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한정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71회 임시회의 개회사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되게 생각하는 반면 늘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대풍이다 하는 말이 떨어지기 전에 때아닌 비가 내려서 10% 감소다, 30% 감소다 하는 농민의 애닯은 소리를 들을 때에 정말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집행부에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벼베기에 적극 지원을 해서 농민의 가슴아픈 일을 덜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공무원이나 공익요원 가지고는 안됩니다. 7군단이나 양평, 대신에 있는 군부대에 지원을 해서 하루빨리 수확을 거두어서 농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이러한 박차를 가하는 지원대책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의장에 취임한지 3개월 8일째입니다. 그동안에 동분서주하면서 여러 가지 보고 듣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첫째로 우리 여주군은 또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4백만 도민은 환경악법을 백지화시켜서 우리 주민의 의사가 100% 반영이 안되면 우리는 살아나갈 길이 없다, 생존권 문제, 재산권 문제, 생활권 문제가 정부에서, 환경부에서 안 그대로 통과되면 뿌리째 생존권을 뽑아버리는 이러한 현실이 닥쳐오기 때문에 주검을 다해서 환경악법만은 그 누구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절대절명의 책임감을 느껴서 공무원이나 관이나 일반 군민 전체가 합심일체가 되어서 좋은 환경법으로, 국회의원법으로 통과되어서 삶의 장소를 떠나지 않도록 조선만대에 내려지는 이 재산과 모든 문제를 우리가 얼싸안고 사랑을 나누면서 살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어제도 우리 군의원 전체가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자민련 박준병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노동분과위원장 김범용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그 다음에 자민련 부총재인 이태석 의원을 만났습니다. 거기에 알선은 허정남 지구당 위원장이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한나라당 서훈 환경노동분과위원 간사 대구출신, 그 다음에 한나라당 제2 조정실장 이분을 만나서 이번에는 상정, 본회의에 통과하지 않는 것으로 잠정적인 확답을 받고 왔습니다. 이분네들이 이것을 실천에 옮긴다면 시간을 두어서 우리 4백만 경기, 충청, 강원도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선에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았습니다. 이 점 널리 이해하시고 우리 군의원들이 열심히 환경문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집행부가 앞서서는 안되겠다, 군의회가 앞서서는 안되겠다, 언론도 앞서서는 안된다, 군민도 앞서면 안된다, 공생공사하는 이러한 사명감을 갖고서 신명나는 여주를 건설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여주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하는 개인적인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에 돌아다니다 보니까 일부 지도층, 일부 공무원, 일부 군민들께서 세가지 병을 앓고 있다. 첫째로 의심병을 앓고 있다, 둘째, 상상병이다, 셋째, 중상병을 앓고 있다, 반장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뭘 하고자 하면 신뢰를 안해, 믿지를 않아, 인정을 안해. 또한 의심병 때문에 여주군 모든 일이 안돼가는 것을 저는 눈으로 발견했습니다. 그 다음에 상상병이야. 뭐를 할려고 하면 거기에 뭐가 있지 않느냐, 뭐를 받았지 않느냐, 이러한 상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한데 묶어서 중상 근거도 없고 원인도 없고 까닭도 없는데 무조건 남이 하는 일을 믿지 않고 자기 일만 믿는 이러한 더럽고 추잡한 이러한 세가지 병을 우리 여주군민 스스로 고쳐가지 않으면 여주는 발전할 수 없다라고 하는 이러한 소신을 갖고 그러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점은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우리 군민 각자가 스스로 파괴하고 깨달을 적에 여주는 발전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이 절실히 느껴서 다함께 10만 군민이 참여해도 못하여 낼텐데 삼십육계 방향으로 군민의사가 흐트러지면 모든 일을 할수 없다라는 것을 인식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d;반 71회 임시회의는 10만 군민과 직결되는 예산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예산은 군수를 위한 것도 아니요, 의장과 관련된 사항도 아니요, 군의원 직접적인 관련사항도 아니요, 오직 10만 군민과 관련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공사를 분명히 해서 의원님들께서 충분한 예산심의를 해서 우리 10만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을 심도있게 심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