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여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여주시의회
일시 : 2021년 05월 31일(월)
- 의사일정
- 1.2021년도제2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의결의건(시장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영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지난 28일 현장 확인에 이어 오늘은 2021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지난 28일 현장 확인에 이어 오늘은 2021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관광체육과장 박정숙입니다.
의안번호 제1193호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입니다.
제안이유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 및 여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제12조 규정에 의거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수립하여 여주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시행하기 위함입니다.
관리계획 대상은 취득 1건입니다.
총괄표와 목록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여강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사업 탐방교 설치(안)입니다.
점동면 장안리 20번지 외 4필지 일원에 길이 250미터, 폭 1.5미터 규모의 생태탐방교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국비 21억 원, 시비 14억 2000만 원 총 35억 2000만 원의 사업비로 문화생태탐방로 여강길을 연결하는 탐방교 설치사업입니다.
추진배경 및 필요성입니다.
도리섬∼청미천∼섬강으로 이어지는 여강길 2코스로, 청미천으로 단절된 코스를 연결하여 여강길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추진경위입니다.
2020년 5월 2021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하였고, 2021년 1월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최종 선정되어 국비 21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금년 6월 타당성 조사 용역실시와 노선을 선정하고,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22년 8월 사업 착공하여 ’23년 6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입니다.
의안번호 제1193호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입니다.
제안이유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 및 여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제12조 규정에 의거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수립하여 여주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시행하기 위함입니다.
관리계획 대상은 취득 1건입니다.
총괄표와 목록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여강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사업 탐방교 설치(안)입니다.
점동면 장안리 20번지 외 4필지 일원에 길이 250미터, 폭 1.5미터 규모의 생태탐방교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국비 21억 원, 시비 14억 2000만 원 총 35억 2000만 원의 사업비로 문화생태탐방로 여강길을 연결하는 탐방교 설치사업입니다.
추진배경 및 필요성입니다.
도리섬∼청미천∼섬강으로 이어지는 여강길 2코스로, 청미천으로 단절된 코스를 연결하여 여강길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추진경위입니다.
2020년 5월 2021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하였고, 2021년 1월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최종 선정되어 국비 21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금년 6월 타당성 조사 용역실시와 노선을 선정하고,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22년 8월 사업 착공하여 ’23년 6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서광범 위원
제가 현장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청미천이 작년에 홍수로 해가지고 돌망이 쓸려내려 갔다고 그랬거든요. 그게 벌써 몇 번째 돌망이 쓸려내려 갔대요. 그만큼 거기가 물살이 세고, 그다음에 거기 보면 뚝방도 유실된 게 있어요, 그 밑에 내려가면. 그때 현장에서 더 밑으로 내려가면.
이런 부분이 되게 우려가 돼요. 다리가 만약에 부실하다 보면 이런 다리조차도 불안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설계할 때는 그것을 감안해서 설계하셔야 될 것 같고.
제가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여기 장안리나 삼합리 그쪽 분들이 현장 상황을 이장님들이 잘 알거든요. 이런 다리를 건설할 때는 지역주민들한테 의견을 좀 많이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여기서 마을주민의 소득이 활성화될 거라고 그러는데 과연 이 생태탐방길은 그냥 지나갈 텐데 어떻게 마을주민의 소득이 향상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현장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청미천이 작년에 홍수로 해가지고 돌망이 쓸려내려 갔다고 그랬거든요. 그게 벌써 몇 번째 돌망이 쓸려내려 갔대요. 그만큼 거기가 물살이 세고, 그다음에 거기 보면 뚝방도 유실된 게 있어요, 그 밑에 내려가면. 그때 현장에서 더 밑으로 내려가면.
이런 부분이 되게 우려가 돼요. 다리가 만약에 부실하다 보면 이런 다리조차도 불안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설계할 때는 그것을 감안해서 설계하셔야 될 것 같고.
제가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여기 장안리나 삼합리 그쪽 분들이 현장 상황을 이장님들이 잘 알거든요. 이런 다리를 건설할 때는 지역주민들한테 의견을 좀 많이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여기서 마을주민의 소득이 활성화될 거라고 그러는데 과연 이 생태탐방길은 그냥 지나갈 텐데 어떻게 마을주민의 소득이 향상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저희가 여강길을 조성하고 여강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그 코스에 보면 체험할 수 있는, 도리 마을에서도 그 체험학습이 있었거든요. 저희가 그런 것으로 연결해서 그냥 걷기 행사만 하는 게 아니라 체험행사도 같이 연결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 게 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여강길을 조성하고 여강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그 코스에 보면 체험할 수 있는, 도리 마을에서도 그 체험학습이 있었거든요. 저희가 그런 것으로 연결해서 그냥 걷기 행사만 하는 게 아니라 체험행사도 같이 연결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 게 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광범 위원
저도 어제 섬강교에서 자산 거기까지 한번 제가, 거기가 보니까 세물머리길이더라고요. 제3코스길. 제가 걸어보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저희 집사람하고 걸어보면서 “여주시에 이렇게 명소가 있나!” 막 저희 집사람도 감탄할 정도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이 여강길만 잘 활용해도 많은 외부의 손님들이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다리의 안전성.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이것을 잘 유념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제 섬강교에서 자산 거기까지 한번 제가, 거기가 보니까 세물머리길이더라고요. 제3코스길. 제가 걸어보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저희 집사람하고 걸어보면서 “여주시에 이렇게 명소가 있나!” 막 저희 집사람도 감탄할 정도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이 여강길만 잘 활용해도 많은 외부의 손님들이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다리의 안전성.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이것을 잘 유념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부의장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부의장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자전거까지는 아니고요. 다 도보로 하는 것으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전거까지는 아니고요. 다 도보로 하는 것으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자전거까지가 만약에 들어가야 된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더 보완이라든지 안전성이라든지 그게 더 추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그럼 저희가 한번 타당성이나 그런 것을 보면서, 그리고 또 사업비가 증액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런 것은 한번 타당성 검토할 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까지가 만약에 들어가야 된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더 보완이라든지 안전성이라든지 그게 더 추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그럼 저희가 한번 타당성이나 그런 것을 보면서, 그리고 또 사업비가 증액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런 것은 한번 타당성 검토할 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정미 위원
왜냐하면, 자동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강길을 걷거나 그럴 때도 같이 자전거가 방해가 되기는 하기는 할 거예요. 그런데 그게 여강길이 항상 거기를 건너가는 것은 아니니까 그때만 어떤 표지판이나 이런 것을 세워서, “지금은 걷고 있는 중입니다. 자전거 통행은 걷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로 안내판 해놓고, 왜냐하면 그 주민들이 자전거 타고 산책하기도 되게 좋을 것 같거든요, 그 길이.
그리고 걷기에는 아주 길어요. 들어가는 삼합리길도 길고 그쪽도 길고 다리가 좀 큰 다리인 거잖아요? 이렇게 긴 다리. 약간의, 우리가 평상시 그냥 생활하는 한 5∼6미터짜리 다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한번 고려해보십사, 뭐 큰 비용이 들어가거나 그렇지 않은 것이라고 하면 자전거는 어느 정도 그런 것을 잘 계획을 세우셔서 세밀하게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강길을 걷거나 그럴 때도 같이 자전거가 방해가 되기는 하기는 할 거예요. 그런데 그게 여강길이 항상 거기를 건너가는 것은 아니니까 그때만 어떤 표지판이나 이런 것을 세워서, “지금은 걷고 있는 중입니다. 자전거 통행은 걷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로 안내판 해놓고, 왜냐하면 그 주민들이 자전거 타고 산책하기도 되게 좋을 것 같거든요, 그 길이.
그리고 걷기에는 아주 길어요. 들어가는 삼합리길도 길고 그쪽도 길고 다리가 좀 큰 다리인 거잖아요? 이렇게 긴 다리. 약간의, 우리가 평상시 그냥 생활하는 한 5∼6미터짜리 다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한번 고려해보십사, 뭐 큰 비용이 들어가거나 그렇지 않은 것이라고 하면 자전거는 어느 정도 그런 것을 잘 계획을 세우셔서 세밀하게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타당성 검토 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당성 검토 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파악된 게 있는데 지금 제가 그 자료는 갖고 오지 않았는데요. 일단 저희가 여강길 코스를 작년에 증설해서 11개 코스가 있는데 1월부터 지금 현재 5월까지 완주하신 분들이 160명 정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이나 그다음에 완주가 아닌 그 구간별로 코스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네.
파악된 게 있는데 지금 제가 그 자료는 갖고 오지 않았는데요. 일단 저희가 여강길 코스를 작년에 증설해서 11개 코스가 있는데 1월부터 지금 현재 5월까지 완주하신 분들이 160명 정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이나 그다음에 완주가 아닌 그 구간별로 코스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네.
○유필선 위원
여기 다리가 이어지면 이쪽 코스가 훨씬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생길 것 같아요. 아까 서광범 부의장님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이쪽 코스가 좀 오밀조밀한 게 있고
도리천∼청미천∼섬강으로 이어지는 이쪽 풍광이 제가 볼 때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여강길 코스 중에서.
그리고 도리에 체험마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잘 연결을 시키면, 거기도 체험마을 중에서 가장 잘되는 곳이잖아요? 잘 연결시켜서 지역경제도 좀 활성화시키고, 여강길 2코스가 많이 알려지려면 요즘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가지고 이왕이면 걸을 때 풍광 좋은 데를 걷고 싶어 하고 하니까 잘 좀 꾸몄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겠고요.
아까 한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자전거길이 그렇게 넓지 않잖아요? 자전거길을 최소 폭으로 해서 이 250미터 정도를, 한 2미터 내외에서 더 연결할 때 사업비가 얼마나 드는지도 한번 검토해 보셔가지고, 너무 작게 시작해서 지나고 보니까 ‘아, 이때 제대로 할 걸!’ 이런 게 없도록 한번 잘 타당성조사용역 할 때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 다리가 이어지면 이쪽 코스가 훨씬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생길 것 같아요. 아까 서광범 부의장님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이쪽 코스가 좀 오밀조밀한 게 있고
도리천∼청미천∼섬강으로 이어지는 이쪽 풍광이 제가 볼 때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여강길 코스 중에서.
그리고 도리에 체험마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잘 연결을 시키면, 거기도 체험마을 중에서 가장 잘되는 곳이잖아요? 잘 연결시켜서 지역경제도 좀 활성화시키고, 여강길 2코스가 많이 알려지려면 요즘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가지고 이왕이면 걸을 때 풍광 좋은 데를 걷고 싶어 하고 하니까 잘 좀 꾸몄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겠고요.
아까 한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자전거길이 그렇게 넓지 않잖아요? 자전거길을 최소 폭으로 해서 이 250미터 정도를, 한 2미터 내외에서 더 연결할 때 사업비가 얼마나 드는지도 한번 검토해 보셔가지고, 너무 작게 시작해서 지나고 보니까 ‘아, 이때 제대로 할 걸!’ 이런 게 없도록 한번 잘 타당성조사용역 할 때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네, 알겠습니다.
(최종미 위원 거수)
네, 알겠습니다.
(최종미 위원 거수)
○최종미 위원
지금 위원님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듯이 이것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주민 분들의 또 원성을 살 수도 있어요. ‘왜 이렇게밖에 못 했느냐?’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의회가 공격을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예민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 의견 주신 것을 적극 반영하셔서,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릴 것은 지금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그분들의 이해를 돕는 것, 오해를 안 하시도록.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진하시는 과정에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듯이 이것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주민 분들의 또 원성을 살 수도 있어요. ‘왜 이렇게밖에 못 했느냐?’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의회가 공격을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예민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 의견 주신 것을 적극 반영하셔서,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릴 것은 지금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그분들의 이해를 돕는 것, 오해를 안 하시도록.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진하시는 과정에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자
오늘은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것을 좀 잘 접목시키셔가지고 설계할 때 반영시켜줬으면 좋겠고요.
거기 너무 제가 볼 때는 얕아요. 강폭이 너무 얕아서 이쪽하고 이쪽하고 다리를 놨을 때 조금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리 놓는 데는 좀 높여서 놓을 건가요?
오늘은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것을 좀 잘 접목시키셔가지고 설계할 때 반영시켜줬으면 좋겠고요.
거기 너무 제가 볼 때는 얕아요. 강폭이 너무 얕아서 이쪽하고 이쪽하고 다리를 놨을 때 조금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리 놓는 데는 좀 높여서 놓을 건가요?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지금 저희가 다리는 육교 형식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제방과 제방 사이를 같이 직접으로 연결하기는 어렵고요. 그 위에다가 건설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리 자체를, 제방 자체를 훼손하는 거나 접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타당성 검토랑 노선 선정할 때 서울지방국토관리청하고 그다음에 여기 사업하는 부서하고 해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다리는 육교 형식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제방과 제방 사이를 같이 직접으로 연결하기는 어렵고요. 그 위에다가 건설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리 자체를, 제방 자체를 훼손하는 거나 접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타당성 검토랑 노선 선정할 때 서울지방국토관리청하고 그다음에 여기 사업하는 부서하고 해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자
이게 지난번에 국회의원님이 마을주민들하고 같이 의논했던 부분이니까 국회의원님하고도 의논해서 좀 제대로 다리를, 국비를 더 따다가 제대로 놓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고요.
아까 한정미 위원님이 “자전거는 안 된다.”라고 하시는데, 그쪽 마을에서 이쪽 마을로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안타고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도 자전거 정도는 다닐 수 있게 그 다리를 만들어야지 자전거가 못 다니게 다리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게 지난번에 국회의원님이 마을주민들하고 같이 의논했던 부분이니까 국회의원님하고도 의논해서 좀 제대로 다리를, 국비를 더 따다가 제대로 놓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고요.
아까 한정미 위원님이 “자전거는 안 된다.”라고 하시는데, 그쪽 마을에서 이쪽 마을로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안타고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도 자전거 정도는 다닐 수 있게 그 다리를 만들어야지 자전거가 못 다니게 다리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도보 형식으로 해서 출렁다리 안에 걷는 형식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이 다리 자체가 놓는 것에 대해서 안전성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는 사업이거든요.
지금 35억 자체로 이 사업이 가능할 것인지도 타당성을 보는데 위원님들께서 자전거까지 포함을 시켜서 더 확대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안전성이 더 확보가 돼야 되니까 거기에 따른 추가사업비가 더 진행될 수도 있고,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를 해서 한번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도보 형식으로 해서 출렁다리 안에 걷는 형식으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이 다리 자체가 놓는 것에 대해서 안전성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는 사업이거든요.
지금 35억 자체로 이 사업이 가능할 것인지도 타당성을 보는데 위원님들께서 자전거까지 포함을 시켜서 더 확대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안전성이 더 확보가 돼야 되니까 거기에 따른 추가사업비가 더 진행될 수도 있고,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를 해서 한번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 김영자
한 번 다리 놓으면 영구적이잖아요? 그런데 한 번 다리 잘못 놓으면 고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처음에 정말 잘 설계를 하셔가지고 주민들하고, 아까 최종미 위원님이 말씀한 게 맞아요. 주민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번 다리 놓으면 영구적이잖아요? 그런데 한 번 다리 잘못 놓으면 고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처음에 정말 잘 설계를 하셔가지고 주민들하고, 아까 최종미 위원님이 말씀한 게 맞아요. 주민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관광체육과장 박정숙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자
네, 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네, 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2021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자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여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것으로써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심사 결과보고서를 별도로 작성하여 6월 4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여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이것으로써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심사 결과보고서를 별도로 작성하여 6월 4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15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