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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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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여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여주시의회


일시 : 2015년 12월 07일(월)


  1. 의사일정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 건
  5. 4. 2016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심의의 건
  6. 5.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의 건
  7. 6.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
  8. 7. 2016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
  9. 가. 세무과
  10. 나.기획예산담당관
  11. 다. 창조경영단
  12. 라. 홍보감사담당관

  1. 부의된 안건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 건
  5. 4. 2016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심의의 건
  6. 5.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의 건
  7. 6.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
  8. 7. 2016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
  9. 가. 세무과
  10. 나.기획예산담당관
  11. 다. 창조경영단
  12. 라. 홍보감사담당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이상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 합니다. 
위원 여러분!
여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제2항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시까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안건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안오영   
전문위원 안오영입니다. 
오늘 회의는 여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에 따라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입니다.
오늘 상정될 안건은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 제2항 간사 선임의 건, 제3항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4항 2016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제5항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6항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제7항 2016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이 상정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상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3분)

○위원장직무대행 이상춘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항진 위원님.
이항진 위원   
네, 이항진 위원입니다. 
윤희정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상춘   
예, 이항진 위원님께서 윤희정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추천할 분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할 위원이 없으면 윤희정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 들립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윤희정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윤희정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의석을 옮기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춘 위원장직무대행, 윤희정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윤희정   
방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맡게 된 위원장 윤희정입니다.
본 위원에게 위원장직의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하면서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대설인데 며칠 전 첫눈이 대설을 대신해서 많이 내렸습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저는 오늘 출근하려는데 차창에 성에가 잔뜩 서려서 예열을 시키고 출근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는 따뜻한 아랫목과 여주 고구마를 구워먹는 것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날씨가 추워질수록 수온주가 내려갈수록 잘 살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재주의, 또한 어렵게 살고 계시는 영세민이나 독거 어르신들을 꼼꼼히 더 생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안 떠올릴 수 없습니다. 본 위원은 소상공인연합회 여주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3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김무성 대표, 이현재 국회위원, 홍철호 국회의원과 경기도 소상공인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었는데, 건의내용은 2008년 시행 후 중지된 뉴스타트 자금지원 재개, 대형마트의 의무휴무제를 전국 동시 일요일로 통일화시켜줄 것, 대기업 사업제한 업종의 구체적 정의 또는 업체에 대한 법제화를 시행하여야 하고,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구내식당 폐지, 소상공인 무보증 무담보 자금지원 재개 및 상환방법과 효율적인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여러 가지 논제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었는데 소상공인들의 뜻이 잘 이루어져서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에게 기지개를 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위원회 일정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간사 선임의 건 

(10시08분)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거수)
예, 이영옥 위원님.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박재영 위원님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윤희정   
이영옥 위원님께서 박재영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 추천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누구 또 있습니까,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할 위원이 없으시면 박재영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면 박재영 위원님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 건 

4. 2016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심의의 건 

5.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의 건 

6.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 

7. 2016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예산안 심의의 건 

(10시08분)

○위원장 윤희정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6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의사일정 제5항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6항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7항 2016년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심의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용해   
전문위원 김용해입니다.
지금부터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6년도 출연계획안,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및 하수사업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회 제출된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의 경우 전년도 예산 4318억 1800만원 대비 12.69%인 547억 9600만원 증액한 4866억 14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예산의 경우 총 4866억 1400만원 중 자체재원은 27.20%인 1323억 6700만원이며, 의존재원은 57.15%인 2780억 8700만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15.65%인 761억 5900만원으로 세부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나누어 드린 검토보고서 3페이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능별분류에 따르면, 증감률이 큰 분야는 “수송 및 교통”, “농림해양수산”,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의 순이고, “수송 및 교통”분야의 증액이 두드러진 이유는 동여주IC 건설공사를 포함한 도로망 구축 관련 예산의 증액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4페이지 사업별 분류에 따르면, “정책사업”, “행정운영경비”분야에서 전년도 예산 대비 증액이 되었고 “재무활동”분야의 경우 전년도 예산 대비 감액이 되었습니다.
5페이지 조직별 분류의 경우, 증가액 기준으로 경제개발국에서 가장 큰 증액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부터 8페이지에 이르는 부서별 예산 편성 주요 현황을 살펴보면, 창조경영단은 세종인문도시 구현에 따른 예산 5억 6600만원을 포함 총 6억 2600만원 편성 요청, 안전총괄과는 월송천 정비사업 예산 15억을 포함 총 78억 4600만원 편성 요청, 문화관광과는 박물관 시설운영 및 개선 예산 5억 700만원을 포함 총 76억 7300만원 편성 요청, 교육체육과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예산 12억을 포함 총 153억 6900만원 편성 요청, 사회복지과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 5억 1200만원을 포함 총 824억 2600만원 편성 요청, 지역경제과는 프리미엄아웃렛 판매장 운영 예산 2억 5800만원을 포함 총 32억 6300만원 편성 요청, 농정과는 가남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예산 12억을 포함 총 300억 400만원 편성 요청, 도시과는 남여주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산 6억을 포함 총 52억 6500만원 편성 요청, 건설과는 동여주IC 건설공사 예산 92억 5300만원을 포함 총 254억 6500만원 편성 요청, 농업기술센터는 종자산업기반구축 예산 15억을 포함 총 99억 7000만원 편성 요청, 하수사업소는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및 하수관로 정비 예산 2억 3300만원 포함 총 21억 2400만원 편성 요청, 평생학습센터는 대신면 공공도서관 건립 예산 10억 3300만원 포함 총 68억 1100만원 편성 요청하였습니다.
기타 부서에 대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9페이지, 기타특별회계 전년도 예산 대비 증감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도 기타특별회계의 경우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등 총 16개 특별회계에서 전년도 대비 384억 4800만원이 증액된 1084억 900만원의 예산 편성을 요청하였습니다.
특별회계별 세부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일반·기타특별회계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대비 약 548억인 12.69%가 증액되었습니다.
당초 예산과 비교하여 큰 폭으로 증가나 감소한 사업 및 신규 추진 사업에 대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예산액은 적정한지, 사업추진이 어려워 불용될 여지는 없는지,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인지 등을 착안하셔서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요구됩니다.
다음은 12페이지,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14개 기금 총 수입·지출계획은 전년보다 86억 1600만원이 감액된 437억 2500만원으로, 수입계획은 전입금 29억 9800만원, 보조금 2700만원, 융자금회수 6억 9900만원, 예탁금원금회수 1억원, 예치금회수 370억 2600만원, 예수금 19억 2600만원, 이자수입 8억 1900만원, 기타수입 1억 3000만원이며, 지출계획은 비융자성사업비 23억 9800만원, 융자성사업비 11억원, 예탁금 119억 2600만원, 예치금 280억 2000만원, 예수금원리금상환 2억 5300만원, 기타지출 2800만원입니다.
사업별 자금수지 현황은 13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말 기금 현재액 규모는 전년도 말 현재액 853억 5400만원보다 28억 1900만원 증액된 881억 7300만원이며 자활기금, 농업발전기금, 폐기물처리시설주변지역지원기금, 식품진흥기금의 경우 전년대비 조성액이 감액되었으며, 나머지 기금의 경우 증액되었습니다.
공공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특수한 행정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예산외에 특정자금을 적립·운용하는 것으로, 기금운용계획을 심사함에 있어 법령 또는 조례에서 규정한 재원 조성 기준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기금의 사용 용도는 적절한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어서 15페이지, 2016년도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반영코자 하는 출연금에 대하여 「지방재정법」제18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미리 여주시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사항으로, 각 출연금별 주요 골자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연 계획별 검토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계획입니다.
한국 지역진흥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진흥을 위한 기획 조사·연구, 지역홍보센터를 통한 특화된 지역 홍보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지방재정법」 제17조제2항의 공공기관에는 해당하나, 차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하여 조례 등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으로 18페이지,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계획입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세정 발전에 필요한 연구·조사·교육, 지자체의 세수 증대를 위한 세제개편 및 제도개선 논리 개발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 금번 출연을 통해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9페이지,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 계획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증지원, 정부·지자체 정책 연계보증강화, 전략적·효율적 보증지원 체계 구축 등이며, 금번 출연을 통해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운영자금 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경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20페이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출연 계획입니다.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성장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서민경제 및 일자리 지원, 특화산업 및 현장애로 지원, 경기도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위탁사업 수행 등이며, 금번 출연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21페이지, 경기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계획입니다.
경기중소기업육성기금의 주요 사업으로는 수출지원자금 및 창업초기자금 지원, 기술혁신지원자금 및 재해재난기업자금 지원 등이며, 금번 출연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및 수출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2페이지, 경기테크노파크 출연 계획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산업 혁신주체 간 연계 등 지역혁신거점 기능 수행, 창업보육·연구개발·정보이용·교육훈련·경영지도 및 자문 등 기업지원사업과 지식재산권, 인식제고·창출·보호·활용을 통한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사업 등이며, 금번 출연을 통해 기술개발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에 기술 및 장비 지원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23페이지, 한국세라믹기술원 출연계획입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시험·분석, 평가·인증, 감정, 표준화 사업, 기술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기술지도 사업 등이며 금번 출연을 통해 소재기술, 융합 디자인 기술의 제고 및 인프라 구축으로 여주 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24페이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출연 계획입니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팔당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정책 협의, 팔당호 수질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협의 등이며, 금번 출연으로 정부와 지역 주민간의 갈등문제를 중재하고, 팔당호의 수질 보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재정법」 제18조제2항의 출자·출연의 제한 규정은 2014년 5월 28일 신설된 규정으로 개정법률 부칙에 따라 2016회계연도에 출자 또는 출연하는 경우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제18조제3항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 또는 출연을 하려면 “미리 해당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본 계획안은 예산안과 같이 제출되었습니다. 
차후에는 예산안 제출 전 임시회 등을 통하여 계획안이 제출되어 의회 의결을 얻은 후 계획안 의결 결과에 맞춰 예산안을 편성·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어서 26페이지, 2016년도 지방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2016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도 예산 143억 6800만원 대비 1억 9000만원 감액한 141억 7700만원으로, 이중 사업예산이 58억 8300만원이고, 자본예산이 82억 9400만원이고, 사업예산의 수익적 수입은 전년보다 5억 4100만원이 증액된 93억 5000만원으로 이중 영업수익이 92억 5900만원, 영업외수익이 9000만원이며, 사업예산의 수익적 지출은 전년 보다 4억 8900만원이 증액 된 58억 8300만원으로 이중 영업비용이 57억 8300만원, 예비비가 1억원입니다.
자본예산의 자본적 수입은 전년보다 8억 8200만원이 감액된 25억 2700만원으로 이중 유형자산처분은 5000원, 자본잉여금 수입은 25억 2700만원이고, 자본예산의 자본적 지출은 전년보다 6억 8000만원이 감액된 82억 9400만원으로 이중 유형자산취득은 81억 9600만원, 예비비는 9800만원입니다. 
다음으로 28페이지, 2016년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2016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159억 100만원 대비 40억 400만원 감액한 118억 9700만원으로, 이중 사업예산이 87억 7500만원이고, 자본예산이 31억 1800만원입니다.
사업예산의 수익적 수입은 전년보다 39억 9700만원이 감액된 99억 9400만원으로 이중 영업수익이 12억 4800만원, 영업외수익이 87억 4500만원이고, 사업예산의 수익적 지출은 당초 예산보다 8억 5800만원이 증액된 87억 7500만원으로 이중 영업비용이 83억 400만원, 예비비가 4억 7100만원입니다.
자본예산의 자본적 수입은 전년보다 1억원이 감액된 8억원이고, 자본적 지출은 전년보다 48억 6600만원 감액된 31억 1800만원으로 이중 유형자산취득비가 26억 5100만원, 예비비가 4억 6600만원입니다.
지방공기업 수도사업 및 하수도사업 예산안은 예산편성 운영상 특별한 문제점은 없어 보이나 예산의 증액 또는 감액되는 항목에 대하여 그 원인은 무엇인지, 예산은 적정한지 등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희정   
수석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게 말씀하실 때는 목이 마르니까 물 한잔씩 드시고 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의순서는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출연계획안,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지방공기업 예산안 순으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예산안 내역이 많은 관계로 필요 시 나누어 드린 삭감 조서에 기재하시어 차후 계수조정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 세무과 
○위원장 윤희정   
먼저,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105페이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세무과장 최은열입니다. 
2016년도 세입예산 중 105쪽에서 114쪽까지 지방세 수입 및 세외수입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05쪽입니다. 
지방세 수입은 전년도 예산액 996억보다 40억원을 증액한 1036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세는 전년도와 동일한 18억원, 재산세는 3억원을 증액한 389억원, 자동차세는 유류세 연동보조금 증가 등에 따라 14억원을 증액한 402억원, 담배소비세는 2억원을 증액한 72억원, 지방소득세는 16억원을 증액한 140억원, 지난연도 수입은 5억원을 증액한 1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하단부분, 세외수입은 전년도 예산액 128억 271만 3000원보다 7136만 3000원을 감액한 127억 313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경상적 세외수입은 전년도보다 3억 5138만 7000원을 증액한 81억 7760만원으로 프리미엄아웃렛의 건물임대료 6300만원, 하천점용료 징수교부금 3억 3000만원이 주된 증액 요인이며, 110쪽, 하단의 임시적 세외수입은 전년도보다 4억 2275만원을 감액한 45억 53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유는 113쪽, 불용품 매각대 및 그 외 수입 등을 감안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최은열 세무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 시에 해당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107쪽이 되는데요. 명성황후기념관 입장료 수입이 2200만원이 줄었는데요. 거기가 왜 줄은 거죠? 
○세무과장 최은열   
물론 이제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온 자료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입장료수입 같은 것을 예산 측정할 적에는 전년도에 수입이 들어온 것을 참고로 합니다. 그래서 이제, 물론 2015년도에는 1억 정도를 예산을 세웠었는데 올해 2015년도에 이렇게 수입이 입장료수입이 들어온 것을 보니까 1억이 못 미치게 들어오니까 내년도도 올해 들어온 것과 유사할 것으로 사료되니까 이렇게 약간을 감액한, 사실상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으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춘 위원   
물론 예산을 안정적으로 편성할 수밖에 없는데 그 사유가 어떤 사유 때문에, 그럼 작년도에 어떤 사유 때문에 줄어들었느냐 이것을 한번 분석을 해보셨나요? 
○세무과장 최은열   
거기까지는 분석을 안 해보고 이것은 문화관광과의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한번쯤 세입의 증감이 있을 때에는 분석을 해봐서 문제가 뭔가, 대응책이 뭔가를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또 총괄적으로 지방세가 160억이 늘었는데 올해 예산은 548억이 증가됐거든요, 11.69%가. 그 사유는 어떤 것이 있어서 지방세 수입보다도 3배 이상 많게끔 편성이 되었나 해서요. 
○세무과장 최은열   
전체적인 세수의 증감은, 이것은 아마 기획예산 쪽에서 설명 드리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지방세하고 세외수입만을 보기 때문에 사실 이제 지방세 쪽에서는 40억밖에 증가한 것이 없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것을 예산담당관님이나 예산팀장님이 간략하게만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어쨌든 세입부분하고도 연관된 부분이라고 보니까요. 
○예산팀장 이원경   
저희가 이제 자체재원은 지금 세무과장님이 설명하셨지만, 자체재원은 지역경제나 이런 시, 지금 아직 활발하게 저희들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세수가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가 전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세출예산이 자꾸 증가하는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국도비 내시가 전년도보다 계속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매칭이나 이런 것을 하다 보니까 그 예산규모가 지금 전체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국도비 내시가 늘어나는 것은 주로 어떤 사업 부분에 예산내시가 늘어나는 건가요? 
○예산팀장 이원경   
대부분이 사회복지예산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 정도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자 위원 거수)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여기 지금 담배소비세를 보니까 2억이나 증감이 됐어요. 담배 오히려 더 안 피우지 않아요? 
○세무과장 최은열   
이게 처음에는 담뱃값이 오르고 나서 초반에 2월, 3월, 4월 그때는 약간 세수가 감소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하반기로 들어서 7월 달, 8월 달 이때서부터 차츰차츰 늘어나는……. 
김영자 위원   
늘어나요? 
○세무과장 최은열   
예, 그리고 또 소비세가 약간씩 늘어나는 추세로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많이 안 피는 것으로, 지금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무과장 최은열   
담배 피는 사람이 줄기는 줄었지만 그래도 담배소비세가 원래 많이 인상이 됐기 때문에 흡연인구가 조금 늘어나면 담배소비세는 많이 늘어납니다. 
김영자 위원   
글쎄요. 2억 정도나 늘어났네. 
그리고 저거 하나 질의할게요. 
건물임대료 프리미엄아웃렛이요. 여기 지금 6300만원인데 이번에 그 농산물 식당 여기서 6300만원이라는 이야기예요? 
○세무과장 최은열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없던 것이 2016년부터도 생기니까 증가됐습니다. 
김영자 위원   
다 나갔어요, 거기는? 지역경제과가 알겠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지역경제과가, 그러니까 아마 입찰하기 위한 현장설명을 마쳤다고 아침에 보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마디 질의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께서는 세수가 많이 오르는 게 좋죠, 많이 오르는 게? 
○세무과장 최은열   
그건 세무과장인 저뿐만 아니라 여주시정을 운영하는 모든 공무원이라면 사실상 세수가 늘어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당연하신 말씀이신데, 담배소비세에 대한 수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무과장 최은열   
여주시의 세수를 늘리기 위해서 흡연을 하라고 권고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없지만 피시는 분은 여주에서 사라 그 말씀이시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영옥 위원   
아니, 잠깐만요. 할래요. 
○위원장 윤희정   
아, 있으세요? 죄송합니다.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105쪽에 자동차세 올라간 것은 자동차를 많이 구입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세가 올라간 거예요? 
○세무과장 최은열   
이 자동차세가 상당히 많이 14억 정도가 올랐는데 이게 우리가 이제 자동차세 그러면 우리가 옛날에는 운행하는 자동차 소유하고 있는 것 거기에 대해서 주로 자동차세를 받았었는데 사실상 우리 여주시의 자동차세는 그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부과하는 세금은 422억 중에서 사실상 70억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이제 유류세 연동보조금이라고 해서 우리 말하는 유가보조금이요. 그게 300억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주된 차지하는 것이 그 부분이다 보니까 올해 유가연동보조금이 약 한 10억 정도 전년도보다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사실상 차량을 소유한 것에 대해서는 한 4억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14억원정도가 증액된 것입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유류세가, 기름값이 비싸면 더 오를 수가 있는 거예요? 
○세무과장 최은열   
이것은 이제 유류세가 오르면 좀 더 많아질 수는 있지만 교통세를, 유류를 팔면서 교통세를 받는데 교통세에서도 26/100, 26%를 자치단체의 주행세를 주로 재원으로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시·군의 영업용 차량이 얼마를 보유하고 있느냐 그 비율에 따라서 거기가 좀 나눠집니다. 
이영옥 위원   
어려운 이야기인데,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영자 위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이 지방세하고 보통세, 모조리 보니까 굉장히 증감이 됐어요. 163억 4725만 3000원이나 증감이 됐는데 그런데 이제 저희가 예산심의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안 써도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꼼꼼하게 보다보니까 많이 발견할 수가 있는데, 시에서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쓰기 위해서 풍족하게 쓰기 위해서 정말 세금을 자꾸 올리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역경제라든가 지역의 공시지가 같은 이런 것은 땅 매매 가격은 15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가격이 지금 똑같은데 공시지가는 너무너무 많이 올리기 때문에 10년 동안만 해도 벌써 얼마를 올렸어요? 그렇게 올렸기 때문에 1년 동안 이 시청 살림을 하기 위해서 부족한 부분을 시민들은 힘들어도 허리띠를 졸라매거나 말거나 무조건 이렇게 공시지가를 올리는 것 같은데, 자꾸 다른 시·군을 비교를 해서 여주는 안올렸다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래도 대도시에서 땅값 오르는 것하고 이런 시골에서 땅값 오르는 것은 천지차이거든요. 
좀 그런 것을 감안해서 시 살림을 조금 이렇게 알뜰하게 하고 시민들한테 세금 올리는 방법을 덜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나가면 세금에 대한 불만이 엄청납니다, 지금, 보통 분들 만나면. 그래서 이 시청 살림살이가 정말 갈수록 늘어나는데, 돈쓰는 것은. 보면 어제도 몇 과만 이렇게 자세히 보면 정말 이것은 안 써도 될 것, 그리고 예산도 한 2만 5000원 들어가는 것 15만원씩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렇게 또 한 거, 이런 것. 그렇게 부풀려서 예산이 올라와가지고……. 
정말 시민들을 생각하는 행정이었으면 좋겠어요. 부풀리지 말고 정말 알뜰살뜰하게 해서 시민을 생각해서 이런 계획을 짜가지고 공시지가는 시골의 여주 수준에 맞게, 정말 올리는 것도 어느 정도지 2013년도만 14.몇% 올렸잖아요? 그런 것을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답변하셔도 되고요, 안하셔도 됩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이 부분은 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제 세수를 무조건 잡아 늘려서 안 써도 되는 세출을 잡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지금 여기 예산서에서 보면 지방세 수입은 40억원 늘었습니다. 40억원 늘었는데 이중에서 자동차세, 아까 이영옥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과 같이 14억원 중에 10억정도는 여주시민이 내는 세금이 아니라 국가에서 교통세 받은 부분 중에서 여주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늘어나는 거고, 지방소득세 같은 경우는 여주에서 공시지가를 올린다거나 이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실제소득이 있거나 또는 일반인들이 양도소득세를 낸 것, 부동산 것 같은 것을 양도하거나 거기서 소득이 발생돼서 낸 세금에 따라서 부과되는 것으로 인해서 16억원정도가 늘어났고, 이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같은 경우는 재산세 부분은 3억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3억정도는 사실상 공시지가의 인상에 따라서도 약간 늘어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가만히 있고 공시지가를 전혀 안올린다손 치더라도 사람들이 건물을 신축을 한다거나 또는 농경지 같은 것을 대지나 잡종지로 바꾸면 자동적으로 지가가 인상되기 때문에 재산세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마다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상된 부분이지 일부러 세수를 저희 공무원들한테 마음대로 늘릴 수 있거나 이런 권한은 없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충분한 답변이 됐나요? 
김영자 위원   
예, 예.
○위원장 윤희정   
김영자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별도로 나누어 드린 2016년 출연계획안 중 세무과 소관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2016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출연대상은 한국지방세연구원으로 이 단체는 2011년도 2월 달에 「지방세기본법」145조에 의하여 설립된 단체입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하는 주요사업은 지방재정발전에 필요한 연구·조사·교육 및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증대를 위한 세제개편과 제도개선 논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연하게 된 근거는 「지방세기본법」, 유인물에는 145조로 되어있는데 146조입니다. 146조에서 출연근거를 규정하였고 「지방세기본법 시행령」114조에서는 출연금의 요율 및 용도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주시에서 2016년도에 출연해야 될 금액은 1555만 6000원으로 산출근거는 전전년도 보통세의 1만분의 1.5를 출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방세 발전을 위해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출연하여 운영되는 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재정 발전에 효과가 있으므로 계속 출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재영 위원   
여주시 재정을 만들어내는데 수고를 하셔가지고 질의를 하나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상사업비가 2015년도에 6000만원이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박재영 위원   
2016년도에 6000만원이고? 
○세무과장 최은열   
예.
박재영 위원   
2014년에 보면 1억이잖아요? 
○세무과장 최은열   
예. 
박재영 위원   
이거 왜 줄여나가는 거죠? 
○세무과장 최은열   
종전에는 1억이었었다가 6000만원으로 줄인 것 중에는 사실상 이렇게 시가 되고나면서부터 동 지역 같은 경우는 다 시청 자체에서 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읍·면에서 담당하는 세무범위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그래서 시상금도 약간은 줄였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도 범위가 줄어들었어도 사실은 업무가 그렇게 많이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나요? 오히려 업무범위는 넓어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세무과장 최은열   
전에는 주로 읍 지역에서, 그러니까 지금 동 지역에서 담당하는 세수가 여주시 세입의 한 40% 이상을 차지했었습니다, 그 이상을. 이제 그 업무를 시청에서 하다 보니까……. 
박재영 위원   
지금 가남읍에서 우리 지방세 담당하는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한 34% 되나요? 
○세무과장 최은열   
가남이 골프장이 크고, 물론 지역도 크고 공장도 많고, 그리고 골프장도 회원제만 해도 3개 이상이 있기 때문에 가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많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렇다고 하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 드리는 겁니다. 굉장히 고생들 많이 하는 부분, 어쩌면 재정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 가능하면 줄이지 않고 지원을 많이 해서 업무에 따른 자긍심도 가질 수 있게 내년에는 좀 고려했으면 좋겠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경기테크노파크의 출연계획에 1876만원이 나가고 있는데, 이것은 그러면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여주에서 혹시라도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서 많은 창업기업 같은 것이나 장비 지원 이런 것 기술을 배우는 거예요? 여기 지금 있어서……. 
이상춘 위원   
간략히 대답하세요. 다른 과가 대답하면 되잖아.
○세무과장 최은열   
테크노파크 건은 세무과에서 출연하는 것이 아니고 세무과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출연금 1555만 6000원만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지금 여기에 있어서……. 
○세무과장 최은열   
그것은 아마 다른 과가, 그것은 지역경제과 소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김영자 위원님이 궁금해 하시는데 이것은 한번 지역경제과에서 논의해보도록 하자고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거수)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6페이지와 관련된 것인데요. 조금 전에 주요내용은 설명해 주셨는데,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에 대해서 질의 드리는 것입니다. 
내용은 설명해 주셨는데 실질적인 결과물이 어떤 게 있고 어떻게 여주시 조세 행정에 대입을 했나 좀 묻고 싶습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가장 대표적인 지방세연구원에서 아마 저것은 작년도에 지방세 감면분야를 연구해서 감면부분을 많이 축소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쭉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 지방세 감면부분을 재검토해가지고 「지방세특례제한법」을 2015년도서부터 적용토록 개정을 해서, 예를 들어서 산업단지에 대한 감면을 옛날에는, 사실은 지금 우리가 한번 감면조항을 만들어놓으면 없애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이런 것을 갖다가 100% 감면하던 것을 갖다가 75%로 축소를 한다거나 또는 영유아보육시설, 의료기관 같은 데를 100% 감면을 무조건 해 주던 것을 갖다가 일정 규모까지만 감면하고 그 일정 규모가 넘는 부분은 납부하게 이런 식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토록 연구를 해 줌으로 인해서 지금 나온 것만으로 전국적으로 8300억원이 감면부분이 축소가 됐다고 지금 보고가 되어있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것이고, 그밖에도 자치단체 중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을 연구해달라고 의뢰를 하면 좀 하고 그러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감면을 100%에서 75%로 하는 것을 잘한 것인지는 연구결과를 못 봐서 모르겠는데요. 그것은 쉽게 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요. 
○세무과장 최은열   
그것은 이제 제가 대표적으로 예를 들은 거고……. 
이상춘 위원   
예, 예. 글쎄요, 그렇겠죠.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하셨겠죠. 그리고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데, 그래서 감면이라든가 이런 것의 %를 줄이는 것도 좋은데 「영유아보육법」에 있는 것을 어떤 것을 감했는지 모르지만서도요, 그런 것을 세금을 적게 내던 것을 많이 내는 것으로 감면하는 거예요, 감면한 것을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을 적게 내도록 감면한 것이 아니라? 
○세무과장 최은열   
영유아……. 예. 
이상춘 위원   
예, 그렇게 하니까 역으로, 보통 감면하고 역발상적인 지금 말씀이거든요. 그러면 과연 「영유아보육법」에 있는 것까지 손 대가지고 세금을 더 부과하게 할 필요가 있느냐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감면부분과 새로운 세수 발굴 같은 것은 성과물이 나온 것이 없나요? 
○세무과장 최은열   
지금 제가 우선 당장 예를 들을 수는 없고, 여기 작년도에 아마 저기에서 한 것을 보면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체납세 징수를 위한 공매제도 활성화방안이라든가 지방소득세 납세지 개선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의뢰해서 연구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여주에서,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묻고 그만하려고 그랬던 것인데, 여주에서는 어떤 연구 쪽을 의뢰를 해가지고 관철이 됐습니까, 아니면 관철이……. 
○세무과장 최은열   
여주에서는 의뢰한 것은 없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아까 공매제도 활성화 방법 같은 것은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는데 여주에서 세금에 문제가 있는 것 이런 것을 우리가 1500만원밖에 안내기는 하지만 그런 것을 몇 년에 한 건씩은 의뢰를 해가지고 이런 것을 반영시켜달라는 것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조세의 어려운 점을 좀 덜어버리는 방법을 의무적으로 그냥 돈을 내가지고 남의 팔매에 밤 주워 먹지 말고 우리가 필요한 것을 요구를 해가지고 그 연구결과물을 얻게 하는 것 이런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적극 행정이라고 보는데 그쪽으로 내년도에는 한번 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세무과장 최은열   
예, 저희도 하다가 문제점이 나온다거나 더 어떠한 발전방안 같은 것을 얻고 싶으면 저희도 연구원에다가 의뢰를 해서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네, 시에서 중앙부서에 의뢰하는 것이 한 번에 그렇게 쉽게는 안 되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몇 차례 두드리면 많은 것이 요구하는 대로 풀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여주에서 그런 시도를 잘 안 해 보신 것 같은데 조세행정에서도 적극 시도를 하셔가지고 여주 주민들이 원하는 것 궁금증도 풀어주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세방법이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최은열 세무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희정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23페이지 세무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세무과 소관 세출 예산안 223쪽에서 229쪽까지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7억 7772만원보다 1억 705만 8천원을 증액한 8억 8477만 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세무과의 세출예산은 대부분 전년도와 동일한 지방세 부과징수를 위한 일반운영비로 물가인상분 등을 반영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는 223쪽 하단에 체납실태조사반 인건비 3189만 1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없으면 제가 두 건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아까 출연기관하고 조금 관련된 걸 너무 늦게 질의해서 죄송하고요.
지난번에 ‘의정의 날’대화에 제가 이런 말씀을 좀 드렸을 것 같습니다. 
산지 중에서 보존산지 같은 것은 재산적 가치가 없고 어떤 면에서 공익적 가치만 있는데도 세금은 요율에서 다른 거하고 동일하게 이렇게 부과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거하고, 또 수변구역지역의 토지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는 지역이 있는데 이런 것도 세금을 감액하는 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시행해야 되지 않나 해서 다시 한 번 질의 드리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견해이고 어떻게 추진하실 건지 답을 좀 해주시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이 보존임지 재산세 건에 대해서는 먼저 의정의 날 때도 말씀하셨던 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우리 재산세 담당팀장하고도 이 건에 대해서 얘기해서 재산세 같은 걸 부과하면 1년에 한번 정도는 이 재산세에서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제출하라는 가끔 가다 이렇게 도나 행자부에서 의견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 개선안 제출하라고 할 때는 보존임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 건은, 지금 종합합산과세를 해서 상당히 높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는데 최소한 별도합산과세는 세율이 많이 낮아집니다. 별도합산과세로 가도록 개선안을 올리라고 저희 담당팀장한테도 이것은 지금 얘기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담당팀장뿐만 아니라 중앙부서에 수차례 건의해야 되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두 번 건의해갖고 이거 이루어질 사항은 아니니까 회의 때마다, 또 기회 될 때마다, 정책토론회 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건의를 몇 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것을 산주들이 상당히 좀 격앙되어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조세행정이 잘못됐다고 하는 거거든요. 나는 개인적으로는 세금을 많이 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그 보존산지 같은 데만은 세금을 깎아줘야 된다, 거기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그냥 가지고 있는 것에 끝나는 거고, 다만 공익적 기능이 더 많은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데는 세금을 깎아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전반적인 세율을 좀 높여야 된다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높이지 않으려면 의원이고 공무원들이고 시장이고 돈을 쓰자고 하지 말고 예산을 절감할 거 다 남겨야죠. 1년에 4300억 중에서도 천 억씩 그냥 남기면 세금 물어도 되겠죠. 그런데 쓸 데는 더 많거든요. 쓸 데 많은데 어떻게 할 겁니까. 세금을 적절히는 올려야 되죠. 그런데 다만, 보존산지만은 아니다, 그것은 방향이, 정부의 정책방향이 잘못 됐으니까 정책방향을 바로잡도록 시·군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 그렇게 계속 하실 거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그것은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그것을 몇 번을 어떤 건의를 했나를 자료제출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시고 또 하나는 224쪽인데요. 
지방세 평가에 대해서 상사업비 받은 거죠? 시설비가요? 6천만원.
○세무과장 최은열   
예, 예.
이상춘 위원   
그런데 먼저도, 작년도 예산편성 때도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만, 상사업비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좀 의회에서 쓰도록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보면 복리후생은 없는 것 같아요. 시설비 6천만원, 일반운영비 3300만원,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왜 그렇게 되고 왜 복리후생비 쪽이 빠졌나에 대해서 답변 좀 하시고 어떻게 바꿀 건가, 이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지금 224쪽에 이 시설비는 읍·면을 놓고서 평가해서 시설비로 쓰도록 주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227쪽 중간부분에는 포상금으로 해서 지방세 세입징수 포상금으로 천만원을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거 외에 별도의 복리후생비는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물론, 저희 세무과에서만, 저희도 세웠으면 좋겠지만 저희 세무과만 세우기는 조금 곤란한 부분이 있어가지고.
이상춘 위원   
그러면, 본 위원 생각에는 세무과장님이 곤란하시면 시설비 6천만원을 삭감을 할 테니까, 본 위원은 삭감할 테니까 이것을 추경에 다른 복리후생 쪽으로, 복리후생이라서, 복리후생은 여러 가지 광범위한 복리후생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쪽으로 한번 편성할 용의가 있으신지 좀 말씀을 해주시죠.
○세무과장 최은열   
예, 이 부분은 저희 세무과의 의지뿐만 아니라 예산부서하고도 이건 협의가 되어야 될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말꼬리 잡아서 죄송한데요, 말꼬리 한번 잡겠습니다.
협의가 될 거라 알고 있다고 그러시는데, 그러면 얼마나 협의를 해보셨습니까?
○세무과장 최은열   
물론, 구체적으로 저희가 협의해본 부분은 없고, 사실 세무과에서 복리후생비로는 저희가 세정운영 평가라든가 세외수입운영 평가로서 도에서 시상을 받았을 경우 그 부분을 저희는 복리후생비로 계속 써왔습니다. 
이상춘 위원   
도에서 시상금 받은 건 어느 쪽에다 편성을 한 거죠?
○세무과장 최은열   
당초예산에는 편성 안 하고 작년도 같은 경우, 2015년도 같은 경우에도 추경예산에 편성을 해가지고 저희가 11월 달에 제주도를, 세무부서 근무자들 전체가 제주도를 2개조로 나눠서 다녀왔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추경에 편성될 만한 상사업비가 세무과에서는 어느 정도 추정이 되는 건가요?
○세무과장 최은열   
물론, 해마다 균일하진 않습니다. 저희가…….
이상춘 위원   
금년도 평가를 해서 내년도 예산 반영할 때요.
○세무과장 최은열   
이것은 저희가 여주시 예산으로 하지를 않고…….
이상춘 위원   
글쎄요, 물론 도에서 내려오는 포상금의 상사업비가 어느 정도 되냐고요? 내년 거 전혀 없습니까?
○세무과장 최은열   
물론, 이것은 저희가 잘 해야지만 타는 거기 때문에…….
이상춘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내년도 상사업비가 이미 결정됐을 거 아니냐, 12월 말에 결정되나요?
○세무과장 최은열   
아니요, 평가를 2015년도 것을 가지고 내년도 3∼4월 달 정도에 도에서 평가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시상을 주기 때문에 항상 추경에 편성을 합니다.
이상춘 위원   
연말에 평가하는 게 아니라 내년도에 평가한다?
○세무과장 최은열   
네, 결산이 끝나야지 평가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상춘 위원   
그러면, 그 상사업비는 전액 다 운영비 뭐, 이런 거 사는 거 말고 전체 다 직원들 복리후생을 위해서 편성하실 용의가 있습니까?
○세무과장 최은열   
만일에 세무과 직원들이 그 복리후생에 절대적으로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굳이 얘기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전체 복리후생비로 편성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아까 예산팀장님이 조금 제 말에 브레이크를 걸려고 그러는데 브레이크는 걸지 마시고, 무슨 말씀인지 아니까요. 이건 자체예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앞으로 상사업비, 도에서 포상금 내려오면 전액 복리후생비로 쓰는 걸 검토를 하시겠죠?
○예산팀장 이원경   
네.
이상춘 위원   
예, 그 말 여기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자 위원   
잠깐만요! 칭찬을 좀 해드리고 가고 싶은데요.
조사를 하다 보니까 현수막 있잖아요, 현수막. 게시대에 거는 현수막은 사이즈들이 거의 똑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데 부서 보면 보통 55,000원, 6만원 막 이런데, 여기는 44,000원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전체 15개소를 두 번에 하면 300만원이 절감이 됐고, 또 여기는 12개소 2회에 걸치니까 540만원이라는 돈이 절감이 됐거든요. 개당 만원씩만 싸도. 그래서 참 이렇게 부풀리지 않고 이런 예산을 아주 정말 부풀리지 않고 이렇게 딱 세우신 거에 대해서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우리 김영자 위원님 고생 많으셨고요. 
김영자 위원님!
진행을 하는 거니까 기어를 넣어야지 또 출발이 잘 돼요. 그러니까 진행자가 있으니까 손드시고 동의 얻으신 다음에 기어를 넣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웃음)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영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예, 이영옥 위원입니다.
226쪽하고 227쪽에 체납차량 번호판에 대해서 쭉 나오잖아요? 그 번호판을 떼고 그러면 그 번호판 제작해가지고 한 때는, 그러니까 타지인은 번호판을 다 여주시 것으로 바꾸는 것도 있었어요. 그러면, 번호판을 제작하는 업소하고 우리시하고 연계가 있는 거예요?
○세무과장 최은열   
이 부분은 226페이지 보면, 사무관리비에 번호판을 제작을 하는 게 아니라 번호판 영치 홍보 현수막…….
이영옥 위원   
현수막인데, 아니요. 이참에 번호판을 떼 오잖아요?
○세무과장 최은열   
예.
이영옥 위원   
그러면 돈 내면 주는 건데, 그 제작소하고도 우리 세무고하고도 관계가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세무과장 최은열   
제작소하고는 전혀 관계없고 저희 세무과 직원들이 나가서 번호판을 떼 오고 또 돈을 내면 직접 가서 달아주고, 세무과 직원이 전부 다 합니다.
이영옥 위원   
그래서 그거에 관계가 있나 하고 질의를 한 겁니다.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영옥 위원님 고생 많으셨고요. 
박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225쪽 보면 맨 아래 쪽에 사무관리비에서 자동차세 납세자편의제도 안내문 제작이 3백만원인가요?
○세무과장 최은열   
네.
박재영 위원   
그리고 맨 밑에 보면, 자동차세 납부편의제도 등 안내문 발송이 1410만원. 맨 밑에. 그렇죠?
○세무과장 최은열   
이것은 뭐냐 하면, 이 자동차세 납세자 안내문이라는 것은 납세자편의제도라고 우리가 1월 달에…….
박재영 위원   
알아요, 무슨 얘기인지. 그거 몰라서 질의 드리는 게 아니라 이것이 효과가 있나요, 사실은?
○세무과장 최은열   
예, 상당히 효과가……. 이것은 납세자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게 뭐냐 하면, 자동차세 선납이라는 것은 납세자가 본래 6월 달하고 12월 달에 내도록 되어 있는 건데 내가 1년 치를 미리 내면 10%를 경감받기 때문에 신고를 하고서 거기서 납부서를 받아가서 납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선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시청을 전부 오든지 전화로 “보내주십시오.”라고 하든지 하는 이런 불편을 겪게 되는데, 저희가 매년 1월 달에 승용차 소유자들, 뭐 화물차는 원래 세액이 작고 6월 달에 1년 치를 다 내니까 그 사람들은 제외하고 승용차 소유자들한테는 10% 경감된 납부서를 보내면서 뒷면에다 “이걸로 납부를 하면 10%가 경감 받은 금액입니다. 물론, 안 내셔도 불이익은 없고 6월과 12월 달에 정상적으로 고지발부가 됩니다.”이런 안내문으로 납부서를 함께 보내드리면 그 사람들이, 지금 저희가……. 저희가 지금 순수자동차세가 70억 정도인데 이 중에서 30억원 이상, 거의 40억원 가까이를 1월 달에 선납을 합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요? 굉장히 많은 거네요?
○세무과장 최은열   
사실 이율이 지금 1.5%밖에 안 되는데 10%를 경감해주니까 상당히 이것은 납세자들한테 이익이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왜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 하면, 사실 유효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저는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굳이 이 종이를 통해서 이렇게 홍보하는 게 바람직할 것인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랬던 거예요. 효과는 둘째 치고.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밴드(BAND)에 글을 올린단 말이죠. 그 보는 숫자를 매일 확인하거든요. 굉장히 많이 보거든요. 한 1,300명 이상이 제 밴드를 보는데, 그러면 사실은 각 과에서 보면, 밴드에 들어오는 사람들 자기 밴드에 홍보하잖아요. 그러면, 그 보는 사람들 숫자가 다 확인이 되거든요. 
저는 이런 세상이 바뀌었으니까 사실은 세무과에서 밴드라든지 어떤 인터넷을 활용한, IT강국이라고 하니까 이런 것을 통해서 홍보를 하면 이 비용조차도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린 거니까 비용절감을 떠나서 사실은 그렇게 홍보하는 방법도 고민해보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세무과장 최은열   
그 부분도 저희가 밴드뿐만 아니라 시청 홈페이지 이런 데다가도 공고를 하지만 이게 종이 안내문을 조금 내보내야 되는 이유가 이것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박재영 위원   
알겠어요. 아까 직접 납부할 수 있는…….
○세무과장 최은열   
사람마다 납세금액이 다르고 그 고지서에는 개개인들이 낼 수 있는 가상계좌번호까지 적혀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서 그냥 집에서 인터넷뱅킹으로 낼 수 있기 때문에……. 
박재영 위원   
그래요. 그것도 활용하시고, 오히려 지금 액수가 그렇게 많다고 하면 적극 권장할 필요는 있겠네요.
○세무과장 최은열   
두 가지를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렇습니다. 우리 김영자 위원님 말씀처럼 행정을 쉽게 하기 위해서 세금을 많이 거둬들인다, 이런 오해가 없도록 잘 검토해주시고, 또한 이상춘 위원님 말씀처럼 재산적 가치는 없고 공공적 가치가 있는 재산을 감면해주는 방안검토, 좋으신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세정종합평가 상사업비를 우리 복리후생에 쓰도록 하자, 좋으신 말씀이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세무과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기획예산담당관 
○위원장 윤희정   
다음은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세입예산안 중 114페이지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입니다.
201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14페이지입니다. 지방교부세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10억원이 증액된 980억원입니다.
조정교부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6억 3100만원이 감액된 270억입니다. 
보조금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92억 4964만 6천원이 증액된 1140억 7325만원입니다. 국고보조금 등이 26억 8517만 9천원이 증액된 894억 8471만 1천원, 시도비보조금 등이 65억 6446만 7천원이 증액된 245억 8853만 9천원입니다.
다음은 135페이지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는 전년도 예산액보다 28억이 증액된 228억입니다. 
순세계잉여금이 전년도보다 13억원이 증액된 200억원, 기타회계전입금은 한강살리기준설토선별사업특별회계 전입금 28억원입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실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고요.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시작할까요?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다른 건 다 늘었는데 왜 조정교부금은 줄였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경기도에서 도세징수전망 가지면서 2015년도에는 509억을 징수전망을 봤습니다. 그렇지만 2016년도에 433억이라는 징수전망을 봤는데, 아마 우리 여주시에서는 2015년도 전년도 대비해서 비슷하게 올렸습니다마는 경기도에서 세수전망이 그렇게까지 받지 못할 것이다 해서 433억으로 줄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속된 말로 우리가 노력하면 이거 늘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저희가 하는 것만큼 더 주겠다는 겁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서 조정교부금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건데 왜 줄였을까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징수실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더 내시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박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박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보죠.
○위원장 윤희정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순세계잉여금을 200억을 편성했는데요. 금년도에 최종적인 순세계잉여금은 얼마였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2015년도에 290억입니다.
이상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질의 끝나신 거예요?
이상춘 위원   
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없으면 계속해서 별도로 나누어드린 2016년 출연계획안 중 기획예산담당관의 소관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의안번호 298호 2016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중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계획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201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반영코자 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 규정에 의해서 여주시의회 의견을 얻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2007년 8월 23일 설립된 재단으로 행정자치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 규정에 의거 행정자치부로부터 설립 허가된 재단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진흥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연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7조 제2항 및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의해 출연합니다. 
사업개요를 보고 드리면, 한국지역진흥재단 2016년 출연금 825만원은 산출근거가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시·군은 825만원을 출연토록 한국진흥재단으로부터 통보되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아까 검토보고 시 보고 드린 사항이고, 그동안 우리 여주시에서 추진한 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재단 설립 이후 서울청사 전광판을 통해서 여주쌀, 여주도자기축제, 황학산수목원, 금사참외축제, 여주사랑걷기, 여주진상명품축제, 고구마축제, 여주시 시승격 홍보, 오곡나루 홍보 등을 하였습니다.
2015년도에도 설맞이 여주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 개최, 여주오곡나루축제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홍보센터 자료관을 통해서 정보화마을, 명성황후생가, 목아박물관,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 등 다양한 여주시 리플렛과 DVD, 여주시 정기간행물 전시·홍보하였으며, 특산품 전시관을 통해서 대왕님표 여주쌀, 도자기 등 농특산물 등을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또한, 재단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책자를 발간해서 그 속에서 여주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등 다양한 우리 여주의 농특산물이나 관광지를 홍보하는 것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지역홍보센터 외벽 및 홍보부스를 통해서 우리 여주도자기축제, 오곡나루축제 등을 홍보하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지역활성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지역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통합적·체계적인 지역홍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진흥과 발전의 추동력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오고 있는 재단입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825만원을 의결하여 주시면 여주시 특성에 맞는 농특산품 홍보와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재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예, 말씀을 정확히 하셨는데, 적은 비용을 출연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실제 이것들이 여주쌀 벼베기 행사, KBS 6시 내고향 방송, 또 도자기를 이런 걸로 홍보했다고 하는데 이 외에도 있었나요, 지금까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것은 출연에 의해서 2007년도에 재단이 설립하고서 2009년도부터 이렇게 아마 중점적으로 홍보한 사항만 설명 드린 사항입니다.
박재영 위원   
지금 이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한국지역진흥재단을 활용하기 위해서 담당자가 있나요, 지금?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우리가 출연을 하면 우리 홍보감사담당관을 통해서, 아니면 저희가 이 재단에서 정기적으로 공문이 내려옵니다. 내려오면 분기에 한번, 아니면 월1회씩 해서 시·군·구 자치단체에서 필요한 것을 제출해 달라, 그러면 저희가 그때그때 제출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쪽에서 제안을 하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거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내용들, 요청한 내용들이 있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별도로 저희가 오곡나루축제나 그런 게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공문 보내드린 것을 달라고 그러면 저희가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진짜 출연금 대비효과를 최대로 극대화시키려고 한다고 하면 누군가는 이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감사담당관실에서 하든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하든 누군가는 진짜 출연금 이상의 몇 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거에 대해서 자기 업무로서 관장을 하고, 그리고 그 성과를 내기 위해서 1년 내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마땅하지 않겠나 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렇습니다. 적은 돈으로 상당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평가관리팀에서 전담을 하면서 그때그때 시기를 놓치지 않게끔 우리 주요행사에 대해서 요청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네, 담당관님 그래서 부탁을 드릴 건데, 메모를 해놨다가 내년 2016년도 연말 예산심의 때는 이렇게 막연하게 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것밖에 출연 안 했는데 최대로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라는 이렇게 보고문이 올라왔으면 하는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좋으신 의견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고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하나 덧붙여서 할 것 같으면 출연금이 825만원이 아주 명시가 되어 있는 건가요, 그 이상 출연할 수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것은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해서 인구수를 비례해서 아주 지정이 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이상춘 위원   
조금 더 내면 더 많이 홍보해주는 건 아니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거는 없습니다.
이상춘 위원   
아니, 이게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거 아니에요, 이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거기서 내가 몇 년 전에 가보니까 홍보를 잘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820만원이면 솔직한 얘기로 9시 뉴스 타임에 10초 광고하는 게 약 900만원 안팎이거든요. 그러니까 싼 금액으로 상당히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아까 박재영 위원 말씀한 대로 적극적으로 이것을 많이 삽입을 해가지고 광고가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면 여주에 효과가 있지 않냐 그렇게 생각해서 조금 더 내고라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으면 그 방법을 찾는 것도 괜찮다는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은 지자체 인구수 비례해서 배분한 금액이기 때문에 더 출연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상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이상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예, 이영옥 위원입니다.
죄송한데 그게 2015년도에는 얼마 정도에 우리가 효과를 냈다, 금액으로 산출하신 일이 있으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래서 그것을 한번 2015년도에 홍보한 것에 대해서 홍보효과를 한번 뽑아보려고 했는데 미처 그것까지 바빠서…….
이영옥 위원   
예, 그러면 혹시 뽑게 되면 의원님들하고 저도 다 알려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영옥 위원   
어느 정도 효과가 났나.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가시적인 효과가 얼마냐, 그 말씀이시죠?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번에도 좋은 말씀들이셨는데 우리 박재영 위원님처럼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서 공무원을 전담시키자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어서 질의가 없으시면, 149페이지부터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부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설명에 앞서서 2016년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전년도 기준액 4억 8400만원보다 200만원이 증액된 4억 8600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경기도에서 2012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정책사업 결산 평균 증감율과 2013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시책추진비 기준액 평균 그거와 보존계수 산식을 해서 도에서 결정통보 된 사항이라는 것을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서별 편성내용은 나누어드린 유인물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149쪽 기획예산담당관실 세출예산에 대하여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억 3687만 2천원이 감액된 71억 729만 5천원입니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진입로 및 도로변 청소와 노변초 제초작업, 폐농자재 수거, 재활용품 쓰레기 분리수거,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서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시민평가단 참석수당 1200만원과 연초에 마을가꾸기 초기사업비로 꽃씨, 꽃묘 구입비를 행정리별로 지원하기 위해서 꽃씨 등 재료구입비 1억 4900만원, 2015년도 우수마을 평가회 결과 우수마을 시상금으로 1억 28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150페이지 상단에 공무원 출퇴근과 출장 시 주민불편사항을 발견하게 되면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거나 업무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신속히 처리하고 안전사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행정종합관찰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서 포상금 4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업무의 평가 및 환류에서 성과관리 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서 성과관리평가 우수부서 포상금 1천만원, 시·군종합평가 포상금 28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151페이지 중간부분에 여주도시관리공단 위탁업무 처리에 따른 공단부분 운영비 지원을 위해서 전년도 예산확보보다 1억 8602만 2천원이 증액된 17억 9313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2페이지, 여주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 행정소송 및 민사소송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서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신속하게 적극적인 응소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소송대행수수료 1억 5천만원, 고문변호사 자문수당 1200만원, 소송수행자 포상금 625만원, 소송패소에 따른 배상금 5천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통계조사 및 관리 예산은 2년 주기로 조사하는 여주시 사회조사, 경제총조사 조사원 인건비와 운영비 등 전년대비 1588만원이 감액된 9587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4페이지, 업무외적인 시정연구모임의 적극적 참여유도와 동기부여를 위한 공무원 시정연구모임 운영비 2450만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154페이지, 학술연구용역심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외부인들에 대한 위원회 참석수당으로 1800만원을, 155페이지, 지방재정투자 심사수당, 재정계획·민간투자심의위원회 참석수당으로 12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155페이지 하단에 예기치 못한 행정수요 발생 시 신속한 재원투입으로 원활한 시정행정을 위해서 공공운영경비로 전년대비 2억 5천만원이 증액된 3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6페이지 예비비 및 일반회계 총예산 규모는 1% 이내로 편성하도록 되어 있어 전년도 예산액보다 9852만 7천원이 감액된 29억 2117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같은 페이지, 법률자문관 인건비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5538만 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7페이지,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전출금은 상수도시설확충 자본보조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10억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실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본예산 시책업무추진업무비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는데요.
의정활동비 업무추진비가 600만원이네요? 어디에 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의원님들 의정활동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재영 위원   
예. 의회사무과 의정활동비, 업무추진비 6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것은 우리가 전체 의정활동비 금액이 600만원인데,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 쓸 수 있는 금액인데, 글자 그대로요. 조금 부족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이 금액은 전체금액을 경기도로부터……. 아, 이거하고는 좀 다르겠네요. 의원님들, 열심히 일하라고 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기재부 가든 어디 가든 국민안전처를 가든 꽤 여러 군데를 다녀봤거든요. 그런데 담당관님 저한테 법인카드 한번도 안 줘보셨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박재영 위원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은 월급 거의 집에 갖다 주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죠.
박재영 위원   
그런데 의원들은 세비 300만원에서 저는 실수령액이 261만원인데, 저 집에 갖다줘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100만원 주나, 집에? 그런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글쎄, 그 의정활동비 같은 경우는 의원님들이 각각 개인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박재영 위원   
길게 안 할게요. 뭘 부탁드리고 싶으냐 하면, 우리 의회에서 사무과에서 알아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예산을 담당하니까 이것 좀 부탁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시청에서, 본청에서 외국에 이렇게 견학을 가거나 이런 경우가 꽤 여러 기회가 있죠? 부서별로도 가고 그러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렇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런데 왜 의원들도 같이 가서, 한 명이라도 돌아가면서 갔으면 좋겠는데 그 예산을 짜낼 데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 사실 의장님 빼고 6명의 의원인데 가능하면 집행기관에서 견학가거나 벤치마킹 가거나 외국으로, 이럴 때 순서대로 의원이 1명씩이라도 갈 수 있는 예산이 짜여지면 자기 호주머니에서 지금 돈 내서 외국 갈 수 있는 여력 안 되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래서 의원님들 같은 경우는 200만원씩 편성이 해외연수비로…….
박재영 위원   
공동으로 가는 거 있는 건데…….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참 안타까운 건 그렇지 않아도 그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마는, 별도로 의원님들이 해외연수나 벤치마킹 할 때 해줄 수 있는 어떤 여력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는 법률적이나 편성 지침상에 그게 없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재영 위원   
찾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225개인지 229개 지자체 중에서 여주시 의원들의 예우수준이 215위라는 기록이 있거든요. 창피하잖아요. 명품 여주, 막 이렇게 하면서 지자체 중에서 꼴찌 정도에 이르는 예우수준은 안 맞는 것 같고 그래서 검토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하나는 공통 시책추진업무추진비가 올해 처음 나온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박재영 위원   
156쪽에 맨 위에 예산확보를 위한 공통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2천만원 처음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이게 왜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산확보를 위해서 담당공무원들이 기획예산처를 가든 어느 과를 가든 카드 가지고 가서 쓰기보다는 자기 호주머니의 비용 가지고 쓰고 있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거든요, 사실은.
그러니까, 업무추진을 하는데 공무원들한테 “네 주머니돈 헐어가지고 가서 업무추진해라.”하면 이거 안 맞는 거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습니다. 부서별로 부서운영업무추진비나 이런 건 저희가 일괄적으로 편성을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또한 어떤 공적으로 가는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통여비도 있고 또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의 업무추진비 가지고 가는 경우도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또한, 어떤 외부로부터 오는 손님들을 접대하거나 그럴 때는 큰돈이 들어가는 것은 저희 공무원 사비 갖고 할 수는 없는 거고 해서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또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어떤 쌀도 그렇고, 우리 농특산물 그런 걸 지원받아서 추진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서 뭔 부탁을 드리려고 하냐 하면, 삭감하자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현실성 있게 예산을 편성해달라는 얘기입니다. 공무원들이 마음껏 예산 따러 가든 여주를 위해서 사업을 가지러 가든 자기 호주머니 돈 쓸 수 없는 거니까 충분한 여비나 활동비 지원해서 그 활동을 촉구해주는, 격려해주는, 좀 이렇게 예산을 세밀하게 짜서 늘릴 수 있으면 대폭 늘려야죠. 4천만원 5천만원 쓰고서 1억, 10억, 100억 가지고 오면 그게 얼마나 이익이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금년도에도 그렇고, 우리 실과 부서장님들이 여비나 업무추진비가 없어서 고생을 하는 걸 저희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그래도 좀 공통운영여비 좀 확보를 해서 이런 걸 지원하기 위해서 반영시켰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서 제가 계속 하고는 싶은데 점심시간이 다 돼서 제가 조금 더 하고 다른 의원님들은 점심식사 후에 하셔도 될 것 같아가지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여기에 보면 다 아실 겁니다.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150쪽 맨 상단에.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박재영 위원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마무리가 됐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현재는 평가는 4/4분기까지 현장평가는 다 끝나고요. 내부평가, 자원관리과에서 현재 내부평가를 한 게 있는데 그게 아직 저희한테 통보는 안 왔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박재영 위원   
어떤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시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전년도까지만 해도 도로변이나 전답 이런 데 보면 상당히 폐비닐도 그렇고 도로변이 많이 지저분했었는데, 마을안길도 그렇고요. 이게 금년도에 들어서 “깨끗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하면서 상당히 많이 깨끗해졌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참 잘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뭐냐 하면, 가남에 현진아파트인가요. 
아파트가 우리 39개리 중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로 아마 이번에 선정이 돼서 현장엘 가봤습니다. 봤더니, 진짜 쓰레기 분리수거도 잘 되고,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또 진입로를 꽃길조성도 하고 벽화도 이렇게 해서 만들어놓고 그랬는데 그 사진에 보니까, 지금 삭막한 우리 시대에 아래위층 간의 층간소음이나 이런 걸로 해서 상당히 많은 다툼도 있고 그런데 그게 어떤 사람 중심의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고 그럴까요, 그렇게 변해가는 느낌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참 잘 됐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좀 더 확대해서 농촌 시가지, 아파트로 확대해서 올해는 최우수·우수·장려 이 정도밖에 안했습니다만, 내년에는 한 10배 이상을 확대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박재영 위원   
그런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뭐냐 하면요, 지금까지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이렇게 하면서 주로 제가 볼 때는 ‘깨끗하고 밝은’것만 평가기준으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각 지역적 특성, 각 마을의 특성, 또는 주거형태에 따른 특성 이런 부분을 거의 고려하지 않았다고 좀 판단이 되거든요. 
그리고 깨끗하고 밝은 것도 각자가 생각하는 ‘깨끗하고 밝은’걸로 가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진짜 우리가 보기에는 아닌 모습인데도 거기에 치중하다 보니까 별 성과가 없는 마을들도 있었고.
그래서 이것을 좀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분류를 좀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촌이라든지, 전형적인 농가주택지구라든지 또는 전형적인 농가들 중심의 마을이라든지 그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을 거고, 똑같은 평가를 할 수 없는 기준인데 어떻게 보면 지금 똑같이 평가해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습니다. 금년도까지는 좀 일괄적으로 거의 비슷하게 평가했는데, 그래서 이게 올해 좀 잘못됐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파트 지역만, 또 시가지 지역만, 또 면소재지, 농촌지역도 보면 대신면이나 가남면 같은 경우 39개리, 43개리가 있고, 적은 면 같은 경우는 9개리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데도 있고 그래서 규모별로 또 농촌도 세분화시키고 그래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예, 그래서 예산도 작년보다 늘어난 거 아니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박재영 위원   
그래서 그것을 좀 분야를 나눠서 세밀화 시키고, 평가기준도 좀 심도 있게 만들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아, 이거 괜찮다. 내년에는 예산 더 쓰더라도 여주시가 진짜 아름다운 도시, 깨끗하고 밝은 도시로 가기에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받을 수 있게 좀 세분화 시키고, 좀 나눠주시고 이렇게 해주시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알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예,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가 있으시면 시간이 다 됐으니까 식사하신 뒤에 하시고요.
예, 그렇습니다. “아름답고 밝은 여주 만들기”를 위해서 여주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의욕이 엄청나게 강해지고, 어떻게 보면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없고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첫 해라 수정할 부분, 조정할 부분이 많다고 그러지만 해를 거듭하다 보면, 마을이 특징 있는 마을, 또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마을, 또 이 마을만 아니라 자기네 집까지 가꾸어서, 또한 자기네 업소 그런 데를 가꾸면 정말 아름답고 깨끗한 여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1분 회의계속)

○위원장 윤희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진행 중이었죠? 죄송합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저요.
○위원장 윤희정   
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김영자 위원입니다.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그거가 시상이 벌써 다 나갔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아직 안 나갔습니다. 지금 평가 중에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아직 결정이 안 된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래서 현장평가는 4/4분기까지 마무리가 됐는데 내부평가를 해서 자원관리과에서 도로인양사업이라든가 각종 마을홍보 추진실적을 또 받아서 해야 되는데 아직 거기서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바로 평가가 되는 대로……. 
김영자 위원   
아니, 그런데 격려상을 받았다고 하는 데가 있어서……. 줬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것은 대신면 같은 경우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대신면에서 그 소리가 나오던데?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어떻게 된 거냐면, 대신면에서 자체평가를 합니다, 깨끗한 마을가꾸기를. 그래서 제가 대신면장으로 있을 때 했던 것인데, 그것을 면장이 시책업무추진비를 가지고서 잘하는 부락 3개 마을을 선정해서 최우수, 우수, 격려 이렇게 해서 줬는데 아마 대신면에서는 가장 잘한 마을, 마을은 아마 우리 시상권에 들어올 것이라는 예측 하에 자체평가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2, 3, 4등을 자체적으로 선정해서 최우수, 우수, 격려 이런 식으로 해서 나눠서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요? 그리고 법률자문관한테 나가는 예산이 5538만 3000원인데, 지금 여주시청에 자문변호사가 다섯 분이나 있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자문변호사가 있는데 뭐하러 여기다가 자문관을 둬가지고 이렇게 많은 예산이 나가게 만들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우리 이제 자체 법률자문관은 이제 내부적으로 소송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 아니고요. 업무 추진한 것 소송, 행정시비 관리나 이런 것에 대해서 법리 검토를 자체적으로 해 주거나 행정처분 같은 경우도 법령자체, 법규직 같은 경우인데 자문역할, 아니면 현재……. 
김영자 위원   
그런데 자문역할, 아니 자문변호사를 차라리 두지를 말던지, 다섯 분을. 여기다가 하나만 두든지 아니면 서울에다가 다섯 분을 두고 여기에 또 이렇게 소송하는 사람을 둬서 이렇게 많은 예산이…….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분들은 우리가 이제 현재 민사소송 중에……. 
김영자 위원   
아니, 공무원들이 일 잘하면 되잖아요, 안 걸리게끔! 이런 분이 옆에 있으니까 오히려 공무원들이 믿고 제대로 일 안 해가지고 법적으로 처리하러 돌아다니게 만드는 그런 자문관이 왜 필요하냐고, 여주시청에. 공무원들이 일을 철저하게 하면 되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위원님 말씀도 맞겠습니다만, 저희가 현재 소송 진행 중에 있는 것이 2012년도부터 82건이었습니다. 82건에 대해서 이 법률고문변호사들 다섯 분이 각 분야별로 해서 하는데 이게 상당히 많은 업무를 민사소송이나 행정소송 같은 데에 걸려서 추진 중에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큰 사건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는 소피아그린 같은 경우 약 380억 정도 되는 그런 소송 같은 경우도 이분들이 대신해서 소송 진행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진행 중인 법률자문관은 내부적인 사항을 민사소송 진행 중인 사항이 아니고 현재 우리 행정 공무원들이 일을 추진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법리검토나 자치, 기 조례 같은 것을 방향설정을 해 준다고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아니 공무원들이, 벌써 과장이나 국장쯤 되면 공무원들이 일처리 하는 것을 어느 정도 밑에 분들이 못하면 컨트롤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이만한 예산을 들여서 자문관을 옆에다 두면 공무원들이 소홀하게 일할 수 있잖아요, 이런 분들이 다 해결해 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공무원들이 될 수 있으면 정확하게 일을 해가지고 거기에 걸리지 않도록 일을 해야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제 그런 것도 있겠습니다만, 한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일제강점기 때부터 국가 토지 같은 경우, 그것 같은 경우는 뭐라고 하냐 하면 좀 국가로 넘어간 땅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민간인들이 찾기 위해서 소송을 거는 것……. 
김영자 위원   
아니 그런 것은 알고요. 다른 시·군에도 이게 무슨 의무적으로 도 정책이나 아니면 국가 정책으로 자문관을 둬라 이런 제도는 없죠? 여기 그냥 자체에서 두는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각 시·군마다 법률자문관을 두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군마다 재량으로 자기들이 세우는 거잖아요. 지시사항은 아니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지요.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김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고 하나 더 할게요. 
149페이지, 사무관리비에서 보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비가 2015년도보다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랐어요. 30만원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어떤 이유죠? 149페이지, 사무관리비에서.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것을 보면 경기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그게 이제 1년 회비가 400만원이더라고요. 그리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50만원, 경기도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가 120만원, 그다음에 중부내륙권행정협의회 100만원해서 그게 전체 약 770만원정도가 연회비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아니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지금 여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비가 다른 것은 하나도 보니까 안 올랐는데 이것만 올랐다는 이야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30만원……. 
김영자 위원   
이게 올라서 30만원을 더 추가를 한 것인지, 오르지도 않았는데 30만원 더 올린 것인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 그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런데 뭐 올리지는 않은 것인데요. 작년에 그만큼 예산이 덜 쓰였던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오르지도 않았는데 30만원 삭감해도 되겠네요, 그럼.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런데 현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현재 각 4개 분야, 회비는 770만원입니다. 
김영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없으면 제가…….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나는 다른 위원님들하고 경합될 때는 다음번으로 넣어주세요. 
먼저 150쪽에 대해서 2건 정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종합관찰제 포상금 420만원이요. 이것은 금년도에는 얼마나 예산이 집행됐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것은 아직, 금년도 420만원이 전반기에 평가를 해서 다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2015년도에 현재까지 이것도 각 실·과·소별로 평가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7개 분야로 해서……. 
이상춘 위원   
아니 예산설명서 13페이지에 있는 대로 이렇게 다 지출이 된 거다, 그런 말씀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2015년도 것은 다 지출되고 이번에 현재는 매년 연말까지 평가를 해서 그 이듬해에 시상을 주고 있거든요. 
이상춘 위원   
그러면 금년 것이 지출이 안됐겠죠, 연말까지 해서 이듬해에 시상을 하면.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작년도 2014년도, 1년 전에 받은 것을 연말에……. 
이상춘 위원   
1년 전 것을 평가해가지고 준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네. 
이상춘 위원   
그러면 거기서 종합관찰제에서 가장 많이 들어오고 우수한 것이 어떤 사례가 있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제 현재 보면 저희가 7개 분야로 해서 가지고 있는데 광고물하고 도로, 교통도로라든가 복지부문, 쓰레기, 불법단속, 기타 이렇게 해서 하는데 가장 많은 것은 광고물이 가장 많이 신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광고물?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상춘 위원   
좀 발전적인 것도 있었나요? 광고물은 주로 어떤 것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도로변에 다니시면서 보면 각종 불법광고물 그런 것을 찍어서 신고하는 경우가 있고요. 또 그다음으로 많은 것이 도로분야, 도로가 주민불편사항으로 해서 도로가 깨졌다든가 그런 것들이 좀 다니면서 이렇게 보다보면……. 
이상춘 위원   
그러면 최우수가, 금년도에는 평가 안됐지만 작년도에 평가된 최우수상은 어떤 것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게 이제 부서별로 평가를 해서……. 
이상춘 위원   
아니 아니, 개인별 관찰에서 최우수 30만원을 내년도에 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 작년도에 평가한 것을 금년에 420만원 예산이 똑같으니까 줬으면 최우수상은 어떤 사항이었냐 이런 이야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래서 최우수는 이 7개 분야를, 광고물, 도로 이것을 다 해서 가장 많이 신고한 직원들한테 주는 것입니다. 
이상춘 위원   
가장 많이 신고한 직원한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네. 
이상춘 위원   
그럼 그 신고한 직원은 대략 몇 건이나 신고했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까지는 제가……. 
(웃음)
이상춘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이 숫자까지 다 아는 것은 나도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왜 그런 것을 물어보냐 하면, 가령 어느 정도 직원들이 종합관찰을 잘 활용하고 또 종합관찰제를 사용하자고 그러는데 직원들이 적극성이 얼마고 그것에 대해서 주무부서인 예산담당관실에서는 어떻게 반응을 보이고 있나가 중요한 것이거든요. 몇 건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이 종합관찰제를 단순한 광고나 이런 것보다도 좀 비중 있는 것을 신고해가지고 여주시가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는데 첫걸음이 되어야 된다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SNS를 통해서 종합관찰제를 신고를 했는데요. 상당히 효율성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니다가 주민불편사항이나 도로보완, 하수구 등등 해서 이런 불편사항을 바로 찍어서 그 자리에서 올리면 담당부서로 올라가서 그 이튿날 바로 처리가 되더라고요. 
이상춘 위원   
그래서 거기서 올린 것은 신고자한테 처리결과를 통보를 해 주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처리결과까지 다 통보를 해 줍니다. 
이상춘 위원   
예, 그래서 거기에서 조그만 거라도 어쨌든 신고한 분들의 성의가 있고 그 나름대로의 분들은 필요하다고 해서 신고하는 것이니까요. 그 신고된 것은 꼼꼼하게 챙겨 봐가지고 미처리되는 것이 없도록 이렇게 하고, 또 신고한 분들한테 통보를 좀 바로바로 해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상춘 위원   
예, 그다음에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상사업비가 최우수 1개 마을하고 우수 2개 마을인데, 2015년에는 어떻게 줄 거죠, 그것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2015년에는 당초 계획대로 최우수, 우수, 격려 이렇게 해서 최우수 마을 하나하고 우수 2개 마을 그다음에 격려로 해서 9개 마을에 200만원씩 해서 총 집계 1억 2800만원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럼 최우수는 얼마를 계획했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5000만원 계획으로 했습니다. 
이상춘 위원   
똑같이? 우수는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우수는 3000만원. 
이상춘 위원   
똑같이 하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우수는 2개 마을 3000만원이고……. 
이상춘 위원   
아니 아니, 이거 내년도 예산서인데요, 금년도 집행이에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것은 이번에 예산이 서는 것은 올해 평가를 해서 내년도……. 
이상춘 위원   
내년도에 줄 거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상춘 위원   
다음부터는요, 당년도 평가해서 12월내로 주는 것으로다가 이렇게 하세요. 그 전년도 평가를 하지 말고 11월까지 평가를 해가지고 12월 달에 상을 주는 것, 그래야지 그해의 것은 그해에 마무리하는 것 이런 게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대해서 반론이 있거나 뭐…….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래서 그것 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하려고 원칙을 가지고 추진했는데 이게 연속해서 하기가 12월 31일까지이고, 5000만원으로 해서 이것을 12월 달에 평가를 해서 그 사업비를 줬을 때 시간적으로 사업이나 이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연말까지 평가해서 1월 달에 바로 이 상사업비를 내려주면 이 사업비를 가지고서 그 이듬해에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이상춘 위원   
그런데 또 하나 문제는 예산이 안 섰음에도 불구하고 시상계획을 세워준다? 이게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금년도에 시상이 하나도 없는데 시상계획이 이미 나왔다는 말이에요. 예산을 어떠한 사유에 의해서 삭감하면 주민 신뢰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해에 세운 것을 그해에 집행하는 것으로 해야지 평가를 올해하고 시상을 내년도나 예산 세워야 된다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거든요. 
때에 따라서는 이월할 수는 있는데 이 발상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려서 내년부터는 시정을 하도록 하고 내년도 예산은 추경에 세워가지고 시상계획을 홍보해가지고 평가해서 줄 수 있도록, 그래서 때에 따라서 12월 말에 못 주면 1월 달까지는 이월해도 상관이 없잖아요? 그렇게 주는 것이 낫지 예산도 없는 것을 상사업비를 준다고 시상을 통보를 해 주면 주민의 신뢰성에도 문제가 있다, 또 시의원들도 예산이 얼마 될지 모르는데 주민들로부터는 “우리 1등 부락이면 5천을 받는다.”이런 게 홍보가 된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는 게 집행부에서도 편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제 개인 생각이지만 이것은 검토를 권고하는 것입니다. 
상을 3개 마을만 주는데 금년도에는 상당히 많은 부락에서 열정적으로 했거든요. 그 성과는 첫해기 때문에 크지는 않다고 보지만 상당히 열정적으로 이장님들이 참여를 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장려상 9개를 준다고 하기는 하지만 최우수, 우수, 장려상까지 좀 더 확대해서 시상비를 세워가지고, 예산의 한계가 있다면 최우수와 우수 금액을 좀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상을 주는 마을을 좀 더 넓힐 필요가 있다. 이렇게 좀 권고를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의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때문에 조금 민원이 있는 것도 들으셨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게 아까 말씀드린 대신면 것입니다. 
이상춘 위원   
아니 아니, 민원이 무슨 이야기를 했냐 하면 마을 돈을 너무 썼다. 그런 민원이 좀 있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이제 역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문제가 있어요. 이것을 그런 게 불편부당함이 없이 예산담당관실에서 사전에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고 그의 대안 중 하나로서, 여러 가지 대안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로서가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를 1회성 있는 꽃이나 그런 것을 심을 것이 아니라 영구적인 시설물로 조경하는 것, 이런 것을 좀 검토해야지만 문제가 없다, 1회성이라면 올해 만약 50만원이 들었다면 내년에 또 50만원 들고 그러면 내년도부터는 상사업비를 전부 다 50만원씩 재료비를 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재료비를 마을 돈으로 계속 물을 때는 마을 돈이 계속 소진되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의 불만을 살 수 있는, 좋은 일을 하고도 불만을 살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니까 이것에 대한 대응책을 집행부에서는 강구해서 해결해 줘야 된다, 그리고 또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래서 주민들이 알 수 있는 것이 공개적인 행정이, 예산에서도 공개적인 것이 의회의 동의를 얻으면 공개적이게 해야 된다, 그래야지만 별 문제가 없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행정리에다가 50만원씩 해서 꽃묘, 꽃씨라도 지원을 해 주려고 예산에서 반영을 이번에 해드리는 거고요. 
또 하나는 다년생 꽃묘, 이것을 통해서 그것을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지난번에 박재영 위원님께서도 그것을 가지고 질책을 해 주신 사항이기는 한데, 그래서 다년생 꽃 아니면 코스모스 이런 것을 심어서 지속적으로 관리·유지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저희가 올해는 최우수, 우수, 격려 이렇게 간략히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상 이렇게 해서 좀 확대해서 한 30개 리 정도가 표창을 받고 또 여러 298개 리가 다 같이 연말까지 평가를 받을 때까지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예, 그러니까 하는 것이 본위원도 좋겠다는 생각이니까 검토를 적극적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서, 특정한 한 사람의 의견으로 하지 말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156쪽이 되겠습니다. 연구용역비 1억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에 쓸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공통연구용역비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춘 위원   
예, 예.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그렇습니다.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제가 1년 정도 해오면서 보면 넥스트 경기라든가 아니면 창조오디션으로 도지사님께서 방향을 잡다보니까 저희가 그 건, 건 별로 용역비를 세울 수가 없고 그래서 그것을 풀로 이번에 세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이제 함정은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1건당 얼마씩의 예상을 하는 거죠, 용역비를?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래서 이제 사업 성격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1건에 딱 얼마라고는 좀 이야기하기는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춘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1000만원 내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1건당 써야 된다, 이것을 3000만원, 5000만원짜리는 별도 예산을 세워야 되고 1000만원이나 1500만원 미만을 써야 된다, 왜냐하면 여기 연구용역비가 많아가지고 위원들 간에 논란이 될 게 몇 개 있어요. 그것을 삭감한 다음에, 삭감해서 풀 용역비에서 쓰지 이런 발상이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연구용역비 쓴 것은 매년 예산심의 받을 때 전년도에 쓴 것을 제출 좀 해 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상춘 위원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도비나 국비를 따올 수 있는 간단한 용역비 이런 것만 쓰시고 전체적인 여주의 어떤 틀을 잡아가기 위한 연구용역비는 공통연구용역비에서 쓰지 않는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집행을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리고 그것을……. 
이상춘 위원   
네, 그것 약속하신 것입니다. 다른 연구용역비가 급하다고 공통연구용역비에서 쓰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래서 쓸 때에는 어떤 목적을 가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같은 경우는 사전에 ‘의정의 날’이나 이렇게 통해서 또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것까지는 안 해 주셔도 좋은데, 뭐 해 주셔도 좋고 안 해도 좋은데, 꼭 그런 개념으로 쓰셔라, 그래야지 이게 또 예산이 작년도만 아니라 내년도 들어가는데 그것을 어겼을 때는 다른 위원님들은 모르지만 저는, 제가 이 공통연구용역비를 상당히 주장을 한 것이거든요, 옛날부터. 그런데 그게 목적 외로 편법으로 쓴다면 문제가 있어서 제동을 걸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것을 질의를 한 것입니다. 
또 1건만 더하고 마치겠습니다. 
154쪽에 위원회 참석수당이 있는데 그중에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6회씩 합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추경 시에는 저희가 해야 되겠고, 또 이번 같은 본예산 같은 경우는 하다보면 간혹 누락이 되는 것도 한번 또 하고 그러다 보면 6회, 한 4회∼5회 정도는 하는데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이상춘 위원   
여유 있게 잡았다? 어느 정도는 여유 있는 것은 좋겠죠.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심의위원회가 이 3건에 대해서 너무 많지 않았나? 이래서 이게 어떠한 결과물을 도출시킬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거거든요. 결과물을 시에서 의도한대로 예산의 궁극적인 목적대로 심의위원이 도출 되었나 이것을 한번 평가를 해보고 각종 위원회가 궁극적인 목적이 일방적으로 흐르지 않고 전체적인 흐름에서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는 거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알았습니다. 아까 말씀아신 보조금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또 제가 미처 말씀을 못 드렸는데 자체 조례심의위원회 했을 때 거기서도 보조금심의위원회를 또 하거든요. 예산만 반영시킬 때가 아니라 조례에도 예산이 수반되는 것에 대해서도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합니다. 그래서 한 6회 정도가 됩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나는 어떤 심의를 하면 빡세게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냥 뭐 한 30분에 걸쳐서 형식적으로 해가지고 뚝뚝뚝뚝 방망이 쳐가지고 통과시키는 것보다 찬반양론의 대립을 하면서 어떻게 나갈 것인가를 해야 되는데 논의도 한 2시간 정도 되게끔 여러 가지를 묶어서 심의위원회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시급성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주민참여위원회도 그렇고 보조금위원회도 그렇고 학술용역심의위원회도 시급성이 있다면 모르지만 시급성이 없는 것은 모아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참석수당 이것도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 맨 처음에 주민참여예산을 할 때는 본 위원이 공직자였을 때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이렇게 생각해서 적극 찬성을 했던 것이거든요. 이게 예산편성에 상당히 바람직스럽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이게 변질돼요. 그것은 내가 수차례 말씀드렸기 때문에 왜 변질됐냐를 길게 장황하게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주민예산참여 하면 사실적으로 주민들이 어떤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나갈 것인가 이것을 심의해야 되는데 어디다가 뭐 하나씩 던져주는 식의 예산참여는 부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큰 틀에서 어떤, 여주시의 예산방향틀을 어떻게 나갈 것인가 이런 것을 좀 논의를 하는 그런 장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답변만 듣고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맞습니다. 주민참여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도 하다 보니까 모이신 위원님들께서 자기 이권에 개입되는, 연관되는 그것에 대해서 해달라는 게 주민건의사항이 주민참여위원회로 변색이 되는 이런 현상도 좀 있는데, 그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야 분야별 그런 것을 주민참여위원회에서도 다룰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저 또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계속해서 김영자 위원님의 질의가 있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시정조정위원회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시정조정위원회는 우리 시정을 꾸려 나가면서……. 
김영자 위원   
금년도에는 없던데?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계속 그전부터 있던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있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계획서에 보니까 없었는데?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아닙니다. 벌써 이것은 생긴 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행정조정위원회에서 시정조정위원회로……. 
김영자 위원   
그리고 참석수당이요. 이게 민선5기 때는 8만원이었는데 6기 들어와서 갑자기 슬그머니 10만원으로 올라간 이유가 뭐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조례에 의해서 실비 조 해서 10만원. 
김영자 위원   
사실 이 위원회를 어느 정도는 정리를 해야 된다고 봐요. 위원회에 가서 보면 정말 위원들이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 여기 한 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발전위원회에 참석을 제가 요즘에 하는데 발전위원회라고 하는 것은 여주시정의 발전을 위해서 그 위원들이 나와서 발전방향이라든가 이런 무슨 토론회가 이루어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여주시청 홍보예요. 홍보로 끝나더라고. 이런 발전위원회가 뭐가 필요해요? 존재할 필요가 없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저희가 일반 동향도 있습니다만……. 
김영자 위원   
보니까 유도도 시청에 일한 것, 시장님이나 무슨 그동안 한 것을 홍보하고 홍보로 끝나지 거기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이런 논의, 토론 이런 게 전혀 없는 발전위원회는 저는 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래서 저희가 일반 동향도 좀 설명을 해 드립니다만, 끝으로 한두 꼭지 정도 저희가 이제 토론회 안건을 상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반려동물 관계 이런 것을 해가지고 한두 꼭지씩 올려서 그것에 대한 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고 또 우리가 그것에 따른 어떤 업무를 추진하면서 참고도 하고 시정에 반영도 시켜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가보면 보고식이에요. 보고식이고, 전혀 발전위원회의 그분들이 생각하고 나온 것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좀 어떤 것을 제안을 하고 제시를 해야 되겠다 하는데 그런 기회를 안주더라고, 보니까, 그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그래서 앞으로는 발전위원회만큼은 그런 방향으로 좀 이끌어주시고, 그리고 또 쓸 데 없는 위원회는 좀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이 수당이 나가는 게 얼마예요? 전체 여주시청 위원회에 나가는 돈이 도대체 얼마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제 그래서 저희 위원회 같은 경우 법률적으로, 아니면 조례상으로 해서 위원회 구성이 돼서……. 
김영자 위원   
그리고 숫자 좀 줄여요, 숫자. 발전위원회라고 와서 말 한마디도 못하고 네네네 하고서 그러고서 그냥 30명씩이나 이거 해가지고 이렇게 많은 돈이 나가는데 숫자도 좀 줄이시라고, 위원회를. 
위원들이 위원회 와서 역할 하는 것을 제가 5년째 보지만 어떤 위원회 가서도 위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시는 위원들을 못 봤어요. 그런 것은 좀 숫자 좀 줄이시는 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정책특별보좌관 자문수당이 다섯 분이나 계신데 다섯 분, 어떤 분 어떤 분이에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지난번에 보고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조례상에 다섯 분까지 선정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만 현재는 남상용 특별보좌관하고 이준규 씨 이렇게 두 분 외에는 없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여기 특별보좌관 역할을 해서 시장님이 좀 이렇게 자문을 얻어가지고 발전시킨 것이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시장님께서 별도로 이렇게 모여서 어떤 좌담을 하신 적은 있는데 특별히 이분을 데려다 놓고 수당을 줬다든가 이런 사항은 없습니다. 
김영자 위원   
아직 수당 안 줬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수당은 준 사항이 없습니다. 
김영자 위원   
지금 2명인데 5명으로 해가지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조례상에 5명이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잠깐만요. 
사무관리비를 보면, 2014년도에는 4925만원이거든요? 그런데 2015년도에는 배도 더 올라갔어요. 4456만 6000원이거든요? 이게 364만원이 지금 증가를 했는데 그런데 이게 지금 2016년도에는 또 6066만원이에요. 그러면 2014년보다 1550만원의 예산이 많이 증가한 원인이 왜 이렇게 증가를 했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게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시민평가단 참석수당이 1200만원이 올라간 것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장감이 된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각종 현수막 제작이 5만 5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왜 과마다 달라요? 세무과는 4만 4000원씩인데 여기는 또 5만 5000원씩인데 왜 다르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거기에 보면 현수막은 크기에 따라서 약간씩 금액이 다른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거의 비슷하잖아요, 현수막 크기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약간 좀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크기에 따라서. 
김영자 위원   
그런데 시청에서 하는 거 굳이 비싼 거는 할 필요 없거든요. 이것은 작은 액수지만 하여튼 이거는 최소로 해도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산편성 해 주시면 저희가 그것을 갖다가 계약과정에서 적정금액을 또 협의를 해서 해야 됩니다. 저도 저 예산 세운 대로 다 주지는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그 시설관리공단이 도시공단으로 바뀌었네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지난번 조례에 의해서. 
김영자 위원   
예, 예. 도시관리공단 운영지원금이 작년보다 8408만 3000천원이 증가시켰거든요. 그런데 이 정도 1억 가까이 증감시킨 이유가 뭐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게 보면 증감, 증 내용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예산대비해서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퇴직연금의 적립금 그게 한 2억 1000만원정도가 늘어났습니다. 장기근속수당 1700만원, 시간외근무수당이 또 3200만원정도, 호봉상승분 6400만원, 운영비에서 1500만원 그래서 많이 좀 늘어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서 이게 많이 늘어난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김영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속 이어서 이영옥 위원님의 질의가 있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154쪽, 공무원시정연구모임 운영비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이 연구모임은 연구해가지고 몇 개 팀의, 그 단체 그거 운영비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것은 지난번 공무원 연구모임 20개 팀. 
이영옥 위원   
예, 20개 팀 해가지고 운영비인데, 그래서 포상은 여기 없는데 포상은 안줬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번에 이제 20개 팀의 연구모임으로 운영을 해서 거기에서 저희가 7개 팀을 1차로 선발을 하고……. 
이영옥 위원   
7개 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거기서 최종적으로는 최우수, 우수, 장려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상금 시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우수는 “명품여주를 꿈꾸는 사람들”해서 8명이 해서 2800만원 시상을 해서 해외에 벤치마킹까지 갔다 왔고요. 
이영옥 위원   
그 내용은 여기에 없죠, 지금?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거기에 내용에는 없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래서요, 제가 하는 것은 이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아마 다른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을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7개 팀이 선발이 됐으면 거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실 시상금도 보고받은 일이 없죠, 저희? 다른 위원님들 보고받으셨어요? 
이상춘 위원   
내용은 제가 자료 입수해서 갖고 있습니다. 시상금은 몰라도요. 
이영옥 위원   
아니, 저도 그거 시작할 때부터 내용 달라고 그랬는데 여태 못 받았거든요. 그런데 초기에 그런 내용을 못주시면 7개 팀 이것을 지금 무엇 무엇이 어쨌는지 팀들이 이왕이면 팀에 가입한 사람들도 그런 공무원도 알았으면 좋겠고요. 왜? 누가 어떤 연구를 하고 얼마큼 열의를 가지고 있나 저희들도 알고 있어야지 그분들이, 그러니까 연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저희들은 예쁘잖아요. 주의 깊게 볼 필요도 있고 그렇게 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책자로 발부를 해서 드리려고 했는데 우선 이것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책자를 발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는 저희에게 책자로 발간해서 보고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150쪽에 시민제안제도 보상금하고 공무원제안제도 보상금이 520만원씩 이렇게 되어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되어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거죠? 지금 현재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현재는 처리단계를 보면, 금년도 보면 제안이 들어온 게 시민이 265건, 그다음에 공무원이 243건 해서 508건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련부서 검토 심의를 통해서 현재까지 우리가 채택제안으로 잡은 것 13건이 이번 12월 9일 날 수요일 날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이것에 대해서 최종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해서 선정을 할 것인데, 이게 보면 현재까지 채택은 거의 13건이 됐다고 하지만 어떤, 은상 동상까지는 없습니다. 이것은 이제 채택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10만원의 시상을 했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님이 발의를 해서 이게 추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 이상춘 위원님이 발의한 조례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네. 
박재영 위원   
그럼 13건 선택이 됐으면 10만씩이면 130만원 지급하는 것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작년에는 20건이 돼서 200만원을 지급했는데 아마 올해는 10만원씩까지 했는데 조례가 된다면 더 상향조정해서 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520만원은 어떻게 해서 산출된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아니, 그러니까 금상은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착안상 20만원 하니까 520만원입니다. 
박재영 위원   
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박재영 위원   
일반적으로 10만원 주던 것을 금상, 은상, 동상 이렇게 해서 한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래서 해서 예산안을 잡은 것입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사실은 그 제안을 드리려고 했던 것인데 자꾸 10만원씩 이렇게 가기보다는 시상금을 좀 더 굵직굵직하게 해서 큰 제안들, 실효적인 제안 이런 것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계획을 잡았으면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이고요. 
그다음에 이것과 관련돼서 가령 시민제안이 들어오거나 공무원 제안이 들어올 때 처리방식이 어떻게 되죠, 지금?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것도 이제 들어오면 1차를 총괄부서하고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제안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합니다, 1차적으로. 이게 중복 제안인지 어떤 법령에 의해서 기 진행 중에 있는 사업인지 1차 검토를 해서 2차는 실무부서에서 착안성, 경제성을 이것을 종합적으로 채택여부를 또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거기에 보면 경제성이라든가 능률성, 귀속성 이렇게 해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었을 경우에는 채택을 하고 60점 미만인 경우에는 불채택이거든요. 이런 처리 단계를 거쳐서, 3차로는 또 총괄부서와 우리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최종적으로는 우리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또 한 번 더 거르는 과정에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판단할 때는 어떤 생각이 들어서 그러냐 하면, 기획예산담당관 부서에서 심의를 할 때, 심의를 해서 각 부서에 배치를 하잖아요. 제안을 넘기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 다른 각 해당부서로 넘어가는 과정에 하나의 기구를 뒀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이번에 한 게 뭐죠? 시정연구모임. 시정연구모임에서 채택된 안들이 과거에 공무원들이 제안하거나 시민이 제안했던 안들이 일고의 가치도 없이 폐기되어졌던 것이 이번에 선택되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전에 자기들이 제안했던 것이 폐기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제안했을 때 다시 선택되어지는 모습도 또한 곳곳에서 좀 이야기를 듣고 있거든요. 
이것은 뭐냐 하면 그때그때 그것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판단하는가에 따라서 폐기되기도 하고 다시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집행되기도 하고 하는 이런 모습이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이 뭐냐 하면, 제안을 공무원이 했든 시민이 했든 반드시 그것에 대한 답을 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가 “이러이러해서 채택이 되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채택이 되지 않았습니다.”이런 평가를 내려주는, 선택할 때 기준을 설정해 주는 위원회가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제안제도에 대한 심의과정에 대한 세밀한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야지 제안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고, 저는 더 많은 부상금을 주면 더 활성화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것을 누가 봐도 공정성이 있다. 누가 제안해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있어야 제안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생각이거든요.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이 것 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알았습니다. 
박재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이상춘 위원님의 질의가 계속 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창의제안사항에 대해서 박재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여태껏 창의제안제도가 있었지만 시상이 상당히 미약했었거든요. 물론 제안사항을 금상이나 대상은 비중 있게 다뤄서 상당히 중요한 것만 줘야 되겠지만 장려상이라든가 이런 것조차 주지 않았었다고요. 
그래서 이번에 조례를 정례회에서 창의제안제도를 3명까지 주면서 부상금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는 것으로 발의를 했는데 아마 통과가 되겠죠. 그래서 통과가 되면 내년부터는, 금년에 급하게 시행을 하라는 것은 아니겠죠. 조례 공포기간도 있으니까 내년에 시행할 테니까 조금 더 올리고.
그다음에 은상이나 동상은 그것도 조금 점수를 낮춰서 웬만하면 은상까지는 1명 정도 줄 수 있을 정도로 이런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 공무원들도 힘이 나가지고 “내가 제안한 게 은상됐어, 채택됐어. 더 좋은 제안을 올려야 되겠어.”그러는데, 올려도 200몇 건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이상춘 위원   
예, 그런데 숫자는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제안은 했지만 채택이 안 되니까 맨날 올리라고 해놓고 채택도 안 해 주는 것 안 올린다 이러거든요. 자꾸 올리는 가운데 뭔가는 좋은 제도가 나와요. 
물론, 금상이나 대상은 상당히 비중 있게 해서 엄격히 심사해서 과연 여주시에서 얼마큼 쓸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되는데 기타 나머지 은상이나 동상, 창의제안상 정도는 점수를 낮게 해서라도 꼭 은상과, 조례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는 않지만 1명 정도는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간단한 것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현수막 게시대가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그것은 거의 통일되어 있는 것 같아요, 게시대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제 도시과 사항입니다. 표준화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표준화가 되어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표준화 된 그 게시대에 맞춰서 현수막을 거는데 가격이 편차가 있으니까 그것을 게시대의 규격이 표준화되어 있는데 그것을 맞춰서 현수막을 표준화시키면 각 과마다 금액이 다르지 않고 일률적으로 갈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맞습니다. 그렇지만 현수막마다 보면 단순하게 글씨만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어떤 이미지를 형상화시켜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가 통일성 있는 것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윤희정   
글쎄요. 좋으신 생각이신데, 제 생각에는 단순한 글씨나 이미지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 현수막은 공장에서 나오는 어떤 규격화된 공장물이기 때문에 가격이 동일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떤 과는 예산 절감했다 그런 칭찬의 소리가 있고 같은 현수막인데 비싸다 그러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하면 그런 이야기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 부분 예산안에 추가질의가 없기 때문에 이어서 635페이지 가남읍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서 일단은 읍·면·동의 공통사항에 대해서 먼저 제안 설명 드리고 읍·면별로 설명 드리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을 보실 때 635페이지부터 730페이지까지 공통사항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읍·면·동 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해서 22억 8100만원이 감액된 98억 2800만원이 계상되겠습니다. 감액요인으로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운영비 3억원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를 상반기에 모두 추진했던 것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위해서 50%, 하반기 50% 해서 나눠서 추진하게 되면서 감액이 됐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읍·면·동과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서 기간제근로자 채용일수는 246일, 신문구독료는 90만원, 면 차량운영경비는 1대당 600만원, 청소차량운행비는 1대당 700만원, 체육공원관리비를 1000만원에서 공공운영경비를 통일시켜서 추진해나가고요. 
의원님들께서 제안하신 의정사업 28건 중 11건이 11억 4800만원 중에서 13건, 6억 100만원을 계상하였다는 것을 먼저 보고를 드립니다. 
그러면, 가남면부터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남면은 전년도 대비해서 1억 3927만 4000원이 감액돼 금년도에는 14억 9342만 4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넘기면서 특별한 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36페이지, 이동식화장실 임대료. 이것은 안금리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굴다리 밑에, 여기에 보니까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320만원을 별도로 계상했다는 것을 보고 드리고요. 그다음에 중간에 시설비에서 복지회관 앰프교체 공사라든가 복지회관 출입구 계단 보수, 복지회관 외곽도색, 담장교체 등 해서 45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그다음에 637페이지에 보면, 주민자치센터운영비 3000만원과 차량유지비 1000만원, 읍민의 날 행사지원 200만원, 도자기축제 행사지원 200만원은 각 읍·면의 공통사항입니다. 
그다음에 맨 밑의 하단의 하수준설사업비 2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그다음에 638페이지, 가로환경 및 꽃길조성에 국토복원화사업 차원에서 2000만원이 별도로 계상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이상 이렇게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우리 가남면 출신이신 박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깜빡할 뻔 했는데 기획예산담당 쪽의 신문대금 어디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별도로 계상했습니다. 
박재영 위원   
여기에 왜 안 올라와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우리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이요? 
박재영 위원   
예, 예.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우리가 신문을 많이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계상했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서 많이 보지 않고 지금은 자리가 잡혔는데, 그래서 작년에 제가 약속을 받았던 게 각 부서별로 신문대금 별도로 산정해서 5부 이상 구독을 못하기로 약속을 받았는데 그래서 신문대금은 별도로 계상하기로 했었는데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우리 실과, 그것은 별도로 우리 기획예산담당관실도 그렇고 계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읍·면 같은 경우는 읍·면은 상당히 폭넓게 신문대를, 안볼 수가 없기 때문에 90만원씩 계상을 했습니다. 
박재영 위원   
아니 이제 거기는 이따가 제가 삭감하면 되는 거니까. 그러면 사무관리비에서 다시 삭감해야 되나요, 기획예산담당은?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저희가 5부 정도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절약해서 그것을 일부 하는 거니까 양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다른 부서도 문제인 거잖아요. 다른 부서도 신문대금이 전부 별도로 올라와있지 않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것은 양해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실·과·소 부서별로 재량껏 보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보지는 않습니다. 최소로 해서 한 5부정도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면 그것은 계속 유지될 수 있게 해 주실 겁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저희도 정보를, 신문을 봄으로써 타 시·군의 사례나 그런 것을 충분히 그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항이니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만약에 안 되면 추경에서 전액 삭감해버리면 되죠, 뭐. 그래도 되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하여튼 아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질의 끝나셨어요? 
박재영 위원   
네. 
○위원장 윤희정   
예, 우리 박재영 위원님에 이어서 가남읍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재영 위원   
읍·면·동에 특별히 뭐 있나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공통경비하고 그 기준경비 때문에 특별히는 없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냥 뭉뚱그려서 하면 되는 것 같은데. 
○위원장 윤희정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이어서 645페이지 점동면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보고 드리겠습니다. 
점동면도 전년도 대비해서 2억 7928만 1000원이 감액된 7억 5160만원입니다. 
그래서 주요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7쪽에 하수준설시설에 1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공통사업은 별도로 보고는 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8쪽에 가로환경 및 꽃길사업도 2100만원이 계상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뭐 이렇게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수고하셨고요.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희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드릴 말씀이 있는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동의해주신다면 능서면부터 오학동까지 일괄 설명을 들으신 후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이상춘 위원   
위원장 직권으로 하십시오.
○위원장 윤희정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박재영 위원   
자료로 대조해서…….
○위원장 윤희정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동의해주셨기 때문에 설명 없이 바로 능서면부터 오학동까지 일괄 질의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질의하실 때 페이지를 항상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예, 일괄이라서 페이지는 없고요. 
이번에 도로변 제초작업을 어떻게 바꿨나요, 방식을?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도로변 제초작업은 읍·면별 가꾸기사업 거기에 보면 2천만원∼3천만원 정도 예산이 반영되었고, 현재 추진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 그거하고 겸용해서 현재 추진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린 거냐 하면, 작년에는 천만원씩 일괄 지급되지 않았나요?
지금 내용을 보니까 방식이 바뀌어서 내용이 바뀌는가 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작년까지는 도로변 제초작업을 별도로 천만원씩 계상이 됐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꽃길 가꾸기 사업 이런 게 사업비가 의외로 적고 그러다 보니까 그걸 같이 묶어서 제초작업하고 꽃길 가꾸기 등등 해서 한 2천만원 정도로 편성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면 상승, 올려서 편성했다고 보나요?
왜냐하면, 각 읍·면·동에서 진짜 인건비도 부족하고 사실은 천만원 가지고 도로변 제초작업 하기가 힘들다, 위험하기도 하고. 이래서 다른 방식을 한 측면에서는 요구하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렇습니다. 사실 도로변 제초작업 비용 갖고, 그것만 갖고 하려다 보면 모자라는 건 사실이거든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저도 면장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해서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과 연계시키고, 또 공공근로사업이나 노인일자리사업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 묘미를 좀 살려서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박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부담을 조금 줄여주는 방식이니까.
그래서 이것도 앞으로도, 이번만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앞으로도 이것을 좀 고민해서 제초작업 안 하고서 주변도로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 제가 늘 강조하는 것처럼 도시미관 관리 형태의 이 부분을 고민해서 발전적인 안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알았습니다.
박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박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페이지는 꼭 짚으라고 해서 꼭 짚겠습니다.
664쪽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체육공원 유지관리가 흥천면 건데 2500만원인데요. 
673쪽을 보겠습니다. 체육공원 유지관리비가 금사면 건데 1867만 4천원입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지는 건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금사면 체육공원은 천연잔디구장이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관리비가 더 들어가는 걸로…….
이상춘 위원   
그런데 왜 적냐 이런 얘기예요. 더 많아야 되는데 적다, 그래서 질의하는 거거든요?
○예산팀장 이원경   
인건비하고 나눠졌습니다. ]
이상춘 위원   
체육공원 관리비가 시설비가 천만원씩 각 읍·면에 편성이 됐는데 금사면에는 인건비 300만원만 편성되고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천연잔디구장이 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데, 조성비는 적게 들어가지만 운영비는 좀 더 많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7∼8년을 쓸 때 거의 천연잔디나 인조잔디나 비슷한 비용이 들어가는 건데 왜 운영비는 적게 들었나…….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 금사면 것 같은 경우는 인건비 307만 4천원을 편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체육공원 관리는 수계기금, 그걸로 한다고 그래서 편성했다고 그럽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금사면 부분 수변자금으로 체육공원 유지관리비를 넣지 말라고 그래야죠. 체육공원 유지관리비를 수변구역으로 놓는 건 어떤 면에서 금사면뿐만 아니라 팔당수계대책지역이 다 포함되지만 주민에게 돌아갈 것을 다른 데다 안 쓰고 체육공원이 급하기 때문에 체육공원에 쓴 거란 말이에요. 체육공원 유지관리비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러면, 시에서 최소한 다른 데와 똑같게는 해주고 모자란 것 쓰게 하는 게 당연한 건데, 적게 해주면서 그걸로 써라, 이건 문제가 있는 거고요. 
또 나는 똑같이 해주라는 게 아니라 금사면이 천연잔디구장이기 때문에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조성비는 인조잔디보다 천연잔디가 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관리비는 인조잔디보다 천연구장이 좀 더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인조잔디를 7∼8년의 수명이라고 할 때 관리비와 조성비를 합치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요. 
그러면, 당연히 그 관리비를 더 많이 줘야 되는데 더 적게 줬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다, 이것은 예산편성의 잘못이고 오류가 있다, 그러니까 이것을 지금 오류 있는 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물론, 위원님들의 끝발로 추가편성 할 수도 있겠지만 추경예산에 편성해가지고 이거 합리적으로 만드는 방안, 그렇게 하셔야지 작년에 인건비로 해달라고 일부를 해가지고 예산에 목변경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가지고 목 변경에 인건비만 넣고 다른 것은 싹, 재료비나 이런 것은 싹 잘라버렸어요. 이것은 예산편성의 엄청난 오류를 범한 거라고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차기 추경에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검토가 아니라 꼭 반영해주셔야 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네, 그거 금사면하고 한번 협의를 하고 해서 반영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세요?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계속해서 별도로 나눠드린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통합관리기금운용 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기금운용계획 나눠드린 책자입니다. 15쪽 운용총칙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은 「지방자치법」 제142조와 여주시통합관리기금 설치와 운용 조례에 따라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하여 지역개발 사업 등에 융자를 통해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16년도말 기금조성액은 2015년도말 조성액 391억 7400만원에서 2016년도 수입액 24억 8200만원과 지출액 2억 5300만원을 반영한 414억 3백만원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16쪽은 자금수지총괄로써 17쪽 수입계획, 18쪽 지출계획과 동일한 내용으로 해당부분 설명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통합관리기금 수입계획을 말씀드리면, 공공예금이자수입은 2억 6500만원이 감액된 5억 5700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 감액된 이유는 역세권 진입로 추진에 따른 일반회계로 융자한 100억원의 이자분 3억원을 2016년도 1회 추경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예치금회수는 2015년도에 일반회계로 100억원의 자금을 융자하여 전년보다 57억 5400만원이 감액된 291억 7400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예수금수입은 개별기금으로부터 여유자금을 2014년∼2015년 대부분 수입 조치하였기 때문에 전년보다 14억 9800만원이 감액된 19억 2600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안 18쪽입니다. 지출계획을 말씀드리면, 예탁금은 여주역세권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도시과 특별회계 융자금 100억원을 신규로 계상하였고, 예수금원금금액은 자활기금 목적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에 예수한 자금의 일부인 1억을 상환하는 내용입니다. 예수금 이자상환은 체육진흥기금 등 7개 기금에 대한 이자상환분으로 전년보다 7900만원이 증액된 1억 3백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치금은 전년보다 176억 9600만원이 감액된 214억 3백만원으로 계상하였는데 예치금은 2016년도 말 시 금고에 예치예정인 기금의 총 보유자금으로 주요감액 원인은 2015년과 2016년도 각각 100억원에 대한 타회계융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19쪽과 20쪽은 연도별로 기금의 조성액과 집행현황을 누적하여 나타낸 것이며, 21쪽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각 연도별현재액을 예치금과 예탁금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통합관리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고요.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여주 역세권도시개발특별회계 융자금이 100억인데, 이게 작년도에 나간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2016년도에…….
이상춘 위원   
작년도 예산으로…….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그것은 진입로, 역세권 진입로…….
이상춘 위원   
그러면, 특별회계로 100억이 또 간다 이런 얘기죠,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이것은 역세권도시개발 하는 거고, 먼저는 진입로, 그러면 200억이 가네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200억이 됩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앞으로 장기운용 계획은 어떻게 할 거예요? 기금에서 얼마나 그리 전출을 시킬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향후 한 100억 정도 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총 300억?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이상춘 위원   
그러면, 여주시의 부채가 하나도 없는데 부채가 법적 허용한도액이 얼마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것은 내부거래인데 부채는 저희가 행자부로부터 제가 얼른 알기로는 100억 정도…….
이상춘 위원   
1100억 정도 규모 아니에요? 내가 알기로는 1년간 조성할 수 있는 부채가 약 약 7∼8%인 200억∼300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140억.
이상춘 위원   
140억?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이상춘 위원   
그래서 연간 부채 조성액이 140억이에요, 아니면 총 여주시에서 부채 허용한 게 140억인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2016년도 1년…….
이상춘 위원   
1년?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예. 
이상춘 위원   
그래서 이것을 통합관리기금에서 전출금을 그 부채를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거든요. 이것도 우리가 어차피 갚아야 될 거예요. 그런데 그 돈이 주머니 돈이 쌈짓돈이긴 하지만 항목이 기금으로 조성됐으니까 본예산에서 갚든지 역세권개발 수익에서 갚든지 갚아야 될 돈이거든요. 그래서 그 범위 한도 내에서 조성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역세권개발사업은 거기서 저희가 갚으면 되는 거고, 진입로 100억은 우리 일반회계에서 갚아나가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이 역세권개발특별회계로 가는 건 언제부터 회수가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예산팀장 이원경   
제가 부연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는 한도액은 매년 행자부로부터 저희한테 기준금액이 내시되어서 내려옵니다. 그게 2016년도에는 141억인데요, 저희가 지방채를 발행 안하고 지금 기금으로 쓰고 있는 것은 지방채를 발행하게 되면 한 3% 정도의 이자를 외부에다가 저희가 상환을 해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300억을 저희가 예를 들어서 매년 지방채를 100억씩 발행해서 300억 정도의 규모가 되면 매년 그 이자가 10억씩 지방채발행이자로 지출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기금에서 융자를 해왔을 경우에는 기금에다가 다시 이자를 상환을 하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외부로 유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기금에서 하고 있는데, 아까 저희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당초 올해 1회 추경에 했던 것은 도로개설 하는데 저희가 100억을 융자했던 거고 나머지는 200억을 금년도 지금 본예산에 하고 추경에 100억을 더 융자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역세권특별회계에다가 특별회계 역세권 개발하는데 융자를 해주려고 지금 그러는 건데요. 그것은 상환은 한 5년 이상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그것은 역세권개발을 해서 거기서 어떤 또 자금이 회전이 되고 그러면 상환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단기상환은 어렵고, 아마 단기는 제일 빠르게는 한 5년에서부터 길게는 저희가 한 8년 정도를 상환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글쎄요, 그 내부거래가 되더라도 언제 어떻게 상환할 건가를 검토를 한 다음에 상환해야 되거든요. 그 이유를 조금 이따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그것을 틀림없이 계획을 다 세운 다음에 내부전출을 하여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작년에 역세권 진입로에 100억을 전출시킨 거에서 이자는 여기에다가 계상을 했나요, 그러면? 금년도 예산에…….
○예산팀장 이원경   
계상은 안했습니다. 
이상춘 위원   
왜 안했죠?
○예산팀장 이원경   
추경에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
이상춘 위원   
약 이자가 얼마라고 그랬죠?
○예산팀장 이원경   
지금 한 3억…….
이상춘 위원   
3억. 그런데 그것은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야지만 기금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고 기금운용 계획이 맞는 거지, 그 수입이 안 잡혀있다면 기금운용 계획이 제대로 계획된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수입을 언제 어떻게 잡을 건가, 법적근거는 어디 있고 예산은 어떻게 편성됐나를 봐야지만 기금의 변동이 없다고 보는데요. 그것은 내가 보기에는 아무리 돈이 없어도 빚 갚은 것은 당초예산에 먼저 세워놔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예산팀장 이원경   
기금은 다른 기금에서 저희가 매년 전출을 해주기 때문에요, 그 기금으로 전출해준 것 중에서 당장 사업을 하지 않고 유휴자금으로 관리하고 있는 돈이 다시 통합기금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지금 통합기금 관리하는 데는 지금 당장 써야 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상춘 위원   
예산팀장님 주관하고 내 주관하고 상당히 다르거든요. 그런데 아마 나는 다른 사람한테 동의를 구해도 내 논리가 맞다고 봐요. 그러니까 그 논리를 예산부서에서 좀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논리는 내가 보기에는 궁여지책으로 답변하시는 건지는 모르지만 기금의 합리적인 운용에서는 맞지 않는다고 봐요. 누구도 그거 동의할 사람을 과반수가 안 될 겁니다. 일부는 있겠지만요. 그 논리를 좀 바꾸는 방법으로 해서 내년부터는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주시고, 원금은 몇 년도에 상환되는 거죠?
○예산팀장 이원경   
저희가 원금상환은 당초에 그 기금운용에서 원금상환은 2016년도부터 3년 동안 원금하고 이자까지를 포함해서 다 상환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마 2016, 襱, 觖년도에 다 상환하려고 지금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올해에 30 몇 억을 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금에서? 내년이 2016년이니까 지금 예산 심의할 때 어쨌든 내년 예산에 한 30억 이상을 반영해야 되는 거거든요?
○예산팀장 이원경   
33억 정도 됩니다.
이상춘 위원   
균분상환을 해도 그렇게 반영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우선 예산에 계상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왜 그게 중요하냐 하면요. 기금이라도 뭐, 기금이 전부 8백 몇 억인가 있죠? 통합관리기금이? 기금이 전부 8백 몇 억인데 우리가 청사의 이전계획을 아직 로드맵도 정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언제 할진 모르지만 지금 청사가 급하다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고, 집행부에서도 청사이전에 대해서 뭔가는 지금 보이고 있거든요. 가시적으로 딱 손에 잡힌 건 없지만 청사이전에 대해서 뭔가는 보이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통합관리기금을 안정적으로 해놔야지 나중에 청사운용기금이 300억 이상이 되는데, 이게 안정적으로 청사에 소신 있게 몇 년도 지출하고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게 나오지, 기금을 까먹고 기금에 대한 보충이 안 되면서 청사의 로드맵을 작성하기도 어렵다, 이런 거에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예산팀장 이원경   
당초에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저희가 당초에 시장님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지방채를 왜 발행을 안 하느냐 계속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지방채 발행은 저희가 그런 취지에서 발행을 안 하고요. 지방채를 발행하려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투융자심사를 다 거쳐야지만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는 요건은 충분히 사전에 저희가 대비를 지금 해놓고 있습니다. 발행요건은 갖춰놓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청사의 어떤 재원 문제 그런 문제가 나중에 생겼을 경우에는 저희가 기금으로 융자를 해줬다든가 아니면, 청사건립기금이 필요할 때는 지방채를 발행하는 걸로 해서 대체를 하는 걸로 지금 재원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1년에 140억 정도라면…….
○예산팀장 이원경   
그것은 행자부에서 승인을 해준 금액이고요,. 행자부에서 승인을 안 해주고 저희가 신청을 하게 되면 행자부에서 심사를 해서……. 이것은 한도액으로 행자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저희가 의회동의만 받아서 할 수 있는 거고…….
이상춘 위원   
그게 다시 말씀드리면, 가장 안정적으로 부채를 끌어다 쓸 수 있는 게 140억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안정적인 게. 그것을 보면 여주시의 재정운영 형태로 봐서 140억은 언제나 너희들 마음대로 써도 문제가 없이 안정적인 재산이란 말이에요. 
○예산팀장 이원경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 범위 내에서 부채를 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기금운용도 행자부에서 기금운용에 대해서 전출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출도 그거에 준해가지고 하는 게 좋다는 얘기이고, 내가 주장하는 것은.   
그리고 전출을 시켰으면 제때제때 갚아라, 예산에 돈이 없다고 해서 추경 세우고 내년에 세운다 그러지 말고 당초 계획대로 제때제때 기금에다 충당을 시켜라, 충당을 시키고 또 쓰더라도 그게 낫지 충당도 못 시키고 끌어다만 쓸 생각은 하지 말아라, 그 두 가지를 요약하는 거거든요.
그게 크게 앞으로의 장기적인 발전, 장기적인 계획의 청사건립과도 관련되니까 청사를 로드맵을 발표해서 빨리 밀어붙이려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 천상 어디서 갖다 하느냐, 기금에서 갖다 할 수밖에 없다, 많은 돈을. 그러니까 그 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를 해놔야지 청사 로드맵이 설정되어도 그거에 맞게끔 탄력을 받아서 할 수 있다,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니까요. 운영을 그렇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18페이지에 예수금원금상환이요. 거기는 이자를 몇 %로 계상해서 나온 거죠?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게 약 1.5% 정도 됩니다.
이상춘 위원   
딱 봐도 1% 정도고요. 그냥 1% 적용한 겁니다, 그냥 봐도. 앞글자만 하면 12,744(1274만 4천원)고 거기도 12,744 아닙니까. 그러니까 1%인데, 이것도 조금 모순이 됐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지난번에 그 조례를 내서 기금을 거의 다 1%대로 이자를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1%로 하는 건 당연한데 여기에 농협에서 주는 무슨 비용이죠? 그것은 계상을 안 하고 이자수입을 잡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
○기획예산담당관 남신우   
이게 1%가 아니고요. 앞에는…….
이상춘 위원   
그래요, 내가 잘못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1.5%가 아니라 1%로 계산해야 된다는 거고, 그것도 수입은 농협의 수수료를 뺀 수입을 잡아야 되거든요. 그것이 감안이 된 건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예요.
○예산팀장 이원경   
1.5%∼1.8%입니다. 그게 예치기간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예치한 그 기간하고 금액하고 맞춰가지고 1.5%∼1.8%로…….
이상춘 위원   
먼저 3% 있고, 2% 막 있었는데 평균 1.8%가 된다, 그런 얘기죠?
○예산팀장 이원경   
예,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금년부터는 1%지만 옛날에 대출 나간 것도 있으니까 1.8%다, 그런 말씀인가요?
○예산팀장 이원경   
그것은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기금에 대한 저희가 융자했을 때 1%고요, 이것은 통합관리기금에 대한 융자회수기 때문에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와는 좀 다릅니다.
이상춘 위원   
그거하고는 이율이 다르게 정리가 된 건가요?
○예산팀장 이원경   
네,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 통합발전기금의 이자율이라든가 운용지침은 어디 있죠? 
그것을 내가 잘 모르거든요. 잘 모르니까 그 자료를 운용방침하고 이자율에 대한 그런 지침 있는 거 그거…….
○예산팀장 이원경   
이것은 시중 농협금리에 따라서 상환하는 겁니다.
이상춘 위원   
시중금리대로 한다?
○예산팀장 이원경   
예,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그 규정 있는 것을 본 위원한테 나중에 제출 좀 해주세요. 그러면, 그것을 보고 적정한가 아닌가를 한번 검토 좀 해볼 테니까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역세권 100억과 진입로 100억, 추가 100억을 하면 도시개발 용도 자금이 다 되는 거예요?
○예산팀장 이원경   
역세권 도로개설 비용은 저희가 지금 현재 1단계 도로개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1단계 도로개설은 역으로부터 지금 교리에 있는 셀프세차장까지가 1단계 도로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2단계는 그 셀프세차장으로부터 소방서까지가 2단계 사업으로 지금 계획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100억을 전출시켜준 것은 그 1단계 사업만 하는 거고요, 2단계 도로개설은 저희가 검토를, 지난번에 언론에 보도가 됐는데 종전에는 거기가 문화재 때문에 도로가 승인이 안 났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언론에 보도가 됐는데 승인이 났다고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2단계 도로는 조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지고요. 
역세권 도로는 현재 그 1단계 도로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역세권 전체적인 개발은 한 860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초기비용으로 지금 이번 본예산에 100억을 계상했고, 100억을 계상한 것은 행정절차이행 어떤 비용으로, 써야 될 비용으로 저희가 100억을 일단 계상해서 행정절차를 먼저 이행을 한 다음에 1회 추경에 역세권개발이 도로부터 승인이 나게 될 경우에 그러면 1회 추경에 100억을 더 세워서 일단은 상업부지라든가 이런 부지부터 먼저 개발을 해서 민간인한테 분양을 해가지고 자금을 마련해서 그 자금을 통해서 다른 비용을 또 충당하고 이래서 계속 넘어가는 거기 때문에 초기비용으로만, 저희가 지금 역세권특별회계에 자금이 없기 때문에 초기비용으로만 200억을 일반회계에서 전출시켜줄 예정이고요. 이것은 전체적으로 역세권 개발이 다 되면 저희 일반회계로 다시 상환할 돈이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저희 일반회계 재정상에는 단기간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전체적인 여주시 재정운영상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올 觓년 말에 준공이 되고 약 5월∼6월에 개통이 되면 일단은 주위정리는 계속 공사 중이겠네요?
○예산팀장 이원경   
그래서 저희가 지금 도시과에다가 계속 얘기를 하는 게 일단은 역이 개통이 됐을 경우에 주도로는 다 건설을 좀 해놔야지만 여주를 방문하는 내방객이라든가 또 역세권을 이용하는 저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다, 이렇게 해서 아마 1단계 주도로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계속 도시과에서 지금 공사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세권 관련해서는 저도 이 정도고요. 구체적인 것은 역세권 관련해서는 도시과에 한번 더…….
○위원장 윤희정   
1단계에 이이서 2단계 공사가 들어가면 진입도로는 두 가지만은 아니고 다른 데에서 또 진입도로나 주변도로 정리할 필요가 있잖아요?
○예산팀장 이원경   
역세권 도로의 진입도로는 여러 단계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2단계는 지금 셀프세차장에서 소방서까지 가는 걸로 해서 시내로 접근하는 이런 것을 도시과에서 당초는 찾고 있는데요. 역세권이 개발되면 그 역세권 주도로에서부터 지금 신가네 한우방 있는 쪽으로 해서 도로가 또 개설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2단계 도로가 필요한지, 아니면 역세권을 먼저 개발을 해서 그 도로를 먼저 개설을 해야 되는지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단계 도로는 일단 1단계 도로를 준공한 다음에 저희가 차후 2단계 일반회계에서 도로비용으로 투입할 것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역세권 개발하면서 그 비용을 가지고 개발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더 전출을 시켜가지고 개발을 해야 될 건지, 그 역세권 2단계 같은 경우도 한 100억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그 2단계 도로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시민들이 좀 더 어떻게 편리하게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궁금한 것은 담당 과에다가 질의 드리도록 하고요.
더 이상 질의가…….
이상춘 위원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위원장 윤희정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여기까지는 말씀은 안 드리려고 하고, 또 예산담당관의 직접적인 소관은 아니지만 역세권의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가 1단지, 2단지 이렇게 두 개 단지로 구획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예산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860억이 소요가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을 무리하게 1단지, 2단지를 한꺼번에 개발할 게 아니라 1단지만 먼저 개발하는 방법 이런 것으로 예산담당관실에서도 도시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게 합리적인가 아닌가를 검토해서 합리적이고 돈이 조금 들고 빨리 투자를 하고 회수할 수 있으면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도시과하고도 한두 번 비공식적으로 얘기를 해봤는데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예산줄을 틀어쥔 예산담당관실에서 “이건 아니니까 1단계 이것부터 하고 회수하고 2단계 하고 회수하자. 그러면, 재정적인 부담도 덜 하다.”이렇게 한번 권유해볼 생각 있나 해서요.
○예산팀장 이원경   
저희는 계속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요. 제가 알기로는 글쎄, 위원님한테 어떻게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저희하고 협의되고 있는 것은요, 일단 거기 아파트 부지를 먼저 개발을 해서 아파트 부지를 매각한 비용을 가지고 또 다른 개발비용을 또 만들고, 지금 이렇게 최우선적인 것은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 부지를 먼저 개발해서 분양을 한 다음에 그 매각대금으로 다른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글쎄 제가 잘못 아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파트가 이리 나갈지 안 나갈지 모르는데 나도 그렇게 단계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이것을 한꺼번에 860억원을 다 떼 가지고 1ܨ단지를 지금 도시과에서는 다 한꺼번에 개발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몇 차례에 걸쳐서 그게 아니라 1단지, 2단지를 구분해가지고 개발하자, 이런 논리를 계속 폈었거든요. 그런데 대답은 아리송하게 해요. 아리송하게 해서 ‘야, 이거 나라면 그렇지 않을 텐데 문제가 좀 있겠구나.’생각하는데 돈줄을 쥔 데에서 못한다고 하면 못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것을 무조건 ‘못 한다, 된다’보다 검토도 예산담당관실 차원에서, 도시과 차원에서 검토를 하겠지만, 예산담당관실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가지고 어떻게 할 건가를 해서 도시과에 권유를 해주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인데 내 업무 아니라고 그러지 말고요. 예산이 860억원이나 들어가는데 어떻게 시도할 건가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방안을 권유하는 것도 예산담당관실 소관이라고 나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면밀히 분석 좀 해야 돼요. 그래서 강력한 논리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신 관계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창조경영단 
○위원장 윤희정   
이어서, 창조경영단장님 나오셔서 145페이지 창조경영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질의하기 전에요, 창조경영단에 공문으로 뉴욕페스티벌 후원회 후원금, 그것을 신청한 걸 받으셨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받았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왜 안 보내주시죠, 지금까지?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결과는 통보해드린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부의장님 질문하셨으니까 그 후원회가 당초에 구성할 때는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뉴욕페스티벌을 후원하려고 하다가 그게 여러 가지 「국세기본법」이라든가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미비가 되어가지고 결국은 경기도에 10억 미만으로 해서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해서 등록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추진을 했고, 저희가 자료요구 공문이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게 11월 23일로 기억하고 있고요. 문서를 사무과(의회사무과)를 통해서 받아서 그 협의회에다가 저희가 자료제출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범시민후원회에서 회신공문이 와서 이 공문까지 같이 보내드린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모든 자금과 지출은 법에 의거하여 처리하고 있고, 모금액과 사용처 등은 추후 회계감사 등을 통하여 고시할 예정입니다. 후원자의 명단은 후원자들의 의견 없이 알려드릴 수 없다.”라는 회신문서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해서 저희가 기 통지를 해드린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저한테 주셨어요? 못 봤는데, 의회에서 요청한 자료가 그게 안 온다는 건 이해가 안 가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저희한테 몇 번 이것 때문에 요구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거의 저희는 그다음다음날 바로 2∼3일 내에 다 처리를 해서 통지를 해드렸습니다. 단지, 기획팀을 통해서 통지를 해드렸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보내진 않았지만…….
김영자 위원   
의회를 완전히 무시하는 거 아니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도 회신이…….
김영자 위원   
의회에서 자료 요청하는데 그게 안 온다? 그건 이상하잖아요? 안 줄 이유가 없잖아요? 더군다나 시청에 연관된 후원회인데 의회에서 알고 싶어서 보자고 하는데 왜 그것을 안 주시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다시 후원회 측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저희가 문서로 회신 받은 바로는 이게 좀 설명을 드리면, 모금은 내년 6월 30일까지 모금을 할 수 있습니다. 기한이. 그리고 모금이 마무리가 되면 모금내역에 대한 고시를 범시민후원회 홈피를 통해서 하도록 되어 있고, 그다음에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 사용계획 끝나면 그 사용내역에 대한 것을 법적으로 공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시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가 지금 부의장님이 요구하신 개인 후원자 이름이라든가, 기업명하고 후원금액에 대한 것은 후원회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가급적 자료가 제출되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우리가 요구를 했는데, 이상춘 의원님도 요구했었고 저도 요구를 했는데 지금까지도 이게 안 오는 것은 저는 집행부에서 미비하게 그걸 요구를 했기 때문에 안 왔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창조경영단은 그 자료가 왔을 때 그 후에 예산심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김영자 부의장님, 창조경영단에 자료요청을 했는데 도착을 안 해서 창조경영단의 예산결산 심의는 다음에 하자, 그 말씀이신가요?
김영자 위원   
그러니까, 공문으로 정식으로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거가 의회에 안 온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이상춘 의원님이 했는데도 답변을 못 받았고, 또 제가 2차적으로 공문을 보냈는데도 못 받았고 그래서 이것은 좀 뭐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거기에 이의제기를 지금 하는 거예요.
○위원장 윤희정   
네, 잘 알았습니다. 
우리 단장님은 제출을 하셨다 하셨고, 또 분명한 것은 우리 김영자 부의장님이나…….
김영자 위원   
아니, 자료제출을 못 주겠다고 거기서 왔다는 거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설명을 드리면, 후원회 측에서 “개인별 명단, 명세서는 제출할 수 없다.”이렇게 나온 겁니다. 그래서…….
김영자 위원   
친목회 같으면 이해를 해요, 안 줘도. 그런 건 알고 싶지도 않고. 그런데 여주시의 후원회잖아요?
이상춘 위원   
부의장님! 창조경영단에서 법적인 근거와 정보력의 부재 아닌가, 나는 이렇게 보거든요. 왜냐하면, 두 가지 측면에서 이 사항을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나는 “그 후원회에서 정보를 주지 않는다.”이게 아니라 “그 후원회는 어떤 규정에 의해서 어떻게 됐고 정보를 어디까지 공개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규정에 의해서 이것은 정보공개를 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안 됩니다.”이렇게 통보를 해주든지, 아니면, 몇 조 몇 호 무슨 법 무슨 규정에 의해서 이것은 정보공개를 할 수 있는데 후원회에서 안 해주면 거기다 강력히 요구해서 하든지 둘 중에 해야 되는데 그게 결여됐다고 보고요. 안 되면 안 되는 법령규정을 의회에 통보를 해줘야죠. “그러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하고 해주고, 되면 되는데 안 해주면 강력하게 얘기를 해서 받아와야 되는 거고요.
또한, 정보부재라고 했는데 좀 전에도 창조경영단장님이 말씀하셨지만 홈피에 게재가 됐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최소한 홈피에 게재된 것만이라도 정보를 발췌해서 의원들한테 이것은 며칟날 어디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항입니다. 해가지고 해줘야죠. 그게 정보유출의 문제가 있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건 조금 전에 설명을 제가 드린 것처럼 내년 6월 30일까지 모금을 하도록 되어 있고, 모금이 끝나면 모금결과를 고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상춘 위원   
아니, 지금 현재에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건 제가…….
이상춘 위원   
내부 홈페이지에는 공개된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이상춘 위원   
그러니까, 그러한 정보부재라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정보를 더군다나 의원님들이 요구했으면 그런 정보를 가지고 있어가지고 그게 주건 안 주건, 안 주면 사이드로라도 어떻게 그 정보를 캐치할 수 있는가를 노력해야 되는데 창조경영단에서는 그러한 노력을 안 기울인 거 아니냐, 그냥 그쪽에만 미루는 거고, 법적근거라든가 홈피에 게재된 정보라도 가져와서 의원들한테 통보를 해줘야 되는데 그게 좀 미비했으니까 전혀 그거의 후원금의 지출이라든가 수입내역을 알아보려고 노력을 안 했다, 본 위원은 이렇게 판단하거든요. 
본 위원이 조금 거기에 대해서 깊이 공부한 게 없기 때문에 조금 오류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아마 본 위원이 발언한 게 거의 법적근거라든가 모든 게 맞는 걸 거예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서 내줘야지만 의회하고 상생관계도 있고, 또 의원들이 그 후원회를 무조건 잘못됐다 잘 됐다 그렇게 평하려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여주시에서 운영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돌아갔나 감은 잡고 해야 된다는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무슨 말씀인지…….
이상춘 위원   
그러니까 그런 쪽에서 법률적인 근거와 정보에서 캐치된 것을 의원들한테 제공해달라 이런 말입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무슨 말씀인진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계법령은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고요. 그 홈피를 미처 들어가 보지 못한 것은 이상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간과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일단 이 모집금액 고시하는 것도 지금 김영자 부의장님 요구한 것처럼 누구라고 적시는 하지 않도록 되어 있고 전체 모집금액에 대한 고시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 동안 사용한 게 물론, 저희도 도움을 받았습니다마는, 지난 9월 14일 날 여주대학에서 한 실리콘벨리 한국인과의 토크쇼, 그다음에 10월 9일 장애인문화예술축제, 12월 4일 단현동 홀몸어르신 연탄배달, 지금 이렇게 지금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파악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의 구체적인 집행내역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점은 일단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춘 위원   
위원장님! 추가로 한 가지만…….
○위원장 윤희정   
예, 예.
이상춘 위원   
조금 전에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라고 했는데, 그 법에 규정된 것을 모금과 지출에 대한 것을 어디까지 공개한 것을 의원들한테 알려줘라, 요약해가지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예?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몇 조에 어떻게 어떻게 되어 있어서 이것은 우리가 임의적으로 공개할 수 없습니다.”이거 받아야 되는데, “됩니다.”, “안 됩니다.”이러면 그거에 대한 논란이 없어질 거란 말이에요. 그 관계규정을 제시를 안 해주고 “그 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주지 않는다.”이러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오해와 문제가 있는 거라고요. 행정에서 협조도 안 하고 등한시한다 이렇게 보거든요. 이 규정에 의해서 될 수 있으면 될 수 있는 것까지는 당연히 해줘야 되고, 안 되면 안 된다고 무슨 법 몇 조항에서 법문의 원안을 복사해서 주시면, 그러면 더 이상 논란이 없잖아요. 이걸 가지고 계속 논란 피울 거 없어요. 뭐, 비밀도 아니지 않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법에서 정한 그 규정은 저희 심의 끝나면 바로 적시를 해서 관계법령 사본하고 해서 같이 자료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베일에 싸인 것도 아닌데 안 주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어요, 진짜. 공문까지 보내서 정식으로 요청한 부분까지도 안 준다면 이건 완전 베일 속의 무슨 후원회예요, 뭐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니, 그래도 저희도 그 문서를 보낼 때 “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이렇게 단서를 달고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회신이 그렇게 왔기 때문에 문서사본하고 해서 통지를 해 드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께서 의견을 제시하셨는데 창조경영단의 예산결산 심의는 잠시 정회 후 위원님과 협의 후에 결정한 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희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속개 전 합의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심의는 심의대로 우리 김영자 위원님이 자료요청하신 자료는 추후에 꼭 보내드리는 것으로 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조경영단장님 나오셔서 145페이지 창조경영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창조경영단장 곽용석입니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5쪽입니다. 
창조경영단 예산은 전체 6억 2628만 6000원입니다. 금년 2월 신설부서로서 전년 예산과의 주요 증감액은 표시가 안 되어 있지만 제2회 추경예산안하고 비교를 드리면 2억 2809만 4000원이 증액되었다는 것을 보고 드리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도적 전략사업에서 일반운영비는 전략사업 보고서 유인과 그리고 특근비로 517만원을 계상하였고, 하단의 여비는 벤치마킹여비, 창조경영여비 해서 1596만원, 연구개발비는 연구용역비로써 세종대왕창조문화제 발전방향 및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비 1식해서 2200만원, 세종인문도시 구현과 관련하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3억 52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면, 세종인문도시 실무위원회 등 운영비, 직원교육, 주민교육, 세종캠프운영, 인문도시 홍보영상제작, 세종어록 홍보물 제작, 세종인문도시 대형 홍보간판 설치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로는 세종인문도시 실무위원회와 전문가 워크숍 2200만원 1식이고요, 세종인문도시 간부공무원 워크숍 2200만원 해서 44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146쪽 상단입니다. 
연구용역비로 세종인문도시 구현 연구용역비를 55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민간이전 요구비로 민간경상사업비로 세종창조상 1억 500만원, 세종인문도시 달력제작 1000만원을 요구했고, 하단의 행정운영경비는 창조경영단 운영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및 여비, 업무추진비가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창조경영단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안하시면 제가 해요?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145페이지 연구용역비에 세종대왕창조문화제 발전방향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하고 146쪽에 있는 세종인문도시 구현 연구용역 하고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좀 설명 좀 해 주시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45쪽 중간부분의 연구용역비는 세종대왕창조문화제 발전방향 및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해서 저희 시정연설 할 때 시장님이 밝히신 것과 같이 세종대왕창조문화제를 현재의 한글날 행사를 좀 더 보완해서 문화제 형태로 좀 규모를 좀 늘려보자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그다음에 세종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연차적으로 이 문화제를 하게 되면 어떻게 발전시켜야 되는 그 방향성을 수립하는 데 있고요. 
146쪽 상단의 연구용역비는 세종인문도시 구현을 하는 데 인문정책 사례는 분석하고 인문도시 추진에 대한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시기별 추진하는 목표설정에 대한 로드맵 제시, 민간부분 참여방안 등을 강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시범적으로 세종마을 시범마을 조성에 대한 기본 모델안을 함께 수립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차이가 좀 있다는 것을 설명을 드립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본위원의 생각은 한군데 몰아서 해도 문제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같은 이야기로 연구용역비로 5500만원은 필요 없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본 위원도 이런 것 해서 연구용역비 이런 것을 상당히 찬성을 했었거든요. 학술이라든가 이래서 공무원들이 미처 생각하는 것을 연구용역을 해서 하면 좋은데, 그런데 다만 지난번에 시정연설 쪽에 보면 세종인문도시에 대한 비전이 함축해서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다면 또다시 연구용역을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시정연설 한 것하고 지난번에 공무원들이 워크숍 한 게 있으니까 그 워크숍에서 도출된 것만 가지고 추진해도 되지 않겠느냐하는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저희가 연구용역 관련해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많이 논란이 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하고 관계부서 장들하고 모여서 협의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경기도내 지금 대표적으로 성남하고 수원이 인문도시를 추진하고 있으면서 거기서 우리 배경이라든가 그런 것을 용역서를 보고 검토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전국의 사례를 저희가 7∼8번 분석을 했고요. 해서 저희 것을 행정계획으로 갈 수는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지만 좀 더 인문에 대한 구체화를 시키고 거기에다가 세종이라는 어떤 테마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세종이라는 것을 입히게 되면 저희는 그 범위가 좀 좁아들 것으로 당초에 추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인문도시라는 개념이 들어가면 상당히 시정 전반에 걸쳐서 모든 게 다 반영이 되어야 하는 그런 부분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보는 시각하고 저희 행정공무원들이 보는 시각하고의 어떤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해서 먼저 제가 설명드릴 때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계획하고 전문가포럼에서 제시한 의견하고 어떻게 연계를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차원에서 용역비를 계상하게 됐다는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나도 맨 처음에는 용역을 줘서 순수한 민간인들이 세종인문도시를 어떠한 방향으로 잡아야 좋은가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1차 연구용역 결과를 공무원들하고 논의해서 방향설정을 해야 된다. 공무원들이 안 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2차적으로 공무원들하고 토론해서 방향설정을 해야 된다. 나는 이렇게 잡았었는데 이미 시장님이 시정연설에 거의 다 나열을, 시정연설의 70%는 세종인문도시죠? 거의 나열을 다 해놓고 틀을 잡아놨기 때문에 용역을 줘도 크게 바뀔 게 없다 그 범주 내에서 용역밖에 못 세우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서 맨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했는데 지금은 좀 부정적이라는 것을 일단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사항이 많으실 것 같은데 하신 다음에 추후로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이상춘위원님 생각과 거의 비슷하고요. 
이미 시청에서 인문도시에 대한 계획은 다 세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앞에 로드맵 거기는 세종 600주년을 기념으로 해서 이것도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이 나오지 않았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현재 한글날 행사가 열 개에서 열서너 개 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옥 위원   
예, 예. 그래서 이것을 용역보다도 대학교 측이 굉장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언제 저한테, 다른 위원님들 계셨는데,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구체적으로 의논을 하시고 더 필요하면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것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146쪽의 달력이요, 세종인문도시 세종달력.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예.
이영옥 위원   
이것은 찬성하는데요, 달력이 지금쯤 나왔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준비하신 것은 없으십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원래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는 한 3회 추경, 하반기 추경쯤에 해서 이것을 달력을 제작해서 미리 배포하려고 그러는 거고요. 
이제 이것은 저희가 「세종인문도시」를 알고 계시겠지만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래서 선포를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예산은 늦은 감이 있지만 주민들한테 어떤 공감대 이런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단체라든가 그다음에 기관, 단체, 학교 그다음에 일반 시민들한테도 일부 나눠줘서, 어차피 달력은 1년 내내 볼 수 있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에 본격 추진이 되지만 사전에 어떤 선제적 홍보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해서 최소 분량으로 계상을 했다는 것을 설명 드립니다. 
이영옥 위원   
네, 그러면 이것을 지금 저희들이 승인을 하면 이제 얼른 만들어가지고 1월부터 배부를 하겠다는 계획이십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예. 그렇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영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김영자 위원님의 질의가 있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런 달력 같은 것은 시에서 해 준 적이 없죠, 시민들한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마 전에 기술센터에서 농민교육인가요? 그것을 할 때 한번인가 제가 기억이 나고요. 그 이전에는 없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달력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요즘에 달력 갖다가 붙이고 집에 벽에다가 붙인 사람 별로 없거든요. 어르신들이나 음력 양력 나온 것 해가지고 갖다 붙이지 웬만한 사람은 달력 안 붙이는데 그것은 잘못하면 예산 낭비할 수 있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달력형태를 한 장짜리로 만드는 방법도 있고요. 그래서 우리 일반 직원들 같으면 유리 밑에 깔고 기관, 단체도 마찬가지고 해서 항시 세종어록 등을 수록해서 거기에 맞는, 그 정보를 습득하는 그런 체제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김영자 위원   
그런데 2016년도에는 달력이 배부가 돼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을 승인해 주신다면 저희가 미리 안을 준비해서 최소 1월 달에는 배부가 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세종인문도시 세종어록 홍보물제작이 6만 2000부인데, 이 6만 2000부를 어디다가 다 줄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지금 세종인문도시 어록 홍보물은 각종 저희 공공시설이 있습니다. 승강장이라든가 이런 데 붙이는 것 하고 그 다음에 공중화장실이라든가 이런 데 스티커형태로, 휴게소에 가보시면 많이 보시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형태로 네임펜 카드 형태로 조그맣게 작성하는 방법도 있고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해서 가급적이면 전 시민이 항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너무 많아요, 지금 이거 용량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런 것에 너무 낭비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 세종인문도시 위원회 워크숍인데 위원회가 벌써 결성이 됐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먼저 설명드릴 때 지난 9월 달부터 저희가 검토를 내부 협의를 통해서 실질적인 운영을 10월 달부터 실무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몇 명이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래서 공무원이 42명이고요, 그다음에 외부 분야별 전문가 2명씩 해서 10명이 선출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지난달에 추진 워크숍까지 같이 했던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거의 간부공무원이 주축이겠네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닙니다. 거기 저를 포함해서 부시장님하고 제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고 분과장으로 사무관급이 5명이 포함이 됐고요, 과장들이. 나머지는 본인들이 희망하는 직원들로 구성을 다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워크숍을 거의 공무원들이 40명 정도면 세종인문도시 간부공무원 워크숍하고 세종인문도시 위원회 워크숍하고 어느 것이든지 하나만 해야지 2개씩이나 해서 2200만원씩이나 낭비를 하잖아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실무위원회 워크숍은 실제로 그 해당 분과에서 추진 가능한 어떤 사업을 발굴하는 워크숍이 되겠고요. 그리고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간부공무원들도 이 세종인문도시의 정의라든가 의미를 알지 못하면 밑의 직원들이나 대외적으로 자기의 주장을 설득할 수 없는 것 같아서 간부공무원들은 교육차원에서 그렇게 강화하는 쪽으로 예산을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2016년도에 창조경영단 보면 완전히 이 세종인문도시 하나만 가지고 올 1년 동안 일할 거예요? 다른 것은 전혀 없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기존에 시장님 공약사항을 저희가 담당하는 6건에 대해서는 지난번 추경 때 위원님들이 삭감한 발효단지 외에는 나머지는 기본적인 용역을 전부 수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행정실무계획에 의해서 추진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세종인문도시 위주로 놓고, 세종인문도시도 이것은 시장님 시정연설에서 밝힌 것처럼 내년 상반기에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게 되면 저희는 아마 기본계획까지만 수립하고 이관해야 되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운영방향이 세종인문도시로 간다면 이것에 대한 어떤 공무원들의 마인드 함양이라든가 해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홍보쪽으로 일단 예산을 많이 편성을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이 세종인문도시 구현 연구용역하고 이것을 2가지로 나눠서 했다니까 이것을 한 가지로 통합을 해가지고 세종대왕 창조 문화제 발전방향 및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하고 한 틀로 해서 만들면 되잖아요? 이게 양쪽으로 해가지고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게 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상춘 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답변을 드린 것하고 마찬가지지만 세종대왕창조문화제는 조금 전에 설명 드린 것처럼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이 되면 현재 한글날 행사하는 것하고 좀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고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문화제 쪽으로 규모를 늘리는 것으로 검토를 했고요. 
뒤의 것은 실질적으로 세종인문도시가 어떻게 나아가야 되고 어떻게 추진해야 되는 방향성에 대한 것이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함께 묶어서 가도 가능하다라고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실제로 창조문화제는 저희가 내년도에 용역발주를 해서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오면 문화관광부에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응을 요청을 드리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연구용역 결과 이렇게 나왔고 이러이러한 행사가 가능하고 그다음에 즉위 600주년 행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 별도 분리를 해서 계상 요구를 드렸습니다. 
김영자 위원   
세종인문도시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것은 먼저 시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다 나와 있잖아요, 답이. 그러면 그쪽으로 공무원들이 하시고, 지금 여주에서 필요한 용역은 이 발전방향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이에요, 세종창조문화제.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김영자 위원   
우선 순으로 이것을 먼저 하고 나중에 또 미비하면 더 하더라도 2가지 용역을 한꺼번에 들여 가지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런데 목적이 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종대왕창조문화제는 한글 관련 학회라든가 문광부에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충분히 계기가 되기 때문에……. 
김영자 위원   
축제라든가 다 여기서 나올 것 아니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지금 현재 한글날 행사에서 하는 프로그램하고 저희가 신규로 발굴하는 프로그램하고 묶어서 문화제 형태로 가서 영릉 이것뿐만 아니라 위원님이 계속 지적하셨던 시청광장이라든가 세종로 상가 주변에서 어떻게 이것을 분리를 해서해야 발전적으로 가고 앞으로의 미래에 이 문화제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것인가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세종캠프, 세종인문도시 세종캠프 1회에 2100만원이 올라왔는데…….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김영자 위원   
이것은 어떻게 하는 거죠, 캠프를? 학생들 위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성인들 위주로 하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학생 위주로 일단 계획을 잡고 있고요. 저학년 학생하고 학부모가 같이 참여하는, 그래서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도 세종에 관심을 갖고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을 동기를 부여하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160명씩 참여를 시킬 그럴 계획입니다. 
김영자 위원   
160명씩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김영자 위원   
1년에 그러면 몇 팀이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일단은 지금 1회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회로 계획을 하고 있어서 연수시설에서 집단적으로 한다든가 아니면 저희 연양리 야외캠핑장을 활용한다든가 가급적 관내의 시설을 활용하는 쪽으로 해서 집단 강의하고 체험하고 같이 학부모하고 함께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야 돼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숙박을 시켜야 되고 교재를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식비를 포함해서 많이 계상되는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숙박도 들어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1박2일로 지금 계상을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항진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제가 시정 질문에서 질문을 했었는데요. 자발적으로 아까 위원회 워크숍 가는 공무원들은 스스로 원하는 분들만 하시기로 하셨다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대부분 그렇습니다. 대부분이 본인들이 이러이러한 분과에서 내가 세종인문도시를 위해서 연구에 기꺼이 참여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힌 공무원 위주로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분과장들은 그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하는 가급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선정해서 저희가 확정지었습니다. 
이항진 위원   
그러면 그때 제가 한 과를 꼬집어서 이야기했는데, 평생학습센터하고의 관련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여쭤봤거든요. 그랬더니 답변이 없는 거예요. 그날 내가 더 강하게 이야기 할까하다가 말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러니까 평생학습센터 연구용역에 참석하지 못한 부분은, 참석요청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날 저희가 공무원 교육을 진행하는 시간하고 중복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교육연구용역사라든가 이런 것은 제가 수시로 들여다봤습니다. 들여다봤고, 저희가 요구하는 것은 평생학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전부 세종으로 바꾸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그중에 한두 강좌라든가 또 명사초청강의 이런 것을 세종의 콘셉트에 맞게 전환하고 변경해서 운영을 하고 궁극적으로 거기서 추진하는 것이 세종인문도시나 평생학습이나 어떻게 학습종류의 일부를 세종 관련된 그런 학습시스템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항진 위원   
그것은 지금 예산과 관련해서 조금 벗어나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러니까 ‘세종’이라는 이름을 붙이자는 게 아니라 인문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생학습도시의 전체 개념은 인문적 개념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인문적 개념으로써 가장 뛰어난 우리 성군인 세종대왕에 대한 것에 주목하고 그분이 갖고 있는 어떤 인문적 능력 자체를 현대화하자라고 하는 것을 저는 세종인문도시로 이해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왜 여주에서의 세종인문도시냐 하면,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영릉이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여주만 가질 수밖에 없는 독특한, 영어를 써서 죄송하지만 콘텐츠가 있고 그것이 우리에게는 대외적으로도 또 대내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어떤 그런 독창성이 아니냐라고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항진 위원   
그래서 아까 이야기했지만 평생학습도시에서 사업 몇 개가 상품화처럼 세종인문도시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자는 게 아니에요. 그것이 아니라 평생학습센터 전체가 인문적 개념이기 때문에 이 인문적 개념과 세종인문도시를 구현하려고 하는 창조경영단과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업을 하면서 그러면서 인문적 개념을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지 독립되게, 이것은 너희 것, 이것은 우리 것 이렇게 하는 순간 이것은 또다시 포장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이해되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항진 위원   
이것은 좀 까다로운 개념이니까 조금 더 단장님하고나 센터에 계신 분들하고 만나면서 저도 여쭙고 싶고요. 
하나 여쭙고 싶은 것은 금방 이야기했다시피 세종인문도시 2개의 위원회 있잖아요? 거기 위원회 워크숍하고 간부공무원 워크숍의 이것이 근래에 표현했지만 내부적인 변화거든요. 간부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집단으로 문서를 어떻게 송환하고 있고 거기에서 문서를 송환하는 것 자체를 어떻게 실제 각과에서 사업으로 변화시키는지를 보고 싶은 거예요. 
이것은 워크숍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도 잘 모른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이 원하면 법적으로서도 참여가 가능한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간부공무원 워크숍의 기본계획에 의원님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항진 위원   
둘 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실무위원회는 희망하시는 분들만 포함이 먼저처럼 그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이항진 위원   
그래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다음에 간부공무원들은 의원님들이 시간이 되시고 다른 일정하고 중복되지 않으면 함께 해서 함께 공감대를 나누는……. 
이항진 위원   
참석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예. 그렇습니다. 
이항진 위원   
그러면 그것은 2개 다 미리 계획단계에서 알려주셔야 될 것이 그래야만이 우리 의회일정하고 어떻게 조정을 해보는 것이지 임박해서 주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그것은 일정이 결정되면 별도로 협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네, 그러시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저는 말씀드리고요. 
사실 의견도 여쭙고 싶은데, 이제 처음에 만들어가는 개념이기 때문에 지금 완성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경영단과 평생학습센터가 이렇게 협의해야 될 부분이다라는 말씀 하나 드렸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이항진 위원   
두 번째는 이렇게 내면화되고 협의해야 되고 변화되고 무형화 되어 있고 그것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워크숍에 우리 의원님들이 들어가서 확인할 때만이 이해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도 참석하고 싶다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라고 이야기하셨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예. 
이항진 위원   
저는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는데 또다시 말씀하실 게 있다면 이야기해 주시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니, 없습니다. 위원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제가 아까 평생학습센터 잠깐 언급한 것은 초기단계에서 호응 등이 생겨서 지금 협의를 그렇게 진행하고 있지만 학습이 됐든 어떻게 됐든 궁극적으로는 인문학에 근거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사람을 향한 교육이고 또 사람을 위한 세종인문도시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라고 저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실행하는 방법에 있어서 아까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고요. 
실무위원회 워크숍하고 간부공무원 워크숍은, 실무위원회는 위원님이 직접 참석해보셨기 때문에 토론하는 절차라든가 과정을 다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되고 간부공무원들은 알아야 뭘 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간부공무원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한 그런 일환으로 준비를 했고 이 자리에는 의원님들도 함께 참석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것은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사실 여기에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5분 발언을 함으로써 굉장히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문제를 극복하려면, 아까 창조경영단이 주창하고 있는 경연식 회의를 했다면 과연 이랬을까? 
그러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세종대왕이 즉위하자마자 이런 식으로 표현을 했어요. “내 말에 대하여 누가 옳다고 하면 옳다라고 이야기한 사람만 있고 누가 아니다라고 하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만 있지, 누가 하나의 흐름에 반기를 들고 또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회의에서는 적절하지 않다”라고 지적하시고 그 이후에는 경연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사업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노력하신 거예요. 
그러면서 혹시 빠진 이야기가 있는지 없는지 이것에 대해서 고민했었는데, 현재 우리가 지난번 의회에서 다수의 의원님들이 5분 발언으로 강력하게 이야기한 것은 몇 명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주도되는 시 행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거든요. 
따라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방 창조경영단이 이야기했던 경연식 회의구조, 즉 어떤 사업에 대해서 정말 전문가적 식견과 반대되는 의견과 그것을 하위라고 부르기는 뭐해도 다른 직급에 있는 공직자들이 자연스럽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것에 의해서 토론할 수 있게끔 됐다면 이거 극복될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저는 이것에 주목할 것입니다. 경연식 회의구조로 했다면 그것을 공개할 것이고 그 공개된 회의에 따라서 어떻게 됐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분명히 인문도시 구현이라는 것은 굉장히 좋다라고 이야기하는데 형식적인지는 아닌지는 이것을 꼭 꼽아볼 것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참고적으로 보충설명을 드리면, 현재 간부회의 운영방식은 주로 행사계획을 보고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은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별도로 지시에 의해서 기획감사실에서 간부회의 운영방식을 특정한 주제에 대한 기탄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식이 몇 년 전에도 도입을 했다가 그냥 유야무야 끝난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번 건은 그래서 기본적은 방향은 이렇게 설정을 했습니다. 부시장님하고 임원간부들이 논의를 해서 일반 업무보고는 공개자료방에 올려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고 이 간부회의는 어떤 정책을 결정할 때 다수의 의견, 논의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 그다음에 대외적 대민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이런 것 위주로 경연식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항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6월 중에, 6월까지 사업계획을 거의 발표하신다고 그랬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행정계획은 12월말까지 세우고요,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은 내용하고 연계시켜서 전체적인 종합 마스터플랜은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항진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주목하는 것은 지금 그러면 간부공무원들의 워크숍, 그다음에 일반 공직자들의 워크숍 그것에 대해서 반영여부를 우리도 직접 확인하고 내년 6월에 그것이 시 행정에 대한 구체적 내부적인 변화가 어떻게 될지를 주목하고 확인하겠다라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항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질의하십시오. 
예,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146쪽, 상단에 보면요. 세종달력 바로 위에 세종창조상이라고 나와요, 1억 500만원. 그렇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예.
이영옥 위원   
이것은 누구한테 주는 거예요? 언제, 무엇으로, 누구에게 주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은 저희가 신규로 제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로는 잘 아시는 것처럼 조례라든가 기반이 정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문화원으로 하여금 첫 회는 대행을 시켜볼까 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고요. 
일단은 1차적으로 단기적으로는 국내외에 한글 또는 세종관련 주요업적이 있는 분을 선정해서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설명을 드리면 이게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5개 종목으로 나눠서 주고 있는데 저희는 한 2개 종목 해가지고 차별화를 띄우려고 현재 내부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구체적으로 세부운영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의원님들하고 다시 논의를 해서 추천할 계획입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무슨 행사 때 주실 거예요, 아니면 이것만 달랑 주기 위해서 다시 무슨 행사를 하실 겁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기본계획상에는 한글날 행사 전후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갖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글날 기념식 때 수상하는 방법이 있고 저녁에 외부전문가들 모여서 워크숍하고 같이 해서 별도의 시상식 겸 한글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는, 세종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놓고 폭넓게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왜 말씀드리냐 하면요. 여주시가 돈이 너무 없잖아요? 2500만원짜리 요구도 날아가는 시점인데 1억 500만원이 크다면 큰돈이고 이것을 새로 제정해서, 상 주는 것은 다 좋아요. 그런데 어쨌거나 시차원에서는 그냥 없어지는 돈이잖아요? 우리가 할 게 너무 많아요. 2000만원짜리 행사도 요청하면 날아가요, 그냥. 저쪽에서도. 저분, 저 무서운 분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게 정말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이것을 줌으로써 여주시에 어떠한 이득이 있느냐 그거예요. 여기를 제가 읽어보니까 “여주를 대외적으로 알린다.”대외적으로 알리는 게 우선인가 여주시민의 편리한 시설이나 보수를 하는 것이 우선인가를 잘 생각하셔서요, 기획실에 팀장님 잘 생각해 주십시오. 이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 같지는 않은가 우리도 아직 인문도시에 대한 확정이 없잖아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기본적인 방향은 그렇습니다. 세종이 여주에 잠들어계시고 이 세종으로 해서 창조도시로 나가려고 하면 대외적인 어떤 여주라는 것에 대한, 여주하고 세종대왕이라는 어떤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도 있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1회성으로 끝날 것은 아니고요. 한번 제정을 해서 일단 저희 시 자체에서만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주요 언론사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좀 대외적으로도 발표가 되고 방송도 되고 해서 궁극적으로 여주하고 세종을 알리기 위한 그런 목표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이 상은 지금 유네스코 문화유산 같은 경우에는 청주시에서 시상비를 3만 불씩 연간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가 직지 관련해서 한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그런 대체사업의 일환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고 나름대로 여주 세종창조상이 어떤 브랜드 가치를 갖는 그런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다 좋은데요. 상 주는 것도 좋고 또 이것으로 인해서 도약을 한다, 여주시가. 이것도 다 찬성인데요. 아직 여주시도 세종인문도시로 가는데 어떻게 갈 방향도 아직 안 잡혀있고 지금 이제 올해 교육을 실시해서 하면 올해 이제 2016년도 하반기나 돼야지 정말 인문도시로 가는 길이 이런 거구나 하고 잡힐까 말까 한데 시상부터 한다는 것은, 물론 세종창조에 대해서 이런 것에 기여한 사람들을 찾는다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우리가 조금 더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영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자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 세종창조상은 지난번에 뉴욕페스티벌 때 여주에서 줬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그것은 이제 광고 분야에 국한해서 준 부분이고, 이 부분은 새로 제정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은 어떤 것을 해서 1억 500만원이라는 시상이 나갈 거예요? 어떤 것을 추진을 해서 거기에서 무슨…….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세종이라든가 한글학을 전공하신 분이나 아니면, 전공 관련 세종의 어떤 정신이라든가 이런 것을 순수하게 이행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김영자 위원   
외부사람들이 탈 수 있겠네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시민 포함해서 일단 아까 설명 드린 대로 단기적으로는 국내에 점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이런 상을 주려면 뭔가 목적이 있고 그 목적 속에서 줘야 되는데 지금 아무 세워진 게 없고 이루어지는 게 없는데 창조상만 이렇게 1억 500만원을 갖다가 세웠으면 이것은 어떻게 이끌어갈 건지 그게 궁금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래서 이제 보면 그렇습니다. 세종대왕께서 펼친 애민사상을 몸소 실천하신 분, 그다음에 한글 관련해서 연구를 했거나 한글보급에 많은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들을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언론사하고 MOU를 통해서 공중파, 가급적이면 공중라든가 중앙지 등 신문 공고를 통해서 공개모집을 함으로 인해서 이게 여주에서 이런 상을 했구나 라는 이런 의미 그다음에 홍보에 대한 목적이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2개 분야로 한정을 했지만 창조과학 분야하고 애민봉사 부분으로 했습니다, 기본계획상에는. 그래서 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하면 시에서만 위원회를 운영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국내외 저명한 세종학 연구자라든가 관련 실적이 있으신 분들 그런 유명한 인사로 구성을 해서 상의 부가가치를 높여보려고 이렇게 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몇 분을 상을 줄 계획인데 1억 500만원이나 세웠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일단 두 사람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영자 위원   
한 사람 앞에 몇 천 만원씩이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제 상을 주려면 트로피 공모해서 또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트로피의 공모분야, 그다음에 트로피 제작 그다음에 선정위원회, 공적심사 이렇게 해서 시상금은 일단 가능하면 다른 데 보다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500만원, 600만원보다는 좀 더 많이 줌으로 인해서 조기에 이 상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창조상을 줄 기회를 주려면 뭔가 여주에서 무슨 행사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한글날 전후로 해서 창조문화제한테 결국 귀결을 시키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같이 행사 속에 이 시상, 창조상을 넣어서 녹여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억지춘향은 하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김영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저는 질의 드리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전액을 삭감을 해야 되니까 삭감의 명분을 좀 제공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번에도 저는 이거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세종인문도시에 대한 우리 의원들 합의된 적 없죠? 논의해본 적도 없어요. 사람중심이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이야기 외에는 우리 깊이 논의해본 적도 없고 이 내용을 들어본 적도 없어요. 
그리고 또 세종인문도시로 구현한다고 하는데 구현프로그램에 대해서 구현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것 아무 것도 없어요. 그리고 적어도 세종대왕창조문화제를 만들려면 여주시와 세종대왕 창조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세종대왕창조상 이러면 “어, 거기. 여주!”이렇게 연결이 되어질 때 사실 문화제가 필요한 거라는 거죠.
또 한 가지는 상을 준다고 했을 때 가령 “여주에서 세종대왕창조상을 받게 됐습니다.”그러면 대내외에 알려서 “나 여주에서 세종창조상 받게 됐어.”이런 자부심이라도 있어야 이 상의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요? 
속된 말로 세종창조상이 뭔지 말라비틀어진 건지 여주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 어떤 사람들이 세종창조상을 받았을 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것인지 벼룩의 간만큼도 자부심 못 느끼는 상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것을 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적어도 주먹구구식이 아니고 의원들을 속이든 시민들을 속이든 기가 막히게 속일 근거는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세종인문도시 달력? 왜 달력을 제작해야 되는데요, 돈 들여서? 최소한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하면 세종인문도시를 구현하는데 어떤 내용으로 구현할 것인지 그것이 정책에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 여주시에서 세종인문도시를 어떻게 정책으로 구현돼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사는지 그리고 그 정책구현을 통해서 사람중심의 도시에 여주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이런 자부심, 아름다운 모습, 사람중심의 도시의 모습이 만들어졌을 때 “야, 여주에서 주는 세종창조상 내가 받고 싶어.”
자, 지금 보세요. 서울평화상 어떤 놈이 받으러 오려고 합니까? 쪽팔려서 안 받으러 오잖아요? 저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세종인문도시, 사람중심의 도시가 됐든 사람 존중하는 사회가 됐든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책으로 구현시킬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현실화 됐을 때 적어도 나머지 사업들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런 근거에 의해서 창조경영단 사업비에 대한 전액 삭감을 제안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박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146쪽부터 하겠습니다. 
달력제작에 관해서 하겠는데요. 선거법 위반은 아닌가요, 이게? 검토를 해보신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래서 그 사업 목적이 민간보상보조금에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원이나 여주대학이나 관련단체에서……. 
이상춘 위원   
문화원을 필두로 했으면 한번 선거법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4천부만 했는데 4천부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 입각한 것인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일단 시민들한테 전부 나눠줄 수는 없고요. 일단 기관, 단체, 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초기 교육대상자 위주로 잡았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게 명분이 좀 약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박재영 위원하고 비슷한 것이 딱 박재영 위원, 이영옥 위원, 김영자 위원님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한 것인데 발음만 다르게 했어요. 그래서 나도 발음만 다르게 할게요. 
이것을 세종인문도시를 만들면, 지금 현재 보면 빨리 갈 것은 늦게 가고 늦게 갈 것은 빨리 갔다. 나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정립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세종인문도시에서 목표나 추진방향, 추진계획을 어떻게 잡았냐에, 먼저 잡은 다음에 그다음에 다른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순서가 좀 뒤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세종창조상, 좋죠. 나는 주면 대단히 고맙다고 큰절 하고 받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어떤 사람한테 왜 주는 것인가 있어야 돼요. 그런 다음에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방향성이라든가 목표라든가 이런 것을 설정한 다음에 이 상을 만들어야지 타는 의의가 있고 주는 의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몇 명을 줄 것인지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추진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아까 단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조례조차 제정이 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한 템포 늦춰가지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담을 것이 아니라 전체가 된 다음에 추경에 담든지 내년도에 담아가지고 후년에 해 주든지 이런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4명의 위원님들이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한 것인데 그래서 다시 한 번 발음만 다르게 강조를 했습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지적, 그렇게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 관련해서는 좀 크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외적으로 어떤 신뢰적인 것도 쌓아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타 시·군에 인문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게 23개 지자체가 있습니다, 광역 기초 포함해서. 그래서 그런 사례도 좀 분석을 해서 실질적으로 여주라는 어떤 특수성, 그다음에 다른 23개 지방자치단체는 인문도시라고 앞에 어떤 주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세종이라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방안 등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춘 위원   
네, 저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캐치프레이즈 다 좋아요. 떼어놓으면 상당히 좋다고 봐요. 그런데 한꺼번에 열자니까 캐치프레이즈 해서 구호가 너무 길다. 그렇지만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고는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그에 대한 뒷받침이 있어야 되거든요. 명품여주도 뒷받침이 현재까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세종인문도시도 상당히 좋은데, 때에 따라서 세종문화도시라고 말씀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문화도시가 됐건 인문도시가 됐건 상당히 좋은 캐치프레이즈인데 그것에 대한 뒷받침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에 따라서 세종인문도시가 제대로 나갈 수도 있고 헛구호에 붙이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기초적인 작업을 잘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그런 다음에 그 다음 단계로 가야 된다.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또 지난번에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특정한 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계속 여주가 이어나갈 명분을 찾고 그렇게 해나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너무 서두를 것 없어요. 다른 것 여기 필요한 것, 달력은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세종창조상 같은 것은 한 템포 늦은 다음에 모든 게 정비된 다음에 시상을 주는 것도 괜찮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좀 빨리할 것과 늦게 할 것을 구분해서 추진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주민교육을 여기 80회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근거에서 80회를 하려고 되어 있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저희가 물론 주민교육 계층이 다양합니다. 일단은 이·통장, 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라든가, 의회라든가 그다음에 문화예술단체 그다음에 전체 자생단체라든가 이런 기반조직과 전부 포괄적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량 교육대상을 선정해보니까 약 한 70∼80개 단체가 되고 거기서 소규모단체를 좀 통폐합하고 그래서 80회로 예상을 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이것은 너무 많은 것 같다. 너무 교육 횟수가 많다. 교육을 해도 시민회관 같은 데서 한 번에 집합교육해서 전부다 꽉 차면 몇 명인가 정도만 구상을 해가지고 횟수를 나눠야지 단체별로 한다고 해서 과연 효과적이겠나. 
80회면 나흘에 한 번씩 교육이에요, 4࡮=32, 4.5일에 한번씩 교육인데 1주일에 1번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교육 횟수가 너무 많으니까 하더라도 조정을 해가지고 합리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162쪽에 있는 거예요. 이것은 홍보감사담당관 소관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시정기록홍보영상제작이라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145쪽에도 세종인문도시 세종으로 홍보물제작이라는 것이 또 있어요. 
물론 하나는 여주시 전체고 하나는 세종대왕에 대한 홍보물이기는 하지만 1년에 2개씩 다 제작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한 가지만 어떤 것을 하든지 심각하게 고민해가지고 한 가지씩만 해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창조경영단장님은 세종인문도시 어록 홍보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럴 테고 홍보감사담당관님은 시정기록홍보물 제작하는 게 좋다고는 이야기 하겠죠. 
그렇지만 이것을 다 같은 여주시 소관이니까 어떤 게 우선적으로 해야 나을까 해서 둘 중에 하나는 어떤 결단을 내리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나중에 예산담당관한테도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좋고요. 
또 161쪽이 있습니다. 이것도 홍보감사담당관실 소관인데 ‘세종’자가 붙었어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UCC 공모전인데 이것은 어떤 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죠? 이 설명서를 봐도 구체적으로 잘 안 나왔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은 세종 또는 한글 또는 여주의 관광 상품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전국 대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참여자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100여명 정도를 선발을 해서 그 100여명이 세종인문도시가 됐든 한글이 됐든, 그다음에 여주의 특화된 관광자원이 됐든 홍보 UCC를 제작해서 경선을 하는 것입니다. 경선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본 여주의 어떤 세종 또는 한글 그다음에 여주의 관광사업 등에 특화된 그런 시각을 바라보고 그 영상을 저희가 앞으로 대외적으로 여주를 홍보할 때 활용하고자 하는, 쉽게 말씀드리면 경진대회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홍보라는 말은 들어가기는 했지만 어차피 하려면 창조경영단에서 하는 것도 괜찮았지 않았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업무의 한계가 중복되는 것 구분하기 애매한 것은 있지만 하려면 세종인문도시에 담아가지고 할 거라면 창조경영단에서 다 끌어안고 하는 것도 괜찮다. 그래서 이것이 다른 것하고 또 중복되고 1억 1000씩 또 들어가야 될 것인가, 나도 기술이 없어서 적정한 금액인지는 검토를 못했는데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금년에 경기도에서 했던 넥스트경기 홍보 UCC 공모전이 있습니다. 그 사례를 참조를 해서 저희가 저희 시에 맞게 소요 산출을 뽑았고요. 그런데 이분들이 UCC 공모만 하고 경연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주지역에서 최소한 1박 이상 하면서 여주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을 탐색한다든가 영릉을 방문한다든가 하는, 현장학습이랄까요? 아니면 체험 이런 것까지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시상금하고 제작비하고 전부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여기 세종인문도시 직원교육은 1450만원이고요. 세종인문도시 주민교육은 여기 보면 17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뭐가 달라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직원교육은 전 직원을 상대로 한 교육입니다. 
김영자 위원   
전 직원 할 때 그 강사비가 더 비쌉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강사비가 좀, 저희 관내 강사를 쓰지 않고 그것보다 전문 강사를 쓰다 보면 강사료도 상당히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주민교육은 1회당 교육비용, 교육자재라든가 음료, 다과류 정도 그렇게 해서 교육계상을 했습니다. 횟수가 많기 때문에 금액은 많지만 실제적으로 1회 교육할 때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김영자 위원   
직원교육이 2회 해가지고 2900만원이 올라왔는데 직원교육이 800여 공직자들이 한꺼번에 교육받을 데가 있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조 수를 편성을 해서 다양하게 교육을 하려는 사항이고요. 한꺼번에 모아서 교육하기에는 현재 업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힘듭니다. 그래서……. 
김영자 위원   
그러면 하루 나가시는 거예요, 한 번 하는 데 1450만원이 들어가는데?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일단 강사가 하루 교육하면 한분이 다 감당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사 외부강사 초청비용이 있고요. 그다음에 포럼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 그런 비용, 그다음에 교재 제작비용, 그다음에 식비, 강의실 사용료, 다과비 이렇게 해서 계상이 됐습니다. 제일 부담이 많은 것이 사실은 외부강사료 초청비용입니다. 
김영자 위원   
아니 차이가 너무 나가지고요. 주민교육은 190만원 잡았는데, 한 번 할 때. 여기 지금 직원교육은 1450만원이 잡혀있으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게 일반 주민교육은 1박 숙박을 못하고 시간도 단시간 내에 끝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통상 읍·면·동에서 다 그 분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노인회분들 모이시면 거리가 원거리가 있고 그래서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계획을 잡았고요. 나머지 직원교육은 최소한 1박 2일로 해서 8시간 8시간씩 해서 최소한 14시간 정도 이렇게 집중교육을 하는 것으로 잡았기 때문에 단가의 차이가 좀 납니다. 
김영자 위원   
1박2일 여기서 잡았는데 밑에서 간부공무원 워크숍은 왜 또 잡아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은 아까 이항진 위원님 질의할 때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간부공무원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또 전체 직원교육 때도 물론 들어가야 되겠지만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을 해서 시민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어떤 마인드 의식변화가 있어야 되거든. 그래서 거기다가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네, 145쪽 하단에 보면 세종인문도시 홍보영상물을 제작해서 그 대형 홍보간판을 설치해서 영상으로 홍보를 하신다는 거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별개입니다. 
이영옥 위원   
별개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까 이상춘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그 홍보영상 제작은 두 가지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 학생들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준비를 했고요. 하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고요. 
세종인문도시 대형홍보 간판은 일단 세종인문도시 비전 선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있게 되면 시에 진입하는 톨게이트 부분 그다음에 여주휴게소에 “여주가 참 좋아요”라는 퇴색된 간판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변에. 그 양면을 이용해서 세종인문도시 홍보를 증진해나갈 방향입니다. 그래서 홍보영상하고 대형 홍보간판은 별도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한군데라고 나왔잖아요, 1식이면.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1식으로 계산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장소는 3개소를 기본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대형 홍보는 그럼 학교 설 자리나 무슨 가전제품 같이 큰 거 그런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분 계세요? 
없으면 이항진 위원님의 질의를 마지막으로 질의를 받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약간은 당황스럽기도 한데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의 제 관점은 이것입니다. 이게 일단은 또 다른 뉴욕페스티벌이냐, 아니면 여주에서 진짜 고민하는 사업이냐를 두고 우리 위원님들이 고민을 해야 될 내용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욕페스티벌은 그 사업의 주최에서부터 행사에 대한 내용까지도 다 외부에서 끌고 들어왔고 여주와의 관련성이 굉장히 낮은 사업이었어요. 여주의 시민들과의 관련성도 굉장히 부족해서 논란이 됐던 사업인데요. 
이 세종인문도시에 대해서 제가 주목하는 이유는 지금 시대, 즉 경제성장으로만 살아가던 시대가 2000년대 들어오면서 급격히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거든요. 여기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것이 사람들의 내적인 변화에 대해서 주목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인문’이라는 표현으로써 압축된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세종인문도시라는 이야기는 저는 가을서부터 공직자들과 만남을 가졌고요. 또 여기에 개별적으로 위원님도 참석하신 분도 계신데 이것 자체에서는 거대한 합의형성과정에 있다라는 거예요. 합의형성과정에 있는 것이 논의하지 않았다는 것과는 좀 구분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은 저는 이 사업내용으로만 보면 세 가지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변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거죠. 사람이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서만 변화할 수밖에 없고 그 내용은 공직자에 대한 변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또 시민에 대한 변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여기는 나와 있지 않지만 각 학교에 대한 학교교육은 어떻게 할 것이냐로 이해가 되고 있고요. 도시의 변화는 도시의 미관이나 시설물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이미지변화로 나가는 것 같고요. 그런 다음에 우리의 이런 내부적인 변화 자체를 대외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이냐라는 것이 아까 세종창조상과 같은 행사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고민하셔야 될 부분이 이런 점에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창조경영단에서는 세세하게 설명을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세세하게 설명을 주셔야 될 의무는 창조경영단에 있고 세세하게 설명을 한 것에 대해서 이해해야 될 의무는 위원들에게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서로 상대에 대해서 이해하는 과정이 인문적 개념이라고 보고요. 이런 것이 없이 일방적으로 세종이라는 이름이 달렸다는 이유로 찬성이나 반대로 간다면 과거에 어떤 잘못된 어떤 관행적인 어떤 결정과 다르지 않다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창조경영단장님께는 지금 이후라도 구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의문을 제기하시거나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를 쪼개서 이해해 주시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이 된 부분은 된 부분대로, 안 되면 안 된 부분대로 이야기를 하셔야 되지 잘못하면 이것이 패거리싸움으로 보여질 거라고 우려가 됩니다.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이제 방향설정을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사실은 잡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시정연설에서 말씀하셨지만 듣는 단계입니다. 그다음에 2차적으로 공무원 의식부터 어떻게 바꾸고 시민들 의식을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고민해서 예산서에도 나와 있지만 주민교육에 많이 할애된 부분이, 이 인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세종인문도시는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항진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과거 경제성장에서 수호했었던 인간의 가치를 한번 되돌아보고 사람위주의 행정, 사람위주의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을 했고요. 
그다음에 특히, 학교교육은 여기에 표현이 안 되어 있습니다만 일단 교육체육과에서 현재 교육청하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교과 또는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서 세종에 관한 학습탐구를 하게 하는 방법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세종도시를 우리 내부적으로만 추진할 것이냐, 아니면 대외에 알려야 될 것이냐를 구분해서 예산서에 홍보물제작이라든가 이런 것이 대외에 여주에서 세종인문도시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알려는 둬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고민 고민해서 예산을 요구를 했고요. 
지금 이러한 것들이 전부 논의과정에 있고 합의된 어떤 계획서 자체는 없습니다, 분야별로 논의가 되고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시기를 말씀드린 것이 금년 12월 말까지 행정계획, 내년 6월 말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씀드린 것도 이러한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받기 위해서, 그다음에 시민을 비롯해서 공무원들의 의견은 어떻고 그 의견을 낸 것을 내년에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변해갈 지를 한번 추정을 해보고 도전해보는 그런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답변 충분히 됐습니까? 
저도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세종인문도시가 지금 뱃속에 있는 것입니까, 첫걸음 하는 것입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첫걸음이에요, 뱃속에 있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아직 첫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그렇지요? 쉽게 이야기하면 세종대왕이 우리 지역에 영면해 계신데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세종대왕이 갖고 있는 우리 애민사상 그것을 여주에다가 발굴해서 여주에다가 잘 접목시켜서 발전시키자 그런 말씀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저는 발길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박병선 부시장님과 곽용석 창조경영단장님이 뱃속의 태아처럼 발길질 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좋은 결과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연구용역비 세종대왕창조문화제 로드맵수립용역이라든가 세종인문도시구현 연구용역. 보면, 제목은 다르지만 내용은 별반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요. 
또 박재영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세종창조상이 5290만원인데 정말 아직 태동단계에서 5250만원짜리 상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무엇을 잘했는지 왜 줘야 되는지 상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런 이유들이 분명하게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아까 이상춘 위원님이 지적하셨지만 세종인문도시 주민교육. 주민들이 하는데 80회면 휴가철 빼고 명절 빼면 한 달에 8번씩 교육한다는 그런 입장이에요. 그러면 어떤 교육단체에서 한다고 그러지만 마을이장님들의 경우는 교육도 부역입니다. 그 주민들 맨 끄집어내는 그런 역효과 나오지 않을까 그것도 생각하고, 또 마지막으로 이 캘린더를 만드시는데 선거법에 어떻게 저촉되는지 한번 잘 좀 검토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신 관계로 창조경영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회의중지)


라. 홍보감사담당관 

(17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희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창조경영단을 먼저 끝냈고, 이어서 161페이지, 홍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겠습니다.
현재 홍보감사담당관님이 특별휴가 중인 관계로 창조경영단장님이신 곽용석 단장님이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창조경영단장 곽용석입니다.
지덕환 홍보감사담당관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휴가 중이라서 제가 대신 홍보감사담당관 예산안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1쪽입니다. 홍보감사담당관의 총예산액은 46억 4655만 6천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21억 3682만 4천원이 감액된 금액입니다.
시정시책 홍보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정홍보 업무지원에 일반운영비에 8억 1817만 2천원을 요구했습니다. 사무관리비에 7억 817만 2천원으로써 상징물 상표등록 및 출원료 150만원, 그다음에 행정예고수수료 4억 9885만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행사운영비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UCC공모전에 1억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여비는 국내 시정 홍보자료 수집 기획 여비 420만원, 한 장 넘기셔서 162쪽에 남한강 여주소식지 제작·배부 일반운영비에 2억 4408만원을, 사무관리비에 1억 7676만원이고, 공공운영비에 6732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영상 및 사진자료 관리에 일반운영비에 6391만 4천원은 내용을 말씀드리면, 사무관리비에 4273만 4천원으로써 사진인화지, 인화료, 프린터 잉크 구입 등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에는 시정IPTV 유지관리비 1104만원 외 2118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하단에 국내여비는 여주시정 영상자료 수집 여비 252만원, 163쪽 상단에 자산취득비는 사진 및 영상자료 백업장치와 홍보용 LED TV 설치비 2145만원을 포함해서 4395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스마트 방송국 운영은 일반운영비에 6545만원을, 공공운영비에 스마트방송 홈페이지 운영에 360만원 해서 7725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감사 운영에는 5253만원입니다. 내용을 설명 드리면,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감사수감 사무용품 구입 400만원을 포함 2024만원을, 한 장 넘기셔서 시민의소리처리위원회 회의 참석 수당 960만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비는 종합감사 여비, 공직자 감찰활동 여비 576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일반보상금은 주민명예감사관 감사활동 지원 180만원을 포함해 1430만원을 요구했고, 포상금으로는 자체감사 유공공무원 표창 부상품 25만원, 자체단체등이전에는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대행사업비 808만원을, 공직자 재산등록 관리에 일반운영비 190만원을, 업무추진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하단에 정보화 추진에는 총 31억 1408만 1천원을 요구했습니다. 내역을 설명 드리면, 165쪽 상단에 대표전화 상담원 인건비 등 1594만 6천원을, 일반운영비에 사무관리비 680만원을 포함해서 6억 3779만 7천원을 요구했습니다. 공공운영비는 6억 3099만 7천원이고, 내용은 하단을 참고해 주시고, 시설장비 유지비로는 전화기 유지비, L4 스위치 보수비 등 1억 285만 3천원을 요구했습니다. 
166쪽에는 산출내역에 대한 세부내용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여비를 보시면, 통신업무추진 여비 504만원을, 무선국 정기검사 시설비 126만원을, 자산취득비에 전자팩스 시스템 구축 6300만원을 포함 1억 4백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하단에 서버 및 전산시스템 운영에 일반운영비 2억 5824만 9천원 중 사무관리비는 개인정보영향평가 실시 5천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측에 보시면 행정전산장비 유지보수비는 쪽 각종 행정장비 운영하는 그 비용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168쪽 상단에 자치단체등이전입니다. 온-나라시스템 운영비지원 900만원, 자산취득비로써 망연계 솔루션 구입 5500만원을 포함해서 7800만원, 행정전산장비 운영에 일반관리비 사무관리비 중 업무용 소프트웨어 구입에 4200만원 포함해서 1억 932만 5천원을, 하단에 각종 사업추진 여비 7만원 해서 420만원을, 자산취득비에는 업무용 컴퓨터 구입 1억원을 포함해서 1억 3210만원을, 시군구 공통기반시스템 운영으로 자치단체등이전에 1억 196만 4천원을, 공통기반 시스템 유지비 8827만 1천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69쪽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재해복구체계 리스 1560만 1천원을 포함해서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시군구행정정보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에 사무관리비로 시군구행정정보시스템 노후장비 리스에 3122만 5천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중간 하단에 대민서비스 운영비입니다. 일반운영비에 홈페이지 본인확인서비스비 180만원을 포함해서 1792만원을,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120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 하단 일반보상금에 행사실비보상금으로 6백만원이 계상, 1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70쪽에 정보화마을프로그램관리자 육성지원에 민간이전으로 인건비 및 제경비에 1695만 1천원이,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에 일반운영 사무관리비에 시민 정보화교육 강사수당 1800만원을 포함해서 26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도시안전정보센터 운영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CCTV관제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에 1289만 6천원으로 집기구입비를, 공공운영비에는 용역비 5억 6019만 1천원을 포함해서 9억 8055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1쪽에 어린이 안전영상정보인프라구축 CCTV설치에 시설비로 4억 6200만원을 계상했고, U-City 시설 구축에 자가통신망 구축에 6571만 5천원을 계상했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홍보감사담당관의 인력운영비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한 장 넘기셔서 맨 뒷부분에 재무활동입니다. 보전지출에서 반환금 및 기타는 초등학교 CCTV 연계사업 중단으로 인한 행정자치부 국비와 경기도교육청비 반환금이 3517만 6천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창조경영단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요.
페이지별로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추성칠 팀장이 대답해 주세요.
○홍보팀장 추성칠   
예.
박재영 위원   
신문대금이 지역지가, 지역신문 경로당 보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6만원씩 해가지고 5개사에서 315개소를 1년 동안 넣는데 절반씩 나누어서 들어가네요?
○홍보팀장 추성칠   
예, 그렇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런데 이것을 전에 제가 요구를 했는데, 지역신문 경로당 집어넣을 때 절반씩 넣지 말고 5개사를 다 집어넣었으면 좋겠다고.
왜냐하면, 가령 6만원씩 해가지고 절반씩 넣어주면 3만원씩이긴 하지만 1년 동안 보면서 약간의 가격을 조정하면 사실은 조금만 더 비용을 추가해도 경로당에 5개 신문이 다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좀 조정을 해서 추경이 됐든 어떻게 됐든 우리는 지역신문을 살려야 돼요. 왜냐하면, 경로당에 지역신문 들어가면 어르신들 지역소식 다 보시거든요. 
지금 이렇다고 하더라도 추경에서 어떻게 살리는 방법을 좀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홍보팀장 추성칠   
이제 저희가 지원을 전액을 다 해주면 좋은데요. 현행 법령상 50%밖에 못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0.5를 하게 된 겁니다. 
박재영 위원   
살리는 방법이 그렇게 없나?
○홍보팀장 추성칠   
전에는 70%였다가요, 50%로 떨어졌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게 지역신문 죽이는 거잖아요. 
○홍보팀장 추성칠   
그것은 현행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박재영 위원   
그러면, 광고비를 올려주든가, 행정예고비를 올려주든가 지역신문에 대해서. 
○홍보팀장 추성칠   
그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니까요. 다른 방법으로 해서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 언론이 살아야 되는 건데, 저는 이 중앙지나 지방지 대폭 날려버렸으면 좋겠거든요. 그거 보지도 않는 신문들 뭐 하러 보고, 인터넷에서 다 보고 있는데 오히려 지역신문이 활성화되어서 지역 언론이 살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죠. 좀 다양한 방법의 지역 언론 살리는 방법 좀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팀장 추성칠   
네, 알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161쪽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UCC공모전. 
팀장님한테 질의해도 답변이 안 나올 것 같은데, 이거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6”편법 아닙니까, 이거? 이거 안했던 사업이죠?
○홍보팀장 추성칠   
네, 처음 금년에 처음…….
박재영 위원   
왜 해야 되죠, 이거?
○홍보팀장 추성칠   
내용은 잘 아시지만 저희가 먼저 번에도 요 전번에 창조경영단장님 말씀하셨지만,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거기에 또 학생들이 동참해서 알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박재영 위원   
UCC공모전이라고 하면 ‘UCC’만 들어갔을 뿐이지 사실은 광고제하고 비슷한 거 아니겠습니까?
○홍보팀장 추성칠   
학생들 그런 거라 학생들한테 하는 거라 광고제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가 표현하자면 광고제와 유사한 사업 아니냐는 얘기죠. 
○홍보팀장 추성칠   
그런 성격은 있습니다. 학생들은 또 좋은 게요, 여주 같은 데에서 상을 받았다고 그러면 여주를 기억을 많이 하거든요.
박재영 위원   
좋은데, 굉장히 좋은데 왜 안했던 사업을 홍보팀에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UCC공모전을 하게 됐느냐는 얘기를 저는 묻고 있는 거거든요. 
왜 안했던 사업을 올해 처음 해야 되느냐, 앞에서 창조경영단에서도 사실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굳이 이쪽에서 홍보해서 왜 이걸 해야 되느냐. 
다시 뒤집어서 얘기하면, 지금 창조경영단에 나열되어 있는 사업도 다 홍보팀에서 해야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창조경영단 그래서 만든 거 아니에요. 창조경영단은 사업기획해가지고 아웃소싱(outsourcing) 하라고 만든 거지, 지들 사업하라고 만든 창조경영단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데 그것은 그쪽에 사업 주고, 여기 또 사업을 주고. 
제가 볼 때 그 뉴욕페스티벌in여주 분산작업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가지고, 굳이 안했던 사업을 왜 하는 거냔 말이죠.
좀 검토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63쪽에 보면, 그 스마트 방송 홈페이지 운영, 스마트 방송 홈페이지 웹서버 구입. 필요한 사업이죠?
○홍보팀장 추성칠   
네.
박재영 위원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게 지금 남한강TV를 볼 수 있는 앱이 있나요?
○홍보팀장 추성칠   
있습니다, 예.
박재영 위원   
우리가 휴대폰에, 스마트폰에 남한강TV를 이렇게 앱을 깔고서 누르면 바로 연결되어서 볼 수 있는 구조인가요?
○홍보팀장 추성칠   
네, 그렇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런데 전에 왜 모 기자가 그거 안 했다고 그렇게 난리를 쳤죠?
○홍보팀장 추성칠   
그것은 그 당시에, 지금 여기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약간 기계고장이 났기 때문에 안 되었습니다. 현재 되고 있습니다.
박재영 위원   
지금 현재 됩니까?
○홍보팀장 추성칠   
예.
박재영 위원   
그런데 왜 저는 안 깔아줬어요?
(웃음) 
자, 그리고 한 가지만 부탁을 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늘 똑같은 건데 어디냐 하면, 162쪽 맨 위에 남한강 여주소식지 발간 문제하고 연결되는 거거든요.
○홍보팀장 추성칠   
네.
박재영 위원   
사실은 여주시의회하고 집행기관하고 적대적인 관계 아니잖아요?
○홍보팀장 추성칠   
네. 
박재영 위원   
그래서 늘 부탁을 하는데 서로 상생하는 구조잖아요. 
○홍보팀장 추성칠   
그렇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렇다고 하면, 남한강 여주소식지 만들 때 뒷면을 의회소식을 실어주고 있는데 좀 의회와 상의해서 좀 효과적인 의회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협의가 안 들어왔어요. 
아마 의회사무과에다 “자료 좀 주십시오.”, “기사 좀 주십시오.”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은데…….
○홍보팀장 추성칠   
별도의 협의는 없었지만 저희가 의회를 통하지 않고 자료를 받지는 않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러니까요.
○홍보팀장 추성칠   
그래서 그것은 내부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는데…….
박재영 위원   
그래서 좀 논의를 해서, 그냥 잘 보지도 않는 의회소식 싣지 말고, 의원들도 표를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시민의 주목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여주소식지 똑같은 소식지 나가면서 최대한 의회나 의정활동이나 의원들이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란’으로 구성해줬으면, 제가 보니까 시민들이 이렇게 펴가지고 안 보시겠더라고요.
그래서 좀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거하고 똑같이 남한강TV 여기도 집행기관만 하지 말고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소식들, 의회에서 결의된 소식들, 의회에서 진행된 것도 한 부분으로 해서 한 꼭지 해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같이 나가주면 의회도 좋잖아요. 다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홍보팀장 추성칠   
알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적극 고려해주시겠습니까?
○홍보팀장 추성칠   
네, 알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올해 2016년도 시정홍보 예산이 12억 8400만원에서 증액된 게 7억원이나 돼요? 왜 이렇게 많이 증액시켰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몇 쪽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윤희정   
페이지 좀 말씀해주세요.
김영자 위원   
페이지, 그것은 안 적어놨네요. 하여튼 7억원 증액된 거 맞죠, 추 팀장님?
○홍보팀장 추성칠   
4억입니다, 4억.
(장내소란)
김영자 위원   
4억 9885만원에서 증액된 게 1억 5천이고, 또 시정홍보예산이요, 홍보예산. 홍보예산이 12억 8400만원인데 7억이 증액이 됐어요. 
○위원장 윤희정   
161페이지 상단에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왜 그렇게 올랐죠? 왜 더 늘렸어요, 이걸?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UCC 홍보가 늘어갖고요, 중간에 보시면 옥외광고물 홍보라고 있습니다. 5500만원이 신규사업이고요. 그 하단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가 신규사업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행정예고수수료는 왜 이렇게 또 1억 5천이나 올렸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행정예고수수료는 설명자료 드린 것처럼 일단 신문수량하고 중앙지 550, 지방지 220에 6개사, 그다음에 110만원씩 18개사, 지역지 165만원에 5개사, 지역인터넷 110만원에 10개사, 방송 220만원에 3개사, 인터넷통신방송 기타에 110만원 7개사 해서 산출내역을 반영하다 보니까 지난해보다는 좀 인상이 됐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옥외광고물이 5500만원하고 인터넷포털사이트 광고비가 3300만원인데, 쌀 같은 것은 농정과에서 8억인가 얼마 예산 세워서 지금 홍보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뭐를 홍보하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 옥외광고물은 지하철이 개통됨에 따른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김영자 위원   
그런 데도 쌀홍보 나가잖아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게 농산물만 나가지 이것은 시정 전체에 대한 홍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영자 위원   
시정 전체 거기 지하철에다 홍보할 게 뭐 있어요?
○홍보팀장 추성칠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릴게요. 
저희가 도자기축제나 그다음에 오곡나루축제 같은 경우는요, 도시에서 알릴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알려주면…….
김영자 위원   
도자기는 지역경제과에서 하잖아요, 광고를?
○홍보팀장 추성칠   
저희하고 같이 하거든요. 그런데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것도 있고 저희는 또 그렇게 해서 행사 관람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계상한 겁니다.
김영자 위원   
일관성 있게 지역경제과에서 다 하게 만들어야지, 여기서 만들고 저쪽서 만들고 홍보비가 이렇게 많이 나가서 되겠어요? 
그러면, 인터넷포털사이트 광고는 어디에 주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은 계획상에 네이버 광고에서 검색 ‘여주’연관어를 치면 여주 관련된 이슈가 떠오를 수 있도록 관련어 검색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태 안 해왔던 거라서, 관광과에서는 일부 했었습니다. 관광 관련한 사항을. 그래서 이것은 신규로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경로당에는 올해는 50%예요, 70%를 지원해줘요?
○홍보팀장 추성칠   
50%요.
김영자 위원   
50%요?
○홍보팀장 추성칠   
예.
김영자 위원   
그러면, 신문이 지금 현재 5만원인데 띠까지 다 5만원에, 우리가 신문을 보면 5만원만 내면 되거든요. 그런데 50%면 50%인 25,000원이 여기에 올라가야지, 그리고 띠값만 별도로 올라가야지 왜 6만원씩이나 이렇게 증감을 시켜가지고 꼭 예산을 나오게 해요, 헷갈리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6만원 곱하기 0.5(60,000원ࡦ.5) 하니까 50% 지원율을 표시한 겁니다. 산출부기를 그렇게 했을 뿐이죠.
김영자 위원   
그런데 단가도 6만원으로 계상이 나왔잖아요. 단가도. 작년에도 그렇게 나왔고 올해도 또 그렇게 나왔는데, 그런데 정확하게 몇 부에서 몇 부 이렇게 하면 되는데 그렇게 가격이 틀리게 예산을 세우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이건 완전 부풀린 거지. 
그것은 나중에 정확하게 좀 해주세요. 다음부터는 이렇게 예산을 세우지 마시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질의 다 하셨어요?
김영자 위원   
아니, 할 거 많은데 다른 위원 하시고…….
(「계속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김영자 위원   
그리고 페이지 157페이지에서 사무관리비에서…….
○위원장 윤희정   
그것은 기획예산담당관이고요.
김영자 위원   
할 걸 빼놨네요. 
○위원장 윤희정   
자 그러면, 김영자 위원님 찾으시는 동안에 다른 위원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예, 이항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진 위원   
설명서 39쪽 모니터링 용역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설명서 39쪽입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산서에는 170쪽 중간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에 있어서 그것은 관제센터가 대부분 타 시도의 경우 외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직영을 못하고 있어서 저희가 분야별로 외주를 주는 금액에 대한 인건비를 산출한 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말은 모니터링 용역비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인건비적 성격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항진 위원   
이게 외주입니까, 아니면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겁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통합관제센터가 맞습니다. 센터의 근무자들 근무하는 형태를 외주형태로 주는 것을 용역비라고 세웠는데 이게 근무자들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이 근무자들의 고용형태는 어떻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외주를 주게 되면……. 그것은 제가 내용을 깊이 있게 몰라서 담당팀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려도 된다면 양해를 해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아시는 분 답변을 해주세요.
○통신팀장 엄태국   
고용형태 말씀입니까?
이항진 위원   
예.
○통신팀장 엄태국   
용역이라 용역사 소속이 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용역사 소속이요?
○통신팀장 엄태국   
예.
이항진 위원   
그러면, 지금 신륵사관광지 내에 있는 거기에서 하는 거예요?
○통신팀장 엄태국   
예, 2층에서 하는 겁니다.
이항진 위원   
지난번에 저기서 하는 거 뭐죠? 교통행정과?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항진 위원   
거기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거예요?
○통신팀장 엄태국   
네, 거기는 교통상황실이고요. 저희들은 방범, 주정차…….
이항진 위원   
이건 어디 있는 거예요, 이 센터가? 관제센터는?
○통신팀장 엄태국   
지금 연양동 관리사무소 2층에 있습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종합관제센터라고 연양리 관리사무실 신축한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 2층에…….
이항진 위원   
그러니까, CCTV, 연양동 그 유원지 내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거기에 같이 있다는 거네요. 
○예산팀장 이원경   
그 건물입니다.
이항진 위원   
그러면, 교통 관련한 것도 거기 있고 이것도 있고 2개 있는 거예요?
○예산팀장 이원경   
교통약자는 지금…….
이항진 위원   
아니, 교통약자가 아니라 그 경찰서와 하는 통합관제센터하고 이거하고 헷갈리네요? 
○통신팀장 엄태국   
그리 다 들어갑니다.
이항진 위원   
그러면, 이것과 그건 다른 거네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교통, 방범, 하천감시 이런 게 전부 한 군데에서 집중관리 되는 겁니다. 그래서 통합관제센터라고 합니다.
이항진 위원   
그러면, 이 문제를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고용형태가 지금 위탁이라고 그러셨나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항진 위원   
비정규직이잖아요. 그러면, 이 문제는 제가 여러 번 질의 드리고 한 내용인데요.    
CCTV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상식적인 눈과 교육과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고용형태가 여주시에 고용되는 게 아니라 위탁해주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저는 이 문제에서 장애인고용에 대한 얘기를 쭉 했었어요. 그 통합관제센터에서……. 
그런데 거의 비슷한데, 謀명의 고용 중에 2명을 9급 공무원으로 채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나와서 저는 그게 구분이 안 되는 거예요.
○통신팀장 엄태국   
정규직원 관리직원은 장애인을 2명 고용할 예정이고요. 
이항진 위원   
그건 관리직이에요?
○통신팀장 엄태국   
예. 그다음에 요원으로는 장애인이 근무를 신청할 경우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저희가 과업지시서에 반영을 할 예정입니다. 
이항진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신청할 경우”로 규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제가 보면. 
이것은 제가 보면, 이렇게 생각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청하지 않더라도 몸이 불편하지만 8시간 고용기준이 아니어도 돼요. 4시간 해도 되고 3시간 해도 되고 그분들의 고용형태는 다시 짜 와도 되는데 그분들은 고용을 요청하는 거예요. 자기가 일정 정도 삶을 살기 위해서 일하는데 자기의 어떤 정체성, 자기 삶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싶어 하는 거죠. 그래서 공직자들을 정상인들이 하면, 비장애인이 하면 더 편하겠지만 그런 어떤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을 정확하게 훈련시키고 그분들을 배려해주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그만한 어떤 능력을 갖추게 되면 그분들 우선 하고 계속 고용을 확대하겠다라는 그런 개념으로 가셔야지, 신청을 한다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러면 그분들이 접근성이 없어서 모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하리에 있는 장애인복지센터 있죠?
○통신팀장 엄태국   
네, 거기 갔다 왔습니다.
이항진 위원   
거기 소장님하고 이 건에 대한 얘기를 얘기해주시고, 이건 공무원이 아니잖아요. 우리 일반고용 형태가 위탁고용 형태잖아요.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사실 위탁이라는 것이 회사로 해야 될 건지 공무원 내규에 따라서. 또는 그쪽에서 해줄 수도 있는지 검토하셔서 그쪽하고 상의하셔서 최대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통신팀장 엄태국   
1차는 검토했고요. 직원은 장애인 2명을 채용한다고 말씀드렸고, 관제 요원은 거기 센터에서 추천하시는 분이 있으면 우선 채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항진 위원   
제 얘기는 9급 공무원도요, 사실 공개채용이기 때문에 여주에서 들어오는 분들이 거의 없대요. 전국에서 모집되니까. 그러면, 여주의 장애인분들에게는 혜택이 없고요. 이것은 제가 얘기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그쪽에 연락해서 또 협의하겠지만, 이 고용형태에 대해서는 비장애인들, 또는 여주시도 장애인 고용에 대해서 위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문제를 통해서 극복하는 그런 것을 좀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통신팀장 엄태국   
알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항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일단 161쪽이요. 아이서퍼는 잘 모르는 용어거든요.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 건지 간략하게만 설명 좀 해주시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특정용어를 쓰면 그것과 관련된 기사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그래서 스크랩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주’를 치면 인터넷상에 떠오르는 여주소식이 전부 다 뜰 수 있는 겁니다. 
이상춘 위원   
11부는 어디어디 설치하는 거죠? 
그것을 기능이 좋으면, 기능이 어떤 건지 잘 모르지만 좋으면 의회에도 1대 설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질의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11대인지 11부인지 어떻게…….
○예산팀장 이원경   
신문에…….
이상춘 위원   
신문에 대해서 하는 거라고요?
○예산팀장 이원경   
예, 지금 예를 들자면 지금 지방지나 중앙지를 저희가 계약을 해가지고 아이서퍼에 등록되어 있는 신문을 계약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여주신문이라든가 중앙이라든가 지방지를 11개사하고 계약을 체결해가지고 거기에다가 그 프로그램에다 ‘여주’를 치면 그 신문에 나와 있는 ‘여주’관련기사가 다 뜨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스크랩하는 겁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11부면 계약하기가 상당히 애매한데 어떤 순으로 그 중요성을 봐갖고 계약할 건가요?
○예산팀장 이원경   
그것은 홍보팀이 알아서…….
이상춘 위원   
그러면, 11부를 선정하는 건 좀 의문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출력되면 의회에 또 이런 기능을 설치할 게 아니라 의회까지 같이 공유를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좀 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홍보팀장 추성칠   
지금 답변을 못 드리고요, 제가 판단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가격대도 있고…….
이상춘 위원   
아니, 공유한다는 건데, 공유. 
○홍보팀장 추성칠   
공유요?
이상춘 위원   
공유하라 이거지. 
○홍보팀장 추성칠   
공유는 가능합니다.
이상춘 위원   
홍보팀에서만 갖고 있지 말고 의회에 공유를 해라…….
○홍보팀장 추성칠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의회에서 별도로 스크랩할 수 있는 그런 부담이 없고 한꺼번에 그냥 다 나오잖아요. 아침 8시면 다 나올 거 아니에요?
○홍보팀장 추성칠   
네.
이상춘 위원   
그렇게 공유로 가게끔 이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옥외광고물 전광판이나 지하철에 할 때는 아까도 조금 언급이 됐습니다만, 농정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이중이나 같은 장소에, 비슷한 장소에 설치가 안 되도록요. 농정과는 농정과 나름대로 또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홍보팀하고 농정과하고 협력을 해서 적정한 장소에 배분이 되게끔, 가능한 거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다음에 163쪽이요. 청사 엘리베이터를 얼마나 이용들을 하는 것 같은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제가 직접적으로 계산은 안 해봤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분들은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나는 한번 딱 타보고 안 타봤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이용하는지 잘 모르는데 이것을 엘리베이터에 뉴스방송용 모니터를 설치하는 것은 부당하지 않느냐, 그냥 이것을 끼워 넣는 광고판을 해가지고 여주경관이라든가 홍보물을 매일 바꾸든지 1주일에 한 번씩 바꾸는 그런 형태로 하는 게 낫지, 모니터까지, 잘 운행도 안하면서 겉돌게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것을 좀 모색을 해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엘리베이터의 이용이 상당히 많다면 할 필요가 있지만, 많지 않다면 보류해야 된다, 또 이렇게 해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엘리베이터 이용을 장려를 할 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가급적 이용 안 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4층이니까 건강한 사람이면 4층까지 걸어갔다 내려왔다 하는 그런 걸 해야지, 여기서 홍보영상까지 보면서 그걸 보고 여유 있게 가는 것보다는 운동 삼아서 가고, 건강하지 않은 노약자들은 이용하지만. 
그래서 이용 빈도에 따라서 이것을 전면 재검토해보는데 그 운행기록 같은 게 과학적으로 검증되는 건 없나요? 몇 회 하루에 오르내리나 홍보감사담당관실에 그 체크가 안 되나요?
○홍보팀장 추성칠   
체크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상춘 위원   
체크가 안 되나요? 그래서 이것을 물론, 많이 이용한다면 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내가 가끔 보니까 그쪽에 줄 서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용을 안 한다면 할 필요가 없다, 많이 이용하면 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그 판단을 좀 해야 되는데 그 판단 기준을 어떻게 삼는 게 좋을까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모니터링 하는 자료가 혹시 있나 알아보고요, 있으면 별도로 홍보팀장으로 하여금 별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좀 알려주셔야 돼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다음에 165쪽이 되겠는데요. 우리 행정전화로 국외전화는 어느 정도 쓰나요?
○통신팀장 엄태국   
시외전화 이용률…….
이상춘 위원   
국외, 국외.
○통신팀장 엄태국   
예, 국외 이것은 평균 2∼3건 정도.
이상춘 위원   
1년에? 한 달에?
○통신팀장 엄태국   
부서별로 한 달에 2∼3건 정도…….
이상춘 위원   
그것을 업무용으로 쓰나요, 사적인 용도로 쓰나요?
○통신팀장 엄태국   
업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틀림없이 업무용으로 쓰나요?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사적으로 받는 것도 있나요?
○통신팀장 엄태국   
걸려오는 전화는 가능한데요, 거는 것들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어서 풀어달라고, 어떤 업무에 쓰겠다고 할 때는…….
이상춘 위원   
풀어주고?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받는 거는요?
○통신팀장 엄태국   
받는 것은 걸려오는 전화기 때문에 수신은 가능합니다. 
이상춘 위원   
받는 것도 통화료가 나가죠?
○통신팀장 엄태국   
저희들 요금체제에서는 수신은 안 내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핸드폰만 수신요금이 부담이 되나요?
○통신팀장 엄태국   
예, 아마 그 로밍해서……. 
이상춘 위원   
수신은 전혀 안 들어가는 거예요, 요금이?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핸드폰하고 다른가 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이상춘 위원   
그러면 모르겠지만 이 국외전화를 사적인 용도로, 공적인 용도로는 얼마든지 써야 되겠지만 사적인 용도로 국외전화 쓰는 건 좀 통제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망연계 솔루션에 5500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제가 통신망을 연결한다, 그런 뜻으로만 아는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할 때 저희 공직자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가 있고요, 외부인들이 홈페이지 접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그 두 가지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연결을 못하도록 해놓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이것을 설치하면 전체 어느 컴퓨터든지 내부망이나 외부망이나 다 되는 겁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홈페이지만 그렇습니다. 저희 여주 홈페이지만 그렇습니다. 내부망 행정자료 이런 것은 접근이 안 되는 거고요, 저희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상춘 위원   
홈페이지 문제가 나와서 그런데, “시민의소리”는 무슨 과에서 관리를 하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시민의소리는 평가관리팀에서 시장님 건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는 자치과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중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감사팀에서 관리를 해야 할 게 있지 않을까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작성하는 기준이 보안을 유지하는 비밀번호를 받아서 하는 일반인들은 접속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무슨 얘기냐 하면, 시민의소리가 들어온 것을 그쪽 부서를 비난하는데 그쪽 부서에서 답을 해주더라고요. 이것은 제3의 부서에서 정황조사를 해서 통보를 해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시스템 관리가 조금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감사팀에서 계속 모니터링 하나요? 그 시민의소리?
○감사팀장 김태수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너무 그 해당 과에만 맡기지 말고요, 감사부서에서 필요한 것만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줘라, 감사과에서 직원들을 문책하라는 건 아니고요. 왜 문제가 생겼나 제3자의 관점에서 확인해갖고 통보를 해줘야지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나 행정사무감사 때 몇 번 정도 실적이 나올 수 있게끔, 내가 볼 때 상당히 답답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제3의 부서에서 개입을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컴퓨터 내구연한은 몇 년이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5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1억이면 100대를 구입하는데 5년 주기로 계속 구입을 하는 건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실질적으로 예산요구는 200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운영 중인 컴퓨터가 약 한 1,082대로 현재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5년 주기로 사실 200대씩 바꿔야만이 내구연한에 맞춰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정운영상 예산팀에서 특별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내가 판단해도 직원들이 5년 쓰면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거든요. 직원들이 실력이 좋아서 수리를 잘하는지 모르지만, 문제가 되면 이러면 100대씩 하는데 10년에 한번 주기로 교체해줘야 되는데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해서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문제는 있습니다. 필요한 수량을 산정을 해서 추경에 반영을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과장들은 컴퓨터를 잘 안 쓸지 모르지만 실무직원들은 상당히 많이 쓰니까, 또 그 자료도 날아가거나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컴퓨터를 적정한 시기에 교체를 해줘야 된다, 지금 컴퓨터가 없으면 거의 업무를 못 보는 형태 아니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니까 직원들이 불만이 없을 정도로 교체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돈이 얼마가 들어가건 간에, 컴퓨터를 살 능력이 없으면 공무원 수를 줄여야 돼요. 그래서라도 컴퓨터를 충분히 신형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충분히 확보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작년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금년도는 전자파차단장치 같은 건 예산에 없네요? 거의 다 전자파차단장치가 이미 다 되어 있는 건가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모니터가 정보통신법에 따라 통과가 됐기 때문에요, 지금 나오는 모니터는 다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컴퓨터를 자꾸 보면 눈이 침침해지고 그러는데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다 되어 있다고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네.
이상춘 위원   
그리고 임산부에 대한 전자파차단장치요. 이것은 여주시에 몇 개나 보급이 됐어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임산부에 대한 그런 전자파까지는 저희가 인증대상이 아니기 때문에요.
이상춘 위원   
아니죠, 이게 금년도에 추경에도 되어 있고요. 앞치마를 당연히 공무원들이 필요한 것은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여유분도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행정에서 이걸 책임을 안 진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위원님, 그건 자치과에서 후생복지팀에서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홍보팀에서가 아니라 후생복지팀에 있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상춘 위원   
몇 페이지에 그게 있죠?
○위원장 윤희정   
20개 되어 있어요, 20개.
이상춘 위원   
금년도에 20개가 되어 있습니까?
(의회사무과 직원, 「186페이지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함)
몇 페이지?
(의회사무과 직원, 「186페이지」라고 대답함)
186페이지에 20개가 되어 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중간에 보시면 전자파 차단 앞치마하고 태아 보호용 쿠션 해가지고…….
이상춘 위원   
예, 그러면 됐습니다. 나는 이게 홍보담당관 정보통신 쪽인 줄 알고 질의를 했는데 이것을 못보고 질의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다음에 170쪽이요. 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170쪽에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인데 이것은 어디에 어떤 형태로 주는 겁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제목 보시면 정보화마을프로그램관리자 육성지원 해서 정보화마을에 주는 겁니다. 이게 광대2리 1개소만이 진행이 되어 있고, 나머지 지금 농정과에서 사무장 2개소를 지원하고 있고요, 나머지 3개소에 대해서는 공공근로사업으로 해서 운영을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상춘 위원   
공공근로사업에 확실히 편성이 되어 있는 겁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요구는 했습니다. 내년 사업이 확정되면 우선적으로 배정을 해줘야 될 건 타 정보화마을 형평성 때문에 우선적으로 배치를 해줘야 됩니다.
이상춘 위원   
우리 정보화마을이 몇 개나 있어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6개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6개?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상춘 위원   
그러면, 여기 홍보감사담당관실에 하나, 농정과 둘, 공공근로사업으로 셋 이렇게 되네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이것은 창조경영단장님이 책임지고 공공근로사업하고 협력해서 해주는 겁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예산이 안 섰으니까 그렇게 해줘야 되는데 내년도부터는 정보화마을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예산을 당초예산부터 반영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상춘 위원   
그리고 공공근로사업이나 농정과, 홍보감사담당관실 단가가 다 똑같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단가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1개소는 국비보조에 따른 부담이기 때문에 공공근로하고는 차이가 있을 걸로 예상되는데 정확한 금액은 제가…….
이상춘 위원   
이것을 비교분석을 해서 어떤 문제가 있나를 좀 봐야 되거든요. 그래야지만 주민들의 원성이 좀 적습니다. 그리고 타 시·군하고도 관계를 고려 안 할 수 없거든요. 타 시·군에서는 본 위원이 듣기로는 다 준다, 그런데 여주만 빼놨다, 또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주민들이. 그런데 타 시·군 예산서를 확인 안 해봤기 때문에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기획예산담당관실이나 홍보감사담당관실에서는 사전에 협의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를 지방비 확보를 안 했다는 건 그냥 국비가 지시부담으로 온 대로 세우고 심사숙고를 안 하지 않았느냐, 또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알아보니까 예산반영 결정한 것도 없었다, 이렇게 답변이 왔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비교분석을 하고요, 타 자치단체 사례조사를 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까지 해서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렇게 믿도록 하고요.
아까 이항진 위원님이 질의하신 건데 중복되지만 않게 해서요,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언제 개원이 되죠?
○통신팀장 엄태국   
내년 3월입니다.
이상춘 위원   
내년 3월이에요?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그러면, 3∼4개월밖에 안 남았어요. 그러면 지금 용역발주 같은 건 준비를 다 하고 있나요?
○통신팀장 엄태국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이것은 용역 할 때 의회의 동의를 안 받아도 되는 건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외주를 준다면 아마 동의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번 회기에 동의절차를 좀 밟았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통신팀장 엄태국   
위탁 용역은 아니고요, 업체에 용역을 주는 거라 민간위탁 개념은 아니고요. 
이상춘 위원   
업체에다 대행을 한다?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업체가 어디로 선정을 하는 거예요?
○통신팀장 엄태국   
그 업무를 보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 업체에서 입찰을 통해서
이상춘 위원   
통신전문업체?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입찰을 통해서 줄 거다?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여기에 연차적으로 지금 CCTV 중에서 통합정보센터에 연결이 안 된 데가 있잖아요. 그런 걸 어떻게 할 건가인지도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두 가지만 연결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하고 경찰 분야 게 일부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계획을 제가 보니까 향후에는 같이 연계를 시키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CCTV를 읍·면에서 50만원 주고 하지만 100만원, 200만원 주고 한 것도 있거든요? 그건 뭐, 여러 가지 구조상 연결이 안 된대요. 그러면, 지금부터 읍·면 자체에서 하는 CCTV도 통합망에 연결할 수 있는 그러한 지침을 만들어서 읍·면에 내려 보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망은 있어도 연결이 안 되면 어떤 면에서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전체적인 검토도 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거든요. 
이것을 제가 작년도에 행감에서도 지적을 하고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검토를 안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래서 선제적 공격을 좀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예산이 많이 드니까 한꺼번에 다는 교체를 못하지만 점진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부터도 읍·면에서 만드는 것을 어느 일정한 화소 이상인 것을 해가지고 여기 종합관제센터하고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해라, 읍·면 자체로 그냥 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내년 이후부터는 읍·면 자체에서 자유롭게 하는 건 없습니다. 홍보감사담당관실에서 꼭 챙겨주셔야 됩니다. 
○통신팀장 엄태국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다음…….
이항진 위원   
이상춘 위원님, 죄송한데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건 불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야죠.
이상춘 위원   
그래서 내년도 신규로 하는 것부터 하고……. 
이항진 위원   
불가능합니다.
이상춘 위원   
왜 불가능하죠?
이항진 위원   
그 어마어마한 수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걸 업체에서 못하거든요. 메모리 개념으로 해서 사후발생 시 다시 돌려보내는 것만 하는 거고, 이 모니터링은 중요지점에 대해서 실시간 감시기능이에요. 개념이 다르잖아요. 
이상춘 위원   
그런데 읍·면에 한 군데 두 군데 정도는 모니터링이 될 수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면 지역에도 전혀 안 되고 읍의 중요지역만 된다면 문제가 있고 면 지역의 한두 개 정도는 여기다 집어넣어가지고 전체 면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제가 알기로는 관제센터에 연결되는 게 436대 정도가 연결되고 그 중에 방범 CCTV가 제일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어떤 구조가 달라서 접속 안 되는 것 외에도 모니터링은 일정부분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460개면 거의 다 될 거예요. 여주 CCTV가 500개 안팎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충분히 될 수 있네요, 기술적으로?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그렇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그것을 기술적으로는 지금 현재 설치된 것까지 거의 가능한데, 몇%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러면 화소가 적거나 연결이 혹시 안 된 거, 지난번 행감 때 현장을 가서 물어보니까 몇 개 관제를 하는 게 많진 않더라고요. 460개를 어떻게 연차적으로 관제를 할 건가를 수립해야 된다, 예산에 한번 올려서 1년도에 다 하라는 건 아니겠지만 얼마나 되나 따져봐가지고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라, 그리고 새로운 CCTV를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것도 일정한 화소 이상 해가지고 여기에다가 연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라, 이거에 대해서 중점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리고 171쪽이 되겠는데요. 
어린이안전 영상정보 인프라구축인데 이게 몇 대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현재 21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상춘 위원   
몇 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21대입니다.
이상춘 위원   
작년에는 몇 대를 설치했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작년에는 아마 설치한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맨 뒤에 반환금 설명 드리면서 작년에 설치계획이 중단되면서 행자부하고 교육부하고 아마 협의가 잘 안 되어서…….
이상춘 위원   
어린이집만입니까, 그러면 이것은?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이것은 어린이보호구역의 4개소하고요, 아동청소년 범죄취약지구 해서 도시공원에 17개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작년에도 설치가 됐었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 내용은 제가 잘…….
이상춘 위원   
교통행정과하고 홍보감사담당관실 양쪽에서 설치가 됐었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예.
이상춘 위원   
그래서 그때 수가 한 20대 안팎인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작년하고 비교해서 어느 정도 늘었나 줄었나를 좀 보기 위한 건데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작년하고 같은 수준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이게 바로 교통과에서 하던 게 관제센터가 생기면서 홍보감사담당관으로 이관되어서 추진하는 걸로…….
이상춘 위원   
그러면서 용량이 줄었나 늘었나…….
○통신팀장 엄태국   
어린이보호구역은 내년이면 끝납니다. 올해 觓년도에 10개소 했고요, 내년에 4개소 해서 마무리가 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어린이공원 쪽으로 해서…….
이상춘 위원   
공원화 교통지역도 좀 해야 되고요.
○통신팀장 엄태국   
예.
이상춘 위원   
교통행정과에서는 우범지역보다 교통방제로 많이 하잖아요?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그런데 그것까지 CCTV 대수가 거의 비슷하다?
○통신팀장 엄태국   
네.
이상춘 위원   
그리고 지금 학교 쪽에서 민원이 학교에서 화소가 약해가지고 이게 잘 녹화도 안 되고 안 잡힌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학교 쪽은 우선적으로 보수를 해주든지 이렇게 하는 방향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건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신설되는 것만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21개소 신설이고, 그 보수 계획은 없다고 봅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학교의 중요한 위치에, 중요한 것은 여러 군데를 판단해가지고 어디가 중요한지 우선적으로 따져야 되지만, 중요한 위치에 화소가 적어갖고 녹화에 문제가 있다는데 이런 데는 같이 보수를 해주면서 우선순위를 따져봐가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제가 내용을 깊이 있게 모르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이것을 구축도 해야 되지만 그런 지역에 보수도 해야 되는 개념을 좀 살펴봐라, 이게 비근한 예로 점봉초등학교 앞이 그렇다고 그러거든요.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교통량도 많은데 교통사고도 날 수 있는 지역인데 문제가 많아가지고 안 보인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개선해 달라 이러거든요. 이런 데는 우선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그 구체적인 것은 한번 조사를 해서 가능한지 여부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이것을 된다, 안 된다, 돈 없어서 다음에 한다 이것도 좋은데, 다음에 하면 계속적으로 6개월 주기로 어떻게 진행됐나 보고를 해줘야 된다, 이게 내가 작년도 행감에서도 한번쯤 얘기를 하고 개별적으로도 얘기를 한 것 같거든요. 물론, 홍보감사담당관에다 했는지 교통행정과에 했는지 모르지만 얘기를 했는데 전혀 진도가 없어요.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확인해가지고 불평 부당함이 없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172쪽이요.
반환금을 전부 다 7천만원을 반납을 했는데 이 정도면 CCTV를 상당히 몇 대를 더 설치할 수 있지 않나요? 왜 반환을 하게 됐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행정자치부하고 교육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서 합의가 도출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지시가 내려와가지고 그 사업비를 반납하는 게 7천만원이고 이자가 48만 1천원이 발생된 이자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이게 몇 대 정도였었는데 이렇게 중단지시가 내려왔죠?
○통신팀장 엄태국   
초등학교 연계사업인데요, 경기도 교육지원청에서 이게 연계하는 사업자체가 어떤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그 사업비는 반환해달라고……. 
이상춘 위원   
그러면, 행자부 것도 그런 개념인가요? 행자부 것은 그냥 강행했어도 되는 거 아니에요?
○통신팀장 엄태국   
행자부도 교육부가 사업을 포기하면 지원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예산이 지원이 된 상태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렇다면 171쪽에 어린이안전 영상정보 인프라구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통신팀장 엄태국   
그것은 도로의 안전지역이고요, 지금 연계사업은 학교 내의 교실 내나 아니면, 학교울타리 안에 있는…….
이상춘 위원   
이건 울타리 안이다?
○통신팀장 엄태국   
네, 네. 
이상춘 위원   
교문 쪽이나 이런 데도?
○통신팀장 엄태국   
네, 네. 그리고 점봉초등학교도 작년 같은 경우에 두 군데가 설치가 됐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문 앞에 점봉초등학교랑 오학이 됐습니다.
이상춘 위원   
오학이 된 거예요?
○통신팀장 엄태국   
예.
이상춘 위원   
이것은 그래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학교 교문 쪽에만, 학교 내부가 문제가 있다면 교문 쪽만 해놔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절충을 한번 해볼 필요도 있지 않나 그런데요?
○통신팀장 엄태국   
울타리 안은 교육부 소관이라 저희들이…….
이상춘 위원   
그러면, 당분간은 학교 쪽에는 지원 안 해주는 겁니다? 나중에 시책이 바뀌어가지고 또 해주면 모르지만 2∼3년 내로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 돈 있을 때 해야지 반납하고 또 나중에 하면 문제가 있거든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이상춘 위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열의가 정말 대단하신데 홍보감사담당관에 이어서 자치행정과를 심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녁을 드시고 하실지 아니면, 저녁 없이 계속 하질지만 결정해 주시면, 예, 지금 1시간이 넘었습니다. 
박재영 위원   
7시 정도면 끝날 것 같으니까 계속 하시죠?
이항진 위원   
나도 끝내고 싶어요.
○위원장 윤희정   
예, 그러면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2분 회의중지)

(18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희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홍보감사담당관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제가 좀 할게요. 
○위원장 윤희정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컴퓨터는 홍보과에서 쓰는 게 아니고 나눠주는 거예요, 공무원들한테?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것 중에서 교체를 해 주는 것입니다. 
김영자 위원   
각과에서 하잖아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아닙니다, 이게 총괄로. 총괄로 다 하는 것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컴퓨터 80만원이면 제일 좋은 것 사지 않아요? 그런데 왜 100만원씩 올라왔어요? 
○위원장 윤희정   
조달가라서 그렇습니다.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조달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요, 이게 조달청의 조달가가 상대단가로 된 부분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럼 거기서 100만원주고 사와야 돼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그게 포함된 게 일반 밖에서 매장에서, 대리점에서 파는 물건이 아니라 저희 행정업무에 맞게끔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리사양이라든지 아니면 하드웨어 사용이 좀 고가제품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단가가 그렇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노트북도 그렇고 컴퓨터도 그렇고 상당히 비싸게 올려있어서 이게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진짜 삭감하려고 그랬는데 삭감하면 안돼요? 
(웃음)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저희가 수의계약으로 사면 싸게 살 수 있는데요, 이게 조달가로 사야 되니까. 
박재영 위원   
수의계약 하면 혼나요, 공무원들. 
김영자 위원   
그리고 165쪽 보면 시∼읍·면·동간 초고속 통신망이 27회선인데 올해 2015년도에도 25회선이나 했는데 이게 또 필요해요? 1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이것은 통신망에 대한 요금을 내는 것이거든요, 사용요금. 그러니까 지금 KT라든가 이런 데 망을 빌려서 쓰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요금을 내는 것입니다. 요금. 
김영자 위원   
그런데 27회고, 2015년도에 25회인데 올해 더 늘은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회선 수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영자 위원   
예?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회선 수? 
김영자 위원   
회선 수. 
○통신팀장 엄태국   
신설부서가 있어가지고요, 지금 이게 읍·면·동, 그다음에 황학산수목원, 기타 강변공원 이렇게 새로운 부서가 있어서 두 군데 더 늘었습니다. 
김영자 위원   
망연계 솔루션이라는 것은 뭐예요? 보안지침 이런 것, 행정업무용인 것 같은데. 지금 이것은 외부하고 내부하고 연계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네, 저희 홈페이지를 구축했을 때 우리 공무원들은 자연스럽게 접근이 되지만 외부인들은 아마 기본적으로 그 망을 연계시키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준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외부인들이 저희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같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그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김영자 위원   
이번이 처음 하는 거예요? 굉장히 비싼데, 5500만원인데.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이게 보안 규정의 내부와 외부를 같이 두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안정치솔루션인데요. 외부와 내부 사이의 완충지역에 솔루션을 구축을 해가지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내부망에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그 보안장치를 거쳐서 하게끔 그렇게 설치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요. 사실 작년에 했어야 하는데 작년에 못하고 올해에 예산을 내년에 세워가지고 내년사업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예, 이것은 보안점검이나 실태점검이나 보안감사 나올 때 항상 걸리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이것을 안 하게 되면 지방평가에 굉장히 큰 데미지를 받습니다. 점수가 안 나옵니다. 보안정책으로나 아니면 시 평가에 대비해서라도 꼭 필요한 장치가 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163페이지 자산 물품취득비 보면 사진 및 영상자료 백업장치, 작년에 한 대에 500만원 주고 샀거든요, 작년 것을 보니까. 2015년에는. 그런데 올해 또 사야 돼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설명을 드리세요. 
김영자 위원   
그리고 올해는 2015년에 500만원하던 것이 왜 400만원으로 더 올라가지고 900만원 예산이 올라왔어요, 1대라고 분명히 되어 있는데? 
163페이지요. 그리고 카메라용 렌즈도 작년에 300만원주고 샀어요. 그런데 이것도 올해 또 올라 왔어요. 이것도 또 사야 돼요? 
○홍보팀장 추성칠   
사진 관련해서는요, 장비가 매년 이렇게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백업도 실제보다 용량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단가가 늘어나는 거예요.
김영자 위원   
그래도 이렇게 카메라렌즈가 300만원이면 상당히 최고급으로 보는데……. 
○홍보팀장 추성칠   
계속 그렇게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게 1년뿐이 못쓴다는 것은 말도 안 되지요. 
○홍보팀장 추성칠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내구연한은 있는데 그것을 또 쓰면서 이쪽 것을 더 쓰는 거죠.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쓰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거 아까 제가 질의한 거, 작년에 500만원에 샀는데 올해 900만원으로 오른 이유는 뭐예요, 1대 똑같은데?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백업장치에 대해서 제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백업스토리지 장비가 매년 단가가 정해져있는 게 아니고요.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맺다보니까 가격이 그때그때 바뀝니다. 그래서 올해 11월 달에 책정되어 있는 그런 단가계약을 하다 보니까 그 가격대로 올라가는 단가에 맞춰서 지금 장치를 하는 것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 조달청도 이해가 안가지. 어떻게 5백 하던 게 4백이 더, 9백으로 올라가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작년에 여러 가지 구입한 게 있잖아요? 사진 및 영상자료 백업장치에 1대 산 거 하고 사진 및 영상작업 노트북 1대 하고 디지털카메라로 하나 산 거 하고 카메라용 렌즈 하나 산 거 하고 카메라용 플래시 이런 것 좀 영수증 제출해 주세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다른 위원님하고 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김영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162쪽부터 하겠습니다. 
중간에 장비보호 이동용 카메라가방. 가방이 없었어요, 아니면 낡아가지고 새로 사는 거예요? 2개에 80만원. 저는 이거 잘못 봐가지고 4억인 줄 알았습니다. 
(모두 웃음)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대부분 보면 이제 소모이기 때문에요. 
이영옥 위원   
낡아서 새로 교체하는 거예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예, 예. 
이영옥 위원   
그럼 그다음에 163쪽, 스마트방송국의 종사자가 몇 명이에요? 이거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거죠, 스마트방송국 2명은?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네, 지금 2명입니다. 
이영옥 위원   
아, 2명? 2명인데 아나운서하고 의상비가 300만원이란 말이에요. 또 밑에 45만원이 또 있고, 그러니까 345만원. 2명이니까 그렇게 되는 거고. 
답 안 해도 돼요. 그렇게 꼭꼭 사주는 것인지 매일, 여쭤보고 싶었어요. 
164페이지. 
상단에 보면 공직자 청렴연극 위탁 이렇게 해서 330만원이고요, 1회에. 그러면서 교육을 하나 봐요. 강사료가 40만원이에요, 그렇지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이영옥 위원   
그렇게 같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청렴연극을 꼭 해야 돼요? 매회 했었어요? 
○감사팀장 김태수   
예, 작년에도 했던 것입니다. 
이영옥 위원   
작년에도 하고, 2015년에도 하고 늘 한 거예요? 
○감사팀장 김태수   
예, 예. 
이영옥 위원   
맨날 했던 거라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인지 알고 제가 한 거예요. 
167쪽에 보면요. 
중간에 웹방화벽유지보수비 이렇게 나와요. 어디로 보수를 하는 건지?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것은 전체적으로 그 페이지를 보시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15%라는 것은 하드웨어의 유지관리비용이고요, 8%라고 된 것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지관리비용을 기준을 적용한 것입니다. 
이영옥 위원   
그래가지고 하는 거예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전체적으로 다 표시가 되어 있고요. 
이영옥 위원   
잘 몰라가지고 질의했습니다. 
나머지는 뭐 다른 위원님들이 다 하신 것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이영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저도 마무리하는 마당에서 하겠습니다. 
169페이지, 하단에 보면 홍보물 제작이 있습니다, 1200만원.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위원장 윤희정   
농산물포장지 스티커인데, 이 부분은 농정과 부분이 될 수도 있잖아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는 것이 4개소가 있습니다. 상호리, 광대리, 부평2리, 가야1리 4개 마을에 지원해 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마을에 지원?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예.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포장지 뒤에다가도 넣습니까?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포장지하고 아마 밑에 정보화마을이라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스티커도 마찬가지 만들어주고요?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포장지하고 포장지 박스까지 다 포함해가지고 홍보용 제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농정과에서 담당할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서 담당하기 때문에……. 
○정보기획팀장 박용근   
저희는 정보화마을을……. 
○위원장 윤희정   
정보화마을 관계된 마을,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영자 위원님과 이영옥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렌즈가 작년에도 구입했는데 또 했더라고요. 그래서 내구연한이 1년 정도 이상은 쓸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렌즈가 상당히 고가잖아요. 상당히 고가이고 그 부분하고 작년에 카메라를 사면서, 카메라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소모품이라고 그러지만 패션도 아니고 유행 타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뭐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아낄 것은 아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지금 알게 된 것이지만 카메라용 렌즈라든가 이런 것은 스마트방송국을 운영하면서 촬영기자재에 다양한 렌즈가 탈착이 된답니다, 원거리용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죄송한데 카메라 한 대에 렌즈가 몇 개 있죠?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그 수량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호환성 있는 렌즈를 아마 교환해서 쓰는 것으로 보강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그리고 배터리가 10개인데, 저도 카메라를 사용하지만 카메라가 몇 대고 10개인지 이런 부분도 좀 충분히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쓸 때는 써야 되고 절약해야 될 때는 절약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작년에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다시 올해 축전지를 구입하는 것은 이게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답변 드리면, 배터리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쓰시는 것처럼 내구연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워낙 행사장에 많이 쓰다 보니까 여유 있게 좀 구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다른 데로 사용하지 않고 이것을 구입하는 데 쓰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알겠습니다. 
장시간 2개 과를 연이어서 답변해 주신 우리 곽용석 창조경영단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신 관계로 창조경영단에 이어서 홍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끝났지만 더 좀 물어볼게요. 
전자팩스시스템 구축하고 작년에 네트워크관리시스템 구축하고 거의 비슷한 시스템 아니에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전자팩스시스템은 지금 팩스로 운영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컴퓨터로 받아서 필요한 부분만 출력하고 안 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팩스는 보내면 무조건 다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선별할 수 있는 것이고 누가 보내고 언제 받았는지 이력관리가 다 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굳이 필요하지는 않잖아요? 
○창조경영단장 곽용석   
앞으로는 그렇게 바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김영자 위원   
아니 앞으로는 바뀌어도 지금 당장 작년에 산 것이 있는데 그것을……. 
○통신팀장 엄태국   
작년에 산 것은 네트워크관리를 해서 네트워크를 유지보수하기 위한 장비입니다. 그것은 팩스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마. 자치행정과@15 
○위원장 윤희정   
이어서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177페이지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자치행정과장 박남수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대비 14억 7100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167억 9038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밑에 일반운영비 중에서 983만원이 증액된 사유는 주차장 유지보수비 500만원과 전광판 유지보수비 450만원이 포함돼서 증액이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밑에 정문 및 안내데스크 위탁용역비가 내년서부터는 시중 노인단가에 용역단가를 적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단가를 적용하다보니까 3명하는 데 1561만 2000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밑에는 사무관리운영비에서도 363만 2000원이 증액된 것은 연하장 제작을 과거에는 기획예산담당관실에 풀수용비를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300만원을 계상했고요. 
다음 쪽 넘기셔서 중간에 보시면 공공운영비가 1억 3200만원이 됐는데요. 이 내용은 구 전자 문서이관비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문서를 이관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서부터 2003년도까지 생산된 문서를 내년도에 이관하는 인력비하고 전자시스템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억 847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대행사업비로 해서 4400만원이 증액됐는데요. 이 사항은 “경상적”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서 목 변경이 돼서 내년도 예산이 계상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79쪽에 당직근무관리비에서도 본청의 당직비 숙직비가 366일로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년이 365일인데 내년도에는 윤달이 들어서 2월 29일까지 있기 때문에 366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자산취득비는 당직실 침대구입비가, 직원들이 사용하는 건데요. 지금 밑에가 다 고장이 나서 2대를 신규로 하는 것으로 예산을 반영시켰습니다. 
다음 180쪽. 한쪽 넘기셔서 도시관리공단 경상전출금이 있는데요. 이 사항은 주차장 운영비가 금년도 5월 1일서부터 위탁을 줬는데요.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에 181쪽에 보시면 민간단체 법정운용보조와 180쪽에 민간경상사업비보조는 예산안 설명서의 58쪽부터 지금 설명되어 있는 각종 단체의 운영비지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특이한 사항은 민간단체법정운영경비는 지금 상위법령에 있는 사항만 해당되기 때문에 4개 단체만 지원된다는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산북면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교체는 계속 저희가 예산을 요구했습니다만 금년 계속 자원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 올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산북면 자율방범대 순찰차량은 2002년식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3년이 경과됐고요. 옵티마에서 아반떼로 교체를 검토했습니다. 
다음 쪽 넘기셔서 182쪽에 보시면, 시험운영수당에 거기 내용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직을 보면 수당이 20만원 곱하기 6명 2회에 70만원인데요. 이번에 저희가 공채를 면접을 보다 보니까 1차의 면접이 시험성적이 아주 월등한 사람이나 못 미치는 사람은 2차 면접을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70만원을 별도로 계상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에 183쪽에 연금지급금 사망조의금하고 재해부조금해서 약 100만원이 줄었는데요. 이 사항은 공무원 평균 월액여비의 65%를 지급함에 있어서 사망조의금은 303만 5000원으로다가 지금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밑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경상전출금은 5000만원해서 2회해서 1억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저희 공무원들이 대학교 나갔을 때 그 장학금으로 대여 받고 나중에 원금으로 상환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 184쪽에 교육비는 지금 액션러닝교육과 그 밑에 보시면 신규공직자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액션러닝교육을 지금 20만원 곱하기해서 270명해서 5400만원을 이번에 증설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신규공직자는 지금 계속 신규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1박 2일로 해서 1일차에는 직무교육을, 2일차에는 우리 유적관리소를, 여주를 알리는데 교육을 사용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185쪽에 중간에 보시면 7515만원이 증액됐는데요. 이것은 후생복지의 기간제 맞춤형 복지카드가 이것은 별로 12억인데 증가되는 사항은 없습니다만 기간제 복지 포인트가 25만원돼서 여기 인원수가 70명 정도가 증가된 것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복지 포인트에 70명이 증원된 금액인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포상금은 이게 사실상은 내년도에 1969년생 이후에 출생한 사람 중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됩니다만 예산사정으로 인해서 지금 280명만 계상을 했습니다. 사실상은 450명을 계상해야 되기 때문에 부족한 예산은 추경에 올리겠습니다. 
다음 쪽 186쪽에 무기계약 근로자 보수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조리인건비가 기본급이 88만원이 되겠는데요. 이것은 2014년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2015년도 임금협상을 지난 11월에 완료를 했기 때문에 2014년도 기준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사항은 마무리 추경 때에 저희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다음 쪽 187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구내식당의 식탁 의자가 지금 112개가 약간 좀 문제가 있어서 내년도에 자산취득비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한 구내식당의 집기도 소독기와 운반차가 지금 노후가 돼서 300만원을 계상했고요. 그다음에 3단 밥솥은 50인용입니다. 50인용을 운영 중인데 그 사항을 2대 교체하는 것으로 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하단에 보면 휴양시설 콘도시설이 나오는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콘도하고 있는 곳이 한 4군데의 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공무원 수가 늘은 것에 비해서 증설을 안 시켰습니다. 그래서 2구좌만 증설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 넘기셔서 무기계약 근로자에 국장실 근로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무기계약직으로 지난 5월 1일 날 전환이 됐기 때문에 기간제에서 무기계약직으로다가 지금 오른 것이 되겠습니다. 
하단부에 보면 성과상여금에 포상금이 있는데요. 이것은 일반직인 경우에는 905명을 지금 잡았습니다. 일반직은 905명, 청원경찰은 25명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42명이었습니다만 25명으로 감액이 돼서 총 늘어나는 금액은 1억 4900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189쪽에 국민건강보험부담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보험부담금과 장기요양보험부담금과 법적인 요건이 증액이 되면서 3억 1900만원이 증액이 됐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진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항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진 위원   
간단한 거 먼저 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페이지 184쪽. 액션러닝교육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항진 위원   
지난번에 아까 창조경영단에도 이야기했는데요. 이게 교육규모가 270여명이에요. 올해도 많이 하셨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항진 위원   
이것은 밖으로 보이지 않는 성과입니다, 교육성과라. 따라서 액션러닝교육의 우리 의원님들이 모니터링이나 아니면 업저버(observer)로 참석을 하고자 한다면 함께 해 주실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가능합니다. 
이항진 위원   
그러면 이 교육계획에 대한 것을 미리 알려주시고요. 그래야 우리 의회일정과 조정을 해서, 저도 꼭 들어가 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270명이나 교육을 하는데 어떤 교육을 왜 하는지 그래서 그것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181쪽, 위에서 두 번째,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여주시유족회 지원에 대한 위령사업이 700만원인데요.
제 이야기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거 전액 삭감하고 추경에 더 올려주시기를 요청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이거 관련사업과 같이 제가 일을 참가요청을 해서 가보면 위령사업뿐만 아니라 이분들이 곧 돌아가세요, 많은 분들이. 그러니까 일반 선생님들이나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이분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 췌록 작업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인건비는 무료로 하더라도 기본경비들이 좀 나오거든요. 그런 것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적자가 많이 났어요. 그래서 그 내부에 계신 분들이 돈을 걷어서 적자부분을 좀 했는데 그것은 여주의 역사이기도 하고 우리 후대에 지금 이것을 밝히자 뭐하자는 것이 아니라 기록은 기록대로 남기고, 그러나 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그렇게 좀 의견 드리는데 어떠세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것은 이제 저희가 조정할 때 금액을 임의로 상향조정하거나 하향조정할 수 있는 규정이 없습니다. 이 사항은 행자부에서 돌아가신 전몰자가 몇 명이냐에 따라서 산정하는 기준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지원 금액을 근거로 하다보면 100명 근거로다가 지금 여기에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상자가 98명으로다가 먼저도 확정이 돼서 행자부에서 내려와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검토해 보니까 100명일 경우 7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항진 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래서 그 내용 중에서 식사비를 공무원들이 7000원씩이니까 7000원으로 계산을 해서 지금 700만원을 검토해 놓은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위령제 사업을 한다고 그러면 맥시멈(maximum)이 100명일 때 750만원이니까 그 이상 지급은 어렵지 않은가 이렇게 보고요. 
다른 사업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하고 같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시는 것으로 하고요. 이것은 그냥 사업은 사업대로 두시고 다른 사업은 다른 사업대로 다시 협의하자는 말씀이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렇습니다. 
이항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이항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영자 위원   
작은 거지만, 단가가 너무 많이 써있어서 좀 지적을 한번 하는데요. 
침구세탁비가 요 속까지 빨아도 2만 1000원이더라고요. 요 이불 거기에 커버까지. 베개까지 빨아도 2만 3000원. 그런데 2만 5000원씩만 잡아도 저거인데 이게 이제 8만원으로 책정이 돼서 너무 많이 예산을 세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침대커버가 2세트에 100만원을 잡았는데 시집가는 것 아니고 정말, 1인용이에요, 침대가? 2인용이에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1인용이라고 합니다. 
김영자 위원   
1인용이죠? 1인용이면 공공장소에 아무리 비싸도 25만원, 메이커를 해도 30만원 그 정도면 한다고 보거든요. 그냥 완전 사제에서 좀 싼 것은 한 12만원, 15만원. 그런데 이것은 100만원이면 너무 많이 잡혔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영자 위원   
침대 커버. 침대 구입비 말고 침대커버가 밑에 또 있어요. 당직실 침대구입……. 침대구입이에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침구구입이 있고요. 
김영자 위원   
침대커버가 아니라 침대구입이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침구. 
김영자 위원   
그것은 이해가 가요. 침구구입은 그 정도 줘야 되고 세탁비만 조금 많이 됐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작년도 예산이 너무 많이 올라가 있어서 156만원을 자체삭감을 하고 지금 편성한 것인데요. 저희가 남자직원 같은 경우는 저녁에 씻고 자야 되는데 씻고 자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숙직을 하면 다음에 옷을 갈아입어야 되는 문제가 좀 있어요. 그래서 침구를 자주 이것을 저희가 세탁을 해 줘야 되는데, 그래서 여기는 분기별로 한번 이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이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매월 한두 번 정도는 여름에는 침구세탁을 해 줘야지 당직실에서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점 먼저 예산보다 156만원 삭감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작년에도 이불을 샀더라고요, 보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예. 
김영자 위원   
그게 이불이 안 떨어지거든요, 정말. 가정집에서는 7∼8년 10년 쓰고 아무리 행정에서 공무원들이 막 써도 아무리 막 써도 4∼5년은 충분히 써요. 그런데 왜 1년에 한 번씩 이것을 갈아야 돼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위원님, 죄송한데 샤워실이 있는데요. 남자직원들의 경우, 대부분 숙직을 남자들만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사령을 해보고 당직원을 해봤습니다만 어느 직원을 같이 숙직을 하면 그 다음날은 숙직하기를 꺼려하는 직원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게 솔직히 좀 있는데요. 샤워실이 있어도 발만 씻고 와서 자도 좀 냄새나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그 점은 양해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이불을 갈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김영자 위원   
그러면 그 헌 이불은 어떻게 해요? 버려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것은 자체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게 이해가 안가고, 그리고 명예시민 위촉패 있잖아요? 이게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었기에 20만원씩 줘요? 보통 8만원이면 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아닙니다. 명예시민이라는 것은 여주에 와서 기관단체장을 하신 분, 예를 들어서 여기서 지청장님을 하셨거나 또는 어디 통신공사 이사장을 하셨던 분이 여주를 떠나면서 여기서 여주의 명예시민패를 만들어드리는데요, 그 별도의 금장패 조금 넣어가지고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서 이게 진짜 너무 단가가 비싸가지고 그리고 1년에 이렇게 많아요? 30명씩이나 돼요? 20명?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아니요, 20명을 지금 계상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인사이동이 적어서 한 10명 나갔습니다. 내년도에도 최대한 아껴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남은 돈은 이월시켜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불용됩니다. 
김영자 위원   
불용돼요? 그래서 그게 너무 단가가 비싸서 하여튼, 그거. 
그리고 연하장 제작이 있거든요, 300만원. 작년에 없었던 거잖아요, 연하장.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김영자 위원   
이게 선거법에 안 걸려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선거법에는 안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단체장님들하고 나가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도 계속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원고를 기획예산담당관실에 풀수용비 있잖아요? 거기서 썼던 거예요. 그래서 거기 쓰는 게 좀 미안스러워서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연하장을 시장님이 보내도 된다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저희들은, 의원들은 걸린다고 그래서 안보내고 있는데요? 
이항진 위원   
우리는 의원이잖아요. 
김영자 위원   
시장님이 이것은 보내면 안 되지.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대부분 출향인사한테 나가고 있어요. 여주의 유권자들한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새마을회 민간경상사업보조, 180페이지 보면 새마을회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거기 협의회하고 이렇게 다른 데는 안 올려줬는데 여기만 두 군데만 운영지원이 많이 올랐거든요? 왜 이렇게 많이 올렸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 사항은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도 거론이 됐습니다. 거론이 됐었는데, 바르게살기 같은 경우는 사무국장 인건비가 아예 없었었어요. 없었기 때문에 텀(term)을 조정하기 위해서 일부 조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새마을회 운영대 같은 경우는 사무국장하고 또 과장이 있어서 두 분의 인건비인데요. 여기에는 기존에도 계속 집행이 됐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만 좀 반영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자유총……. 
김영자 위원   
다른 데서는 안 올려달라고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다른 데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상위법에 법령에서 운영비가 지원될 수 있는 단체가 4개로 줄었습니다. 
김영자 위원   
하나만 더 하고요. 장기공무원 해외시찰지원은 400, 부부가 800만원씩은 받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김영자 위원   
그런데 장기 무기계약직 해외시찰비지원은 100만원씩 두 부부가 200만원뿐이 못 받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정식직원하고 무기계약직하고, 그래도 장기 근속자들인데 똑같이는 못해 줘도 어느 정도 그래도 반 정도는 해줘야지, 너무 차별이 심하거든요? 개선을 해야 되지 않아요, 이거?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 사항은 제가 말씀을 드리면 공무원인 경우에는 30년 이상 근속을 하게 되면 작년 같은 경우는 35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10몇 년 사이에 50만원이 올라갔고요. 또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하셔서 이번에 또 50만원 계상해서 400만원을 올렸습니다만 무기계약직 같은 경우는 임금협상 할 당시에 퇴직하면 한번 보내 달라, 100만원으로 하는 것으로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무기계약직을 퇴직하는 해에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로 해서 예산에 반영된 지는 얼마 안 됩니다. 
김영자 위원   
협약이 됐다고 하더라도 좀 이것은 너무 한 것 같아요, 진짜. 부부가 200만원이면 동남아뿐이 못가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래서 그것은 순차적으로다가 검토를 해야지 그것은 사실상 무기계약직 임금협상 했을 당시에 이번에 굉장히 많은 포인트가 올랐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 저런 것 해서 감안해서 세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다른 위원님 한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김영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네, 이영옥 위원입니다.
182쪽, 이·통장연찬회는 왜 1000만원이 올랐어요, 행사비가?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격년제로 시행을 해서 한해는 관내 내년도는 관외로 나가기 때문에 1000만원 더 반영을 했습니다. 
이영옥 위원   
올려줬어요, 1000만원? 관외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영옥 위원   
예, 알겠고요. 
183쪽, 중간쯤 포상금내역이 있는데요. 모범공무원하고 유공공무원은 매달 한 번씩 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영옥 위원   
그것을 12월이니까, 그런데 모범하고 유공하고 판결이 확실히 나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게 모범공무원은 어떤 것이냐 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직원들은 정부포상금에 의해서 집행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6급팀장급 2명이 대상이 되면 이것을 받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유공공무원은 전체 공무원 중에서 시책추진의 공로를 세우면 받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것은 별개고요. 그래서 시책추진이라든가 이런 것은 표창을 한번 받으면 매월 한 명씩 시장님 표창을 주는데 이때 상품권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영옥 위원   
아, 5만원권 상품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예. 부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이영옥 위원   
거의 비슷해서. 그러면 그 밑에 것, 장기공무원 표창 해가지고 16명이거든요? 그러면 어떤 행사 때 또 받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 사항은 아니고요. 
이영옥 위원   
한 달에 한 명씩하고 16명이니까 어떻게 주는 거예요? 장기근속은 몇 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것은 장기근속은 30년 이상을 가게 된다고 그러면 별도로다가 지금 해외로 보내지 않습니까? 여기서 부상금으로 나가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아, 그때 부상금으로 나간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예. 시상금하고. 
이영옥 위원   
그다음에 186쪽 중간에 보면 어린이집 운영사항에 있어서 직장어린이집 책상, 서랍장, 교구장 해가지고 1000만원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영옥 위원   
아니 생긴 지 얼마 안됐는데 또 필요한 거예요, 1000만원어치나?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작년도에는 사실상 직원들이 그쪽에서 입소한 인원이 현원이 28명인데요 정원은 55명입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한 번 더 운영 반을 좀 늘려서 44명을 받으려고 그럽니다. 44명을 3개 반으로 돌리다 보니까 책상하고 교구가 좀 부족한 상태예요. 그래서 지금 사놨지만 또 일부만 보강해서 해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애초에 55명 것으로 안하고 28명 것만 한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예. 현원이 적기 때문에. 
이영옥 위원   
그렇게만 한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예. 
이영옥 위원   
아니 그래서 그게 이상해가지고 어떻게 또 사야 되는지 아니면 그동안에 또 고장이 나가지고 그러는지 아니면 다른 것이 필요한지 알고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이영옥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아까 무기계약직 공무원 해외여행비인데 물론, 단체협약상 100만원으로 협약됐다니까 할 말은 없는데 그런데 그런 것을 할 때는 단체협약 할 때 시에서 조금 인심 더 써 줘도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제가 이번에 환경주무관님들하고 임금협상을 했는데요. 저희 시청공무원의 9급직보다 봉급이 높습니다, 환경주무관이. 
이상춘 위원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연봉이 한 8급에서 7급 정도. 
이상춘 위원   
7급 이상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초봉이 그렇다 보니까……. 
이상춘 위원   
초봉이? 초봉은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아니, 초봉이 지금 오른 거로다가 계산을 하니까 4000만원대가 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상을 할 때에 내년도는 수당을 전부다 올려서 기본급의 몇%만 가는 것으로다가 협의가 됐거든요. 지금도 5%가 오르다 보니까 그 정도 금액이 나와요. 그래서 점차로 올려줘야 되겠지만 우선은 거기까지는 손을 안 댔습니다. 
이상춘 위원   
초봉은 9급 공무원보다 높은 것은 틀림없거든요. 그런데 연도가 높아도 일반행정직 공무원보다 그렇게 많이 오르지가 않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특성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기피직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보상은 해줘야 된다고 믿거든요, 그래서 그 양반들이 지난번에 행감 때도 지적을 했지만 휴식공간이라든가 목욕할 공간을 충분히 해 주라고 그래서 예산반영해서 해 줘가지고 고맙게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아까 김영자 위원님 말씀했듯이 일반 공무원은 400만원, 물론 400만원이 더 들어가면 더 줘야 되겠죠. 어차피 한번 가는 것인데 자부담 없이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지만 무기계약직들도 그 사람들도 퇴직하려면 한 20년 이상 하잖아요? 그러면 부부가 같이 가는데 100만원가지고 아주 동남아에 아주 싸게 가야지만 100만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자부담을 한 20만원∼30만원 붙여야 갈 그런 형편이거든요. 
그러니까 올해는 예산에 100만원을 줬더라도 내년부터는 130만원이나 150만원으로 올려주는 거, 그거 어차피 외국 갈 때 한 푼도 부담 안하고 그냥 갈 수 있는 그런 체제로 해줘야지 하고도 고맙다고 그러거든요. 맨 처음에는 보내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그다음에는 자부담하면 또 투덜거립니다. 그러니까 동남아로 한정을 짓는 것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옵션 없이 자유롭게 전체 부담할 수 있는 것으로 130이 되건 150이 되건 그렇게 내년 다음번 예산편성에는 그렇게 해 줄 용의 있으십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검토인데 적극검토를 하세요. 공무원들이 말하는 것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해도 50%밖에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검토는 10%밖에 안 된다고 봐야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내년에 임금협상하고 같이 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요, 임금협상과의 별 문제로 이렇게 인심 써줄 것은 써주면서 하는 게 좋고요. 
그다음에, 과장님, 여주시 공무원하고 경기도내 도시 공무원 또는 인근 공무원하고 보수차이는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보수차이는 기본적인 보수차이는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상춘 위원   
기본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보수차이는 없다고 보는데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모르겠는데요. 우리가 포인트는 약간 적습니다. 그래서 포인트가 복지후생 포인트를 지금 말씀드리자면 지금 1170포인트를 우리가 지금 맥시멈(maximum)으로 잡고 있는데 다른 시 같은 경우는, 안산 같은 경우는 1300포인트, 1400포인트 이렇게 우리보다 많이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행자부에서도 제가 기획예산담당관이었을 때 포인트를 올리려고 검토를 했습니다만 시·군으로다 정해서 아예 포인트가 내려왔기 때문에 그것을 손을 못 댔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혹시 올릴 수 있으면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요, 그것을 인근에 잘 사는 시하고, 여주하고 이천하고 잘 사는 시 두 군데 정도를 비교분석을 한번 해보세요. 그거 안 해보셨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안 해봤습니다. 
이상춘 위원   
제가 자료요청을 했었는데 안 보내주시더라고요. 대충 보내주시더라고, 대충 성의 없이. 
그런데 하면, 나는 공무원에 대한 기본개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수는 줄만큼 주고 일은 빡세게 부려먹어라, 일 안하고 어영부영하는 사람은 조금 과격한 용어일지 모르지만 잘라야 되고 줄 것은 다 줘야 된다, 타 시·군만큼 부자 시·군만큼 주고 부려먹을 것은 부려먹어라, 그런데 이것은 뭐 보수도 안 주고 부려먹으려고 그러면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자를 사람은 자르더라도 줄 사람은 확실히 줘야 된다,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타 시·군에 비해서 복지제도가, 복지제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입니다. 수당하고 여러 가지 합쳐서요. 그런 게 수당이라는 것은 또 숙직비, 여비 이런 것 다 포함되는 것인데 이런 게 상대적으로 적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료를 안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다 적다고 이야기 못하는데 내가 그래서 타 시·군 것 예산에 분석을 해보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런데 6월 달까지는 분석을 해가지고, 분석을 안 하면 연말에는 또 내가 분석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족하면 어떻게 보충해줄 것인가, 그리고 다른 시·군보다 일을 조금하면 어떻게 더 잘 부려먹을 것인가 이것을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저는 솔직한 이야기로 공무원 정원을 늘리는 것은 찬성은 안합니다. 그런데 보수는 다른 사람보다 적지 않게 줘야 된다, 그리고 일은 빡세게 부려먹어야 된다, 그런데 그게 제대로 됐나가 한번 여주시에서는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일단 보수체계부터 검토해서 6월까지, 빨리 하라는 소리 안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잘사는 시·군 두 군데하고 여주, 양평, 이천 이렇게 해서 다섯 군데 정도 비교분석해가지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알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리고 186쪽이 되겠습니다. 
아까 뭐 답답하니까 자치행정과장님이 와서 설명하다가 만 것인데, 전자파차단 앞치마보다 더 좋은 것은 없나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현재는 저희가 임산부 여자직원이 있을 경우에는 의자는 아예 별도로다가 제작을 해서 지원을 해 주고요. 앞치마하고 쿠션을 해 주는데 이것은 소모품입니다. 그 사람이 하면 지금 한 7만원∼8만원정도의 소모품을 앞치마하고 쿠션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1개 줘서 안 되는 것 아니에요? 2개 줘야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아니 이제 그것은 아예 집에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래서 세탁은 안 해도 되나요? 나는 못 봤는데.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래서 쿠션 같은 데는 그냥 엉덩이 뒤쪽에다가……. 
이상춘 위원   
그런데 앞치마 같은 거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앞치마는 그냥 가지고 다니는 것이니까 여기서만 입고 자기가 본인이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세탁을 해서 쓰고. 
이상춘 위원   
그런데 20개 가지고, 소모품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20개면 충분히 되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 정도 됩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그 밑에 출산직원 축하선물은 60명이거든요? 60명이라면 40개가 부족한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요. 출산은 여자만 하기 때문에 여자만 지원이 되고 그다음에 출산용품지원은 남자도 부인이 하기 때문에 공무원이 아닌 가족도 지원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춘 위원   
현재는 남자직원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나요, 그러면?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렇지요. 
이상춘 위원   
그런데 20개면 충분히 된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이상춘 위원   
모자라서 왜 안 주냐 그러고 가만있는 직원은 없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지금 올해는 8개밖에 지원 안했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니까 충분히 된다는 이야기예요. 스페어(spare)까지 해가지고 충분히, 잊어버렸어도 또 주는 체제가 돼야…….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모자라면 추경에 반영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글쎄요. 주는 체계를 갖추어야 하고 또 앞치마보다 더 좋은 게 없느냐 이거예요, 전자파차단장치가.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은 그것도 앞치마 하는 것도 희소성이 있어가지고요, 저희가 포인트몰에서 복지팀장이 여성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제일 좋은 것으로 해 줬습니다. 
이상춘 위원   
그런데 여성이기 때문에 미안해서 못할 수도 있거든요. 앞치마보다 더 좋은 것을 사라, 더 좋은 것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김연희 팀장님! 더 좋은 거 있습니까? 내가 인터넷에 뒤져서 더 좋은 게 나오면 김연희 팀장님이 자부담으로 사줘야 되는 거예요. 
○후생복지팀장 김연희   
예. 
이상춘 위원   
알았습니다. 내일부터 인터넷 몇 시간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해줘라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그 다음에 직장어린이집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의 문제점이 뭐죠, 지금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현재는 정원에 못 차는 게 문제점이 됐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시에서 지원해 주는 돈은 2억 1000만원이고, 그다음에 학생들 많이 이용을 해야지만 자부담이 줄어서 좋은 비용을 해서 후생복지가 되는데 인원이 지금 적은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출산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원이 좀 적은 것이 좀 흠입니다. 
이상춘 위원   
그것의 보완책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래서 지금 현재 여기가 여주시청 직장어린이집이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가 환경주무관까지 불어났는데도 출산인이 적은 게 좀 문제가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0세부터 4세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올해 또 한 번 더 운영을 해봐서 어떤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글쎄요, 거기 문제점을 내가 보기에는 분석을 해보고 직원들이 민간어린이집을 보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게 왜 그런가 한번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알겠습니다. 그것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찾아봐서 어차피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었으니까 여주시청 공무원 자녀들은 거의 다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맨 처음에는 그래도 이게 모자란다고 보고가 됐거든요, 조례 제정하고 그럴 때는요. 
그런데 지금은 70%정도밖에 안 차는 것 같은데 그러면 운영의 묘에 조금 문제가 있다, 질이 떨어지든지. 물론 직장어린이집이, 다른 데 다니던 데를 갑작스럽게 옮기면 애들이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안 오는 것까지는 인정이 되는데 신규로 발생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와야 되는데 직원들 교육도 좀 시키고 해서 또 문제점도 직원들하고 토론해가지고 뭐가 있는지 찾아봐야 된다, 그리고 야간에 몇 시까지 운영을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7시까지라고 합니다. 
이상춘 위원   
그러면, 직원들이 야근해서 9시, 10시에 퇴근하면 어떻게 하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렇게 이용하는 직원이 아직 없답니다. 
이상춘 위원   
그렇게 시스템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이용 안하는 것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너무 어리다 보니까 아마 야근을 좀 아직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출산하고 와서……. 
이항진 위원   
육아문제, 야근은 없어야지.
이상춘 위원   
아니, 야근은 없애야 되는 것은 좋을지 모르는데 어떤 면에서 야근할 상황이 생길 때 그때는 직원들이 편안하게 야근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추어야 되거든요. 
지금 이항진 위원님 말씀대로 야근이 없는 사회가 되면 더 좋겠죠. 다른 시·군에서는 정시퇴근하기 운동도 벌이고 있고 장관도 솔선수범한다고 그러는데,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야근할 수 있는 체계가 된다면 직원들이 육아에 대해서 부담 없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한 사람이라도 야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애 어떻게 하지? 빨리 찾아와야 되는데 어떻게 맡기지?”이런 조급성이 없이 충분히 10시까지, 또 때에 따라서는 직원들이 한 달에 한두 번 회식을 할 때에도 회식한 다음에 데려갈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것을 당초부터는 24시간 육아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었었는데 그런 시스템으로 해야 되는데 좀 7시에 퇴근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사회복지제도에서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만 주간반 있고 종일반이 있고 다 있습니다만 아직 어린이집까지는 그게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주시청 직원만 하는 어린이집만 24시간 풀로 가동됐을 때는 타 그것도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상춘 위원   
당연히 그러면서 타 어린이집도 적당한 분량의 24시간 운영 시스템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저희가 이것을 시행을 할 때 타 시·군 사례를 보고나서 벤치마킹해서 저희가 운영을 했습니다만 한 지가 1년밖에 안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원하고 있는지를 한번……. 
이상춘 위원   
지난번에 이것을 설립할 때 틀림없이 24시간 시스템으로 한다고 그랬었습니다. 그렇다고 새벽 1시∼2시에 하라는 것은 아니고 말이 24시간이지만, 야근을 할 수 있는 사람 충분히 보호될 수 있게끔 한다고 대답을 했거든요. 필요하면 위탁동의라든가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이때의 서류를 좀 보면 금방 나올 수도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위원님, 제가 그 내용까지는 파악을 못했으니까 제가 문제점이 있거나 또는 운영상의 어떤 시간을 연장을 요청하는 것을 아직 못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직원들한테 한번……. 
이상춘 위원   
이것이 1년이 아직 안됐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안됐습니다. 
이상춘 위원   
겨울에 했죠? 그래도 거의 1년이……. 3월에 했나요? 조금 추울 때 이것을 개원을 했어요. 그래서 거의 1년이 되어가니까 설문조사는 한번 해가지고 운영지원이라든가 불편·불만사항이라든가 설문조사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설문조사 결과를 의회에도 제출을 해 달라, 그렇다고 내가 젊은 여직원들한테 어떠냐고 물어보기도 좀, 친한 여직원도 없으니까 어려우니까 이것을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문제점을 도출해가지고 개선방안을 찾아야 된다, 그래서 어차피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어놓은 것 직장인들이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야 된다, 그게 여주시청부터 돼야 된다, 일부는 특혜다 뭐다라고 그러지만 시청공무원부터 하고 그게 민간영역으로 확산해야 된다고 보는데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할 용의가 있겠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저희가 학기가 2월 말에 대부분 끝나고 3월 초에 시작이 되니까요, 끝나기 전에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이상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세요? 
아니, 있으시면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나서……. 
김영자 위원   
답변이니까, 조금만 하고 끝낼게요. 
이항진 위원   
그러면, 그거 물어보고 추가발언 누구인지 물어보시고 하시죠. 
○위원장 윤희정   
추가발언 하실 분 계세요? 
박재영 위원   
하실 거면 하시고, 제가 한 5분만 하면 되니까 하고서 끝내죠.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이항진 위원   
아니 잠깐만요, 위원님! 
○위원장 윤희정   
1시간 10분이 넘어갔어요. 
이상춘 위원   
쉬었다가 해요. 
○위원장 윤희정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06분 회의중지)

(19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희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영 위원   
저는 요즘 되게 행복감을 느끼는데, 제가 안 해도 우리 김영자 위원님께서, 그리고 이상춘 위원님께서 무기계약직 100만원 주는 거 부당하다고 올리라고 말씀해주시니까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습니까. 
환경미화원들이 처음에 들어올 때 8급, 7급 정도의, 초임이 그렇다고 하는데 퇴직할 때 우리 5급 사무관하고의 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보시면, 우리 예산팀장 옆에 있지만요. 예산팀장님도 같이 협상 실무위원이었습니다. 예산팀장, 인사팀장 다 같이 했는데 끝날 때 보면 지금 있는 사람들이 한 20년 넘는다 그러면 우리 예산팀장보다 많이 받습니다.
박재영 위원   
아니, 제가 그랬잖아요. 사무관하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사무관은 저희도 다 사무관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무관 30호봉이 된다고 그러면 그거하고는 계산을 안 해봤습니다만 맥시멈이 30호봉입니다. 사무관은.
박재영 위원   
제가 볼 때는 비슷하거나 적을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좀 적겠죠.
박재영 위원   
그런데 바꿔서 생각하자고요.
과장님, 미화원 하라고 하면 하시겠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박재영 위원   
아니요. 뭔 얘기냐 하면, 어차피 궂은일을 하고 있는 거란 말이죠. 저는 임금수준을 가지고 얘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지금 261만원 받고 시의원 하지,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더러운 쓰레기 줍는 거 안 합니다. 달리 생각하면 궂은일이고 힘든 일이고 어려운 일 하는 사람 그거 대우받는 게 정상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것이 단순하게 누구보다 임금이 많다, 이렇게 비교하는 것은 진짜 말이 안 되는 거죠. 
따라서 저는 그렇습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적어도 단체협약에 의해서 1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가능하다면 그들의 힘든 것을 배려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올려줄 수 있으면 올려주는 게 도리이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 사항은 제가 검토해본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박재영 위원   
그러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검토한다고 얘기한 것은 제가 설명을 하다가 부연설명을 안 드렸습니다. 공무원인 경우에는 30년이 넘어야지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무기계약직은 15년 이상이면 됩니다.
박재영 위원   
알고 있습니다, 자료에 있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래서 그 사항이 좀 감안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박재영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점차적으로 인상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요. 그러니까, 불가능이 아니고 어떤 제한이 아니니까. 사람이 하는 일인데 안 될 게 뭐 있겠습니까. 가능하면 힘들고 어렵고 그런 일을 하는 분들한테 배려해주면 좋잖아요.
두 번째는, 본청에 지금 휴게실 거의 완공되어가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박재영 위원   
그거 휴게실 명칭이 어떻게 되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담소방”입니다.
박재영 위원   
누구를 위해서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직원들 휴게실로 사실상은 시작을 했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렇게 됐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처음에는 직원들 휴게실로 하고, 우리 임신·육아 하고 있는 가임여성 중에서 임산부라고 하나요, 그 직원이 있을 경우에는 휴게공간을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청사 규정상 여직원이 가서 쉴 공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더 확대해서 해보려고 하다가, 그러면 남녀평등인데 여성만 하느냐, 남자직원들도 손님 왔을 때 같이 휴게공간이 필요해서 공모를 하다 보니까 “담소방”이 됐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래서요, 제가 몇 번을 가봤는데 공간을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는가 생각을 했는데, 임시방편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임산부도 쉬어야 되지 않나요?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안쪽을 조금 공간을 막는 거, 고정식으로 막는 게 아니라 커튼을 치든 어떤 형태로 하든, 안에서 침대 2개가 됐든 몇 개가 됐든 나눌 수 있는 공간에서 이렇게 임시라도 배려해 줄 수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구내식당 밑에 보면 휴게공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된다고 그러면 그쪽을 더 한번 리모델링을 하든지 해서 임산부는 그쪽으로 빼고, 그다음에 여기는 일반 남자직원도 들어가고 여자직원도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 공간이 지금 나오는지는 한번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박재영 위원   
그렇습니다. 지하실 공간도 예전에 휴게실로 있었던 거 제가 알고 있고, 확인해보니까 열악한 상태에서 휴게실이다 보니까 서로 안 간다고 그러더라고요. 만약에 리모델링 하신다고 하면 임산부들이 편하게 깨끗한 환경에서 갈 수 있는 조건으로 리모델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검토하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그리고 언제까지 이 답변을 이번에는 들어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전에 한번 그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과장님은 월급 받으시면 집에 다 가져가죠? 그래서 용돈 타서 쓰시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비밀입니다.
박재영 위원   
저는 월급 반도 못 갖다 주거든요.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도 내가 그 말씀을 드렸는데 229개 지자체 중에서 여주시의회 의원의 예우수준이 215위더라고요. 그런데 여주시 공무원들이 229 지자체 중에서 여주시 공무원들은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더라고요.
자, 우리 이상춘 위원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공무원들에 대해서 최대한 예우해주고 공무원들이 일할 만큼 받고. 그래서 넉넉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조건 늘 고민해주거든요.
그런데 우리 여주시 공무원들은 의원들 생각 안 해주는 것 같아. 뭐, 적대적인 관계도 아닐 텐데. 
그래서 제가 예전에 의정비심의위도 들어갔었는데 공무원을 포함해서 분위기가 세비 깎으려고 들 전부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을 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살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의정비심의위원회는 행자부에서 기획예산담당을 해서 지금 다루고 있습니다만, 저도 그 심의위원을 관장했던 담당관으로서 같이 옆에서 봤습니다만, 사실상 옆에서 저희는 많이 도움을 주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렇지만, 시에서 추천하신 분, 또 의회에서 추천하신 분 중에 보면 대부분 깎는 게 주업인 줄 알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박재영 위원   
아마 의원들도 깎는 게 주업이라고 생각하니까 똑같은 영향을 미쳤나보죠, 뭐.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닌데, 그래서 그것은 저도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일반 조례나 규칙 중에서 이것은 조례·규칙 업무를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하기 때문에 그쪽에다 얘기를 해서 의원님들이 일반적으로 참여하는 위원회 수당도 현실화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법에서 정하지 않은 위원은 의원님이라 하더라도 수당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 그것도 한번 더 추가로 검토하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미리 다 답변해 주시니까 좋은데 저는 의원들이 당연직은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따라서 위촉직으로 일원화시켜가지고 위원회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조건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를 부탁드리고자 하면, 자치행정과에서 전체 업무를 많이 총괄하니까, 아까도 다른 부서에 그런 부탁을 드렸는데, 저 외국 많이 못 나가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외국 나가보니까 배울 거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하잖아요. 따라서 우리가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니까 가능하다면 집행기관에서 벤치마킹을 가거나 어디를 갈 때 의원들이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정도로 해서 의회에서 공통경비를 늘리든가 아니면, 공통여비를 늘리든가 하는 방안을 좀 모색할 수 있으면, 저는 모색하는 방법을 다른 시의회에 물어보니까 알려주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중이 제 머리 깎기 힘드니까 집행부에서 좀 찾아서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본예산은 이미 계상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필요하다면 민간초청여비라든가 검토하겠습니다.
박재영 위원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예.
박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예, 박재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직장어린이집 교재교구 소모품인데요. 작년에 5천만원을 들여서 샀거든요. 그런데 1년도 아직 안 됐어요. 그런데 교재는 몰라도 교구 같은 것은 안사도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5천만원이라는 것은, 거기 학생 수도 50명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상춘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처음에는 저희가 한 55명을 생각을 해놓고 개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상 운영하는 게 28명밖에 안되는데 원인을 보시면, 0세나 1세나 2세의 육아들이 있다라면 지금 있는 곳에 친구들이 있거나 그러기 때문에 이리로 오기를 약간 기피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에 1세가 늘었습니다. 내년도에 44명으로 늘었기 때문에 그 늘은 인원에 대한 교재나 교구를 사주는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작년에 50몇 명으로 예산에 5천만원어치 교구가 들어왔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올해 그걸 또 산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지. 더구나 거기는 공무원 자녀들이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바깥에서는 특혜로 보고 있는데 거기다가 이렇게 많이……. 교구는 모르겠어요. 교구는 그대로 써도 되고 교재만 좀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작년에 가구 구입비하고 이런 거 여러 가지가 한 7천만원 들여서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 책상, 서랍장, 교구장 해가지고 구입비로 천만원이 또 예산이 올라왔는데, 책상은 작년에 50명 기준으로 다 준비되지 않았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제가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원은 55명이었는데 실질상 입소한 인원이 28명이니까 28명분에 대해서 교재나 교구, 책상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인원이 44명으로 증원해서 신청을 받았는데요. 그 인원을 3개 반으로 또 나눠서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부족 된 교재 교구만 예산에 반영을 한 것입니다.
김영자 위원   
작년에 7천만원어치 샀단 말이에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처음에 하다 보니까 일부 하고, 또 신규로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지금은 인력증원에 대한 부분만 감안한 겁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책상, 서랍장, 교구장이 몇 개씩 필요해요? 몇 개 필요한데 천만원이 들어가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게 위원님, 지금 현재 ‘등’이라고 그래서 이 필요한 소모품이라든가 자산취득비에 해당되는 부분, 거기에서 천만원을 뭉뚱그려서 예산을 반영해놓은 것이고요. 여기는 선생님 책상이라든가 의자 같은 것도 포함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 물건을 사게 되면 제가 ‘의정의 날’별도로 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제가 볼 때는 한 500만원이면 충분히 살 것 같은데 천만원이 올라와가지고 말씀드렸고요. 
임신여성 공무원 전용 사무용 전자파 앞치마. 사실 임신하신 분들은 쓰고 집에 가져가면 그거 쓰지도 않아요. 끝났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한 몇 년 써도 되거든요. 그 비싼 것을 하나에 16,000원이고 20개면 320만원인데……. 아니…….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69,000원입니다.
김영자 위원   
69,000원이네요, 69,000원.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저도 지금 예산 올리고 나서 알았습니다. 이 내용을, 저희가 내구연수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을 해서 의자처럼 수거해서 활용할 수 있으면 그렇게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춘 위원   
잠깐만 발언할게요.
저는 그것은 재활용은 마땅치 않다고 봅니다. 10개월 쓰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정도 한 사람이 개인용품 형태로 썼는데 그 다음 사람한테 주면 기분 좋게 쓸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거 안 씁니다. 그리고 다른 게 아니고 전자파 차단이면 쓰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것은 69,000원이 아니라 70만원짜리라도 한사람용으로 해서 갈아야죠. 그것을 재활용한다는 것은 타당치가 않다고 보거든요. 지금 69,000원이 아니라 69만원이라도 그냥 일회용으로, 한사람용으로 해야죠. 아낄 걸 아껴야지 그런 걸 아끼면 절대로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건 아까 얘기한대로 더 비싼 거 있나 찾아보고 돈이 모자라면 김연희 팀장님이 댄다고 그랬으니까 찾아봐서 더 좋은 걸로 해주세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시면 그대로 소모품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분명히 내구연한이 분명히 있고요. 그것을 입고서 음식을 만든다든가 하면 앞치마가 더럽지만 사무 보는데 잠깐잠깐 입는 거는 그렇게 기름이 묻는다든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깨끗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집에 가서 쓴다? 안 쓰거든요. 그냥 버리죠. 
이상춘 위원   
사무실에서 8시간을 입고 있잖아요. 어쨌든 그만큼 쓰다가, 거의 365일 쓰는 건데……. 
죄송합니다, 남의 발언 끼어들어서.
김영자 위원   
그리고 임신한 사람들 가서 봤어요. 그런데 그거 착용하는 걸 못 봤어요, 제가.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저희한테 요청하는 직원들만 줍니다. 올해 사용한 건 8명밖에 신청을 안 했습니다. 작년에는 10명이고요.
김영자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20명씩이나 해놨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갑자기, 산모들이라는 것은 출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해놓은 거고요. 저희가 적절히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구내식당에 3단 밥솥이 2500만원이에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아니, 250만원입니다. 250만원 2대를 하려고 그러는데요. 그게 50인용 밥솥이고, 이게 제가 예산계장 했을 때 밥솥을 사주고 아직도 안 사줬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오래 됐습니다. 
이상춘 위원   
더 좋은 걸 사가지고 밥맛 좋게 할 수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래서 원하는 대로 지금 예산반영 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리고 그 의자가 다 망가졌어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의자가 일반의자가 있고 대리석 의자가 있는데, 대리석 의자는 멀쩡합니다. 그런데 의자에 앉아서 식사만 하는데도 마모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거기 갔을 때 의자가 너무 헐었다, 이걸 못 느꼈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런데 앉으면 불편하니까 그것을 여직원들이 수선해서 썼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를 좀 보다가 교체로 올렸습니다.
김영자 위원   
바깥에서는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 시청에서 나오는 가구 같은 게 너무 멀쩡한 거 갖다 버린다, 그런 얘기들을 많이 지적을 해요. 시민들 눈이 무섭다라는 걸 느꼈는데 그 의자 같은 것을 보시고 정말 구입을 해야 되는지, 몇 년 더 써도 되는지. 고쳐서 쓸 수도 있잖아요, 의자 같은 것은.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한번 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고생 많으셨고요. 
저도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중앙동에 방범차를 2천만원에 사줬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올해는 1812만 8천원인데, 같은 엑센트 차종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아반떼인데요. 아반떼인데, 제가 취득세·등록세는 거기에서 부담하라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그래서 그 차이가 있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그 금액을 삭감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187페이지 아랫부분, 휴양시설 콘도를 2구좌를 구입하시는데 어디 있는 회사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지금 어디 있는 것은 아직 정하질 않았고요, 저희 직원들이 사기 전에 인터넷으로 해서 어느 구좌를 할 건지 설문조사를 해서 2구좌만 증설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윤희정   
공무원만 이용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의회나 무기직 같이…….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다 이용 가능합니다.
○위원장 윤희정   
다 이용 가능합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네.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여주에 몇 개 구좌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잠시만요, 그것은 제가 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콘도 보유하고 있는 게 대명콘도 6구좌, 일성콘도 4구좌, 리솜리조트 3구좌, 한화리조트 2구좌, 토비스콘도 3구좌 해서 18구좌를 가지고 있고요. 지금 현재 우리 이용률을 보면, 2014년도는 406일을 해서 76%, 2015년도는 290일을 해서 54% 운영을 했습니다. 
이 사항이 메르스 때문에 올해는 상반기에 좀 더뎠고요, 대부분 이용하는 게 토요일 날·일요일 날·공휴일 날 이용하다 보니까 좀 이용률이 좀 낮습니다. 그래서 평일 날 이용하는 경우에는 지금 남아있는 것은 저희가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일반공무원이 이용할 때는 회원가로 다 이용 가능한 거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다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알겠습니다. 저도 기회 되면 써보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예, 신청하십시오.
○위원장 윤희정   
마지막으로, 예비군 육성지원 경상보조금, 그게 왜 자치행정과에서 안전총괄과로 옮겨놨죠?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이것은 안전총괄과에서 민방위 업무가 있기 때문에 군부대 관련되는 것은 먼저 안전총괄과로 업무가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그러면, 그전에는 자치행정과에서 잘못된 업무였나요?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그전에 자치행정과에 민방위팀이 있었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민방위팀이 있다가 그 업무가 조직개편해서 왔다 갔다 하다가 안전총괄과로 민방위팀이 갔어요. 그래서 지금 업무를 관할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위원장 윤희정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박남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희정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3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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