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윤승진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푸르름이 짙어가는 실록의 계절 6월입니다. 오랜만에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매우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반갑습니다. 아울러 의회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 그리고 그동안 불철주야 지역발전을 위해서 여주군을 위해서 노심초사 고생 많이 하시고 열심히 노력해 주신 임창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지난 5·31 지방선거때 여러 가지 선거 치르신 분이나 안 치르신 분이나 여러 가지 차원에서 바쁘고 힘든 일정을 보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당선되신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과, 그 다음에 낙선하신 분들에게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모든 갈등은 다 씻어 버리고 모두가 이성으로 돌아와 얼마 남지 않은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처음과 같은 초심의 마음으로 군민 복지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한 유종의 묘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늘 연설할때마다 깨끗하게 하고 마지막엔 무조건 승복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것처럼 저도 여러분과 같이 그런 마음으로 앞으로 정말 선거를 통해서 갈등과 분열이 많이 있는데 이제 다시 화합해서 살맛나는 여주를 만드는데 여러분이 많이 애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임시회는 4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 21일부터 제1차 정례회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임시회의로써는 오늘 회기가 마지막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임기를 다 하는 날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임창선 군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겅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