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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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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여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여주군의회


일시 : 2007년 04월 23일(월)


  1. 의사일정
  2. 1. 간사 선임의 건
  3. 2.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4. 3.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차 수정안 심의의 건
  5. 4.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6. 5.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간사 선임의 건
  3. 2.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4. 3.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차 수정안 심의의 건
  5. 4.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6. 5.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

○의사담당 길병윤   
개의에 앞서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여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 규정에 의거 4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입니다.
접수된 안건을 보고 드리면, 여주군수가 제출한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차 수정안,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호선하여 주신 장학진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장학진 위원입니다.
금번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위원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지난 본예산 이후에 추가적으로 발생된 집행부의 예산을 심의하게 됩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방재정운영의 건전성과 계획성이 있는지, 그리고 책임성과 윤리성이 재정운영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또한 효율성과 평가관리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또한 합리적 재원배분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심도있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되어 있는지를 심도있게 심의하셔서 정말 예산 특별위원회가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금번 우리 위원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차 수정안,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있는 심의를 당부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3분)


1. 간사 선임의 건@1 
○위원장 장학진   
의사일정 제1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간사는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시고 의견을 모아주신 경익수 위원님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5 

3.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차 수정안 심의의 건@5 

4.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5 

5.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5 
○위원장 장학진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1차 수정안, 의사일정 제4항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학연   
전문위원 이학연입니다.
지금부터 200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제1차 수정예산(안),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회 제출된 200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586억 2,500만원이 증액된 3,345억 7,500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503억 3,200만원이 증액된 2,823억 2,100만원이며, 기타 특별회계는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82억 9,300만원이 증액된 522억 5,400만원으로 편성되었고,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33억 7천만원이 증액된 146억 4,900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10억 7,900만원이 증액된 62억 2,6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으로 세입예산 2,823억 2,100만원중 자주재원은 38.3%인 1,081억 4백만원으로, 지방세 수입은 증감없이 700억 5천만원을, 세외수입은 이월금 19억 5,200만원, 부담금 128억원으로 임시적세외수입 147억 5,200만원이 증가한 380억 5,400만원을, 의존재원은 61.7%인 1,742억 1,700만원으로, 지방교부세가 196억 6,600만원 증액된 815억 6,700만원, 재정보전금이 126억 8,800만원 증액된 226억 8,800만원, 국?도비보조금은 32억 2,500만원이 증액된 699억 6,2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을 세세항별로 설명 드리면, 경상예산이 590억 3,100만원으로 20.9%, 사업예산이 2,092억 4백만원인 74.1%, 예비비 및 기타가 140억 8,600만원인 5%입니다.
장별 증감사항을 살펴보면, 일반행정비 113억 8,600만원, 사회개발비 153억 6,500만원, 경제개발비 247억 7,800만원, 민방위비 3백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지원 및 기타경비 12억원이 감액되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제1차 수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대비 1억8천4백만원 증액된 2,825억 5백만원으로 주요내용으로 국·도비보조금이 추가 내시되어 자활근로사업, 장애아동부양수당, 재난대응훈련비로 편성되었으며, 또한 경기도 체육대회 지원비 증액과 경기도영합회장기 생활체육 족구 및 테니스 유치와 관련하여 해당종목 군비 지원금이 추가 편성 되었습니다.
예산편성 운영상 별다른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타특별회계의 총 예산규모는 2007년도 당초예산 대비 82억 9,300만원이 증액된 522억 5,400만원입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억 8,800만원을 증액하여 예비비 등으로 편성하였고, 의료보호기금운영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8백만원, 국·도비보조금 사용잔액 4백만원 총 1,200만원을 증액하여 반환금기타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질개선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6억 5,300만원 등 총 18억 1,700만원을 증액하여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6억 3,200만원등 읍·면 수변지역 주민지원사업 목간 조정 및 예비비로 편성 하였고, 하리1지구 도시개발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7억 2,700만을 증액하여 하리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시설비에 편성하였습니다.
천송2지구 도시개발 특별회계도 순세계잉여금 27억 1백만원을 증액하여 천송2지구 시가지조성사업 시설비로 편성하였으며, 영세민 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3백만원을 감액하여 영세민 생활안정기금 융자금에 3백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장사업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5억 8,500만원을 증액하여 불법주정차 이동식 자동단속 시스템 구축등 시설비 및 예비비에 편성하였고, 기반시설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등 4천 9백만원을 증액하여 예비비로 조정하였습니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는 팔당수력발전소 지원금 1억 7백만원 등 총 1억 1천 5백만원을 증액하여 여주읍 및 가남면 지원사업비와 예비비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새마을 소득지원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등 4천만원을 증액하여 예비비로 조정하였으며,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0억 1백만원을 증액하여 산업단지 시설비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개발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등 6억 8,800만원을 증액하여 예비비 등으로 편성하였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2억 2,100만원,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1억 5,200만원 총 3억 7,300만원을 증액하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비 및 도비보조금반환금으로 편성 하였습니다.
예산 편성 운영상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어서 2007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33억 7천만원이 증가한 146억 4,900만원이며, 세입 예산은 2006 사업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인 전년도이월금으로 증액 편성 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인건비 등의 경상경비와 주요개량건설사업으로 상수도시설확장사업, 예비비 등으로 편성 하였습니다.
끝으로 2007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07년도 당초예산보다 10억 7,900만원이 증가한 62억 2,600만원이며, 세입 예산은 이자수입 및 불용품매각 등으로 1천2백만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환경기초시설 보수공사, 환경기초시설 순회점검용 차량구입, 예비비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 편성 운영상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실과별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세입 예산안 중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검토보고서를 보니까 일반회계 1회 추가경정 예산, 또 1차 수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검토보고를 했고, 또 기타특별회계하고 또 저쪽의 회계는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했어요. 뭐가 틀린 겁니까, 이게 지금?
○위원장 장학진   
전문위원님.
박명선 위원   
여기에는 없을 것으로 검토보고를 하셨고, 또 이것은 없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하셨다고. 어떻게 틀린 겁니까, 이게?
○전문위원 이학연   
똑같은 내용입니다.
박명선 위원   
똑같은 겁니까? 똑같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지금? 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 얘기죠 결국은?
○전문위원 이학연   
예.
박명선 위원   
검토해보니까 전부 이상이 없습니까, 이게 지금? “없을 것으로”하고 “없는 것으로”하고 어떻게 틀립니까, 이게 지금?
됐어요, 나중에 얘기하시죠.
진행하시죠.
○위원장 장학진   
그것은 별도 또 전문위원님한테 말씀드릴 사항이 있으면 차후에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기획감사실장 옥영욱입니다.
57페이지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편성할 때 교부세가 내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년에 내려왔던 그런 수치를 어느 정도 반영해서 올렸습니다마는, 이번에 확정된 보통교부세 내시액이 내려왔기 때문에 보통교부세 내시액이 771억 3,800만원입니다. 그래서 그 차액을 계산했고, 그 다음에 분권교부세는 내시되어 내려온 것이 18억 7,247만 7천원, 특별교부세는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관련해서 본청과 읍·면, 오학출장소에 상담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그 상담실 설치비용이 4천만원이 내려왔습니다.
다음, 61페이지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입니다. 재정보전금은 우선 일반재정보전금은 지난번에 제가 임시회 때 한번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재정보전금에 대한 배분기준을 도에서 조례를 개정해서 바꿨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주군에 기존 재정보전금 나오던 것보다 71억 6,894만 7천원이 이번에 더 내려왔기 때문에 그것을 더 추가로 잡았고요.
그 다음에 시책추진보전금은 대개 자율등원의 날 때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이포지구 배수 개선사업에 20억원, 지방상수도시설 활장사업은 금사면 전북리하고 점동면 사곡리에 대해서 상수도시설을 보급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지사님께 보고를 드려서 9억원이 내려왔습니다. 그 다음에 전국 여자축구 선수권 대회에 25억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이 내려왔고, 그 다음에 불법·유해광고물 정비에 천만원, 그 다음에 소나무재선충병 2차 예찰조사 사업에 7,946만 6천원, 금사참외 축제에 3천만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이 내려와서 이를 모두 계상을 하였습니다.
나머지 사항은 유인물로 가름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57페이지부터 61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용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도로부터 60억, 다리 건너 땅 사는데 지원한다는 것은 이 71억 속에 들어있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71억 속에 들어있는 거예요.
박용일 위원   
그 안에 들어있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용일 위원   
그것을 알고 싶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맞습니다. 그 때 당시에 제가 “도 조례를 개정을 해서 우리에게 추가로 더 나오게 되는 돈이 얼마 정도 되는데, 그래서 그 때 순수하게 늘어나는 금액이 60억 좀 넘고, 그 다음에 총괄적으로 71억 정도 늘어난다.”고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박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장학진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보통교부세가 금년도 저희 군에 책정된 예산안이 전부 얼마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보통교부세가 771억 3,800만원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거기에서 일부만 이번에 내려온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아니죠, 전체가 다 내려온 겁니다. 이게 뭐냐하면, 우리가 당초예산 편성할 때는 국가예산이 통과가 되지 않아서 교부세에 대한 내시가 되질 않았었어요. 그런데 국가예산이 확정되고 나서 보통교부세에 대한 내시가 확정되었거든요. 그래서 771억 3,800만원으로 확정된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기획감사실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87페이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시책추진보존비에 대해서는 우리 기준액이 4억 5,400만원입니다. 당초예산 때 70%를 해서 3억 1,780만원을 계상을 해주셨고, 1억 3,620만원에 대해서는 금번에 전부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별도 자료로 해서 위원님들께 전부 나눠드렸기 때문에 설명들은 전부 생략하도록 하고요, 타 시·군에 보면, 대개가 당초예산에 100% 해줬고 경기도 평균의 90% 정도를 당초예산에 해줬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금번에 꼭 예산을 계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8페이지, 주요업무 자체평가 연구용역은 정보업무 평가기본법에 의해서 작년도에도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군정의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자체업무평가 연구용역비에다가 하나 더 보태서 6급 이상 공무원들에 대해서 군민평가제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6급 이상 공무원들에 대한 군민평가도 이 3천만원 속에서 같이 이번에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시브랜드 개발 연구용역비는 자율등원의 날 제가 한번 설명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군정에 “우리 여주” 그러면, 떠오를 수 있는 그런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에서 상당히 좋은 그런 도시브랜드를 전부 개발해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 여주군에서도 시기를 놓치면, 도시 브랜드를 다른 데에서 전부 다 좋은 것을 써놓고 나면 우리 여주군이 쓸 게 없는 그런 문제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억원의 예산을 반영해서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도시브랜드 개발사에도 별도의 자료로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별도로 전부 나눠드렸습니다.
다음에, 밑에 남한강여주소식지 발간은 기존에 당초예산 때 50%만 승인해주셔서 6월달까지만 발간하게 되고 7월달부터는 발간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남한강 소식지에 대해서는 기 금년도에 두 번 발간을 했습니다. 그래서 발간된 내용을 위원님들께서도 보셨을 것이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많은 개선을 해서 발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배부하던 그런 것도 이제까지는 이장님이나 반장님들을 통해서 배부하던 것을 새마을지회하고 협력을 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지금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보다 상당히 배부가 잘 되고 있는 것을 위원님께서 아시고 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에 꼭 연말까지 발간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밑에 지역신문 경로당 보급은 이제까지 여주신문하고 세종신문하고 2개 신문에 대해서 연간 신문대금의 70%만 주고 경로당에다가 배부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월말에 여흥신문이 새로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여흥신문을 추가로 각 경로당에 배부하기 위해서 3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책추진비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90페이지에 있는 풀 용역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사항입니다마는, 지난해 연말에 저희가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를 행자부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만 탈락되었습니다. 이번에 북내면에 거점마을 사업도 풀 용역비가 없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서류를 만들어서 추진을 했습니다만, 이러한 긴급한 사항이 생겼을 때 풀 용역비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공기업특별회계 자본전출금은 지사님 시책추진보전금으로 9억원이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금사면 전북리하고 점동면 사곡리에 대한 상수도시설 확장사업입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군비 11억원을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군비 11억원을 부담해서 20억원을 상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로 넘겨주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91페이지에 있는 일시사역인부임은 인부 임금단가가 전부 조정이 되었습니다. 임금단가조정내역을 별도 자료로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전부 다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92페이지 행정지도 제작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3월 5일자로 오학지구가 여주읍으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오학지구가 북내면으로 표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행정지도를 새로 제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행정지도 새로 제작하는 비용이 1,5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바로 밑에 있는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지원단 참석수당은 수정안에서 삭감을 해서 다시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특화발전특구에 대한 지원조례를 이번 회기에 제출할 계획이었습니다마는, 이번 회기에 제출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회기에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44만원은 수정예산에서 삭감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에 93페이지, 민간자본보조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2억원은 행정자치부에서 옛날에 우리가 추진하던 새마을사업하고 유사한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연말평가에 반영이 되어서 우리가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심사를 할 때 평가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최소 2억원 이상을 각 시·군별로 예산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2억원만 예산확보를 했고, 이것은 1개 마을에 2천만원씩 해서 10개 마을을 공모를 통해서 각 읍·면별로 1개 마을씩 지원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나머지 사항은 전부 유인물로 가름을 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예, 기획감사실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88쪽 보면, 도시브랜드 개발 연구용역이 1억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우리 군에는 사실 예산이 너무 적은 군인데 우리 군민들에게 공모를 해서 우리 군내에 그래도 취향을 잘 아는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공모를 해서 시상금을 주더라도 좀 적게 천만원이고 2천만원 정도에 공모 1등을 줬을 때는 1억까지 소요가 안 되리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너무 많이 잡은 것 같아서 그것은 생각해보셨는지?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공무원들이나 군민이나 우리 출향인사들에게 공모를 하는 방법을 검토를 했었습니다마는, 사실 우리 공무원들이나 군민들이 우리 제안제도 같은 것이 현재 있습니다. 그런데 제안제도에 제안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매년 제안 들어오는 게 한명이나 두 명 정도 제안을 하고 있고 제안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으로 해서 들어오기가 상당히 어렵고 공무원들이 제안을 한다 하더라도 이미 경기도가 보면, 세계속의 경기도라고 하는 브랜드가 있죠? 이 브랜드가 5억 들어간 겁니다. 경기도 브랜드가. 그 다음에 「하이 서울」이라든지, 그 다음에 「해피 수원」이라든지, 「이푸른 성남」이라든지 해서 각 자치단체별로 이미 큰 데는 거의 다 이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대개 초창기에 만든 데가 8천만원 정도 들어갔고, 요즘에는 대개 금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는 부천이나 양주, 시흥 이런 데는 전부 다 1억 5천만원씩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 기획감사실에서는 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군정조정위원회 때 대략 한 3천~5천만원 정도만 용역비로 확보했으면 해서 군정조정위원회를 붙인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군정조정위원회에서 3천이나 5천 정도의 돈을 가지고는 정말 멋있는 브랜드를 만들 수가 없다, 다른 시·군의 경우를 보면, 전부 다 1억원 이상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경기도 같은 경우는 5억원씩 들여서 만들었는데 아무리 우리 여주군이 예산이 적지만 이것은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해서 하자 해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1억원으로 결정되어서 1억원으로 제출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경익수 위원   
예, 예산이 많은 시·군, 도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할 수가 있지만 여주군은 또 유별나게 자립도가 약한 군인데 예를 들어서 전에 이런 공모라도 한번 해봤나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옛날에 우리 심벌마크 개발하고 그럴 때도 우리 여주 CI라고 그러잖아요. 그 CI를 만들 때도 공모를 했었는데 전혀 들어온 바가 없고, 그 다음에 CI공모 안 되어서 할 수 없이 그 때 당시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CI 개발한 바가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도시브랜드 개발 용역 비교표를 가지고 제출하셨는데요. 여기에는 거의 다 영문으로 많이 표기가 되어 있네요?
그런데 우리 여주 같은 경우에는 세종대왕을 모신 특정지역이기 때문에 영문이나 다른 표기가 들어가지 않고 순수한 우리 한글로 표기가 되는 그런, 또 우리 여주군의 간판이 굉장히 불분명하게 막 이것저것 영문에서부터 한글하고 섞여서 있는데 간판 하나만 한글로만 통일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주의 확실한 브랜드가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 브랜드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신다면 순수한 한글로 표기된 그러한 글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좋으신 의견이고요. 저희도 간부회의 석상에서 한글하고 관계된 얘기라든지 이런 것이 좋다는 그런 얘기도 나왔었고 그런데, 한글로만 만약에 어떤 브랜드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우리 한국 사람들은 보면 얼뜻 알 수가 있는데 다만, 문제는 글로벌 시대가 되어서 영어가 거의 세계적인 공통어가 되다 보니까 영어도 공통적으로 표기해주지 않으면 상당히 세계의 시대에 좀 뒤쳐지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표기를 하더라도 두 가지 정도는 표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예숙 위원   
다시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 속에서 뒤쳐진다고 하지만 우리 한글은 세계에서 지금 여러 나라에서 굉장히 선호도를 갖고 있고 굉장히 공부들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이미지를 여주가 그래도 앞장서서 한다면 꼭 영문이 아니라도 좀 의아심을 갖고 다른 지역에 가면 전부다 영문표기가 되어 있거나 일어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한국의 어느 곳에 가면 특정하게 꼭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면 우리 지역브랜드가 확실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고맙습니다. 브랜드개발 할 때 착수보고라든지 중간 용역보고를 할 거거든요. 그럴 때도 위원님들께 같이 참여를 해서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최예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예, 김규창 위원입니다.
93쪽에 보면,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에 대해서 2억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 부분에서 군에서 각 면단위로 한 마을씩 선정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면에서 군으로 올려서 군에서 하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일단은 읍·면에서 한 마을 정도를 읍·면별로 선정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방침을 확정한 건 아니고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될 문제가 있는 것이 우리가 지원해주는 것은 2천만원 밖에 없지만 자부담을 많이 해서 상당히 마을공원을 잘 가꾼다든지 그러한 좋은 사업이 제안이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안을 받아봐서 심의를 할까 아니면, 읍·면에서 확정을 해서 보고를 하라고 할까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김규창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각 면에 2천만원씩이 할당이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다면 2천만원 가지고 무슨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를 합니까? 재원이 군에서 어떤 것을 딱 타이틀을 잡아서 그 범위 내에서 하라고 하면 해당이 될는지 몰라도 각 마을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1/10도 안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한 1억 정도 들어가면 자부담 8천만원 들어가지 않습니까? 2천만원 군에서 보조를 해주면. 형평성이 이것은 조금 어긋난다고 보고 2천만원 가지고 솔직히 기획감사실장님도 아시다시피 좋은 마을 가꾸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괜히 연말평가 대상에 포함이 된다고 그래서 그냥 나눠주는 식으로 해서는 아니될 것 같고요. 2천만원을 이왕 세우시려면 좀 더 세우셔서 정말 마을에 좋은 마을 가꾸기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을마다. 예산을 그렇게 좀 반영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이게 행자부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옛날에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그런 얘기죠. 그래서 그런 새마을 사업 같은 것을 지금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적은 돈이지만 돈을 일단은 마을에다 줘서 그 마을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각 마을마다 상당히 여건이 다르거든요. 어떠한 공한지가 있는 데도 있을 것이고 하천변이 있는 데도 있을 것이고, 북내면 가면 소나무가 상당히 좋은 그런 곳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 주변을 공원을 만든다든지 그런 마을마다의 특성이 있는 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마을의 특성을 잘 살려서 2천만원이라는 적은 돈을 주면서 마을에서 옛날 새마을사업 하듯이 주민들이 전부 다 혼연일체가 되어서 같이 나와서 가꾸기를 해서 좋은 사업을 만들면 이것이 어떤 새마을사업에 불을 당기는 그런 일이 될 것이다 해서 기준으로 1개 시·군당 10개 마을 정도, 그래서 1개 마을당 한 2천만원 정도 지원하는 사업비를 금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를 봐가면서 상당히 파급효과가 좋고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것을 더 확대할 그럴 계획으로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규창 위원   
그렇다면, 타 시·군에 이런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의 모범적인 마을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아직 금년도에는 처음입니다, 이게. 이게 처음이고 각 시·군에 행정자치부가 작년도 예산편성 할 때 시달을 못 하고 당초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고 난 그 이후에 이런 계획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이 전부 다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경기도 각 시·군이 다 1회 추경에 확보해야 되는 그런 실정에 있다 그 말씀이시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똑같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김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브랜드 개발 연구 용역 관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3월 28일날 군정조정위원회를 했다고 아까 말씀하셨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예산에 연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군정조정위원회부터 여쭤보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군정조정위원회 목적이 뭡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군정조정위원회는 군의 주요현안사업 같은 게 있으면 정책방향 같은 것을 결정할 때에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 용역비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용역비가 무차별로 많이 올라오고 그러는데 무차별로 용역비가 요구되지 않도록 어떤 심사기능을 강화해서 예산요구를 해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어서 용역비에 대한 것은 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꼭 심의를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비에 대해서는 전부 다 군정조정위원회의 사전심의를 거친 다음에 용역비를 의회에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명선 위원   
사전심의를 하신다고 그랬고, 군정조정위원회가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현재로는 실과소장만 되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군정조정위원회가 위촉위원도 하게끔 되어 있지 않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위촉위원도 위촉을 할 수는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군정조정위원회가 실과소장 참모회의지, 그게 군정조정위원회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군정조정위원회에 관해서는 먼저 박명선 위원님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도 검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군정조정위원회가 수시로 열리게 되는데 민간인 위원님들은 수시로 참석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고, 그 다음에 어떤 특정사안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민간인 위원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렇죠, 일반적인 사항은 실과소장님들끼리 회의해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보고요, 특별한 사안은 위촉위원을 위촉을 해서 그분들한테 의견도 좀 들어보고 그 사람들이 전문가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렇죠.
박명선 위원   
그런데 그것을 왜 여태 조례로만 그렇게 해놓고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것은 군정조정위원회가 사실은 어떤 특정한 사안이 그렇게 많질 않고, 대개 일반적인 사안이다 보니까 수시로 개최하고 그러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민간인 위원들을 활용하지 않았는데 지난번에 말씀을 해주셔서 그것은 우리가 검토를 했는데, 수시로 여는 군정조정위원회는 민간인 위원들을 활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어떤 특정사안, 중요한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민간인 위원들도 위촉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그게 필요없다고 안된다면 군정조정위원회 조례를 아주 없애버리든지 그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행태를 보면, 그게 군정조정위원회가 아니고 일반 실과소장 회의입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일반 실과소장들 간부회의하고는 조금은 다르죠. 왜냐하면, 일반 간부회의는 어떠한 간부들이 보고할 거 보고하고 그냥 토론할 거 토론하고 그러긴 하겠습니다만, 이것은 정식으로 안건을 제출을 하고 그 안건을 사전에 실과소에 배부해서 사전에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다음에 그 다음에 정식으로 의회의 회의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일반적인 참모회의하고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명선 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게 특별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끼리 결성을 한다 그 얘기입니다. 나는 그래서 그것이 잘못되었다, 그래서 한번 지적을 해보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앞으로 민간인들을 활용하는 방안은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도입하는 방법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일반적인 사안은 좋습니다. 실과소장 회의가 됐든 군정조정위원회가 됐든 일반적인 사안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그 정도까지 해드리고요, 그러면, 이 도시브랜드 개발은 그렇습니다.
우리 경익수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공모를 하면 제출하는 사람이 없다, 실적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해보지도 않고 연구 용역을 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이번 용역비를 확보해서 연구 용역하는 기간 중에도 민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도록 공모를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모는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지만 이제까지 저희가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여러 가지를 하면서 공모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참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명선 위원   
본 위원 생각은 일단 공모를 해보고 공모해봐서 실적이 없을 경우에 다시 연구 용역을 검토하는 방안이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하여간 이것은 저희 위원님들끼리 다시 토론을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서울시에서도 연구 용역을 하면서 공모를 해서 「하이 서울」이라고 결정된 내용이 사실은 용역회사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용역하는 기간 중에 공모를 해서 나온 얘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용역비가 확보되면 같이 공모도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명선 위원   
다시 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그 위에 보면, 주요업무 자체평가 연구 용역도 있습니다. 작년도에 하셨다고 그랬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작년도에 한 내용은 어떻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러니까, 이게 정부업무 평가기본법이라는 법이 있어서 평가업무를 사실은 저희 기획감사실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 공무원들이 각 부서를 평가를 하는 것이 객관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재작년 도 감사 때 지적이 되어서 민간한테 용역을 줘서 객관적인 상태에서 평가를 해야지, 객관적인 상태에서 평가하지 않고 자체적인 평가가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용역비를 확보해서 하라고 도에서 감사 때 얘기를 해서 작년도에 처음으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3천만원 예산을 확보해서 2,300만원 정도 들여서 평가를 했습니다. 각 실과별로 평가를 해서 세무과가 최우수로 선정이 된 바가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작년도에 하던 그런 각 실과별 평가보다 조금 더 확대해서 6급 이상 모든 공무원들에 대해서 군민평가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군민들이 각 6급 이상 공무원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용역하고 같이 해서 6급 이상 공무원까지 전부 다 평가를 해서 그 결과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작년도에 처음 해본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작년도에 처음 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리고 올해 예를 들어서 하게 되면 두 번째 하는 거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것도 작년에 해가지고 큰 효과가 있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큰 효과보다는 일단은 우리가 민간인들이 우리를 평가한다는, 민간연구 용역기관이 우리 행정관서를 평가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부서가 일을 더 잘 하고 있는지를 평가를 하는데 우리 기획감사실에서 평가를 하면 공무원들끼리 평가를 하는 것인데, 이것은 민간연구기관이 평가를 하니까 조금 더 객관성이 확보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또 다시 한번 협의를 해봐야 되겠고요.
그 다음에 제가 풀 용역비를 먼저 의정대화의 날 때 언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실장님께서도 그런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기존에, 지금 5대 의회 말고 4대나 3대나 그 이전에 보면, 풀 용역비를 세워서 운영을 했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풀 용역비를 정확하게 몇 년도인지는 모르는데 한번 2,500만원인가 얼마를 운영한 적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비비로 해가지고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렇죠, 풀 용역비를 한번 밖에 운영해보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단 한번 밖에 안 해봤어요.
박명선 위원   
그런데 나중에 선배 의원님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풀 용역비를 세워주면 일방적으로 용역비를 쓴다 그 얘깁니다 집행부에서. 그래서 이것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재차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풀 용역비 예를 들어서, 1억원을 세워주면 의회의 협의를 해서 승인을 한 다음에 쓸 것인지 아니면, 그냥 집행부에서 나름대로 쓸 것인지를 분명하게 여기서 언급을 해주시고, 또 그게 이행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장님께서는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 때 당시는 금액도 얼마 되지를 않고 해서 그러한 어떤 조건을 붙여서 승인했던 것은 아니고, 이번에 위원님들이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까, 이것은 어떤 예산이 각 다른 부서에 들어가 있으면 다른 부서에서 일방적으로 집행하면 되겠습니다만, 저희가 풀 용역비를 기획감사실에 놨기 때문에 만약에 쓰게 되면 저희가 쓰도록 해주어야만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어떤 풀 용역비를 쓰겠다고 요구가 들어오면 제가 자율등원의 날 보고를 드리고, 그러고 나서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반드시 협의를 해서 좋다고 그러면 쓰실 거다 그 얘기시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그것도 다시 협의를 해볼 사항이고, 그 다음에 행정지도제작을 1,500만원 들여서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이게 지역주민들 여론을 제가 수렴을 해보니까 행정지도가 너무 깨알같은 글씨고 또 세부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규격이 어떻게 되는 것으로 하시는 것인지, 도 어떤 모형으로 하시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질의하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 전에 만든 행정지도가 전지 규모의 1/4 규모로 상당히 작게 만들어서 조그맣게 만들어놓으니까 상당히 난해해요. 어디가 어디인지 정확히 구분도 안 가고 해서 저희가 지금 행정지도를 만드는 것은 규격을 기존에 만든 것의 4배 정도 크게 만드는 거예요.
박명선 위원   
4배 정도 크기로?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예.
박명선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죠, 전지로 따져서?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보통 우리 여주군 지도 전부 나오는 거 있죠? 저 정도 규모가 되는 겁니다. 의사일정 써놓은…….
박명선 위원   
저렇게 해서 여주군 관내도가 다 한눈에 보이도록 되어 있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그래서 이왕 만드시는데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로 아파트도 많이 서고 해서 그런 것이 약한데 많이 수정을 해서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현실에 맞게 해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그것은 해주셨으면…….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존에 만든 게 저것의 1/4 정도 되다 보니까 너무 조그마했었어요. 그래서 행정지도로써 써먹기에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현재 지도가 나와 있는 크기가 제일 큰 게 저 정도 크기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 크기로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은 반영을 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리고 이왕 얘기가 나왔으니, 제가 몇 가지 더 하겠습니다.
지역신문 경로당 보급을 여흥신문이 추가로 되어서 그렇게 350만원을 더 했는데, 이것은 한달에 네 번씩 신문이 전달이 되도록 하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그래서 3개 신문이니까 이렇게 해서 연중 전달한다 그 얘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알았고요, 그 다음에 남한강 여주소식지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이게 당초에 저희가 예산 세워줄 때 격월제로 하라고 했나요, 어떻게 했나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지금 격월제로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분기별로 하라고 했나, 우리가 세워줄 때?
○위원장 장학진   
처음에는 격월제로 6회 올라왔는데 우리가 3회를 삭감을 해서 3회만 세워줬죠.
박명선 위원   
그러면, 3회만 세워줬으면 분기별로도 한번씩 하게끔…….
○위원장 장학진   
예, 그렇게 되겠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50%를 잘라서 50%를 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추경 때 보자 그래서 50%를 자른 겁니다 그 때.
박명선 위원   
분기별로 하더라도 4회 정도는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죠? 4회를 할 것이냐 예를 들어서 6회로 할 것이냐 그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회수는 말이죠. 사실은 분기별로 나오다 보니까 시기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그런 시기성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많이 대두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두 달로 줄일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두 달에 한번씩 해서 1월달에 한번 나왔고 3월달에 한번 나오고 해서 금년에 이미 두 번 나왔거든요. 두 번 나왔는데, 기존에 행정사무감사 받거나 그러면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을 전부 다 저희가 보완을 해서 지금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는 공무원들만 만들었습니다만, 우리가 계약직을 한 명 채용했거든요. 7급 한 사람 티오를 줄이고 계약직 한 명을 써서 남한강 소식지를 만들기 때문에 옛날보다는 남한강 소식지의 편집이라든지 모든 내용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이게 배부가 안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 배부에 대한 특별대책을 세워라 그래서 새마을지회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새마을지회에서 책임지고 돌려주는 것으로 해서 새마을지회에서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은 알았고요. 하여간 지금 격월제로 하더라도 지금 몇 회분만 서 있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지금 3회분 서있으니까 두 번은 나갔거든요 벌써.
박명선 위원   
그러니까, 한번 밖에 할 게 없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이것은 하여간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88쪽에 주요업무 자체평가 용역에 대해서 한 가지 문제점이 제시가 되어서 질의합니다.
6급 이상 공무원도 평가를 한다고 하는데 상당히 좋은 시책입니다마는, 지금은 옛날 관선군수가 아닌 지방자치시대이기 때문에 인사에 어떤 불이익을 받는 그런 사례가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잘 해서 해야지, 이게 공무원 6급 이상이면 까딱하면 공무원 개인의 어떤 침해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례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서 질의를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 그러한 방법이 발생 안 되도록 해나갈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일단은 6급 이상 공무원들이 군민들이 그 공무원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갖다가 설문조사를 하든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인별로 평가를 하게 될 거예요. 그러면, 공무원들이 기존에 일해오던 업무자세하고 상당한 자세의 변화는 있을 겁니다 이것은. 일어나질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군민평가는 평가에서 평가를 나쁘게 받은 공무원이 나왔다 그러면, 물론 인사에 100% 반영 안 된다고 보장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군민에게 평가를 잘 못 받는 공무원, 일을 좀 느슨하게 한다든지, 책임감이 없는 것 같다든지 그러한 공무원들은 자세를 바꿔서 열심히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군민들로부터 평가를 잘못 받으면 인사에 불이익도 받을 수는 있겠죠. 그런데 본인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기가 노력을 해야지, 그렇다고 해서 지금 우리 여주군이 서울시라든지 울산시에서 도입한 공무원 퇴출제를 도입한 건 아닙니다. 다만, 군민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잘못 받은 공무원은 군민들로부터 평가를 잘못 받았으니까 너는 더 열심히 노력하라 하고서 촉구를 해줘야 되겠죠. 촉구를 해줘서 군민들이 너를 이렇게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가일층 심기일전 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군민평가가 나쁘게 나오면 그 다음에는 인사에 불이익을 줄 있다는 그런 것을 메시지를 줘야겠죠 그것은.
박용일 위원   
그렇더라도 행정기관에서 어떤 군민의 평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군민의 평가라도 혹 잘못된 평가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을 다시 어떤 개인간의 어떤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그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와는 무관하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평가가 나올 때는 재평가할 수 있는 것도 마련해놓고 좀 시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알겠습니다. 평가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결과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특히 기획감사실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들로부터 우리 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기획계에 있는 직원들은 무슨 업무계획을 내라, 업무보고를 내라, 그 다음에 연간 업무평가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다른 부서에 있는 공무원들이 욕을 합니다. 그 다음에 예산계에 예산요구 하면 예산을 100% 다 반영해주면 좋겠습니다만, 적은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예산요구한 것을 반영을 다 못해주고 그러다 보면 예산계에 있는 공무원들도 우리 다면평가 하고 그러면 평가가 좋지 않게 나올 수도 있고, 그 다음에 감사계에 있는 공무원들은 같은 공무원으로서 다른 공무원들에 대해 어떤 조사를 해서 처벌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서에 있는 공무원들이 다면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러한 것은 우리가 정상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상참작이라는 게 가능하고 그러다보니까, 정상참작을 하고 또 평가를 한번에 그칠 것이 아니고 해마다 재평가를 해봐서 계속적으로 평가가 나쁘게 나온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그러면, 일단 평가가 나쁘게 나면 너는 군민들로부터 이렇게 평가가 나쁘게 나왔으니까 어떤 특단의 대책을 세워라, 그러고 경종을 알려줄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93페이지입니다.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추진이 10개소에 2천만원씩 지원이 되는 거죠? 그 2천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일단 아직까지 10군데만 해서 지원하겠다는 것을 공문을 내보냈으니까, 읍·면장이 선정을 해서 제출이 있을 것이고 거기에서 우리가 일단은 읍·면별로 1개소씩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군에서 신청 받아서 결정지을 겁니다. 다만, 예산이 늦게 확정된 바람에…….
박용일 위원   
그런 내용이 아니라 면마다 1개 부락씩 지원대상이 되었을 경우에 마을에서 어떤 사업을 하실지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추진으로 마을안길 포장을 한다든지,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이라고 해서 2천만원으로 인해서 마을의 구성이 달라지고 마을의 모든 것이 변모해가는 마을이 되어야 되는데 2천만원을 가지고 어떤 마을로 바꿀 것인지, 시스템이랄까 그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이 여주군에서 2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1개 면에 1개 부락 그러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제가 자율등원의 날 행사 때 말씀드렸는데 금년도에는 읍·면별로 한 마을 정도 선정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업을 공모하려고 사업의 계획서를 줬어요. 그런데 아직 해주질 않고, 면별로 형평성에 따라 무리수가 많은 면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노력은 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래서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정말로 우리 농촌지역이라든지 마을이 이것으로 인해서 변화되어 가는 마을이 되어서 우리 여주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마을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2천만원이라는 돈을 지급해주는 일관된 행정 속에서 이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읍·면별로 공모를 해서 그 마을을 특색있게 고칠 수 있도록 해서 파급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검토를 잘 하셔서 추진해주시기 바라고요.
88쪽에 남한강 소식지는 사실상 우리가 지난번에 50%를 삭감해서 이번 추경에 50% 다시 상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아직도 여주군 남한강 소식지가 마을회관에서 ??거나 이장손을 빌려서 간다고 해서 묻는 겁니다.
뭐냐하면, 새마을부녀회장님이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농업에 전념했다가 지금은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들이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새마을지회에서 지도자나 부녀회장님을 동원해서 남한강 소식지를 돌리겠다고 했는데 그것은 거기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 얘기지, 한번 몇 개 부락에 파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면사무소에서 회의할 때 탁상에 갖다 끌어놓고 보급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다만, 지금 새마을지도자가 한다고 해서 넘어갈 문제가 아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조사를 해봤거든요. 여주읍에는 쭉 다녀봤는데 상당히 잘 하고 있는 건 틀림없습니다.
박용일 위원   
읍에는 모르겠는데, 시골부락에 가보면 지금도 남한강 소식지 때문에 이장님이 골머리 아프다는데 이장님이 왜 골머리 아프다는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가남면은 특별감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어느 면을 지칭한 건 아니고, 이게 이장님이 아직도 남한강 소식지 때문에 골머리 아프다는 얘기가 나올 때는 아직도 이장 손을 거쳐서 가야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잘 알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직원에게) 특별조사해!
○위원장 장학진   
질의하실 때 요점만 질의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같이 질의하시다 보면 하루종일 질의 응답을 해야 하니까 요건만 간단간단 명료하게 질의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님.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92쪽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지원단 참석수당, 이것으로 한정짓는 건 아니고 여주군 각 실과소에서 공문으로 인해서 군민들이 같이 참석하는 수당이 있는데 각 실과소가 다 틀려요. 틀리기 때문에 기획감사실에서 통일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보니까 통일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작년에는 7만원이었다가 금년에는 5만원으로 통일을 시켰습니다.
최예숙 위원   
그렇게 했으면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에서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는데요. 인터넷 홈페이지 있잖아요. 각 면 단위 예시되어 있는 게 있잖아요? 예시된 유인물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거 있더라고요. 자부담의 예 같은 것 보고서 위원님들께 갖다 드렸으면 좋겠고요, 될 수 있으면 위원님들께 유인물로 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책추진비 지난번에 보니까 각 과별로 변동된 사항이 있는데 변동하신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 어떤 여건에 따라서 농정과 같은 데 거점마을 추진하다 보니까 지난번에 삭감됐던 것 그런 것 올린 건 아니고, 조금씩 더 올린 것도 있고 조금 더 적게 올린 것도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어쨌든간에 그러면, 다른 과에서 삭감되었을 거란 말이에요. 돌아다니는 건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농정과장 이상춘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317페이지 읍·면 예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읍·면 예산은 큰 내용이 없고, 여주읍하고 북내면하고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조금씩 조정된 것이 있어서 간단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319페이지에 있는 일반운영비 여주읍으로 일부가 더 늘어나고 북내면에서 일부 삭감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여주읍은 좀 늘려주고, 319페이지, 320페이지에 있는 것은 북내면과 여주읍의 예산을 조금 조정한 거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있는 정원가산금 이런 것도 전부 다 똑같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읍·면에 이번에 추경을 하면서 업무추진비를 조금 더 나눠주기 위한 겁니다.
그 다음에 322페이지도 여주읍과 북내면에서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서 이장수당 등이 바뀌는 게 되겠고, 그 다음에 323페이지 능서면에 대한 주민자치센터 홍보책자는 당초예산에 다른 면은 전부 들어갔는데 능서면만 빠져서 능서면만 넣어준 게 되겠고, 다음에 324페이지 민간경상보조 5백만원씩 삭감한 것은 당초예산에 도에서 도비보조 5백만원이 안 나와서 군비로 전부 다 2천만원씩 세웠습니다만, 도비보조가 이번에 5백만원이 추가로 나와서 325페이지 보면 도비로 5백만원씩 대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비는 삭감을 했고요.
그 다음에 326페이지 여주읍의 민원순번 발급기. 여주읍에 상당히 민원이 많다 보니까 순번 번호표를 발급을 해야 되는데 번호표 발급이 안 되니까 민원이 엉킵니다. 그래서 번호표를 발급하기 위해서 민원순번 발급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했고, 나머지 사항은 노후대체하고 부족분 구입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327페이지도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거고요, 그 다음에 328페이지도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것이고, 329페이지 강천면 홍보용 앰프 및 확성기 구입은 다른 면에는 앰프가 있는데 여기에는 차량 앰프가 없어서 강천면에 계상을 해준 거고요.
그 다음에 330페이지 이것도 여주읍에 복사기 노후대체가 되겠고, 그 다음에 갱지인쇄를 할 수 있는 그런 복사기를 1대 더 추가로 사 주는 게 되겠고, 그 다음에 흥천면 복사기도 노후대체, 금사면 냉장고는 가축전염병 약품보관용 냉장고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일시인부임은 전부 다 단가조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32페이지 이쪽도 전부 여주읍과 북내면에 일부 조정액이 되겠고, 금사면 근린공원 전기요금, 333페이지는 금사면에 근린공원이 생겼는데 전기요금이 누락이 되어서 그것을 계상해준 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334페이지 점동면 복지회관의 물품구입비는 각 읍·면별로 복지회관에 주민자치센터를 만들면서 한 2천만원~2,500만원 정도의 물품을 구입해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운동기구인데 점동면도 밸런스를 맞춰서 운동기구를 구입해주기 위해서 2,060만원을 계상해줬고요, 그 다음에 335페이지에 강천면 체육공원 전기요금도 강천면 체육공원이 4월달에 준공이 되는데 전기요금이 없어서 전기요금 계상해준 게 되겠습니다.
다음에 336페이지부터 일용인부임 단가조정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인구가 단가조정된 것에 따라서 전부 다 단가조정을 해주는 게 되겠습니다.
쭉 전부 다 계속 넘어가면서 환경미화원에 대한 인건비가 되겠고, 356페이지 여주읍의 공중화장실 청소 및 유지보수비 120만원은 현암리에 있는 걷고 싶은 거리에 화장실을 하나 설치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유지보수비가 되겠고, 그 다음에 그 밑에 있는 것도 여주읍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청소도구라든지 이런 것이 추가로 더 필요해서 추가로 더 세워주는 게 되겠습니다.
357페이지에 있는 가남면 공중화장실 철거비는 공중화장실을 새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그 화장실은 철거를 하고, 흥천면도 공중화장실이 기존에 버스 승강장에 하나가 있는데 흥천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지금은 버스승강을 옮겼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거비를 계상해준 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주읍의 하수도 준설비하고 북내면의 하수도 준설비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조정한 게 되겠고요, 그 밑에 일시사역 인부임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변경된 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359페이지부터 360페이지에 나오는 도로변 꽃묘 구입이라든지 도로변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은 저희가 금년도에 도자기 엑스포도 있고 여자축구 선수권대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읍·면에서 도로변 정화사업을 위해서 예산요구 한 것을 전부 다 계상해준 게 되겠습니다.
다음에 361페이지부터 쭉 나오는 사업비는 기존에 당초예산에 서있던 것을 이번에 그 사업만 변경해서 예산 세워주는 것이지 금액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전부 조정해주는 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364페이지부터 365페이지까지 도자기 축제에 각 읍·면별로 읍·면민의 날 행사를 나와서 하고 읍·면에서 상당히 많은 행사에 참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읍·면에다가 2백만원씩 지원해주는 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도 여주읍과 북내면의 예산조정이 되겠고요, 그 다음도 전부 다 여주읍과 북내면의 예산조정이 되겠습니다.
이상 읍·면 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359쪽에 보면, 우리 군 단위에서 꽃묘 구입을 연중 얼마 정도 예산을 잡으신 거죠?
○예산담당 곽용석   
올해 행사 때에 8,700만원 증액했습니다. 해마다 그 정도 수준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꽃묘의 구입비를 어떻게 배분을 해줬냐 하면, 우리가 읍·면별로 읍·면장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를 배분을 해줬거든요. 그 금액 중에서 일정부분은 이런 부분으로 써라 해서 읍·면에서 7억 5천 배분되었는데 5천만원을 쓰는 경우도 있고 2천만원을 쓰는 경우도 있고 해서 전부 다 배분해줬는데, 금년도에는 도자기 비엔날레 행사하고 여자축구대회가 있어서 도로변 정화사업을 더 해야 되겠다 해서 읍·면에서 전부 다 요구가 들어온 겁니다 이것은. 그래서 요구 들어온 금액을 거의 다 반영을 해줬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꽃 구입을 어디에서 해 오시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읍·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아니, 구입처?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구입은 읍·면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제가 알기로는 현재 여주 관내에도 화훼가 상당히 많이 육성이 되고 있는데 지금 구입하는 꽃들은 다 외부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주 관내의 화훼단지에 우리 군과 체결을 해서 우리가 군에서 몇 월달에 무슨 꽃이 필요하니까 그런 것을 재배해달라는 계약을 해서 우리 여주군 예산을 또 외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그런 돈이 유출 안 되게끔 하기 위해서는 우리 화훼단지 쪽에 구입할 수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그것을 좀 요청하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것은 읍·면장님들한테 얘기를 해주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이것은 군 단위에서 해야만 될 것 같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런데 이것은 사실 읍·면에 예산이 서 있기 때문에 읍·면장이 사고 있거든요 전부. 읍·면에다 예산 세워주고, 읍·면에서 전부 알아서 했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는 이 내용을 잘 모르고 있거든요 지금?
경익수 위원   
군에서 통계를 내서 화훼단지 쪽으로 무슨 꽃은 몇 월달에 쓸 목적이니까, 그런 계약재배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요즘 2주에 한번씩 읍·면장 회의를 하고 있거든요. 읍·면장 회의석상에서 제가 한번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위원장 장학진   
예, 경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362쪽이 되겠습니다.
362쪽 중간에 보면, 능서 레포츠공원 본부석 설치 공사를 캐노피 공사로 변경해서 하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예.
박명선 위원   
2천만원?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그런데 내가 먼저 일요일날 능서 레포츠공원에 갔습니다.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주민들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왜 본부석 지은 지가 얼마 안 되는데 철거를 하느냐 그 얘기예요 지금. 철거를 하고 다시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예산낭비 아니냐, 그거 왜 하느냐?” 그랬더니, “밑에 지하에 전부 보관하려고 다시 철거하는 거다.” 그렇게들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것은 예산낭비이고, 차라리 거기에 두려면 본부석은 놔두고 별도 장소에다가 무슨 콘테이너 박스 하나 갖다놓으면 될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예산낭비라고 질책을 무지 하더라고요. 본부석 설치를 언제 했습니까? 그것을 다 철거하고 다시 하는 거예요, 공사를? 이 예산이 맞습니까, 지금?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이것은 별도로 어떤 예산을 세워준 게 아니고 읍·면장한테 각 읍·면별로 나눠준 예산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능서면 같으면 한 5억 정도 준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5억 정도 준 금액 중에서 읍·면장이 배분해서 쓰던 금액인데 이것은 금시초문이거든요. 저도 좀 알아봐야 될 것 같은데요?
박명선 위원   
한번 확인을 해보십시오. 이게 본부석이 정말 잘 지어진 본부석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헐었어요. 헐고서 다시 해요, 지금.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러니까, 당초 공사해서 준공식을 한 게 작년인가 그렇잖아요. 작년에 준공식을 해서 해놓은 건데 전체를 다 뜯어내고 있다?
박명선 위원   
예, 다 뜯어서 다시 골절 세우더라고, 이게. 가보니까. 주민들이 날 보고 그러는 거예요. “이게 공무원들 행태가 이렇다, 의원은 뭐 하고 앉아있는 거냐?” 날 보고 질타를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제가 내용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것은 내용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별도로 좀 해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산심의 때 앞으로는 읍·면 예산에 대해서는 읍·면장들이 들어와서 설명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이따위 짓이 없지.
박명선 위원   
아니, 본부석 그 좋은 것을 전부 철거를 하고 다시 세우고 있으니 말이야. 지역주민들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알았습니다.
박명선 위원   
아니 거기에 넣을 게 있으면 그 옆에 콘테이너 박스 갖다놓으면 됩니다, 공간이 많으니까. 그런데 이것은 뭔가 잘못된 겁니다. 이거 감사를 해서 이런 것은 시정을 해야 됩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재해대책 운영비에 대해서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금사면 금사리에 펌프 양수기라고 그러나요? 양수기가 고장이 나서 올 여름에 장마가 지면 그것을 펌프를 해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는 민원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는 재해대책에는 나와 있지 않네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금사면에 지금 현재 배수펌프장이 없습니다.
최예숙 위원   
금사리에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그곳이라고 얘기를 하던데…….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배수펌프장이 없습니다, 거기에. 배수펌프장이 없고, 작년에 문제가 된 것은 하호리 그쪽에서 내려오는 하수종말처리장 관로가 하천으로 묻혀서 내려왔습니다. 하천으로 묻혀서 내려왔는데 하천이 쇄골이 되면서 관로가 노출이 되었어요. 관로 일부가 끊어졌습니다. 끊어져서 관로로 하천물이 들어간 거예요. 하천물이 들어가면서 그 하천물이 농경지 쪽으로 있잖아요. 하수종말처리장이 농경지 쪽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보니까, 개울에서 물이 하수종말처리장 유입구를 타고서 물이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넘쳐나가는 것을 발견해서 잠궈버린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안 들어갔는데 맨 처음에 개울물이 들어갔어요. 그쪽으로. 그런데 아직 배수펌프장은 설치가 되어 있질 않습니다.
최예숙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시 확인해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가남면 공중화장실 철거는 어디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기존에 간이화장실 설치한 거 있죠? 그것을 철거한다는 겁니다. 화장실 새로 지었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지었던 간이화장실이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철거한다는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그리고 361페이지에 시설비 변경내역이 있는데요. 같은 마을에서 항목을 변경하는 것은 이의가 없겠습니다만, 마을과 마을의 어떤 변경내역은 마을의 잡음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없는 겁니다. 이것은 읍·면장들이 전부 다 조정을 해서 요구가 들어온 겁니다.
○박용일 위원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한가지만.
북내면 노인회분회 증축 건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이 안 되어 있죠 지금?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예.
박명선 위원   
그게 부락의 노인정이 아니라 면 전체 분들이 모여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이번에 안 되었으면 다음 추경에라도 검토를 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제가 검토를 할 사항은 아니지만, 일단은 담당 과에서 읍·면에 분회사무실을 지어준 게 없다 그런 얘기입니다 현재. 그래서 분회사무실을 해주기는 곤란하지 않느냐 해서 담당부서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경로당 없는 것부터 우선 경로당을…….
박명선 위원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분회사무실이 없는 면도 많이 있죠, 지금?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명선 위원   
그래서 이번에 아마 예산을 못 세우신 것 같은데 거기는 기존의 분회사무실이 상당히 좁아요. 한 10명 들어가면 꽉 차요 사실. 열 댓 명 들어가면. 원래 좁게 지었기 때문에. 그래서 2층에다 해서 회의를 하든 이럴 때 사람들이 많이 모여요 사실은 거기. 제일 많이 모이는 분회사무실인데 그런 특수성인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북내면은 증축하니까 돈도 많이 들질 않고 그러는데 그 정도 하나 해주는 게 그렇게 크게 부담가는 건 아닙니다 사실은. 그런데 다만, 군에서 담당 실과소 의견은 다른 면의 분회사무실을 지어준 바가 없고, 현재까지 분회사무실 운영은 대개 자율적으로 해왔는데 북내면에다 그것을 해주면 다른 읍·면에서도 분회사무실을 전부 지어달라고 그럴 거 아니겠느냐 그렇거든요.
박명선 위원   
이거 지은 지는 한 몇 년 됐어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해서 예산요구를 안 했습니다 그쪽에서.
박명선 위원   
북내면에서 아마 예산요구는 들어왔는데 그게 아마 여기에서 예산사정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그것은 다음에 꼭 좀 반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일단 저희는 해당 과의 의견을 듣거든요.
박명선 위원   
아니, 북내면에서 올라왔다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북내면에서 의견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총괄하는 과의 의견을 듣습니다. 총괄하는 과의 의견이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들어와서 못 한 겁니다 사실.
박명선 위원   
하여간 다음에 검토를 해주십시오. 내가 해당 실과소에는 다시 얘기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예, 박용일 위원입니다.
공중화장실은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관리는 읍·면에서 해야죠. 관리비도 예산 세워줬어요 전부.
박용일 위원   
예산 세워줬어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박용일 위원   
면장님은 공무원이 가서 청소해야 되고 그런다고 말씀을 하시던데.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산을 충분히 세워주고 인건비를 세워준 게 아니고 전기요금이라든지 재료비라든지 그런 예산만 세워준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지금 공중화장실이 겨울에 눈이 오면 화장실 안으로 눈이 다 들어와서 쌓이게 되어 있는데 공무원이 눈 오면 가서 청소 다 해야 되지 않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현재 여주군의 여건이 공중화장실에까지 사람을 배치할 수 있는 그 정도 여건이 못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배치할 수도 없고 천상 해당 읍·면에서 어떠한 주민봉사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을 한다든지 아니면, 면에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런 내용도 군에서 읍·면으로 지시를 해서 공중화장실 관리를 잘 좀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그것은 해당부서에다가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가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328페이지 하단에 차량비가 7백만원 잡혔거든요. 그런데 북내에서 감액된 건 520만원이예요. 그런데 왜 520만원 감액되어서 증액이 520만원이 되어야 되는데 7백만원이 증액되었어요. 그거 왜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청소차가 아마 노후되어서 이게 북내면에서 여주읍으로 넘어온 차거든요. 그래서 북내면에서 삭감되는 금액은 기왕에 썼던 금액을 포함해서 삭감을 했는데 보니까, 조금 더 필요하다 해서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서 추가로 더 필요한 부분을 인정을 해준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것은 알겠는데, 물론 차가 북내에서 읍으로 왔다고 해서 금액이 증액된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렇지는 않고요, 북내면에 있다 하더라도 나중에 청소차를 운영을 하다가 그 청소차 차량비가 모자란다고 추경에 요구를 하면 전부 다 그런 것은 반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그 다음에 336페이지 보시면, 상단에 능서면 레포츠공원내의 게이트볼장 벽면 설치공사가 4천만원이 잡혀 있어요. 이게 게이트볼장 무슨 벽면 설치하는 4천만원 잡혀 있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능서면 레포츠공원 가면 게이트볼장 지붕만 해놨거든요. 지붕공사만 해놔가지고 옆이 허허벌판이예요. 그러다 보니까, 바람이 불고 그러면 상당히 게임하는데 지장이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가림막 같은 걸 해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363페이지에 마을회관 지어주는 거 있어요, 여주읍에서? 리모델링하고 월송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인데 이게 월송2리에 마을회관 지어주는 게 포함된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이게 점봉3리의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하려고 했는데 점봉3리 것을 포기하고 매룡리 마을회관에 5백만원을 투자해주고 월송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하는데다가 2천만원을 투자를 해주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2,500만원 삭감을 해서…….
○위원장 장학진   
아,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364페이지에 도자기축제 행사지원금 각 읍·면단위 지원금액이 있어요, 2백만원. 문화관광과도 얘기가 되겠지만 이것을 왜 도자기비엔날레 예산으로 쓰지 왜 별도의 추경을 잡아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도자기비엔날레 행사비에서 읍·면별 행사비를 지원은 못 했었어요, 이제까지 계속. 그런데 8억원이 있지 않습니까? 8억원인데 8억원 가지고 사실 행사치르기 상당히 빠듯하거든요. 그래서 이제까지도 도자기 박람회 비용에서 읍·면 행사를 지원은 못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더군다나 도자기 박람회 예산 중에서 아마 다큐멘터리 제작하는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더 쪼들립니다. 그리고 읍·면에서 어차피 도자기 축제 때 읍·면민의 날 행사가 있어서 전부 나와야 되고 도자기 박람회 기간 중에 올해 또 기간이 30일이나 되다 보니까 상당히 긴 기간 동안에 사람들도 많이 동원하고 그래야 될텐데 전혀 돈이 없으니까 다만, 얼마라도 세워달라 그래서 읍·면별로 2백만원씩 해주는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렇다면, 지원해주기로 되어 있으면 도자기 비엔날레 예산으로 줘야만 그게 나중에 결산보고가 될 때 뜨거든요. 이것은 결산보고 때 안뜰 거란 말이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이건 안 뜨죠.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지금 문화관광과도 버스투어 되는 데도 별도 또 5,700만원이 들어왔는데 이것은 도자기비엔날레 예산에 안 넘어가기 때문에 뜨질 않아요. 나중에 검사를 못한단 말이죠.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그렇죠, 예.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이왕 행사지원금을 지원해주려면 도자비엔날레 예산을 올려줘야죠. 거기에다 올려주는 게 나중에 결산보고 받는 게 좋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이게 지금 상당히 어려운 게 뭐냐하면, 행사비가 5억원 이상이 되면 투자심사라는 것을 받거든요. 그래서 행자부의 투자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행자부의 투자심사를 만약에 8억원으로 받았는데 나중에 이거 갖다가 일부를 더 올린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행자부에 다시 승인을 또 받아야 됩니다. 승인을 또 받아야 되는데 이 행자부에서 행사비 들이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최예숙 위원님 산북에 있는 품실제 예산 지원 안 해주신다고 저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행자부에서 저희가 예산편성이 되어서 결과보고가 되면 지금은 인터넷에 전부 다 뜨거든요. 그래서 행자부에서 여주군 예산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게 저희 같은 예산 전문가들이 앞에 있는 민간경상보조 그러면, 민간경상보조만 쫙 비교를 해보면, 작년도 예산과 금년도 예산의 차이 나는 금액 같은 것이 한눈에 딱 나오거든요. 이 행사비를 어디를 늘린다고 그러고 다 찾아보다 보면 금방 나오거든요. 그래서 행사비 늘려주면 패널티를 줘요, 예산을 깎아버린다고. 교부세를 줄 때 교부세를 깎아버리는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행사비 늘리는 것을 저희 군에서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자기 행사비에다가 만약에 넣어서 그걸 갖다가 합산을 시킬 경우에 이 행사비가 상당히 커지거든요. 그러면, 도자기축제 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런 어떠한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실정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학진   
지금 기획감사실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이해를 하지, 작년도 18회 때 결산보고를 보니까 전부 없어요. 누락이 된 게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 또 누락이 되었다는 말이죠. 그렇게 되면 나는 쉬운 얘기로 이거 위원님들이 깊이 안 파고든다고 예산을 쪼개서 배당을 주고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지금 기획감사실장님 말씀 들으니까 이해가 가는데 행자부의 어떤 지침 때문에 그렇다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나중에 결산보고 할 때 비공식적이라도 이것은 그쪽 예산으로 잡아서 결산보고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예, 이것은 지역경제과한테 메모를 해서 얘기를 하도록…….
○위원장 장학진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 없으시면, 다음은 415페이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417페이지부터 발전소주변지역지원 특별회계입니다.
그래서 공공예금 이자가 150만원이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150만원 더 잡았고, 순세계잉여금이 당초보다 629만 4천원이 더 발생되어서 그것을 더 잡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팔당수력발전소에서 매년 1억원 정도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그래서 팔당수력발전소에서 1억 7백만원의 지원금이 나와서 그것을 가지고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여주읍에 5,400만원, 가남면에 5,300만원 이렇게 해서 읍·면에서 이것은 신청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팔당수력발전소에서 1억 7백만원이 나오니까 여주읍에서는 뭘 해줬으면 좋겠느냐 그래서 읍·면에서 사업계획을 받아서 여주읍에는 5,400만원인데 상거리 농로포장하고 단현2리 농로포장으로 쓰는 것이고, 가남면에서는 복지회관 시설보수로 해서 5,300만원 쓰는 것으로 해서 들어와서 그대로 반영을 해줬고, 나머지 사항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417쪽에 보면, 팔당수력발전소지원금이라고 있는데요, 이 지원금이 양평 같은 경우에는 안개피해보상금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여주에는 그런 피해보상금이 아니라 발전소의 지원금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양평에 나가는 안개피해보상금은 양평군이 광역상수원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우리 여주군의 단현리하고 가야리 그쪽에 우리 여주군상수도보호구역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상수도보호구역은 팔당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규제가. 그래서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는 낚시를 해도 안 됩니다. 더군다나 집을 고치는 것도 마음대로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다 못해 집을 보수하는 것도 일일이 전부 허가를 받고 해야 되고 규제가 훨씬 더 심하거든요. 그래서 양평에는 안개피해보상금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어떤 그런 지원금으로 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팔당수력발전소 영향권 내에 있는 우리 여주군도 매년 1억원 정도의 지원금이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매년 순서를 돌아가면서 2개 면씩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번 싹 돌아갔고 이게 두 번째 돌아가는 것의 첫 번째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여주읍하고 가남면하고 맨처음에 지원해준 게 여주읍하고 가남면이기 때문에 이번에 두 번째 돌아가는 것이고, 내년도에 1억 7백만원 정도 또 나올 겁니다. 그러면, 다음 면으로 또 지원해줄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다음은 제1차 수정예산안 35페이지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37페이지부터 수정예산안 기획감사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까 당초 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드릴 때 설명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지역특화발전평가·지원단 참석수당은 금번에 조례를 신청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조례제정 신청을 못 해서 다음번에 조례를 통과시킨 다음에 예산요구하기 위해서 144만원은 삭감을 한 것이고요, 다음 페이지 예비비는 이번에 국도비 보조가 추가로 나오고 그 다음에 순수군비를 부담한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체육대회 지원이라든지, 게이트볼 지원이라든지 그런 것을 위해서 예비비를 일부 삭감시킨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정예산안 중에서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옥영욱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117페이지 자치행정과 소관 세출부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자치행정과장 남상용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19쪽 성과상여금인 4억 4천만원을 증액하는 것은 금년도 1월 12일자 지방공무원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서 증액요청 하는 법정경비가 되겠습니다.
넘기셔서 본청 일·숙직비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초에 지역경제과하고 문화관광과가 나가서 별도 숙직을 하고 또 한가지는 대통령선거 때 일·숙직비를 증액요청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군민의 날 행사 경호경비용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기 위원님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행사 때 보면 노점상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행사 때마다 해오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시책추진업무비는 생략을 드리고.
그 다음에 121쪽 민생관리실에 민원인이 많이 오는데 정수기라든가 현장을 가는 카메라 같은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출산휴가에 따른 보조인부임 122쪽까지는 일용 및 일시사역인부임 단가조정 계획에 의해서 상향조정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단부에 122쪽 모범공무원 산업시찰입니다. 이것은 매년 해오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23페이지에 일반운영비에서 외국어 통·번역료.
이것은 아시겠습니다마는, 외국과의 행사라든지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서 통역비 등을 증액코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역시 하단부에 민간인국외여비. 우리가 지금 불산시 등 중국의 우리 도자기하고 관련된 데하고 교류를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염두에 두고 지금 증액요청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하단부에 행사실비보상금도 이와 관련해서 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넘기셔서 124쪽 민주평통위원회 운영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라든가 운영비이고, 그 다음에 하단부에 보면, 민주평통자문협의회 지원 역시 평통에 지원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25쪽 중간에 민간위탁금 이것은 한 4천만원 삭감하는 것은 저희 과에 업무가 있다가 자원봉사센터 업무가 주민생활지원과로 넘어감에 따라서 감 조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126쪽 넘기셔서 이것은 너무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통신망 해킹이라든가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것으로써 시스템구축, 그 다음에 전화기, 그 다음에 DVD 최소한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비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역시 하단부에 있는 바이러스통합관리 서버구입 같은 것 최소한의 경비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27페이지 21세기 여주아카데미 교육이 종전에는 6월까지만 계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필요경비를 포함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혁신연구모임 발표대회 심사수당 이것도 매년 해오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국내여비로써 혁신현장 아카데미 여비는 저희가 금년도 창안시책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각 주무팀장이라든가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가 각 현장을 봄으로 해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사항을 행정에 접목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넘기셔서 끝으로 128쪽 예비군육성지원 경상보조 그러니까, 여성예비군이 우리 여주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경비요청이 왔기 때문에 지원코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예, 김규창 위원입니다.
지금 성과상여금이 4억 4천이 올라왔어요. 그것은 법정증액 부분이라고 말씀하셨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꼭 해줘야 되는 부분입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 수당규정이 바뀜에 따라서 하는 겁니다.
김규창 위원   
이번에 행자부에서 규정이 바뀌는 바람에 증액을 해야 된다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이것은 전국이 다 똑같습니다.
김규창 위원   
전국적으로 행자부에서 다 지침이 내려와서 하는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이것은 재량행위가 아닙니다.
김규창 위원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124쪽에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지원금이라고 나왔어요. 지금 민주평통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정부에서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김규창 위원   
없고, 자체적으로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회비를 걷고 그래서 운영을 하는 겁니다.
김규창 위원   
자율회비를 거둬서 운영을 한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러니까, 우리가 최소한의 경비를 지원해주는 것 외에는 자율경비를 거출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자율경비를 거둬서 운영을 하고 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런데 그 일부분만, 인건비성만 지불을 하는 겁니까 군에서?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러니까, 여기에 보시는 대로 공공요금이라든가 그전부터 해오던 것입니다.
김규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예,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추가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민경보로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운영비 지원이라고 해서 387만원이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박명선 위원   
이게 무슨 근거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어떻게 지원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근거는 없고요, 매년 이 수준에서 지원이 되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수준에서 한 것이고 어떤 지침 가지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근거는 없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인건비 25만원 × 1명 × 9월. 1달에 25만원 준다는 얘기입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게 어떻게 25만원 가지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래서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나머지 경비는 회원들이 거둬서 그래서 거기에서 보태줍니다. 최소한 제가 알기로는 월 100여 만원 수준은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박명선 위원   
나머지는 자부담 해가지고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근거는 없다 그 얘기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타 시·군은 어떻습니까, 인근에?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지금 보면, 양평 같은 경우 쭉 해서 저희 수준입니다. 양평 같은 경우 예산이 요구가 되어 있는 데가 한 15군데, 그 다음에 이번에 추경에 요구하는 데가 저희를 포함해서 3군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에.
박명선 위원   
행사 보조비는 어떻습니까? 다른 데하고 거의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다른 데보다 높진 않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다음에, 모범공무원 산업시찰 2천만원은 우리가 본예산 때 삭감된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산담당 곽용석   
국외여비로 되어 있다가 삭감되었습니다.
박명선 위원   
국외여비로 되어 있다가 삭감된 거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박명선 위원   
예, 알겠고요.
그 다음에 군민의 날 경비용역은 이게 필요한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필요합니다. 아시겠습니다만, 이 행사만 되면 노점상 해서 3~4일전부터 아우성을 치지 않습니까? 이것은 도저히 물리적으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박명선 위원   
우리 청원경찰이 몇 명이예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청원경찰이 30여 명 되는데 도저히, 각 부서별로 있기 때문에…….
박명선 위원   
이게 전날하고 그 날하고 이틀간인데 쉽게 얘기해서.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이것은 빠르면 한 4일전, 3일전부터 막아야 됩니다.
박명선 위원   
그리고 126쪽에 보면, 자산및물품취득비에 3,900만원이 계상되어 있어요. 전화기 구입하고 DVD 콤보 구입인데 이거 우리 본예산에 있는 거하고 틀립니까? 먼저 기 세워준 것하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것은 전화기죠. 먼저는 전화번호 찍히는 건데 위원님들 그 때는 시기상조라 말씀하셨고, 이것은 다른 겁니다.
박명선 위원   
이건 다른 거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일반전화기입니다.
박명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127쪽 보면, 혁신연구모임 거기에서 발표를 해서 여주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게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래서 저희나 위원님들도 우려하시는 부분이 그겁니다. 돈을 들여가면서도 아무 행정에 접목할 수 없는 부분을 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의제를 선정시켰습니다. 실과소에서 다 받았어요. 왜냐? 연구를 해서 실질적으로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심의를 해서 행정에 접목할 수 없는 것은 아예 제외를 시켰어요. 왜냐? 이 많은 돈을 들여서 행정에 발전을 기해야지, 이게 논문 작성하듯이 책자처럼 만들어 가지고 온 것을 학술적인 면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 그래서 뭐냐 하면, 맨 뒤에 행정의 로드백을 하라고 그랬어요, 행정의 로드백.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것이 채택이 되었을 때는 현행법에는 저촉이 없고 뭐뭐뭐 된다는 로드백까지 제출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팀이 확정되어서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 그런 것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제가 볼 때는 해마다 그런 발표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득없는 발표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래서 금년도가 3회인데…….
경익수 위원   
그리고 아까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운영비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작년도에 보면, 각 시·군이 없애기로 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없앴는 줄 알았는데 지난해에 예산에 안 세우고 왜 추경으로 올라왔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아까도 말씀 올렸습니다만, 이쪽 부분은 이쪽대로 인부임 같은 것을 자기네가 출연해서 이번에 말씀드리기엔 앞선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개성에다 고구마단지 할 때도 자기네로서는 경운기 같은 것을 사가지고 했다 그러면, 그것도 한 3~4백만원인데 그래서 자기가 출연하는데 이것은 헌법에 정한 조직이거든요. 그래서 근래에 세우면서 매년 하던 것인데 타 시·군은 하는데 왜 우리는 그러냐, 이게 과거와 같은 양상이 아니라 실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하려고 하니까 다른 시·군도 하니까 최소한 이 사업을 하려고 하오니 좀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그런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기 15개, 양평 같은 경우도 지금 되어 있고 하다보니까, 저희가 이번에 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경익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예, 박용일 위원입니다.
126쪽에 전화기 100대를 구입한다고 하는데 지금 전화기가 못 쓰게 되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전화기가 한 840여 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2001년도에 산 겁니다. 사다 보니까, 동일제품이 안 나오고, 이것을 원래 수리해서 써야 되는데 제품이 안 나오고 고장이 나면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교체코자 하는 겁니다.
박용일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 없으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는데 몇 회에 걸쳐 지급합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한번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여태까지 지급해온 게 한번이었습니까? 1년에 한번이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작년에만 두 번 했습니다. 그 전에는 한번씩 하고 작년도만 두 번.
○위원장 장학진   
성과상여금이 두 번에 걸쳐서 지원할 때하고 한번에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는 거하고의 차이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지금 타 시·군이 다 한번에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침을 우리 위원장님이 기 우리 실무자로 하여금 보셨겠습니다마는, 이게 상대적인 평가거든요. 우리 전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평가를 해서 하는데 아픔을 두 번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왜? 이것을 보면,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누군가는 서운한 점이 있거든요. 그것이 우리가 엄정하게 나름대로 합니다만, 제도권이라는 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볼 땐 손해거든요. 그래서 굳이 두 번에 걸쳐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한번에 족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타 시·군이 다 과거처럼. 작년만 다 두 번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제점이 도출이 되었으니까 그래서 한번으로, 각 시·군도 그렇게 한번에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물론 자치단체에서 정하기 나름인데, 물론 D급 받은 사람은 문제가 좀 있고 가슴이 아픈 일이지만 어차피 성과상여금이라는 게 급여성 아닙니까, 그죠? 급여성인데 아직 급여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성과상여금이라는 명목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제 생각 같아서는 그래요. 어차피 아픔이 따르겠지만 한번에 주는 것보다는 두 번에 주는 게 더 바람직해요. 왜냐하면, 그 성과평가를 할 수 있으니까. 어차피 평가의 대상이 되는 거니까, D급 10%는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10%는 어차피 지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한번에 하면 급여차이가 많이 날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1년에 두 번 하면, D급 있는 사람은 그 다음에 또 D급 될 리는 없죠. 노력을 하는 거니까.
물론 장·단점이 어떤 게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어차피 성과상여금이기 때문에 성과는 두 번 비교평가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래야만 한번에 해서 D급 받는 사람보다는 두 번 해서 탈 사람은 타고 또 D급 받은 사람은 못 탈 사람은 또 못 타더라도 그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자치행정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각 시·군이 실무선에서 상당히 고심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이냐, 과거에는 한번씩 하다가 그것도 문제가 있으니까 두 번씩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번으로 족하지 않냐 해서 한번으로 하자는 것이 우리 각 시·군의 사항인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은 고려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실무선에서는 타 시·군하고 동일하게 해서 한번으로 하고 단지, 저희가 상당히 실무적인 사항입니다마는, 혜택을 못 보는 사람이 없도록, 상당히 그렇습니다. 왜냐? 예를 들어서, 징계를 받는다든가 신규임용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 등등 해서 차단하고 이 깊은 내용은 기 매스컴을 통해서 아실 겁니다. 제가 세부적인 사항은 말씀 안 드립니다. 지금 교육계통에는 이것을 반납한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 다시 또 나눠가졌잖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고 그런데 이것은 저희한테 맡겨주십시오. 위원님도 우리 공무원들의 사기문제 저희보다 더 염려하시는 사항입니다만, 저희도 많은 공무원들의 그런 사항을 고려해서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지금 개인별 지급하는 거죠, 성과상여금?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럼요.
○위원장 장학진   
자료를 보니까, 여러 가지 지급방법이 있는데 부서별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개인별로 지급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성과금이 급여성이기 때문에 한번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인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보충질문 하나 드리겠는데요.
군민의 날 행사 경호경비 용역을 지난번에도 본예산 때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4백만원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입장인데 그 용역회사를 줘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난번에 말씀하셨다시피 정말 그런 행사하는데 상인들이 와서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여주군의 해병대 단체 있지 않습니까. 그 단체들한테 좀 우리 지원비 얼마 줄테니까 한번 해달라 하면, 단체에 지원을 해주는 거니까 군청에서도 생색내는 거 아닙니까? 생색내고, 그 단체에서는 수입성 생기고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지침 내려주고 그 사람들한테 하라면 굉장히 좋은데, 꼭 용역, 까만옷 입고 폼 잡는 그런 사람들만 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지난번에도 아마 본예산 때 얘기가 된 것 같은데, 그래서 삭감조치가 된 것인데 이게 꼭 필요하다면 여주에 거주하고 있는 단체에 줘서 그러면, 이렇게 4백만원 다 안줘도 될 입장 같은데 군민의 날 협조해서 해병대나, 예를 들어서 해병대입니다만, 그런 단체에서 좀 해줬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님 생각은 좀 다르신 것 같아요.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운영의 묘를 기하는데요,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 여주군청에서 이 관계에 대해서는 피부로 느끼는 사람입니다. 도자기축제를 네 번을 실질적으로 해봤기 때문에. 아시잖아요? 한 4일전에 와서 미리 바퀴에 바람 빼놓고 문 잠그고 갑니다. 4일전부터. 그것도 지그재그로 빼놓고. 별 게 다 있습니다. 우리 행정공무원에서 도저히 못 막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해병전우회 뭐, 여러 가지도 해봤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아무튼 이것을 해주시면 운영의 묘 하는 과정에서 우리 의원님들하고 해서 지난번에 모 과에 있을 때도 얘기했습니다만, 저희 관내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외부업체에다 하지 아니하고, 관내에 있는 분들 해서 우리 의원님들 의견 여쭙고 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지난번에 도비 남은 금액이 꽤 많죠, 자치행정과에서?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제가 아직 그거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파악을 못 하셨다고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위원장 장학진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지금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이 2천만원이예요, 자치행정과에. 페이지수 102페이지에 되어 있어요. 거기에 제일 많이 남은 게 지방선거 보조경비가 1,600만원이 남은 것이고, 영상회의시스템 교체 3백만원이 남은 것인데 이게 안 썼으니까 남는 건데…….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집행잔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요.
123페이지 한번 봐주시면, 아까 설명을 해주신 게 민간인 국외여비가 지금 늘어났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위원장 장학진   
왜 늘어났는가를 정확히 좀 말씀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자매결연도시 행사지원금이 있어요. 천만원인데, 행사지원금의 근거가 뭔지 설명해 주실래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지금 3천만원 증액요청한 것은 저희가 아직 위원님들께 상세한 것은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이천이 중국 도자기의 본산인 경덕진하고 벌써 오래전부터 ‘95년도부턴가 해오고 있고, 우리가 더부살이처럼 가면 거기를 방문합니다. 경덕진을. 하다 보면, 거기 주빈이 이천이 되어 있거든요. 저희는 갈 때마다 속상하고 그런 곳인데, 그래서 우리도 뭐냐, 도자기의 주 생산지인 중국의 불산시가 있습니다. 거기가 한 350만 인구가 되는데 주가 도자기입니다.
그래서 도예업계에 있는 분들이 이천이 한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런 데하고 교류를 하면서 손해될 건 없지 않냐, 그래서 그것을 한번 추진해보자는 여론이 있고 해서 그런 걸 염두에 두고 그것을 하게 되면 의원님은 물론이거니와 도예계에 있는 분들을 또 모시고 가야 되기 때문에 그 최소 경비를 계상하게 된 것이고요.
그 다음에 자매결연도시 행사지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분들이라든가 일본 분들 오시면 식사라든가 모든 제반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솔솔하게. 그래서 그런 경비를 지금 계상요구한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자매결연도시를 별도 선정해서 추가로 선정해서 들어가는 경비라 이 말씀이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그렇습니다. 또 있는 분들 다시 방문하게 될 때는 이 경비에서…….
○위원장 장학진   
민간경상보조에 민주평통의 지원금이 누락되었던 것을, 작년에 지원 안 한 건 아니잖아요? 작년에 지원했잖아요, 그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위원장 장학진   
지원했다가 누락을 시킨 거예요? 아니면, 누락을 시키려고 아예 예산을 안 집어넣었던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이게 당초에 각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깊은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계상을 하지 말자 이렇게 협의가 왔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천진난만하게 그 얘기만 듣고 요구를 안 하고 보니까, 나중에 자료를 가지고 와서 이 동네 저 동네 다 되었는데 왜 유독 여주만 이러냐, 그래서 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저희가 견디다 견디다 못 해서, 또 여기 설득력이 있고요. 그래서 요구를 한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렇다면, 저는 왜 그걸 여쭤봤느냐 하면, 누락이 됐든 어떤 지침에 의해서 됐든간에 지금 9개월만 계상했단 말이예요. 나머지 3개월은 지났으니까 안 주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그것은 지금 여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들이 낸 돈 가지고 충당을 시킵니다. 그래서 임명은 회장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해서 여직원의 인건비를 충당을 하고 있어요.
○위원장 장학진   
아니, 제 말씀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왕 추경으로 잡아주려면 1년치를 다 잡아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지. 9개월만 잡아줄 게 아니라. 급여성이기 때문에 이것도 인건비잖아요. 인건비를 어떻게 잘못 되었든간에 예산을 다루는 자치행정과에서 잘못했기 때문에 12월로 다뤄줘야 되는 게 원칙 아닌가 이거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하여튼 이것은 다른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소급으로 되는데 이것은 어떤 법정경비를 떠나서 어떤 모 단체의 운영비이기 때문에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러면 좋겠습니다마는, 저희 실무선에서 판단은 그것은 어떤 법적경비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계상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주려면 제대로 12월치를 해서 주는 게 이왕 해주시려면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화기 구입이 실무자한테 물론 들었습니다만, 100대인데 지금 이게 기능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는 것인데 100대만 가지면 됩니까, 이게?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800대 이상 전화기가 있는데 그 때 당시의 그 모델이 거의 소멸되어서 없어지잖아요, 그죠? 그럼 같은 모델로 선정하게 되면 100대 가지고는 안 될 거 아닙니까?
○정보통신담당 최영호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 구내교환기가 내구연수가 거의 다 지났습니다. 거의 다 됐고요, 앞으로 한 2~3년 정도만 쓰면 우리 구내교환기를 교체를 해야 되는데요, 우리 지침 내려온 것이 일반 구내교환기가 아니고 IP교환기로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IP전화기로. 그러면, 큰 대형교환기가 아니고 전화기도 일반전화기 쓰면 안 되고 IP전화기가 따로 있습니다. 화상까지 연동되고 그런 건데, 그게 지침이 작년엔가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써야 한 2~3년은 더 쓰는데 그때까지만 가면 무리없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100대면 된다 이거죠?
○정보통신담당 최영호   
전체 고장이 아니고 부분부분 떨어져나가거든요.
○위원장 장학진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어차피 이 사업체의 모델로 수주가 나가야 되니까, 그 모델 또 없어져가지고 구매하기가 힘들테니까 이왕이면 많이 발주를 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느냐 말씀드렸더니, 어차피 주 교환기가 바뀌어지면 다시 되어야 되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예,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평통 민간경상보조하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민간행사보조가 나오는데 이게 우리가 판단이 좀 모호해서 그런데 이것을 올해 경기도내의 시·군에 지원하는 금액이 얼마가 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거죠? 금방 되죠?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예.
박명선 위원   
그거 나와 있어요 지금? 그러면, 그것 좀 돌려주시고. 알았습니다, 그럼.
따로따로 되어 있죠? 민경보하고 행사보조하고? 따로따로 구분이 안 되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이걸 안 가르쳐줘요. 타 시·군에 얘기하면 안 가르쳐줘요. 총액만 가르쳐주고 세부적인 사항은 좀 대비를 해보려고 해도 안 가르쳐줘요.
박명선 위원   
우리가 판단하게 이따가 좀 주십시오, 그럼.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예숙 위원님.
최예숙 위원   
예, 최예숙 위원입니다.
조리보조 인부임이 변동사항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예, 제가 제안설명시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 1일 단가계약이 되어서 저희 뿐 아니라 각 부서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2007년도 일용 및 일시사역인부임 단가조정계획에 의해서 단가가 올라서 그렇습니다.
최예숙 위원   
구내식당 얘깁니까?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다 그렇습니다. 저희 뿐 아니라 다른 과도 마찬가지예요. 일용인부임에 대한 단가가 다 올랐습니다.
최예숙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421페이지 새마을소득지원기금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작년도에 돈을 많이 받아들여서 공공예금이자수입 5백만원을 계상했고요, 그 다음에 그와 관련해서 순세계잉여금 3,850만원을 계상한 게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돈을 많이 받아들임으로 해서 지난년도 회수수입은 3백만원이 감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넘기셔서 424페이지 이것은 새마을소득지원사업 예비비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특별회계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새마을소득지원기금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남상용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민원봉사과장님 나오셔서서 129페이지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민원봉사과장 이근태입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한 사항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31쪽 기정예산액 9억 6,359만 4천원보다 4,450만 6천원이 증액된 10억 810만원이 되겠습니다.
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생략을 하고요, 시설비및부대비 중 무인민원발급기 CCTV 설치에 1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관계는 지난번 언론보도에도 보도된 바와 같이 해킹 및 보안에 대비해서 저희 여주군내에 12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읍·면에 있는 기계는 실내에 설치가 되어 있고, 우리 군청은 실외에 있습니다. 그래서 감시카메라를 또 설치토록 이렇게 증감해서 되어 있는데 군청은 현재 당직실에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모니터하고 연계해서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반운영비 중 통합인증기 토너구입에 1,6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저희가 통합인증기는 현재 3대가 있습니다. 용도는 토지·임야대장이라든가 지적, 인감, 주민등록 동·초본 발급하는데 쓰는데 한 대에 8천장 정도 인쇄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보니까 연간 19만장을 발급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대를 갖다가 20회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33쪽 일반운영비 중 개별지가 검증수수료는 2,133만 3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저희가 개별지가 검증수수료 관계는 먼저 위원장님께서도 자료를 달라고 하셨는데 바로 드리도록 하고요. 국비에서 저희가 50% 이내의 부담금하고 또 지방비에서 같이 부담을 해서 지급하도록 이것은 부동산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11조 4항하고 동법 시행령 제23조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저희가 검증대상 필지의 1/3 필지를 지급을 했는데 금년도에는 1/2필지로 확대해서 이렇게 검증을 하도록 지시가 되었습니다. 금년도 이게 1월 12일자로 건교부에서 산정지가 검증지침 4조에 의해서 저희가 증액계상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밑에 자산취득비는 저희가 지금 우리 건물지하에 보면, 지가사무실이 현재 주민지원생활과가 신설되면서 이쪽으로 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봤더니, 지하에 어떤 습기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발생요인이 있어서 각종 서류보관 하는 데에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제습기를 50만원씩 해서 2대에 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고하셨습니다.
민원봉사과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물론, 일괄적으로 할 건데요,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서 친절서비스 추진비가 있어요. 이게 예산이 본예산은 5백만원 잡혔었다가 4백만원 잡혔는데 왜 7백만원으로 갑자기 올라갔죠?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3백만원…….
○위원장 장학진   
7백만원으로 올라갔는데, 친절서비스 추진에서 시책추진비가 어떤 내용으로 써지는 겁니까?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저희가 시책추진비 관계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민원관계를 추진하면서 도나 또는 중앙부처에서 현장확인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는 분에 대한 어떤 접대라든가 또 기념품 관계 이런데 사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물론, 시책업무추진비가 그럴 때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이틀 자체가 친절서비스 추진으로 하는데 업무추진비가 나가야 된다니까 그게 좀 안 맞는 거죠. 친절서비스를 하는데 업무추진비가 들어가야 된다? 이것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친절서비스라는 것이 저희가 점검을 나오는 자체가 어떤 전화에 따른 친절도라든가 또 우리 행정서비스헌장에 따른 친절도 관계 이런 것이 다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어차피 업무추진비야 일괄적으로 다룰 것이지만 한번 생각 좀 해봐야 될 사항 같아서 질의 드렸습니다.
통합인증기 토너구입은 해마다 들어갔던 거 아니에요? 누락시켰던 겁니까, 본예산에서?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본예산에서 그게 누락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누락되었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예.
○위원장 장학진   
이상으로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이근태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민원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세입부분 중 51페이지 세외수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권영주   
세무과장 권영주입니다.
53페이지 세외수입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에 반영된 세외수입은 147억 5,226만 1천원입니다. 그 중 국고보조금 사용잔액이 8억 469만 9천원, 그 다음에 도비보조금 사용잔액이 11억 4,756만 2천원. 이것은 국도비보조금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결산 결과 잔액으로써 도에 반납될 금액입니다.
다음, 밑에 부담금은 128억원이 계상되었습니다. 128억원의 내역은 여주도시계획도로 중로2류11호 개설부담금인데 이것은 북내면 동광아파트 진입로에 대한 개설공사비에 대해서 수익자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점봉~가업리간 농로 제208호 도로확포장 부담금이 95억원, 초원주택~터미널간 사거리 도로 확포장 부담금 24억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137페이지 총 이번에 추경 계상금액이 2,061만 6천원입니다. 여기에서 인건비로써 주로 내역은 일용인부임 및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 등 기본 일용인부임 단가가 조정되었기 때문에 단가조정 비용으로 136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138페이지는 앞에 기본급 및 각종 부기에 대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다음, 139페이지 사업예산으로써 1,625만 6천원입니다. 이것은 도비징수에 따른 도에서 지원하는 도비지원금이 되겠습니다. 이 내역은 일반운영비로 1,285만 6천원으로써 지방세 홍보 안내책자 발간지 5백만원, 그 다음에 프린터 급지장치 부품 115만원 이것은 프린터가 2급 용지로 되어 있는데 현재 3급 용지로 바꿔야 되기 때문에 급지 시스템에 대한 교체하는데 필요한 부품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지방세 납부 홍보비가 4백만원, 그 다음에 지방세수증대활동 급량비 270만원을 추가로 했습니다.
다음, 14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방세징수활동 여비로 추가로 3백만원을 계상했고, 그 다음에 자산취득비로써는 사무실 및 창고에 진공청소기를 구입하기 위해서 40만원 구입을 요청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입부분 중에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139쪽에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한다는데 2천부를 해서 어디에다가 배부를 하려고 하는 겁니까?
○세무과장 권영주   
이것은 각종 업체에 배부해주고요, 또 읍·면 민원실, 그 다음에 각종 교육자료로 쓰도록 해서 이것은 각종 지방세 납부자료 아니면, 비과세 감면에 관한 사항을 작년에 발행을 했는데 각종 법령이 개정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보완해서 발행해서 납세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게 하기 위해서 발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53페이지 세외수입 부분에 보시면, 점봉~가업리간 95억 세외수입 잡은 거요, CJ 이마트 물류창고에서 내온 겁니까?
○세무과장 권영주   
예, 신세계 물류유통단지에 대한 업체부담금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95억이요?
○세무과장 권영주   
예.
○위원장 장학진   
예, 됐습니다.
그 다음에 초원주택~터미널 사거리간 도로 확포장 부담은 이마트 부담금이예요?
○세무과장 권영주   
예.
○위원장 장학진   
예, 알겠습니다.
140페이지에 보면, 진공청소기 구입 도비가 40만원 내려왔어요?
○세무과장 권영주   
아닙니다. 도에서 저희한테 준 금액 중에서 각 사무실에 필요한 금액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도비 가지고 맞춘 금액이에요?
○세무과장 권영주   
그렇죠, 도비 활용계획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는데요. 예산하고는 별개 문제로 하나 질문드립니다.
세무과장님, 군비를 열심히 받으시죠? 그런데 국세에 대해서는 안 하고 계시죠?
○세무과장 권영주   
국세는 국세청에서 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세무과장님께 여쭤보는데, 세금계산서하고 영수증하고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세무과장님이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세요.
○세무과장 권영주   
부가가치세를 계상하는 영수증이 있는데요, 그 영수증을 쓰게 되어 있는 업소에서는 그 영수증을 써야 되고 또 필요없는 업소에서는 영수증을 안 써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서 세금을 국세니까, 부가가치세는 국세 아닙니까.
○세무과장 권영주   
예.
○위원장 장학진   
그리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세금을 내게끔 되어 있죠? 만약에 그게 군세라면, 악착같이 받으시겠죠?
○세무과장 권영주   
부가가치세도 일단 징수하면서 환급도 있고 복잡한 부분은 제가 깊이 모르기 때문에 알아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알았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세무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141페이지 소관 예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준기   
회계과장 김준기입니다.
14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추경에 81억 1,7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본급은 지금 교부세가 교부되면서 군비를 일부 조정을 해서 총액은 변함이 없고 교부세와 군비간에 변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맨 하단에 기타직보수는 유통단지내의 관광안내소에 대한 관광안내통역원의 봉급이 되겠습니다.
144쪽 하단부분에 실과소 노후 훼손비품은 저희가 주민생활지원과 신설에 따라서 집기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소진이 되는데 민원실에 기장대하고 의자를 교체를 하려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145페이지는 일용인부임 생략하고요, 146쪽 하단 부분에 시설비로써 본청내 주차장 설치비로 15억 5,400만원을 요청했습니다. 여기는 토지보상하고 건물보상, 그 다음에 이주보상비, 건물철거하고 주차장 공사비 등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147쪽에 본청 난방용 도시가스 공급공사는 연초에 저희가 업무보고 드렸던 사항으로써 경유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점동면청사 문서고 증축공사는 공유재산관리계획 현지확인 때 위원님들께서 보신 면사무소 앞에 있는 숙직실하고 2층의 문서고를 철거를 해서 주차장으로 쓰고 주위의 창고위에 문서고를 증축하게 되는데 거기에 면사무소를 포함해서 산림청 소유땅이 지금 553㎡입니다. 그래서 거기 토지매입비가 한 1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북내면 농민상담소 이전공사는 보건지소를 농민상담소 철거를 하고 거기에 짓게 되겠는데, 이것은 먼저 보건소장님 말씀대로 660㎡가 안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유동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 147쪽 하단에 승용 경차 5대하고 승용 짚차 1대를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이게 지금 대부분의 직원들이 출장을 갈 때 저희한테 차량요청을 하는데 차가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자가용으로 출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에는 경 승용차 마티즈를 사려고 하거든요. 마티즈를 가지고 저희가 배차를 하고,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관외 출장에서는 장거리용이기 때문에 짚차를 구입하려고 요청을 했스니다.
그 다음에 148쪽에는 인부임 단가가 2,900원에서 3,0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되었기 때문에 증액된 거고요. 149쪽 하단에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비가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국유지가 한 6,800필지, 군유지가 한 9,200필지 해서 총 16,000필지가 되는데 여기에 대한 무단점용이라든지 일제조사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업무 때문에. 그래서 전문기관에다가 용역을 줘서 조사하려고 요청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50쪽 하단부분에 군민문화시설 부지매입비 60억 3천만원 이것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강건너 신륵사 초입에 있는 임야가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 세출에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군민문화시설 부지매입비가 60억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감정가는 그 때 30억 정도 나왔었죠?
○회계과장 김준기   
감정가가 60억입니다.
박명선 위원   
60억인가요, 참?
○회계과장 김준기   
예, 예.
박명선 위원   
공시지가가 30억인가요 그럼?
○회계과장 김준기   
공시지가로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공시지가가 30억이죠?
○회계과장 김준기   
예.
박명선 위원   
공시지가가 30억이고 평가액은 60억인데, 60억이면 틀림없이 살 수 있는 겁니까?
○회계과장 김준기   
이게 감정을 말씀 드렸는데 미리 감정을 했습니다. 한 지 며칠 안 됩니다.
박명선 위원   
며칠 안 되죠?
○회계과장 김준기   
예.
박명선 위원   
먼저 승낙 안 한 필지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회계과장 김준기   
민영준 교장 선생 거요?
박명선 위원   
예.
○회계과장 김준기   
그거 다 포함이 된 금액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 사람하고 어디까지 되어 있어요?
○회계과장 김준기   
그 분은 직접 만나보진 못 했고요, 다른 과에 와서 매각의사는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금액은 통보가 되면 그 분이 맘에 드는지 안 드는지는 가봐야 되겠습니다만…….
박명선 위원   
그러면, 60억 이상은 앞으로 안 될 것이라고 예상은 하는 거죠?
○회계과장 김준기   
총 금액이 이겁니다.
박명선 위원   
나중에 다른 얘기 하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회계과장 김준기   
예, 알았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다음에 146쪽에 보면, 본청내 주차장 설치 도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이따가 갖다주시고요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전부 좀 돌려주세요.
이것도 이 금액 이상은 안 들어가겠죠?
○회계과장 김준기   
이것은 감정을 아직 안 해봤습니다. 이것은 예상금액인데 여기서 편차는 많이 안 날 것으로 봅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은 약간 유동적이다 그 얘기죠?
○회계과장 김준기   
예.
박명선 위원   
점동면 청사 문서고 증축공사의 산림청 소유 그것도 도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김준기   
그것도 보내드리겠습니다. 면사무소 뒤쪽으로 본 면사무소 건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도 좀 보여주시고요.
북내면 농민상담소 이전공사는 이리 아마 못 지을 것 같습니다. 예산을 아마 이번에 삭감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지금 승용 짚차가 몇 대가 있어요?
○회계과장 김준기   
짚차가 현재 6대가 있습니다. 군수님 타고 계시는 짚차까지 다 해서 6대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1대가 더 필요하다 그 얘기죠 지금?
○회계과장 김준기   
예, 예. 관외출장 가실 때 봉고차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데 봉고차는 상당히 위험하고 해서 저희가 짚차를 하나 배치하려고 합니다.
박명선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6대가 증차가 되는데 지금 얘기 들어보면, 각 부서별로 배차가 되어 있죠?
○회계과장 김준기   
배차는 일부 몇 대만 배차되어 있고요, 저희가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 6대도 다 집중관리 하실 겁니까?
○회계과장 김준기   
집중관리 할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앞으로 실과에 나가 있는 것도 거의 다 다시 집중관리체제로 가는 겁니까?
○회계과장 김준기   
예, 과에다가 배차하면 아무래도 관리가 소홀하기 때문에 저희가 집중관리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일괄적으로 차량을 해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군청 난방용 도시가스 공급공사가 있는데 이것은 배관공사하고 보일러까지 다 같이 교체되는 거죠?
○회계과장 김준기   
보일러는 지금 현재 큰 보일러는 쓸 수 있고요, 일부 배관하고 그 다음에 전압기를 설치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숙직실하고 식당에까지 다 넣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배관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예,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149쪽에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비가 세워졌는데요, 이거 꼭 이렇게 용역을 해야 됩니까? 각 읍·면에 지시해서 국·공유재산 실태파악을 하면 그냥 되는 건데, 용역회사에 발주를 해서 비용산출이 되도록 꼭 해야 되겠습니까?
○회계과장 김준기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유지하고 군유지 합해서 16,000필지가 되는데요, 이게 지금 읍·면 직원들한테 시킨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고요, 읍·면 직원들 몇 명 되지도 않는데다가 자기 업무가 있는데 실태조사 시키기는 어렵고 저희가 자체로 하려고도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마는 도저히 이게 한두달 동안에 이루어지질 않기 때문에, 지금 다른 시·군에서도 거의 다 용역을 주고 있고요, 저희도 몇 년 전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읍·면에서 이장회의 할 때 이장님들한테 그 부락의 국·공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만 하면 쉽게 이루어질 사항 같은데…….
○회계과장 김준기   
이게 예를 들어서 홍길동 이름으로 임대를 해놓고 실제는 다른 사람한테 전대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국유지를 전부 찾아내야 되거든요. 지금 어디 숨어있는 국유지도 찾아내야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계화된 전문 실태조사 회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맡기면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다니면서 철저하게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거 도비내시 아니에요?
○회계과장 김준기   
예, 도비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도비내시인데, 어차피 도에서 도비내시로 내려와서 하는 건데요 뭐.
○회계과장 김준기   
전문회사에서 하면 철저하게 조사가 됩니다, 저희가 하는 것보다.
○위원장 장학진   
박용일 위원님, 그거 도비내시 되어서 들어온 거니까요. 거기까지 하십시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주미생활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세출부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입니다.
153쪽 주민생활지원과 당초예산은 125억 6,210만원보다 7억 9,301만 4천원이 증가된 133억 5,511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3쪽 위생관리에서 일반운영비 408만 2천원과 154쪽 위생감시원 활동보상금 450만원, 현장행정업무 활용 PDA 구입비 60만원은 위생업무가 보건소에서 주민생활지원과로 이관되어 계상이 되었습니다.
154쪽 하단부에 자산및물품취득비에 대해서는 60만워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습니다.
155쪽 일반운영비 551만원은 8대 서비스 안내서 제작해서 1,000부를 2백만원을 들여서 제작하게 되고, 사회복지과에서 주민생활지원과로 개편됨으로써 기본사무용품비 구입에 대해서 감소한 부분이 있고 제1회 여주사랑복지박람회 이것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세미나 및 박람회 개최, 지원대상자는 복지대상자, 보건복지시설 종사자, 군민 등 한 600여 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56쪽 중간 부분 공익근무요원 보상금은 감소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회복지시설 공익근무 인건비로 사회복지과 예산으로 계상되었기 때문에 삭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6쪽 하단부에 민간행사보조 이것은 상이군경회, 또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해서 보훈의 날을 맞이해서 국가유공자 등 관련자 국립묘지참배 및 전적지 순례 비용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7쪽 민간위탁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및 사업비 이것은 자치행정과에서 저희한테 이관된 업무로 계상했고,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 2억 2,057만 5천원에 대해서는 국도비, 군비 해서 주민욕구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표준형과 자체개발형 두 가지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7쪽 하단부에 노유자시설 경로당 보수 공사는 홍문리 군민회관 옆 경로당 3층에 대한 보수공사를 하여 6·25 참전 유공자의 사무실로 활용하기 위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하리 (구)농촌지도소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낙후되어서 이것을 보수해서 사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158쪽 상단부에 자산및물품취득비는 주민지원생활과 신설로 물품구입이 되겠습니다.
159쪽 시설비에는 복지상담실 설치 특별교부세를 4천만원 포함해서 1억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복지상담실을 설치해서 이것은 12개소를 설치하는데 각 군청하고 각 읍·면하고 오학출장소까지 해서 인테리어 공사 및 상담실을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그 밑에 자산및물품취득비는 복지상담실내 사무기구 쇼파, 책상 등 여러 가지 사무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59쪽 하단부에 일시사역인부임 이것은 공공근로 참여자 인건비에 대한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60쪽 하단부에 산업재해 보상보험 및 국민연금 가입에 대한 것은 공공근로 참여자에 대해서 산업재해보상 보험 및 국민연금 가입금에 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예, 김규창 위원입니다.
156쪽에 보훈가족 위문이라고 이렇게 나와서 3백만원이 책정이 되었어요, 시책추진비.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김규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런 것 세울 때는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1차 추경 예산안 하는 것도 이 분들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또한 지금 보훈가족이 우리 여주군내에 몇 가족이나 있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1,529명이 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 국가유공자 등 관련자 국립묘지참배 및 전적지 순례라고 되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부분까지 해당을 하실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국립묘지 및 전적지 순례요, 그런데 국립묘지는 이 예산이 계상되면 구체적으로 이것은 계획을 세워서 알차게 순례를 시킬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1,529명인데 1인당 만원의 비용을 산출근거로 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규창 위원   
국가유공자하고 보훈가족하고는 틀리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틀린데 여기에서 저희가 상이군경회 등 여러개 단체 다요. 그래서 전몰군경 유족회, 또 전몰군경 미망인회, 또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전우회, 6·25참전 유공자 해서 1,529명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 분들을 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국립묘지 참배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리고 전적지 순례를 시키고요
김규창 위원   
거기도 순례를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에도 이 분들이 정말로 우리를 위해서 하시다가 다치시고 우리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튜자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앞으로 이런 것을 올릴 때는 1천~2천만원이 아니라 1억, 2억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최대한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이런 부분은 아까워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보면, 다른 단체는 굉장히 많이 나가는데 이런 유공자회는 정말 솔직히 너무 적게 나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건 앞으로 실무과장님께서, 또 실무진들께서는 더욱더 알차고 보람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끔 예산을 편성할 때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김규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그 건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국가유공자 등 관련자 국립묘지참배 및 전적지 순례에 1,500만원이었는데 이게 단체 보조금 나가는 경비하고 중복이 안 되죠? 전혀 안 되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박명선 위원   
그리고 작년도에는 순례를 했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작년도에도 했었습니다.
박명선 위원   
작년도에는 예산이 얼마였었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9백만원이요.
박명선 위원   
알았고요, 그 다음에 155쪽에 보면, 8대 서비스 안내서 제작이라고 있어요.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느 안내서를 제작하는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8대 서비스 안내서 제작은 복지, 보건, 주거, 고용,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을 정리해서 안내서 제작을 하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안내서 안이 나온 게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 좀 돌려주시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여주사랑복지박람회 제1회라고 그랬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뭐 하는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서 복지대상자 및 보건복지시설 종사자, 군민 등 6백 여 명에 대해서 세미나 및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박명선 위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겁니까? 어디에서 어느 분들을 모셔놓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러니까, 복지대상자, 또 시설종사자…….
박명선 위원   
처음 한다고 그랬는데 계획서가 나와 있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나와 있습니다. 9월달에 세종국악당 및 군민회관 광장에서 참여인원 아까 말씀드린 한 6백 여 명을 가지고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복지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또 …….
박명선 위원   
계획서를 한번 돌려주시고요, 위원님들한테요.
그 다음에 159쪽에 보면, 복지상담실 설치가 있어요. 이게 12군데를 한다고 그랬는데 설계서가 지금 나와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이것은 아직 설계서는 안 나와 있고요, 전국적으로…….
박명선 위원   
몇 평 정도 하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이것은 3평 이상이요.
박명선 위원   
그런데 칸을 막아서 한다 그 얘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박명선 위원   
3평이면 상당히 큰데 민원실을 막아서 한다 그 얘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것은 청내에도 될 수가 있고요, 청외에다가도 붙여서 설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하여간 여러 가지로 검토할 사항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주민지원과에서 경로당 보수도 일괄 다 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것은 저희가 2천만원 계상한 것은 6·25 참전유공자회 사무실로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에 계상한 것입니다.
박용일 위원   
그것만 사무실로 이용하기 위해서 시설비로 투자한다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일반경로당은 아닙니다.
박용일 위원   
시설비 경로당 보수가 들어와서 주민지원과에서 일반경로당까지 다 하나 해서…….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건 아닙니다. 이 부분은 6·25 참전유공자에서 사용할 사무실로…….
박용일 위원   
사무실 이전관계 때문에?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박용일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국가유공자 작년에 선진지순례 갔다온 것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하겠습니다.
2006년도에 9백만원을 들여서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몇 명 정도 다녀왔는지?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단체는 6개 단체가 똑같이 다녀왔습니다. 지금 인원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예, 알았습니다.
1,500명 정도인데 1인당 만원씩 계상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차비하고 해장국 값도 안 되는데 100% 간다고 봤을 때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157쪽 보면,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및 사업비가 있는데 이것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코디네이터 사업, 행정자치부 전산운영 및 인건비, 또 자치행정과에서 주민생활지원과 업무이관에 대한 본예산에 국비, 도비, 군비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인건비가 6,869만 5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 박람회 및 워크샵 개최가 2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합해서 8,135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자원봉사센터면 거의 다 봉사를 해야 되는데 이 문구를 보면 일당들을 받아왔더라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경익수 위원   
일당 받는 자원봉사라고 하면 안 되지, 명칭을 바꿔야 되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것은 그런데요, 그 자원봉사자를 관리하기 위해서 이 분들을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해서 그 분들이 관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활동인원이 참고적으로 6,300여 명 되겠습니다.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관리할 수 있는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은 일당을 안 받고 봉사를 하는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렇죠, 6,300여 명은요. 이 사람들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입니다.
경익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위원장인 장학진 위원이 질의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56페이지 지금 말씀하신 국가유공자 등 관련자 국립묘지참배 및 전적지 순례 1,500만원 계상했는데요, 이게 지금 보훈단체협의회가 만들어진 거 아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위원장 장학진   
여주군에 보훈단체협의회라는 게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무공수훈회, 월남참전동우회 다 묶어서 보훈단체협의회라는 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전에는 각 단체별로 할당비율로 돈을 지급한 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올해도 되려면 올해 지급도 작년하고 똑같이 하실 생각이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이 비용은 협의체로 지급할 게획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제가 의견을 드리는 건데요, 각 단체별로 경비를 드리면 어느 단체는 많이 줬느니 어느 단체는 적게 줬느니 그런 게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새로 생긴 보훈단체협의회가 있으니까 아마 군청에도 신고가 되어 있는 줄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다가 지급을 해서 일괄적으로 거기에서 처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내시비율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내시비율이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내시비율이 있어서 지금 그 내시비율에 맞춰서 6,200만원이 상정된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위원장 장학진   
내시비율 된 것 좀 유인물로 위원님들한테 주시고요.
그 다음에 복지상담실 설치가 있습니다. 특별교부세 4천만원 포함된 것으로 1억 2,400만원인데 이거 길과장님은 작년도 본예산에서 삭감된 거 아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그것은 제가 모릅니다.
○위원장 장학진   
본예산에서 2억이 책정된 것인데 위원님들이 그것은 불합리하다, 각 면단위 한 가운데 칸 막아서 거기에서 조용하게 얘기해야겠다 이래서 불합리한 것이다 해서 삭감된 것인데, 과장님이 모르시고 다시 올리신 것 같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이것은 전국적으로 다 하기 때문에 저희도 이것을 설치 안 할 수 없거든요.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특별교부세 항목이 명시되어서 내려왔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이것은 항목이 명시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명시되어서 내려왔으면 명시된 것을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위원님들이 명시가 안 되었으면 교부세가 4천만원 되어 있지만 이게 지난 본예산 때 삭감된 건데 또 올라왔잖아요. 또 삭감되어야 되는 입장이 있으니까 명시되었으면 교부세 명시이월을 주세요. 그래서 저희들 위원님들이 보실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공공근로참여자 인건비 상정에서 2억 3,500만원이 증액된 것인데 이게 왜 증액되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이것은 교부세 증액입니다. 기존에 있는 것은 3개월치만 책정이 되어서 이번에 부가교부세 내시로 이것을 다 증액을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하면, 지금 2억 3,500만원이 늘어났다 이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2억 3,500만원이 늘어났으면 공공근로참여자가 늘어난 것인지, 참여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예산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기존에 세워진 것은 3개월치밖에 안 세워져서 6개월치를 이번에 더 세우게 되었습니다.
○생활보장담당 정병관   
경기도에서 도비하고 군비내시로 해서 3억 8,300만원만 우리가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다면 3개월치의 인건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 분권교부세 내시에 의해서 6개월치를 우리가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아니죠, 예산을 짤 때 예산편성이 될 때는, 제가 이것을 왜 물어보냐 하면, 교부세로 내려왔잖아요. 2억 3,500만원이 교부세로 내려왔다고요. 그 교부세는 지금 내려왔지만 예산이 잡힐 거 아닙니까. 예산이 잡힐 거라고요. 그러면, 예산을 잡을 때 아예 교부세가 2억 3,500만원이 내려올 것을 잡고 예산을 짜야지, 만약에 교부세를 여기에 배당을 안줬으면?
○생활보장담당 정병관   
이것은 행자부의 내시에 의해서 1차 추경 때 확보를 하라고 내시가 된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교부세가 내시된 거라구요?
○생활보장담당 정병관   
그래서 1차 때 도비하고 군비만 3억 7천만원 확보한 것이고, 1차 내시에 의해서 이번에 2차 한 겁니다. 그래서 6개월치의 인건비를 확보한 겁니다. 나머지 3개월분은 다시 2차 추경 때 확보를 해야 되는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알았습니다, 저도 한번 찾아볼테니까. 왜냐하면, 지난번 본예산 다룰 때 그런 얘기가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교부세 다음의 명시가 없는데 그 때 당시에는 그렇게 그냥 설명을 안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설명하니까, 3개월치라고 설명하면 제가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속기록을 보면 되니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산업재해 보상보험 및 국민연금 가입비에 4,800만원이 증액되었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예.
○위원장 장학진   
이것도 교부세가 증가되면서 증가된 것인데 이것도 내시명시된 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내시명시된 것 좀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갖다주시고요, 아까 박명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제1회 여주사랑복지박람회 4백만원이 있는데요,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계획서를 한번 다시 위원님들한테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다음은 377페이지 의료보호기금운영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379페이지 의료보호기금운영 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으로 822만 2천원, 또 이월금으로는 433만 9천원 이것은 순세계잉여금 82억 중 쓰고 나머지 반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고보조금 사용잔액이 361만 5천원, 도비보조금 사용잔액이 72만 4천원. 그래서 의료보호기금은 국비가 80%, 도비가 16%, 군비가 4%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256만 1천원이 증가된 5억 7,237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의료보호기금운영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401페이지 영세민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영세민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순세계잉여금 315만 3천원이 삭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반납으로 해서 삭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영세민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다음은 제1차 수정예산안 39페이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저소득주민보호 보조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 민간경상보조 자활근로사업 업그레이드에 대한 사업으로 1억 4,932만 2천원이 증액되어서 계상을 해서 135억 443만 6천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정예산안 중에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제가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활근로사업의 내용이 뭐뭐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자활근로사업에는 조건부 수급자, 자활급여 특례자, 일반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해서 한시적 일자리 제공이 아닌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일자리형 3개 사업 22명이 참여해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그분들께 지급되는 급여성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급여성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지원금은 없고, 급여성으로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급여성인데 이 사람들이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기술습득이라든지 그런 것도 병행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지금 대상자가 몇 명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사회적 일자리형 3개 사업소에 대해서는 22명이 참여하고, 시장진입형 5개 사업에 대해서는 43명이 참여를 해서 총 65명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60명이면 총 예산액이 7억 3천만원이거든요? 굉장히 많은 예산이란 말입니다. 그거 한번 과장님이 자활근로사업 업그레이드 사업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되어 있는 게 있으면 유인물로 주시고 참여인원 명단하고 주십시오. 왜냐하면, 예산이 7억 3천만원인데, 예산이 그렇게 높게 잡혀있는 게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한번 그렇게 해서 위원님들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예.
○위원장 장학진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주민생활지원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길창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음은 사회복지과장님 나오셔서 161페이지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사회복지과장 윤영수입니다.
163쪽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예산액 226억 4,400만원보다 3억 1,500만원이 많은 222억 5,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예산과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인건비에 있어서 장애인주민자치센터 도우미지원으로 1,494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그 밑에 장애인 일자리 지원으로 1,400만원이 역시 계상되었습니다.
넘기셔서 164쪽 민간경상보조 지체장애인 민원봉사센터 차량운영비가 2,40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좌측에 기정예산액 2,400, 예산액 4,800 이것은 에러가 되겠습니다. 기정예산액은 없었고 예산액에 2,400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조사업에 가서 일반운영비 장애인 일자리 지원으로 135만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홍보비로 15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하단에 가서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저소득장애인 무료신문 보급이 168만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165쪽에 민간경상보조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지원이 1억 1,275만 3천원 계상되었습니다. 그 밑에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운영이 340만원, 다음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은 교부세로 대체한 군비삭감분이 되겠습니다. 맨아래 수화통역센터 운영비로 35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166페이지 넘기셔가지고 민간자본이전에 장애인생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이 이것은 국도비로 1억이 계상되었습니다. 하단에 가서 경상적경비 일반운영비부터 167페이지 공익근무요원 보상금 이것까지는 저희가 종전에 사회복지과에서 사회복지과와 주민생활지원과로 분리가 되면서 이것은 저희 과로 계상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168페이지 일반운영비에 가서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 지원이 2백만원,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써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이 5,250만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그 아래 노인 일거리 마련사업으로써 이것은 교부세로 대체하면서 군비삭감분이 되겠습니다.
169페이지 사항 민간경상보조 독거노인 도우미 파견도 이것은 변경내시가 되어서 6,800만원이 삭감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유급봉사원 확대운영도 마찬가지가 되겠고, 노인돌보미 지원사업도 같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170페이지 가서 경로당 운영 난방비가 1,130만원 증액 계상이 되었습니다. 노인건강진단비가 46만 4천원, 민간위탁금으로써 경로식당 무료급식이 1,989만 6천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171페이지 하단에 가서 모자복지시설 운영비 7,9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맨 하단에 민간위탁금으로 아이돌보미 사회적 일자리 사업지원이 163만 8천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172페이지 중간에 민간자본보조로써 건강가정지원센터 개보수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비가 1,774만 8천원 계상되었습니다. 하단에 일반운영비로써 청소년공부방 운영 3군데 관리비가 8백만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중간에 기타보상금으로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지도사 배치에 4백만원, 청소년상담센터 운영과 관련된 급여비가 1,303만 7천원 계상이 되었습니다.
174페이지 자산및물품취득비로 청소년문화의집 물품구입이 전기온수기 교체, 복사기 구입 해서 45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하단에 시설비로써 군립 산북어린이집 신축과 관련되어서 1,037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175페이지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소년소녀가정 지원비로 이것은 군비가 삭감되고 교부세로 대체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가정위탁 양육지원비가 588만원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175페이지 하단에 민간경상보조로 퇴소아동 자립정착금이 8백만원 계상되었습니다.
176페이지는 기정예산에 교부세와 군세가 서로 상쇄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163쪽 보면, 장애인주민자치센터 도우미 지원이라고 그랬는데요, 장애인도 여러 가지 단체가 있잖아요? 총 장애인 다 해서 도우미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이것은 어느어느 장애인에 제한을 둔 게 아니고 장애인 중에서 신규사업으로 시행이 되는 것인데 장애인 중에서 읍·면사무소에서 뽑아가지고 행정도우미로 활용하라는 그런 사업입니다.
경익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이 있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1,400만원이요?
경익수 위원   
예. 그 다음 장에 또 1,350만원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135만원이요, 뒤의 건 135만원. 앞에 1,400만원도 마찬가지로 읍·면에 하나씩 장애인 10명을 고용해서 교육도우미, 또 일자리 상담 이런 것을 하라는 신규사업으로 4월달부터 10월까지 신규사업분으로 내려온 거고요, 1,400만원. 뒤에 135만원은 그 1,400만원 사업비에 대한 부대비입니다. 복장이라든지, 관련 보험 등 관련된 부대사업비입니다.
경익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164쪽에 보면, 지체장애인 민원봉사센터 차량운영비 지원이라고 나와 있어요. 2,400만원이네요? 저번에 우리 할 때 차량구입만 해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여기 운영비를 지원해준다고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금년도에 차량만 사주는 것으로 각서까지 받고 차량을 사줬고, 이것은 2001년도부터 2006년까지 운영비를 장애인협회에 지원해주던 것인데 이것은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쭉 예산 지원해오던 겁니다.
김규창 위원   
그러면, 예년에도 계속 지원해오던 것인데 예산에서 누락되어서 1차 추경에 올라온 거라 이 말씀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김규창 위원   
또 덧붙여서 170쪽에 보면, 경로식당 무료급식이라고 했어요. 이것은 도비, 군비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여기에서 안 해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글쎄요, 안 해준다기보다 이것은 도에서 예산을 책정해서 군비부담 시켜서 내시되어서 내려오니까 저희가 예산 내려오는 기준에 의해서 지금 급식사업을 복지회관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김규창 위원   
예를 들어서 여주군에서는이게 너무 무리하다 해서 위에서 통과를 안 시켜줬다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급식사업 못 하고 나중에 도비 반납해야죠.
김규창 위원   
도비만 반납하면 되는 거죠? 급식사업은 못 하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김규창 위원   
그렇게 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그렇지만 문제가 생기죠.
김규창 위원   
문제는 다음의 일이고. 그죠?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박명선 위원   
예, 보충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십시오.
박명선 위원   
예,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무료급식을 지금 경로식당이라고 그랬는데요. 이게 저쪽의 노인복지회관 거기 얘기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맞습니다.
박명선 위원   
거기 한 군데 얘기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이것은 경로식당 복지회관에서 하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군비가 이렇게 많이 내시가 내려왔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항간에 들리는 얘기를 보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 와서 많이 먹는다는 얘기가 들려요. 실태를 한번 파악해보셨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거기에서 식사제공을 하는데요, 수급자는 그냥 다 드시고 수급자가 아닌 사람은 2천원씩인가 내는 점심을 한 끼 먹습니다. 일반노인들도 와서 돈을 내면 먹을 수 있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이게 그래서 경로식당이라고 붙인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도대체?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노인들이 이용하시는 식당이니까 경로식당이라고 부르게 된 거겠죠.
박명선 위원   
구체적인 안은 보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정말 끼니가 없어서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급식을 도비도 들이고 우리 군비도, 군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돈을 투자하는 것만큼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노인분들 이런 자리 저런 자리에서 떠드는 얘기를 들어보면, 이것은 취지에 안 맞는 거 아니냐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신단 말이에요 지금.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저희가 노인도 그렇고 아동에 대한 급식사업도 그렇고 사업이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노인복지회관에 나오시는 분들은 노인복지회관에서 수급자는 수급자대로 그냥 잡숫고 일반노인들은 2천원씩 내고 잡숫고 하지만, 또 저희가 재가 식사배달사업이라고 해서 거동불편하고 진짜 어려워서 행동을 못 하는 분들은 가정으로도 사실 또 배달하는 식사 사업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2천원씩 받아서 어떻게 씁니까? 얼마나 받았습니까, 1년에 그러면?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그것은 복지회관에서 1년 해서 정산서를 내죠, 전체적인 것을.
박명선 위원   
작년도에 2천원씩 받은 현황이 나온 게 있습니까 지금? 약간의 뭔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그 돈이 어느 용도로 쓰는 겁니까, 그러면? 받은 금액이 얼마예요 거기에서?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아니, 어떤 용도로 쓰는 게 아니고 저희가 다달이 예산을 교부해주면 그것으로 다 마련을 해서 제공을 하는 거죠. 식사제공을 하는 거죠.
박명선 위원   
여기에서 보조해주는 돈이 있는데 추가로 2천원씩 받아서 그것을 별도로 관리를 해서 어느 용도로 썼는지 그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그것은 노인복지회관에서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운영을 하기 때문에요…….
박명선 위원   
거기 운영비 별도로 나갈 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1년에 책정이 같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만 딱 해서 바로 정산들어오는 것은 아니고요.
박명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나가는 운영비가 있고, 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좀 파악을 해서 2천원 받는 것은 별도로 해서 정말 몇 명에 얼마를 받았는지 파악을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그렇게 되면, 이게 사업비가 별도로 나가기 때문에 정산도 별도로 봐야 돼요. 지금 말씀하신 것으로 얘기 들으면 한꺼번에 정산본다는 거 아니에요. 그죠? 그러면, 그 복지회관 전체 예산 중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은 아니에요. 항목이 다 다른데 어떻게 전체적으로 봅니까? 그건 아니죠.
경로식당 무료급식은 경로식당에 무료급식비가 책정이 되어서 그것으로 나가기 때문에 돈을 받으면 그걸로 써야죠. 그래서 흑자가 났다면 돈을 받지 않는다든가 지원비를 줄인다든가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묶어서는 안 되죠. 따로따로 하셔야 됩니다. 다 돈 나가는 것은 따로따로이기 때문에.
예, 박용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169쪽과 170쪽에 경로당운영 난방비가 이양사무인데 교부금이 내려와서 군비는 삭감을 시키고 했습니다마는, 당초 예산보다는 1,130만원이 증액이 되었고, 또 경로식당 무료급식도 또한 증액이 되었습니다. 이 원인이 애초 당초예산보다 증액이 되는 이유가 왜 이렇게 증액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경로당운영 난방비는 저희가 경로당 숫자가 늘었습니다. 2006년도까지는 여주군에 299개를 경로당 기준으로 해서 모든 예산을 세웠고 예산이 내려왔는데, 지금 현재 305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방비가 1개소에 100만원씩 나가고 운영비가 분기당 31만 5천원씩 해서 126만원이 나가는데 이거 226만원씩 해서 305개소 하면 계산이 딱 맞을 겁니다.
박용일 위원   
그러면, 경로당이 새로 신축이 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새로 늘어서 그렇습니다. 새로 등록한 경로당이…….
박용일 위원   
기존의 마을에서 경로당 하나였는데 다른 곳에 또 모이는 분들이 거기도 경로당으로 지정을 해달라 그래서 경로당의 숫자가 늘어나서 그렇게 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한 부락에 2개씩 경로당 되는 데가 꽤 여러 군데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또 무료급식도 당초 기정예산보다 늘어난 이유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것 뿐 아니고 저희 사회복지 예산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국도비가 때로는 늘려서 때로는 줄여서 변경내시 되어 오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짜다 보니까…….
박용일 위원   
그것은 제가 여기 내역을 보면 아는데, 국도비도 당초에 예상을 정확하게 잡아줘야 여기에서 하는데 일단 잡아서 내려왔다가 나중에 또 추후로 증액을 시켜서 내려주는 이유는 뭡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게 제가 보기에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수요 공급이 딱 일치가 되어가지고 꼭 딱 맞는 예산을 당초에 내시해주는 게 아니고 어떤 예산은 모자라서 추경에 계속 내려주고 내려주고 이런 게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또 왕창 내려줬다가 많아서 다시 삭감해서 또 변경내시되는 게 있는 게 많습니다.
박용일 위원   
이양사무로 되어 있는 내용이니까 우리 여주군에서 도비나 군비가 증액이 되어서 지원해줬을 경우에 연말에 가서 어떤 다시 반환하고 하는 게 있습니까? 다 나가면 다 써야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그렇죠, 쓸 때까지 쓰고서 국도비 정산을 받아야죠. 남으면 반납하고.
박용일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최예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예, 최예숙 위원입니다.
재가노인 복지시설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7,700이 증감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것은 당초에 군비로 세웠었는데 교부세가 내려오는 바람에 대체한 게 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인원은 얼마 정도 되나요? 재가복지시설에.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것은 노인복지회관하고 또 가남에 있는 반석 주간보호센터, 대신에 있는 센터, 또 중앙감리교회에 있는 센터 4군데 종사자의 인건비입니다.
최예숙 위원   
인건비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최예숙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172쪽에 보면요, 하단부에 청소년 공부방 운영관리비가 나옵니다. 거기에 군비가 왜 증액이 되었죠, 8백만원이?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게 청소년공부방 현대, 가남, 산북 3군데 공부방을 운영하는 인터넷 사용료하고 전산장비 보수비, 냉·난방 운영비, 도서구입비 해서 저희가 최소필요경비가 있는데 당초에 2,500 가지고는 예산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을 8백만원 증액계상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당초예산 가지고는 모자라서요?
예.
당초예산을 정확히 세웠을텐데 왜, 그 증감요인이 발생된 게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당초에는 보조내시 내려온 비율에 의해서 세우다 보니까 원래 필요한 예산에는 부족했던 겁니다.
박명선 위원   
그래서 8백만원을 군비로 더 세웠다 그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그 밑에 보면, 역시 청소년상담센터 운영 이게 급여예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그렇습니다. 상담원 2사람 급여입니다.
박명선 위원   
이것도 군비만 1,300만원을 더 세웠어요 지금?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기존에 다 세워져있던 거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것도 조금 전에 설명 드렸던 비슷한 사례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 2건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산출된 것을 좀 돌려주십시오, 위원님들한테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자료를 저희가 파악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168쪽에 보면,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입니다 이게. 그래서 교부세가 더 내려온 것인데,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계획이 어떻게 돼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저희가 대상자는 한 6백여 명 되는데요, 지금 현재…….
박명선 위원   
어떤 사람으로 하는 겁니까, 이게 지금?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65세 이상 독거노인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 사람들은 일정금액이 지원되지 않습니까, 별도로?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다른 것하고 똑같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활비라든지 노인수당 이런 것은 되죠.
박명선 위원   
그런데 이것은 별도로 더 내려와서 이렇게 식사배달을……. 식사배달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6백명이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저희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140명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140명이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140명이면, 이게 식사배달을 언제 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매일 해주는 게 아니고요, 자활후견인기관이나 노인복지회관, 또 구세군, 가남에 있는 좋은이호천교회라고 4군데에서 식사를 아동급식하고 저소득재가노인들한테도 식사배달 해주는 사업이 있는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도시락 해서 직접 갖다드리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도시락으로 해서 가정까지 갖다주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다 배달해주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이것도 파악을 좀 해보려고 하니까, 지금까지 한 내용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예,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시면, 위원장인 장학진 위원이 몇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4페이지에 지체장애인 민원봉사센터 차량운영지원금은 본예산에서 누락이 된 거죠? 예산계에서 누락된 겁니까 아니면, 사회복지과에서 누락이 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심의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면 심의할 때 심의를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아니, 기초자료 가지고 심의할 때요. 여기 올라오기 전에요.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서면 심의할 때 빠졌다 이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위원장 장학진   
2,400만원인데 그러면, 지금 1월, 2월, 3월에 운영비 지원을 하나도 못 해준 게 되겠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차량을 운행을 어떻게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자체로 어떻게 한 것 같은데 빨리 예산이 지원되어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자체에서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 월 2백만원 되는데? 굉장히 많은 돈인데?
제가 여쭤보는 핵심이 뭔지 아시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위원장 장학진   
누락은 사회복지과에서 시켰단 말이에요. 잘 알고 있습니다. 담당계장한테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 누락되었으면 지원비를 안 주었으니까 차 운행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운행이 되고 있어요. 거기를 알아보면, 다른 항목으로 지원을 해준 건 있어요? 아니면, 기존적으로 추경에 누락된 거니까, 올라갈 거니까 다른 항목으로 전용해서 미리 대주고서 운행한 건지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글쎄, 그것까지는 상세히 파악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어차피 누락되었으니까 2002년도부터 계속 지급된 거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것을 한번 파악을 해서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166페이지에 장애인생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이 있어요. 그 기능보강사업이 주로 어떤 사업입니까? 이게 말 갖다 붙이면 다 기능보강사업이 되는데.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게 여러 가지 장비도 사고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천사의 집에 바닥이 가보니까 딱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장애인들이 다니면서 넘어지고 머리가 부딪히고 그래서 바닥을 폭신폭신한 것으로 전체를 교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이 사업은 그렇게 된 사업이지만 제가 여쭤보는 것은 제7종 사업이나 4종 사업이 들어갈 때 제가 여쭤보는 건 그겁니다. 전체적으로 틀을 묶어놓으니까, 기능보강사업이라고 하니까 세부사항은 우리가 몰라요. 그 세부사항을 모르니까, “위에서는 승인도 안 해줬는데 저게 어떻게 지원을 해줬지? 차량을 왜 사줬지?” 이렇게 물어보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기능보강사업을 하려면 물론 국도비가 내시되어서 정확히 내려온 것이지만 여기에서 집행할 때는 지금 제가 여쭤보지 않았으면 그냥 기능보강사업이라고만 답변하실 거 아닙니까. 세부적인 얘기는 안 하시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것은 국도비로만 되었기 때문에 사실 설명은 그랬는데 내용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알고 싶은 것 국도비 지원되는 거야 당연히 가는 것이지만 기능보강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어떠한 내용으로 기능보강사업을 해야 되겠다, 국도비가 지원된 것은 이렇게 해야 되겠다, 위원님들한테 알려주시는 게 좋은 건데 그렇게 안 알려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사항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좀 꼭 알려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위원장 장학진   
아까도 박명선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은데 교부세가 증감이 되었으면 우리 군비 내시비율이 사실 떨어져야지, 떨어진 건 없고 교부세만 올라갔는데 교부세는 많이 올라갔는데 군비는 변동이 없어요. 교부세가 내려오면 우리 군비가 떨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 비율이? 교부세 내려올 때 내시를 명시해서 내려오겠지만 지금 예산을 잡을 때 분명히 교부세가 안 들어온 상태에서 없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잡았을 거란 말이죠, 이게. 그런데 교부세가 딱 들어왔는데 느는 것만 잡고 군비는 떨어지지 않으니까. 전부 다 그래요, 사회복지과 예산을 보면…….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저희 과는 거의 다 교부세 내시된 것 만큼 군비삭감을 했죠.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내시된 거로 명확히 내려오지만 다 볼 수 없잖아요. 우리가 일일이 다 내시된 것 다 볼 수는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교부세가 들어오면 우리 군비가 줄어들어야 되는데 줄어들질 않으니까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차후에라도 군비 내시된 것을 저는 몇 가지 받아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참조하셔서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열람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172페이지 보시면, 건강가정지원센터 개보수에 화장실 리모델링이 있어요. 건강가정센터 지난번에 다 리모델링 했는데 그 때 왜 이거 빼놓고 지금 또 추가로 화장실 리모델링을 한다고 올라와 있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그 때는 여기 화장실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가 보시면 알겠지만 현대아파트 들어가는 좌측 3층에 있는 것인데, 제가 작년에 여기 와서 처음 가서 볼 때부터 거의 사용을 못 하고 무슨 폐자재 창고처럼 되어 있어서 내부수리를 완전히 창틀부터 다 다시 해야 될 그럴 형편에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개보수비를 1,700만원 세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게 뭐냐하면, 이게 작년 여름에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소를 했단 말이죠.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였다면 본예산으로 들어갔어야죠, 추경으로 들어오지 말고.
분명히 사용하고 있는데 추경으로 올라온다는 것은 아니죠. 과장님이 그 만큼 알고 계시면 본예산으로 해서 했어야죠. 아니면, 애초에 리모델링 할 때 화장실을 수리해서 리모델링을 했었든가.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174페이지에 보시면, 청소년문화의 집에 전기온수기 교체라고 해서 옛날에 100만원을 잡아놨다가 이번에 삭감을 시켰어요. 삭감을 시키고 자산물품취득비로 해서 다시 온수기 교체로 100만원을 다시 했어요. 그런데 이것은 항목간에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시설비로 세운 게 잘못되어서 그것은 자산취득비로 바꾼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자산취득비로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위원장 장학진   
그 밑에 시설비에 군립 산북어린이집 신축에서 천만원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다 국도비 내시된 거 없죠? 우리 군비만 가지고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천만원 가지고 신축을 해요? 산북어린이집을 얼마나 짓는데?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이것은 국도비 다 있는 거고요, 약 한 5억 4천 되는 공사비로 해서 3월 5일날 착공해서 짓고 있는 것인데 기초공사 하는 과정에서 바닥지반이 약해서 설계를 약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1,037만원이 추가 부담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짓고 있는데 바닥이 잘못되어서 지금…….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바닥 기초공사를 하다가 지반이 약해서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이게 추경으로 올라올 사항은 아니잖아요? 벌써 그게 지어지고 했을텐데 이제 추경으로 올라온다고요? 본예산으로 올라왔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아니, 3월 5일날 착공해서 공사하는 과정에서…….
○위원장 장학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명선 위원   
제가…….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제가 두 가지만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65쪽에 보면, 민경보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지원 1억 1,200만원이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이것은 구체적으로 활동보조지원을 어떤 걸 해주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1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돌보미를 선정을 해서 자활후견인기관에다가 저희가 위탁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위탁사업을 하는 것인데, 자활후견인기관에서 중증장애인돌보미를 선발해서 중증장애인한테 등급별로 월 최하 20시간에서 최고 80시간까지 가서 간병이라든지 빨래라든지 도우미 사업을 해주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몇 명이나 돼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지금 현재는 약 64명 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혜자.
박명선 위원   
수혜자가 64명이요?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그런데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 그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시간당 7천원씩.
박명선 위원   
그거 알았고요.
아까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산북어린이집 신축하는 것. 174쪽이 되죠?
거기에 설계변경을 해서 천만원이 더 들어간다 그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그게 설계서가 지금 나와 있겠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다 나와 있어서 지금 공사 중입니다.
박명선 위원   
설계서를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설계서를 보고, 이게 군비, 국비, 도비 이렇게 해서 하는 겁니까 지금?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내시가 되어 있죠?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내역하고 설계서를 위원님들이 볼 수 있게끔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예.
박명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수정예산안 중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수정예산서 4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보상금에 있어서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장애아동 부양수당을 3,484만원 증액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경증장애인, 18세 미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3계층으로 구분해서 장애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장애부양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정예산안 중에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윤영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177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문화관광과장 김상호입니다.
179쪽 2007년도 제1회 문화관광과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질문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제1회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31억 8,180만 9천원보다 64억 5,369만 8천원이 증가한 96억 3,550만 7천원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179쪽 하단에 지방문화원사업활동비 지원은 당초 군비 4천만원으로 편성되어 있던 것을 교부세 2,122만 3천원으로 대체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80쪽 상단에 문화학교 지원은 목아박물관 문화학교 지원비가 되겠습니다. 이것도 당초에 군비 6백만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교부세에서 5백만원을 대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문화학교에 매년 한 50명 정도가 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중간에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올해 1월 22일날 경기도 전통예술단체로 「두들쟁이타래」가 등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라파엘의 집 풍물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문화재단에 공모를 해서 책정이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750만원, 도비가 375만원, 군비 375만원 해서 1,500만원을 편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장학재단 지원사업비에 20억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2006년 정례회 때 조례제정을 통해서 4년동안 20억씩 출연을 하고 20억은 민간출연금으로 충당해서 총 100억을 목표로 조성하는 여주군 인재육성 장학재단기금이 되겠습니다.
181쪽 상단에 교육기관에대한보조금입니다. 이것은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에 4억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자립도 34% 이상 되는 시·군에 대해서 최소 4억 이상 부담을 하면 교육청에서 국비 6억 5천과 교육청 3억 5천 등 총 14억으로 45개교에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6년도 전국에서 선정된 학교가 18개 시·군이고요, 그 다음에 2007년도에는 88개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음을 설명 드립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대응투자사업으로 여주초교에 급식지원사업으로 교육청에서 60%, 군에서 40% 부담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4,632만원, 그 다음에 여주여중 냉·난방기 29개 설치사업에 3,800만원 편성을 했습니다.
하단에 류주현선생 흉상 및 문학비 건립에 2천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상리 근린공원이 접근성이 용이하고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 되기 때문에 류주현선생 흉상 및 문학비를 건립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문학에 대한 정취를 심어주기 위해서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82쪽 상단에 컨테이너박스 구입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불법 오락실이라든가 게임장을 단속함에 있어서 한번 PC를 압수하게 되면 모니터 50개에 본체 50개 정도 되는데 그 동안은 경찰에서 전담을 해서 경찰 지하실에 보관을 했었는데 거기도 한계가 찼기 때문에 경찰에서 보관용 컨테이너를 구입해달라고 해서 계상한 것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시티투어버스 운영입니다. 이것은 작년도에는 선거법에 저촉이 되어서 못 하고 올해 신세계 첼시 개장과 또한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와 맞물려서 다시 매주 토·일, 공휴일 해서 4월부터 총 77일간 운행을 하려고 계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임차료가 5,390만원, 그 다음에 승차장 표지판 신설이 여성사박물관과 신세계 해서 70만원, 투어버스 승차장 표지판 변경 이것은 기존에 운행하고 있던 것을 6개소 변경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는 투어버스 양쪽에 랩핑을 하는데 이것을 저희가 토·일, 공휴일만 하기 때문에 완전 랩핑을 못하고 자석식으로 붙였다 뗐다 하기 때문에 이게 한 쪽에 44만원씩 2대 4식 176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또 밑에 투어버스 내부 부착 안내판 제작은 3만원씩 4식 해서 12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또한 홍보 현수막 제작과 그 다음에 밑에 남한강변 경관조명 전기요금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밑에 시설비가 있으니까 그것은 시설비 때 설명드리고, 이것은 뭐냐하면, 강월헌 얼굴바위 마왕, 구 대교 부분에 루체비스타를 설치하게 되면 한 7개월동안 약 15만원씩 420만원 전기세가 들어가기 때문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또 하단에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초 예산에 선 것인데 그 중에서 군비 150만원을 국비 100만원과 도비 50만원이 늘어서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총액은 똑같습니다. 이것은 여주휴게소 하행선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184쪽 상단에 여주군 관광여건 분석 및 기본계획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4천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먼저 본예산에 올렸다가 삭감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본예산에서 올렸다 삭감된 이유는 저희가 여주대학과 같이 문화관광부 컨설팅 사업으로 용역 준 것이 있었는데 이 용역팀이 나온 다음에 위원님들이 올려라 해서 다시 추경에 올리게 되었는데요, 먼저 여주대에서 지방문화컨설팅사업 기관은 주로 여주의 문화적 자산과 가치평가를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그 다음에 브랜드개발 사업 등 관광지개발하고는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장시 급격히 변화된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또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 관광인프라 구축, 주요관광지 벨트화, 관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 또한 지금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인 명성황후생가 성역화 사업, 수생야생화 생태공원, 황학산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관광벨트화 및 이에 따른 관광지 리모델링 추진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전문용역업체에 용역을 주려고 계상한 것이 되겠습니다.
중간에여주유통단지 관광안내소 인테리어 공사입니다. 이것은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센터 안에 벽을 파가지고 한 10㎡ 정도 저희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소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공을 해주고 인테리어는 저희가 해야 되기 때문에 한 3,5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여주유통단지 내에 관광안내도 설치는 개장이 6월 1일 되게 되면, 연간 적게는 4백만 많게는 6백만 매장 손님이 오시게 되는데 이 손님을 어떻게든지 여주관내 관광지나 이런 데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기 위해서 3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남한강변 경관조명 설치공사가 있습니다. 지난 20일날 의원님들을 모시고 시연을 하려고 했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아직 못했습니다만, 저희 여강2호에 위원님들께서 배려해주셔서 한 5천만원 예산을 들여서 루체비스타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저희가 시험운행을 해보니까, 이쪽 다리밑으로 해서 군청쪽에는 그래도 불이 있어서 주변이 괜찮은데 그 위에 신륵사 강월헌부터 저쪽 얼굴바위, 또 영월루 밑에 마암, 그리고 배가 구대교 밑을 지나갈 때 그 다리 부분이 전혀 깜깜해서 밖에서 보시는 분들은 배가 멋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데 막상 황포돛배를 타고 유람하시는 분들은 야간에 볼거리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4군데에 대해서 루체비스타 설치를 하기 위해서 4억원을 계상했습니다.
하단에 자산및물품취득비는 여주유통단지 관광안내소 설치에 따른 컴퓨터라든가 프린터, 모사전송기, PDP, 그 다음에 DVD 플레이어 및 의자구입 등 관광안내소 설치에 따른 물품구입비가 되겠습니다.
185쪽 하단에 일시사역인부임은 종합운동장 청소인부임 단가조정에 따른 수치조정이 되겠습니다.
186쪽 상단에 종합운동장 및 양궁장 제초작업 인부임은 저희가 관리인부임 가지고 제초까지는 할 수가 없는 인력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이거 별도로 4명이 한 15일씩 제초작업을 하려고 계상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간에 양궁부 차량 유지관리비는 기름값 등 해서 유지관리비가 3백만원, 그 다음에 제세공과금 94만원 해서 394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관리에 있어서 소독료를 저희가 당초에 104만원을 계상했었는데 법이 4회에서 총 5회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1회 더 추가해서 130만원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기요금은 저희가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관련해서 지금 공설운동장을 200㎾ 증설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전광판 뿐만 아니라 라이트 시설을 한 860까지 올리다 보니까 승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인상된 전기요금 9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보일러 세관검사비는 에너지관리법에 의한 법정검사이기 때문에 3백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방화관리 대행 수수료를 원래 월 40만원씩에 계약을 했는데 이게 계상이 잘못되어서 4만원씩 밖에 안되어 잇습니다. 지금 40만원씩이면 연 480만원이 되어야 되는데 기 지나간 것은 저희가 안 주기로 해서 9월만 계상해서, 360만원을 계상했는데 48만원이 서 있어서 312만원만 더 계상을 한 것이 되겠습니다. 전기안전관리 대행 수수료 또한 월 43만 7천원인데 이것도 본예산에 저희가 실수로 누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9개월치만 주기로 해서 393만 3천원을 계상했습니다.
187페이지 하단에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따른 추가경비 1,33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작년 추경에 세웠던 예산인데요,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수원에서 5월 15일~5월 17일까지 3일간 개최가 됩니다. 요기에 따른 포상금 인상이라든가 입장식 이벤트비용, 추가비용 등이 발생되기 때문에 계상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생활체육회 지원은 천만원을 계상했는데 이것은 소규모 체육시설 정비사업으로 지금 오학지구에 먼저 설치했던 축구장이 없어지고 나서 여주읍으로 편입되었습니다만, 축구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천만원을 가지고 둔치에 생활체육회로 하여금 축구장을 조성해주려고 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상단에 전국 여주축구선수권대회 개최에 8,054만 5천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당초에 1억 5천을 기정에 세웠습니다만, 연맹에 분담금 1억 천만원 내고 4천만원 가지고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개막식 때 연예인도 초청해서 공연도 하고 또 연예인 축구장과 초청경기, 여러 가지 또 이벤트행사를 하려고 보니까 사업비가 모자라서 개막행사에 한 4,500만원, 또 연예인 축구단 초청경비에 한 천만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서 전부 치르려고 했습니다만, 최소한도 실비를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드는 비용과 또 골퍼스트 제작이라든가 TV 중계석 설치, 점수판 제작 등에 총 8,054만 5천원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계상을 했습니다. 중간에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에 학비보조수당 177만 3천원은 저희 양궁부 코치자녀 고등학생이 있는데 이것도 여주군직장운동경기부 운영관리지침 8조에 보수·수당 등을 공무원에 준해서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학비보조수당을 주려고 177만 3천원을 계상했습니다.
하단에 시설비입니다.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지원사업으로 종합운동장 및 북내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비로 24억 9,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먼저 1월달 지사님이 초도순시 때 지원을 약속해서 시책추진보존금 25억이 나온 것을 가지고 종합운동장 라이트 시설 800루트로 올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광판 1식과 북내체육공원 인조구장, 또 리모델링, 국궁장 리모델링, 또 진입로 보강사업, 또 주차장 하천 쪽으로 주차장 설치사업에 한 17억 정도 해서 지금 설계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그 다음에 189쪽 상단에 종합운동장 상수도 급수공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물탱크를 갖다놓고 지하수를 쓰고 있습니다마는 운동경기 때라든가 이런 때 물이 딸려서 지금 여주농고 후문도로 쪽에 100㎜관 관로가 지나가 있는데 거기에서 중학교 밑에 담쪽으로 해서 한 420m 정도 거리가 소요되겠습니다. 그리고 간이철계 한 경우가 한 7천만원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삼교리 체육공원 설치는 지금 삼교리 산38-2에 보안림이 아닌 부락에서 경작허가 임대허가를 맡아놓은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서 축구장 및 족구장을 조성해주기 위해서 5,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설부대비는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운동장 보강 및 북내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중간에 직장운동경기부 차량 구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스타렉스 9인승 투 기어 일반형 오토메틱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서 계상을 했는데 양궁부들이 지금 전국에 다니면서 대회출전이라든가 연습을 하는데 차량이 없어서 지금 그냥 감독차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 군에서 장비운반용이라든가, 또 선수들이 같이 타고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밑에 헬스기구 구입은 저희 운동장 헬스장 기구보강을 위해서 1800㎜ 중량바 1개하고 이지바 (컬바) 중량, 또 중량 원판 2.5㎏짜리, 또 5㎏, 10㎏, 15㎏짜리, 체스트 프레스 머신 1대 등을 보강하기 위해서 3백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190쪽 상단부터는 군립도서관 및 세종국악당 환경미화원에 대한 계수 단가조정 관계 때문에 계수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92쪽 상단에 일반운영비 문화교실 운영 강사수당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기정에 천만원을 세웠습니다만, 한 281만원 정도가 모자라서 추경에 1,281만원으로 계상코자 하는 사항으로 이 문화교실 운영사업은 독서논술 교실이 3, 4, 5, 6학년 4강좌가 있고요, 그 다음에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1강좌, 그 다음에 이야기마을, 또 구연동화 등 4강좌가 실시되는 것에 대한 시간당 강사비 5만원, 1시간 초과시는 2만원씩 지급해주는 수당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단에 문고지원사업은 사립문고를 올해는 사랑마을 점동에 있는 사립문고가 이는데 거기에 대한 도비 2백만원과 군비 2백만원 해서 4백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 소외지역 도서지원 사업은 도비 5백만원으로 여주교도소 문고에 도서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은 우리 도서관에 10년간 저희가 장서 군민 1인당 1권 갖기 운동을 해서 지금까지 한 7만권 정도 되는데 앞으로 연차적으로 계속 확충하는 재료구입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193쪽 하단에 세종국악당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세종국악당이 1991년 5월 30일날 개관을 했는데 그 동안 17년 정도 지나다 보니까, 내부라든가 무대, 또 환기시설, 음향, 조명 다 노후가 되어서 그거에 대한 전문업체의 용역을 받아서 계산해본 결과 한 5억 4천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에 계상을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194쪽 상단에 디지털자료실 컴퓨터 구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총 디지털자료실에 39대의 컴퓨터가 있는데 지금 현재 구입한 지가 5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이것이 내구연한이 3년인데 그러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주 너무 느리고 해서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아서 이번에 모니터는 그대로 두고 본체만 예산 때문에 14대 교체하는 것으로 1,33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195쪽 하단에 여주도자기 브랜드개발 용역 3,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무슨 사업이냐 하면, 저희가 여주도자기가 천년이 되고 그랬습니다만, 아직까지 이름이 없습니다. 이 3,500만원을 가지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서 도예인들에게 한 300업체로부터 설문도 받고 했는데 도저히 대표적인 이름을 만들지 못해서 전문 용역업체에 맡겨서 브랜드라든가 캐릭터라든가 이런 것을 개발을 해서 “여주” 하면 어떠한 도자기로 대표적인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용역비 3,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세출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189쪽에 산38-1번지 삼교리 체육공원을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1개 마을이죠? 삼교리 마을 예비군교장 있던 사격장 있던 데 거기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여주읍에서는 거기를 2학군이라고 그러는데요, 2학군쪽에 삼교리 뿐만 아니라 거기를 해주게 되면 점봉 학군 한 7,800명 정도 되는데 그쪽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이게. 학교운동장이 좁기 때문에 체육대회나 이런 것을 할 때 그쪽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렇다고 보면, 여주군에 그런 곳이 여러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면 단위에도 체육공원이 안 되어 있는 면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김규창 위원   
그런데 리 단위에 체육공원을 해준다고 여기 올라왔는데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런데 위원님께서 리 단위라고 그러는데 거기 상주인원이 7,000~8,000명 되는데 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크게 해주는 게 아니고 그냥 축구장하고 족구장 정도 해주는 거니까…….
김규창 위원   
그게 있으면 또 인조잔디 깔아달라고 하고 또 그럴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것은 인조잔디는 면 단위 순위별로 다니면서 깔아주고 그거 했다고 거기에다가 바로 할 순서도 안 되고 돈도 없습니다 그것은.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리 단위에 체육시설을 공설운동장 비슷하게 해준다라는 게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184페이지에 여주군 관광여건 분석 및 기본계획 용역을 주신다고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명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이것은 저희 신륵사관광지 그러니까, 신륵사 쪽하고 연양리 쪽 유원지는 관리와 개발을 문화재사업소에서 하도록 업무가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관광지개발은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지금 명성황후생가라든가, 또는 수목원 야생화단지, 관광지 이거하고 벨트화 시켜서 연계시켜서 무엇인가를 해야 될 것인지 종합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하기 위해서 용역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리고 184쪽에 보면, 남한강변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그것은 저녁에 우리 황포돛배 갈 때 여주대교 밑에하고 또 영월루 위, 그 세 군데를 지적해서 거기에다가 야광표지 하시려고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4억이라는 돈이 들어가는데,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는 영월루 있는 데에다가 물을 펌핑을 해서, 위원님들도 저번에 말씀이 계셨지만 사시사철 시원한 물을 볼 수 있게끔, 물을 이용한 우리 여주군민이 시원한 터진 마음을 가질 수 있게끔 영월루에다 물을 펌핑해서 거기에서 폭포수가 떨어질 수 있게끔, 일성콘도에서 볼 수 있게끔, 신륵사 그런 데서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게끔 한 150m 정도 되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150m는 안 되고 한 50~60m 정도 될 겁니다.
김규창 위원   
거기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그런 것을 착안해서 야간에도 볼 수 있게끔 조명을 비쳐가면서 그런 것 좀 연구·검토 해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과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하여 폭포를 함으로써 야간조명을 거기에다가 비쳐서 황포돛배를 탔을 때, ‘야, 여기 이런 경관이 참 좋은데 이런 폭포수도 떨어지는구나.’라는 시민들의 시원한 마음을 헤아려주셨으면, 그런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부의장님께서 지금 제안하신 그 사업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타산성 있고 참 군민을 위해서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한강다리 지나서 중간쯤에 스위스 레만호수에 가면 대형분수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보려고 했더니 그것은 국토관리청에서 유수의 영향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협의를 안 해줘서 못했는데 아마 영월루쪽의 물을 끌어올려서 벽천분수 식으로 해서 한다면 그것은 국토관리청에서도 시비 걸 문제도 아니고 그러니까 저희가 검토보고를 해서 타당성이 있다면 한번 설치토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김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182쪽 보면,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토요일날 일요일날 운행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운행을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 코스는 버스터미널~강변유원지, 이 강변유원지는 연양리 쪽입니다. 황포돛배 승차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륵사~목아박물관~여성생활사박물관, 다시 버스터미널 거쳐서 영릉~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명성황후생가~시내버스 터미널 이렇게 해서 전부 돌게 되면 한 2시간 코스로 2대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좋으신 생각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도시쪽에 우리 축제 기간에도 인근 도시와 같이 연결될 수 있는 그러한 버스가 투어가 되어서 그쪽 시민들을 여주로 올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생각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 사업은 저희가 축제기간 중에는 인사동에서 여주까지 직항로로 재단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고요, 또한 이천하고 여주하고 연결하는 셔틀버스, 그리고 이쪽 주차난이 있을 때는 저쪽 축협매장 앞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들어오는 셔틀버스를 별도로 행사경비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188쪽 보면, 오학지구 둔치 축구장에 천만원을 예산을 세웠는데요. 먼저 이 문제 때문에 공무원들이 징계를 먹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환경평가를 어떻게 받은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안 받았습니다. 그것은 협의가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군에서 직접 하려면 설계도 하고 그러다 보면 근거가 남고 그래서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비로 생활체육회를 통해서 빙상경기장 만들 듯이 만들면 저희 공무원들도 피해갈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는 물이 들긴 들되 소용돌이쳐서 다시 파여나가지 않는, 지금 저희 산림공원과에서 임시 가식장소로 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현암리 아래쪽으로. 거기는 물이 들기만 들지 파여가거나 그런 땅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지금 워낙 현암지구 그쪽이 시급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주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익수 위원   
그리고 189쪽 맨 위에 보면, 종합운동장 상수도 급수공사 7천만원 예산이 섰는데요, 사실 우리 종합운동장에서 물이 많이 부족할 만큼 사용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종합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나면 동시에 샤워하는 인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헬스장 이용하고 샤워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하수에서 물탱크로 퍼올려서 거기에서 우리가 쓰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게 크게 부족하진 않는데 군민의 날이라든가 이런 때는 일시적으로 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옆에 상수도관이 가는데 그것을 설치 못해줘서 군민들이 불편을 겪을까봐 그래서 이번에 어려운 예산이지만 계상을 해서 상수도를 먹을 수 있게끔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본 위원의 생각에는 물탱크를 지금보다 더 크게 키우면 모자라지 않지 않냐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지금 실내체육관 옆으로 물탱크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증설시킬 만한 공간이 안 나오거든요.
경익수 위원   
그렇고요, 그 다음 그 밑에 보면, 양궁선수 차량구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차를 사주면 차량유지비라든가 운영비는 또 다시…….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운영비도 390만원을 세웠습니다. 차량구입비 2,200만원 외에 394만원의 운영비를 별도로 세운 겁니다.
경익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경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오학지구 둔치에다가 천만원을 생활체육회에다 지원을 해서 축구장을 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지금 보식되어 있는 나무는 그러면 어디로 …….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나무를 옮길 것은 아니고요, 그 밑으로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보리인가 뭘 심어놨는데 그 수확 끝나고 난 다음에 활용해서 할 겁니다.
박용일 위원   
그러면, 이 천만원을 지원해주면 생활체육회에서는 어떻게 지출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업자를 시켜서 설계까지 할 것은 없고 다만, 마사토를 한 50전 깔아야 되거든요.
박용일 위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생활체육회에서 한다 하더라도 강변 그것을 강변둔치에다가 하는 것을 여주 환경과에서는 감시를 못 하게 해야 될 입장인데, 그럼 환경과에서는 방치하고 있어도 환경과 직원들은 괜찮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먼저도 저희가 그것 때문에 한강관리청도 방문을 했었고, 먼저 4대 의원님들과도 같이 갔었어요. 그랬더니, “협의를 우리한테 해달라면 도저히 이것은 한강종합개발이 안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못 준다, 그러니까, 그냥 동네체육시설로 골대 갖다놓고 하면, 동네에서 만들어서 쓴다면 그것을 가지고 환경청에서 뭐라고 그러겠냐……”.
박용일 위원   
그런데 생활체육회에서 그냥 운동장을 만드는 것은 모르겠지만, 여주 집행부에서는 천만원이라는 돈을 지원하는데 거기에 대한 부수적인 것이 다 되돌아올 것인데 이게 눈 가리고 아웅 식이지…….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런데 저희가 생활체육회를 통해서 매년 빙상경기장을 설치·운영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날씨 관계 때문에 5백만원 반납을 받았는데 하리 고려병원 뒤쪽으로 빙상경기장을 운영했었는데 그 개념하고 똑같이 생각해주시면 큰 무리가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용일 위원   
천만원 가지고 운동장이 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박용일 위원   
그러면, 거기는 천만원 가지고 운동장이 되는데 삼교리는 5천만원씩 지원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삼교리는 축구장 뿐 아니라 다른 부수적인 사업도 있고, 그것은 하천이 아니고 산인데 정지비라든가 또 폴륨관 같은 것을 영구적으로 하기 때문에 돈이 좀 들어갑니다. 이것은 그냥 고수부지이기 때문에 마사토만 깔고…….
박용일 위원   
삼교리는 군유지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박용일 위원   
군유지를 우리가 여주군에서 어떻게 관리를 할지 앞으로 계획도 없이 그냥 운동장으로 5천만원씩의 예산을 투입을 하면 여주군에서 공유재산관리를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것은 저희가 운동장 부지하고 나머지 15,000㎡ 정도가 경작지로 있기 때문에 보안림에서 빠졌거든요. 저희가 그 15,000㎡ 외에는 어떠한 청사를 옮기기 전에는 그 보안림 해제가 안돼요. 그래서 일단 밑에 훈련장으로 쓰다가 운동장으로 쓰던 게 있는데 운동장은 보안림 지정 조건에서 빠지는 조건이 안 된다고 해서 그 운동장 자체를 보안림으로 지정을 해놨기 때문에 삼교리 뿐만 아니라 2학군에서 운동장을 만들어달라는 욕구가 많기 때문에 저희 군유지 아니라도 예산형편만 된다면 사서라도 이렇게 만들어줄 형편인데 저희가 굳이 군유지라고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은 안 듭니다.
박용일 위원   
5천만원 가지고는 어떤 규모로 운동장을 만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축구장 하나하고요, 거기에서 족구장 한 2면 정도만 가설계를 해서 예산을 뽑은 겁니다.
박용일 위원   
축구장 1개하고 족구장 2개 만드는데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 가산4리도 축구 같은 거 설치를 하고, 또 산에서 내려오는 그러니까,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배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흄관 같은 거 묻고 그러는데 토목공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박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예, 최예숙 위원입니다.
도자기 축제에 따른 시티투어라든가, 시책업무추진비 183페이지하고 시책업무추진비 195페이지, 용역비, 기타 모든 것들이 과별로 축제에 따른 게 올라온 게 여러 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도자기 축제에 총금액에서 이렇게 추진할 수는 없는 건가요?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기획감사실에서 설명드릴 때 말씀드렸겠지만, 실과별로 안 다루고 보통 종합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그렇게 실과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최예숙 위원   
그런데 문화관광과에도 있고, 아까 회계과에서도 도자기 축제에 따른 시책비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어느 한 과에서 통합적으로 같이 체계적으로 다뤘으면 좋겠는데 과가 조금씩 갈려져 있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세종국악당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 이게 보수를 처음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대대적인 보수는 처음 합니다.
저희 가봤는데요, 바닥이나 의자는 많이 노후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재활용해서 쓸 수 없는 것도 있고, 그런데 관리가 좀 더 철저하게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관리가 조금 미흡했던 것 같아요. 여러 가지 기름 칠 데는 기름도 쳐야 되고 그러는데 그런 게 제대로 안 되어서 빨리 부식된 것도 있고 그런 걸 보고 왔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저희가 당초 개관해서는 6급을 소장으로 세종국악당 관리사무소로 해서 인력을 많이 운용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도서관 관리담당 밑에 인력 한 2명 정도가 도서관하고 국악당하고 총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에 조금 미흡한 점은 있는데 앞으로 관리가 잘 되도록 인력을 풀로 운영해서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그래서 지적은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천정은 안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천정은 없습니다.
최예숙 위원   
여기에는 천정이 들어가 있어가지고, 공연장 내부수리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최예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일부 들어가 있는데요, 천정은. 빗물이 스민 데 거기만 부분적으로 하기 때문에…….
○위원장 장학진   
예,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세종국악당 리모델링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최위원님과 우리 경익수 위원님과 저하고 거기 갔었습니다. 5억 4천이라는 돈으로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서, 17년 경과된 건물이라고 해서 어떤가 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갔습니다. 갔는데, 내부는 의자가 파손된 부분이 몇 개가 있고, 또 앞에 무대위의 조명 거기에 모터가 있다는데 그 관리하시는 분에게 모터를 교체를 했느냐 했더니, 할 때마다 부분별로 교체를 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또한 우리가 들어가서 본 느낌은 여기에서 우리가 들어갈 때 뒷면에 오래되어서 페인트가 많이 벗겨진 부분을 많이 봤습니다. 또한 바닥이 노후화가 되어서 바닥 부분이 많이 부실된 걸 봤습니다. 그 와중에 “시설관리 하는 분이 뭐 하시냐?” 그랬더니, 도서관에서 일을 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여기는 누가 관리하냐?”, 그 전전날 회의를 했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보니까 청소도 안 해놨더라고요. 관리소홀이겠죠? 그래서 “이거 누가 관리하는 거냐?”, 거기에 환경미화원 1명이 배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작년에 행감 때 장학진 위원께서 “왜 거기에만 유독 환경미화원 한 분이 계시냐?”, “청소나 모든 제반환경을 위해 환경미화원 한 분을 배치를 시켰다.”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렇다면, 행사를 하고 나면 청소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 했단 말입니다.
그 부분을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시고요.
5억 4천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며칠 전에 운동하고 갔을 때 지붕 기와보수를 하는 것을 봤거든요. 그런데 안에 실내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실내가 그렇게 공연을 못 하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세 위원님들이 공히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5억 4천이라는 돈이 들어간다면 “무대위의 조명장치가 떨어지면 애들이 위험하고 하니까 위험한 부분을 교체를 하고 그때그때 보완만 해서 교체를 한다.”고 관리인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행사를 치르고 청소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때 마침 환경미화원이 결혼식이 있어 휴가 중에 있어서 나머지 인원들이 보충을 시켜줘야 되는데 워낙 인력이 딸리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아니에요, 없는 게 아니라 담당자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어디 가셨어요?” 그랬더니, 도서실에 계시대요. 도서실에서 일을 같이 해주신다고 그랬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세종국악당 관리 인력이 별도로 있는 게 아니라 도서관팀에서 풀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환경미화원 소속은 세종국악당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은 없어요. 도서관 관리팀에 있는데 그 때 결혼식이 있어 휴가 중이라 사람이 모자라서 그런 것인데 앞으로는 바로바로 청소가 될 수 있도록 시키겠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일부를 이렇게 시설장비유지비에서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손을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 이 사항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진단을 해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 하는 사항이지 저희가 주먹구구식으로 5억 4천 올린 건 아니거든요.
김규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세종국악당 리모델링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 한다는 것에 대해서 안전도 검사나 진단을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안전도 검사는 안 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진단은 누가 했습니까, 노후되었다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진단은 공무원들이 한 것이 아니고 시설 하는 업체에서 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시설 하는 업체요? 그런 업체들이야 갖다대면 다 보수해야 된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공무원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보다는 업체에서 받아보는 게 저희는 정확하지 않을까 해서…….
박명선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정확히 정말 보수해야 될 부분인지 아닌지를 업체에서 판단했다고 하니까 약간의 모순이 있다고 보고요, 업체를 불러가지고 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업체를 불러서 한다면 그 사람들은 이것도 고쳐야 되고 저것도 고쳐야 된다고 나올 거 아닙니까? 물론 오래 된 것은 인정을 합니다. 하여튼 그것은 저희가 판단을 하고요.
이왕 몇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80쪽에 보면, 여주군 인재육성 장학재단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통과시켜드린 지가 얼마 안 되는데요. 이게 규칙은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규칙은 지금 5억 이상 조성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것이 안 되어가지고 일단 출연이 되면…….
박명선 위원   
그래서 일단 아무 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 이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저희가 발기인이라든가 이런 것은 해놓고 있는데 일단 올해부터 적립이 되면 재단설치를 할 수 있는 거고요…….
박명선 위원   
그건 알았고요.
181쪽에 보면, 대응투자사업이 나옵니다. 급식시설 개선을 하고 냉난방기 설치를 하는 것인데 특정학교에 그렇게, 여주초등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교육청에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한테 4개 학교를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한 게 이 학교 외에 상품초등학교하고 세종중학교에서 체육관을 지어달라고 3억 6천 신청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선정 과정에서 예산사정상 이것은 못 들어주고 금액이 적은 여주초등학교하고 여주여자중학교에만 하게 된 것입니다.
박명선 위원   
선정과정은 어떻게 선정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선정과정은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건 아니고요, 저희가 기획감사실 예산부서하고 협조서를 받고 군수님 결심을 받아서 한 겁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급식시설하고 냉난방기를 확인 해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냉난방기는 신규 구입이고 여주초등학교 급식시설은 노후되고 교체할 필요성이 있어서 교체하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이것은 교육청 예산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물론 저희가 의무는 없습니다. 의무는 없습니다마는, 지원해줄 수 있는 근거는 있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의무는 없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박명선 위원   
일단 알았고요.
181쪽 보면, 류주현선생 흉상 및 문학비 건립이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되어서 검토가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류주현선생 아드님이 문화원을 통해서 유물을 군에 기증할 의사가 있다고 해서 그러면, 아무 조건없이 해주는 거냐 했더니, 문학관을 지으면 거기에다가 갖다놓겠다 해서 저희는 아직까지는 문학관 추진은 여력이 없고 예산도 없고 하니까 그것을 주신다면 향토사료관 수장고에 갖다놓고 부분적으로 하겠다 했더니, 그렇게는 못한다 해서 저희가 이효석 문학관이라든가 다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일례로 원주 가면 장성이 많은데 클 적에 군인들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이 보고 자기도 저런 문학가가 되겠다고 느낄 수 있도록 흉상하고 문학비 정도를 제작하는 게 좋지 않겠나 검토가 되어서 이번에 계상이 된 것입니다.
박명선 위원   
류주현 이 분이 여주 사람이예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능서 번도리 사람입니다.
박명선 위원   
언제까지 살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일제시대 때 동경으로 유학하시고…….
박명선 위원   
태생은 여주 사람이 맞습니다. 2살 때 다른 데로 갔습니다. 그런데 여주군민 몇 명한테 물어보면, 류주현 선생이 누구냐 물어보면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등등은 진단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주군 체육회 지원이 1,335만원 추가로 더 계상이 되어 있어요. 여주군 체육회 지원한 게 이게 총금액이 상당히 많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체육회 이것은 도 체육대회 나가는 것만 계상이 되거든요.
박명선 위원   
1,300여 만원이 뭐가 추가가 더 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아까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포상금이라든가 그 다음에 입장식 이벤트 비용 등인데 여주군이 적게 줘서 입장식도 초라하게 한다고 해서…….
박명선 위원   
작년도에 입장상을 받지 않았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생활체육회에서 받았습니다. 작년 추경에 예산이 계상되어 있어서 이번 본예산 때 삭감이 되었던 사항입니다. 예산팀에서 심의할 때 삭감을 시켰습니다.
박명선 위원   
자체 내부에서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박명선 위원   
그것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188쪽에 보면,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개최에 8천만원이 더 계상이 되었는데 전체적인 것은 2억 3천 가지고 하는 거죠? 2억 3천에 대한 내역을 가지고 계시죠, 지금?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박명선 위원   
이것은 저희가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단부에 보면, 종합운동장 및 북내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있는데 설계가 완료되었습니까? 설계서하고 다 되면 미리 위원님들께 보여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준공처리가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지금 부분 준공처리는 되었습니다.
박명선 위원   
부분 준공처리요? 그러면, 어디가 되고 어디가 안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지금 천정 지붕방수하고 일부 발주가 들어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전체적으로 준공이 안 되었다 그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지금 그것은 저희가 못 찾고 있는데요, 스피커라든가 이런 것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최소한도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울리지 않게 완벽하게 해놔야 하는데, 이왕 예산을 투입을 해서 하는 것이니까 구체적인 마무리 완벽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저희도 어렵게 예산 선 거니까 거기까지 하려고 하는데 울림 잡는 게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여주대 용마체육관도 가 보면 울림현상이 있고 그런데, 하여튼 최대한도로 지금보다는, 지금은 전혀 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리고 195쪽에 보면, 여주도자기 브랜드개발 용역이 있는데 이게 도자기 브랜드 브랜드 하는데, 아까 캐릭터 얘기도 나오고 그랬는데요. 이게 구체적으로 브랜드개발이 기존에 어떻게 추진이 되어 있었고, 그래도 안 되었기 때문에 용역을 주려고 그러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박명선 위원   
이게 뜬구름 잡는 사업이 아닌가 그런데 하여간, 기존에 이러이러 해서 무슨 설문도 하셨다고 그러는데 공모도 해보고 그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공모는 도자기의 분야만은 안 했습니다만, 우리가 군에서 CI 개발하면서 도자기 캐릭터는 뭐로 할 것인가 그런 공모는 해봤습니다. 그런데 도자기 한 분야만 가지고는 안 했고요, 지금 이 용역비를 계상해 주시게 되면, 저희가 범위를 상표등록까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 범위까지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광주 같은 경우에 「자빈」이라는 상표등록이 되어 있는데 저희는 「여주 도자기」 하면 지금도 이름이 없으니까 뭘 내세울 만한 게 없고, 그래서 설문조사도 해봤어요. 그런데 「왕과 비」, 「왕비」, 「왕후」 이런 내용도 나오고 그랬는데, 도자기 상표에 접목을 시켜야 될 것인지도 판단도 못 하겠고 해서 설문조사한 내용은 별도로 용역을 주게 되면 용역기관을 줘서 참고로 할 수 있게끔 그런 자료는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하여간 안타까운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도자기 산업 활성화를 도자기 하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해야 되는데 도자기 박람회 하고 이런 등등이 전부 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사람들이 앞장서서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한테 자꾸 이런저런 것을 하게 되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보는데, 하여간 그것은 대체로 한번 강구해봐야 되겠고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장학진 위원이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 장학재단기금이 법인이 아직 안 되어 있단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법인을 빨리 만들어야 지금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입금 그거 영수증을 떼줘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지난번에 하이트 맥주하고 우리 체결해있죠? 병당 10원씩 들어오는 거?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지금 다른 거하고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우리 지역에 있는 타 재단이라든가 장학재단하고 츄라이는 저희가 해봤습니다. “그러면, 지금 너희들이 한 게 뭐가 있느냐?”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할 말이 없어서요…….
○위원장 장학진   
그것은 익히 제가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그거 말고 다른 업체, 지금 하이트 맥주만 우리 여주가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참이슬 진로하고도 해서 거기에 옛날에 10원씩 주던 게 있었으니까 그것을 다시 받아야 되는 입장이고. 뭐, 줄지 안 줄지는 우리가 교섭을 해서 좀 해야 될 입장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업들, 우리가 부수적으로 돈이 들어올 수 잇는 그러한 수입확대를 많이 해야 된다 이거죠. 그래서 그것을 빨리 진행을 하시는 게 굉장히 앞으로 인재장학금 적립하는데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니까 그렇게 시행을 빨리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작년에는 선거가 있어서 안 된다고 그랬지만 그 전에 하루 이용객이 얼마나 돼요?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하루 이용객이 130명 정도…….
○위원장 장학진   
데이터가 나와 있어요? 지금 예산적으로는 토요일, 일요일날만 운영하는 것으로…….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공휴일하고요.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공휴일하고 토요일, 일요일날만 잡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지금 아마 이게 조금 더 재작년 때 운영했던 방법을 검토를 해봐야 되겠는데요, 과연 우리가 서비스 차원이라고 그러지만 5천만원 돈을 들여서 이것을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인지 우리 위원님들도 집중적으로 검토하겠지만, 자료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재작년의 자료 좀 넘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난번에 관광여건 분석 용역 건에 대해서 여주대학에서 한 용역을 본 다음에 저희들이 이게 다시 해줄 건지 안 해줄지 얘기는 했었습니다만, 여주대 용역한 것을 우리가 받아본 게 없어요. 모든 용역이 여기에서 예산은 세워달라고 하지만 용역이 끝난 다음에 한번도 갖다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안 된 것인지를 몰라요.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 하는 말씀은 용역비는 전부다 삭제다, 삭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그건데, 용역을 줬으면 위원님들한테 줘서 “이런 용역이 이렇게 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좀 주면 아, 이게 잘됐다 안 되었다 판단을 했을텐데 그런 것이 없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과장님도 “관광분석에 아마 많은 분석자료가 있을 겁니다.”라고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이 되는데, 한번 여주대에서 한 용역자료를 저희 위원님들한테 주실 수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저희가 자료가 한 권씩은 안 돌아가기 때문에 두 권을 의회에 분명히 전달을 하라고 갖다줬는데 어떻게 그게…….
○위원장 장학진   
저쪽 사무실에 있어서 우리한테 안 온 것인지 한번 저희들도 확인을 해볼게요. 한 권 가지고 위원님들이 돌려보면 되니까 한 권이라도 있으면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남한강변 경관조명 설치공사가 4억이 잡혀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그 경관조명에 4억 잡지 말고 좀 구체적으로 꼭 용역을 줘서가 아니라 공무원들이 자기 구상을 한 게 있을 거라고요. 구상을 하면 그 구상한 것을 이런때 우리한테 줘야 되거든요. 이러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경관조명을 해야 된다 그러면, 위원님들이 이해가 빠르고 이것을 정상적으로 통과를 시켜줄 것인지 아니면, 삭감을 할 것인지를 알게 되는데 그렇게들 잘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경관조명을 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될 것인지 지금 계획서를 가지고 있으면 계획서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분을 해주시고요.
양궁부에 유지관리비하고 차량이 올라왔는데 물론 이것은 사줘야 되겠고,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양궁부에 주방보조를 넣어달라고 아마 말씀드린 게 있었어요. 주방보조를 해서 그 운동하는 사람들이 밥에 신경쓰지 않고 좀 할 수 있게끔, 그런데 이번에도 주방보조가 안 올라왔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래서 저희가 검토 과정에서 우선 시급한 게 차량이 더 시급해서 올리고 예산형편을 봐서 주방보조도 해주려고 했기 때문에 우선 차량구입부터 올린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정말 운동할 수 있게끔 주방보조를 해서 일시사역이라도, 다른 데 일시사역으로 있는 사람들을 좀 빼서 그쪽으로 지원을 해주든가, 예산이 안 서면. 예?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렇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주시고요.
지금 양궁부가 4명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주관부서가 문화관광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4명인데, 출전선수가 확정이 4명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만약에 한 사람이 아파서 못 나가면 출전 못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래서 그쪽 양궁부 쪽에서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어요, 1명 더 보강을 시켜달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예산사정 때문에 그것을 못 들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아니죠, 남한강 조명 4억 가지면 충분할텐데, 그게 급하지 남한강 조명이 급한 건 아니잖아요. 운동선수가 예비선수가 없어서 한 사람이 아프면 뭐 하러 양궁부를 가지고 있냐고요? 이것은 심각한 문제예요.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요. 다른 예산 세워달라고 하지 마시고 빨리 보강해야 돼요. 그래야 대회 출전을 하죠.
그러니까, 우선순위가 어디인지 모르신다니까. 우선순위가 남한강 조명을 먼저 해야 되는 것인지, 양궁부 충원을 먼저 해서 출전을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양궁부가 없어지는 게 우선인지 좀 그것을 생각을 해보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오학지구 체육공원은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어차피 과장님 말씀 말마따나 공무원들이 다치지 않는,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그것 밖에 없어요. 그래서 나중에 몇 년 후면 오학지구에 체육공원이 또 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그게 몇 년 후에 뭐, 3~4년 후에 설는지 모르겠는데, 그 안까지라도 오학지구가 운동을 할 수 있게끔 배려해주신 것은 좋은데 장소가 그 밑으로 내려가면 더 멀어지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런데 현암지구 그쪽 조기회에서 그것뿐만 아니라 다리밑을 요구를 했었어요. 거기가 적지라고 아주…….
○위원장 장학진   
그래요? 그쪽 지구가 좋다라고 그러면,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무슨 얘기 있으면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오리발 내놓으라고 잘 교육 좀 시키세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아까도 김규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세종국악당에 환경미화원은 1명이 지금 되어 있는데, 제가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 유치원에서 행사를 많이 합니다. 많이 하는데, 저희 안식구가 하는 얘기가 나한테 그래요. “당신 의원 되어가지고 세종국악당에 한번 가봤냐?”. 청소를 안 한답니다. 하루종일 우리 안식구가 선생님들 데리고 행사하려면 그 전날 가서 하루종일 청소하고 와요. 그렇게 청소가 안 된다니까요, 거기가.
그래서 환경미화원 1명 배치되어 있는데 왜 활용을 안 하냐고요? 이 양반이 환경미화원으로 와서 도서목록을 왜 정리하냐고? 그러니까, 사람관리를 잘못한다는 거죠. 거기 일시사역부 하나 있죠? 여자분 하나?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일시사역인부 있는데 그 사람이 도서관리 하고 환경미화원은 청소하면 되는데 청소는 왜 안 해? 그럼 빼요, 청소 안 하면.
저희들이 지난번에 분명히 이 건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이것은 시행이 안 되면 그렇죠.
그래서 환경미화원이 어차피 청소도 거기 외곽을 해야 되겠지만 도서관 외곽 청소하고 세종국악당 청소하고, 청소라는 게 휴지만 줍는 건 아니잖아요 물걸레도 치고 그러는 거지.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그렇게 좀 해주시고, 지금 여기 공사가 있는데 누가 와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몇 가지 거기는 리모델링 할 사항은 있어요. 몇 가지 있는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다 한다는데 사실 하나씩 하나씩 따져보면, 음향시설을 거기 바꿔야 됩니까?
나는 음향시설에 대해서 물론, 보강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바꿔야 될 사항은 아니에요. 그리고 조명시설도 마찬가지지만, 조명시설이 1억 4천씩 들어가는데 조명시설을 바꿔야 될 거 없어요. 거기 다른 거 해봐야 새 거 바꿨다는 개념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다 바꾼다는 얘기는 문제가 있어요.
박명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이것은 안전관리 차원에서도 한번 전문가한테 맡겨서 정말 어디가 바뀌어야 되고 교체해야 되고 하는 것인지를 한번 하시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5억 4천 이것은 예산낭비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우선 전문 안전진단을 받아서 예산을 수령하는 게 타당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데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용역비 내려오는 거, 우리 여주군에서는 이게 용역비를 주면 그것을 잘 생각 못하시는 것 같아요. 뭐, 박사다, 무슨 교수다, 그런데 실제로 일은 누가 해요? 학생들이 다 합니다. 교수는 자기 이름만 팔아먹고 있는 것이고.
그러면, 이런 용역비도 브랜드 개발 용역을 줄 때 여주군 브랜드라, 도자기 브랜드라 하면 인터넷으로 공모를 해요. 나는 아이디어 하나에 천만원씩 준다면 전국의 학생들이 다들 낼 겁니다. 아이디어 천만원씩 주면 그 용역주는, 어디 용역 관련단체 학생들이 다 돈 벌려고 다 해요. 그런 것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아까 기획감사실장님한테도 말씀 드렸는데 그런 차원에서 전국 학생들을 위한 브랜드 용역을 하자 이거죠. 개인 용역회사에 주지 말고, 똑같은 학생들이 작업하는 것인데. 아마 그러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올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지금 이게 브랜드 용역이 3천만원이라면 이 3천만원을 용역을 주지 말고 공모제로 하자 이거죠, 공모제로. 그러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올 거라는 게 우리 위원님들의 생각이신데 그렇게 해서 용역발주를 줄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문화교실 강사 수당에 280만원.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제가 이 280만원에 대해서 말씀드릴 게 뭐냐 하면, 왜 애초에 예산을 세울 때 생각을 안 했냐 이거죠. 우리가 의원된 지 1년도 안 되었습니다만, 예산 본예산 다루고, 추경 다뤄보면 이게 소모적인 일이예요. 애초에 올릴 때 정말 제대로 짜서 올리면 이렇게 소모적인 일을 안 할 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될 수 있으면 추가로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은 애초에 예산을 본예산 때 세워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저희가 그 노력을 못 해서 불찰입니다만, 본예산에 1,500만원을 계상을 했었는데요, 자체 심의 과정에서 그게 삭감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관철을 시켜야 되는데 못 시킨 것에 대해서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번에도 삭감을 시켰으면 예산팀에서 올리지 말아야지. 예산팀에서 또 올리니까 또 이런 문제가 나오잖아요. 그죠? 예산팀에서 애초에 짤 때 넣어주던가, 아니면 잘라서 이번 추경에도 넣어주지 말던가 예산팀에서 그렇게 확실히 좀 하셔서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 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삼교리 체육공원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삼교리 체육공원에 이게 5,500만원을 저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거의 다 토목공사비인데 거기 시설비는 없잖아요. 시설해주는 게 하나도 없고, 토목공사비 지금 임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토목공사를 해줘야 될 입장인데, 저희는 좀 그런 게 다들 상대성이 있지만 확실하게 과장님이 설명을 할 때 그게 시설비가 아니고 토목공사입니다 하는 어떤 지침을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해주시면 두 번째 세 번째 질의를 안 받는데 그런 게 좀, 다음에는 확실하게 그렇게 얘기를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아까 경익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종합운동장에 상수도급수공사 7천만원인데 물은 그게 나쁘지 않아요. 그 물 좋아요. 예년에는 여주 사람들 그 물 많이 떠다 먹었잖아요. 그 물이 좋은데, 지금 수량이 좀 부족하다고 그러는데 그 물이 평상시에는 부족한 물은 아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큰 행사 때 좀 부족해서 그런데 행사야 1년에 몇 번 해요? 우리 사실 큰 행사 한두번 하면 그만이잖아요. 될 수 있으면 나는 그런 것은 그냥 자체적으로 이용을 하고, 군민의 날 같은 큰 행사에는 어차피 그 물 가지고도 모자랄 판인데. 그러면, 급수차량을 이용해서 급수보조를 받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저희 위원님들 함께 의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 드리겠는데요.
지난번에 우리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1억 5천만원 예산 세웠단 말이예요. 그게 분담금을 얼마나 냈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1억 1천만원 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4천만원이 예비비 다른 항목으로 쓰려고 했던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기타 저희가 사용하고자 하는 운동장 보수비라든가 또 저쪽 노총연수원 같은 데는 축구골대도 다시 제작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거라든가 운영비로 쓰려고 저희가 세우는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저는 이게 1억 5천만원 세워줄 때 시설비는 하나도 안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시설비는 이번에 25억 받은 것 가지고 거기에서 시설비가 들어가야 될 것 같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나머지 비용은 이벤트 비용이라든가 추가적으로 정말 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잘 치르려면 그런 부수적인 것을 잘 해야 되는데 그냥 8천만원 올려주고  세부사항을 모르면 위원님들이 절대 안 올려주죠. 이것을 통과를 안 시켜주죠.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명확히 유인물로 해서 위원님들한테 주시면 저희들 심의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다른 위원님.
예,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예, 박용일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양궁부에 대해서.
지금 양궁부 선수가 4명인데 보조선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지금 예산 문제 때문에 추후 검토하는 것으로…….
박용일 위원   
예산 문제로 해서 추후검토를 한다라면 4명의 선수 중에 개인사정이나 어떤 사유가 있어서 그만둘 경우에는 그럼 양궁부를 해체를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만둘 경우에는 충원을 시키죠.
박용일 위원   
미리 좀 해놔야지, 이것이 만약에 했다가 충원할 선수도 없다면 운영하는 차량부터 모든 걸 해놨다가 나중에 해체해야 되는 결론이 나올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사전에 모든 걸 다 와꾸를 짜가고 어느 선수 하나가 그만둬도 또 다시…….
최예숙 위원   
1인당 경비 소요가 얼마나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1인당 경비 소요가 저희가 다른 거 안 따지고 인건비만 한 3천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박용일 위원   
그렇더라도 양궁부를 계속 존속을 시킬 거라면 충원을 해서 이어가야지 만에 하나 사정상 선수 하나가 그만둘 경우에, 또 충원되는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그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그런데 지금 선수가 상당히 적체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누구 하나 관둔다라면 바로 충원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없는데 다만,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아프거나 관두진 않고 병원에 입원했다거나 그렇다면 출전에 문제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런 사항이 한번도 발생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 몇 년째 그냥 끌어왔는데, 사실 저희도 그쪽에서도 요구는 계속 하고 있는데 자꾸 환경개선이라든가 차량구입 이런 것부터 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용일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차량구입 문제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는 선수가 4명이기 때문에 한 선수가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출전에는 문제가 있으나 여주군 양궁부를 계속 존속해가는 데는 선수가 그만둔다 해도 얼마든지 충원해서 계속 양궁부를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박용일 위원   
그렇다면, 차량을 구입하고 뭐 하는데 문제를 삼지 않겠지만 만에 하나 선수로 안쳤을 때 양궁부에 어떤 해체가 들어온다거나 이럴 경우에는 이렇게 차량구입 같은 것을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는, 그러니까, 여주군에서 양궁부를 계속 존속시켜갈 의지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저희가 양궁부를 존치시키기 위해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지, 해체시키려면 차량구입도 필요없겠죠.
박용일 위원   
선수를 보강 안 시킨다는 데서, 지금 있으니까 마지 못해서 유지관리를 해가는 것인지 아니면, 선수를 더 보강을 해서 계속 존속시키면서 해갈 것인지 그것이 지금 의문이 가서…….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선수보강에 대해서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 그러니까, 그 해체라든가 그런 염려는 안 하셔도 저희가 계속 존치시킬 것으로…….
박용일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다음은 수정예산안 중 47페이지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수정예산 49쪽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에 여주군 체육회 지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제53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5월 15일~17일까지 수원에서 있는데 여기에 작년하고 틀리게 우슈하고 사격하고 그 다음에 여자 태권도선수 2명이 추가되어서 작년 선수단보다 21명이 증원되어서 나가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소요경비 1,665만원을 수정예산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생활체육회 지원에 제9회 경기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여주군에서 열리게 되는데 여기에 대한 군비지원금 750만원, 그 다음에 제8회 경기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6월 9일~10일까지 공설운동장하고 능서 레포츠공원에서 열리게 되는데 그거에 대한 군 지원금 750만원을 수정예산으로 올리게 되었음을 설명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정예산안 중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집행을 하고 있죠? 예산을 짜서 집행을 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도 사업자등록 없는 추진위원회에서 계속 집행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먼저 위원장님께서 지적해주셔가지고 등록을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등록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민속도자기조합하고 따로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위원장 장학진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사업자등록이 없는 데에 발주를 주면 나중에 크게 문제화가 돼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더군다나 금년도에 예산액이 10억 가까이 되는 돈 아닙니까? 9억 정도 되는데 거기에 예산을 잘 좀 집행을 해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흔히들 그래요. 추진위원회에 가서 얘기를 하다 보면, 자기네들은 하나도 힘을 못 쓴대요. 공무원들이 다 하고 있고, 도예팀에서 다 하고 있고, 또 도예팀에 가서 얘기하다 보면, 우리는 관여 하나도 안 합니다. 도자기추진위원회에서 다 한다고 그래요. 서로들 양쪽에서 다 핑퐁을 치고 있는데, 아마 예산결산을 하실 때 과장님이 좀 심도있게 관리 감독 하셔가지고 저희들이 볼 때 예산집행이 허술함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상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님 나오셔서 197페이지 소관 예산안 중 타 실과소 소관 예산을 제외한 부분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환경보호과장 김환기입니다.
바쁜 의정업무에도 불구하시고 평소 저희 환경보호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명환 의장님,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장학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보호과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99쪽이 되겠습니다. 환경관리예산은 당초 142억 229만 2천원보다 12억 4,561만 6천원이 증가된 154억 4,790만 8천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쪽 일시사역인부임 내용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 전산자료입력 인부임과 시설물조사 인부임 인건비가 행자부지침에 의거 각각 29,000원에서 3만원으로 1일기준 천원이 인상되어 총 77만 8천원을 계상하는 내용입니다.
200쪽의 수질개선부담금 군비 전출금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이므로 생략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쪽 재활용선별장 환경미화원 일용인부임은 행정자치부에서 시달한 환경미화원 인건비 예산편성기준에 의거 인상되는 내용으로 재활용선별장에 근무하는 8명에 대한 연간 인건비 1,556만원을 추가 책정하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202쪽 하단입니다. 현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운반체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용역비 2,500만원을 계상하는 내용입니다. 4월부터 8월까지 용역사를 선정하여 수거 운반 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코자 합니다.
다음은 203쪽의 상단 자산및물품취득비 3,500만원은 오학지구가 여주읍으로 편입됨에 따라 북내면 음식물류쓰레기 수거차량이 추가로 필요하게 됨에 따라 신규 구입코자 하는 내용입니다. 203쪽 환경미화원 일용인부임은 매립장에 근무하는 미화원 4명에 대한 인건비를 계상하는 것으로 인상요인은 앞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습니다.
다음은 204쪽 하단부 민간위탁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군 관내에서 발생되고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현재 자원화 사업장 노후 및 새로 설치계획 관계로 이천소재 타 업체에 위탁처리 되고 있는데 기정예산에 금년 상반기 6개월분만 계상되어 있어 나머지 하반기 6개월분을 3억 375만원을 추가로 계상하는 비용입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투자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은 하반기에 착공하여 2008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5쪽 상단의 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장 2-3단계 제방축조공사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장 내 매립장은 2-1단계부터 2-6단계까지 이루어지는 공사입니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공사는 2-3단계 제방축조공사로 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아래쪽 자산및물품취득비 753만 6천원을 삭감하는 사유는 매립장 굴삭기 구입 잔액이 발생되어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이상 일반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환경보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호과 세출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203쪽에 보면,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구입이 되어 있어요, 북내면에?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예.
김규창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 차량을 북내면은 안 했다는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기존에 우리 북내면에도 음식물쓰레기 차량이 1대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북내면 오학지구가 여주읍으로 편입됨에 따라 추가 많이 발생되어서 그 차량이 여주읍으로 가게 되어서 그런 겁니다.
김규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201쪽 보면, 재활용선별장 환경미화원 인부임인데요, 이 예산을 먼저 본예산에 안 넣고 어떻게 추경에 넣었죠?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재활용선별장 환경미화원 인부임은 우리가 당초에는 월정액 단가가 71만 4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행정자치부 지침에 의해서 월정액 단가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상분이 월정액 얼마냐 하면, 단가 28,000원 인상이 되어서 이번에 이것을 계상하게 된 사항입니다.
경익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202쪽에 보면,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운반체계 개선 연구용역. 그 전에 연구용역 해본 적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우리 군에서는 연구용역을 준 사례는 없습니다, 현재요. 그런데 이번에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운반체계에서는 연구용역을 하게 된 배경은 우리가 지금은 점동면 처리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을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원가계산이라든가, 또 나중에 수거체계에서 무상으로 수거할 것이냐 유상으로 수거할 것이냐 그 종합적인 수거체계 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의뢰하는 겁니다.
박명선 위원   
기존에는 음식물류는 용역을 한번도 안해봤다 그 얘기죠?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공무원이 할 수도 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그러니까, 이런 사항은 나중에라도 신뢰성이라든가 객관성 같은 면에서 나중에 연구용역 결과에 의해서 원가계산을 정확하게 산정을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공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사항은 용역을 줘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박명선 위원   
우리 공무원 중에 환경전문가 이런 분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그런데 이것은 다른 용어하고 성격이 달라서 상당히 전문성이라든가 그런 것이 깊이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나중에라도 신뢰성이 반드시 연관되는 사항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공무원보다 더 전문가가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만약에 수거단가라든가 그런 것도 다 용역을 줘서 결과가 나와서 그 근거에 의해서 해야 됩니다.
박명선 위원   
그거 우리 환경직 공무원들이 할 수가 없어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그런데 다른 것은 몰라도 이 폐기물 수거운반체계의 개선에 대한 연구용역은 다른 시·도나 우리 31개 시·군에서 다 이것은 용역에 의해서 하지 담당공무원이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좀 어려운 점이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박명선 위원   
그래요?
○청소담당 최양희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청소담당 최양희   
수거는 이것이 저희가 쓰레기봉투로 하듯이 음식물류 현재 상태는 무상으로 수거되는데 유상으로 수거할 때는 이게 최저단가가, 수거할 수 있는 단가가 얼마냐, 차량운영비, 인건비 단가를 계산하기 때문에 공무원이 단가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단가로 해서 과연 수거했을 때 수거단가가 얼마고 처리비용이 얼마인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방식이 지금 우리처럼 대형으로 해서 무상수거하는 방식과 그 다음에 쓰레기봉투에다 배출하는 방식, 또는 일반음식물류 쓰레기통 소규모통에다 하는 방식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데 이러한 방식을 혼합해서 어떠한 방식이 제일 인건비가 적게 들고 하는 방식일까 이것을 해야지 정상적인 방법이 되기 때문에 저희 공무원이 하기에는 좀 난해한 점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일단 알았고요.
그 다음에 205쪽에 보면, 제방축조공사가 전체적으로 보면, 제방축조공사가 몇 %나 되어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저희가 지금 2-1단계는 매립이 완료되었고요, 2-2단계는 현재 우리가 매립이 80%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께서 이 2-2단계 제방축조공사에 예산을 편성을 해서 저희가 제방축조공사를 하고 현재 매립 중에 있는 상태인데 80%입니다, 매립율이요.
박명선 위원   
그 다음에 2-3단계가 할 필요성이 있다 그 얘기죠, 지금?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다음에 남은 게 몇 구간 더 남았어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2-3단계부터 2-6단계까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2-6단계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박명선 위원   
여기를 말이죠, 시간이 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현장을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예.
박명선 위원   
설계서를 가지고.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박명선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나도 그쪽에 가본 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어요. 그래서 이게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것이고 해서 그쪽의 현황도 파악할 겸 해서, 그것은 한번 계획을 잡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알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장학진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박명선 위원님이 질의하신데 보충질의가 되겠는데요, 음식물류폐기물 운반체계를 용역을 준다고 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유료화가 될지 무료가 될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말씀이죠?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위원장 장학진   
지금 전국에 유료화로 하는 데가 몇 군데나 됩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위원님, 제가 전국은 모르겠고요,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개 시·군만 무상이고 나머지 29개 시·군은 유상입니다. 그래서 지금 무상수거하는 데가 우리 여주군하고 과천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과천시는 왜 무상으로 하고 있는가 그것을 확인해봤는데 재정자립도가 높다 보니까 청소 서비스 차원에서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지금 무상으로 하다가 유상으로 하게 되면, 굉장한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텐데 이게 용역을 줘서 시행되려면 좀 시간은 남았지만 굉장히 많은 주민설득을 요할 것 같고, 또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설득이 가야 되거든요. 지금 이게 무료로 했다가 유료로 하면 큰 부작용이 날 건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하신 게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혹시라도 연구 용역을 해서 정확한 신뢰성을 확보를 해서 주민들에게 공개를 하고 준비에 철저를 기하려고 그럽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왜냐하면, 지금 우리 여주군에 있는 지역주민들도 다른 시·군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유상수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장학진   
주민들은 유료화가 되면 다른 데 하고 있어도 무료에서 유료화로 되면 반발이 굉장히 심할 거라고요. 그게 염려가 되어서 그런 거죠. 꼭 그게 용역이 필요하다면 해야 되겠지만 지금 근본적으로 그것부터, 무료가 될지 유료가 될지 차후에 그것부터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용역을 주는데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위원장 장학진   
지금 204페이지에 음실물류폐기물 위탁처리에 지금 톤당 이게 얼마나 가죠?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톤당 처리비는 62,000원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톤당 62,000원이예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예, 예.
○위원장 장학진   
예전에도 62,000원이었어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저희가 지금 현재 이천시에 소재한 폐기물중간처리업체 명성클린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계약을 해서 톤당 62,000원에…….
○위원장 장학진   
언제 계약을 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제가 계약일자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위원장 장학진   
좌우지간 몇 개월 된 거 아니에요, 그죠? 예산계장님, 내가 물어본 게 톤당 75,000원으로 지난번에 본예산에서 올라온 줄 알고 있는데, 그죠?
○예산담당 곽용석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죠? 그거 왜 틀려요?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혹시라도 나중에 처리비가 오를 수도 있고 그런 것을 고려해서 7만원으로 예산금액을 잡다보니까 그랬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산을 어떻게 그렇게 잡지? 예산계장님, 예산 그렇게 잡아도 되는 겁니까? 예산계장님이 한번 설명해 주세요. 아니, 차후로 발생할 염려를 둬서 예산을 잡는다고요? 1차 추경, 2차 추경, 3차 추경이 있는데 그 때 설명하면 간단한 것을 가지고 미리 오를 것을 예상해서…….
○예산담당 곽용석   
미리 지레 겁을 먹고 예산을 올린 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설명할 때도 분명히 75,000원으로 설명을 해줬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보니까요, 예산계장님은 62,000원으로 계산해서 한번 따져보세요. 그래서 저한테 주세요.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383페이지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안 중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김환기   
환경보호과 수질개선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질개선특별회계는 환경보호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예산이 통합관리되어 환경보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385쪽 세입예산 편성내역으로는 2006년도 세입결산액에서 세출결산액을 감한 세계잉여금에서 2007년도 이월액과 국도비 반납액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 증액분 16억 5,288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국도비 보조금 사용잔액에 대하여 각각 반납금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6쪽부터 388쪽까지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관련 세출예산 편성내역으로 북내면의 오학, 현암, 천송리의 여주읍 편입에 따른 목간 변경사항과 2005년도 산북, 능서, 금사면의 미추진 사업 3건의 사업비 반납에 따른 세출예산 편성입니다.
미추진 사업에 대한 주요세출예산 편성내역으로는 산북면 체육공원 조성사업 부지매입비 6억 3,239만 4천원을 시설비로, 능서면 번도3리 체육시설 부지매입비로 2천만원을 민자보로, 금사면 이포2리 공동저온저장고 부지매입비로 7,630만원을 민자보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9쪽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지원금 5천만원으로 협의회내 전문위원등 상주인력 6명에 대한 인건비 등 운영예산을 특별대책지역내 7개 시·군이 매년 출연키로 합의한 금액입니다.
다음은 390쪽으로 2006년도 한강수계 하천변 쓰레기수거사업의 집행잔액 15만 1천원을 반납예산으로 계상하였으며, 나머지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수질개선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학진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안 중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207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농정과장 이상춘입니다.
209페이지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시사역인부임 중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1,440만원의 예산에 변동없습니다만, 당초군비가 일부 삭감되어서 교부금으로 편성되는 겁니다. 이것은 당초에는 농림부계획에 의해서 군비로 지시부담 되었다가 나중에 교부금이 확보되는 바람에 교부금이 지시부담이 오는 관계로 군비를 삭감코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다음은 211페이지 못자리용 상토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총예산은 변동이 없습니다만, 당초에 도비가 1,880㏊분의 지시부담이 되었습니다만, 추가로 3,400㏊분으로 지시부담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은 전체적으로 8,700㏊의 상토를 전면 다 공급하고 도비와 군비 합해서 50%를 보조하는 관계로 총예산에는 변동없이 도비가 늘었기 때문에 군비를 삭감하고 도비를 증액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순서가 조금 바뀌어서 죄송합니다만, 그 위에 용역비가 있습니다. 농업발전계획수립에 3천만원을 저희가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여주농업의 장기적인 비전을 수립해서 다른 지역보다도 앞서나가기 위한 그런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자 3천만원을 예산에 계상해봤습니다.
다음 페이지, 212페이지에 민간자본보조는 친환경 우렁이농법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당초에는 오리농법만 있었습니다만, 점차 오리농법에서 우렁이농업으로 변경되거나 또 우렁이농법을 신규로 46㏊를 하고자 하는 분이 있어서 1,400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하단에 있는 일반운영에 여주쌀 홍보비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순수군비가 2억에서 3억으로 증가하는 것인데 이것은 당초에 농협하고 약속하기를 농협에서 홍보비를 1억 정도 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농협군지부에서 1억 정도를 대다보니까 농협 내부지침상 홍보비를 줄 수 없는 그런 규정이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농협에서 주는 돈은 다른 데로 쓰고, 그 대신 다른 데서 삭감해서 이 홍보비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것은 296페이지에 있는 농촌지도소 소관에 일등경기미 품질혁신단지 육성이 있습니다. 여기가 기존 4억 3,200만원에 군비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만, 여기에서 1억 삭감해서 1억은 농협군지부에서 부담하고 여기서 삭감되는 돈을 홍보비로 증액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13페이지에 있는 민간경상보조에 고품질쌀 생산단지 포장재 지원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1,000㏊에 품질혁신단지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특색있게 포장재 디자인도 하고 그쪽에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동판제작과 포장재 제작을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 밑에 있는 금싸라기 참외 축제는 도지사 시책보전금으로 3천만원을 예산배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군비 천만원 해서 총 4천만원을 투자를 해서 금년 6월 8일부터 금사면에서 계획하고 있는 참외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참외에서 나오는 연간소득이 한 67억 정도 되어서 여주군에서는 농산물소득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214페이지에 있는 미곡종합처리장 증설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당초 저희가 한 군데의 미곡종합처리장을 국도비를 지원받아서 했습니다만, 농협에서 신청물량이 많아서 저희가 도하고 협의를 해서 3개소로 늘려서 미곡종합처리장을, 그중에서 건조저장시설을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국도군비가 증액되기 때문에, 당초보다 3배로 증액되기 때문에 8억 2,500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중간에 있는 쌀 산업특구 대형홍보판 설치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고 또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을 해주셔서 작년 12월 19일날 경기도 여주군이 쌀 산업특구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영동고속도로나 중부내륙고속도로에 홍보판을 4개 정도 설치하고자 1억 정도를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그 하단에 있는 민간자본보조로 과수 신선도 유지제 지원사업입니다.
과수가 보통 한 3월달 정도면 보관해도 저장성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하락되는 게 있습니다만, 신선도 처리를 해버리면 이게 한 3~4개월 동안 신선한 것을 유지할 수 있어서 시장성이 상당히 좋고 높은 가격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2,700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215페이지에 농업발전기금 전출금입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작년 연말 정기회의 때 농업발전기금에 대한 조례를 통과를 시켜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후속조치로 농가들의 편익과 수익증대로 해서 금년도 들어서는 처음으로 15억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216페이지 수리시설물 및 대형관정 운영경비 지원입니다.
이것은 여주군 관내 양수장과 저수지 대형관정 등이 있습니다만, 매년 인건비와 전기료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3천만원을 세웠습니다만, 인건비 등이 모자라기 때문에 추가로 2천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 밑에 하단에 있는 수리시설 정비사업도 당초 5억 4천에서 8억 6,600만원으로 증가를 했는데 이것은 당초 11개소에서 15개소로 도에서 증액편성을 해줬기 때문에 예산이 증대화 되었기 때문에 증액편성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은 당초에 3억 7천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만, 3억 4천으로 일부 3,100만원을 삭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삭감되는 것이 아니라 하단에 농촌마을 종합개발 권역기획운영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무장 채용 등이라든가 여러 가지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그런 것으로 5천만원을 계상하기 때문에 이 위의 것의 일부를 삭감코자 하는 그런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수리시설 정비사업 이것은 민간자본이전으로 한국농촌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당초예산보다 좀 늘었기 때문에 일부 9,700만원을 증액 편성코자 하는 겁니다.
다음 하단에 있는 시설비입니다.
한해대비 수리시설 긴급보수비는 한해상습지라든가 여러 가지 농업용수 공급에 따른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관정이라든가 수중모터가 수시로 고장나기 때문에 이 고장난 것은 수시로 고쳐줘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긴급보수비로 4천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성립전 예산으로 이포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시설부대비까지 합쳐서 총 20억입니다. 이게 몽리구역이 한 50㏊의 혜택을 보는 것인데 이것은 시책보전비로 예산을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편성을 해서 저희가 내년 10월까지 이포지구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하단에 저수지 편입토지 보상비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남면 신해리 역골저수지라고 있습니다. 수면면적이 한 260평 정도 되는데 거기에 863㎡가 사유지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사유지에 대해서 임대료를 내라는 둥 반환하라는 소송까지 했다가 본인이 취하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 것을 사유시설물이기 때문에 군유지로 매입을 해서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4천만원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입니다.
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 70억 정도가 투자되는 사업으로 작년 12월말에 농림부로부터 인가가 났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을 못 세웠기 때문에 실시설계비로 1억 5,9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이 계상되면 농림부하고 협의해서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배수개선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하단쯤에 있는 긴급 가축방역 특근매식비가 있습니다. 이것은 3월달에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계분이 여주로 왔습니다. 이것은 천안에서 여주로 왔기 때문에 저희가 방역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농촌지도소 점동면, 그 다음에 축협 등이 방역조치를 하는 바람에 특근매식비가 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반영코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다음은 220페이지 하단에 있는 축산분뇨처리사업입니다.
이것은 당초 2억 8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만, 7억 1,000만원으로 확대증편이 되었는데 이것은 축산분뇨처리사업 중에서 농림부에서 평가해서 여주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해서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분뇨처리사업을 증액하고 농가라든가 여주 유통단지에게 지원하고자 예산을 편성한 그런 사항입니다.
다음 하단에 있는 곤포사일리지 단지조성입니다.
이것은 당초에 1개소에서 2개소로 도에서 추가배정을 받았기 때문에 곤포사일리지 단지를 더 추가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볏짚에다 비닐랩을 피복하면 소화율도 좋고 조사료 확보 차원에서 용이하기 때문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 세출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농업발전기금 규칙은 정해졌습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규칙은 아직 안 정했는데 다음주에 군정조정위원회에 상정을 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안은 다 만들었습니다.
박명선 위원   
군정조정위원회 얘기 자꾸 나오니까, 군정조정위원회가 실과소장으로 되어 있죠 지금?
○농정과장 이상춘   
예.
박명선 위원   
농업전문가들도 참여하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그런데 군정조정위원회가 다기능적이기 때문에,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다기능을 하기 때문에 어느 특정한 부분만 넣는다는 것은 조금 모순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군정조정위원회는 주로 자치행정과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가 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농업 쪽에 하는 심의위원회가 몇 개 있습니다. 농업발전기금 배출을 위한 심의위원회라든가 그런 것은 농민단체들을 넣어서 조례에도 되어 있고 또 그렇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박명선 위원   
하여간 알았고요.
못자리용 상토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상토가 1포당 얼마가 되어 있죠, 지금?
○농정과장 이상춘   
상토가 5,100원 안팎으로, 상토비용에 따라 약간 틀립니다만, 5,100원 안팎으로 공급이 되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각 읍·면 공히 5,100원으로 계약이 되어 있죠?
○농정과장 이상춘   
약간씩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거의 그 정도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5,100원이면 농가가 부담하는 게 얼마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농정과장 이상춘   
50%니까 2,550원입니다.
박명선 위원   
그런데 어느 농협에는 보니까 1포에 농가에서 부담하는 게 천원이고 나머지는 농협에서 부담을 해주겠다 그런 것도 있는데 하여간 그것은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면 전체 농가에 100% 해주는 것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군비가 50%라든지 농협에서 50%라든지 이런 식으로 그런 것을 한번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고맙습니다. 농가들이 상토에 대한 열망이 상당히 높은데, 저희가 내년도 예산계상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리고 금사 금싸라기 참외 지원하는 게 있어요. 시책추진비가 3천만원이 내려왔는데 굳이 군비를 천만원 더 한 것은 왜 했어요?
○농정과장 이상춘   
여기가 당초에 계획을 8천~1억 정도를 가지고 참외축제를 하려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8천만원을 해서 주민들이 한 3천만원 정도를 이미 거둬놨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한 5천만원 정도는, 너무 주민부담이 크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또 제 생각에도 주민부담 없이 참외축제를 한다면 그 축제가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당한 양의 주민부담도 있고 나머지는 군비나 이렇게 지원해주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되어서 주민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군비를 더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것을 어디에서 할 계획으로 있어요?
○농정과장 이상춘   
금사면 이포리 금사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거기 잔디공원을 면에서 조성해놨는데 그 장소에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잔디가 전부 망가질텐데?
○농정과장 이상춘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예, 박용일 위원입니다.
금사 참외축제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금사 참외축제에 사업계획이 얼마나 올라왔습니까?
참외축제는 당초에 8천만원 정도로 예상을 했다가 저희가 수정을 해서 7천만원으로 다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1주일에 한번 정도 토론을 거쳐가지고 어떻게 세부적인 계획을 확충할 것인가를 지금 논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는 8천에 사업계획을 잡았는데 7천으로 여주군에서 천만원을 참외축제 하는 비용 8천에서 천만원을 군에서 잘랐단 말이에요. 그러면, 8천만원을 가지고 참외축제를 하는데 거기에서는 거기에 대한 모든 완전한 계획서에 의해서 8천을 가지고 왔는데 군에서 천만원을 줄였으면 어느 부분을 축제행사 계획에서 어느 부분의 천만원이 소요되는 것 만큼 배제를 했는지 궁금해서, 왜냐하면, 금사에서는 8천만원을 가지고 하는데 군에서 군에서 일방적으로 천만원을 삭감해서 7천만원 행사를 하면 천만원에 대한 어떤 비용을 제하고도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기획서가 나왔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예, 그래서 저희가 7천만원에 대한 세부계획을 나름대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확정을 하는 게 아니고 주민들하고의 계획서를 다시 짜야 되는데 주민들하고도 지난번에 추진위원회 가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군비를 아직 의회에 통과는 안 되었습니다만, 우리가 많이 계상은 못 했다, 그러니까, 올해가 처음 시작하는 연도니까 일부는 좀 규모를 축소하든지 아니면, 규모를 꼭 확대해야 될 필요가 있으면 자부담을 늘리는 방법으로 해라, 그래서 올해 참외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된다면 내년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동기유발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조금 미진하지만 좀 축소를 해서 하는 게 좋겠다는 권고도 하고 설득도 좀 했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래서 7천만원의 사업계획서에 의해서 참외축제를 하기로 했습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그래서 주민들은 욕구가 가급적이면 군비를 많이 부담을 해줬으면 하는 그런 욕구입니다만, 저희가 여러 가지 형평상 어렵다는 것을 양해를 해서 주민들하고 규모를 7천만원으로 할 것인지 8천만원으로 할 것인지 기본계획을 가지고 주민들하고 추진위원들하고 몇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예산을 확정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박용일 위원   
당초에 본예산은 여주군비가 2천만원으로 상정되어 있었는데…….
○농정과장 이상춘   
예, 그렇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런데 시책보전비가 3천만원이 내려왔다고 해서 군비 2천만원 지원하려고 했던 것을 천만원 덜 주려고 하는 행위밖에 더 됩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그런데 그렇게도 생각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어떤 면에서는 2천만원을 계획을 했다가 4천만원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이 물론 위원님들이 통과를 시켜주신다면…….
박용일 위원   
애초 계획은 2천만원을 본예산에 상정을 했다가 계획서 없이 올라왔기 때문에 부결이 되었는데 도에서 3천이 참외축제로 내려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서 여주군예산 2천만원이 원래 계상되었던 것이니까 5천만원이 되어야 되는데 이제 와서 천만원을 감 시킨 것 밖에 안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옳으신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이고 좋은 말씀이고 우리 농정분야를 생각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렇게도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당초 2천만원인데 4천만원으로 물론 시책보전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증액을 해서 예산에 계상했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겠죠.
박용일 위원   
그것은 아는데, 일단 여주군에서 2천만원을 잡았던 것인데 3천만원이라는 것은 사실 농정과에서 도청에다가 열심히 노력을 하고 했기 때문에 3천만원이 지원된 것은 인정을 합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예, 고맙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 2천만원 했던 것도 아주 주면 좋은데 천만원을 뗐으니까 어차피 3천만원에서 4천만원 주는데 2천만원 생각했던 것보다 4천만원을 주는데 천만원 여기에서 임의대로, 8천만원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놓은 것을 7천만원 하고 천만원을 뗀 것밖에 안 되니까 사실상…….
○위원장 장학진   
박용일 위원님, 그 내용은 어차피 예산 삭감된 거니까 말씀 안 하셔도, 어차피 시책추진비로 내려온 3천만원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받아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말씀하실 때 조금 문제가 있어요.
박용일 위원   
항목이 정해져서 내려왔으니까 그것은 우리 여주군하고는, 일단 3천만원이 도에서 참외축제로 항목이 정해져 내려온 거니까…….
○위원장 장학진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면, 지금 형평성이 안 맞아서요 이게. 문제는 거기 있어요. 돈이 천만원이 됐든 2천만원이 되었든 문제가 아닌데 향후 참외축제에 기본적으로 어떻게 됐든 4천만원이 추가되는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예,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각 면단위에서 축제를 하면 그게 4천만원이 기준이 될 수 있어요. 형평성에 어긋난다니까. 지금 문제는 여기서 발단하는 거거든요.
어제 가남면에 배꽃축제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첫번째 배꽃축제를 하셔가지고 보고 왔는데 정말 멋있게 하셨어요. 그러면, 내년도에 분명히 거기도 배꽃축제에 예산을 좀 달라고 그럴 거란 말이죠. 지금 산북면의 품실제도 돈을 더 달라고 그랬다가 삭감을 당했는데, 문제는 시책추진비가 3천만원이 내려와서 4천만원이 되었지만 다른 데에 형평성을 어떻게 맞춰줄 것인지? 똑같은 축제를 할 때 이것은 아마 농정과는 예산팀에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이게 지금 당장 4천만원을 주는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내년도에 만약에 시책추진비가 안 내려와서 군예산으로만 할 때 4천만원을 지불이 될 거라고 예상치는 않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그런데 저희도 축제를 너무 많이 벌이면 또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품목별로 많이 해달라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무분별하게 너무 많이 한다면 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어차피 기존에 하던 것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금싸라기 참외축제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데도 하겠다면 해야죠. 배꽃축제 하겠다고 하면 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배꽃도 이천의 산수유 축제와 같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안정 면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참외축제와 틀린 것은 참외는 과일을 팔 시기에 하는 것이고, 배꽃은 꽃을 보는 시기에 하기 때문에 정서면에서 배꽃축제는 도움은 되리라 생각됩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아마 예산을 다룰 때 금년에는 어차피 배정된 거니까 나갈지 모르겠지만, 아마 예산계나 농정과에서 형평성에 맞게 아마 하시는 게 저희들도 예산 심의할 때 좋고 아마 농정과장님도 배정하기에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알겠습니다, 내년에 고민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부가설명인데요, 지금 여주군에 각종 천서리 막국수 축제도 있고, 이포 참외축제는 처음 하는 것이고, 품실축제는 4회째 하는 겁니다. 전부 다 각 지역에서 축제를 하는 이유는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고, 그 외에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있고 여주군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서리 축제에 그동안에 얼마나 투입이 되었는지 그것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가 파악을 안 해봤으니까. 그런데 앞으로 이러한 축제가 전부 다 지역에 기여하는 것만큼은 사실인데 앞으로 농정과장님께서는 이런 축제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지역기반조성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데 앞으로 어떻게 지원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저희가 품실제라든가 천서리 막국수 축제는 저희가 주관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다만, 농업축제가 진상명품전하고 올해 계상해서 처음 하고자 하는 금사 참외축제 2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축제를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고 각종 농산물의 판매소득효과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또한 여주군의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축제를 그렇게 많이 벌여가지고 하기는 또 어려운 실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축제를 하게 되면 심사숙고를 해서 농산물 판매액이 많은 것, 생산액이 많은 것 이런 순위로 순위를 정해서 하고, 또 주민들의 호응도가 많은 순위 이런 것을 참작해서 순위를 정해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추가설명을 다시 하겠는데요.
3천만원은 주민들이 기금을 마련했다고 그렇게 아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셨는지, 과장님께서 3천만원을 확실하게 해놓은 걸 확인하셨는지 그것을 여쭙겠고요.
또 이포 금싸라기가 그 동안에 제가 인근에서 계속 홍보를 해왔지만 가격 면에서 굉장히 산지에서 비싸다 그런 얘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관리차원도 앞으로 해나갈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예산 자부담을 한 것을 통장으로 입금한 것 확인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제가 대략 생각나는 대로만 말씀을 드리면, 농협에서 천만원을 대기로 했고요, 또 부녀회에서 백만원, 노인회 백만원, 의용소방대에서 또 얼마, 이런 식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도합하면 3,300 몇 십만원인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서류는 보지 않고 얘기만 들은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금사참외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견주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호원 쪽에 복숭아가 노점에서 많이 파는데 그쪽이 시중가격보다 좀 비싼 게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몇 %까지 비싸냐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대략 한 20% 안팎 비싸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산지의 신선도와 산지의 정취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싼 만큼 질 좋은 참외를 출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직 문서화한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 구상에 또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야 되겠다고 생각되는데 금사참외의 단점이 물참외가 있는데 물 참외를 없애는 방법을 고안해야 되고, 또 하나는 당도를 측정을 해서 당도가 몇 이상을 「대왕님표」 브랜드를 쓰게 하고 몇 이하는 쓰지 않게 한다든가 이런 것을 구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형태로 품질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다시 추가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외 품질에 대해서 지금 거기에 농협에서 번호를 다 부여를 해줘서 참외를 팔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도측정을 농정과장님을 중시로 해서 그것을 분명하게 이 참외는 이 지역에서 나온 확실한 브랜드라는 것을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라도 다른 여주군에서 지정해줄 수 있는 그러한 계기도 한번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아까 장기간이 걸릴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구상단계니까요, 그것을 빠른 시일내에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예, 김규창 위원입니다.
212쪽에 보면, 민자보에서 친환경 우렁이농법 지원사업이라고 나왔어요. 거기 1,300만원이 투입되는데 46㏊란 말입니다, 이게?
○농정과장 이상춘   
예, 예.
김규창 위원   
지금 농가가 지원이 되었는지? 또한 오리농법 외의 지원사업인데 친환경 오리농법이 이것도 인증이 들어갑니다. 지금 기 옛날 하던 농가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저희가 우렁이농법을 처음 지원합니다만, 옛날에 지역별로 조금씩은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오리농법이 또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었는지 오리농법이 금년도에 급작스럽게 늘어난 겁니다. 이미 여주관내에서도 소량으로 우렁이농법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규창 위원   
양평은 하다가 실패작으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렁이농법이. 그거 아십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그것까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규창 위원   
양평은 지금 우렁이농법을 하다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친환경농법으로 해서 지금 오리농법을 용문사 가는데 그쪽에 단지로 해서 거기에다가 지금 하고 있어요, 오리농법을. 그런데 지금 우리 여주에서는 늦게 우렁이농법을 하는데, 금액은 많진 않지만 몇 농가들이 신청을 해서 지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타 시·군의 모범사례를 봐서 추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오리농법이 좀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지금 기 오리농법으로 각 농가에서 수익을 많이 창출하는 부분이 여러 농가가 있습니다. 이런 농가가 수익을 더 창출하게끔 우리 농정과에서는 그런 부분을 더 지원을 해주셔야지, 오리농법 지원하는 거 보면, 오리 45% 지원합니다. 50%에서 5% 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지금 구태여 형평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여주군이 쌀 산업특구하고 해서 홍보도 많이 하지만, 여러 사람이 보기에는 친환경 오리농법이나 우렁이농법 등등 해서 여러 가지 농법을 하면 여러 사람이 눈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밖에 홍보가 더 잘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양평 같은 부분에는 개군만 지나와도 여주만 오면 크라목숀을 줘서 전 논두렁이 벌겋게 물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주 암만 전국에서 쌀 산업특구라고 지정이 되었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그런 일부농가들이 크라목숀을 뿌려서 파란데 빨갛게 물들어가는 이런 논두렁 이런 과정은 우리 농정과에서도 무슨 제재를 해주시던가, 이것을 제재를 해줘야 여주군이 쌀특구라는 이미지와 명성을 되살릴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되살릴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고요.
또한 축산분야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산팀장님도 여기 나와 계시지만, 이 축산분야는 이번에 FTA에서 거론이 엄청 많이 되었습니다. 쌀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습니다. 고로, 그게 뭐를 뜻하냐 하면, 축산이 쌀보다 엄청나게 이익이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런데 이번에 오늘 수입소고기가 미국산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방역입니다. 한번 구제역 터지면 여주살림 들어납니다. 한번 터지면 100억 이상 방역비로 나갑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갑니까? 여주군비로 나가야 됩니다. 요는 축산하시는 분들이 지금 방역비가 예년에 비해서 더 감소되었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그거 아시죠?
○농정과장 이상춘   
감소되지는 않았습니다.
김규창 위원   
사람들은 피부로 그렇게 느껴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부분은 그 방역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농정과에서는 축산팀장님이 올리시면 예산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은 정말로 여유있게 해주셔야 됩니다. 축산분야 방역시설 만큼은. 이게 한번 터지면 여주군 작살납니다.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좀 대안과 제시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좋은 지적사항이십니다. 구제역이라든가 조류 인플루엔자가 터지면 그 터진 강도에 따라서 틀리겠습니다만, 군비가 10억 내지 20억 내지는 긴급방역비로 투입을 해야만 잡을 수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실지 군비만 10억 내지 20억이고, 농가의 손실분까지 하면 100억 이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부의장님께서 질책하신 예산문제에 대해서는 친환경농업이나 축산분야 농업에서 적극적으로 내년도에는 예산투쟁을 해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리농법도 그와 마찬가지로 45% 비율인데 내년도에는 저희 입장에서는 한 60%까지는 지원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예산투쟁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고, 또 친환경농법 문제에서 저희가 제초제 사용 문제는 홍보를 더 좀 적극적으로 해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고, 또 내년 당초예산에 예취기를 일부 보급하는 것을 계상을 좀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라도, 전체적으로 다 예취기를 사주면 지난번에 한번 계산을 해보니까, 금액은 좀 부정확합니다만, 한 18억인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그렇게는 못 하더라도 양평과 경계지역만이라도 일부를 좀 사주면서 친환경쪽으로 유도를 하고 우리 여주군이 제초제를 안 쓴다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축산 분야 방역은 제가 예산을 완전히 꿰뚫어보지를 못해서 죄송한데요, 지금 축산계장한테 잠깐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렇게 많이 작년보다 삭감된 건 아닌 것 같은데, 긴급방역비 2천 여 만원, 그 다음에 각종 예방접종시술비라든가 방역비 등이 있는데 이것도 주민들의 여망이 많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김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아까 금사 참외축제 장소 문제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천연잔디로 해서 올해 공사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6월초에 참외축제를 하고 나서 7월 13일날 다시 전국 여자축구대회를 하게 되는데, 면장님한테 그렇게 물어봤습니다. 사람들이 밟아서 문제 없겠느냐 했더니, 보온덮개를 덮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보온덮개를 덮어놓고 축제를 하면 몇 백 명이 다니고 비가 오거나 그러면 그 밑에가 많이 ??습니다. 그러면, 전국 여자축구대회가 잘 될까 해서 거기에 대한 무슨 대책을…….
○농정과장 이상춘   
저도 그거까지 기술적으로 검토는 못 했는데 보온덮개를 덮는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금사면장하고 별도로 추가로 협의를 좀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참외축제 도는 코스가 트랙 쪽 있지 않습니까. 트랙 쪽으로 각종 진열을 해서 잔디는 극소수만 밟게 하는 방법, 이런 방법으로 하면 가장 많이 밟는 지역이 트랙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경익수 위원   
몇 백 명이 밟고 다니기 때문에 제가 의문이 나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경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최예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푸른들 가꾸기 지원사업에 호맥종자를 2천만원을 계상을 했네요?
○농정과장 이상춘   
예.
최예숙 위원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말씀을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농촌종합개발사업에 3억 7천이 계상이 되었었는데 지금 이게 7년 동안에 70억 들어가는 것인데 올해 첫해에 4억이 안 되는 돈이 계상이 되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돈 가지고 기반사업도 안 되는데 여기에서 또 사무장직급이라고 해서 또 삭감이 되는 것인데 이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예, 푸른들 가꾸기는 주민들한테 신청을 받아서 우리가 162㏊ 정도 종자대를 보조해주는 형태로 해서 권장을 하겠습니다. 또 친환경농법 하는 분들이 푸른들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큰 문제없이…….
최예숙 위원   
거름으로 사용하는 겁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예, 예.
그리고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은 지금 최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조금 예산확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예산확보의 문제가 균특회계로 확보를 해야 되는데 여주군의 균특회계가 연간 내려오는 것이 한 70억 안팎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찢어벌리다 보면 한 군데로 집중투자를 못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다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여주군에서 균특회계로 하던 것을 농촌공사로 이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하면 도에서 나온 균특회계 가지고 도에 나온 실링 가지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같아서 그리 줬거든요. 그러면, 균특회계에 조금 여유가 있지 않나 그래서 내년도는 크게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돈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충당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또 본 의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제가 오늘 저녁에 농림부장관을 잘 아는 사람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균특회계를 더 달라고 저녁을 같이 하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도 최선을 다해서 예산의 확보가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예산을 더 확보하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솔직한 얘기로 저희 힘만 가지고는 부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 좀 해주시고 각종 농림부라든가 여러 루트를 통할 수 있으시면 말씀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계획을 세워서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서 할 수 있도록, 주민들 계획을 세워놓고도 일을 못 하면 또 힘이 빠져서 일을 중단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여주군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예산확보에 좀 힘을 기울여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장학진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 증설이 3개가 늘어난다고 말씀하셨어요. 어디어디 늘어나는 겁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지금 신청한 데가 가남, 능서, 대신조합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게 다 적외선 증가입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싸이로로 해서 저온건조가 되는 그런 유형을 할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3군데요?
○농정과장 이상춘   
예.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216페이지 보시면, 수리시설 및 대형관정 운영경비 지원이 있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 인건비 증가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농정과장 이상춘   
예.
○위원장 장학진   
수리시설 및 인건비가 들어가는 겁니까 이게?
○농정과장 이상춘   
양수장이 여주군에 7개가 있습니다. 양수장은 관리를 하려면 인건비가 좀 들어갑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인건비를 얼마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몽리구역하고 좀 형평성에 안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인건비를 많이 줘야 된다는 주장 때문에 2천만원을 추가로 계상을 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운영경비 지원서 있을 겁니다. 경비지원 내역서 인건비, 전기료, 관정에 따라서 그 내역서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그런데 거기서 제가 정확한 기억은 안 납니다만, 우리가 예산을 배정한 것 만큼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것보다 추가로 되진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양수장에 2백만원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읍·면으로 예산배정을 2백만원으로 했거든요. 그래서 청구서를 2백만원 범위내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3백이나 4백이 들어가는 데도 2백만원 밖에 신청을 안 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내일 중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하여튼 높이 책정되었으면 높이 책정된 것, 또 낮게 책정되었으면 낮게 책정된 대로 있는대로 저희 위원님들한테 주셨으면 좋겠고요.
○농정과장 이상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217페이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5천만원이 내시가 되었는데, 계획서 있죠? 종합개발사업 계획서를 작성한 게 있겠죠?
○농정과장 이상춘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것을 저희들한테 1부씩 주셔서 저희들이 검토할 수 있게끔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책자를 농촌공사에서 만들어놓은 게 있는데요, 그 기본계획은 여분이 많지 않아서 필요한 부분만 카피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필요한 것만 해서 주시고요.
그 다음에 축산분뇨 처리사업에 이게 상사업 비용이죠?
○농정과장 이상춘   
상사업비보다 인센티브 명목으로 내려왔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인센티브로 내려왔어요?
○농정과장 이상춘   
예, 예.
○위원장 장학진   
이게 축산분뇨 처리사업이라고 해서 별도로 사업을 할 건 아니죠?
○농정과장 이상춘   
농가에 개별사업을 지원해주는 것하고 또 여주 양돈협회에 축분분뇨 유통사업단이 있습니다. 거기에 차량을 사주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그것도 축산분뇨 처리사업 계획서도 한꺼번에 마련해서 위원님들한테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축산분노 차량을 양돈협회에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예, 예.
김규창 위원   
지금 축협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여주축산업협동조합. 그 조직을 무시하고 양돈파트에다 준다? 지금 기 양돈파트에는 제가 보기에는 사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 로비를 잘 해서 그럽니까 아니면, 왜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농정과장 이상춘   
양돈협회가 축분 유통센터를 만들어서 운영을 잘 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을 정도로 그 만큼 운영을 잘 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또 의욕도 있기 때문에 그리 줍니다. 우리가 더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축협 쪽에 분뇨수거 차량이 처음 1대 4,500만원짜리가 나올 때 축협하고 협의를 했었습니다. 이것은 축산농가의 대표단체기관이니까 축협에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권장을 했습니다만, 거기에서 조직상 여러 가지 문제상 어렵다 해서 양돈협회에 주기 시작해서 양돈협회에서 축산분뇨 유통사업을 키워서 활성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280만평 상당히 많은 면적입니다. 전국에서 3~4번째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럴 정도로 액비를 많이 살포하는 면적을 확보하고 열성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을 지원해줘도 저는 특혜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잘 하는 데야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또 충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해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지금 대신면에 있는 탱크 말이 없어서 지금 과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두고 봐야 될 부분이고 그것은, 그런데 지금 축협에서 이것을 후회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것도 보면, 분뇨차량이라는 게 한 일부분만 거기 기 해주고 축협에는 안 해주고, 축협에도 해주긴 해줬는데……. 해줬죠?
○축산담당 권병렬   
해줬습니다마는, 축협에서 원하지 않는 사업입니다.
김규창 위원   
지금 그 부분이 축협에 이사회 할 때 그런 부분이 나왔다라면 축협의 이사들이 그것은 환영할 겁니다. 이사회 때 지금 안 하고 양돈협회로만 가서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흐름이. 그런데 축협에도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은 선호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양돈협회에서 축분차로 해서 탱크 채우려고 그러나본데 일단 그런 부분을 여주군은 여주군축산업협동조합이라는 큰 조합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런 말씀을 해보시고 이런 계획을 수립하셨는지?
○농정과장 이상춘   
금년도에는 제가 축협하고 협의한 게 틀림없이 없습니다. 없는데, 축산분뇨는 대개 한우나 젖소도 많이 나오지만 양돈 쪽에서 두수가 많기 때문에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양돈농가들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고, 또 축협에 저희도 얘기를 안 했지만 축협장이나 축협 임직원들이 저희한테 그런 것을 지원해주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얘기한 적도 제가 농정과장을 하면서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을, 또 이미 양돈협회 축분 유통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쪽을 열심히 하는 데 계속 지원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이번에 인센티브를 따온 것도 양돈협회의 노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으로 주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축협에서 적극적으로 저한테 원한다면 금년 사업은 모르겠지만 추후 사업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러면, 같이 축협하고 검토를 하셔서 어느 부분을 해야 효율성이 있나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그렇게 협의는 해보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제가 추가질문 하나 드리겠는데요.
지난번에 농업기술센터인가 축산처리 방법에 대해서 개선한 거 한번 시연한 적 있죠?
○농정과장 이상춘   
미생물포입니까, 아니면, 액비처리 시범포로 고구마를 심어서 비교전시 한 게 있거든요?
○위원장 장학진   
아니, 냄새제거.
○농정과장 이상춘   
냄새제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것은 없고요, 상거리 남기용씨 농장에서 약품제조이름도 잊어버렸습니다. 그 약을 투여해서 시연한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이런 축산분뇨 처리사업에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게 있으면 그런 것을 지원해서 정말 하수종말처리장에도 냄새가 안 나야 되고 그런 사업으로 지원해주시면 더 좋은 방법이 얼뜻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 확실한 것은 아직 저도 데이터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한번 농정과장님이 그 냄새 안 나는 시스템을 아셔가지고 그런 데 지원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이상춘   
지금 발효제도 일부 지원해주고 있는데 제한적입니다. 농가에 한 10% 정도밖에 안되는 금액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게 기회가 된다면 더 확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농정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후 회의를 마치고 저녁식사 후 8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나오셔서 223페이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지역경제과장 이세채입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25페이지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기존에 기획감사실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설명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26페이지 하리 제일시장 건축물철거 및 폐기물처리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주차장사업을 추진한 게 있습니다. 하리 제일시장 옆 주차장사업을 추진할 때 타설준공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기한이 있어서 천만원을 부득이 불용시키고 올해 다시 예산을 확보해서 마저 사업을 끝내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추진은 주차장내에 있는 사람이 이번에 예림장 앞에 세차장으로 이전하기 위해서 예림장 앞에 있는 세차장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가 되면 건축물을 철거해서 5월중에 이주가 되고 5월중에 폐기물처리까지 다 해서 늦어도 6월달까지는 주차장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창리 먹자골목 도로포장에 대해서는 현재 창리 먹자골목은 그전에 하수도맨홀 4m × 4m가 가운데로 지나가서 복개를 공사한 그 위에 도로를 만든 곳인데 현재 포장상태가 아주 불량스럽습니다. 그래서 그 불량스런 위에다가 덧씌우기를 하기 위해서 저희 지역경제과에서 상권살리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5천만원을 창리 먹자골목 도로포장에 있는 것을 기존에 포장된 것을 긁어내고 폐기물처리한 다음에 다시 치우는 것으로 해서 5천만원의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장 227페이지 일시사역인부임은 현재 기존에 세운 예산에 대해서 부족분에 대해서는 일용인부가 증가된 것을 보충시키기 위해서 추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228페이지 사업용차량 유류사용량 조사인부임 2명 추가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가 유류보조금이 화물자동차는 537업체 7,480대, 여객자동차는 155개 업체 245대를 저희가 사업추진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유류보조금에 대해서 상반기, 하반기에 대해서 이 업체들이 가지고 온 영수증을 근거로 해서 두 번에 걸쳐서 2회를 한 업체에다 주게 되어 있는데 올해부터는 1/4분기, 2/4분기 분기별로 지급을 하게 되기 때문에 작년보다 업무가 2배 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무는 2배 늘었지만 정규직은 늘지 않고 정원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일용인부임으로 충당시키기 위해서 부득이 사업용차량, 유류사용량, 조사인부임으로 2명을 추가적으로 한 것입니다.
다음 공영버스 운행결손 조사인부임에 대해서는 마찬가지 인부임 인상에 따른 부분입니다.
다음 등기우편 요금, 운송방해 피해보상심의위원회 참석수당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난 2006년도에 화물연대 파업 때 저희 여주군 소속에 화물차량 2대가 방화로 인해서 파손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상을 전액 국비로 지급하기 위해서 보상심의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 보상심의회를 개최하는 위원들의 수당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류보조금 지원 특근매식비는 아까도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업무가 2배 늘었기 때문에 이것은 야근을 하는 비율로 볼 때 작년 비율로 볼 때 작년 비례해서 배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교통행정계 직원들의 특근매식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장 229페이지 유가보조금 신청조사 여비가 되겠습니다. 마찬가지 들어온 유류신청서 영수증에 대해서 재확인할 수 있는 현장에 대해서 여비가 작년까지는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통경비라든지 또한 타 부서의 여비를 갖다가 쓰고 이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금년도 추경에 이것을 확보해서 유가보조금에 대한 것을 정확히 조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중간에 사업용 화물자동차 번호판 교체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대형차량에서 일반 3,119대에 대해서 번호판가격이 18,000씩 지급되고 트레일러는 번호판이 하나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410대, 보통 2,616대 해서 총 소요되는 것이 1억 168만 8천원인데 기존에 작년에 예산에 확보된 것은 9,386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이게 전액 국비로 되기 때문에 국가에서 추가 부족한 것을 이번에 예산을 보내줬습니다. 그래서 국비로 전액 보충해서 추가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부족된 663만 9천원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도비가 지원되어서 재정지원금을 확보하는 겁니다.
다음 장 230페이지에 있는 시내버스 재정지원은 군비의 지시부담에 의해서 도비가 늘어났기 때문에 도비의 늘어난 비중에 따라서 군비에서 추가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시설비에 정류소 표지판 설치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가 정류소 표지판은 지금 전산화가 되었기 때문에 정류소 표지에 대해서 차량이 지나가게 되면 몇 시에 무슨 버스가 지나갔다는 것인지 전산화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부족한 것을 세우기 위해서 앞으로 많이 부족되지만 우선 35개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승강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승강장을 저희가 요구한 게 29개가 되는데 그것을 다 충족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10개만이라도 이번 추경에 확보되어서 10가지를 추가적으로 해서 6천만원을 저희가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승강장 보수는 현재 차량으로 몰래 훼손해놓고 도주한 차량이 있는가 하면, 또한 사람들이 어떤 훼손을 시켜놓고 누구든지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보수비가 매년 많은 소요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도 많은 보수비를 지원했지만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4,100만원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정차대 설치는 택시승강장이 되겠습니다. 현재 삼성아파트 앞이라든지 이런 곳에 택시승강장을 요구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5개소를 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고자 하겠습니다.
다음은 231페이지, 차량등록 민원실에 복사기가 5년째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연수 지났고 또한 복사하는 게 양호하지 않기 때문에 복사기 1대를 차량등록사무실에 설치하기 위해서 복사기 1대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일반회계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예, 경익수 위원입니다.
226쪽에 보면, 하리 제일시장 건축물 철거가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하시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예.
경익수 위원   
그런데 그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입니까, 무료 주차장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것은 저희가 24억에 대해서 조례를 나중에 개정해야 됩니다. 현행 조례에서는 무상위탁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리 제일시장에서 1억 6,500만원을 부담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부담을 부담한 것은 여태까지 한번도 없는데 그 시기에 우리가 국비와 도비 받을 적에 그것이 부담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쓰고자 하는 데에서는 부담을 해라 해서 1억 6,500만원을 제일시장에다가 받은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그런 어떤 원인자가 되어 있을 때는 무상위탁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재 조례상에는 무상위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갈 때는 그 조례를 개정하든지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경익수 위원   
그럼 현재 1억 6,500만원을 받아놓고 있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우선 1억 6,500은 다 받지 못했지만 일부를 받았습니다. 5천만원 받고, 1억 1,500만원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주겠다고 약속을 받아서 현재 하리제일시장에 있는 재산을 압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경익수 위원   
제일시장 쪽에서는 부담금을 안 낸다는 말이 들려서…….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압류를 해놨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가 처음 부담금을 받고, 그 뒤에는 부담금을 받으라는 것이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할 시기가 2004년도인가 2005년도에 처음 할 때만 그게 나오고 그 다음에 재래시장 지원에서 보게 되면 부담지시가 없어졌습니다.
경익수 위원   
현대정형외과 공영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경익수 위원   
그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그 옆에 불법주차 하는 차들이 많아서 만약에 그게 유료주차가 된다면 또 역시 그 옆에도 불법주차가 많을 거라 예상이 되어서 무료주차장을 만들면 그 주변에는 불법주차를 안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주차타워 옆에도 작년에 위원님께서 확보해주신 CCTV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바로 타워 옆에 제일 보기 나쁜 것이 유료주차장은 텅 비어 있는데 옆에다 대고 있는 것이 굉장히 보기도 나쁘고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다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예, 최예숙 위원입니다.
업무추진비에 보면, 창업지원자금…….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업무추진비는 저희가 관여하지 않고 기획감사실에서 합니다.
최예숙 위원   
창업지원 추진비에 보면, 기업창업활동에 2백만원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최예숙 위원   
그 적은 돈 가지고 어떻게 창업지원을 할 수 있는지, 액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을 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기획감사실에서 총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창업할 때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시책업무추진비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한테 커피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최예숙 위원   
그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최예숙 위원   
창업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예, 박명선 위원입니다.
230페이지에 보면, 시설비가 있습니다. 정류소 표지판 설치가 35개소인데 표지판이 어떻게 설치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정류장 표지판이라고 해서 원형으로 있으면서 설치되는 게 있습니다. 그 금액은 많지 않지만 거기에 어떤 센서가 있어서 자동차가 지나가든지 그러면 그것을 감지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감지하는 시설이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아, 정류장에는 번호판이 있어서 그 번호판에다가 전화를 하게 되면 몇 시에 차량이 온다는 것을 전화로 자동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이 설치가 되면 저희가 홍보를 널리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우리 동네 앞에 차량이 온다간다 알 수 있고, 번호판이 몇 번 번호판이면 몇 시에 차량이 지나간다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5개 신청했지만 앞으로는 이게 시범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더 확대시켜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안 가지고 계신 거 있으시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한번 교통지도계장한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게 좀 이상해서 여쭤봤더니 내용을 잘 모르겠네요, 설명을 들어도요? 그것 좀 자세하게 모형을 해서 해주시고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알았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다음에 버스승강장이 기존에 서 있는 게 몇 대분이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저희가 승장장이 316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아니, 예산 선 게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기존에 먼저 저희가 8대는 다 햇습니다.
박명선 위원   
버스승강장이 당초 본예산에 선 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6대인데요, 해달라는 데는 많고 해서 보수비 일부 해서 8대를 설치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8군데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그래서 이번에 모자라고, 지금 6대 말고도 요구 들어온 게 저희가 먼저 연초에는 29대인데 지금 다시 또 추가적인 게 55대나 각 읍·면에서 들어왔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번에 반영을 해줘도 1/3도 못 하는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래도 많이 모자라지만 확인해서 진짜 필요한 곳에 먼저 하고 차츰차츰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1/3밖에 못 하시는 거 아니에요, 지금? 이 예산을 반영해줘도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그래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제일 필요한 곳.
박명선 위원   
그것을 먼저 기존에 한 것하고 앞으로 예산이 되면 할 데를 좀 알려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것이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위원님한테 알려드리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버스승강장이 보수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차량이 들어가든지 유리 있는 것을 깬 데가 많습니다. 유리가 깨지지 않는 아크릴도 막 깨지는데 이게 강화유리거든요. 강화유리가 저희 문에 하는 유리예요, 현관문. 그런데 그것까지 깨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도 한번 갈면 굉장히 많이 예산이 서게 돼요.
박명선 위원   
그런데 버스승강장은 제일 좋은 표준모델로 해서 점차적으로 바꿔나가신다고 그랬죠, 먼저?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은 먼저 설명드린 것처럼 그것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먼저 8대도 그것으로 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옛날에 한 건 모형도 나쁘고 옛날에 한 것은 점차적으로 개선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보니까. 미관상도 그렇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래서 아까 55군데인데 거기가 다 신설이 아니라 기존에 만든 거 있죠? 거기 게 스물 몇 대 정도 됩니다.
박명선 위원   
그것은 아주 미관상도 안 좋고 그러니까, 예산을 다음부터 많이 확보를 하셔가지고 그런 것을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알겠습니다, 미관에 저해가 없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김규창 위원입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하신 보충질의를 좀 할까 합니다.
승강장을 새로 지금 보기좋게 하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김규창 위원   
그런데 가서 보니까, 뭐를 붙였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처음에 하는 데기 때문에 유리를 몰라볼까봐 옆에 테이프를 아직 안 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김규창 위원   
뭘 붙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승인은 안 해줬는데 뭘 붙인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유리에다 붙이진 않았습니다.
김규창 위원   
위에 말입니다. 가산마루에 새로 신설했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김규창 위원   
거기에 위에 모형물이 붙여져 있는 것 같던데요? 그거 판 겁니까, 그린 겁니까?
○교통지도담당 조경원   
싸인 디자인이라고 해서요, 그것은 나중에 뗄 수 있도록 실크 가지고 붙여져 있는 겁니다.
김규창 위원   
붙여져 있는 거죠? 떼면 다른 도면이 나오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김규창 위원   
그런데 그게 부착된 게 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시정을 할 부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몇 군데 그것을 봤어요. 그런데 거기 뿐만 아니에요. 그 부분을 수정 보완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김규창 위원   
그게 미관상으로도 안 좋더라고요. 떨어져서 다시 부착되고 판박이로 박혀져있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설치했을 때 일일이 다 한번에 했었는데, 그때는 됐었는데 다시 한번 들어가봐서 미비한 것은 다시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조각으로 되어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조각은 아닙니다.
김규창 위원   
그게 붙인 거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김규창 위원   
앞으로 시정을 해야 될 부분이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이 이번에 도비가 많이 내려왔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내려왔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많이 내려왔는데 지금 우리 여주군에 시내버스 재정지원을 했는데 이게 적자노선 재정지원이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적자노선 재정지원입니다. 먼저 한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조사를 해서 주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평일날, 여주장날, 그리고 또 일요일날과 토요일날 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적자노선이 버스가 다니는 횟수가 있잖아요. 그 횟수를 해서 적자폭을 해서 보조를 해주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런데 그 횟수대로 다니는 것을 확인해본 적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것은 저희가 인부 임차했을 때 거기에 사시는 직접적으로 이용하시는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을 받을 겁니다.
○위원장 장학진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도 한번 하겠지만 빠뜨려먹는답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중간중간에 해서 만약에 10회로 왕복을 해야 되는데 한 3회를 빠뜨리고 7회만 다닌답니다. 그래서 많이 빼먹는다는데 그것을 저도 한번 검증을 해봐야 되는데 지역경제과장님도 한번 그것을 하셔가지고 적자노선에 대해서는 확실히 한번 더 짚고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다음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택시정차를 설치할 데 터미널 앞의 개선방안을 좀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현재 안을 갖다가 이만덕 개인택시 위원장님이 주셨는데 그것은 너무촌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의 타 시·군을 봤는데, 원주에도 가서 저희가 봤는데 시원찮더라고요. 옛날 구형이기 때문에. 그래서 서울에 가서 보니까, 서울에도 마찬가지 썩 마음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결정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결정을 해서 여주터미널 앞이라든지 해서 택시승강장을 할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거기에 눈이 오거나 비가 오면…….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사람이 비를 맞지 않고 승차하거나 하차할 수 있게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그거 한번 검토하셔서 좀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리시장에 1억 6천만원 중에서 5천만원만 지금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탕감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애초에 자부담을 하기로 해서 국비가 들어온 거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래서 저희가 압류를 한 것이 지금까지 풀어주지 않고 있는 것이 그겁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부담할 1억 1천만원을 아직 안 냈거든요. 그래서 압류를 풀어주지 않고 하리 제일시장 재산을 압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어차피 빨리 하긴 해야 되는데 자부담이 들어오지 않으면 시행을 하지 마세요.
이것은 사후에 나중에도 압류된 것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방금 경익수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버티기 작전에 들어갈 것 같은 그런 저도 들은 얘기가 있어요. 들은 얘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도에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도에서도 한번 검토해보겠다고 했는데 정확한 것은 아직 회신을 못 받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만약에 그게 도에서 탕감을 해준다면, 탕감을 해줄 수 있는 지침이 있다면 탕감해드리면 제일 좋겠죠. 제일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자부담을 납부한 다음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공사 먼저 시작해놓고 다 해놓으면 압류처분 되어 있더라도 돈 받기 힘들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그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405페이지 주차장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405페이지 주차장 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특별회계의 세출예산에 대해서는 일반운영비 408페이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 무인단속카메라 심사위원 수당인데 1인당 25만원씩 되겠습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저희 군에 심사위원들은 8만원 정도로 있는데 이 심사위원은 조달청에다가 우리가 의뢰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심사위원을 선정해서 1인당 25만원씩에 심사위원수당이 지급됩니다. 그것을 우리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인단속카메라 심사위원 선정을 현재 조달청에다가, 우리가 여기에서 선정하기가 어려워서 조달청에다가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이 심사위원 수당을 우리가 부담해야 됩니다. 그래서 부득이 예산에 심사위원 수당 8명에 대한 것을 2백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3월 30일날 의원님들께서 불법주정차에 대해서 계도를 해주셨는데, 그래서 저희가 여기 지나면서도 마찬가지 불법주정차 이동식 단속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사람이 가서 주차를 불법 주차했을 때 그것을 주차딱지를 끊게 되거나 하게 되면 그 사람과 말다툼과 언쟁이 벌어지기 쉽기 때문에 무인감시카메라라든지 이러한 불법주정차에 대한 이동식 단속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그런 것은 없어지리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이천이라든지 양평까지도 마찬가지 이동식 감시카메라가 있습니다. 이것을 설치하게 되었을 때 싸움이 반에 반으로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추경에 주정차 특별회계에다가 불법주정차 이동식 자동단속 시스템 구축으로 4,400만원, 그리고 자산취득비에서는 차량번호 인식형 PDA를 구축하는 것이 천만원, 그리고 또한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할 수 있는 차량 1,500만원을 계상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뒤에 410페이지에 대해서는 주차장 사업 예비비가 나가기 때문에 5억 1,415만원으로 축소되겠습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주차장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자동단속 시스템 구축을 해서 예를 들어서 예산을 편성을 해주시면 차량구입하고 단속 시스템하고요, 그렇게 하는데 그 운영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입해서 하게 되는데 시내만이 아니고 각 읍면에서도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것이 능서하고 대신에서 차량이 정체가 된다고 많이 요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출장해서 가게 되면 왔다갔다 두 번, 예를 들어서, 쭉 가면서 PDA라는 것이 번호판을 인식하게 되는 겁니다. 가서 감지하고, 5분 뒤에 다시 그 길을 갔을 때 먼저 5분 전에 봤던 번호판이 있으면 인지되어서 바로 거기에서 불법 주정차로 저희 상황실로 와서 불법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쪽으로 가면서 예고는 5분 전에 합니다. 한번 가서 5분 후에 다시 와서 다시 그 길을 갔을 적에…….
박명선 위원   
예고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경광등과 마이크로 합니다. 방송까지 하면서.
박명선 위원   
방송까지 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예.
박명선 위원   
이게 면단위는 좀 그런데, 읍 단위에는 사실상 예를 들어 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소지가 많은데…….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처음에는 그런데요, 나중에도 그런다면 다 없어지고, 지금도 마찬가지 우리가 경광등 키고서 방송을 해서 5분 내에 사람이 들어가잖아요. 거의 그 자리 인근에 없는 사람 말고는 다 파리 쫓듯이 없어집니다.
박명선 위원   
이게 예를 들어서 하게 된다면, 사전에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홍보는 지금부터 해야죠. 왜냐하면, 예산에 확보가 된다면 구입하고 시스템 될 적에 하게 됩니다.
박명선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차 세울 데가 없단 말이에요. 차 세울 데가 없는데, 과연 그럼 이 차를 어디 세워놓고 다니느냐가 문제란 말이예요 지금. 그런 것을 생각을 해보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주차난이 제일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세종로하고 여흥로 군청 앞에라든지, 청심로, 그리고 우암로 몇 군데 지정한 곳을 집중단속하는 것이지 모든 골목골목을 다 단속하기는 저희도 힘들지만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차가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어렵고, 주노선에 대해서 단속을 하려고 합니다.
박명선 위원   
그 날 우리가 한 1시간 정도 했는데 내가 지나오다가 몇 사람한테 얘기를 들었어요. “이런 큰 도로만 계도를 하고 단속을 하느냐, 저 뒷골목에 가봐라.” 그런 사람도 있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런데 그 뒷골목에 가서 다 쫓다보면 한이 없어요.
박명선 위원   
그렇죠.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 그러고서 왔는데 이게 어디 쫓을 데나 마련해놓고 단속을 해야지. 그래서 내가 건설과에서도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여주제 할 때 여주초등학교 뒤로 내가 먼저도 도 관리청에서 왔을 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런 사항을 내가 직접 파악을 해보겠습니다마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저희가 이번에 여주제 말씀하신 거기에다가 240m 주차장을 만드는데 30억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국가에서는 한푼도 지원이 없답니다. 천상 100% 군비로 부담해서 설치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주제 할 때는 그 만큼을 또 빼겠다는 얘기예요. 제방을 쌓지 않고 너희가 주차장 만들 거니까 주차장 만들면서 그것을 해라라는 것이…….
박명선 위원   
이 건은 하여간 우리 위원님들이 심도있게 논의를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은데요. 하여간 내용은 알았습니다. 그런데 쫓을 데를 마련해놓고 쫓아야 되는데.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래서 저희가 여주 먼저 보건소 옆에 거기에도 마찬가지 주차장을 설치해놓고 그 위에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위쪽은 그쪽으로 유도하고 있고요, 하리에도 마찬가지 하리농협에다가 협조를 구해서 하리농협에 낮 같으면 많은 곳이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협옆에 공터 거기하고 알파마트 옆 공간이라든지 공간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하게 된다면 예를 들어서 이게 아마 홍보를 대대적으로 기간을 두고 해야 되겠고, 그 차선책으로 주차장 확보를 해야 되겠고, 그리고 나서 단속을 해야 주민들하고 마찰이 없지, 어디 갈 데는 없고 쫓아만 내면 어디 가 세우라는 거예요. 그런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런데 워낙 토지가격이 지금 현재 중앙프라자 뒤에 거기에도 주차장을 만들려고 알아봤더니 평당 7백만원, 그러면, 100평을 사게 되면 굉장한 금액이 됩니다. 100평 사봐야 몇 대 대지도 못해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시내에 주차장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읍·면 소지재에서도 주차장을 읍·면장님들이 많이 요구하고 있지만 거기도 마찬가지 읍·면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린 게 토지를 마련하게 된다면 저희가 포장이나 주차시설은 저희가 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아직 부지가 확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까지 구입해서 주차장 만들기에는 우리가 주차장 특별회계에 있는 돈이 없고, 땅을 어떻게 일시사용이라든지 해서라도 저희가 주차장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 것도 점차 없습니다.
박명선 위원   
하여간 일단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예, 박용일 위원입니다.
다른 심사위원들은 수당이 여주군에서 한 8만원 되는데 여기는 무슨 심사위원이 25만원씩입니까? 어떻게 생긴 사람들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대학교수 해서 심사위원인데 조달청의 기준이 그렇답니다.
박용일 위원   
여기도 위원회 위원이 각 대학교수들인데…….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위원회 참석수당이 8만원, 심의할 때는 또 25만원 그렇게 정하게 되어 있답니다.
○위원장 장학진   
제가 심의수당에 대해서 사전에 봤는데 조달청 심의규정에 의해서 심의수당이 결정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박용일 위원님하고 똑같은 말씀을 담당자한테 줬는데, 그런데 그게 조달청에 정해진 가격이라 여기 그대로 올라온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되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 추가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박명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무인카메라 이동식 CCTV는 기능을 많이 검토를 했어요. 검토를 해서 그렇게만 된다면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계도가 굉장히 잘 되는 입장인데, 그 기계상으로 보면. 그러면, 다툼의 소지가 사람으로 할 때보다는 없어질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인식하고 바로 딱지를 떼는 게 아니라 그 감지하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 이후에 그 자리에 와야만 되기 때문에 기능상에는 참 좋아요. 기능상에는 그렇게 하면 굉장히 좋다고 보는데 과연 우리가 불법주차가 가장 심한 곳만 할 것인지 아니면, 이면도로가 지금 도로만 뚫러놓으면 다 주차장이 되잖아요. 도시계획도로로 만들어놓으면 다 주차장화 되는데 사실 저는 주차단속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면도로 소방도로가 다 주차장이 되어서 근본적으로 우리가 주민들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의 차이는 있겠죠. 그런데 우리가 제일 불법주차가 많이 되는 중앙통하고 여흥로, 세종로 이런 데는 어차피 이게 위원님들하고 결정하겠지만, 만약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아마 구입하는 시간도 있고 또 심의하는 시간도 있고 엄청 많지 않습니까. 그것을 유인물로 해서 홍보활동을 많이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시스템 구축이라든지, 또한 조달요청 해야 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어렵습니다. 예산이 확보되어도 마찬가지 심의하고 선정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을에 한 10월달에나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그 기간동안은 예산이 확보된다면 저희가 군민들한테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기간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또한 저희가 예고를 할 때, 딱지만 끊는 게 아니라 예고도 하고 있습니다. 예고할 때 이것을 병행해서 홍보전단을 배부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고정식 우리 CCTV 있죠? 4개가 예산에 잡혀 있는데 아직 발주 안 나갔습니까? 그것도 이거로 같이 심의하실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조달요청을 해서 조달청에서 심의수당이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지금 심의수당이 불법주정차 이동식 CCTV도 같이 병행해서…….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아닙니다, 이것은 그게 들어오게 되면 따로따로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따로따로예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이 25만원은 고정식 CCTV 4대 가지고 심의할 거고, 이것은 나중에 별도로 심의수당을 또 줘야 되겠네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이것은 군에서 발주가 가능하다면 25만원의 심사수당을 주지 않고 군 회계과에서 발주하는 방법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래서 어차피 예산이 CCTV 4대가 섰으니까 빨리 심의를 하셔서 설치를 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이라고 보는데 추진을 빨리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지금 계속 주차장 관계로 인해서 왈가왈부 하는데요. 지금 골목으로 차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예.
경익수 위원   
화재가 났을 때 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 주차장에 대해서는 우리 군청 뒤 도로를 2층으로 덮어서 여종고부터 고려병원까지 도로위로 주차장 시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도로위에 집을 지어서 옥상처럼 그렇게……?
경익수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 비용은 너무나 많습니다.
경익수 위원   
우선 군청 뒤에만, 군청도 지금 주차장이 많이 모자란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과장 이세채   
그거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미관상하고 사업비 이 2가지가 복합되기 때문에 우선은 뒤에 인조공장물을 설치하는 것보다 토지를 매입해서 토지에다가 주차타워를 설치하는 방법,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리고 불법주정차 문제는 이게 예산 가지고 다룰 문제는 아니고 별도의 시간을 가져서 여주읍내의 불법 주정차 개선대책을 별도로 시간을 만들어서 위원님들하고 토론할 시간을 가집시다.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장님 나오셔서 233페이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산림공원과장 황금필입니다.
산림공원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235쪽 시설비로써 대신체육공원, 태평리 제2근린공원 토지매입비입니다. 각각 4억원, 6억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상리 근린공원 화장실 신축공사비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지적하신 바와 같이 공원내에 화장실이 없어서 주민들이 많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신축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오학지구 체육공원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비입니다. 오학지구도 인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곳에 체육공원이 없어서 그 곳에 체육공원을 신설코자 실시설계용역비를 세웠습니다.
다음은 세종로 중앙분리대 개선사업입니다. 버스터미널 앞에는 관목을 보식하도록 하고 군청앞에서 현대 아파트 입구까지는 경계석 교체, 회양목 식재, 관목을 보식토록 하겠습니다.
236쪽, 자투리공간 소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가남면 버스터미널 앞에 삼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 곳에 보도블럭으로 해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곳에 파고라 1식과 벤치 3개, 교목과 관목류를 식재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경기녹지재단에서 천만원을 지원하고 저희가 천만원을 부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37쪽, 일용인부임으로서 산림욕장 환경미화원 2명에 대한 인건비로써 금년도에 인건비가 상승되어서 상승된 분을 증액코자 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238쪽 하단에 일시사역인부임입니다. 산불감시원 고용에 따른 단가가 3만원에서 3만 2천원으로, 산지전용관련 복구비 관리인부임이 29,000원에서 3만원으로 증액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산림병해충 방제에 따른 소나무재선충병 2차 예찰조사인부임입니다. 이 인부임은 시책추진보전금으로써 전액도비로 증액이 되는 사항입니다.
다음 240쪽, 일반운영비로써 소나무재선충 2차 예찰조사운영비가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책보전금으로써 증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산불홍보물 제작이 되겠습니다. 깃발과 리본, 현수막 등 저희가 제작을 해서 각 읍·면에 배부하는 사업비로서 증액분입니다.
241쪽, 산림병해충 방제입니다. 동력천공기를 구입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써 병해충 방제 일반운영비에서 자산취득비로 세목이 변경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산림병해충 방제 약제 주입구 구입인데, 이것은 단가가 변경되어서 증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기타보상금으로써 명예감시원 보상금이 되겠습니다. 재선충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서 명예감시원을 위촉해서 지급하는 그러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242쪽, 시설비로써 보호수정비사업입니다. 보호수 외과수술에서 주변정비사업까지 국도비가 변경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소나무 재선충 고사를 위해서 당초에는 70본으로 사업비를 계상했습니다만, 150본으로 물량이 증가하는, 80본 증가분에 대한 증액분이 되겠습니다.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와 우량소나무 보존사업 기초조사비는 단가가 변경됨으로써 증액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효성 항공방제 사업비, 지상방제 사업비, 다음 장에 속효성 지상방제 사업비도 마찬가지로 단가가 변경되면서 증액 내지는 감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단부분에 참나무 시들음병 수간약제 주입과 수간약제살포 방제사업비는 국도비 보조로써 군비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245쪽, 자산및물품취득비로써 동력천공기 구입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자산취득비로 세목변경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단부에 시설비로써 산림욕장 유지관리비는 세종, 마감, 황학산 산림욕장에 대해서 시설물 보수 및 제초작업, 또는 시비작업, 전지작업을 하는 사업비로써 증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근린공원 유지보수입이다. 상리공원에 대해서 수중모터 교체와 분수모터 교체, 수목보식, 시설물 보수가 되겠고 영월공원에는 소나무 전지를 하는데 따른 증액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양묘장 관리입니다. 인건비를 시설비로 세목변경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246쪽, 일시사역인부임으로써 양묘장관리 인부임은 시설비로 세목변경코자 하는 사항으로써 감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247쪽, 시설비로써 저희가 2006년도 푸른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 최우수 군으로 선정이 되어서 거기에 따른 상사업비로써 전액 증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조림사업 중에 생태조림부터 리기다 소나무 갱신조림까지는 운반비가 증액이 되어서 증액되는 그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8쪽, 공익조림과 큰나무 조림, 조림지 사후관리사업비는 단가변경에 따른 감액부분이 되겠습니다.
하단 부분에 시설부대비로써 푸른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마찬가지로 도의 상사업비를 지급받아서 증액되는 그러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249쪽 조림사업 중에서 생태조림부터 다음 장 조림지 사후관리 풀베기까지는 본사업추진에 따른 부대비용으로써 증액 또는 감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250쪽 하단에 민간자본보조로써 조림사업에 대한 경제수 일반조림부터 252쪽 생태조림까지는 산지에 대한 민간자본적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252쪽 08 조림지 정리입니다. 내년도에 심을 나무 대상지에 대해서 조림정리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그러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내년도 조림 65㏊분에 대해서 정리작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하단부에 자치단체간부담금이 되겠습니다. 야계사방에서 253쪽 예방사방까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저희는 군비만 부담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림공원과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박명선 위원입니다.
여주근린공원 화장실 신축 공사요. 이게 1억 5천이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몇 평 짓는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18평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18평인데 1억 5천이 들어갑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금 화장실을 전하고 달리 시설을 좋게 하고, 또 겨울철에 난방이 잘 안되고 그러면 화장실이 동파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감안을 해서 충분히…….
박명선 위원   
그러면, 평당 얼마가 들어간다는 얘깁니까? ㎡당 250만원이면 한 8백만원 들어간다는 거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예.
박명선 위원   
어떤 시설로 하길래 이렇게 많이 들어가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다른 데 같은 경우에 보면, 상당히 많이 투자를 해서 하는데 저희도 한번 여주 중심가에 있고 그래서 아직 실시 본설계는 안 해봤습니다만, 최상급으로 화장실을…….
박명선 위원   
설계는 아직 안 해봤고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예.
박명선 위원   
평당 8백만원이면 어떻게 어떤 것으로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하여간 그것은 설계를 한번 보겠습니다, 나중에 되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그리고 247쪽에 보면, 푸른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가 나옵니다. 한 2억 되는데 순수도비로 하는 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그런데 이게 어디에 어떻게 심는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주로 나무심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로수를 식재를 한다든지, 보식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나무심는, 총망라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가로수를 비롯해서…….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예.
박명선 위원   
구체적으로 뭘 하는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는 가로수를 주로 식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식도 하고 있고요.
박명선 위원   
올해는 어디가 계획이 되어 있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금년도에는 저희가 능서면 길천교 삼거리에서 번도4리 독골마을까지 무궁화를 한 2㎞ 정도 한 500본 식재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도전4리에서 지방도 새로 개통된 부분이 있는데 양동터널 입구까지 심게 되겠고, 저희가 대신면 계림리에서 양평군 경계인 곡수까지 거기에 벚나무를 식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계획을 좀 배부를 해주시고요, 저희 위원님들한테요.
도비사업인데 하여간 저희도 좀 알아서 과연 적정한 데 나무심기가 되는 것인지, 또 필요한 지역도 또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저희도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44쪽에 보면,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국비, 도비, 군비인데 군비도 많이 들어가네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이 대상지가 어디 나와 있습니까? 금액이 상당히 많은데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위원님들께서 혹시 마감산 등산을 하시다가 보셨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감산에 보면 나무를 베어서 비닐로 덮어서 훈제처리를 해서 한 게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마감산 등산로 주변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하는 추세로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중점적으로, 또 다른 데도 저희가 등산로라든지 주요도로변, 이런 곳을 선정해서 발견되는 대로 저희가 방제를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금액이 상당히 많거든요, 이게? 그런데 계획 대상지는 확정이 되어 있는 겁니까? 어디어디 할 것인가?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금년도에 마감산 일원도 하고, 또 산북면 일원 이런 쪽에 참나무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해서 서식하고 있는 주변에 발생이 되면 그런 곳을 우선적으로 방제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리고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239쪽하고 240쪽이 되는데요, 소나무 재선충병 2차 예찰조사 인부임이 아까 도비라고 했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전액도비입니다.
박명선 위원   
6,600만원이고 인건비가 대부분이네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그렇습니다.
박명선 위원   
인건비가 130명 해서 10일. 1,300명 예찰 이게 나는 이해가 잘 안가는데…….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난번에 저희가 광주 초월읍 묵현리라고 해서 여기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곤지암 IC에서 서울방향으로 한 2㎞ 정도 가면 첫 번째 산이 나타나는 지역이 있거든요. 혹시 서울을 최근에 다녀오셨으면 확실히 표시가 나겠습니다마는, 그 전에 고속도로하고 연접된 그러한 산에 재선충병이 발생이 되었었거든요. 그래서 그 일대를 지금 전체를 베어서 거기를 완전히 소각을 할 것은 소각을 하고 처리할 것은 산물처리를 하고 지금 참나무류 그런 나무를 식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도에서 지시가 되어서 도에서 저희 부담을 해주고 해서 지난 1차적인 것은 작년 12월달부터 1월달까지 예찰조사를 마쳤습니다만, 그 이후에 또 경기도 남양주 천마산 공원일대에서 발견이 되었었어요. 또 아시는 바와 같이 광릉수목원 그쪽에서도 발견이 되고 해서 경기도에서 지난 3월 19일날 긴급회의를 하고 각 시·군에 전액 도비로 배정을 해서 그 때 3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저희가 각 읍·면에 예찰조사원들을 배정을 해서 각 읍·면에서 전부 다니면서 예찰을 4월 15일경에 다 마쳤습니다. 그래서 각 읍·면별로 인원배정을 한 것이 전체가 130명이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뒤에 240쪽에 보면, 그것은 또 뭡니까? 예찰조사 운영비 1,200만원은 또 뭐예요? 그거하고 또 뭐가 틀린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이것은 저희가 예찰요원들한테 장비를 지급을 해주거든요. 그래서 배낭에다가 도끼라든지, 저희가 목편이라고 그러는데 재선충병이 의심가는 것, 전부 전체가 고사되었다든지 소나무나 잣나무류 이런 것을 우화되어서 나온다고 저희가 표현을 하는데, 벌레가 나오면 구멍이 대개 생기는데 저희 같은 경우 북방 쇠마늘소가 매개층이 되겠는데 대략 직경이 저희가 봤을 때 담배 정도 굵기로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심목이면서 고사된 그러한 부분을 저희가 목편이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한 3~5㎝ 두께로, 길이는 한 10~15㎝ 정도 나무를 떼가지고 저희가 산림환경연구소로 보내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지급하는데 소요되는 그러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김규창 위원입니다.
235쪽에  태평리 제2근린공원 토지매입비라고 나왔어요, 6억이?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김규창 위원   
태평리에는 근린공원이 지금 있는 거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거기 체육공원이 있고요, 지금 버스터미널 그 뒤쪽에 공원부지로 지정된 곳이 있거든요. 거기에 게이트볼장 하나가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 도시계획정비를 하면서 도로가 게이트볼장을 거의 2/3정도는 치고 나가게 되어서 다시 그곳에 게이트볼장을 하나 만들고, 주변을 공원화해서 거기에 나무도 식재를 해서 가남 분들이 거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지금 군에서는 돈이 없다고 항상 말씀들 하시잖아요? 오학 여주군으로 편입된 지 며칠 되었습니까? 그런데 벌서 체육공원 실시계획을 하려고 20억이 서 있어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2억입니다.
김규창 위원   
한 군데도 마무리 못한 상태에서 돈은 없다고 그러면서 그냥 벌려만 놓을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돈은 없다고 군에서 그러시면서…….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본격적으로 거기도 체육공원시설을 하려면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데 우선은 설계를 해서 타당성 유무를 검토를 하고, 그리고 거기에 따른 사업비를 계상하는 실시설계가 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예, 그것은 알았고요.
지금 우리 재선충이 발병된 데가 있습니까, 여주군에?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 여주군에서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없는데, 요즘에도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렇게 목편을 채취를 해서 지금 도 산림환경연구소로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발견은 안 되었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런데 저번에 항공촬영 해서 산업팀장들 해서 각 면단위로 확인했잖아?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김규창 위원   
그런데 여주군에는 소나무는 없고, 잣나무는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잣나무는 확인이 되었다고 누가 그러던데, 맞습니까? 잣나무도 확인이 안 되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소나무, 잣나무 지금 현재까지는 재선충이 발견이 안 되었습니다.
김규창 위원   
여주군에는 재선충이 발견된 데가 한 곳도 없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지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래서 방재를 열심히 해야 되겠다 그래서 예산을 세우신 거다 이 말씀이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김규창 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일 위원   
박용일 위원입니다.
오학지구 체육공원 조성 실시설계용역비가 상정되었는데 산북면에서 엄청 서운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산북면은 저희가 대상지를 선정을 하려고 작년부터 시작이 되어서 지금 현재로 제가 알기로는 세군데를 선정을 했었는데 현 시가보다 땅 소유주가 가격을 너무 많이 달라고 그러니까 그게 협의가 안 되어서 아직 못 하고 있는데 협의가 되면 그쪽도 빨리 추진이 되어야 될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박용일 위원   
여주군 10개 면에 대신면이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용일 위원   
나머지 산북만 손을 못 대고 있는데 거기를 안 하고 오학지구가 들어가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대상지만 선정이 된다고 그러면…….
박용일 위원   
오학지구는 대상지가 선정이 되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금 오학지구는 북내 쪽으로 가시다보면 버시고개 있는 데 거기 강남건영이 있는데 강남건영오른쪽으로 그러니까, 그쪽에서는 남쪽 신륵사 쪽이 되겠죠. 인접해있는 지역인데 거기 한 4~5년전에 불이 난 지역이 있거든요. 불탄 지역인데 거기가 산림청 소유임야인데 47,901㎡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임야하고 저희가 점동면 청안리에 강금산이라고 그러는데 청안리에서 덕평리 쪽으로 보면 산이 있는데 그 산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악산이고, 큰 활용가치는 없는 산인데 거기에 있는 임야하고 산림청하고 교환을 해서 가급적이면 여주 돈이 덜 들어가는 방법으로 교환을 추진해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산림청에서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이건 안 된다, 그러니까, 설계를 하고 뭘 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근거자료를 가지고 바꾸자 이런 얘기가 나와야지, 그냥 말로 해서는 안 된다 해서 설계를 들어가려고 하는 그런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그리고 252쪽에 08 조림지 정리인데요, 65㏊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65㏊입니다.
박용일 위원   
그 지역이 어디입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아직 대상지 선정은 안 되었습니다. 내년도 사업인데 저희가 가을이 지나고 나면 나무도 생장이 중지되는 시기에 물량을 저희가 앞으로 받아서 확정이 되면 그 곳에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그러한 계획이 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왜 질의를 하냐 하면, 산림은 자연림 상태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어차피 산불이 났다든가 어떤 재해로 인해서 산림이 훼손되었을 경우에는 우리가 인위적인 조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렇지 않은 자연림을 정리를 하면서까지 다시 조림을 한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좀 이의제기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우리 일본에도 지난번 상봉정과 일본전역을 둘러봤습니다만, 일본은 전혀 임야의 인위적인 산림훼손을 하거나 또는 인위적인 조림보다는 자연림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산림이 높지 않으니까 그렇질 않겠습니다만, 산악지대 같은 데는 인위적인 벌목을 하고 인위적인 조림을 하면 그것이 곧 태풍이나 비 많이 올 때 산사태를 조장하는 그러한 사태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우리 여주군에는 큰 산은 없습니다마는, 자연림이 더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인위적인 벌목을 하고 또 돈을 들여서 조림을 한다는데 대해서 의아하고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위원님 말씀 걱정스러워서 하시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조림을 하는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상당부분보다는 저희가 리기다 조림이라든지 목재로써 활용가치가 없는 그러한 부분에 있는 나무를 산주가 희망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림을 하게 되겠고요, 또 저희 공유림이나 국유림 같은 곳에 저희가 수원함양 보안림이라고 해서 대개는 침엽수로 되어 있고 이런 임지가 불량한 그러한 산을 선정을 해서 저희가 활엽수로 수원함양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대상지를 선정을 해서 조림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 입장에서도 그렇게 인위적으로 조림을 하기보다는 산주가 원하고 또 저희가 필요한 수원함양림이라든지 이런 곳을 중점적으로 해서 저희가 조림계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일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235쪽 제일 하단에 보면, 세종로 중앙분리대 화단설치 개선이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화단에 석재로 되어 있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지금 터미널 그쪽에는 석재로 경계석이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군청에서 현대아파트 입구까지는 전에 있던 시멘트로 된 경계석인데 그게 당초에는 제기능을 했습니다마는, 자꾸 길을 아스콘으로 덧씌우기 공사를 하면서 상당히 경계석이 어떻게 보면 들어간 부분으로 되어 있고, 또 차들이 다니면서 훼손이 되고 그런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번에 돌로 된 경계석으로 교체를 하면서 화단정리를 할 계획으로 있고요,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다 참석을 안 하셨습니다만, 의원님들께 자율등원의 날 그림까지 보여드리면서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경익수 위원   
그래서 석재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깨지거나 노후화되진 않고 처음에 화단을 만들 때는 영구히 쓰기 위해서 석재로 쓴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멘트로 한 것은 부패가 되어서 교체가 가능하지만, 그러면, 지금 석재 쓰는 건 다시 더 높게 되는 건가요 지금보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지금보다는 높게 되죠.
경익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음, 최예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예숙 위원   
최예숙 위원입니다.
산림녹화와 가로수정비사업에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1억 그루 나무심기사업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라타너스 나무가 점동면에서 가로수로 되어서 잘려진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그러한 어쩔 수 없이 전선주 때문에 잘랐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대신면 천서리에서 오다 보면, 대신면의 가로수가 전부 다 은행나무거든요. 은행나무가 한쪽에는 전선주가 안 지나가고 한쪽으로는 전선주가 다 닿아있어요. 그래서 나무가 은행나무도 굉장히 많이 크는 나무인데 지금 전선주 위로 올라간 것도 많이 있고 거의 다 높이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전기를 하시려면 거기에 플라타너스처럼 키워서 자르는 것보다 좀 일찍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의를 했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플라타너스 나무는 금년도에는 지금은 여주읍이 되었습니다만, 천송리 고개 그쪽에 일부를 농경지에 그늘이 진다고 해서 민원이 제기되어서 가지치기를 한 적이 있고요, 또 아시는 바와 같이 여기 시가지를 했고 점동면 면소재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3개소 외에는 한전에서 전선이 지나가는 부분은 한전에서 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은행나무도 관리를 하는데 금년도에는 아직 저희가 예산편성을 못 했습니다마는, 추후로 저희가 예산편성을 해서 말씀하신 대로 완전히 커가지고 정리를 안 하고 크는 단계에서부터 저희가 계획적으로 전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예숙 위원   
가로수가 평행선을 이룰 수 있도록 미리 해서 가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위원장 장학진   
예 다음, 경익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익수 위원   
경익수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외국에 가보면 가로수들이 네모라든가 삼각형이라든가 그런 모형으로 많이 전지를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여주지역에서도 가로수 전지를 모양있게, 보는 사람도 쾌감 좀 느끼게, 보면 너무 나무가 안타까워요. 무자비하게 잘려나가 있어서 상당히 안 좋게 보이는데 어차피 전지를 할 바에는 보는 사람도 멋있게 볼 수 있게끔 전지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위원님 말씀 지적하신대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편성을 해서 가급적이면 모양좋게 가꾸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박명선 위원   
예, 제가 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예, 박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선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태평리 제2근린공원 토지매입비가 6억이 계상되어 있어요. 그런데 기존에 8억이 투자가 되어 있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그것도 토지매입비입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토지매입비고요, 저희가 금년도에 대신하고 태평 제2근린공원 감정평가를 했는데 거기에 따른 부족분 6억을 더 계상한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8억은 언제 세워진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작년에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매입을 했으면 더 예산절감 되는 거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행정절차 이행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해서 작년에 하질 못했습니다.
박명선 위원   
이게 언제 감정평가 한 겁니까? 11억 1,900만원이 나왔는데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금년도 1월달에 감정평가 의뢰해서 3월경에…….
박명선 위원   
개인소유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대부분 개인소유고 거기 일부 한 60평 정도인가만 산림청 소유 땅이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 소유주들한테 감정평가로 살테니까, 얘기가 다 끝난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래서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가남 같은 경우에 전체가 7필지인데 지금 현재는 4필지가 보상협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대신 것은 전체가 12필지인데 5필지가 지금 보상협의가 들어와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 태평리 것만 제가 질의를 하는 건데요. 이게 작년도에 8억을 세워서 그 당시에도 세웠을 경우에 감정평가 이런 거 다 했을 거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그 때는 감정평가를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선 위원   
그러면,이게 예산이 이월된 예산입니까, 8억이?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박명선 위원   
그러면, 이게 감정평가에서 협의가 반은 들어오고 반은 안 들어왔다는 얘기인데 그럼 지금 예를 들어서 6억을 더 세워줘서 14억 가지고 될는지 안 될는지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감정평가 금액에 의해서 6억을 더 추가로 증액되는 부분을…….
박명선 위원   
그 얘기는 아까 하셔서 아는데요. 그래서 이게 그렇습니다. 이게 반복되는 얘기인데 예산낭비 요인이 많이 생기는 겁니다. 하여간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태평리 근린 토지매입비가 되어 있는데요, 진행되어 온 과정하고 그 다음에 토지매입비인데 지난번에 군 계획에는 이게 토지매입비 얘기는 없었는데 토지매입비가 있어요. 그래서 군계획심의할 때는 토지매입을 한다고는 안 들었거든요. 보상비도 있는 거 아닙니까? 거기 교회도 있고 한데.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매입비도 있고, 또 일부는 지장물에 대한 보상비도 포함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장학진   
여기에 포함이 된 사항입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위원장 장학진   
그러면, 구체적으로 유인물로 위원님들한테 좀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지금 오학지구 체육공원조성사업에 맞교환을 할 때 공시지가로 교환해야 됩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감정평가로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감정평가로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예.
○위원장 장학진   
어차피 감정평가는 공시지가 가지고 감정평가를 받는 거 아닙니까? 거의 다 그걸로 되는 거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기준이 되는 것이 공시지가가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산림청에서는 바꿔준답니까? 교환할 의향은 있답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냥 바꾸자고 하는 것은 안 되고 여주군에서 어떤 행정행위가 이루어지면서 그런 것을 신뢰할 수 있는 그러한 근거를 가져와야 검토를 해서 교환이 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교감은 있었냐 이거죠.
예, 예.
○위원장 장학진   
예, 알겠습니다.
245쪽에 보면, 산림욕장 유지관리비가 천만원이 더 올라왔어요. 지난번에는 본예산 때는 9백만원이었는데 천만원으로 2배가 더 올라왔는데 유지관리비가 갑자기 더 늘어나는 이유가 어떠한 이유입니까?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강천면 마감산 산림욕장 같은 경우에는 시설해놓은 지가 오래되었거든요. 그래서 거기 나무목재로 된 그런 쉴 수 있는 쉼터공간이 있고 그런데 좀 노후화되어서 그런 데 보수를 해야 되고 교체해야 될 그러한 부분이 있고요, 또 제초작업을 한다든지 전지작업을 하는데 따른 소요경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본예산을 짤 때 분명히 그런 생각을 하고 짰을텐데, 그래서 9백만원에 기정예산이 잡혀 있는데 그 9백만원 말고 갑자기 천만원이 더 올라오니까 결국은 예산 짤 때 잘못 짜지 않았냐 이거죠. 갑자기 뭐가 일이 생겨서 한 게 아니라 예산 짤 때 잘못 짠 거 아니냐 이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저희가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유지관리비가 7,9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한 3,900밖에 계상이 안 되어 있고 그래서 부족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가 산림욕장도 마감산, 황학산, 세종산림욕장 이런 데 있고, 금년도에 세종산림욕장 부분에는 도로공사를 하면서 등산로도 거기를 또 옆쪽으로 정비를 해서 신설을 해야 될 그러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뭐냐하면, 예산을 짤 때 본예산에서 짜가지고 아예 그런 걸 생각하시고 본예산에 올렸으면 이게 추가적으로 추경에 예산 짰던 것의 배는 올라오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느냐 이거죠. 예산을 짜실 때 제대로 짜야 되지 않느냐 이거죠.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앞으로 내실있게 잘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학진   
그 밑에 근린공원 유지보수비도 마찬가지고요.
○산림공원과장 황금필   
예.
○위원장 장학진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없으시면,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시간 동안 예산결산 심의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4월 24일 9시 30분에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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