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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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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 여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군의회


일시 : 2006년 03월 17일(금)


개식순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회사(의장)
5. 인사(시장)
6. 폐식

○의사담당 길병윤   
지금부터 제13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위치로 서주시고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다음은 김강배 부의장님께서 여주군의회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강배【여주군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은 군민으로부터 군정을 위임받은 대표자로써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이익증진은 물론 군민화합을 도모하여 군민의 관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겸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여주군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자유와 권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
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자임을 명심
한다.
1.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간의 의정활동상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법질서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모든 공사행위를 군민에게 언제든지 분명한 책임을 진다.
○의사담당 길병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착석)
다음은 윤승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윤승진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샘솟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건강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아울러 의정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임창선 군수님, 백대현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 동안 졸업식을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을 비롯하여 주민과의 대화, 지역 현안사항 해결, 민생현장 답사 등의 의정활동으로 매우 분주하게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력은 의정발전은 물론 군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4대 의회가 개원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대 의회를 마무리 해야 되는 그런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군민을 위한 열린 의정, 비판과 대안이 있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 등 의정활동의 개선노력은 후대 의회를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6월달까지, 임기를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초심의 마음 변치 마시고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제137회 임시회에서는 여주군 반설치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여주 상우CC 군계획시설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신중하게 검토하여 주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다음은 임창선 군수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임창선   
의원 여러분!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만나 뵙는 것이 꽤 많은 시간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평소 의정활동과 군정에 협조해 주시는 윤승진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반갑다는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겨울인가 했더니 벌써 이제 성큼 새봄이 우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봄은 잠자고 있던 모든 생명들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키워 주는 계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13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의를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방금 윤승진 의장께서 말씀한대로 민선 4기 의회가 시작된지 벌써 103일 정도 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4막 4장 마지막 장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민선 3기 군수로서 야심찬 계획과 군수가 되면 여주군을 위해서 한번 해 보겠다고 하는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마는 3년 반이 지나는 가운데에서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나의 힘이 부족했다 하는 것을 돌이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어젯밤에 늦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이제 사실 마무리 되어지는 의회, 여기에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 할 다른 얘기 없습니다. 방금 의장께서 말씀한대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그 길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뒤에는 11만 군민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 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11만 군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 또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공익에 해치는 도움이 되면 그것은 사사로운 것이 되기 때문에 이 2가지를 항상 공직자들과 우리 의원님들이 같이 염려하고 고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이미 19일부터 예비등록을 하게 되면 다시 단체장 또는 광역의원 그리고 기초의원으로 출마하실 분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공무원들에게 조회에서 얘기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나는 한번 더 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선거하는 것이지 공직자는 자기 본분을 충실하게 지켜서 군민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바로 여주군 공무원들의 그것이 바로 상이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공명선거를 위해서 우리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일에 대해서 저는 독려를 하고 우리 직원들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군 조례 10여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군 상우C.C 군계획시설 결정에 따른 의회의 의견청취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의원님들께서는 이것도 바로 우리 군민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면서 한가지라도 심도있는 심의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이제 100여일 남아 있는 기간 동안 결코 짧은 것이 아닙니다. 그 100여일 동안 건강하시고 여주군의회의 좋은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말씀에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길병윤   
이상으로 제137회 여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윤승진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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