책임소재의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하신다면, 저희가 일단 이미 각 실과에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실과에다가 공문은 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런이런 형태로 진행을 해주셔야 되고, 아닌 경우에는 행사를 재검토해달라고 이미 공문시달을 다 했었고, 그것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이미 내려온 공문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러한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음주 중에는 군정조정위원회라든지 아니면, 관련실과소장이라든지 다 모여서 검토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행사를 꼭 해야만 한다면, 어떻게 그런 보완을 해서 그 행사진행을 하고, 아니고 이것은 행사를 취소해도 별 문제가 없으면 그냥 취소하는 걸 일찍 홍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열감지 카메라를 구비하고 준비를 한 행사는 군민의 날 행사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카메라 대여가 가능하고 그 업체에서 다 내려올 수 있다고 그래서 군민의 날 행사하는 데는 열감지 카메라를 대여를 해서 그것은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머지 행사들은 현재 저희가 열감지 카메라를 구입하고 체온측정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그랬는데 그거 중에서 조건을 만족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9월달에 하는 행사들은, 특히나, 민간에서 진행하는 행사들까지 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다음주 중으로 회의를 통해서 확실하게 결정을 해서 민간행사까지를 포함을 해서 결정을 내려서 통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지금으로써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판단하실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량 발생했을 때는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들을 다분히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어떻게 공문을 보냈는지, 아니면,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어떻게 조정할지 모르겠지만, 예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이번 휴가 때 우리 공무원들이 해외여행을 갔다 오신 공무원들이 있어요. 윗분 선에서 이런 얘기까지 오고갔어요. 우리 그날 금요일날 개회식 하는 날 참석하지 말라고. 얘기 들으셨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알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 참석하지 말라고까지 그런 얘기까지 사석에서 오고 갈 정도면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보건소장님도 들으셨겠지만, 그것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 만약에 거기 개회식에 와가지고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이 되었을 때는 누가 책임질 것이냐, 보건소장님이 책임질 것이냐, 아니면, 주무과장이 책임질 것이냐 이런 것을 논의를 한 줄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저는 지금 여기 약품 자체도 약품이 없어서 구입을 못하는 거 예산은 세워줄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에 이 예산이 모자라면 우리가 예비비가 있어서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예비비가 있는데 그걸로 충분히 커버하면 되는 건데, 또 그 커버가 안 된다라면 다른 방법이라도 여러 가지 방법은 있겠죠.
그 정도야 대처능력이 집행부에는 있겠지만, 단 한가지, 금년도에 가을철부터 시행되는 많은 행사들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서로들 무방비 상태에서 진행하고자 할 때에는 문제가 생긴다 이거죠. 그래서 보건소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것은 보건소에서 보건소장님이 “제가 책임질 테니까 진행하십시오.” 그러면, 책임지고 진행할 수밖에 없는 거고, 보건소장님이 “향후 이것은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서 책임 못 집니다.” 그러면, 행사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을 하셔야 될 거고, 그것은 꼭 짚고 넘어가야 될 입장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인데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거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하여튼, 그래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좀 더 여주에는 정말 다량으로 발생하지 않는 유일한 시·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최예숙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지금 제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게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데요. 지금 또 더군다나 9월하고 10월달에 여러 가지 행사가 많아서 그러는데 추가질문을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대안제시가 왔습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어떤……?
최예숙 위원   
대안제시, 어떻게 하라는. 대처하라는 제시가 왔냐고요?
○보건소장 이현숙   
일단 계속해서 지침을 시달하고는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그런데 아까 열감지기 카메라인가요? 지금 인천도시축제에서는 들어갈 때 측정하고 나올 때 측정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아까 임대하는 데도 없지만, 임대를 한다라고 그러면, 기기 임대하는데 얼마 정도 예산이 드나요?
○보건소장 이현숙   
1일 1대당 40만원입니다.
최예숙 위원   
1일 하루에?
○보건소장 이현숙   
예.
최예숙 위원   
그러면, 1대를 샀을 경우에는 3천만원이라고 그랬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최예숙 위원   
그리고 또 2대 정도는 필히 있어야 되는 거고, 거기에다가 이 시기가 지나면 무용지물인 기기가 될 수도 있고요?
○보건소장 이현숙   
예.
최예숙 위원   
하여튼,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다 충분히 이해를 하겠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여주군에서도 암환자한테 의료비 지원이 있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그 의료비 지원이 어떤 방식으로 나가나요? 여주군의 의료보험조합하고 해서 하시는지? 어떻게 파악을 하셔가지고 지원을 하고 계신지?
○보건소장 이현숙   
저희가 환자한테 일단 접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대상자가 되는지, 차상위계층까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자가 되는지를 확인하고 그리고 나서는 진료비 영수증을 가지고 그걸 첨부를 해서 들어간 본인부담금 중에서 저희가 줄 수 있는 한도까지만을 지급합니다.
최예숙 위원   
지원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이현숙   
예.
최예숙 위원   
그런데 대체적으로 병원 같은 데서나 사석에서 얘기를 하다 보면, 지금 암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국민건강보험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는 것을 받지 않으면 혜택을 못 받죠? 그렇게 알고 있는데.
○보건소장 이현숙   
그게 암의 종류에 따라서 다 다른데 그 건강검진에서 밝혀지는 경우에는 그 대상자가 좀 더 차상위계층이 아니더라도 그 건강검진에서 밝혀지는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이 약간 더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원해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고 건강검진이 아닌 자기가 임의로 검진을 받아서 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그렇게 되고 있나요?
○보건소장 이현숙   
예.
최예숙 위원   
그래서 많은 사람들한테 아직도 홍보가 그게 잘 안 되어 있더라고요. 건강검진을 받아서 암 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또 암이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그러한 지원 혜택을 받지 못 한다라는 걸 주민들이 많이 알고 있어야 되는데 농촌 쪽으로 가다보면 그걸 모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건진료소를 통해서든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기회를 통해서 그런 검진이 있을 때는 필히 받도록 하는 것도 보건소에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이현숙   
예, 저희도 그래서 암 검진을 향후 저희가 추수가 끝나는 11월달부터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정부산하기관과 같이 읍·면을 돌면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검진을 다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국고반환금에 보니까 그게 있어가지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반납하는 돈이 꽤 돼서 질의를 했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예, 경익수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227쪽 중간에 한방의약품 구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하고 보건지소하고 어떻게 분배를 해서 천 만원 정도 밖에 안 들어갑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약품이 저희가 공중보건의……, 약품을 쓰는 공중보건의하고 파악을 했을 때 10월 정도밖에 못 가겠다고 그래서 11월~12월을 쓸 수 있는 약품을 예산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방공중보건의 중에서 약품 쓰는 걸 싫어하고 본인이 침놓거나 이런 것들만 또 하는 경우도 있어서, 진료형태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필요량의 예산을 세운 게 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두 달 분 게 천 만원 올라온 겁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예.
경익수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약품 구입이 3억 7,800만원을 세우시고 그러셨는데, 또 치료제 약품까지 구입비를 세웠는데, 지금 약품이 없어서 구입을 못 하고 있는 거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현재는 예방접종 약품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없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위원장 박용일   
약품이 나오면 3억 8,800만원을 들이면 몇 명 분입니까, 이게?
○보건소장 이현숙   
원래 예산 계상할 때는 1인당 1회 7천원을 계산해서 2회 접종이 필요하기 때문에 14,000원씩 곱하기 27,000명을 해서 세운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러면, 보건소에서 구입하지 않은 나머지는 일반 의료진에서 구입을 합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그러니까, 국가에서 무료예방접종약을 거의 일부 지방비부담을 하는, 저희가 월요일날 설명 드릴 5천만원 정도의 수정안으로 올라간 부분을 무료예방접종의 약품을 일부 지방비부담으로 하고, 그래서 주는 게 거의 한 20% 가량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20% 접종하는 것과 그 다음에 군비를 세워서 27%를 더 하게 되면 47% 정도의 예방접종률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신종인플루엔자 자체가 유행하는 것을 대단히 많이 막을 수 있고 거의 유행 자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보다 더 많이 100% 전원접종을 하는 것은 신종인플루엔자 접종약 자체가 안전성이 전에 가진 백신 만큼 100% 보장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군들을 접종을 하게 되면 그 정도로 충분해서 넉넉히 계산을 해서 올린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런데 만에 하나 여주군에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사망자가 생겼다라고 한다면 11만 군민이 다 맞으려고 그럴 거란 말이에요. 그것도 예상을 안 할 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그러면, 그 때 가서는 예산이 안 서서 예비비라도 해서 더 구입해서 접종하실 의사는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약품을 구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할 의사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리고 아까 우리 장학진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했지만, 지금 9월, 10월달에 여주군에 각종 행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무과장한테 질의를 하니까, 중앙정부로부터 어떤 지침이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강행해서 행사를 하려고 하는 그런 여주군의 형태입니다. 그 행사로 인해가지고 여주군민의 건강에 엄청난 문제가 생긴다면, 지금 여주군에도 몇 사람이 신종인플루엔자를 걸렸다고 그랬죠?
○보건소장 이현숙   
예.
○위원장 박용일   
그 사람들이 어떤 치료를 지금 받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약품이 없기 때문에.
○보건소장 이현숙   
아닙니다, 지금 치료 다 끝난 사람들도 있고 현재 치료중인 사람도 있는데…….
○위원장 박용일   
그 약이 있어요, 그러면?
○보건소장 이현숙   
예, 항바이러스제는 계속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러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제로 나온 것은 아니고 거의 근사치의 약을 가지고 치료하고 있는 거예요?
○보건소장 이현숙   
치료제로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하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래서 그거하고 릴렌자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쓰게 되기 때문에 치료제로 가지고 있지만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려고 천만원의 예산을 계상하였고요.
그 다음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약은 지금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계속 시험단계이기 때문에 그게 양산되어서 판매가 시작되어야 저희가 구입할 수 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지금 우리 경기도 수도권 일원에 인플루엔자 발생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거의 2,500명 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그래서 문제가 뭐냐 하면, 우리가 10월 11일날 세종대왕마라톤대회 하는 데도 여주군민을 뺀 수도권에서 참여인원이 20~30%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진상명품축제 때도 사실 수도권에서 많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이로 인해서 여주군에 신종인플루엔자가 더 확산이 된다면 이게 여주군의 문제가 되리라고 보는데, 우리 보건소장님께서 우리 여주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여주군의 어떤 아침월례회나 이런 회의, 아니면, 회의 때 아니더라도 외부지역 사람이 여주군에 다량으로 오는 것을 행사를 좀 지양했으면 하는 그런 것을 건의드릴 생각은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현숙   
예.
○위원장 박용일   
예, 지켜보겠습니다. 여주군의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 보건소장님 책임이 다는 아니지만 없다고는 생각 안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 농업기술센터@11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233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3쪽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보다 2억 286만 1천원이 증액된 92억 2,918만 2천원으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항목별로 중요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 기반에 농업기술 서비스 기반 구축 일반운영비로써 공공요금인 전기요금, 그리고 상수도 요금을 2,224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농촌지도사업 상사업비로써는 경기도 농촌진흥사업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어서 2천만원을 상사업비로 받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일반운영비로 사무관리비 중에서 농업인대학의 학사복. 졸업복입니다. 졸업복 구입하고 유전자원교육장의 표지판, 그리고 직원 능력배양 소양교육 운영비 등 해서 9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공운영비로 실증시험 자동화하우스의 운영 보수비로 6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자산취득비로 교육용 음향장비 즉, 교육할 때 강의용 마이크 세트하고 회의용 마이크 세트를 해서 410만원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4쪽에 자원활용기술보급 사업으로써 민간자본이전 민간자본보조 사업입니다. 농촌여성 창업활동지원으로 국비 5천만원과 군비 5천만원 해서 1억원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는 여주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해서 소득을 올리는 그런 사업인데, 특히, 여성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여성전문기술교육 중에서 여성전문기술교육 강사수당 5백만원을 추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문화축제 육성에서 민간이전 민간행사보조에 제11회 여주진상명품축제에 5천만원을 추가계상해서 4억원으로 변경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가공산업육성에서 민간자본이전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포장디자인개선 지원 사업과 HACCP인증 안전가공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4천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경기도의 가공상품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업체에 대한 상금과 우리군 부담내용을 같이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5쪽입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보급 사업에서 여주쌀 맞춤비료 생산보급 사업에 예산잔액이 있어서 이것을 감액한 내용하고, 현장실증 및 농업지도 정보에서 동애등에 사육을 위한 사육에 시설비, 재료비, 또 자산취득비에서 865만원을 감액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쌀 소득보전직불사업 중에서 재료비입니다. 쌀 소득보전직불 사업에 대한 토양시료하고 역분석 시료 재료비가 국비로 439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6쪽에 농촌현장 인턴 인건비 및 4대 보험료 계상인데, 저희가 농촌현장 인턴 운영하고 관련해서 우리군 부담 2,079만원을 포함한 국비에서 1억 395만원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중간부터 행정운영비에 인력운영비 인건비 부문은 반납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6쪽 하단에 재무활동에 반환금. 이것은 저희가 2008년도 예산 중에서 잔액반납 하는 예산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237쪽 역시 마찬가지 반환금 계상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농업기술센터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 해주세요.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235쪽 상단에 보면, 여주쌀 맞춤비료 생산보급 지원금이 1억 3,100만원씩이나 감액되었어요. 그 원인이 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금년도에는 정부로부터 유기질비료가 상당히 많은 양이 계상보다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 때문에 일부 좀 줄어든 부분이 있고, 또 맞춤비료 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농협에서 금년에도 1억 9천만원 정도를 보조받아서 여기에 포함한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농가를 전부 다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좀 남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장학진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장학진 위원입니다.
234페이지 농촌여성 창업활동 지원비 1억원 지원해주는 게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예,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이거 어떻게 지원해주실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이것은 농촌여성이 사업화할 수 있는 그러한 농가를 선정해서 거기에 대한 필요한 자재라든지, 또는 시설이라든지, 또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할 그런 내용은 지난해에 대상농가를 선정한 내용이 되는데, 이 농가는 쌀하고 고구마, 콩을 이용해서 조청이라든지 된장, 또는 고구마 조청 이런 것들을 만드는 농가입니다. 그래서 이 농가를 창업활동 그대로 좀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상품화할 있는 내용으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농가가 어디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강천면에 있습니다, 걸은리에. 상호가 “숨 식품”입니다.
장학진 위원   
그러면, 숨 식품은 개인회사일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숨 식품은 물론 개인입니다. 그런데 그 원료를 재배하는 농가가 포함된 사업을 같이 하는 거기 때문에 콩 같은 경우엔 그 인근에 한 5농가, 또 고구마 같은 경우에는 강천면에 재배농가가 전체 갖고 있는 양 중에서 필요량을 수매해서 같이 활용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제목하고의 지원 나가는 데하고 상이해요. 농촌여성 창업활동 지원. 이것은 농촌여성들이 창업, 새롭게 개발을 해서 거기에 활동하는 지원금을 준다면 말이 되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예, 말은 그렇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런데 숨 식품이라는 것은 잘 모르지만, 이건 공장이 있는 건데 창업활동이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이게 지침에 보면, 사업으로써 성공할 수 있는 기본시설을 갖추거나 기본 어떤 기술을 갖춘 농가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새로 아무 것도 모르는 농가를 지원해서 육성하려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성공여부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기존의 기반을 갖고 있고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갖고 있는 그런 사람을 현장에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장학진 위원   
여러 가지 지침이 있겠죠. 여러 가지 지침이 있겠지만, 우리가 타이틀에 대한 활동지원금과 그 다음에 활동지원금이라고 그랬는데 여기에 보면, 숨 식품이라는 곳은 어쨌든간에 존재하고, 식품가공업을 하고 있는데 작업장이 어떤 작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7천만원씩 작업장을 다시 복원한다? 뭐, 원자재하고 포장홍보비는 그렇다 치더라도, 7천만원의 작업장이면 새롭게 설치되는 작업장인데. 그렇죠? 그렇다면, 굳이 숨 식품이 아니라 정말 농촌여성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고,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여기 기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된 고구마, 쌀, 물엿 기술이전을 하게 되면 이 정도 받을 농촌여성단체가 없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물론, 새로운 농가를 선정해서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성공하려면 사실은 상품화 하는데 핵심이……. 만드는 것보다는 상품화 하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비 내용에 건물만이 아니라 안에 포장을 할 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제품화할 수 있는 시설, 특히 또 앞으로 식품관련 해서는…… 가능할 정도의 그런 시설을 갖춰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농가를 선정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선정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선정과정은 투명성 있고 공정성 있게 하셨겠지만, 이런 것들이 한 군데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할 때 이게 보이지 않는 공정성의 결여도 있을 거고요. 또 이게 사업하는 사람이 사업을 할 때에야 더 충분히 낫지만, 말 그대로 국비 5천에 군비 5천만원씩 들여가면서 과연 이게 타당성 있는가는 한번 봐야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위원님이 보시기에 완전히 정착된 그런 제품을 내는 농가로 보여져서 그런데 사실은 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등록된 제품으로 대외로 팔 수 있고 상품화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은 아직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 다음에 포장디자인 개선 사업이 있어요. 민간자본보조. 현농에 2천만원 지급 보조해주고, 또 HACCP인증 안전가공 지원에 또 2천만원 지원해 주는 것. 이게 장려상이라는 게 언제 실시되어서 장려상을 받아서 상사업비가……. 상사업비면 주면 주는 거지, 도비 천 만원 주는데, 상사업비를 줄 때 군비하고 자부담이 들어가는 상사업비가 있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저희도 없었는데 금년도부터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게 행사가 2009년도 금년, 날짜는 제가 기억을 못 합니다만, 웰빙떡 및 쌀가공 신제품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5월 1일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수상을 했는데, 도에서 상금을 천 만원씩 두 사업에 주면서 군비부담을 요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주려고 짜맞춘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그런데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여기에 선정된 농가들이 도내에 한 10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10개 이상이 되는데, 그 업체 똑같은 조건으로 이렇게 시상금을…….
장학진 위원   
아니, 현농 아닌데도 웰빙떡 가공할 수 있는 데 우리 여주군에 없어요? 현농뿐이 없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아니 그러니까,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수상을 한 거니까, 참가를 안 한 거죠.
장학진 위원   
그러니까, 여주에서 몇 군데 참가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참가는 그 농가 하나밖에 안 했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현농 밀어주려고 작전 친 거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공개해서 응모를 한 거기 때문에…….
장학진 위원   
공개적인 거라도 여주에서 떡을 할 수 있는 데 여러 군데가 있는데, 굳이 현농에다 갖다주고서 끼워 맞춰주는 작업 아니냐고 본 위원이 지금 질문하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저희가 추천했거나 저희가 나가도록 종용한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장학진 위원   
그게 아니고요,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다른 데에 줄 수 있잖아요. 우리 여주에 떡 가공업체가 많이 있는데 굳이 여주군에서 현농에만 매달리는, 여주군 쌀도 제대로 많이 쓰지 않는 현농에 매달려가지고 이런 걸 제공해줄 수 있는 이유는 뭐가 있냐 그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저희가 보기에는 그 농가가 정보가 빠르다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대회에 적극적으로 준비를 했고, 또 나가서 그렇게 입상할 만큼 사전에 알고 있었으니까, 그게 아마 입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선정한 겁니까, 군수가 선정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저희는 선정한 사실이 없습니다.
장학진 위원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데? 알았습니다. 뭐, 예산 삭감하면 되겠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지금 위원님들 질의에 앞서 농촌여성 창업활동지원에 대한 어떤 지시하달 된 사항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빨리 주세요.
지금 모든 문구는 농촌여성이란 말이에요. 농촌여성의 창업지원자금인데, 거기에 대한 다른 지침사항이 있으면, 과장님께서 말로만 하셨는데 그 지침서 내려온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주세요.
최예숙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님은 마이크 좀 꺼주시고요.
최예숙 위원   
예, 최예숙 위원입니다.
저는 좀 상반된 얘기를 하겠습니다.
농촌여성 창업활동지원비는 앞으로 늘어나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농산물을 생산해가지고 바로 팔면 단가를 제대로 못 받기 때문에 2차 산업을 직접 해야 되는 그런 농촌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이 권장해서 기술센터에서는 기술지도를 정말 잘 해가지고 앞으로 여주군 농가가 부강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술센터소장님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저희 역시 이 사업을 금년도만 유사한 사업으로 한 것이 아니고 전년도에 김치를 가공하는 사업, 또 몇 년 전에 된장하고 전통장을 하는 사업 등 우리 농산물 가공을 해서 부가가치를 올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당량 한꺼번에 여러 농가를 하지 못 하고 이렇게 한 농가 한 농가씩 하는데, 아마 이 가공산업은 확대되어서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하여튼, 농림부든 아니면, 농정과하고 같이 항상 서로 교류를 하셔가지고 농림부든 진흥청이든 의뢰를 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주실 것을 요구하고요.
HACCP인증 안전가공지원인데, 현농이 HACCP인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예,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인증이 안 되었기 때문에 수출이라든지 이런 것, 또 큰 마트에 들어갈 땐 HACCP인증 기관이 되어야 되는데 인증을 받기 위해서…….
최예숙 위원   
아, HACCP인증을 아직 못 받았기 때문에 그 인증시설을 하기 위한 자료라는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예, 그렇습니다.
최예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박명선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234쪽에 농촌여성 창업활동 지원입니다. 걸은리에 숨 식품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종업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상시 고용원은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개인이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개인이 운영을 하면서 작업이 필요할 때 참여하는, 아까도 제가 설명 드린 대로 콩을 생산해서 콩을 수확하거나 그러면, 콩을 농가들이 생산해서 거기에다가 납품을 할 수 있고 그것을 메주로 만들거나 장으로 만들 때 동참해서 같이 사업을 하는 내용이 되거든요.
박명선 위원   
그 시기에 맞춰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예, 시기에 맞춰서 같이 활동을 하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거기 필요성에 보면, 그렇게 기술이 되어 있어요. 인근 주민 고용 창출 증대, 또 농가들의 공동사업 뭐, 이런 걸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금. 그래서 필요성을 인정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그분들이 가서 하는 역할이 별로 없겠네요? 고용창출도 안 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위원님께 그렇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뭐냐하면, 이 농가가 아직 그렇게 기업이나 상품으로써 내서 정상적 유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고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창업활동을 그래서 여기 타이틀에 붙인 거거든요. 업체로서 규모를 갖추고 완전히 상품으로 출시해서 어느 마트나 매장에 직접적으로 낼 수 있으면 지속적으로 1년간 생산이 가능한 그런 농가가 됩니다. 그런 업체가 됩니다. 그렇게 육성해주려는 것이 이 사업입니다. 그럼으로써 거기 인근에 같이 종업원이 고용이 되고 사업이 동참이 유도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시설규모는 어떻게 돼요? 거기 숨 식품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현재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명선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현재는 저도 한 두 번 방문한 정도인데, 사실은 창고 1동만 있을 정도고 작업장으로 쓰는 정도입니다. 사실은 규모가 있는 그런 공장을 갖고 있거나 작업장을 갖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 건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예 예.
박명선 위원   
그런 건 아닌데, 이렇게 국비, 군비를 들여서 한번 해 보겠다 그런 말씀이신데, 검토를 다시 한번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진상명품전에 5천만원이 증액되어서 올라왔어요. 그 5천만원이 더 소요가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지난 1회 추경 때 제가 설명을 드린 걸로 기억이 나는데, 우리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대회를 운영하겠다고 제가 설명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다시 추가해서 추진하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5천만원이 더 들어가는 게 요리경연대회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것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고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장학진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예, 아까 보건소 소장님한테도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게 있는데, 지금 우리 진상명품전이 곧 개최가 되죠? 진상명품전이 개최가 되는데, 지금 진상명품전이 개최가 되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차원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중앙이나 도로부터 각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책이 지시공문이나 시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종합적인 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안전관리대책하고 같이 병행해서 인플루엔자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사항 등을 준비 중에 있고 자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농업기술센터에 열감지기 2대를 구입하라고 지시가 떨어진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감지기를 구입하라는 지시는 없었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러면, 감지기가 있어야 된다고 그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그렇죠. 그 지시사항에 보면, 안전조치로써 열감지기를 설치해서 운영하거나 기타 세정제라든지, 체온측정계를 운영하도록 그렇게 지금 지시는 받고 있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보건소장님 말을 빌리면 대당 3천만원 정도 간다고 그래요, 감지기 1대에. 그 다음에 임대는 일 40만원 정도인데 그것도 많이 임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1~2대만 가능한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향후 진상명품전에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책이 없으면 정말 장 벌려놓고 외부사람이 하나도 없는 그런 형편이 된다면 그것은 낭패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지금 굉장히 심각하게 우리 예산을 다루는 이 자리에서도 주무소장으로서의 얘기를 충분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그래서 저희는 열감지 측정기는 사실 현재 예산에서는 2대 정도를 확보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안 됩니다.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은. 할 수 있는 것은 임차를 해서 운영할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하루에 1대당 40만원 정도, 그러면, 대당 한 2백만원 해서 2대 운영을 하게 되면 4백만원 정도면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임차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지금 확인 중에 있습니다. 임차 가능한지.
그런데 다만, 보건소장하고 1차 얘기한 내용은 임차가 지금 어렵다라는 얘기를 보건소장한테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외에 임차의 노력은 계속 하고 있으면서 임차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체온측정계를 일부 5대 정도를 구입을 했고요. 또 세정제를 쓸 수 있는 양을 충분히 지금 확보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신고서라든지 종합적인 어떤 체제는 저희가 구상 중에 있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거듭되는 얘깁니다마는, 지금 큰 행사가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여러 가지로 벌려지고 있는데, 정말 주무부서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책을 세부적으로 짜임새있게 짜셔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여주에는 확산이 되지 않도록, 이것도 주무부서의 책임이 있고요. 만약에 이것이 확산이 된다고 가정이 될 때는 정말 과감하게 이번 행사는 취소해서, 뭐, 여태까지 돈 들어간 것은 정산하면 되는 거지만. 뭐, 정산하기 아깝고, 뭐, 이거 아깝고 저거 아깝고 그러면 못 하니까 그때 가서 과감히 결정할 수 있는 거라면 정말 결정하셔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우리 주민의 불안감을 좀 해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책임지고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수질개선 특별회계 중 291페이지 소관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   
수질개선 특별회계 중에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질개선 특별회계 중에서 반환금입니다. 지난번 작년도에 ‘08년도에 저희가 친환경기반구축 사업으로 광역살포기를 구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잔액 13만 1천원 남은 금액을 반납하고자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농업기술센터 소관 수질개선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의회사무과@12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의회사무과장님 나오셔서 241페이지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정남식   
예, 의사과장 정남식입니다.
의회사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정예산 11억 8,705만 3천원보다 32만 5천원이 감액된 11억 8,672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에 2010년도 수첩제작비로 528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아울러서 의정보조 및 자료수집 여비를, 직원들 의정자료수집 여비를 360만원. 30% 정도 이번에 감액하게 되겠습니다.
자산및물품취득비에서 업무용 컴퓨터 구입과 사무용 의자 구입, 옷장 구입 해서 컴퓨터는 135만원, 그 다음에 사무용 의자가 88,000원, 옷장 구입이 46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지원 차량 구입비는 차량을 사고 남은 잔액이 190만원 되어서 이것을 감액하는 것으로 추진했습니다.
시설비. 우리 의회에 이번에 방송시스템 구축을 하고, 이게 당초예산은 3,500만원이었습니다만, 2,950만원을 사업비로 사용을 하고 나머지 550만원에 대한 사업비는 감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정활동비 지원에서 의원님들 국민연금부담금과 국민건강보험 부담금에 대해서 37만원과 312만 4천원에 대한 것을 증액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차. 상하수도사업소@13 
○위원장 박용일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45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입니다.
일반회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45쪽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세출예산액 총액은 기정예산 대비 1억 9,122만 2천원이 증액된 41억 7,962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중간 부분에 단위사업명 마을하수도 신설 및 관리에서 중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은 클로징 텐(closing ten), 그러니까 금년도 10월에 미리 설계해서 2010년도 사업을 대비하는 실시설계비 조기 확보와 천서리 파사성 밑 부분, 주차장 부분이 되겠습니다. 급·배수관로 부족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1억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마을하수도 긴급보수비로 금년도 본예산에 섰던 5천만원 중 4,800만원을 집행을 해서 거의 집행이 돼서 하반기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3천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하단 부분에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 또한 클로징 텐(closing ten) 추진과 관련해서 소규모 시설 실시설계비를 2,7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하단부터 26쪽 단위사업으로 개인 하수·가축분뇨 처리관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6쪽이 되겠습니다. 액비저장고가 노후 및 부식돼가지고 액비생산 능력을 상실해서 농지 등으로 원상복구 해가지고 토지소유자에게 영농에 활용토록 하기 위해서 점동면 관한리 외 4개소의 액비저장소에 대해서 철거비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하단 부분 재무활동입니다. 2008년도 집행잔액인 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사업과 오수처리시설 개선 및 위탁관리비 지원과 마을상수도 사업에 대해서 반환금으로 422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246쪽에 보면 축산폐수 액비저장시설 철거가 있어요. 이게 몇 년도에 설치가 된 거죠? 5개소가 똑같이 된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그게 2003년도에 설치됐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런데 지금 5년 조금 지난건대 예산낭비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5년밖에 사용 안하고 또 다시 철거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그거 제가 잘못 말씀드렸는데요 그거 설치한 거는 2000년도 12월달하고 2001년도 상반기에 설치된 거고, 그리고 나서 2003년도까지 2,3년 그걸 갖다가 액비시설을 운영했었습니다. 운영했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해서 5개소에 대해서 설치한 사항인데 거기에 보면 대신면 당산리에 있는 이러한 처리 계통이 아니고 단순하게 저장시설에다가 호기를 해갖고, 호기성으로 해갖고 발효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만 해도 작목반들이 구성이 돼갖고 그 작목반에다가 설치를 해줬는데 그 후로 작목반이 소멸되고, 또한 작목반하던 토지같은 경우가 오계리같은 경우에는 인삼밭을 전부다 해갖고 사실 사용이 지금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점동면 관한리에 있는 것 같은 경우에는 수도작을 한다고 해서 작목반에서 했었는데 작목반이 지금 없고 그 지역에 도정시설이 들어서 있어요. 그래서 사실상 현실적으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또한 그 시설이 사용하지 않다보니까 노후되고 부식이 돼서 현재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보수한다고 그러면 그걸 새로 설치하는 이상의 비용이 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그걸 철거를 하고, 거기에 또 액비에 대한게 필요하다고 그러면 현재 대신면에서 운영하는 거기서 공급해 주는 방향으로 검토하고자 합니다.
경익수 위원   
그런 시설을 물론 현재 농사를 안 짓는 지역같으면 철거를 해야 옳지만 거의 농사를 짓고 있는 지역 아닙니까? 그리고 당산리에서 나오는 액비도 농사철에는 물량이 남고 있잖아요. 그 남는 것을 그런데에 다시 저장했다가 농사철이 지나고나서 뿌릴 수 있는 그런 저장고로 쓸 수 있게끔 유도를 해서 계속 활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다시 철거를 하고 그러면 너무 군비를 낭비하는 것 같아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그 시설이 설치된지가 8년 됐거든요. 금년에 8년 정도 됐는데 그 재질을 가서 보면 내측은 고무로 돼 있어요. 고무로 돼 있는데 오래되다보니까 했습니다.빛보고 그래가지고 전부다 부식이 돼갖고 부러집니다. 이렇게 돼 있고, 그리고 외측에는 이게 코팅된게 아니고 일반 철판으로 돼 있다보니까 전부다 부식이 돼갖고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경익수 위원   
그래도 처음에 시설할 때는 영구적으로 계속 농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시설을 한거 아니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처음에는 시범사업으로 할 때 이런 액비사업이란게 그 당시에 처음 하던 초창기 사업이라 그래서 아마 설치하는데 구조 면에서 내구적인거나 이런게 아마 검토하면서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경익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액비저장시설을 설치할 때도 돈을 주고……. 철거할 때 이거 개인 사업대표자가 철거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돼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게 그때 당시에 해줄 때는 작목반별로 해줬는데 그 토지가 개인사유지예요. 그래서 사유권에 대해서…….
박명선 위원   
아니, 사유지건 공유지건 상관이 없고 철거하는 거는 개인이 철거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관에서 돈을 줘가면서까지 철거를 해요? 어떻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걸 작목반이 했는데 작목반이 사실 해체하다보니까 주체가 없어졌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 규정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보조사업을 주든 민자보를 내주든 내려주는게 1,2건이 아닌데 그거 부실된게 많아요. 이런 거를 다 관에서 철거를 해줘야 됩니까? 이거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거는 작목반에다가 시설을 해주면서 그 시설 자체는 토지를 승낙을 받고, 시설물은 현재 소유는 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한테 돼 있는게 아니고요.
박명선 위원   
여주군 소유로 돼 있다 그 얘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예, 예.
박명선 위원   
그렇게 진작 얘기했으면 알겠는데……. 우리 군 여주군 소유로 돼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예.
박명선 위원   
그거를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되겠네요. 여주군 소유로 돼 있다면 우리가 여기서 철거비용을 대야 되겠죠. 그렇지만 개인 소유로 돼 있다면 그거는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여주군 소유로 돼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자료를 주세요, 여주군 소유로 되어 있는지를.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285페이지부터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안 중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설명드리겠습니다.
285쪽 수질개선특별회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분야입니다.
중간 부분에 전입금으로 일반회계에서 수질개선특별회계로 전출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내용으로는 소규모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4억 8천만원이 감액된 32억 8,800만원을 계상하였고, 일반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으로 8,400만원이 감액된 1억 3,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에 6,300만원이 감액된 9,667만 6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으로 2,700만원이 감액된 1,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부터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286쪽 기금, 도비보조사업까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6쪽이 되겠습니다. 일반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한강유역관리 행정인턴 운영비 등해서 1억 9,380만원을 증액한 59억 9,344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순수 도비분야가 되겠습니다. 소규모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에 35억 6,800만원이 감액된 21억 9,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2쪽이 되겠습니다. 292쪽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세출분야입니다.
먼저 292쪽부터 295쪽까지 단위사업명 및 하수처리시설 정비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은 총 130억 8,4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예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292쪽 중간부터 294쪽까지 일반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인 점동, 북내와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인 점동, 북내, 점봉은 총액 변동없이 기금이 증액됨에 따라서 군비를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95쪽이 되겠습니다. 마을하수도 신설·관리로 40억 4,800만원이 감액된 66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양2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은 기정예산 대비 8억을 감액한 8억을 계상하였고, 중간 부분 간매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은 기정예산 대비 32억 4,800만원을 감액한 30억 8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감액을 금번에 된 원인은 2009년도 4월달에 조기집행 관련해서 도에서 집행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집행 가능한 금액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감액한 사항이라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95쪽 하단 부분 재무활동 분야입니다. 296쪽에 보면 2008년도 사업 집행잔액인 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써 하수처리장 개선보완,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시설 개선, 하수도시설 수해복구, 왕대리 오수관로 설치공사, 노후 하수관 개량사업에 대해서 6,109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수질개선특별회계 상하수도사업 소관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수질개선특별회계 상하수도사업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294페이지 중간부터 하수종말처리장 확충에 점봉리 거는 아직 준공이 안 됐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예, 준공이 안 됐습니다.
장학진 위원   
준공이 안 됐는데 왜 2천만원씩 감액을 해도 돼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거는 기금이 조정이 돼갖고 기금지원이 늘어남에 따라서 군비를 축소하는 겁니다. 총 사업비 변경은 거의 없습니다. 군비를 그만큼 깍고, 기금이 증액돼갖고요.
장학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295쪽에 내양2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7억 9,600만원이 감액됐는데요 내양2리 하수도는 내양1리로 가는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내양1리로 가는게 아니고요 그 지역에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내양1리에도 있고 2리에도 있고…….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예.
경익수 위원   
원래 내양2리 도로에 펌프장을 설치해서 그리 올리게끔 시설을 다 해놨던 걸로 아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내양2리”가 아니고요 “내양2지구”라고 표현해야 되는데, “내양2”라고 돼 있는게 “2리”가 아닙니다. 기본계획상에 내양2리로 돼 있어갖고 그런데 내양1리, 2리하고는 같이 붙어있지 않습니까?
경익수 위원   
그러니까 내양2리는 1리로 간다고요, 그게.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예, 그거는 같이 연결돼 있고요…….
경익수 위원   
그런데 내양2리에다가…….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거는 백석리 사거리 있지 않습니까? 「이화산업」 가기 전에. 그쪽 것이 백석리하고 같이 해서 “내양2처리장”이 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럼 “2리”라는게 잘못돼 있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일단 그런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내양2리로 돼 있어서 그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쪽은 3리인데, 내양3리…….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내양2처리장이 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러면 그거를 감액하지 말고 다른데다 할 수는 없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거는 사업 대상을 저희들이 금년도에 간매리하고 내양리하고 해서 저희들이 마을하수도 사업비를 편성을 했습니다, 도비보조를 받아서. 그런데 4월달에 조기집행 관련해갖고 해서 일제 점검을 했습니다. 일제 점검을 했는데 내양2리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설계를 지금 하고 있어요. 실지로 집행은 공사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만큼 감액을 해갖고 2010년도에 확보하는 걸로 해서 조정이 된 사항입니다.
경익수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또 마을하수도 시설을 더 확대를 하나요, 몇 군데를 더. 여주군 내에?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그래서 현재 금년도 10억하고 환경보호과에서 수계관리기금으로 해갖고 해서 15억을 해서 지금 마을하수도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을하수도 11개소에 대해서 지금 설계를 하고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국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단 신청을 해놓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 국비로 지원이 안 되는 거에 대해서는 도비로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여주군 전체에 마을하수도를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을 지금 몇 군데로 정하고 있는 것도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정확하게 제가 지금 숫자는 모르고요, 지금 계획돼 있는게 마을하수도가 46개소 정도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할 때 마을 단위로, 옛날 환경부 정책이 “발생한데서 처리를 해라”, 마을단위로 돼 있어갖고 수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금번에 오염총량관리계획이 환경보호과에서 하는게 환경부로 올라가서 서로 간에 삭감량 때문에 조율하고 있는데 그게 되면 저희도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재정비하면서, 그것도 소단위가 아니고 중단위로, 너무 소규모로 하니까 유지관리에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중단위로 정비할 때 다시 정비하려고 합니다.
경익수 위원   
그럼 몇 년도까지 완공할 계획같은 거는 안 나와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저희들이 항상 예산이 수반되다보니까 거기에 어려움이 있는데 저희들이 현재 하수도보급률이 53%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일단 최소한도로 저희들이 2015년까지는 80% 이상은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거기에 나름대로 재정비 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해갖고 승인받을 때 그걸 계획수립해서 추진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현재 예산 자체가 국비나 도비 확보하는데 사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럼 46개 정도의 마을하수처리장이 생기면, 지금 현재 몇 개가 완공이 된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마을하수도가 지금 소규모가 10개소입니다.
경익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2009년도 지방공기업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2009년도 지방공기업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25쪽 사업예산 내역을 설명드리면, 사업수익적 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2억 2천만원이 증액된 53억 6,500만원으로 그 중에서 급수공사 신청의 증가에 따라서 급수공사 수익이 2억 2천만원이 증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이 되겠습니다.
29쪽부터 30쪽까지 수익적 지출 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 하단에 정수비 일반재료비는 수자원공사에 납부하는 댐 용수 사용료로써 2008년도 3월달부터 금년 연말까지 해서 사용료로 4억 9천만원 원수 구입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이 되겠습니다. 상단 부분에 일반관리비 일반운영비는 사업소 관리본동 옥상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거기에 대해서 보수하기 위해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급수공사비에 신설 급수공사가 신청이 지금 늘어나갖고 신설 급수공사에 따라서 2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 예비비는 3억 7,200만원을 감액해서 1억 2,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이 되겠습니다. 37쪽 자본예산에 자본적수입 분야가 되겠습니다.
타회계 건설보조금에서 당우리~운촌리 간 배수관리 확장공사에 도비보조금이 내시 비율이 당초에 3억 9천이던 것이 5억 2천으로 늘어나갖고 5억 2천만원 증액해서 96억 8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41페이지 가동설비자산 구축물 시설비로 9억 5천만원을 증액해서 108억 8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용으로 보면 클로징 텐(colsing ten) 시책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2010년도 시설확장 실시설계비로 1억 8천만원을 편성했고요, 태평1리에서 대신1리까지 배수관로 공사 외 7개소에 대해서 시설확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7억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 공기구비품 자산취득비로 OCR고지서 발행 프린터 구입으로 해서 160만원과 42쪽 청사 내 에어콘 구입비로 해갖고 2,300만원, 사무용 의자구입비로 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예비비는 5억 8,700만원을 감액해서 2억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하 자금운용계획은 서면으로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 수도사업특별회계 2차 추경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2009년도 지방공기업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2009년도 지방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2009년도 지방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25쪽부터 26쪽까지 사업예산에 수익적분야입니다.
25쪽에 사용료 수입은 하수도요금 수익으로써 2,285만원이 증액된 4억 7,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6쪽이 되겠습니다. 영업외수익에 타특별회계 전입금으로 경기도 한강유역관리 인턴채용 인건비로 1,98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이 되겠습니다.
수익적사업 분야에 지출은 기정예산 대비 2,408만원이 증액된 50억 9백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영업비용의 처리장비가 610만원이 감액되었고, 일반운영비에서는 환경기초시설 복합 악취농도 측정수수료는 예산절감으로 해서 5백만원을 감액한 1,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비는 전기 및 통신비가 위탁관리비에 포함돼 있어갖고 이번에 1,200만원을 전액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환경기초시설 유지보수비는 시설의 유지보수에 철저를 기하고자 해서 1,090만원이 증액된 3억 1,506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하단부터 30쪽까지가 되겠습니다. 인건비 및 업무추진비는 상수도사업소 하수분야에 직원 1명 충원 및 한강유역관리 행정인턴 인건비 추가분을 편성하는 사항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2,65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이 되겠습니다. 39쪽 자본적 수입 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본적수입으로써 원인자부담금은 최근에 아파트 및 복합상가 등의 건축물이 늘어나서 원인자부담금을 기정예산 대비 2억 1,300만원이 증액된 3억 6,300만원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3쪽이 되겠습니다. 자본적 지출 분야입니다.
자본적지출은 기정예산 대비 2억 2,588만 7천원을 증액한 19억 6,609만 1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가동설비자산의 자산취득비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질분석장비가 노후돼서 분석력이 떨어져갖고 대체 구입코자 저희들이 6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실에 캐비넷 및 도면수납장을 구입하기 위해서 341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쪽 하단부터 44쪽까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도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1억 1,609만 6천원이 증액된 4억 9,72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예비비는 1억 27만 4천원이 증액된 5억 2,830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5쪽 이하 자금운영계획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지방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일   
2009년도 지방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진 위원   
25쪽에 보시면 수익적 수입에 영업용 하수도요금하고 대중탕용 하수도요금이 1,500만원하고 3백만원이 줄어들어요. 줄어드는 이유가 뭐가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그 요금 체계가 1종, 2종 있던 것이 대중탕용으로 해갖고 합쳐지고요, 체계가 세분화 돼 있던 것이 단순화 됐습니다. 그러면서 요금체계가 달라지면서 그런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장학진 위원   
그럼 결국은 체계가 달라지면서 요금이 더 수익적 요금은 줄어드는게 됐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대중탕용 자체하고는 영업용에서 차이가 약간 감액이 되고요, 일반용이나 가정용에 대해서는 좀 인상된게 되겠습니다.
장학진 위원   
가정용이 오히려 체계가 바뀌어지면 하수도요금이 조금 줄어든다 그랬고 영업용이나 대중탕이 올라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체계가. 그런거 아니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그런데 대중탕용도 보면 거기에 따라서 사우나나 목욕탕하고 수영장 같은데 하고는 요금체계가 당초에는 세분화 돼 있던걸 합치다보니까 거기에 따라서 요금이 결국은 대중탕이 당초보다 감소되는게 되는데, 이게 전부다 하면서 환경부에서 요금체계를 단순화시키면서 업종별로 종류를 조정시키면서 이러한 사항이 발생이 됐습니다.
장학진 위원   
예,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29페이지를 보면 환경기초시설 유지보수비가 있어요. 운영관리비는 포함됐다고 그래서 삭감됐지만 유지보수비는 늘어났어요. 유지보수비가 늘어나는게 특별한게 있나요, 1천만원 늘어나면? 다른거 큰 것을 유지보수할 수 있는게 있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권오경   
이거는 저희들이 환경기초시설 운영비를 총액으로 받아옵니다. 총액으로 받아온 거에서 운영비하고, 운영비에 쓰고 남은 거는 시설장비유지비로 편성 목을 합니다. 그래갖고 저희들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 보수가 발생하는 사항에 대해서 보수해 주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걸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12월말 기준으로 해서 반납을 해야 돼요. 그래서 저희들이 시설이 노후된 거에 대해서는 시설장비유지비로 편성해갖고 전부다가 그걸 개선해 나가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장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0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09년도 지방공기업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09년도 지방공기업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9월 7일 오전 10시에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심의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여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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