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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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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여주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여주시의회


일시 : 2023년 09월 21일(목) 10시 00분

장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
  5. 4.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심의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시장 제출)
  5. 4.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심의의 건(시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박시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여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3조 제2항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전까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안건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은 앉은자리에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상림   수석전문위원 박상림입니다. 
  이번 특별위원회에 상정될 안건은 위원장 선임의 건, 간사 선임의 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심사·의결의 건이 상정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시선   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1분)

○위원장직무대행 박시선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네,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네, 유필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규명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유필선 위원님께서 경규명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 추천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할 위원이 없으시면 경규명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경규명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경규명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옮기셔서 회의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시선 위원장직무대행, 경규명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경규명   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맡게 된 위원장 경규명 위원입니다. 
  본 위원에게 위원장직의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지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하면서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간사 선임의 건 

(10시03분)

○위원장 경규명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두형 위원 거수)
  네, 박두형 위원님. 
박두형 위원   네, 박두형 위원입니다. 
  진선화 위원님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박두형 위원님께서 진선화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할 위원이 없으시면 진선화 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진선화 위원님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시장 제출) 
  4.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심의의 건(시장 제출) 

(10시04분)

○위원장 경규명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심의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상림   수석전문위원 박상림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7% 증액된 1조 2496억 8700만 원으로 편성되었고, 일반회계의 경우 기정예산 대비 3.49% 증액된 9051억 34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4.84% 증액된 669억 1800만 원으로 편성되었고, 기타특별회계의 경우 기정예산 대비 4.14% 증액된 2776억 34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보고서 2쪽입니다.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3.64% 증액된 1조 1827억 68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세입예산 관련 현황은 1조 1827억 6800만 원 중 자체재원은 17.78%인 2102억 4천만 원이며, 의존재원은 54.89%인 6492억 1300만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27.34%인 3233억 1400만 원입니다. 
  4쪽입니다. 
  제3회 추경 예산안 세출예산 관련 현황 중 기능별 분류에 따르면, 증가액이 큰 분야는 ‘국토 및 지역개발’, ‘일반공공행정’, ‘환경’의 순이고, 예비비는 기정예산 대비 23.09%인 22억 33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조직별 분류에 따르면, 증가액이 큰 조직은 ‘도시안전국’, ‘문화경제국’, ‘행복지원국’ 순이고, 도시안전국은 기정액 대비 5.85%인 213억 3200만 원 증액된 3859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보고서 7쪽,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 관련 현황은 기정예산 대비 110억 3천만 원 증액된 2776억 34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각 특별회계별 현황은 보고서 7쪽부터 9쪽까지 세부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10쪽, 수도사업특별회계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안 수도사업특별회계 총 규모는 436억 8800만 원으로, 이중 사업예산이 124억 2100만 원이고, 자본예산이 312억 6700만 원입니다. 
  검토보고서 11쪽,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총규모는 232억 2900만 원으로, 이중 사업예산이 189억 1100만 원이고, 자본예산이 43억 1800만 원입니다.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규모가 기정예산 대비 3.7% 증가하여 약 446억 24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당초 예산과 비교하여 큰 폭으로 증가 또는 감소한 사업의 발생원인, 사업추진 어려움 등으로 인한 불용가능성, 적절한 예산 산출기초에 근거하여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요구됩니다. 
  이어서 13쪽, 2024년도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에 반영하고자 하는 출연금에 대하여 미리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사항으로, 각 출연금별 주요 골자와 출연계획별 검토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연계획별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입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주요사업으로는 지방세정 발전에 필요한 연구·조사·교육 등이 되겠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여 운영하는 기관이며, 1700만 원을 출연할 예정으로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6쪽, 문화예술 분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입니다. 
  인건비·경비 등 운영예산 37억 8400만 원, 공연,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등 사업예산 60억 9800만 원 등 98억 8300만 원을 출연할 계획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전문성 향상과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문화진흥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8쪽,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손실보전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계획입니다. 
  사업내용으로 콘텐츠기업 특별금융지원, 경기도·시군·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콘텐츠진흥원과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 등이며,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쪽입니다. 관광 분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입니다. 
  강천섬힐링센터, 관광진흥 안내 홍보 등 사업예산 12억 3천만 원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21쪽, 한국도자재단 출연계획입니다. 
  한국도자재단의 주요사업으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경기도자페어, 여주·이천·광주 등 3개 시 도자기 관련 시설 운영, 도예 정보·연구, 공동 전시사업 등이며, 여주도자기 홍보 및 판매를 위해 한국도자재단과 해외 전시에 공동 참가하는 데 1억 원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도자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자브랜드 향상과 도예인들에게 신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3쪽,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보증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계획입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보증지원에 24억 원을 출연할 예정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서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매출 증대, 부가가치 창출,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24쪽,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계획입니다. 
  운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지원에 2억 6200만 원을 출연할 예정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25쪽,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출연계획입니다. 
  창업·성장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서민경제 및 일자리 지원, 특화산업 및 현장애로 지원,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등에 1억 5300만 원을 출연할 예정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6쪽, 경기테크노파크 출연계획입니다. 
  창업보육, 지식재산권 인식제고, 기술이전사업 등을 위해 7천만 원을 출연할 예정이며, 전문장비 및 기술지원으로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신제품개발, 제품 생산력 증대 등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7쪽,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출연계획입니다. 
  팔당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협의, 팔당호 수질관리를 위한 민·관 공동 대처방안 협의, 7개 시군의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8천만 원을 출연할 예정이며, 팔당상수원 정책과 관련하여 정부와 지역주민을 중재하는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협의기구 지원을 통하여 갈등의 원만한 해결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 또는 출연을 하려면 미리 해당 지방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대상 기관의 사업내용, 출자·출연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출자·출연 여부를 지방의회에서 미리 승인하는 것으로 출연 금액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며, 출연금액은 예산안 심의 시 별도로 논의되어야 할 사항임을 알려드리며, 출자·출연 대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이 여주시에 미치는 효과와 필요성 여부 등에 대해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요구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심의할 부서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질의는 최대한 간결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의순서는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안, 출연계획 동의안, 지방공기업 예산안 순으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중 111쪽 지방세 수입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한민우   네,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한민우입니다. 
  세입예산서 111쪽입니다. 
  의안번호 1662호, 세정과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세입예산안은 기정액 1497억 5244만 원보다 104억 원이 증액된 1601억 524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된 세입예산을 세목별로 말씀드리면, 주민세 기정 35억 9500만 원에서 3억 원이 증액된 38억 9500만 원, 재산세는 기정 495억 원에서 마이너스 16억 원이 감액된 479억 원을, 담배소비세는 기정 100억 600만 원에서 2억 원이 증액된 102억 600만 원, 지방소득세는 기정 262억 원에서 115억 원이 증액된 37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로는 주민세의 경우 세대수 일부 증가 및 사업소분 누락금과 종업원 급여 인상에 따라 3억 원이 증액됐으며, 재산세는 금년도 공시지가 마이너스 5.8%의 하락과 골프장 과세 구분 변경 등에 따라 마이너스 16억 원이 감소하였으며, 담배소비세의 경우 소비율 소폭 증가로 2억 원이 증가했으며, 지방소득세의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종합소득 약 8억 원과 금년도 송수관 세입 납부 부분 49억 원 및 종업원 급여 상승, 최저임금 5% 등을 통해 상승하였으며,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는 부동산 거래 등에 따라 감소로 약 5억 원이 감소하였으나 총괄 전체적으로 볼 때 제3회 추경에서 약 104억 원의 세입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상 세입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네,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네. 과장님, 요새 정부 세수 부족 이야기 기사 나오는 것 보고 계시죠? 
○세정과장 한민우   네, 네. 
유필선 위원   60조 가까이 부족해가지고 교부세 이런 게 85억, 지방교부세가 850억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측도 되고 그러고 있는데요. 여주시는 그래도 잘 꾸린 것 같아요. 거래세 이런 것들이 주는 데도 세수가 305억 정도가 늘었고요. 
○세정과장 한민우   네. 
유필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예측하고 계세요? 내년은 이것보다, 올해보다 줄겠죠? 
○세정과장 한민우   내년도는 올해보다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돼서 올해 예산, 세입안 예산보다 한 30억 원 이상 정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러니까 올해보다, 올해도 경기가 ‘상저하고(상반기 저조, 하반기 호전)’를 예측했는데 ‘상저, 하 더 저’ 이렇게 됐다가 내년은 올해보다 더 좀 안 좋을 거라고 이렇게 예측하시는 거죠? 
○세정과장 한민우   예, 안 좋은 이유가 우선 부동산거래가 거의 주택거래가 거의 50%가 하락을 하고…….
유필선 위원   그렇죠.
○세정과장 한민우   또 그것에 따른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가 감소합니다. 그리고 또 재산세가 공시지가가 올해 마이너스 5.8% 됐는데 그게 어느 정도 회복이 될는지 그게 관건이고요. 또 재산세에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과거에는 60%, 공시지가의 60%를 적용했는데 올해부터는 43%, 44%, 45%까지 낮춰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과표, 운영에 대한 부분, 또 지방소득이 하는 부분, 이런 여러 가지 경제 사정에 따라서, 또 주행세분도 유류세 지금 인하가 계속되기 때문에 저희가 4월 달까지 했다가 8월 달 연장했다가 지금 10월 달까지 연장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서 우리한테 들어올 수 있는 자동차세 중 주행분 부분이 한 100억 원 이상 감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리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계속 감소되는 부분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세 부분이 감소될 경우에 따라서 또 약간은 좀 기름, 그러니까 유류세가 인상이 될 것 같아서 한 60억 정도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지방예산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그렇게 예견이 되고요. 
  경기도도 이번에도 한 1조 9천억 정도 감액 추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볼 때 여주시도 재정은 썩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러면 의존재원이 한 600∼700억 감소될 게 예측되고, 자체재원이 아까 어느 정도라고 대략 예상하셨죠? 
○세정과장 한민우   저희가 지금, 아까 올해 1600억 원 정도가 되는데요. 내년도에는 한 1470억∼1480억 정도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유필선 위원   100억 이상, 100억에서 한 150억 정도…….
○세정과장 한민우   예, 그런데 전체적으로 볼 때는 주행분에서 총괄로 보면 한 30∼40억 정도로 이렇게 주는 것으로…….
유필선 위원   예, 30∼40억이요? 
○세정과장 한민우   예, 예. 
유필선 위원   그러면 내년에 많이 가면 한 650억에서 700억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네요? 의존재원까지 치면? 
○세정과장 한민우   현재 저희가 볼 때 지방소득세가 또 관건인데요. 그게 소득에 따라서 발생되는 거기 때문에 또 예측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재산세나 이런 부분은 이제, 자동차세나 이런 부분은 보유분, 또 차량이나 이런 눈에 보이는 거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데, 소득에 대한 부분은 경제 사정이나 국내 경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올해도 법인세, 소득세 이거 줄어든 게 세수 감소의 1번, 2번 요인이던데요. 
  소득세도 내년에 더 늘 거라고 예측하기는 좀 어렵죠? 
○세정과장 한민우   법인세, 그러니까 소득세가 내년도에, 아까 말씀드렸는데 경기 그런 것도 있고, 또 내년에 법인세가 인하될 계획도 있을 수도 있겠다는 예측도 해볼 경우에는 또 법인, 지방소득세도 또 줄어들 수밖에 없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유필선 위원   법인세가 내년에 인하되면 세수가 더 부족해지는 건데요. 올해 세수 600 몇조 중에, 60 몇조 부족분에 법인세 감소한 게 24조인가 그렇게 기사가 나와요. 거의 3분의 1이 법인세 감소해줘가지고 부자 감세했다고 비판을 또 받기도 하는 측면이 그 측면이거든요. 그리고 소득세도 양도소득세 같은 게 거래가 줄어드니까 소득세도 감소가 되는 거고요. 
○세정과장 한민우   네. 
유필선 위원   그래서 내년에도, 이렇게 줄어든 적이 있었어요? 여태껏 과장님 공무원 생활하면서 이렇게 입사 후에 지금까지 예산이 줄어든 경험이 있었어요? 아주 드문가요, 처음인가요?
○세정과장 한민우   글쎄요, 제가 볼 때는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유필선 위원   그렇죠? 
○세정과장 한민우   예. 
유필선 위원   이게 경제가 자연성장, 잠재적 2% 자연성장률을 하면 거기에 맞춰서 세수도 그 정도 크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이게 지금 경기가 너무 안 좋고 감세정책을 펴다 보니까, 아마 과장님 입사하고서 이 세수 부족 현상이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정부 예산이 줄어드는 것 자체가. 
  추운 겨울이 되겠네요, 내년에는. 지방재정 자체가 열악한 환경에서 복지수요나 민생수요는 많은데, 그래서 지방정부가 돈을 풀면서 양극화를 해소하고 서민들 민생에 도움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데, 돈 쓸데는 많은데 적어질 거다. 이렇게 예측하는 거죠? 
○세정과장 한민우   내년도의 세출 부분인데, 저희가 뭐 이렇게 저기 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긴축하게, 알차게 이렇게 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고요. 그래도 여주지역이 300 얼마를 더 걷어 들일 수 있으면서 행정복지서비스를 올해는 더 좀 그래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세정과장 한민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없으신 것 같은데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속도가 빨라질 것 같아요.
    (웃음)
  예, 질의가 없으므로 이어서, 167쪽부터 세정과 소관 세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한민우   네, 예산서 167쪽입니다. 
  제3회 추경 세출 예산안, 기정액 7억 3908만 7천 원보다 13만 1천 원이 증액된 7억 3921만 
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공운영비인 가상계좌 프로그램 유지보수비가 기정 1725만 원에서 마이너스 117만 원이 감액된 1608만 원과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2022년 개별주택조사 산정 반환금 등 130만 1천 원입니다. 
  이상 세출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예,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 위원   네, 아까도 유필선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매스컴상에도 지방교부세가 이제 8조 이상 감액되고 우리 여주시도 내년에는 600억에서 650억 감액되는 것으로 그렇게 들었거든요.
○세정과장 한민우   네, 네. 
이상숙 위원   그러면 세출에 대한 부분을 조정 안 하고는 안 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이게 조금, 지금부터 어떤 혹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어떤 부분에 과감하게 이렇게 좀 줄여야 될까요? 
○세정과장 한민우   글쎄요, 그것은 저희가, 저희는 세입부서이기 때문에 그것은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웃음)
이상숙 위원   곤란하세요? 
    (웃음) 
  나중에 다시 또 여쭙겠습니다.
○세정과장 한민우   네, 네. 
이상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별도로 나누어 드린 2024년도 출연계획동의안 3쪽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한민우   네, 의안번호 1663호 2024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출연대상은 한국지방세연구원이며, 출연근거는 「지방세기본법」 제15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4조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여주시 출연금은 1920만 9천 원이며, 산출기초는 전전년도 보통세 1만분의 1.2를 출연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재정의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지방세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및 법규해석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지방세무 발전 기여와 세정 발전에 필요한 연구·조사·교육 및 지자체 세수 증대를 위한 세제개편, 제도개선 논리개발과 지방재정 운용의 효율화 등입니다. 
  기대효과로는 지방세제 개편 및 제도개선을 통한 지방세수 증대, 지방재정의 건전화와 지방균형발전의 효과, 지방세제 발전 및 지방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이며, 검토 결과 전국 243개 지자체가 출연하여 운영되는 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수의 확충과 지방재정 발전에 효과가 있어 계속 출연함이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세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정과장 한민우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세원관리과장님 들어오시라고 좀 이야기해주세요. 
  이어서, 세원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중 111쪽 세외수입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세원관리과장 전제선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세입예산 중 세원관리과 소관 세외수입 예산안과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외수입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11쪽입니다. 
  기정예산액 234억 3202만 원보다 51억 6715만 원 증가한 285억 991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9억 2279만 원이 증가한 155억 522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항목별로 설명을 드리면, 재산임대수입은 3709만 원 증가한 8억 8652만 원을, 사용료 중 하천사용료수입은 2800만 원 증가한 4600만 원, 기타사용료는 2697만 원 증가한 10억 126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수료수입에 증지수입은 1800만 원 증가한 4억 4480만 원, 재활용수거 판매수입은 1억 7400만 원 증가한 3억 400만 원, 보건의료수수료는 7억 3373만 원 감소한 8억 8067만 원, 기타수수료는 1464만 원 증가한 1억 470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수입에 사업장생산수입은 1607만 원 증가한 1억 7927만 원, 청산금수입은 268만 원, 기타사업수입은 130만 원 증가한 280만 원, 징수교부금수입은 1억 548만 원 증가한 50억 6602만 원, 이자수입은 12억 3227만 원 증가한 30억 322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임시적 세외수입입니다. 
  기정예산 대비 30억 9142만 원 증가한 102억 408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산매각수입은 1146만 원, 보조금반환수입은 19억 9926만 원, 기타수입은 10억 9069만 원 증가한 64억 118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입니다. 
  기정예산액 대비 11억 5294만 원 증가한 28억 60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과징금은 3억 7070만 원 증가한 4억 3850만 원, 이행강제금은 3000만 원 증가한 3억 3천만 원, 변상금은 2209만 원 증가한 6059만 원, 과태료는 1억 1004만 원 증가한 5억 8461만 원, 환수금은 854만 원 증가한 1574만 원, 부담금은 6억 1155만 원 증가한 13억 63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원관리과 소관 세입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네, 예산안 112페이지인데요. 
  세외수입이 각 구분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느는데 수수료수입은 5억 2천만 원 정도가 줄었어요. 이게 이유가 좀 있나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네, 네. 그 수수료수입은 증지수입이 1800만 원 증가를 했는데, 보건행정과 인증기수입 증액이 됐고.
유필선 위원   예.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재활용품수거 판매수입이 있습니다. 그게 1억 7400만 원 증가를 했습니다. 자원순환과의 재활용품수거 판매수입입니다. 
  그런데 감소된 게 보건의료수수료, 보건행정과 진료비 중 공단 부담액이 감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7억 3313만 5천 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타수수료는 1464만 원이 증가를 했는데 이것은 여권발급 수수료, 세정과의 민원발급 수수료, 기술보급과의 농산물안정성분석 수수료. 
  여기서 주되게 감소된 게 보건의료 수수료거든요. 그러니까 보건의료 수수료라는 것은 이제 보건소나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환자가 내원을 해서 진찰을 받고 거기에 부담금을 내시죠. 자부담금을 내고. 건강보험공단의 부담액이 있잖아요? 
유필선 위원   예.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그러면 건강보험부담액을 저희가 보건소에서 건강보험공단에 청구를 합니다. 
유필선 위원   그렇죠.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그것을 받는 거거든요. 그게 줄었다는 이야기예요.
유필선 위원   그게 왜 준 거예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그래서 이것을 제가, 전체적으로는 진료환자 수가 줄었으니까 그렇게만 보기에는 저도 좀 이상이 있는데, 이것은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관련 부서, 보건소, 보건행정과 심의 시에 질의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제가 답변드리기에는, 내용을 설명드리기에는 좀…….
유필선 위원   코로나 비용이 줄어서 그런 건가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코로나 관계도 있고, 거기 왜 의사, 공중보건의 수가 줄어서 진료소, 보건소, 지소에서 그만큼 진료를 또 못 하고…….
유필선 위원   예, 그거 보니까 보건소 공중보건의 인건비 6천 얼마가 감액된 거 보니까 한 분이 나갔나 보다. 이렇게 짐작을 하고 있었는데, 진료의사가 줄어서…….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진료환자가 줄고…….
유필선 위원   진료하는 이른바 여주시민 환자분이 줄고, 그래서 공사에다가 달라고 하면 그 부담금도 줄고?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그렇죠. 예, 그리고 기존에 코로나 때 일반 보건소나 지소나 이런 데는 운영을 많이 못하니까 일반의료원, 일반병원, 의원에 내원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계속 그냥 그 병원으로 다니시는 거죠. 그런 원인도 있을 테고, 그런데 구체적인 것까지는 제가 어떻게 설명을 못 드리겠어요. 보건소 할 때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거 나중에 한번 전화하셔가지고 알려주세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네, 네. 
유필선 위원   이게 일반적이지는 않잖아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글쎄요, 좀 금액이 커서 제가 뭐 이렇게 답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유필선 위원   예, 좀 나중에 파악하셔가지고 알려주십시오.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네, 제가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진선화 위원 거수)
진선화 위원   저 간단한 거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경규명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재산임대수입에, 과장님, 예산설명서로는 35쪽이고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예. 
진선화 위원   거기 관광체육과에서 폰박물관 편의시설동 공유재산 사용료 2100만 원 계상했었는데 전액 감액이 됐어요. 이유가…….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기간이 만료돼서, 대부기간이 만료돼서 이렇게 됩니다. 
진선화 위원   대부기간이 만료돼서요?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폰박물관 건물이 있잖아요? 
진선화 위원   네, 네.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그 대부기간이 종료가 된 거죠. 예, 그러니까 그 수입이 안 들어오는 거죠. 대부료. 
진선화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어서 171쪽 세원관리과 소관 세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네, 세원관리과 171쪽입니다. 
  세원관리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액 6억 772만 9천 원에서 870만 4천 원 증액된 6억 1643만 3천 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체납세 징수강화 일반운영비는 공공운영비 불용예상액 감액으로 기정액 1억 4747만 7천 원에서 249만 6천 원 감액된 1억 4498만 1천 원입니다. 
  지방세 체납정리평가 유공공무원 국내연수 포상금으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원관리과 소관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네, 지방세 체납정리평가 유공공무원 국내연수.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네. 
유필선 위원   어디로 가시죠?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제주도로요. 
유필선 위원   제가 행감 때 일 열심히 했으니까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겠냐라고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조금 도움이 된 건가요, 그 발언이?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100% 도움이 됐습니다. 
    (모두 웃음)
유필선 위원   네, 잘 다녀오십시오. 
○세원관리과장 전제선   네, 고맙습니다. 
유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세원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중 121쪽부터 지방교부세, 보조금, 보전수입등 내부거래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입니다. 
  금번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페이지 121쪽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기정액보다 17억 1천만 원이 증액된 2465억 9862만 9천 원입니다. 
  2023년도 상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로 17억 1천만 원이 추가 교부되어 증액되었습니다. 
  같은 페이지 하단의 보조금은 기정액보다 17억 2295만 5천 원이 증액된 2530억 232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등 729만 5천 원을 감액하였고, 시도비보조금 등 17억 302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관련 세부내역은 부서별 예산심의 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30페이지 전년도이월금 98억 3852만 2천 원, 예산안 133페이지 보조금등반환금 16억 6579만 원을 추가 반영하여 186억 716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예, 올해 추경의 총액 중에서 보조금 반환액이 100억이 좀 넘는데, 이거 표시해놨는데 제가 못 찾겠는데, 100억이 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네. 
유필선 위원   사유가 있어서 반환하셨겠지만, 신청자가 적거나, 신청에 따른 신청자가 적거나 이러저러한 타당하거나 불가피한 사유는 있었겠지만, 일반적으로 들어온 보조금은 반환하지 않고 다 쓰게끔 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이번에 100억 좀 넘게 반환하게 된 주된 사유 좀 한번 말씀해보실래요?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제가 지금 기억하기로는, 저희가 국도비를 받아오는 것도 사실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반환하는 것은 사실은 저희도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업부서에서 저희가 국도비사업을 가져와서 진행하는 과정에 어떤 민간 쪽과 관련된 사업들 중에 사업이 진행이 안 된다거나 그리고 또 사업이 중간에 어떤 조정이 좀 있어서 그런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고요. 
  아마도 부서에서 국도비반환금에 대한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한번 물어보시면, 전체적인 부분은 지금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국도비반환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비중이 너무 커요. 한 450∼460억 중에서 100억을 반환하면…….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그게 아마 저희가 해마다 거의 비슷한데요. 아마도 코로나와 관련해서 작년도에 아마 집행을 못 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이어서, 149쪽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세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예산안 149페이지 기획예산담당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세출예산액은 기정액보다 20억 4687만 1천 원이 감액된 113억 1484만 9천 원입니다. 
 지방재정관리 유지보수비 추가금액 1214만 5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성과예산관리 예산성과금 3000만 원을 감액하였고, 공통운영경비 2억 1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예비비 22억 3361만 6천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023년도 2회 추경 의회 심의과정 중에 감액된 사업비를 계상했던 내부유보금 23억 1010만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예산안 149페이지 공통운영경비 지원을 보면, 기정액이 5억 3200 정도인데 2억 1000만 원이 늘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네. 
유필선 위원   비율로 치면 5억 3천에 2억 1천이니까 꽤 많이 는 거죠. 그러니까 앞으로 세 달밖에 안 남았는데.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네. 
유필선 위원   이 내용 좀 설명해 주실래요? 공통운영경비 어디 어디 이렇게 해서…….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예, 예. 저희가 지금 이번에 증액되는 게 사무관리비 1억 원, 공통운영비 1천만 원, 국제화여비 1억 원 해서 2억 1천만 원을 증액 요구했는데요. 당초에 사무관리비는 지금 현재 저희가 편성액이 한 2억 정도 되는데 저희가 지금 한 1억을 넘게 썼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4/4분기에 사무관리비 쪽으로도 앞으로 집행이 좀 더 늘어날 거라는 예상을 해서 이번에 1억 원 정도를 저희가 요구를 했고요. 
  거기 사무관리비 집행내용을 보면, 사회복지과에 어르신친화도시 선포식이나 또 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이런 것이 한 3500, 1천만 원 이런 식으로 해서 집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공통운영경비 공공운영비는 당초에 저희가 1천만 원을 해놨는데 지금 일부 저희가 집행이 됐고 4/4분기에 집행이 추가로 될 것 같아서 1천만 원을 좀 더 요구한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국제화여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2022년 말에 위원회 정비실적 우수 관련해서 특별교부세를 2억 5천만 원을 받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일부 포상연수를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좀 썼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저희가 한 1억 정도 국제화여비를 좀 더 추가로 확보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이번에 2억 1천만 원을 요구한 겁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위원장 경규명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병관 의장 거수)
  의장님 말씀하세요. 
정병관 의원   네, 149페이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 유지관리보수비. 
  이게 위탁변경에 대한 협약체결인데, 지금 재정관리시스템도 있고 전산도 있고 복지도 있고 여러 가지 시스템이 많은데, 이 3개월이 나오는데, 기존의 명칭은 ‘e-호조’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보탬e’로 바뀐 겁니까, 이게? 전면 새로 시스템을, 명칭을 바꾼 겁니까,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이게 지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저희가, 유지보수기관인데요. 이게 정부에서 이것은 정해져 있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 각 지자체의 어떤 분담비가 증가가 된 겁니다. 그래서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유지보수를 위한 각 자치단체별로 분담비가 저희가 조금 더 추가가 돼서 그 금액만큼을 저희가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의장님 말씀하시는 ‘보탬e’와 관련해서는 아마도 보조금 관련해가지고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하고 해가지고 앞으로 더 이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병관 의원   그럼 행정에는 ‘e-호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보조금 시스템은 ‘보탬e’이라고…….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예. 그러니까 보조금과 관련된 것도 있지만 저희 재정과 관련된 것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라고 해서 총괄적으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정병관 의원   아, 총괄적으로?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네. 
정병관 의원   그러니까 분담비가 더 증액했다라는, 1214만 원.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맞습니다. 예, 지자체별로 분담비가 이렇게 늘어난 겁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정책지원관, 위원장에게 개별 부연설명)
  예,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경규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좀 전에는 의사진행이 좀 잘 못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잘못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 이어서 397쪽 가남읍부터 오학동까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계속해서 예산안 397페이지부터 437페이지까지 읍면동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읍면동 예산은 기정액보다 1억 3051만 2천 원이 증액된 222억 9022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산북면 품실제 행사 지원에 1천만 원을 증액하여 6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가남읍 등 4개 읍·면에 생활폐기물 관리를 위한 청소차량 유지관리비를 568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그 밖에 가남읍 청사 지하실 누수 공사 1500만 원, 흥천면 청사 CCTV 교체 1천만 원, 금사면 당직실 등 청사 보수공사 2천만 원 등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 등 유지관리를 위한 소요 경비를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읍면동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유필선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좀 늦게 들어와서 지금 못 찾겠는데 중앙동인가 여흥동인가 통장 활동비, 그게 지급시기가 동마다 달라요?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예. 여기 지금 보니까요, 교9통부터 교13통까지 분통이 되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예산을 반영한 겁니다.
유필선 위원   아, 분통된…….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   네, 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소통담당관님 나오셔서 145쪽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5페이지입니다. 
  세출 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1억 698만 원이 증액된 39억 4949만 6천 원입니다.
  증액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소통 강화 지원사업으로 8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친절시민운동 전개에 따라 친절운동 캠페인 활동 관련 홍보물품 제작, 관용차량 홍보 래핑, 부스 운영, 홍보물 등 홍보물 제작에 6천만 원, 찾아가는 시민 친절교육 관련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회단체 지원사업으로 280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은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사업 지원 500만 원,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사업 지원 500만 원을 증액하였는데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는 여주 관내의 초등학교·중학교 내에 학교폭력 예방 및 등하굣길 안전활동, 유해업소 점검 활동 등을 하고 있는 치안활동 봉사단체로 학부모 폴리스 대원의 증원과 관련해서 신규 단원의 단복 및 신호봉 구입과 홍보활동, 물품구입 등 부족한 부분을 증액 지원하여 학부모 폴리스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 밑에 새마을회관 주방 및 다용도실 집기 구입으로 1303만 원을 계상한 내용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마을회관 1층 주방 및 다용도실에 없거나 또는 노후하여 고장난 주방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을 신규 구입하거나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 밑에 자율방범대 무전기 구입으로 5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시민 활동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과 각종 축제 시 교통통제 및 주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순찰과 교통 통제 시에 방범대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무전기가 노후화되어 금번에 교체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시정홍보 관련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진 작업을 위해 휴대용 노트북 구입으로 69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이상숙 위원 거수)
  유필선 의원님.
유필선 위원   예. 시민소통 강화 지원 쪽에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으로 2200만 원을 올리셨어요.
  이게 내용이 어떤 거예요? 한번 설명 좀 해주실래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지금 여러 기관이나 시민단체가 친절운동을 열심히 동참해주시고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그런 분들이 거기 참여하는, 소속돼 있는 회원들이나 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기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하고자 할 때 저희가 그냥 ‘친절교육을 하겠습니다.’라고 다 이렇게 모여서 하는 것보다는 각각의 또 특성에 따른 교육의 내용이 달라질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신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내용으로 친절 교육을 해드리겠다고 해서 그렇게 기획해가지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유필선 위원   ‘1식’ 이렇게 돼 있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좀 준비된 내용들이 있어요? 
  어디 어디 단체를 강사를 외부강사를 쓸 건지, 아니면 자체교육을 할 건지, 이런 것들이 좀 나온 게 있어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일단은 이걸 각각의 그거에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강사 섭외를 그때그때 할 수가 없어서 일단 교육 전문 업체에다가 용역을 줘서 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이거와 관련해가지고 수요 조사를 했는데 한 11개 기관단체에서 들어왔어요. 
  물론,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다시 한번 이렇게 수요조사를 다시 할 예정인데 그렇게 수요가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맞춰서 할 예정이고, 그 내용은 이제 들어온 것에 맞춰서 우리 전문업체랑 협의해서 단체랑도 협의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필선 위원   11개 단체 중 이야기될 만한 단체 좀 있으면 말씀해 주실래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지금 문화관광재단이나 도시관리공단 같은 데에서도 들어왔고요. 그다음에 노인복지관이나 그렇게, 또 장애인복지관 이런 데에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11군데가 잘 생각이 안 나가지고, 네. 네.
○위원장 경규명   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이상숙 위원   네. 친절시민 운동을 이 프로그램 하는 것은 아주 잘하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이미 공무원들은 친절교육을 많이 하고 계시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이상숙 위원   그래서, 보통 여주시민들은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외지인들은 여주시민이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어요. 
  이게 정말 필요한 운동 같고요. 여주 공무원들은 많이 친절해졌다라는 얘기가 또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같이 정말 이 효과를 제대로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 보면, 홍보물 제작에 6천만 원이 되어 있거든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이상숙 위원   이건 어떤 방법의 홍보물인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거기 예산안 설명서 3쪽에 보면 자세하게 좀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저희가 규모가 있는 행사 이런 데 갔을 때 저희가 전단지도 나눠드리고, 그와 관련해서 홍보 물품도 볼펜이나 장바구니, 물티슈 이런 것 제작해가지고 같이 나눠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현수막(배너기)은 우리 오곡나루 축제나 이런 축제 행사할 때 가로에 그 배너기를 다는데 거기에 같이 좀 협업해서 달고, 또 저희 관용차량이 여주 관내에 많이 다니잖아요?
  그래서 그거 래핑하는 것, 일부는 한 20대 정도 했는데요. 좀 더 많이 하고자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 그것은 저희가 감사법무담당관이랑 해가지고 협업해서 일단 20대 하고 나머지 85대 이번에 하려고 하고요.
  저희가 오곡나루 축제나 또는 평생학습축제 거기 부스도 운영을 하면서 시민들한테 더 알리고 할 때 그 홍보물 그런 것도 드리고, 그다음에 많이 방문해서 하는 데는, 음식점이 많잖아요. 
  그래서 모범음식점 같은 데 이렇게 앞치마, 손님들이 이렇게 하는 앞치마나 이런 데 ‘우리 친절운동을 하고 있다. 우리 친절하게 하겠다.’라는 문구를 새겨서 하면 좀 많이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이상숙 위원   여기 기관·단체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그랬는데 꼭 필히 참여할 단체들이 있어요. 각 상인회.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이상숙 위원   그거 같이 참여하셔가지고 상인회 분들 교육이라든가 이게 아주 필요할 것 같거든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이상숙 위원   그래서 외지분들을 또 맞이……. 우리 물론, 여주분들이나 외지분들을 맞이하시는 분들이 상인분들이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같이 이게 진행이 돼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우리 여성단체협의회에 또 14개 단체들이 있잖아요. 그 단체들도 각자 할 수 있게 여기에 참여의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감사합니다.
    (박두형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박두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두형 위원   예, 수고 많으세요. 
  저도 친절과 관련돼서 질의하려고 그랬는데,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기관운영 지원에 보면, 결연도시 협력 지원. 그리고 외빈초청여비 뭐 해서 기정에 2천만 원 세워놓으셨는데 1천만 원이 감액이 됐어요. 
  그 부분에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일본에서 도자기축제랄지 이럴 외빈이 이렇게 방문을 했을 때 저희가 체재비를 지원을 하는데요. 올해 도자기축제 때는 외빈이 안 오셨어요. 
  그래서 그런 집행잔액 남은 부분에 대해서 감액하는 내용입니다.
박두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박시선 위원님.
박시선 위원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담당관님, 저는 시민소통 강화 지원에,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친절, 우리 지금 하고 있는 거 그거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맞습니다.
박시선 위원   ‘여주시가 바뀐다. 친절해진다.’ 기대는 하는데, 제가 쪼잔한 건 아니지만 한번 말씀드릴게요.
  다른 행사장 가도 물티슈, 볼펜 같은 걸 많이 주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서도 그분들끼리 얘기도 그렇고 우리도 그런데 사실 이게 홍보역할을 하는 데 커요.
  뭐 물티슈, 볼펜 그런 거 너무 흔하지 않을까요?
  그거 곁들여서 한 말씀 더 드릴게요.
  배너기, 이건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부분이거든요.
  저희가 국경일에 우리 읍면동은 자체적으로 직원분들께서 여름이면 땀 흘리면서, 겨울이면 추운데도 다 걸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대부분 또 외주를 줘요. 광복절, 현충일 그런 때.
  그런데 이게 150조를 한다는데 배너기 1장에 5만 원이에요. 그런데 담당관님께서 아까 말씀하시기를, 예를 들어서 오곡나루 축제 때 그 ‘오곡나루 축제’ 그 배너기 쭉 걸죠? 거기에 같이 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그 업체분들도 고생해서도 있지만 다른 데 이걸 겹쳐서 함께, 또 그런데 5만 원씩, 너무 좀 비싼 거 아닐까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이 5만 원 비용에는요, 그 배너기 제작 안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거는 비용하고 철거하는 비용까지 다 포함된 비용.
박시선 위원   그 비용이 비싸다고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시던데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그래서 아마 이게 조사를 해가지고 저희가 광고협회에다가 해서, 다른 곳보다 조금 저렴한 곳이라고 들었어요. 네.
  그리고…….
박시선 위원   저렴한 게 5만 원이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박시선 위원   어차피 다른 거 걸면서 같이 저거해야지, 거기에 농업이라면 산출근거는 있겠지만, 이것은 우리 시민들께서도 말씀하시고, 제가 주장하는 게 아니에요, 이것은.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박시선 위원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셔가지고, 어떤 때는 7만 원 한 적도 있고, 거의 대부분 5만 원인데 그분들 입장도 알겠지만 걸면서 옆에 같이 걸어주고 그러는데 개당 그렇게 받으니까.
  이거 오히려, 현충일인가 광복절인가 거기 태극기 다는 것도 외주 준 적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어차피 만들어놓은 거 좀 이렇게 보관하고 있다가 그 업체를 특혜가 아닌 또 주더라도 저희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거는 김에 또 하면 많이 줄일 수가, 1년간 또 다년간 하면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민소통담당관님께서 하지만 다른 부서하고도 이런 것을 잘 협의를 해가지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물티슈, 볼펜 그런 것 배너기 같은 것은 충분히 안 주거나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보고요.
  사진편집용 맥북 구입의 필요성은 알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저도 가끔 보면 거기서 우리 홍보과로 사진을 전송해주면 거기서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은 그 자리에서 하신다는 건데 실효성이 클까요? 효율이?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사진사가 행사가 계속 연이어서 있기 때문에 장소에서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 시청에 들렸다가 다시 갈 수가 없고, 또 신속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해야 될 사진을 필요한 데에서는 오라고 연락이 오고 그래서 효율적이지가 않아서…….
박시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박시선 위원   행사장 여러 군데 옮겨다녀가지고 할 시간이 없어요. 어떤 때는 밥도 못 먹던데?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그러니까, 그 대기…….
박시선 위원   그런데 어떻게 그 시간을 쪼개서 이것을 활용해서 홍보를 한다는 게 조금 안 될 것 같은데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대기시간에 사진 찍고 바로 촬영하고 차 안에서라도 이것은 와이파이로 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박시선 위원   그러면 직접 거기서, 차 안에서나 그 장소에서 직접 올린다고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박시선 위원   사진기사가?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박시선 위원   불가능할 것 같은데. 그건 나중에 한번…….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그렇게 하려고, 예.
박시선 위원   얼마나 효과적으로, 오히려 그 사진만 전송하면, 여기 사무실로 전송하면 거기서 그 이야기도 담고……. 사진 기사가 어떻게 그 행사 내역을 잘 모를 것 같은데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아, 사진. 
박시선 위원   제 생각이에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사진으로 하는 거고요. 보도자료는 저희가 미리 이렇게 작성해놓고…….
박시선 위원   사진하고 자료하고 같이 묶어서 밴드나 페이스북이나 SNS 통해서 알리는 거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그렇게 하기도 하고요. 저희 사진 DB웹하드가 있거든요. 거기다가 올려주면 그게 다 언론매체나 그런 데에서도 거기서 다운받아가지고 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용량이 크거나 그러면 거기다 올려서 활용을 하고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 사진만 전송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여기서 해가지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그러니까 그것을 전송을 해줘야 되거든요.
박시선 위원   지금까지도 잘하시던데? 
  ‘맥북’ 제가 한번 쳐봤더니, 추가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용량에 따라서 나가요.
박시선 위원   예. 용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비싼 거 400만 원이면 사는데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사진의 용량 또는 영상의 용량에 따라서 그게 조금 추가되는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박시선 위원   하루에 그렇게 많을까?
    (웃음)
  예. 그래서 그냥 조금 절약 차원에서 사업 건 2개를 말씀드렸던 거예요. 
  그런데 그건 좀 한번 고민해보세요. 앞서 말씀드렸던 볼펜, 물티슈, 배너기 개당 5만 원, 그것은 깊이 생각을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다른 부서하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좀 더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 더 싼 데라거나 그렇게 저희가 다시 한번 찾아봐서 하고요. 
  그리고 볼펜이나 물티슈보다는 조금 더 활용적이고 많이…….
박시선 위원   실생활에 쓸 수 있는 걸로.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예. 그런 걸로 해서, 그러면 바꿔서 찾아봐가지고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MacBook Pro16 같은 경우에는 저도 한번 검색을 해보니까 한 540만∼550만 원이면 아주 좋은 걸로 용량 큰 걸로 하는데, 또 부속적인 걸 추가하는 게 또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위원장 경규명   그런 것 때문에, 추가한 것 때문에 이 비용이 늘어났군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위원장 경규명   그리고 친절교육과 관련해가지고 물티슈하고 볼펜은 합쳐서 조금 퀄리티 높은 걸로 하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이 저도 있네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그런데 저희가 여러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까 많은 분들한테 주기 위해서 단가를 낮춰서 그랬는데요.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조금 더 퀄리티 있고, 좀 생활에 필요한 그런 걸로 해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알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우리 유필선 위원님 추가 질문 있으세요?
유필선 위원   제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우리 의회 화장실에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유필선 위원   “물티슈 썩는 데 100년 걸린다.” 이런 거 붙여져 있거든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유필선 위원   그래서 앞으로 예산 할 때, 이상숙 의원님이 준비하고 있는데, ‘탄소인지예산제’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들어가 있어가지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을 세울 때 ‘저탄소’ 이런 거 고려해야 돼요. 
  그래서 플라스틱이라든지 물티슈라든지 이런 것은, 친절교육도 중요한데 탄소중립 교육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내용이거든요. 
  그런 것은 관에서 좀 세심하게 배려해야 될 것 같다라는 취지에서, 액수가 크지는 않은데 좀 고려해야 될 사안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하고요, 고려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과장님, 아까 위원님들 말씀 주신 부분 중에 그 배너기 관련해서는 몇 년 전에는 오곡나루 축제 같은 경우에는 한 2년 정도였나요? 날짜를 안 찍더라고요. 같은 디자인으로.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진선화 위원   그래가지고 남는 걸 그다음 해에 또 쓰고, 그렇게 하셨던 것도 있었으니까 그것은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시민소통담당관에서도 ‘친절운동’을 하고 있는데, 밑에 행복민원과에서 하고 있는 ‘친절운동’이랑 혹시 다른 내용일까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행복민원과는 ‘공직자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는 ‘시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거기서도 테이블 미니 배너기, 그리고 거기에 온라인 팝업 교육 관련한 내용 해갖고 예산을 지금 750을 올리셨더라고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진선화 위원   그런데 만약에 내용이 비슷하고 디자인이 좀 같을 것 같으면 한 업체에서 발주를 하시는 게, 같은 디자인으로 하면 디자인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 좀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게 2개 과로 나뉘어져 있으니 그것을 한번 좀 보시면 어떨까 해서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컴퓨터 팝업 그것은 저희한테는 적용하기 어려울 것 같고, 그 나머지 그것은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정병관 의장 거수)
  의장님 질의해 주세요.
정병관 의원   145페이지 있잖아요. 사회단체 지원 민간이전 경상보조금인데, 지금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로 해서 등하교 시간에 맞춰가지고 학부모 폴리스, 교통행정과에서는 ‘녹색어머니회’ 뭐, 여러 가지 있는데, 범죄예방이라든가 교통안전, 그다음에 아동 폭력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집중하는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자율방범대 무전기 구입 20개는 연합대에다가 20개를 주는 거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정병관 의원   각, 나중에 시·군에 저거 있는데.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다 같이 쓸 수 있는 건데요.
정병관 의원   네. 같이 쓸 수 있는 공통.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예. 연합대로 드립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그리고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가 단복이 12개란 말이에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정병관 의원   초등학교도 많죠? 여주, 여흥, 세종, 오학 여러 가지 있는데 12개 했고, 제한된 12개고, 그다음에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도 9개란 말이에요.
  그러면 단복이 다 일정하게 각 폴리스 별로도 있고 이러는데 9개라는 것은 일부분이 훼손되거나 이게 좀 여러 가지 낙후되고 이런 것을 하는 건데, 그런 개념의 9개입니까? 아니면 9개, 12개, 이렇게 제한적으로 한 거죠? 이게?
  단복으로 하려면 20개면 20개 다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조사를 해봐가지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필요한 것을 요청해주셔서…….
정병관 의원   9개만 받아가지고?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그거에 대해서…….
정병관 의원   그거에 관계된 거요?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정병관 의원   글쎄, 이치적으로 단복이라는 건 똑같이 지급되고 이랬는데, 한꺼번에…….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추가 필요한 거에 대해서.
정병관 의원   추가적으로 필요로 한 것?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네, 네.
정병관 의원   녹색어머니회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필요로 하는데, 얘기도 안 했지만, 다음에라도 그런 것 정확히 조사를 해가지고요. 하려면 다 이렇게 하고, 아니면 일부분은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위원장 경규명   예. 신입회원들 단복 얘기하는 걸 테죠, 이건?
○시민소통담당관 김연희   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 없으시면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법무담당관님 나오셔서 153쪽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153쪽입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1억 8500만 9천 원이 증액된 102억 552만 9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감사행정 수행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신고와 관련 권익위에서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선지급하고 이에 대한 보상금 상환 요청에 따라 기타보상금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주도시관리공단 운영지원 세부사업에서 여주도시관리공단 수영강사 결원에 따른 인건비 등 8억 원과 사회복무요원 배치 결원에 대한 보수, 운영경비 4천만 원 등 전출금 8억 4천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여주도시공사 초기 자본금으로 출자금 2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2023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경진대회 기여자 국외연수비로 도비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154쪽, 도비보조금 이자 반환금으로 9천 원을 계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두형 위원 거수)
  예. 박두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두형 위원   네. 감사법무담당관님 수고 많으세요.
  13페이지, 부패신고 보상금 상환. 1500만 원이죠?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그렇습니다.
박두형 위원   이것은 우리 여주시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다가 이렇게 부패와 관련해서 신고를 했을 때 선지급으로 보상을 해 준 돈인데 이게 건수에 얼마씩 이렇게 지급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1식’이라고 나와 있어서 어떤, 전체 우리 1년 동안에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총금액 건을 뭉뚱그려서 말씀하시는 건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이 건은 2020년도 2월 12일인데요. 강천면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 보조금 횡령 의혹 건에 대해서 국민권익위에다가 민원인이 신고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3월 20날 국민권익위의 결정이 내려졌는데요. 직접적인 공공기관 수입의 회복이나 증대를 가져온 사실이 인정되어서 그 금액을 국민권익위에서 신고인에게 먼저 선지급을 하고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그 비용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권익위로 저희가 반납을 하면 국고로 회수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두형 위원   그러면, 1건에 대해서 보상금액이네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네. 1건입니다.
박두형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없으시면 의장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관 의원   조금 아까 박두형 위원님이 질의를 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적으로 질의를 하겠는데요. 
  그러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있으면 부정부패라든가, 거기에 따른 건 이해충돌법도 있고, 행동강령 위반도 있고, 그다음에 김영란법도 있고.
  그러면, 1500만 원을 그때 강천 폐기물 했는데, 그 사안에 따라서 1500만 원이고 좀 작으면 500만 원이고 뭐, 이런 식의 저걸 하는 겁니까? 
  아니면, 신고된 건수가…….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좀 보충설명을 드릴까요?
정병관 의원   네, 네. 신고된 건수가 2022년도로 보면 많을 것 같은데…….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국민 중에서 신고인으로 신고하게 되면 보상가액을 결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것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70조의2에 해당하는 사항인데요. 보상대상 가액을 산정을 합니다. 1억 원 이하로 결정이 됐을 경우에는 보상대상 가액의 30%를 신고인에게 지급하도록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회에 요번에 편성한 금액은 보상기준액이 5381만 1260원으로 국민권익위에서 결정이 됐거든요. 
  그거의 30%가 산정이 되어서 이번 1494만 8410원이 신고인에게 보상금으로 지급된 사항입니다. 
정병관 의원   그러면, 거기의 환수금이라든가 벌금이라든가 과태료라든가 이게 건수가 신고되면 그거에 따라서 30%, 이렇게 한다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네.
정병관 의원   어떤 건 안 될 수도 있고? 신고는 했지만.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권익위에서 사항에 따라서 비율에 따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이 되는 겁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알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예. 부패방지법 시행령 별표 2, 보상금의 지급기준(제77조제1항 관련)에 자세히 나와 있네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유필선 위원   ‘1억 원 이하’, ‘40억 원 초과’ 이렇게 구간별로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그렇습니다.
유필선 위원   잘 알았고요. 과장님, 그동안 수고 참 많으셨고요. 
  이번에 ‘공사 전환’ 관련해가지고 특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감사합니다.
유필선 위원   참 오랜 시간, 4시간 반, 1시간 반 주고받은 대화가 한참 기억날 것 같고요.
  퇴직하시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당연하죠, 뭐. 
유필선 위원   이젠 저 좀 괴롭히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웃음)…….
유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도시관리공단을 운영하는 부서니까 좀 잘 아실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요. 
  수영강사 채용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 혹시 아시나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참, 시민들의 문화복지 생활을 위해서 우리 국민체육센터로 처음에 출발을 했죠. 
  그다음에 가남에도 수영장을 만들었는데 지리적으로 여주가 교통편이 좋으면서도 양질의 수영강사를 확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거리는 교통편이 가깝긴 한데 현재 책정된 급여라든지 또 거주 조건에 따라서 좀 기피하는 현상이 좀 있어요.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우리가 국민체육센터에는 공무직 기간제 포함해서 한 12명의 수영강사가 필요해요. 강사와 라이프가드를 포함해서. 그런데 결원이 7명입니다. 5명밖에 없고.
  가남체육센터 같은 경우도 공무직 기간제 수영강사와 라이프가드를 포함해서 8명이 정원인데 지금은 결원이 5명이고 3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원이 12명이에요. 좀 안타깝긴 하고 계속 노력을 하는데 이번에도 추가적으로 저희가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서 공고를 했는데 아직까지 좀 없는 부분이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12명의 결원이 있다 보니까 인건비를 집행을 못하고 이번에 감액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강사가 질 좋은 강사를 저희들이 영입을 해서 시민들이 체력 단련이라든지 여가 활동에 좀 활용하시면 좋은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되기도 하고,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저희가 ‘시간 강사’ 그런 걸로 또 도입을 해서 운영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좀 안타까워서 저도 말씀드려본 건데 차라리 인건비를 조금 더 증액을 시켜주면 양질의 수영강사가 올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노력은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도시관리공단의 수영강사만 인건비를 상향하는 것도 직원 형평에 문제가 좀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노력은 하려고 합니다. 사실 공무직 지금 7급으로 국민체육센터에 6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사례에 타 읍·면에 비하면 적은 편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강사가 이 금액 가지고 와서 생활비라든지 거주하는 주택 비용이라든지 좀 부족한 건 사실이어서 다방면으로 강사에 대해서 기숙사를 제공한다든지 이런 것을 인센티브를 줘서 저희가 모집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특수직렬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수당을 신설을 해서라도 이렇게 해주는 게 합당하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말씀드립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위원장 경규명   검토 좀 해주시고…….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이상숙 위원 거수)
  예.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상숙 위원   그 수영장 강사 관련, 한 말씀 좀 더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12명이 이렇게 결원이 돼서 오랫동안 지금 유지가 돼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체육관은, 수영장은 잘 지어놓고 시민들한테 지금 불편한 민원이 아마 많을 겁니다. 
  저도 많이 들었는데, ‘주말에 하고 싶어도 강사가 없어서 주말 문 닫는다.’거나 ‘새벽반, 저녁반 해도 강사가 없어서 시간을 줄인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정원을 많이 늘려서 12명 결원이 있느니 좀 줄이고 인건비를 조금 상향하는 방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저도 제가 대학 후배들 쪽 알아봐달라고 교수님한테 “여주 수영강사가 너무 부족하니 좀 내려보내주십시오.” 이러고 전화드렸는데 안 오려고 그래요.
  너무 월급이 낮고, 여기 와서 또 그 비용으로는 생활할 수가 없으니, 그렇다고 진짜 새벽 강사나 저녁에 이렇게 운영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왔다 갔다 출퇴근하기도 힘든 그런 조건이고 그래서 그런 거 수영장 잘 지어놓고 지금 운영을 제대로 못 하는 것을 빨리 이게 좀 그런 방법을 개선해서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좋은 의견 감사하고요.
  현재는 강사가 부족하다 보니까 특강 형식으로만 운영이 되고, 정규 강사로는 지금 운영을 못 하고 있고, 자율 수영은 평상시와 똑같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수영장을 좀 이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정원을 줄이고 인건비를 상향하는 방법은 인건비 조율이라든지, 또 공단하고 협의를 좀 거쳐봐야 될 사항이니까 의견을 제시해서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예. 필요사항인 것 같아요 
  네, 네. 알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감사법무담당관님 감회가 아주 새로우실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마지막 말씀을 하나만 드리면…….
○위원장 경규명   한마디 해주세요.
○감사법무담당관 박충선   네. 저는 은퇴가 아니고 퇴직입니다. 익히 이렇게 소문이라고 그럴까요? 얘기를 들어서 저에게 “시원섭섭하지 않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시원섭섭하다라는 표현보다는 그동안에 여주시 공직자로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 보람과 그다음에 우리 사랑스러운 내부 공직자와 행복하게 지냈다, 이런 걸로 좀 대신하고 싶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수고하셨습니다. 
유필선 위원   격려의 박수 드리죠.
    (일동박수)
○위원장 경규명   예.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큰절드립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159쪽부터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곽호영   네, 자치행정과장 곽호영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기정예산보다 3926만 7천 원이 증액된 350억 7370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관운영에서 상황실 공기환기시스템 임차료로 60만 원을 추경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4층 상황실에 저희가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해 봐서요, 외부 공기를 들어오게끔 해서 계속 좋은 공기를 흡입하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한번 도입해 보고자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기록관리 운영에서는 요금후납 우편요금을 당초에는 1600만 원씩 월 계상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9월까지 계상해 본 결과 매월 1900만 원 정도가 지출이 되고 있어서 3천만 원을 더 추가 증액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에서는 기존에 문서고가 여기 의회 건물 맨 지하에 있는데 그게 너무 꽉 차가지고 지금 이 지하에 있는데 그게 너무 꽉 차가지고 여기 지금 건물 뒤에 있는 ‘여유당’ 여성휴게소 2층에 있는데 그게 거기에 문서들이 완전히 쌓여가지고 하중을 견디지 못한다고 회계과 요청이 있어서 빨리 치워달라는 요청에 따라서 그 옆에 옛날 선관위 건물 1층 거기 또 무한돌봄센터는 ‘다함께돌봄’이 여주초등학교로 들어가고 그 자리가 공실이 나와서 무돌(무한돌봄센터)을 그쪽으로 옮기고 저희가 1층을 문서고로 활용을 하고자 거기를 해서 모빌랙 설치하고 항온항습기 설치하는 예산으로 6200만 원을 추경에 증액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로기 태극기 개양은요. 지금 현재 읍면동, 1년에 네 번 절기 때마다 국경일에서 태극기를 설치하고 떼고 있는데 지난번에 중앙동에 있는 모 팀장님이 이걸 태극기를 떼다가 손가락을 골절을 당해갖고 엄청 고생을 많이 하고 읍면동 지금 총무팀장님이랑 협의를 했는데, ‘이것을 용역을 좀 맡겨 달라. 우리가 직원들이, 요즘 다 젊은 직원들이 안 단다고 그러고.’ 예전에는 사실 또 이게 환경주무관님들이 달아주셨는데 지금은 이런 걸 달지 않기 때문에 직원들이 차에 올라가서 위험하게 달고 뛰고 하고 이러는 것들이 다 계속 위험하다고 그래서 이번에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태극기 게양 마지막, 1년에 네 번 다는 것에 마지막이기 때문에 한 번 용역을 300만 원 정도, 금액이 사실 정확하진 않은데요. 지금 그 그 업체한테 일단 저희가 300만 원을 가지고 얼마나 인건비가 들어가는지 12개 읍면동을 달아보고 정산을 한 후에 내년도에 좀 조정을 해볼까, 이렇게 계획해서 계상했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있는 업무수첩 제작비는 이번 추경에 2200만 원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공무원 고용부담금은 218만 8천 원을 감액하는 건데, 저희가 6∼7월에는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라서 3.6%를 정원 대비 확보해야 되는데 그때 인원이 모자랐어요. 그래서 세웠는데 다행히 장애 등록한 직원들을 찾아내가지고 장애인을 억지로 3.6%를 지금 끌어올려서 이 돈은 부담금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감액을 하게 됐고요. 
  그 뒤에 있는 기간제보수 등도 저희가 900만 원 감액하는 것은 국장실에 공무직이 육아휴직을 들어가서 그 인건비였는데 후생복지팀에 있는 기간제인건비 총괄로 세우는 게 있습니다. 3개월 이렇게 육아·출산 휴가 들어가면 쓰는 총괄로 세워놓은 그 예산을 잘못 품위를 돌려서 갖다 써가지고 이 예산이 남아서 이걸 그냥 삭감하는 걸로 조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포상금은 저희 성과상여금 지급하고 남은 잔액들, 이런 것들을 다 삭감하는 내용이 되겠고, 그다음에 반환금 기타는 작년도 예산 진행하고 나서 남은 예산을 반납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국민지원금 국고보조금 반납하는 거 있고요. 그다음에 자원봉사 활성화 국고보조금, 여기 인건비 포함되는데 이 사업들 잔액 남은 것들 반납하는 거고요.
  그 밑에 좀 큰 금액은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에 인건비 포함해서 사무실 운영비 정도가 5042만 6천 원 반납하는 건데 행복마을관리소는 매년 반납금들이 좀 많이 들어가고요. 도비를 사실 굉장히 많이 넉넉하게 주시기 때문에 요 예산은 매년 이 정도씩 반납이 된다. 그래서 저희가 크게 문제가 있어서 반납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곽호영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이어서 행복민원과장님 나오셔서 163쪽부터 행복민원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행복민원과장 김은경입니다.
  행복민원과 소관 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3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액보다 5095만 9천 원이 증액된 21억 8413만 6천 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내구연한이 경과되어서 새롭게 교체하는 전자서명패드 구입과 지문인식기 구입은 읍면동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184만 8천 원과 356만 4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을 위하여 순번발권 키오스크 구입 1천만 원에 2대를 해서 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에 ‘친절운동’ 배너 등 홍보물 제작 비용과 친절 온라인 팝업 교육비 450만 원 계상한 것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함께 친절운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 부분에 지적재조사 측량 수수료 사업은 1626만 4천 원을 국비로 지원받은 사항으로서 2022년 사업 정산 결과 필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측량 수수료 증가 비용을 지원받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복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예.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과장님, 친절운동 관련해서 사업하시는데 거기 배너 제작을 하시는 게 있잖아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네.
진선화 위원   그런데 시민소통담당관에서도 친절운동 관련해서 물품을 제작을 하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획일성이 좀 필요하다고 하면 물품 제작 정도는 함께 한 과에서 하시는 게 어떻겠냐. 
  교육 자체는 직원분들께서 이렇게 스스로 하셔야 되는 거기 때문에 함께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물품 제작 정도는 함께 하시면 비용 절감이 좀 되지 않을까. 디자인 같은 쪽에 또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시민소통과에서 저도 들었는데요.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자인 부분은 통일시켜 가는 것도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러면 시민소통담당관실로 이렇게 통합해가지고 할 의사가 있으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혹시?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그런 건 아니고요. 예산은 어차피 부서에서 따로 집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각자 발주가 되어야 되는 사항이 되겠고, 다만 디자인 부분은 서로 공유를 해서 느낌을 같이 이렇게 하는 느낌으로, 시민과 공무원이 같은 느낌으로 간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협업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이상숙 위원 거수)
  네,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 위원   기존에 보통 순번발권 기계 조그만 거 쓰잖아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네.
이상숙 위원   그런데 이거 키오스크를 쓰는 것은 사실 운용의 묘를 살려서 필요한 지적님이면 지적팀, 여권, 그 메뉴 설치 때문에 이것을 지금 하는 거죠?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메뉴 설치도 구분이 되어 있는데 순번발권기는 휠체어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시나 위로 봐서 내용을 보고 이렇게 번호를 선택해야 되는데 키오스크는 그 높낮이 조절도 되고 음성도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걸로 저희가 좀 확대를 하고자 하는데, 일단은 2대를 가지고 시범으로 운영해보고 그거에 대한 효과성을 좀 검증해 보고 읍면동도 확대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굳이 읍면동 같은 데는 민원인이 많지 않잖아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맞습니다. 그런데 가남읍이나 이런 데는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상숙 위원   가남읍?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동도 많으시고. 지금 중앙동도 상당히 많이 좀 폭주하는 실태인 것 같고, 여권 같은 경우에 저희 행복민원과도 지금 작년보다 한 3배 정도가 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지금 한 3년 동안 내방민원인이 많이 주셨었는데 작년부터 올해는 대면 민원이 엄청 많아지셨고, 특히 여권 분야는 아주 많아진, 전국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이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두형 위원 거수)
  박두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두형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설명서 26페이지요. 지적재조사사업.
  이게 전액 국비로 시행이 되고 있네요? 그렇죠?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맞습니다. 
박두형 위원   전년도도 2억 800. 그다음에 올해도 2억 800. 이렇게 내려오는데, 이게 이 금액 가지고서 이 밑에 산출내역 보면 정확하게 안 나와 있는데 어느 정도 필지나 이렇게 조사가 되는 겁니까?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여기서 정산해서 1600만 원 정도가 증액된 내용은 2022년도에 저희가 지적재조사한 내용들인데 그때 당시에 한 1천 필지 정도 시작을 했었는데 그게 막상 해보고 나니까 88필지가 지금 증가가 되어서 그 필지에 대해서 측량수수료가 증가된 부분이고, 지금 매년 저희가 재조사를 추진하는 필지로 본다면 한 1천 필지에서 한 850∼900필지 요 사이에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두형 위원   그러면 이제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그러면 여주 관내로 따지면 이게 몇 %나 되는 거예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지금 저희가 와서 보니까 한 11,000필지가 대상사업입니다.
  그게 1등급에서 5등급까지 해서 우선순위의 등급으로 당초에 2014년도에 했을 때부터 조사해 놓은 게 있는데 거기에서 한 4등급까지 지적재조사를 추진해야 되는 사업인데, 11,000필지 중에 저희가 한 게 한 4,900필지가 완료가 되어서 한 41%가 지금 완료된 상황입니다.
  이천보다는 조금 더 퍼센티지는 높고 양평보다는 낮습니다.
박두형 위원   이것은 우리 지자체에서 좀 더 필지를 확대하기 위해서 더 예산을 요구한다든가 이럴 수 있는 사항이 안 되는 건가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저희가 조금 더 국비로 많이 지원을 받고자 도청에 가서 합동 작업할 때는 시·군에서는 많이들 요구들 하시는데 국비는 지금 벌써 사업이 시행된 지가 한 10년 가까이 되다 보니 갈수록 국비는 지금 작년 재작년부터 줄이는 추세입니다. 
  내년에도 조금 더 줄여가는 추세가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자체적으로 검토를 조금 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인근 시·군에 좀 잘하는 데를 보니까 지적재조사팀이 발주할 때, 그 당시에 별도로 팀이 구성되어서 인력이 좀 보강된 채로 추진하시는 데는 좀 빨리 추진이 되시는 것 같고, 저희는 그냥 지적팀에서, 어차피 지적재조사 업무가 이게 한 20년 넘게 걸리는 사업인데 기존 지적팀에서 계속 운영을 하다 보니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한계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검토가 되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박두형 위원   그렇습니다, 네. 검토해 주시고요.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박두형 위원   이게 개인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고, 또 이런 예산 수립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은 있으신 것 같은데 어쨌건 이것이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시·군에 좀 이렇게 마케팅을 하셔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실무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우리 박두형 위원님께서 아주 여주시민의 재산권에 대해서 심도있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
  더 적극적으로 이 업무에 매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행복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행복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민원과장 김은경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경규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175쪽부터 회계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추성길   회계과장 추성길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75쪽입니다. 
  세출 예산액은 기정예산 777억 9756만 7천 원에서 57억 1297만 4천 원이 증액된 835억 1054만 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관리에 공유재산 감정평가 및 측량수수료와 관리 사무용품 구입비로 1350만 원을, 공유재산 보존 및 유지관리비로 3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효율적인 물품관리에 부서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한 사무용가구 및 비품 구입비로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관용차량 유지관리에 내구연한 경과된 공용차량을 대체하고자 신규 공용차량 구입비로 6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76쪽입니다. 
  청사 및 시설물 보수공사에 금사면 복지회관 누수공사비 1495만 원, 대신면 복지회관 방수 및 안전사다리 설치공사비 850만 원,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옥탑방수공사비 1500만 원, 여흥동 복지회관 방수 및 외벽 누무공사비 1500만 원, 여흥동 BF인증 사후관리공사비 1천만 원, 여흥동 방화유리문 교체공사비로 802만 4천 원 등 총 7147만 4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가남읍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비는 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라 기정 시비 7억 원을 시비 3억 원과 특별교부세 4억 원으로 정정 계상하였습니다. 
  점동면 구 복지회관 철거 및 주차장 조성공사 실시설계비는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점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학습교류장 설치계획에 따라 중복되어 22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강천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사업에 강천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사업과 연계하여 현청사 내 국유지를 매입 후 집행잔액 5천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는 교부된 국비 기금 5억 원을 시설비에 증액 계상하였으며, 경기도 투자심사 및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가 이행 중에 있어 연내에 집행이 불가능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 후 2024년 본예산에 편성하고자 시설비 48억 8875만 6천 원과 감리비 9억 원 등 총 57억 8875만 6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177쪽입니다. 
  생활문화센터 조성, 강천면 공공복합청사 공사로 부지선정 재협의에 따른 기간연장 및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가 이행 중에 있어 연내에 집행이 불가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 후 2024년 예산에 편성하고자 시설비 48억 98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산북면 공공복합청사 건립 부지 매입비로 26억 9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북내면 공공청사 부지 매입비로 24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내부거래지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에 강천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사업 48억 9800만 원과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57억 8875만 6천 원 등 106억 8675만 6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네,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과장님, 예산안 175쪽에 거기 시설비가 들어가는 공유재산 보존 및 유지관리 그 3개소가 어떤 건지 좀 말씀해 주세요. 
○회계과장 추성길   저희가 지금 공유재산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 일반, 저희가 임대나 이런 것을 해 주고 있는데 임대를 안 한 상태에서 불법으로 경작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좀 경계를 막아서 사용을 못 하게끔 그렇게 해서 하려고 그것을, 3개소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진선화 위원   아, 그럼 부지 관련해서, 3개소 정도는? 
○회계과장 추성길   예, 예, 예. 관리하려고, 예.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병관 의장 거수)
  네, 의장님 말씀해 주세요. 
정병관 의원   네. 지금 현재에서는 복합공공청사가 큰 이슈, 대두로 되지 않습니까? 우리 여주시도 신청사가 2026년도에 착공해서 2028년도에 준공을 해가지고 그 건립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강천이라든가 오학동 같은 경우는 연내에 지출이 좀 어렵기 때문에 반납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또 오학 같은 경우는 재정건전화 해서 나머지 52억 정도를 통합재정으로 예치했는데, 지금 이제 산북은 나중에 있는데, 지금 이제 세종대왕면 있잖아요? 
○회계과장 추성길   네. 
정병관 의원   거기는 지방투자심사…….
○회계과장 추성길   경기도투자심사 올라가가지고요, 보완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부지는 면적은 큰데 시설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주민한테 의견을 들으려고 10월 달쯤에 주민들하고 면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그때 회의해서 그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 이것을 협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정병관 의원   거기에 따른 보완책으로도 앞으로도 대응을 해가지고 이렇게 하려는 거죠? 
○회계과장 추성길   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 예. 
정병관 의원   북내에도 있고, 산북은 이번에 부지 매입을 거기서 동의서를 다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 부지 매입하고, 앞으로 이런 큰 복합청사를 하는데 앞으로 더 들어올 것은 어디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이게? 
○회계과장 추성길   이것까지는 저희가 하고요, 나중에 신청사 완료한 다음에, 이것은 부지만 매입을 할 거고요. 청사는 그 이후에 추진할 겁니다. 
정병관 의원   글쎄, 신청사 부지가 매입비가 된 다음에 신청사 같은 경우는 한다고 그래서 다른 데 같은 경우도 온다고 그래도 좀 일괄 가차 없이…….
○회계과장 추성길   예, 예. 좀 뒤로다가 미룰 겁니다. 
정병관 의원   아, 뒤로 무를 거죠? 
○회계과장 추성길   예. 
정병관 의원   이거가 그럼 거의 마지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 
○회계과장 추성길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병관 의원   글쎄, 지금 그것 때문에 다시 한번 부연설명을 듣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회계과장 추성길   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저도 한번 좀 여쭤보겠는데요. 
  산북면 청사 부지 같은 경우에는 일부분 토지소유주가 동의 안 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이번에 동의받고 들어온 건가요? 
○회계과장 추성길   네, 그렇습니다. 전체 다는 아니지만 동의를 받아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위원장 경규명   그럼 나머지 동의 안 된 부분은 나중에 할 수 있고요? 
○회계과장 추성길   제척하고, 예, 예. 제척하고 추진하고서 향후에 꼭 필요하다고 그러면 또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알겠습니다. 
  그리고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누수된 부분도 많이 있고, 그리고 시설이 문제가 있는 게 있었는데 이번 추경에 올라올 줄 알았더니 안 올라왔네요? 
○회계과장 추성길   먼저 예산에 올려가지고요, 지금 설계 중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위원장 경규명   그게 모자라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회계과장 추성길   그런데 그거 설계를 해서 이제 모자라면 더 추가로……. 
○위원장 경규명   아, 그것은 나중에 더 추가하면 되겠군요? 
○회계과장 추성길   예, 예. 지금 설계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 
○위원장 경규명   그러니까 완료하고, 그리고 추가분에 대해서 하겠다, 이거군요? 
○회계과장 추성길   예, 확정이 되면 그때 추가분을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잘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복지행정과장님 나오셔서 181쪽부터 복지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복지행정과장님 대신에 사회복지과장님이 나오셨네요. 
  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입니다. 
  181쪽입니다. 
  복지행정과 2023년 제3회 추경 세출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복지행정과 제3회 추경 총예산은 2억 5693만 6천 원이 감액된 356억 9008만 7천 원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하고 증액된 부분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기초생활보장입니다. 
  중간에 정부양곡관리비 택배비 지원에 623만 2천 원이 증액된 7800만 2천 원이 되겠습니다.
  정부양곡 구매 증가로 인한 택배비 증액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제일 밑에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는 5천만 원이 증액돼서 5억 971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주민 사회서비스 지원 바우처 4종에 대한, 대기자에 대한 인원이 증가해서 증액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183쪽입니다. 
  생활지원비 지원사업입니다. 
  3천만 원이 증액된 2억 1669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사업으로 이제 8월 30일로 끝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신청 못 한 사람을 발굴해서 잘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83쪽 하단입니다. 
  신규사업입니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에 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으로, 우편배달원을 활용해서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홍보전단지 및 봉투 제작에 40만 원, 복지등기우편 발송비에 40만 원, 총 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4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임시주거시설 안내판 교체 및 설치비입니다. 
  352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액 도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임시주거시설 노후된 시설에 대하여 안내표지판을 새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총 38개 임시거주시설 중에 노후시설은 10개소로, 10개소에 대해서 안내판을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활근로사업입니다. 
  자활기반 조성에는 3233만 2천 원이 증액된 26억 9555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중 자활근로사업 보조사업에는 6300만 원이 증액된 17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한 인건비와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하 사업은 감액사업으로 국도비 변경내시에 의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87쪽입니다. 
  국가보훈관리 지원입니다. 
  총 6800만 원이 증액된 46억 8635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훈관리에 6·25참전용사 영상자료 제작비에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설비 및 부대비, 6·25참전탑 명비 보수제작에는 5500만 원이 증액된 73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충혼탑 안전시설 설치비, 미끄럼 방지 부분에는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네,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네. 과장님, 예산안 188페이지를 보면 ‘반환금기타’ 해가지고 5억 3700만 원을 이번에 또 반환하고 해서 총 36억 6천만 원 정도를 이렇게 반환하는데, 이 반환하는 이유가 돈이 넉넉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집행이…….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이것은 지금, 잔액. 
유필선 위원   예, 집행 후에 대상자가 적거나 이래서 반환을 하게 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것은 작년에 국도비사업 쓰고 남은 잔액입니다. 
유필선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것은. 그러다 보면 이것은, 저희는, 여기 복지행정과는 대부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비에 관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게 이 대상자가 1년을 똑같이 가면 좋은데 늘었다 줄었다, 늘었다 줄었다 하다 보니까 국비도 이렇게 계속 감액됐다가 증액됐다가 해서 쓰고 나머지는 반납을 합니다. 대상자 차이죠. 
유필선 위원   그래도 되게 많은 것 같아요, 36억이면. 하긴 뭐 이번 추경 때는 5억이지만. 
  이게 해마다 이 정도씩 나가나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렇습니다. 국비에 24억, 도비, 여기에 따른 또 도비도 11억 7천 이래서 이 정도씩은 나가죠. 모자라면 우리 시비를 다 대야 되는데 국도비 쓰고 남았다는 것은 다행인 거죠, 그래도. 
유필선 위원   아, 다행으로 봐야 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거 다 시비로 보탰어야 되는데, 모자랐으면. 
유필선 위원   다행으로 봐야 되는지…….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대상자발굴을 더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이게 돈이 있어도 일을 덜 해서 그런 건지, 실제 대상자 사이즈 자체가 줄어서 그런 건지, 있는데 못 찾아서 그런 건지 그런 게 좀 궁금해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발굴에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위원님들이 이것을 지적해주신 겁니다. 이 신규사업에 우편집배원들을 해서 우리가 한번, 항시 집을 다니니까 우편 그거 오는 집에 가난한 집은 우리한테 신고하도록, 그래서 그분들을 활용해가지고 우리가 복지사각지대, ‘어려우신 분들은 신청해라.’ 하는 그런 사업을 또 해주셨네요, 보니까. 
유필선 위원   예. 그리고 제가 뭐 읽다 보니까 찾은 건데요. 9월 19일 날짜로 보건복지부에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2”라는 책이 발간이 됐대요.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2”.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유필선 위원   그래서 크게 나누면 ‘가족과 생애주기’, 그래서 괄호치고 가족·아동·청년·노인·장애인 이런 생애주기. 그다음에 ‘일과 소득 보장’, 근로소득 보장, 빈곤 이런 통계고요. 그다음에 ‘삶과 사회서비스’ 쪽, 건강·보육·교육·문화·주거·에너지 환경 들어가는 거고, ‘사회재정’ 등 네 가지 범주에서 14개 분야, 51개 세부 정책 영역, 총 259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대요. 
  그러니까 최근의 전국 상황을 알 수 있는 거죠, 2022년. 
  여주시에서도 뭐 사회보장조사, 사회복지조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시도별 통계도 나와 있다고 하니까 이거 한번 구해 보셔가지고 보신 다음에 저희 의회에도 이렇게 7권 갖다 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유필선 위원   이게 최근 치잖아요? 2022년도 통계표. 아마 여주시가 자체 조사한 것보다 비교하면 이게 더 자료가 풍부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알겠습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위원   네. 과장님, 기초생활생계급여 보조 나가는 게, 그게 차이가 이렇게 급격하게 많이 나나요? 제가 보기에는 인원수가 많이 차이가 안 날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안 나요. 네, 네. 
이상숙 위원   이게 지금 3억 6900을 반환한 것 보면 인원이 좀 많이 줄었나요? 
    (담당팀장, 과장에게 개별 부연설명)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97%, 집행률이 97%고요. 나머지가 그렇답니다, 나머지가.
이상숙 위원   그 나머지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97%는 다 집행을 했다고, 네. 
이상숙 위원   3% 금액이 그럼 3억 6900이에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워낙 많으니까. 
이상숙 위원   하나 더 여쭤볼게요.
  예산설명서 73페이지에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 그게 이제 2023년도에 새로 시작을 했는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렇습니다. 
이상숙 위원   사업이 잘 안됐나 봐요. 그렇죠? 5700만 원의 예산에서 5천만 원이 또 감액이 됐는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5천만 원. 네, 아직 대상자가…….
이상숙 위원   대상자가 없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아직 없습니다. 
이상숙 위원   그거 해보신 분? 안 해보셨죠, 참. 해보신 분 계세요?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한 10명 정도」라고 말함)
  10명 했어요?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한 달에 한 열 분 정도 하시고요, 지금 현재 스물여덟 분이 서비스받고 계십니다」라고 말함)
  그래요? 해보니까 어떠세요? 절실히 필요해요, 어때요?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아무래도 심리적으로다가 이렇게 아프신 분들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젊은 분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다 필요한 서비스라서요」라고 말함)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더 발굴을 해야죠.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그런데, 다만 지금 젊은 분들은 정신건강이랑 저희랑 같이 연계해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함)
이상숙 위원   정신건강 관련 상담사하고 같이 연계해서 지금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네, 네. 그렇습니다」라고 말함)
  그래서 10명에서 28명으로 인원이 늘었고?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네」라고 말함)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더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업은 뭐 꼭 필요해서 신규로 한 거니까. 
이상숙 위원   그래서, 아니 점점 더 필요할 거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인원이 적은 것 봐서 홍보를 좀 많이 해서 활용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복지팀장 정윤경, 앉은 자리에서 「네」라고 말함)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유필선 위원님 추가로 질의하실 게 있으신 모양이네요. 
유필선 위원   아니, 지금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조금 첨언하면, 최근에 묻지마 범죄, 흉기 범죄가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그래서 어디를 보니까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그래서 그런 정신질환자에 대해서 치료까지는 뭐 보건소나 이런 데서 해주는데 관리가 안 돼가지고 치료 이후에 이런 심리 건 관리시스템이 약해가지고 그렇다라는 게, 국회 보건복지 대정부 질문할 때 어느 의원이 그런 지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정신건강 관련해서 관련 보건소와 그 보건소에서 위탁 준 곳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강화하는 것이 그런 것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책이 된다. 그런 내용의 발언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많이 발굴해서 꼭 바우처사업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이게. 점점 점점. 
유필선 위원   예.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박두형 위원 거수)
  네, 박두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두형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69페이지 긴급복지 설명해 주셨는데, 이게 지금 3회 추경에는 1억 5천이 감액이 됐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렇습니다. 
박두형 위원   여기 보면 집행액하고 해서 이게 7월 28일 기준으로 작성이 된 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박두형 위원   그러면 지난해는 82.9%가 집행률이고 올해는 지금 7월 28일경에 약 한 반 정도 집행이 됐는데, 그런데 올해, 여기의 예산을 보면 ‘경기도 지자체 집행률 적용한 감액이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다른 시·군의 전체 지자체 집행률을 적용해서 이 금액이 감액이 된 겁니까? 아니면 저희 여주시의 지자체 집행률을 적용해서 감액이 된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이것은 국비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체 다…….
박두형 위원   그러니까, 전체?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전체 시·군을 다 본 거죠. 그게, 그렇지만…….
박두형 위원   전국에?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전국 것을, 이게 국비사업이니까 전국 것인데, 저희 여주시는 긴급지원은 44.7%를 현재 집행을 했습니다. 
박두형 위원   그러니까 7월 28일 현재.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러니까, 예, 예. 그래서 1억 5천을 정부지원에서 감액해도 나머지 금액 가지고 연말까지 가도 된다고 본 거죠. 
박두형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거 집행을 다 아직 안 한 상태에서 1억 5천만 원을 감액해도…….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해도, 네. 
박두형 위원   나머지 지금 본예산 1·2 추경 선 예산가지고 다 집행을 할 수 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렇습니다. 우리 12억 7천인데 12억 7천만 두고 14억 2700…….
박두형 위원   2700.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예. 거기서 1억 5천을 감해도 저희는 이 정도면 연말까지 긴급지원을 집행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또 이거하고 같은 사업이 무한돌봄사업도 또 있습니다. 또 그 뒷장에.
박두형 위원   글쎄요. 그래서 그것하고 궁금해서,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모자라지 않게 집행은 가능합니다.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박두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유필선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예, 사회복지과 할 때 하나 지금 하나같은 이야기 같으셔가지고 지금 할게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유필선 위원   예산안 27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위원장 경규명   마이크. 
유필선 위원   예산안 27페이지고요. 기능별 세출 총괄표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유필선 위원   예, 거기 보면 하단 부분에 사회복지, 뭐 복지행정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다 쳐가지고 2535억 정도고요. 구성비가 21% 정도죠. 그리고 올 추경 때 한 1% 정도 늘었어요. 26억 정도 해가지고.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늘었습니다. 
유필선 위원   뒷장 한번 넘겨 보시면, ‘140 국토 및 지역개발’ 쪽 보면 2824억이고 구성비 23.8%, 이번에 178억 늘어서 증감률도 6.7%예요. 그러니까 사회복지, 말씀드리고자 싶은 게 사회복지가 지난 거의 5년간 압도적이었거든요. 구성비며 액수가. 그런데 이 국토 및 종합개발에 밀리기 시작했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밀렸습니다, 네. 
유필선 위원   예, 밀리기 시작했어요, 저번부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유필선 위원   그리고 단일 과로만 봐도 사회복지과가 1371억 정도 이렇게 쓰고 있는데, 도시개발과가 1514억 이렇게 써요. 단일 과에서도 사회복지과가 도시개발과에 많이 밀려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밀렸네요. 
유필선 위원   예, 이게 물론 단체장께서 이쪽이 전공이시고 산업단지며 이런 쪽에 좀 집중을 하고 속도를 내고 계신 측면이 있는데, 그게 복지예산이 밀리면서까지 가면 복지 관련 과장님들이 예산 관련 협의하고 할 때 더 좀 강력하게 입장을 내셔가지고 ‘같이 가야 된다.’ 이렇게 강하게 좀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분발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이게 내년에도 이 기조가 이어지면, 과장님 아시겠지만, 예산팀장님한테 말씀 들었는데 올해도 뭐 중앙정부가 돈이 없어서 주겠다는 돈을 불용하고 자기네는 공적자금 관리기금, 공자기금에서 꿔다 쓰는데, 지방정부는 ‘당신들이 알아서 해라.’ 해가지고, 우리가 알아서 할 길이 없는데, 75대 25, 80대 20 이렇게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잖아요? 지방 자주재정권이 말만 자주재정권이죠. 
  그 500억이 안 들어온대요, 올해. 내년도 한 600억 밀린다잖아요? 그러면 올해 500억 안 들어오고 내년에 600억 줄이면 여주시 예산의 한 10%가 훅 주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줄 때 어디서 줄까? 저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계속비사업 시설비를 조금 집행률을 조절하면서 거기서 줄이는 기조로 갈지, 아니면 지금 이 추세처럼 국토개발 쪽에 중점을 둬가지고 하다 보면 이 복지예산이 줄어들 가능성이 우려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최소한의, 줄더라도 최소한 줄이자는 것 하나, 그다음에 그 최소한도로 줄이기 위해서는, 뭐 지금 여주시가 돈이 많다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가난해졌는데, 2∼3천억 정도 재정안정화기금 가지고 있어가지고 경기도에서 ‘알짜배기 부자 지자체’라고 그랬었는데 뭐 정부가 조이니까 훅 줄잖아요? 이럴 때 재정안정화기금에서 갖다 쓸 돈도 넉넉지 않다고 그러니 이번 본예산 이렇게 조정하고 할 때 복지 관련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좀 강력하게 주장해서 사이즈 안 줄도록, 내년에는 경기가 올해보다 더 어려우니까 돈도 덜 들어오는 거고, 그럼 민생이 더 어려울 거잖아요? 이럴 때 복지가 보완해주는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복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보니까 졌네요, 진짜. 예, 졌습니다. 
    (모두 웃음)
○위원장 경규명   실제로 복지예산이, 비율 말고요. 작년 예산에 비해서 어느 정도 증가했나요? 예산금액으로 봤을 때, 대략.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복지는 계속 증가는 하죠. 
○위원장 경규명   예, 증가는 하잖아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위원장 경규명   그리고 아마 유필선 위원님께서 이야기하는 도시개발 쪽은 사실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환지금액 청산하면서 이게 이제 이코르(equal. ‘=’)가 성립이 되기 때문에 외형으로는 커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오른 게 아니거든요, 사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께서는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하여튼 간 우리 복지대상자가 누락돼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으면 안 되잖아요? 누락되지 않도록 꼭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기초생활보장 가구수가…….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3천 가구가…….
○위원장 경규명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공무원들이 일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제 취업도 많이 했다는 거고…….
○위원장 경규명   되고. 네, 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또 자립할 수 있는 거를 저희들이 또 많이 하기도 했는데, 여기 보면 모든 저축계좌도 해주고, 탈수급을 위해서 정부에서 또 부담해주는 여기 뭐 키움통장서부터 안 해주는 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로도 또 열심히 살면 또 자활도 많이 하고, 지금 일자리도 하고 해서 꼭 이 기초생활수급으로만 살 수 있는 것보다는 많이 취업도 하고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의지를 많이 주는 것도 저희가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해가지고…….
○위원장 경규명   그만큼 자활 가구가 늘어났다는 것도…….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늘어나는, 네, 네. 있죠. 
○위원장 경규명   예,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위원장 경규명   좀 여쭤보겠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어린이집 안전공제로 바꾸면서 예산 감액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공제별로 금액대가 달라집니까, 그렇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지금은 이 보험이 저희 경로당도 그렇고, 초창기에는 몇천만 원씩, 2000만 원, 4000만 원씩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싸게 들어주는 보험회사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희도 경로당도 그렇고 다 반씩 줄었습니다, 이 보험료가. 그래서 준 겁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러면 그런 공제 쪽으로 찾아서 하는 게 합당하겠네요?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해요, 예. 그래서 해마다 저희가 줄입니다, 이 보험료는.
○위원장 경규명   아, 그래서 이렇게 줄어드네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렇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아주 잘 하셨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위원장 경규명   보훈시설관리 187쪽에 있는 것 보면, 지원내용이 ‘충혼탑 진입계단 미끄럼방지 안전시설 설치 및 6·25참전탑 명비 보수제작’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미끄럼방지 안전시설 설치라는 것은 ‘미끄럼방지,’ 콤마(,)겠죠? 콤마?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계단, 네, 네. 계단. 
○위원장 경규명   콤마(,)고, 그리고 안전시설 설치, 안전바 이야기하는 것을 2개를 한꺼번에 넣어놓은 거죠? 이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건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네, 했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미끄럼 방지 시설 하나, 그리고 안전바 하나, 이렇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거, 그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미끄럼 방지고, 이것은 여기는 지금 미끄럼 방지에 2500만 원……. 
    (담당팀장, 과장에게 개별 부연설명)
  예, 이것은 미끄럼 방지…….
○위원장 경규명   그러니까 미끄럼 방지만 있는 게 아니라 안전바도 추가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것만 하는, 그것은 먼저 추경 때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경규명   아, 전에 했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그것은 하고 이것은…….
○위원장 경규명   아, 그럼 이것은 미끄럼방지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이것은 미끄럼 방지만. 네, 그렇습니다. 
박두형 위원   아니, 여기 예산설명서에는 보면 ‘충혼탑 안전시설 설치’, 그러니까 그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미끄럼방지만. 네, 그러니까 안전설치비 중에서 안전…….
박두형 위원   진입 계단에다가 미끄럼방지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것만 하는 겁니다, 이번에. 
박두형 위원   아, 그래요? 5500만 원. 
○위원장 경규명   미끄럼방지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이 바는 먼저 했고, 먼저 추경에. 
○위원장 경규명   당시에도 미끄럼방지 다 포함해서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런데 이게 또 안전시설이라고…….
박시선 위원   안전시설로 잘 쓴대요. 
○위원장 경규명   하여튼 두 가지 다 해야 되는데 왜 하나만 하나 싶어가지고 여쭤봤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먼저 하고 이번에는 이제 미끄럼 방지만. 
○위원장 경규명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진선화 위원 거수)
  예, 진선화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예, 질의는 아니고요. 아까 과장님 말씀 주셔서, 그냥 복지행정과에 너무 감사해서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 기사 보고 제안드렸는데 이렇게 금방 복지등기 만들어 주시고, 이게 쉬운 과정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업 신청도 하셨어야 됐고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재빠르게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책 또 나오면 확인해서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감사합니다, 예.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지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91쪽부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특별회계가 남았는데요. 특별회계, 의료급여. 
○위원장 경규명   죄송합니다. 이게 한 장이 쑥 넘어가 버렸네요.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가 봅니다, 제가. 
    (웃음)
  이어서, 445쪽부터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445쪽입니다.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45쪽 세입입니다. 
  세입 총예산은 6260만 2천 원이 증액된 21억 4161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46쪽 세출안입니다. 
  세출 예산액은 6260만 2천 원이 증액된 21억 4161만 5천 원이 되겠습니다. 
  그중 의료급여수급자 본인부담금 지원에는 4960만 원이 증액된 3억 19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의료급여사업 행정비에는 400만 원이 증액된 13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의료급여수급권자 진료비 및 건강생활유지비에는 257만 9천 원이 증액된 17억 6497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유필선 위원 거수)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과장님, 설명서 87페이지인데요. 의료수급권자 진료비 및 건강생활유지비. 
  예산안은 446페이지고요. 
  사업대상이 의료급여수급권자 4,202명한테 진료비 및 건강생활 유지에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부담금을 지원하면서 이분들이 이런 진료를 받고 건강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 같은데, 예산산출근거가 좀 궁금해서 그래요. 
  총 294억 중에 여주시가 6%를 내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것도 수급자가 늘어나면 시비 부담이 늘어납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래서 경기도가 31개 시군인데 그냥 ‘6%, 31’ 하면 한 180% 이렇게 나오는 건데 여주시가 좀 많이 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수가 경기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많은가 보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많습니다. 예, 의료급여, 우리 기초수급자 중에서도 의료급여만 해 달라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유필선 위원   지금 4천 명 이렇게, 4,200명 나와 있는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생계급여는 3,300명인데 의료급여가 더 많은 겁니다. 
    (담당팀장, 과장에게 개별 부연설명)
  그러니까, 시비는 그래서 257만 원, 이거 6%죠. 총금액의 6%.
유필선 위원   예, 예.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그래서 이것도…….
유필선 위원   3%만 내도 거의 한 100% 가까운데 6% 내는 것 보면 여주가 다른 지역보다 의료급여수급권자가 한 2배 많다는, 거의 두…….
    (담당팀장, 과장에게 개별 부연설명)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것은 우리 여주시, 그러니까 지방비 부담에 따라서 이것은 조금씩, 5% 하는 데도 있고 6% 하는 데도 있고 시·군에 따라서 다릅니다. 
유필선 위원   아, 똑같이 내는 게 아니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유필선 위원   우리가 좀 많이 내는 거네요, 그러면? 6%면, 우리가. 31개 시·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전에 제가 의료급여 볼 때는 5% 냈었는데 지금 6%가 됐네요. 예. 
박두형 위원   수급자가 늘어나서…….
유필선 위원   수급자가 늘어서 그래요? 아니면, 여주시 재정이 좀 늘어나서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우리 시·군 재정이니까 우리 여주시가 5%를 부담하는 시보다는 더 나은 거죠. 
유필선 위원   예, 이게 숫자도 숫자지만 재정력에 따라서…….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수급. 여건에 따라서, 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지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사회복지과장님께서 계속 191쪽부터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191쪽입니다. 
  사회복지과 2023년 제3회 추경 세출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회 추경 예산액은 11억 6755만 1천 원이 증액된 1383억 522만 6천 원이 되겠습니다. 
  노인복지 증진입니다. 
  노인복지사업에는 3억 2338만 9천 원이 증액된 1011억 6930만 3천 원이 되겠습니다. 
  그중 하단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에는 1억 6400만 원이 증액된 13억 5931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억 6400만 원은 하반기에 난방비 증액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92쪽입니다. 
  중간에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입니다. 
  1억 800만 원이 증액된 4억 45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종전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인상된 2천 원에 대한 인상분이 되겠습니다. 
  기타 사항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의한 감액·증액이 되겠습니다. 
  194쪽입니다. 
  노인요양시설 확충(기능보강)사업에는 5천만 원이 증액된 73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대신 노인복지센터 화장실·목욕실 보수비와 가남 반석노인주간보호센터의 지붕 공사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95쪽입니다. 
  장사시설 관리입니다. 
  공설묘지 관리에 공설묘지 토지 이용 정비에 7300만 원이 감액된 2200만 원만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원주화장장 공동사용 분담금에는 5217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5쪽 하단입니다. 
  취약계층 복지증진 장애인 사업에는 2억 2119만 3천 원이 증액된 314억 3971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중 하단에 저소득 장애인 가구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는 3천만 원이 증액된 1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사항은 또 국도비 변경내시에 의한 증액·감액이 되겠습니다. 
  198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재가 중증장애인 가구 리모컨 도어락 설치 지원에는 전액 도비로 2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재가 독거 취약가구 중증장애인 가구에 리모컨으로 도어락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어락 사업이고요. 
  다음은 200쪽입니다. 
  200쪽에 저소득층 주민보호 및 자립기반 조성, 청년사업입니다. 
  1억 4665만 5천 원이 감액된 15억 4353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년일자리사업에도 1억 722만 1천 원이 감액된 7억 648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도비 내시에 의한 감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3쪽 신규사업입니다. 
  203쪽 상단에 청년 전세금 반환보험료 지원에 신규사업으로 8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이 전세보증금 사기 예방을 위하여 최대 30만 원씩 반환보증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두형 위원 거수)
박두형 위원   아니, 있어요. 
    (모두 웃음)
○위원장 경규명   예, 박두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두형 위원   네,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설명서 95쪽, 공설묘지 토지이동 정비.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박두형 위원   과장님.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네. 
박두형 위원   당초에는 1·2차 추경에 9500만 원을 세웠다가…….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렇습니다. 
박두형 위원   지금 7300만 원이 감액이 되고 이런 상황인데, 보니까 ‘14개소의 토지이용정비 추진 중 분묘조사 사항이 감소하여 지적측량 수수료가 감액이 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결국은 14개소의 공설묘지가 있는데 거기의 분묘의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소리죠? 측량을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당초에는 저희가 이 공설묘지에 있는 분묘까지 다 조사를 하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지적현황조사로, 묘지 구역을 전부 다 지역현황조사만 해도 돼서 그 분묘조사가 감소가 된 겁니다. 그래서 구역…….
박두형 위원   그러면 당초에는 분묘를 하나 하나 다 지적측량을 할 계획이었었나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예. 그랬는데 묘지 구역을, 묘지가 가보면 산에, 산은 2천 평이라도 묘는 한 1천 평 정도에만 있습니다. 가보니까, 하려고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현황조사를 해서 등록전환을 아예 한 거죠. 묘지 구역은 임야 중에서 묘지로, 그다음에 나머지는 그냥 임야로 해서 여주시가 나중에 개발을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게 이렇게 다 해놓은 겁니다. 등록전환까지.
박두형 위원   그래서 이제……. 네, 네. 무슨 내용인지는 설명은 잘 들었고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박두형 위원   제가 이제 궁금한 사항은, 이게 이 내용과는 별개일 수 있지만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이렇게 14개소의 공설묘지가 있지만 지금 거의 이제 장묘문화가 바뀌면서 화장 위주로 하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박두형 위원   그러다 보면 분묘도 지금 기정된 위성사진이나 이런 것으로 봤을 때 판단을 하시는 건데 실제 그곳에 가보면 위성으로 안 보일 수도 있고, 상당히 나무가 우거져가지고, 묵은 묘지라고 그러죠? 그런 묘지들이 무연고 묘지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행감 때도 이런 실태조사를 좀 잘해서,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해서 그런 이제, 당초에 공설묘지가 예를 들어서 1만 평이었는데 실제 위성사진이나 이런 것으로 봤을 때는 약 한 5천 평 정도 내에 있고 나머지는 그냥 분묘로 위성에 찍힌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이 측량을 굳이 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다 이 말씀인데, 실제 나가보면 이 무연고 묘지도 많을 것이고 나무가 덮여가지고 촬영이 안 됐을 묘지도 많다는 거죠.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이것을 빨리 정비해야 되겠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박두형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을 정비하는데, 저희가 시청사 이전 부지인 가업동 묘지도 공원화사업으로 했지 않았습니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했습니다. 
박두형 위원   예, 그러니까 여주 관내에 있는, 우리 박시선 위원님도 지난번에 말씀하셨듯이, 여주 관내에 있는 묘지를 지난번에 과장님께서 용역 줘가지고 다 전수조사한다고 그랬잖아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래서 본예산에 세웠습니다. 
박두형 위원   예, 예. 그래서 지금 본예산에 어느 정도 세운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본예산에 내년의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정말 여기는, 이 묘지는, 공설묘지는 가보면 개발의 여지가 있다. 
  또 박시선 위원님 말씀도 먼젓번에 해주셨지만, ‘여기는 너무 인가하고 가까워서 여기는 공설묘지로서 하는 것보다는 개발의 여지가 있다.’ 하는 것을 다 하기 위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용역비를 저희가 했습니다, 또. 세웠습니다. 
박두형 위원   그래서 이제 순차적으로, 용역 결과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계획과 예산을 세워서 개발을 하실 것 아니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렇습니다. 네, 가야 됩니다. 
박두형 위원   그래서 하여튼 이것이 지금 주변 농경지, 또는 민원도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고, 시대적으로 우리가 노른자 땅일 수도 있고. 이런 것을 빨리 얼른 과장님께서 추진하셔서 앞으로 좀 본예산, 본예산도 이제 용역비 섰지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세웠습니다. 
박두형 위원   예, 이제 예산을 더 적극 세우셔서 내년도에도 좀 추진력 있게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알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유필선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예, 예산안 199페이지고요. 아, 198페이지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유필선 위원   장애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사업 관련해서요. 
  설명서는 105페이지인데, 추경 80만 원 세워가지고 8명이었던 대상자가 16명이 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렇습니다. 16명, 응급알림서비스 대상자가 16명입니다, 16명. 그리고 8명분을 이번에, 8명분이 모자라서, 16명이지만 대상이 모자라서 10만 원씩 더 세운 겁니다, 8명분을. 
유필선 위원   예, 지원내용을 보니까 화재 가스감지기 설치 및 응급상황 모니터링 지원인데, 10만 원짜리 어떤 기계를 부착하는 건가요, 착용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벨이 있습니다, 벨이. 침대에. 중증장애인이기 때문에, 우리 노인하고 똑같이. 이거 벨을 누르면 응급상황이라서 119 우리 소방서에 가는 겁니다, 이게. 
유필선 위원   예, 그런데 이 16명이면 사업이 추가로 확대될 것이 예정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 정도 인원이면 거의 다 케어가 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되는 겁니다, 16명. 
유필선 위원   케어가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유필선 위원   그러면, 관리…….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꼭 필요합니다. 전부 다 16명이 다 되는 겁니다. 
유필선 위원   예, 더 늘어나면…….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또다시, 또다시. 예. 사업이.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관련해서요. 예산안 193페이지요. 
  거기도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 지원도…….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똑같은 사업이에요. 
유필선 위원   같은 사업이에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런데 여기는 대상자가 더 많습니다, 독거노인이라. 
유필선 위원   예, 그것은 사업비가 3200만 원, 1억 3천만 원이네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리고 관리인도 하나 있고. 
유필선 위원   예. 밑에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운영 지원은 어떤 차이가 또 좀 있나요?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 지원 사업 밑에, 예산안 193페이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지원 이것도 비슷한 내용인가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똑같은 거예요, 예. 이것도 독거노인들 방에, 침대에 벨이 있어서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누르면 똑같이 119에, 소방서에 그게 잡힙니다. 똑같이. 
유필선 위원   예, 그럼 세 가지 사업이 응급상황 시 벨을 누르면 소방서로 연결되는 그 사업이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그렇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과장님 191쪽 제일 아래쪽에 고령노인 자동차 표지 발급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진선화 위원   이 사업, 작년에도 이렇게 잘 호응이 별로 없었나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글쎄 말이에요. 이거 표지 발급 읍면동에서 하고 있는데 많이들 안 타러 오시네요. 
진선화 위원   혹시 내년 본예산에도 들어있나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들어있어요. 
진선화 위원   이게 홍보비 60만 원을 제하고는 계속 감액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그것을 좀 여쭤보고 싶어서.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계속 홍보를 해야죠, 뭐. 그리고 고령노인 같은 경우에 우리 지금 노인복지관 앞에 있는 주차 이용할 때도 3시간은 무료고, 이런 것은 다 아세요. 다 알아요, 무료가 많다는 것. 무료로 3시간 이상 되고 다 아는데 이 표지 발급은 ‘고령노인’이라고 달고 다니는 게 그래서 그런지 안…….
유필선 위원   자존심 상해서.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예, 그 대신에 다 이렇게 무료로 다 되고 있습니다. 더 홍보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사업은 더 많은데 발급받지를 않으시고. 홍보 방법을 조금 바꿔야겠네요, 그럼.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래도 해야죠. 
진선화 위원   네, 홍보 방법을.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홍보 방법을? 
진선화 위원   네, 홍보 방법을 조금 더 색다른 것을 해 봐야 될 필요도 있겠네요, 그럼.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꼭 ‘고령노인’이라고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진선화 위원   그럼 ‘고령 오빠’ 뭐, 이런 걸로…….
    (모두 웃음)
  네, 일단…….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멋진 노인’? 
진선화 위원   네. 그래서 이것을 좀, 어떻게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나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알겠습니다, 네. 
진선화 위원   늘 고생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시나요? 
    (이상숙 위원 거수)
  예,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 위원   별로 활용되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안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굳이. 
    (웃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상숙 위원   지금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예산이 많은데, 그렇죠? 그래도 적다고 하시죠? 필요하다고 요청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렇죠. 노인만 1천억이 넘습니다. 
이상숙 위원   1천억이 넘어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1천억이 넘죠. 노인복지예산만 해도 1100억인데, 그렇죠? 1천. 그런데도 뭐 더 받고 싶죠, 네. 
이상숙 위원   우리 청년들을 위한 예산은 지금 대충 얼마 정도 되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여기 맨……. 청년예산은, 사실 청년은 저희 부서에서는 청년에 대한 복지 위주로 하는 거고 일자리나 이런 전반적인 것은 일자리경제과에 있는 거고.
이상숙 위원   아니, 복지예산. 예, 예.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청년 여기 복지예산이면 15억 4천이네요. 
이상숙 위원   15억 4천?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15억 4천, 네. 그런데 이게 대부분 예산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2년간은 160만 원씩 인건비로 지원이 나가고 3년째에는 인센티브로 우리가 250만 원씩 저축을 하게 해주고 이런 돈입니다, 이게. 대부분. 
이상숙 위원   물론 여주시가 24.6% 되는 어르신들 인구가 많기 때문에 비중이 높아서도 있지만, 저는 이게 청년들을 위한 복지를, 생각 같아서는 제가 대통령이라면 아이들 대학비도 다 공부를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여주도 청년 정주 인구를 늘리는 데 많이 고심을 해야 되거든요. 너무, 아주 빨리 지금 노령화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40%가 되면 ‘죽은 도시’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뭐 금방 35% 되는 것은 지금 일도 아니고, 면 단위는 지금 이미 35%가 넘는 곳들이 많잖아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상숙 위원   그래서 청년 정주 인구가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여주시의 청년에 대한 복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것을 조금 연구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이 15억 4천이면 참 거시기 해요.
    (웃음)
  그런데…….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그러니까 일자리인데, 일자리. 일자리에 다 맞물리는 거잖아요, 그렇죠? 저희 과에서는 청년들 취업할 수 있게 프로그램, 또 우리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구인구직에 연결도 해주고, 자격증반도 있고. 엊그저께 우리 조례도 바꿨지만, 조례도 바꿔서 이거저거 해주지만 그래도 일자리, 기업이 있으면 훨씬 좋은 거죠. 
이상숙 위원   그런데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먼저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작은 봉급에 생활비, 주거비 내고 나면 저축하기도 힘들다.’라는, 그러니까 외지에서 들어오는 청년들이 왔다가 너무 살기 힘드니까 다시 돌아가는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거복지 부분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이상숙 위원   젊은 청년들이 직장을 잡았을 때 이렇게, 제가 하물며 여주대학 지금 기숙사도 놀고 있고, 이런 빈 건물들을 여주시에서 어떻게 활용해서……. 화순에는 신혼 주택, 뭐 1만 원짜리 신혼 주택도 생겼는데, 청년들을 위한, 외지에서 들어오는 청년들의 주거를 조금 어떻게 여주시에서 도와주는 그런 정책을 조금 많이 고심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우리도 월세 20만 원씩 해줘요. 월세. 
이상숙 위원   외지에서 오면 20만 원?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우리 청년이 월세로 산다. 20만 원씩 해줘요. 
이상숙 위원   좀 더 해주세요. 
    (웃음)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더 해야 돼요. 네, 알겠습니다. 네, 더. 
이상숙 위원   하여간 좀, 물론 외지에서 들어오는 청년들도 그렇고 여기에서 또 기존에 있는 청년들도 위해서 많이 고심을 해주고 많은 좋은 정책을 한 번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벤치마킹도 좀 많이 하시고.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아까 공설묘지 토지이동정비 관련한 예산은 뭐 9500만 원에서 2200만 원으로 준 것은 상당히 많이 줄었거든요. 좀 이해가 안 가요. 나중에 현황 파악해가지고 저한테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번, 현장에도 한번 가보고 그래 보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알겠습니다. 네. 
○위원장 경규명   예, 고맙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박은영   등록전환 한 것 14개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경규명   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211쪽부터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여성가족과장 고재용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총 예산액은 기정액보다 16억 7028만 7천 원 증액된 692억 160만 9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위주 예산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11쪽 중간입니다.
  여성단체협의회 지원사업은 여성지도자 사기진작을 통한 여성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여성단체협의회 연찬회 사업으로 1천만 원 증액된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3쪽 중간입니다.
  부모급여 지원은 대상아동수 증가로 인해 6억 2182만 8천 원 증액하여 43억 7662만 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입니다. 신규 개원된 3개소와 또 기존 어린이집 추가 지원 14개소로 4억 3355만 5천 원이 반영된 25억 9406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4쪽 하단입니다.
  어린이집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입니다. 
  대체 교사 및 대체 조리원 인건비 지원 대상자 증가로 256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215쪽 중간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 기자재비 지원을 위해 2470만 원을, 또 환경개선사업으로는 970만 원을 증액하여 총 4억 91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6쪽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은 국공립어린이집 실내 공기 순환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동면의 어린이집이 되겠습니다. 125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은 노후된 어린이집 시설 개보수 및 장비비 지원으로 2개소 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17쪽입니다. 
  아동발달지원계좌 지원은 대상자 15명 증가로 1400만 원 증액하였으며, 그 밑에 전문아동보호비는 500만 원 증액하여 1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결식아동급식 지원은 이게 자체사업입니다.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평일 급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증가로 1880만 원 증액하여 26억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8쪽입니다. 
  결식아동급식 지원 전입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주말·공휴일 급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2억 1556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하단에 퇴소 및 보호종결아동 자립지원 정착금은 500만 원 추가하여 1억 5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21쪽 중간부터 222쪽입니다. 
  이것은 학대피해아동 설치사업으로 저희가 19일 날 민간위탁 동의안 설명한 내용인데요, 신규 설치로 해서 저희가 당초 시설비에서 자산취득비와 또 설치비 등으로 같은 금액인 5억 5230만 원을 부기 변경하셨습니다. 
  224쪽 중간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전비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인 영무빌딩에서 여주초등학교로 이전하는 데 필요한 사업으로 시설장비 유지비와 리모델링 공사비 일부, 또 기자재 구입비 등 3500만 원을 증액하여 1억 55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6쪽입니다.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대상자 증가로 405만 원 증액된 11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아래 시·군 학교 밖 급식비 지원 사업도 대상자 증가로 저희가 476만 7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은 자격훈련수당 및 취득수당 150만 원 증액하여 79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7쪽입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사업입니다. 
  저희가 금년 12월 준공 예정돼 있어서요. 2024년 내년 1월 이후 개관 예정으로 민간위탁금 8132만 6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네. 과장님, 예산안 217페이지, 218페이지 결식아동 급식 지원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서는 126, 127페이지입니다.
  제가 이 사업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잘 안 되기도 하고요. 
  설명서로 보면서 질의할게요. 
  126페이지를 보면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유필선 위원   사업개요 네 번째, 지원내용(사업량)이 1,148명, 저소득 결식우려아동에게 평일 날 연중 급식을 지원하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유필선 위원   도비 30%, 시비 70%고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보조율이…….
유필선 위원   예. 그런데 오른쪽 127페이지는 도비 100%인데 사업대상이 저소득 결식우려아동 767명인데, 연중 급식 지원하는데 여기는 주말하고 공휴일도 끼어 있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이것은 주말하고 공휴일까지 주는 급식비고요. 평일은 여기 왼쪽에 있는 예산에서 나가고, 주말하고 공휴일은 요 오른쪽에서 나갑니다. 
  같이 나가니까 더 나가는 거죠, 추가로.
유필선 위원   그러니까, 오른쪽 페이지는 주말·공휴일만 나가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 급식비를 왼쪽에 평일만 나가고 주말을 안 주다 보니까 여기 주말하고 공휴일을 추가로 저희가 도에서 100% 사업으로 더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런데 대상자수가 왼쪽은 1,148명이고, 오른쪽은 767명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유필선 위원   그러면, 그 767명에 들어가지 않는, 1,148명에는 들어가는데 767명에 들어가지 않는 이 결식우려아동은…….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이게 지역아동센터 아동 이용자는 제외이기 때문에, 주말·공휴일 지원이요. 그러다 보니까 아동센터 이용하는 아이들이 빠진 겁니다.
유필선 위원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예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이거 빠진 부분은요.
유필선 위원   예. 거기는 주말에 안 다니니까?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유필선 위원   그러면 오른쪽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제외된…….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제외된 아이들에 대한 예산입니다.
유필선 위원   제외된 예산이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유필선 위원   그러면 지역아동센터 다니면서 저소득 결식우려가 똑같이 있는 아동은 주말에는 급식 지원이 안 되는 거네요? 지역아동센터에 다닌다는 이유로?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저희가, 그렇다고 이것은 보호자나 본인들이 선택을 해서 가는 거거든요. 집에서 부식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G-Dream카드라고 해서 이용을 할 것인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게 되면 그 부분은 저희가 지역아동센터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마 지역아동센터에서 조금 주말 같은 경우는 식사를 해주지 않을까. 못 먹는 아이들에 대해서, 꼭 결식하는 아이들에 대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유필선 위원   지역아동센터에 주말에는 안 다닌다면서요? 운영을 안 한다면서요, 지역아동센터. 주말에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글쎄요, 저희도 예산이 많아가지고 더 주면 좋은데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은 여기 가서 밥을 먹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을 안 하니까 아마 그런 것, 아마 예산도 도비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제외를 하고, 주말·공유일 날 줘야 되니까 그 부분만 지금 100%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유필선 위원   그래서 그게 합리적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똑같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아동인데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아이들은 주말에 밥을 안 주고, 주말·공휴일에 밥을 안 주고, 센터에 안 다니는 애들은 밥을 주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아동의 경우라도 주말·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는 별도로 이렇게 지원해주는 사업을 만들면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 부분을 한번, 아이들 수요조사라든가 이런 건 한번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필선 위원   예. 이게 제가 저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떤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 지원의 필요성이 다른가. 다니고 안 다니고 차이가 지원의 차이를 나게 하는 게 합리적인가, 그런 문제……. 네.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아마 그때는 ‘방학 중’하고 ‘뭐하고’ 이런 얘기를 나눴던 것 같아요. 
유필선 위원   예, 그때도 그랬었어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런데 이것은 아마 주말·공휴일에 도 사업을 한 것 같아가지고 저희가 한번 도에다가도 도비 100% 사업이니까 저희들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한테는 G-Dream카드라든가 이것을 줘서 주말에는 이용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제시해서 예산을 한번 더 받아보도록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경기도가…….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얘네들은 또 주말에 밥 안 먹냐?’ 그러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아마 주말에는 집에서 있으니까 그렇다는 의미로 제외시킨 것 같은데 저희도 도에다가 이런 부분들을 한번 건의도 해보고, 받을 수 있으면 예산도 한번 요구를 해보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받을 수 있으면 예산 요구해보고, 도가 쪼잔하게 ‘안 된다’ 그럴 경우에는 여주시가 자체적으로라도 한번 할 수 있는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수요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일단은 해주면 좋겠지만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하니까 저희가 검토를 좀 긍정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상숙 위원   네. 예산설명서 124페이지에 국공립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에 우리가 딱 한 군데 지정돼 있고, 또 점동면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이제 이게 국공립에 한정돼 있다 보니까 저희가 14소예요. 그런데 국공립 중에서도 이게 해주는 게 면적이 430㎡ 이상의 어린이집만 해줘요.
  그러니까 점동어린이집만 딱 대상이 돼서…….
이상숙 위원   아, 한 군데만?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그래서 이 대상이 됐지, 저희도, 예. 이게 조그만 데 이런 데는 또 공기순환장치가…….
    (회의장 앞, 공기순환장치를 가리키며)
  지금 저기 저런 거 지금 해주려고 하는 거거든요. 저 뒤에 있는 저 공기순환 장치요.
  그래서 아마…….
이상숙 위원   예산이 세네요. 우리는 여기 400얼마에 했는데?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1250이거든요. 
이상숙 위원   장소가 넓으니까.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아마 방별로 한다든가, 면적에 맞춰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숙 위원   저는 혹시 점동면이 대상이 돼서 그 음식처리시설 있는 데 가까워서 이게 여기가 더 필요한가, 또 이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아니 아니, 점동어린이집이 430㎡ 연면적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국공립 14개 중에서 여기만 대상이 돼서 이거라도 받으려고 지금 신청하다 보니까 도비가 보조돼서 저희가 덧붙여서…….
이상숙 위원   공기질이 안 좋은 데를 해줘야지, 연면적 넓다고 왜…….
    (웃음)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래요? 아무래도 이제, 글쎄요. 제가 뭐……. 
이상숙 위원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아이들이 더 많은 데가 사실은 또 그런데…….
이상숙 위원   공기가 안 좋은데……. 이건 좀 뭐가 잘못됐는데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확대 좀 해 달라고 하겠습니다.
  민간들 보면 아이들 많고 큰 데가 있으니까.
이상숙 위원   점동면은, 오히려 면 소재지는 공기가 좋잖아요. 그것 좀 ‘왜 그럴까?’ 하는 의심이 생겨서…….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그렇습니다. 아이들 많은 데가 필요한가, 그 생각이 듭니다.○이상숙 위원 아이들 많은 곳으로 좀 넓혀줘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 경기도에 한번 질의해 보시고요. 
  129페이지에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하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128페이지요. 네, 네.
이상숙 위원   혹시 ◎◎ 자리 하시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아니요. 이틀 전에 저희가 민간위탁 동의받은 건데요.
이상숙 위원   아, 네. 네.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예,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아파트에 할 계획입니다. 
이상숙 위원   아파트에?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리고 ◎◎은 저희 시(市) 게 아니고 조계종 불교재단 거기 때문에 저희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매입을 해서 저희 여주시 재산으로 해서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숙 위원   이건 어디 아파트에 하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지금 ‘신도’ 예정하고 있어요.
이상숙 위원   아, 맞아요. ‘신도’라고 했죠? 
  지금 예외적인 질의이긴 한데 ◎◎은 정리된 거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완전히 됐습니다. 
이상숙 위원   완전히 폐업했어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완전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은 이제 남은 보조금 정산받아서 받고요. 이제 재산 정리 이런 거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거기 시설 재산은 어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시설 재산은 여성가족부 거예요. 당초에. 그런데 저희 여주시에서 시비로 해준 부분이 차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이렇게 리모델링 하면서 도배라든가 이런 것은 가지고 올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환경개선사업비는.
이상숙 위원   차량은 가지고 오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래서 차량만 저희가 받아서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쓸 수 있다고 해서 다른 사회복지시설에다가 이전을 해주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그러면 여성가족부에서 다른 사업을 유치하기 전까지는 그냥 빈 건물로?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아니요. 그것은 조계종 거니까 조계종에서 다른 사회복지사업으로 하는 것은 관계가 없는데, 그렇지 않고 매각이나 이런 것은 못 하고요. 
  그래서 아마 다른 사업을 조계종 쪽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준비하고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이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신가요?
    (박시선 위원 거수)
  네. 박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시선 위원   예. 설명서 119페이지인데요. 여성단체협의회 지원이요.
  우리 여성단체협의회가 규모도 크고 인원수도 크고 단합과 화합이 잘 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1500만 원 예산을 잡아놨었는데 추경에 1천만 원이 됐어요. 
  그건 잘하신 건데 제 생각은 이거 그때 우리가 1500만 원 잡을 적에도 우리 산출내역이 제가 2023년도 설명서 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냥 1500만 원만 했지. 
  이거 제 생각에는 일반예산으로 그냥 잡아놨어야 되는데 왜 추경에 한 이유가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때 작년에는 1박 2일 연찬회를 갔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체육대회를 지금 계획하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체육대회 하다 보니까 1500만 원으로 단체복도 하고 식사도 하고, 한 300여 명 하려다 보니까…….
박시선 위원   그런데 저희가 생각하면 연찬회가 더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다른 이장협의회나 새마을지도자회 해도?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그런데 연찬회는 보통 임원분들만 가시는데 이번엔 체육대회다 보니까 각 단체에 소속된 회원분들까지 해서 이렇게 같이 하다 보니까…….
박시선 위원   그러면 일반예산을 연찬회로 생각을 하셨었는데…….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작년에도 연찬회 갔다 오고 올해도 갈 계획으로 알고 예산 편성을 했었는데 저희가 작년에 연찬회 갔다 왔으니까 올해는 임원들만 참석하는 게 아니고 이제 회원들까지 한 번 해서…….
박시선 위원   아니, 저는 잘하셨다고 그랬는데 그 내용은…….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그래서 저희가 그 1500만 원 갖고서는 아마 단체복하고 식비 이런 거 들어가다 보니까 그 외로 들어가는 레크레이션 강사라든가 무대 설치 이런 부분들이 좀…….
박시선 위원   그런데 단체복은 안 쓰여 있는데, 산출근거에? 이것만, 그 1500만 원 내에서 하고, 추가로…….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1500만 원은 단체복하고 식비라든가 이런 거고요. 이것은 1천만 원에 대해서는…….
박시선 위원   그러면 격년제로 하실 거예요, 매년 이렇게 잘, 성공리에 치러지면 매년 이렇게 해야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제가 이것은 결정…….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이 또 이렇게 있어가지고 임기나 이런 게 있다 보니까 혹시 새로 되시면 또 그분하고 상의도 하고…….
박시선 위원   하여튼 간 잘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예, 예. 그렇게 해야 되지, 이것은 미리 격년제나 이런 것은, 저희 시에서는 지원만 해주는 거지, 그것은 거기 운영위원회가 있어서…….
박시선 위원   아니,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궁금하니까, 작년 대비하니까 물어볼 만하죠?
○여성가족과장 고재용   네, 네. 알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시면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어서 순서를 살짝 바꿔서 우리 산림공원과장님께서 291쪽부터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강종희   산림공원과장 강종희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산림공원과 소관에 대해 설명드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291쪽입니다. 
  산림공원과 2023년 일반회계 총규모는 2억 2873만 4천 원이 증액된 125억 4997만 5천 원입니다.
  어린이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한 어린이집 실내환경개선을 통해 영유아에게 친환경적인 보육공간을 제공하는 민간자본보조사업입니다.
  지난 5월에 산림청 어린이 목조화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개선코자 국비 5천만 원, 시비 2천만 원, 도합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산불방지 및 산림보호 사업으로 우리 여주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194개소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표 5에 근거하여 집중호우 시 출입 통제, 취약지역 안내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코자 산사태 취약지역 안내표지판 40개소를 순차적으로 설치코자 시비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92쪽입니다.
  공원 및 녹지시설 운영관리 사업으로 소규모 공원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21호 어린이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개선을 위해 공공운영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4호 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공사는 홍문4통 통장님과 부녀회장님이 건의하여 화장실을 설치하고자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주택가 인가와 가까워서 주민들과 노인회장님의 반대의견으로 통장님, 부녀회장님과 협의하여 838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하단, 재무활동 보전지출 반환금은 산불 방지, 병충해 방재, 숲가꾸기 사업 등 2022년도 국고보조사업 입찰 잔액에 대해 국고보조 반환금 1억 3724만 4천 원,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 8829만 원, 도합 2억 2553만 4천 원에 대하여 반납코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제3회 추가경정 산림공원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산림공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41쪽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3회 추경은 기정액보다 5억 221만 3천 원 증액된 212억 3236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규 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마을의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축제 지원에 흥천 귀백리 달빛음악회 사업으로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2페이지입니다. 
  향토유적 문화재 관리를 위하여 문화재 시설장비 유지비로 기정 6천만 원에서 2천만 원을 증액 요구하였으며, 또한 7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매산서원 담장 보수공사로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주박물관 카페테리아의 노후화된 시설과 소음 발생을 개선하고자 카페테리아 환경개선 공사비로 4천만 원을 계상 요구하였으며, 여주 농경문화와 여주 쌀의 관계를 학술 연구를 통해 도출하여 여주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학술대회 개최에 22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시선 위원 거수)
  네. 박시선 위원님.
박시선 위원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박물관 내에 카페테리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박시선 위원   최근에는 언제 했던 거예요? 몇 년 정도에…….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실시하고자 지금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박시선 위원   당연히 그 환경개선은 필요성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이거는 설명서도 없잖아요. 
  그래서 대략만, 저희가 공간도 알고 가보기도 하고 마셔도 봤는데 대략이라도 어떤 걸 하시는 것인지?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여주박물관 환경개선사업으로 여마관 1층 들어가는 입구에 기존에 청춘카페 식으로 카페로 운영했던 장소 기억하시나요? 
박시선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그 장소를 다시 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박시선 위원   저희가 박물관 들어가서 우측으로는 박물관, 왼쪽이 카페테리아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네.
박시선 위원   그런데 우리가 박물관 쪽으로는 다른 예산을 잡아가지고 하잖아요. 그렇죠? 이것은 순수하게 차 마시는 공간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맞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래서 거기에 어떤 걸 하시냐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거기에 다시, 기존에 코로나로 인해서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저희가 그때그때 전시 공간으로 활용도 하고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거기를 카페테리아로 개선 공사를 해서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박시선 위원   그러면, 의자·소파를 바꾸고 그런 건 아니고 단지 쉽게 말해서 조리실이라고 그럴까, 거기를 리모델링한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아니면, 왜 그러냐 하면, 옆면이고 천장이고 크게 뭐, 지을 때 그렇게 있었던 것 같아가지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거기 내부 공간이 사용을 안 했었기 때문에 많이 노후화된 기자재도 있어서 그 기자재 교체도 하고, 그다음에 소음 방지 시설을 또 추가로 해야 되고 해서 저희가 한번 다시 그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려고 견적을 받아봤더니 4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된다라고 해서, 예. 예.
박시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그 카페테리아를 다시 개선 공사를 하시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게 사실은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이 건물 구조랑 카페에서 차 마시는 것 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참 잘하신 것 같아요. 
    (유필선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예산안 242페이지 상단에 “시민의 날 경축음악회” 2억 9500만 원이 전액 삭감이 됐어요. 
  어떤 취지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저희가 올해 “시민의 날 경축음악회”를 할 계획이었었는데요. 올해는 체육행사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다 보니 저희 시민 노래자랑도 있고 해서 내년도에 음악행사로 하고 올해는 체육행사로 집중하는 걸로 해서 올해 이 사업 예산은 반납할 겁니다.
유필선 위원   그러면 한 해는 체육대회 중심.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한 해는 체육.
유필선 위원   한 해는 음악회 중심으로 이렇게 하시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예. 처음에 체육회하고 관계부서하고 협업회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이른 아침서부터 음악회를 하다 보면 저녁 9시까지 하루 종일 행사장에 계셔야 되는 그런 불편함도 있으실 거라고 저희가 생각해서 협업 결과에 따라서 격년제로 한 해는 체육행사, 한 해는 음악행사, 이런 식으로 해서 올해 예산은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유필선 위원   진즉에 그러시지.
    (웃음)
  제가 전임 과장님 계실 때 “뭐, 이렇게 노래자랑을 많이 하냐?”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꼭 하시겠다고 막 그때 그러셨었는데 과장님 바뀌시면서 반납이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시장님께서도 또 시민들 만족하게, 이게 시민의 날 행사인데 시민들이 불편하면 되겠나, 그래서 회의를 또 여러 차례 해서 나온 결론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으로 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이상숙 위원 거수)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상숙 위원   네. 우리도 박물관 내 카페티리아 이게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좀 잘하신 것 같고요. 예쁘게 좀 개선을 해서 소음도 안 나게 이렇게 잘 만들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요. 
  우리 귀백리 달빛음악회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이상숙 위원   이 마을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이 누구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이◎◎ 전 주민자치위원……. 잠시만요. 이◎◎.
이상숙 위원   이◎◎ 위원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예. 귀백리 마을발전위원회로 해서 이◎◎ 님이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이것을 어떤 형식으로, 그리고 초청인은 누구를 대상으로 이 음악회를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흥천면민 500여 명으로 이렇게 해서 사업계획 들어왔을 때에는 ‘흥천면민 위주로 한다.’라고 들어왔습니다.
이상숙 위원   흥천면민 음악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이상숙 위원   그리고 어떤 음악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노래자랑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오케스트라를 불러서 하는 거예요, 어떤 형식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거기 흥천면에 계시는 이◎◎ 대표님을 포함해서 음악회랑 동호회들, 흥천면민 위주로 만든 동호회들이 공연하고 노래자랑 하시고 하는 걸로 그 사업계획서에는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이상숙 위원   이게 특이하게 리에서 이런 음악회 행사를 한다고 해서 좀 상세히 여쭤봤는데, 이게 향후 ‘우리 리에도 이렇게 달빛음악회를 하겠다.’ 달은 다 뜨니까, 어디든지. 하겠다고 하면 우리 과장님,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그래서 위원님이 주시는 그러한 염려 사항을 저희도 고민을 해서 저희가 조례로 마을축제 지원에 조례로 마을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졌고,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주시는 말씀과 같은 일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9월 11일 날 시장님께 내부 운영 방침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기보다는 이 마을 행사가 1회·2회를 했었을 때 이게 우리 여주시의 전체적인 어떤 축제로, 문화 축제로 커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서 지원해주는 그런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서 지원 기준을 읍면동별 한 축제 기준으로 마을 단위 축제의 어떤 대표성을 띠는 그런 걸로 해서 자부담을 한 30% 정도 그 마을에서 부담하고,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축제 지원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가 평가표를 또 별도로 만들어서 70점 이상 넘는 그 기준에 충족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고 이랬었을 때에 지원해주는 걸로 해서 시장님 내부 방침을 별도로 받았습니다.
이상숙 위원   저도 지금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1회는 동네에서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한번 해보게 하고, 그 평가 실적을 가지고 2회 때, 아까 몇 대 몇, 7대 3 뭐, 이렇게 해서 지원해주는 방향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무작위로 신청하는 대로 해주게 되면 ‘우리 동네는 왜 안 해주냐?’고 이렇게 항의가 들어올 것 같아요, 거꾸로.
  그래서 그런 것은 잘 세우신 것 같고, 앞으로 축제 저거 받을 때는 좀 그런 것 한번 잘해주시기 바라겠고.
박시선 위원   그거 지난번에 1회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박시선 위원   지난번에 1회 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작년에 지원해준 사례도 있고, 그다음에 올해 조례도 만들어졌고 한데 이게 진짜 마을마다, 저희가 한 310여 개의 마을이 있는데 마을마다 또 이렇게 말씀들을 주시면 저희가 나름대로 선별해야 되는 기준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 나름대로 그 지원 기준을 마련했는데 위원님들께서도 어떤 지원 기준에 대해서 주시면 그걸 더 참고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대한민국은 축제 중”이라고 했는데, 이제 ‘마을마다 축제 중’ 하게 생겼네요.
  한 가지 좀 더 여쭤볼게요. 
  142페이지에 농경문화와 여주 쌀 학술대회를 처음으로 개최를 하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이상숙 위원   아주 좋은 내용인 것 같은데 여기에 우리 참여대상을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잠시만요. 제가 준비해온 자료를 잠시만 보겠습니다.
    (자료를 들척이며)
  주최랑 주관을 소달문화연구원에서 하는 거고요.
이상숙 위원   소달문화연구원?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예. 그리고 그 ‘관련 연구자’하고 ‘여주시민’ 해서 저희가 200여 명 정도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그래서 여주 쌀의 우수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기 위해서 이거를 지금 한다고 하셨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맞습니다.
이상숙 위원   처음으로 있는 거고, 조금 기대가 될 것 같아요. 여주에서 필요한, 진짜 쌀을 조명하는 일들을 좀 우리가 해야 되는데 그게 좀 많이 뒤처져 있어서 하여간 좀 잘 만들어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이상숙 위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감사합니다.
이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그 “달빛음악회”의 경우는 작년에 농어촌공사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을 했었고, 그게 끝나고 나서 우리 여주시에 아마 공모 신청을 해가지고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이게 계속 이어져 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박두형 위원님 말씀하실 거 있으세요?
박두형 위원   네. 손 들었는데 좀 지적을 빨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과장님, 지금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하고 좀 중복될 수 있는 질의인데요.
  우선 농경문화와 여주 쌀 학술대회 개최. 그거 늦게나마 시행이 돼서 다행이고요.
  중요한 것은 소달문화연구원에서 주관을 한다고 그랬는데 세부사업 보니까 ‘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및 학술연구’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특별기획전이면 그동안에 우리 여주의 농경문화나 여주쌀의 발전 그 그림을 쭉 사진전이나 이런 전시회를 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해서 앞으로 우리 쌀에 대한 중요한 그런 부분을 우수성을 알리고 재조명하는 건 좋은데,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뭔가 발전방향이 나와야지, 그냥 과거의 농경문화에 대한 학술대회고 지속적으로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발전방향, 이런 것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추가로 좀 드리고 싶고요.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한 가지 더. 
  저도 마을의 축제는 마을마다의 고유의 축제를 발굴하고 새로운 축제를 해보고 싶은 시민의 여망이고 그렇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유필선 부의장님하고 오학동 통장회의에 갔을 때도 오학동에서는 ‘싸리산 등반 축제’ 이걸 계획을 하시는데, 제가 볼 적에는 아까 이상숙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이런 것을 선정하는 기준, 또 신청이 들어와도 우리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 또 참여도. 시민 참여도. 여러 사람이 같이 참여를 해서 이게 축제로 발전이 될 수 있는지를 잘 검토를 해서 이 지원방안도 장기적으로 해 줘야 된다.
  예를 들면, ‘벚꽃 축제’ 이런 겁니다. 
  사실상 흥천면에 벚꽃 축제가 이렇게 계속 매년 이루어지고 있고, 또 여기저기서 축제가 서로 하겠다고 이렇게 많이들 이제, 조례까지 만들어졌으니까요. 올라오게 되면, 축제라는 게 1년 열두 달 축제가 이루어지면 안 되겠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표적인 축제는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야 되겠지만, 이렇게 산발적인 축제들을 자꾸 지원을 해주다 보면 우리 대표적인 ‘오곡나루 축제’라든가, 어떤 ‘선비 축제’라든가 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도자기 축제’라든가 이런 축제가 좀 퇴색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물론, 마을 단위에서 축제를 하려고 하는 그 염원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가급적 주민들 스스로, 관변이 아닌 주민들 스스로가 축제를 주관을 하고 거기에 우리가 조금 보조를 해줘서 좀 이렇게 활력을 불어넣는 그런 방향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박두형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주신 말씀 잘 새겨서 저희 마을축제가 염려하는 범위가 아닌, 정말 마을 주민들을 위한 축제가 되도록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유필선 위원님 질의 있으세요?
유필선 위원   예. 간단히 할게요. 
  여기 ‘소달문화연구원’을 쳐보면 석공문화축제도 좀 하시고, 여주역사 관련 학술대회도 작년에 하시고. 
  그런데 애초 취지는 소달·고달 연구하시는 덴데 쌀하고 이렇게 관계가 있는 기관인가 싶어서, 여러 고려 속에서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분, 주관 단체가 나올 수는 있겠으나 여주 쌀, 농경문화 관련된 거니까 농업인들 쪽도, 농업 전문가라든지 농업인들도 고려해서, 농업인단체 등 고려해서 연관성 있는 곳에다가 학술대회를 이렇게 주관·주최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말 나올 수도 있어요. ‘그 연구원이 뭐길래 자꾸 여기저기 관여를 해서 이런 이런 축제를 많이 하냐?’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위원님이 주신 그 사항에 대해서 저도 고민을 했었던 사항이 맞고요. 그래서 이번에 참여대상에 여주시민의 초청을 할 때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진행할 때 지금 말씀 주시는 그런 전문가라든가 그 농업인단체도 초청해서 같이 듣고, 그리고 향후 방안, 아까 박두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가능하게’ 할 때는 농업인단체나 관련 농업단체들이 이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진선화 위원 거수)
  진선화 위원님 말씀하세요.
진선화 위원   조금 전에 말씀 주신 학술연구회 관련해서요.
  혹시 일정 중에 오곡나루 축제랑 겹치는 게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지금 현재 아직 예산이 성립이, 그러니까 편성이 된 게 아니라서 날짜랑은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오곡축제와 연계해서 학술대회를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말씀을 주셨었어요. 제안을 하실 때. 10월 중.
진선화 위원   혹시 그 마당 안에서 이렇게 활동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아니요. 학술대회는 거기서는 하지 않는데 10월 중에 행사를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선화 위원   지난해에 있었던 일에 주변 민원들이 좀 있으셔서 우려돼서 말씀드렸고요. 어떤 내용인지는 재단에서 더 잘 아실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의장님 말씀하세요.
정병관 의원   그 ‘마을축제 지원’ 있죠? 귀백리 달팽이 음악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정병관 의원   그 마을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예전에 발의라든가 이런 거 했을 때 우리가 정기적으로 도자기 축제라든가 오곡나루 축제, 선비 축제, 참외 축제, 흥천 벚꽃 축제 같은 경우는 정기적으로 예산이 편성돼서 있는데, 이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역사와 전통으로서 유래되는 것을 더욱 활성화시켜가지고 그것을 계속적으로 이어져 간다는 것에서 해가가지고 본예산에 1억 정도를 해서 공모에 의해서 그것에 심사를 해서 한다는 저건데, 지금은 이제 올해, 작년도에 벌써 발의를 했는데 올해도 그냥 단 단위로 했는데 먼젓번에도 한번 ‘금사·산북 우정의 날’ 해가지고 1천만 원 지원해 준 거고 이번에 두 번째죠? 귀백리?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맞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여기도 굉장히 역사적으로 아주 차원 높고 권위 있게 마을하고 주민하고 화합과 저거해서 많이 뜨고 있는데, 그러면 올해는 이 1천만 원으로 귀백리 달빛음악회를 하고, 이것은 보조금 심의라든가 이런 절차, 행정절차 다 마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그렇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하여튼 이런 거는 적극적으로 권장한 사항인데 좀 아쉽게 올해는 많은 마을에서도 하고자 하는 데가 있는데 지원을 못 받았는데,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예전에 지원해서 1억 원 정도로 해가지고 했다는 것을 반영을 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그런데 의장님께서 마을 축제에 관심이 많으셔서 축제 지원 조례도 만드시고 했는데, 아까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도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그런 마을별 축제를 원하시는 곳들이 많이 있으셔서 저희가 공모사업의 형식으로 하지 않고 신청이 들어오면 어떤 행사 성격이라든가 저희가 정한 내부기준표가 있거든요. 그거에 의해서 지금처럼 보조금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시장님한테 내부검토를 받았습니다.
정병관 의원   글쎄, 두 가지의 문호 개방을 열어놓고 공모에 있는 것도 금액을 저거하고, 또신청지역에서 해가지고 하는 거니까 이게 너무 오는 것만 하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그것을 한번 잘 이렇게 생각을 해보세요, 나중에. 지금 바로 저거하는 것보다도. 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계속 한번 검토는, 의장님 주신 의견은 계속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분이 없으시면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회의중지)

(16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경규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좀 전 시간에 이어서,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별도로 나눠드린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7쪽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안, 12쪽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계획안을 일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2024년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쪽입니다. 
  출연근거로는 「지방재정법」 제18조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과 대상 사업 등) 및 제20조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를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출연금은 98억 8300만 원입니다. 
  사업내용은 문화공연, 문화예술 진흥, 축제, 문화행사, 문화시설 관리 및 운영비로, 주요사업은 여주오곡나루축제 10억, 여주도자기축제 9억 4천만 원, 공연계획 및 운영비로 8억 7천만 원, 문화시설 운영·관리에 7억 3천만 원, 지역문화 진흥사업 4억 1천만 원, 지역문화 연구 및 홍보에 3억 7천만 원 등 총 60억 98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여주시 문화예술, 축제 등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4년도 인건비와 경비, 사업비 등을 출연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출연금액은 내년 본예산 심의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출연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 페이지, 12쪽입니다. 
  2024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출연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며, 1996년 3월 19일에 설립되었고,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콘텐츠기업 특별금융지원이 되겠습니다. 
  출연근거는 「지방재정법」 제17조 제2항 제2호 및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설립 및 기금운용 조례이며, 사업의 내용은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손실보전금으로써 사업비는 125만 원이 되겠습니다. 
  출연금의 2.5%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콘텐츠산업은 고성장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출연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세종문화관광재단, ‘관광’ 일까지 하다 보니까 뒤에 관광체육과에서도 12억 좀 넘게 출연할 계획을 갖고 있고 합치면 한 110억이 넘어요. 물론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조정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서 110억 정도를 재단이 출연금으로 이러저러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주시 14개 과 정도가 이 재단 출연금보다 적은 예산으로 사업을 하고 행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꼭 필요하게 아껴 쓸 부분 좀 아껴 쓰시는 것, 그리고 또 저번에 안 좋은 관행이었던 것 좀 시정할 것은 시정해 주시고, 남는다고 엎어 씌우지 마시고, 정산 좀 잘해 주시고 그러기를 바랍니다. 
  출연을 하지 않으면 재단이 굴러가지 않으니까, ‘출연을 동의하냐, 안 하냐?’가 이 취지니까 뭐 출연 동의 안 할 수가 없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의장님 말씀하세요. 
정병관 의원   세종문화관광재단이 110억 정도 된다고 그래가지고, 우리는 문화관광의 메카 도시로서 이런 많은 문화관광의 프로그램을 우리 재단을 통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여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 아니, 명성황후 숭모제가 있고 추모제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그렇습니다. 
정병관 의원   그런데 추모제는 여기에 안 들어가는 겁니까? 왜 따로, 독립적으로 민간단체에 보조금으로 주는 거라고 그런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그렇습니다. 저희 추모제는 보조금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병관 의원   보조금, 민간단체?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정병관 의원   그것은 이름도 명성황후 숭모제가 있고 추모제가 있어서 그 논란이 ‘탄신일을 중심으로 이것을, 여주를 하느냐?’, ‘추모제, 명성황후생가 시해당한 10월 8일 날 그걸로 하느냐?’에서 그것에 대한 학자의 의견이 서로 다르고 막 그런데, 그것은 매번 추모제는 여기에서 빠져가지고 독자적으로 이게, 올해 처음으로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그렇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병관 의원   그것은 따로 저거 한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정병관 의원   그리고 ‘여주시장배 여주노래자랑’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정병관 의원   10억이잖아요, 10억?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1억입니다. 
정병관 의원   아, 1억, 1억. 1억.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정병관 의원   그런데 지금 산북품실축제, 흥천벚꽃축제. 뭐 선비축제는 중앙으로 있는데, 이런 단 단위도 1년 단위의 물가 상승이라든가 여러 가지 하고 싶어 하는 저거에서 1천만 원이라도 올려 달라고 그래도 한계가 있어가지고 잘 안 해주고 그러는데, 이거 일회성에 끝나는 여주노래자랑을 올해만 아니라 내년도에도 또 실행을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정병관 의원   이게 지금 내년도의 출연금이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네. 
정병관 의원   이것에 대한 것은 올해의 이것을 해봐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가 여러 가지 성과평가는 나중에 좌우되겠지만, 이게 꼭 1억 원 정도가 해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 그런 거를 뭐라고 그럽니까? 꼭 이거 해야 저거를?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올해 해보고, 원래 지금 이게 ‘여주시장배’인데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말씀 주셔서 ‘여주시 노래자랑’으로 명칭도 바뀔 거고, 올해 저희가 오곡나루축제 기간 중에 이 노래자랑을 해보고 그 평가에 따라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병관 의원   글쎄 뭐, 한다는 그 자체는 좋은데 금액이 타 시군의, 아까 이야기했지만, 읍면에도 이게 1천만 원만 올려 달라고 해도 안 해주려고 막 이러는 것인데 여기에 한 방에 그냥 1억 원 정도를 하고 ‘예산 낭비다.’ 뭐 여러 가지, ‘이것을 재고해야 된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올해 해보고서, 아까 이야기했지만, 아까의 중심에서…….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읍면동 단위에서 출연 참가자들을 모집을, 올해 경우를 말씀을 드리면 읍면동 단위로다가 출연하시는 분들을 심사하고, 그리고 또 거기에서 출전하실 분들을 선별하는 그런 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하다 보니 지금 1억도 사실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정병관 의원   글쎄, 그런데 우리 고유한 축제를 계승·발전시켜서 하는 저거인데, 노래자랑 일회성으로 뛰는 거니까 제가 이야기한 겁니다. 하여튼 올해 것을 한번 보고서 ‘내년도에 꼭 1억을 한다, 안 한다.’, 뭐 ‘더 하느냐, 적게 하느냐?’ 이것은 추후에 한번 이렇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정병관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박시선 위원 거수)
  네, 박시선 위원님.
박시선 위원   예, 질의보다도 오곡나루축제 때 원래 그 1억 예산 해가지고 한다고 그런 건데요. 여주 이번에 ‘시민의 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노래자랑, 노래자랑. 
박시선 위원   예, 그때 오곡나루축제 기간에는 다른 행사 프로그램이 많으니까 제가 직접 말씀드려가지고 ‘여주시민의 날’ 한 거거든요. 
  그럼 지금 과장님 말씀은 그럼 내년에는 오곡나루축제 때 하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아닙니다. 그것은…….
박시선 위원   ‘시민의 날’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네. 
박시선 위원   아, 예.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아니, ‘시민의 날’ 하는 것은 저희 음악, 음악회. 
정병관 의원   음악회, 경축음악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경축음악회. 지금…….
박시선 위원   아니, 이번에 노래자랑, ‘시민의 날’ 하는 거잖아요? 
정병관 의원   아니에요. 
진선화 위원   축제 때 하는 거예요. 
박두형 위원   오곡나루축제 때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아닙니다. 이번 시민의 날은 음악회가 없고 올해는 체육행사에 집중하는 것으로…….
박시선 위원   아니 그럼, 지금 예선전 하고 있거든요, 읍면동에?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예. 그것은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노래자랑, 그냥. ‘시민 노래자랑’입니다. 
진선화 위원   오곡나루 때 하는 거예요. 
박두형 위원   음악회하고 노래자랑하고 좀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박시선 위원   아니 아니, 그럼 지금 오곡나루축제 때 또 한다는 거예요? 올해?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축제장에서는 못 하고 지금 여기 금은모래캠핑장에서 10월 20일 날 시민 노래자랑을 합니다. 여주시민.
박시선 위원   지금 읍면동 예선 치르는 것 말고 또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아니, 그게. 예선전 치르는 거가, 위원님, 10월 20날 하는 거예요. 
박두형 위원   그게 예선전이고 결승을 거기서 한다는 거예요.
박시선 위원   오곡나루축제 때? 기간 중에?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기간 중에. 네. 
박시선 위원   아니, 제가 분명히 그때 말씀드렸는데, 재단 이사장님한테. 행정감사할 때도. 행정감사 때인가 뭐할 때 오곡나루축제 기간에는 그게, 왜냐하면 저희가 먼저 1억 3000만 원 들여가지고 도자기축제 때인가 했거든요, 노래자랑을. 그래서 “1년에 왜 두 번을 하느냐, 그리고 다른 체육경기는 몰라도 여주시장배가 뭐냐?” 그래서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건의드린 게, 오곡나루축제 때는 다른 프로그램이 많으니 ‘여주시민의 날’ 기념해서 우리가 음악 경축행사가 없으니까 그때 하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그러면 그것은 반영이 안 됐고 오곡나루축제 기간 때 한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지금 상황을 보면, ‘시민의 날’ 경축음악회는 없는 거고…….
박시선 위원   네,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격년제로다가 해서 없는 거고, 그다음에 시민 노래자랑은 계속 추진할 계획인데 올해는 10월 20일 날 금은모래캠핑장에서 하고 있고 지금 읍면동별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예, 예. 저는 그것을 여주시민의 날에 하는 줄 알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아, 네. 
박시선 위원   그러면 그때 그렇게 검토만 해보신다고 그런 거지 안 한 거네? 그렇죠? 
  알겠습니다, 어차피 뭐 계획된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네. 
박시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병선   고맙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이어서, 관광체육과장님 249쪽부터 관광체육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49쪽입니다. 
  관광체육과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억 907만 8천 원이 증액된 309억 8111만 4천 원입니다.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안내 및 홍보를 위한 위원회 참석수당 등 일반운영비 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생태탐방로 유지관리비 2천만 원과 국민여가캠핑장 금은모래 인건비 조정으로 1170만 원을 감액하였고, 신륵사 출렁다리와 연계한 경관조명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5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도자육성사업 중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비로 도비 760만 원은 박람회 참가를 통한 생산제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사업비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도비로 지원된 사업입니다. 12월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250쪽,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운영 및 개선 일반운영 전기사용료 2800만 원과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를 채용 변경으로 인해 102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촬영실 장비 활용 교육을 위해 2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학교체육 육성지원사업은 관내 3개 학교 여주농고, 대신고, 점동고 운동장 친환경 인조잔디 조성을 위하여 1억 63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1대 9 매칭 공모사업입니다. 
  251쪽, 사업비 검토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연내 공사발주가 어려운 종합체육센터 건립공사비 35억 원과 장애인센터 건립사업비 15억 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파크골프장 시설확충사업은 1520만 원을 감액하여 자산취득비로 별도로 편성하였습니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사업은 종합운동장 내 보수가 필요한 장애인편의시설 화장실 출입문과 안내표지판 등 정비를 위해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52쪽, 내부거래지출로 앞서 말씀드린 종합체육센터 건립 공사사업 및 장애인체육센터 건립사업 감액분 50억 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시선 위원 거수)
  네, 박시선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박시선 위원   네,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가 도시관리공단 경상전출금에 1172만 8천 원인데 이게 금은모래캠핑장이라고 적혀져 있거든요, 과장님?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박시선 위원   이게 홍수, 집중호우 때문에 캠핑장을 열지 못 해가지고 인건비 줄어든 건가요? 어떤 부분이…….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그게 아니고요. 물놀이장 기간제 2명을 7월하고 8월에 채용을 하고자 했었는데 채용을 못 했습니다, 응모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래서 이것은 감액하는 사항입니다. 
박시선 위원   아, 그리고 어차피 도시관리공단 캠핑장도 여기서 연계되니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집중호우로 인해서 당남리섬이나 이포보요. 금은모래캠핑장도 많이 장기간 열지 못했거든요. 도시관리공단에서 관리하지만, 위험상 막았던 거예요, 아니면 피해를 입어서 복구가 안 됐던 거예요? 
  왜 이런 말씀 드리냐 하면, 거기서 관리를 하지만 우리의 여주의 관광에도 조금 그것을 엶으로써 많은 분들이 찾아와가지고 우리 관광에도 수입이 저는 많이 비례적으로 좋아진다고 보거든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지금 캠핑장 상류 쪽에, 지금 제방 바깥에 있는 부분은 사용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밑에 이제…….
박시선 위원   도로 밑에?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제방 밑의 쪽에 일부 좀 피해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러면 꼭 여름에만 하는 게 아니라 매년 봤더니 겨울에도 하는데 그럼 가을 겨울에는 개장을 하실 생각이신가?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아니, 얼마 전에 가봤더니, 자꾸들 전화가 와서 가봤더니 안 하길래. 
  그것은 도시관리공단에서 안전상, 또 아니면 보수 그런 사항, 또 그쪽에 한번 여쭤볼게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알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래서 잘해가지고 크게 안전에 이상이 없으면 한 분이라도 찾아와야지 우리 관광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상숙 위원   네. 과장님, 예산설명서 145페이지에 황톳길 조성하는 것 좀 여쭤보려고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이상숙 위원   이게 여강길 일환인가요, 아니면 어싱길(Earthing Road) 만드시는 건가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지금 이제 황톳길이라고 하는데 꼭 황톳길만은 아니고요. 요새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서……. 
이상숙 위원   어싱 프로그램.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저희가 지금 여강길이나 아니면 출렁다리 인근 신륵사 주변에 그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2천만 원 설계비를 세운 사항입니다. 
이상숙 위원   이 길이가 한 얼마 정도 되나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하게 되면 저희도 한 1㎞ 이상 정도 하려고 생각은 하는데 일단 대상지를 먼저 조사를 해보고, 그리고 이제 결정을 하겠습니다. 
  요즘 건강 관련해가지고 이게 엄청 많이 대두가 되고 있고…….
이상숙 위원   맞아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또 황학산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전서부터도 맨발로 걸어 다니시던 분들이 계시거든요. 이거가 조성이 되면 아무래도 좀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 그다음에 유지관리가 가능한 지역, 그런 지역을 선정해서 올해 설계를 해서 내년도에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볼까, 지금 그렇게 해서 세운 사업비입니다. 
이상숙 위원   요즘 관광 프로그램으로 아주 그냥 제일 핫한 것 같아요. 어싱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맞습니다. 
이상숙 위원   인기도가, 타 지역도 있는 곳 상당히 높더라고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이상숙 위원   그리고 제가, 146페이지에 실내관광지 경관조명 설치 프로그램이요. 
  이게 지금 30억 예산이거든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이상숙 위원   ‘미디어 파사드’ 경관조명을 만드는 건데, 사실 이게 우리가 출렁다리가 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늦다 보니까 시민들도 이제 걱정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게 30억이면 적지 않은 예산이고 미디어 파사드 프로그램이 비싼 것도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주변에, 주변 여건을 지금, ‘주변 환경을, 둔치 개발을 먼저 해야 되는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떤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미디어 파사드는 저희가 출렁다리에 설치를 할 겁니다. 그런데 저쪽 도시안전국 쪽에서 이쪽 강변도로 따라서 지금 경관조명 계획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여주대교를 지나서 신륵사로 들어오는 쪽부터 출렁다리까지에 대한 계획은 수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출렁다리에 설치하는 게 아니고 여주대교서부터 신륵사 들어오는 길까지의 조명공사를 같이 연계해서…….
이상숙 위원   연계해서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추진을 하면 출렁다리가 완료되면서 미디어 파사드까지 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반영한 사항입니다. 
이상숙 위원   그런데 이거 외에도 둔치 개발이 이게 출렁다리만 보러 사람을 유치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주변에 개발이 좀 필요한 것 같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서 혹시 그 계획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지금 그래서 연양리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관광지 개발을 변경할까 했었는데 그쪽 토지소유자분들께서 지구단위계획으로 해서 그쪽을 직접 개발을 하겠다는 제안을 한번 하셨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게 더 합리적일 수 있겠다. 토지소유자들이 움직였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도시계획과에서 그쪽하고 해서 연양리지구는 지금 개발할 계획을 이제 수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신륵사 쪽 같은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주차장에 대한 저희가 주차료를 받기 위해서 내년도에 계획을 할거고요. 그다음에 출렁다리 인근 주변에 있는 바다로 하고 그 주택하고 그다음에 힐링센터 이런 것 마무리가 되면 아무래도 준공과 함께 같이 한번 개장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네, 아마 시민들도 그 염려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게 착수가 되면 많이 홍보 좀 해주시고 시민들도 같이 홍보할 수 있게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150페이지에 학교체육 육성지원.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이상숙 위원   그 조성사업으로 지금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지금 이게 혹시 인조잔디 설치사업인가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인조잔디입니다. 
이상숙 위원   “인조잔디가 발암물질이 많아서 오히려 철거한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있던데.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요새 환경 쪽으로 좋은 자재들이 많이 나왔고, 이게 이제 경기도교육청하고 1대 9 매칭사업이거든요. 교육청에서 90%대고 여주시에서 10%대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3개 학교하고, 내년도 계획은 1개 정도 더 추가적으로 교육청에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네,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두형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박두형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두형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간단하게 이거 한 가지만 좀 여쭤보려고요. 
  앞서 이상숙 위원님, 설명서 145쪽 ‘황톳길 조성 1식’ 해가지고 그거 관련돼서 여쭤볼게요. 
  이제 이게 ‘1식’ 해서 2천만 원으로다가 설계를 하실 계획인데, 이것은 지금 천송동에 한 군데를 설계를 하신다는 거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일단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고요. 
박두형 위원   예, 글쎄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여강길하고 연계된 지역이 또 가능한 지역이 있는지도 지금 여강길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 사업 규모는 이거 설계하면서 여강길하고도 협의를 하고 추가적으로 더 할 데가 있다면 내년도에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사업비에 대한 부분을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렇게 천송동이나 새로운 곳을 과장님 발굴해서 하시는 것은 좋은데, 지금 현재 주민분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곳이 있어요. 어디냐 하면 황학산입니다. 지금 현재 ‘어싱’이라고 그래서 맨발로 걷기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미 황학산에는 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이게 천송동에 하는 것은 그것은 설계를 해서 하시는데, 제가 볼 적에는 이것은 수도도 갖추어야 되고 시설비 이런 게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진 시설을 하실 계획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디 가보니까 수도시설이 없어도 황톳길만 몇백 미터 해놔도 상당히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장기간으로 봤을 때는 수도시설이나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다 하셔야 되는데 결국은 지금 황학산 같은 경우에는 평지도 많고 이용하는 운동 인원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곳은 사실상 큰돈 안 들이고도 거기는 황톳길이 가능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말씀하세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과장님이 내년에 이것은 뭐 설계하고 저거 할 사항도 아니고 본예산에 한번 계획을 잡으셔서 황학산 수목길은 우선 먼저 해주시는 것도 좋겠다. 그런 말씀 드려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검토해보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이상입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다른 질의 있는 유필선 위원님 질의하세요. 
유필선 위원   유튜브에 ‘황톳길’ 쳐보면 여기저기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힘들다.” 해가지고 많이 뜨고 있는데 또 어떤 분들은 “비 많이 오면 그게 관리가 되냐?” 이런 것 걱정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래서 “소나기 오고 장마지고 이럴 때 거기 관리가 잘 될까?” 이런 것도 좀, 그것 좀 신중하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기저기 해놓고 있는 데가 많으니까 시민 반응은 어떻고 유지관리는 어떤지. 
  발이 이만큼 빠져가지고 땅이 푹 푹 푹 이렇게, 발로 밟으면 발목까지 잠기기도 하고 미끄러지기도 하고 그래서, 이것은 다른 설치된 곳 조사도 더 좀 해보셔가지고 더 좀 보완책이 있으면 보완책도 찾아보고 그래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종합체육센터하고 장애인체육센터 지금 진행사항 좀 말씀해 주실래요? 이게 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저희가 지금 종합체육센터하고 장애인체육센터를 같이 건립하기로 해서 설계를 했는데요. 재해영향평가하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완료를 했습니다. 이제 저희가 지금 해야 될 것은 경기도건설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되고요. 그게 저희가 볼 때 한 4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거든요. 그거 받고 이제 건축허가신청을 해야 되는데, 당초 계획했던 데보다 이 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데 지금 증가된 사업비가 한 110억이 돼요.
유필선 위원   당초…….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당초 사업비 대비해서 지금 설계가 나온 금액이 110억 정도가 증가가 되다 보니까 지금 이제 행정절차는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떤 형태로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될까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에서도 일단 감액을 시키고, 금년 안에 발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감액을 시키고 좋은 방안을 좀 마련해서 어떤 식으로 할지는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러면 내년에 만약에 이러저러한 세수 부족 등을 대비해서 공사를 조금 늦추거나 이럴 경우에 내년에 착공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절차 거치고 뭐하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죠. 이게 공사 기간을 더 늘려서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고 장애인체육시설이나 반다비공원시설이나 이런 것을 먼저 하나를 짓고 나중에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볼 수 있고 해서 예산을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을 한번 찾아서, 행정절차는 금년하고 내년 초까지 진행하고 그 이후에 대안을 한번 마련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진선화 위원님 말씀하세요. 
진선화 위원   과장님, 예산서 250쪽 중간에 있는 촬영실 장비 활용 교육. 최근에 접했던 조례 내용이랑 같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궁금해진 것 같은데요. 
  여기 강사수당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책정하신 이유가 ‘이 촬영실을 이용할 수 있는 분들한테 사전적으로 교육을 하기 위해서’라고 이해를 하고 있는 게 맞나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맞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그렇게 되면 네 번의 강좌 안에서 이용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이 촬영을 알려주시는, 장비시설 이용하는 것을 알려주시는 분들한테 직접적으로 기술을 습득해서 추후에 그분들 없이도 제가 활용을 할 수 있게끔 배워야 되는 일이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진선화 위원   그런데 그러려면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고퀄리티의 강좌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강사료가 굉장히, 저는 이 강사료면 가능할까 싶어요, 지금. 
  그래서 이 예산안만 보고 좀 고민을 했던 것은 ‘강사료가 정말 싸구나.’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너무 적어서 그러십니까? 
진선화 위원   네. ‘강사료가 너무 싸구나. 이 정도면 진짜 우리가 원하는 그 고퀄리티의 강의를 우리 도예인들에게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오실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그리고 이것은 뭐 형식일 수는 있는데요, 원고료 40페이지짜리 4시간 죽어도 안 나와요, 그거. 그거 실기 쪽으로는 그렇게 나올 수가 없어요. 차라리 여기 편성되어 있는 예산을 수강 쪽으로 좀, 강좌 쪽으로 좀 돌려가지고 강사료 업글하셔서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대상자가 불특정다수가 아닌 이상에는 이 홍보물 제작에 들어간 비용도, 우리 문자 가능하잖아요? 대상, 가능하신 분들한테 문자 안내하시고 저렴하게 하셔서 좀 예산 당겨가지고라도 고퀄리티의 강의를 만들어 주시면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 번 배우고도 이후에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그런 강의로 남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좀 아쉬워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지금, 조금 있다가 출연 동의안에 강천섬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서, 강천섬 힐링센터에 관련해서는 지금 재단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 알겠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주민의 입장으로 봐도 재단에서는 뭔가 이렇게 준비된 행사를 보여주고 제공을 하는 입장으로 느껴지지, 주민의 이야기를 함께 소통하거나 이러면서 반영을 해 줄 수 있는 상황까지는 조금 어렵다고 보이거든요. 
  예전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경기도사업을 지역에서 하니 경기도가 어느 정도 발을 빼더라.” 
  그런 이야기 들리는 것처럼 혹시 발 빼는 여주시 되지 않게, 힐링센터 원래 우리 조례 만들면서 나와 있었던 대관, 교육시스템 이런 것들이 있었잖아요? 우리가 생각하고 꿈꿨던. 이게 얼마나 좋은 공간에서 많이 활용되기를 바랐던지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잖아요? 그 의미 퇴색되지 않게 좀, 재단에서 하시는 공연기획 좋고요. 거기에다가 더불어서 지역주민들 대관해서 ‘언제든 열려있는 공간이다’라는 것 시에서도 일부 개입하셔서 함께 활용이 좀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 거기 갔다 온 지 벌써 1년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그 뒤로는 못 가봤거든요. 이게 공연 못 가면서 그런 것도 이유가 됐을 수 있는데 접근성이 쉽지가 않게 느껴지게 돼요. 그러면서 계속 아쉬운, 그냥 안타까운 새끼손가락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것도 계획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의장님 말씀하세요. 
정병관 의원   네. 아까도 다른 위원님들이 했는데, 황톳길 걷기. 옛날에는 람바다 춤이 많이 유행했는데 지금은 맨발 황톳길 걷기가 유행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자극을 통한다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파상풍 예방이나 심장질환, 우울증 완화 이래가지고. 
  그런데 이제 이것을 어떻게 효용가치 있게 어디에다가 설치하는 거가 이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게? 
  그런데 내가 이렇게 보면 숲길이라든가 공원 조성에 흙길을 하는데, 걷기 하는 데가 좋다고 그래서 타 시군에는 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아까 박두형 위원님이 했던 황학산수목원도 괜찮은데 지금은 외부에서 관광지, 많은 관광지도 이용하고 우리 여주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신륵공원이라든가 그다음에 천송공원이라든가, 하여튼 이것에 대한 어디에다가 한다는 것은 지금 이렇게 딱 못 박아가지고 한 데는 있습니까? 지금, 이게? 확실하게?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일단 기본적으로 계획은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인근 쪽으로 저희가 잡고 있고요. 아까 지적해주신 것과 같이 기존에 이용하는 시설도 보완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면 관련 실·과·소하고 협의해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옛날에 여주 연인교 거기에서도 다 있는 데 밑에다가 ‘맨발 걷기’ 해가지고 거기에 따른 ‘카시오페이아자리’도 하고 지압에 좋은 것도 했던, 그런데 지금은 철거를 했습니다. 일반사람들이 걷기 좋게끔. 
  이제 그것은 저거하고요. 신륵사관광지 경관조명 조성. 
  지금 그게 영월루에 있는데 교통행정과 그때 있을 때 8억 원 정도로 해서 영월루에 한글에 관계되는 것, 저녁 때. 그다음에 황마·흑마로 하는 마암 바위 있는 데도 거기서 저녁때 연출할 수 있게끔 해서 거기 저녁에 경관조명도 했었고, 그다음에 여강길 걷기 운동했을 때 경관조명, 이번에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도 하고 있고. 그래서 이제…….
  그런데 내가 뭐를 이야기하려고 하냐 하면, 지금 여주대교 지나면 신륵사, 여주박물관에 가는 데 있잖아요? 거기까지는 이게 경관조명이 되어 있는 것 아시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거기…….
정병관 의원   저녁때 되면 그게 뤼미에르(lumière) 식으로 이렇게 방향 지시대 쪽으로 연관해가지고 그때 8억 원 정도로 해가지고 한 게 있습니다, 거기. 그래서 지금 참고로 하시라고 그러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정병관 의원   어차피 출렁다리, 신륵사 출렁다리가 380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내년도 완공인데 그거하고 접목을 하려고 그러면 거기하고 연관 피하는, 중복을 피하는 가운데서 잘 선정을 해서 이거 여강길, 자전거도로 이런 것을 잘 감안해서 적기적소에 잘 좀 이렇게 배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알겠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별도로 나눠드린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16쪽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안, 21쪽 한국도자재단 출연계획안을 일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2024년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한국도자재단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6쪽입니다. 
  출연근거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금은 「지방재정법」 제18조,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와 제20조, 세종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강천섬 힐링센터 관광진흥 안내 및 홍보, 관광안내소 운영, 여주관광 마케팅 광고 열차 등 관광진흥사업으로, 사업비는 12억 3097만 4천 원입니다. 
재단의 전문성 향상과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출자하고자 합니다. 
  21쪽입니다. 
  한국도자재단 출연금은 「지방재정법」 제17조, 여주시 한국도자재단 지원 조례 제2조, 여주시 도자문화사업 진흥 조례 제8조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한국도자재단과 해외 전시 공동참가를 통해 여주도자기 판매 및 홍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원입니다.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분석, 도자기의 다각적인 발전과 육성을 위하여 출연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유필선 위원 거수)
  네,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네, 21페이지 도자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관련해서요. 
  올해 1억 정도를 출연하려고 하고, 그럴 경우 ‘세계 70개국이 참여하는, 그리고 세계적인 전문 바이어가 참관하는 대규모 디자인 데코 전시회에 참가해서 신규 판로를 개척한다.’라고 필요성을 적었는데 이게 실제로 좀 자료가 관리되고 있나요? 이렇게 출연을 했을 때 신규 판로 액수라든지 효과라든지 이런 게 평가가 되고 있거나 그런 내용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저희가 이번 사업은 금년도에 프랑스의 파리 메종오브제 참여를 처음 했었는데요. 이천 같은 경우에는 매년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4개 업체를 모시고 저희가 파리에 가서 전시를 하고 왔는데 갔다 오신 분들의 지금 반응은 상당히 좋았었고요. 그다음에 한울디자인 같은 경우는 같이 갔는데 그쪽에서 한 1,200개 정도의 주문을 받아가지고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자재단과 이 관계를 지속적으로 운영을 함으로써 여주시 도자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도 있고, 또 우리 도자를 하시는 도예명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쪽에 나가서 그것을 보심으로 인해서 콘텐츠 개발이나 아니면 여기 와서의 활동이 상당히 가셨던 분들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도 한 번 더 그분들을 모시고 가서 공연에 참여하고자 이 사업비에 대한 출연을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유필선 위원   예, 요약해서 이야기하자면 ‘출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정도로 성과가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필선 위원   뭐 판로 개척된 금액이라든지 수량이라든지 이런 것도 공유되고 있나요?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이게 끝난 지가 며칠 되지 않았었거든요. 이번 달에 이게 돼서 완료가 된 거기 때문에 그 세부적인 사항이 가신 분들하고 이야기가 되면, 그리고 또 외국 바이어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그 도자기를 봤으니까 이쪽으로 또 의뢰가 올 수도 있는 사항이고, 그래서 금년 안으로 그것 부분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럼 정례회 때 예산 심의할 때 혹시 그 전에 그 결과 나오면 그때 한번 알려주십시오.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알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의장님 말씀하세요.
정병관 의원   네, 17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12억 3100만 원 맞죠, 출연금이? 그렇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맞습니다. 
정병관 의원   그런데 단위가 100만 원이 아니라 1천 원이죠? 이게 우리…….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죄송합니다. 
정병관 의원   네, 그렇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정병관 의원   어떻게 보면 3천 저기 저거 되는데, 제가 그런데…….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정병관 의원   여주 관광마케팅 광고 열차 사업. 
  이게 세종대왕열차의 디자인이라든가 거기 광고하는 그것에 대한 사업인가요? 광고 열차 사업이 있는데 이게…….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지금 저희 열차 운행하는…….
유필선 위원   경강선.
정병관 의원   네, 세종…….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경강선. 경강선 열차 운행하고 하는 부분에 저희가 광고를 붙이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정병관 의원   예. 글쎄, 그게 세종대왕 열차입니다, 이게.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예, 예. 
정병관 의원   네, 네. 각 실·과·소나 여주에 관계되는 각종 분야에 대해서 세종대왕열차의 밑에 하고 위에 광고를 하는 그 작업 맞죠, 그게? 그렇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정병관 의원   그러면 여주 관광 파일럿 프로그램은 이게 어떤 저거인가요? 관광 파일럿?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본예산 때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지만, 저희가 관광 관련된 용역을 한번 재단에서도 추진을 해서 더 좀 발전된 관광콘텐츠 개발을 하는 게 어떨까, 관광수요 조사 그런 것을 통해서.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신규사업으로 해서 용역비 형태로 해서 세워놓은 겁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이것을 추진함으로 인해서 다른, 지금 현재 있는 관광지도 좋지만 앞으로 더 발전된, 그리고 미래를 보는 그런 관광지 개발을 위해서 저희가 수립, 내년도에 세우고자 하는 사업비입니다. 
정병관 의원   네. 글쎄, 이게 프로그램 운영비가 아니라 용역비다, 이거죠? 
○관광체육과장 연순흠   네. 
정병관 의원   네. 글쎄, 그래서 지금 그거가 헷갈려가지고 우리 과장님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관광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이어서 할까요? 아니면…….
유필선 위원   5분만 쉬죠?
○위원장 경규명   네, 그럼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2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경규명   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나오셔서 255쪽부터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55쪽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액은 기정액 234억 6653만 4천 원에서 4억 7546만 7천 원이 증액된 239억 4200만 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은 2023년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신청하여 교부받은 800만 원을 지급하고 해당 지급액을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고자 합니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여주 5일장이 40년 만에 정기시장 등록에 따라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억 673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민간위탁 신청비 6725만 원을 교부 후 잔액 156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256쪽입니다.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 운영 사업은 하동 124번지 건물에 대한 전기안전관리대행 수수료와 소방안전관리대행 수수료를 해당 건물에 대해 공동재산 관리인인 여성가족과에서 납부함에 따라 144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을 육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받는 사회적기업의 증가로 인하여 국비 포함 7388만 9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은 사회적기업이 사회보험료 사용자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내시에 이어 120만 8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개발비 지원 사업은 재정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상보다 기업이 적게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하여 568만 1천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마을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2023년 마을기업 사업 신청 기업의 공모 심사 탈락에 의해 5천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59쪽, 프린터에 사용되는 토너 및 소모품비로 300만 원을 증액하여 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시선 위원 거수)
  예. 박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시선 위원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산출내역서를 나중에 주셔가지고 좀 봤는데요. 
  그러면 일단 사무관리비부터 질의드리면, 이 노점실명제는 가남 5일장 포함해서 다 하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지금 다 추진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그걸 제작해서 어떻게 설치 및 관리를 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일단 저희가 천막을 구입하고…….
박시선 위원   그러면 각 노점마다 이렇게, 쉽게 말해서 스탠드 형식으로 꽂아놓는다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아니, 그 번호판을 제작할 겁니다. 그래서 각, 저희가 지금 신청서를 받고 있는데요. 신청서를 받으면서 각 노점마다 번호를 부여해서, 고유번호를 부여해서 관리하고자 합니다.
박시선 위원   과장님, 그런데 번호판으로만 답이 안 되는데요? 거기에 뭐, ‘개똥이네’, ‘새똥이네’ 하든지 저걸 해야지…….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아니, 그것은 당연히 들어가죠. 거기 상호명이라든가 이런…….
박시선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갖고 다녀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그것은 본인들이 소관 하니까 본인들이 가져가야죠.
박시선 위원   그러니까 잘해놓고, 그러면 신뢰성이 좀 좋을 것 같은데 이게 과연, 노파심은 아니더라도, 그분들이 매일 챙겨가지고 다닐까요? 그러면, 여주장 갔다가 가남장 가면 그 사람들이 갖고 다니면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저희가 그것을 제작을 해주고. 저희 돈으로 해주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저희가 관리를 계속 지속적으로 할 겁니다. 
  저희가 이번에 조례를 개정하면서 법 제도적으로다가 안으로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조례에 의해서 그분들이 사용료도 내고 있어요. 
박시선 위원   네, 알고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그다음에 의무도 주어져 있기 때문에 아마 관리가 충분히 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박시선 위원   그분들이 이천장, 장호원장 갈 때는 안 가져가겠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그럼요. 여기 여주 고유의 판 번호기 때문에…….
박시선 위원   그런데 오히려 그쪽하고 협력해서 가져가도 더 좋은 거 아니에요? 누구네, 누구네 하면?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이 천막은 기존에 그분들이 갖고 다니면서 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박시선 위원   그걸 일괄적으로 통일성 있게 다시 한다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지금 저희가 세종시장에 이번에 도로포장을 하면서 그 도로선을 5m로 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지금 천막이 3×6짜리가 많아요. 규격으로 나오는 게.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하면서 2.5, 그러니까 양쪽으로 넣으면서 2.5 규격으로 하면서 맞춰드릴 겁니다.
박시선 위원   그것 또한 노점상들이 장호원·이천 가고, 가는 분들이 그것도 갖고 다니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저희가 그것을 다 관리하는 것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구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저희가 천막을 구입해서 그분들을 주면 그분들이 관리를 하면서 5일마다 나오셔서 그 천막을 치는 걸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박시선 위원   그분들이 가남에 갈 때는 안 쳐요, 그러면?
  아니, 여기에 한글시장하고 세종시장이 명시가 돼 있어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가남에 왔던 노점상들도 여기 여주5일장에 오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가남에?
박시선 위원   예. 가남에 갈 적에 그걸 가져가냐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지금 여기 천막을 맞춰주는 것은 가남이 아니라 한글하고 세종상인회에만.
박시선 위원   그러니까 상인회? 거기 노점상 그분들은 아니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아니, 그 노점상.
박시선 위원   그분들이 가남에 오는 거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그분들이 그것을 쓸 수도 있겠죠, 가남에 가서도.
박시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주에 가면 가남, 대표적인 게 또 여주장날이니까 가남도 치게끔 해야죠.
  어닝도 마찬가지예요. 어닝이라는 건 새로 신규도 있지만 기존의, 노점상이 아니라 기존 사업장, 건물 앞에서 하는 그거 어닝이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네. 기존 상점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시선 위원   그래서 차별을 둔다는 것보다도 이 장날 살리기 위해서는, 가남을 배제했다고 뭐라는 것보다도 그런 게 공평·형평·통일성을 위해서 잘 짜임새 있게 계획을 해가지고 실행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냐 이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지금 위워님 말씀은 세종이나 한글시장도 있지만, 가남시장도 있으니 가남 쪽에도 그 지원을, 그 예산을…….
박시선 위원   하라는 것보다도 그 노점상분들이 가남·여주 다 오니까 여주에서 이렇게 지원해가지고 하는 것을 또 하나의 통일성, 또 그렇게 푯말까지 하면 신뢰성, 그래서 믿고 찾고 더 많이 찾을 것 같아가지고 왜 한정적으로 이렇게 했나. 예산 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진짜 우리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같이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느냐라는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사후 관리까지 다.
  그러면 그 계획을 세워놓은 게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예산 문제도 좀 있고요. 지금 이번에 예산을 저희가 올린 것은 가남시장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세종시장과…….
박시선 위원   가남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그분들한테 가남 갈 적에도 그것을 사용하게끔 하면 되지 않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푯말 가남도 갖고 가고 여기도 갖고 오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글쎄요. 그것은 푯말까지는 모르지만, 그 천막은…….
박시선 위원   푯말 만들어놓고 안 쓰면 어떻게 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그 푯말은 여기 여주시장의 고유번호기 때문에 가남시장으로 또 가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박시선 위원   아, 그래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박시선 위원   하여튼간 저는 적극 찬성인데 관리뿐 아니라 그게 우리가 원했던 사업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그것 좀 책임지셔야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제가 꼼꼼히 챙겨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좋은 사업인데 그게 효율을 극대화시켜야 되니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박시선 위원   함께 다녀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같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시설 현대화하시는 데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장에 오시는 상인들과 협의를 좀 해보신 일일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종하고 한글상인회하고 두 군데에서 계속 미팅해서 지금 저희가 그분들에게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서를 받는다든가, 그다음에 천막을 치는데 어떻게 친다든가, 그다음에 도로포장 관계라든가 이런 것 지금 협의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진선화 위원   그러면 천막 치는 것도 시장상인회에서 도와주신다고 하시던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천막 치는 거 도와주는 게 아니라 처음에 저희가 들어갈 때 위치 선정하고 이러는 것, 그런 것을 도와주시는 거죠.
진선화 위원   네. 이거 3×6사이즈 혹시 쳐보셨어요? 천막?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장에서는 안 쳐 봤지만 저는 3×6짜리는…….
진선화 위원   네. 3×6사이즈, 6명 덤벼야 되잖아요, 그거?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진선화 위원   6명이 기둥 하나씩 잡아야 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네.
진선화 위원   예. 동시에 다 당겨야 되고. 2.5사이즈로 해도 4명이 해야 되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진선화 위원   그런데 상인들은 보통 1명이 오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그렇죠.
진선화 위원   그리고 그 1명이 천막 갖고 오시면서 본인, 장에서 팔 거 다 갖고 오시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진선화 위원   그러면 지속 가능할까요, 이거?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지금 나오시는 분들도 3×6짜리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선화 위원   그러니까 계신 거지, 모두가 다 하실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예.
진선화 위원   그리고 여기 쓰여 있는 것처럼 한 200업체에 천막들을 다 이렇게 제공을 하시고 그러시면 저는 이것은 좀 예산적으로도 일단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노점실명제표지판’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보통 상설시장에서 하는 사업이지, 이렇게 접었다 폈다 하는 데서 훼손이 될 수도 있고 분실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우려점이 없진 않아서, 그래서 이게 단가를 어떻게 책정하셨을까 싶어서 산출내역서를 일부러 좀 부탁을 드린 건데 역시나 비용이 좀 많이 드는 데에 비해서 걱정이 줄지를 않네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단 우려점은 말씀드려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위원님 의견도 맞습니다. 아까 박시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아마 이번에 올 6월 달에 처음 조례를 개정을 해서 지금까지 법 제도에 불법으로 하던 것을 여주시에서 조례로 해서 끌어들였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뭔가는 좀 해봐야 되겠다고 해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렇게 분실물이 생길 수도 있고, 천막을 못 치는 분들도 있고, 이렇지만 그런 걸 우려해서 또 못하지는 않고 저희는 좀 이렇게 현대화 시설을 통해서 주민들하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렇게 처리할 겁니다.
진선화 위원   예. 계신 주민분들도 중요한데요. 이 시설 이용하실 장터에 오시는 그분들도 이야기 많이 들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네. 알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세요.
이상숙 위원   네. 과장님, 이게 재질이 뭔데 이렇게 단가가 비싸죠? 천막이?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천막이요? 천막은 3×6짜리 일반…….
이상숙 위원   옥스포드지 같은 그런 단단한 재질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그리고 거기다가 또 저희…….
이상숙 위원   로고하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로고나 이런 것 또 들어가고 이렇게 할 겁니다. 
이상숙 위원   아, 그래서? 비용이?
  그 어닝은 한글시장만 해주는 건가요? 세종시장까지 해주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지금 어닝은 세종시장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세종시장만 들어가는 거예요, 어닝은?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이상숙 위원   아, 그래요? 세종시장만?
  일단 그림으로는 똑같은 천막으로 쫙 세팅이 되면 깨끗하고 좀 새로워보이고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걱정은 개인들이 장이 끝나면 다 철거해서 가져간다고 그랬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이상숙 위원   만약에 이분이 관리를 잘못해서 찢어졌어요. 그러면 또다시 해주실 건가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거기까지 예산은 없고요. 아마 저희가 맞춘 업체가 있기 때문에 분실되고 이러면 그쪽에서 연계돼서 본인 자부담으로 해야겠죠.
이상숙 위원   그런 건 상인들하고 다 얘기가 되신 건가요? 돼야 될 것 같은데요? 이게 비용이 적지 않아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이것은 이 정도 저희가 지금 비용을 들여서 상인분들한테 해주는 거기 때문에 그 정도는 충분히 상인들도 이해하실 겁니다.
이상숙 위원   그런 거 보수나 아니면, 분실이나 이런 것들은 이거 주기 전에 그런 것은 다 협의를 좀 갖춰놓으시는 게 아마 불편사항이 없을 것 같아서 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그러면 어닝 세팅은 세종시장만 해주면 이게 또 한글시장에서는 얘기 없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그래서 그게 아마 분명히 또 말씀이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또 한 번에 예산을 또 너무 많이 잡기는 뭐해서 위원님들이 또 도와주시면 차후에 또 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그것도 잘 협의하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거 하신다고 잘하시고 괜히 또 험한 소리 들으실 것 같아서 미리 염려돼서 좀 드리는 말씀이니까 그 말씀드린 부분들 사전에 잘 협의하셔가지고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관리 문제도 조금 쉽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걱정이 앞서는데요. 
  거기 보니까 지금 시장에 오시는 분들은 개인 파라솔 이런 것도 많이 쓰시고 하시거든요. 그리고 가벼운 천막을 많이 쓰시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저희가 제조할 때 상인분들이랑 많이 좀 협의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네, 네. 사전에 좀 논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이건 기성품을 사는 게 아니라 제작, 천막이나 이런 것은 제작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3×6짜리가 아니라 2.5짜리도 있고 3m짜리도 있고 규격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런 것 규제사항 좀 미리 서로 약조 잘 하시고 살펴보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이상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유필선 위원님 질의하세요.
유필선 위원   예. 과장님, 다음 정례회 때는 이 말씀 할 수 없을 것 같아가지고 지금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금 신문기사를 보면, ‘지역화폐’ 중앙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됐어요. 
  물론, 작년 예산안에도, 올해 예산이죠. 작년에도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한 것을 증액, 국회에서 증액 동의를 요청해서 한 반 정도 살아났는데 올해도 한 반 정도 살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으나 지역화폐 예산이 현재 전액 삭감돼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것저것 기사를 검색해 보면, ‘지역화폐 발행 총액하고 인센티브가 줄어들 것이다.’ 이런 우려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게 ‘지역화폐 예산은 지방정부가 할 일이지, 중앙정부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지출 구조조정을 하면서 삭감이 된 거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좀 있어야 될 겁니다. 
  이거 넋 놓고 있다 보면 일자리경제과에서 종전에 해오던 지역화폐 사업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하여튼 기사에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전액 삭감하는 걸로 나온 거거든요.
  그래서 대비를 좀 하셔가지고, 지금 소상공인 어렵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유필선 위원   굉장히 어렵죠. 이번 9월에 코로나 대출금 갚아야 되고 이자는 올랐고 장사는 안 되고, 여름에 냉방기 전기세 올라서 전기세 내야 되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줄어들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대로, 또 소상공인의 점포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시민들대로 불평이 나올 수 있고 생활고가 일부 더 가중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유필선 위원   그 대목 잘 좀 대비하셔가지고 여주시가 지역화폐 발행 총액과 인센티브를 늘리진 못하더라도 유지하거나 아니면, 유지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재정 여력이 안 되면 그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일자리경제과에서 따로 대비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그 지역화폐는 1년 예산이 한 50억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국가에서 주는 것은 한 5억 9800, 올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보니까 한 10분의 1 정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규제는 행안부에서 지금 지역화폐 쓰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필선 위원   정부가 비판하고 하면…….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10% 정도 줍니다. 그런데 국도비 사업이 있고요. 도비, 시비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도비 사업은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좀 이렇게 10% 정도고 도비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우려하시는 만큼 지역화폐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경기도에서 만약에 그렇게 예산을 줄인다면 타격이 엄청나게 큰데요. 중앙정부에서 하는 것은 지금 중앙정부의 포지션이 한 1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현재 여주시 50억 사업 중에 한 5억 정도가 국비가 지원되는 거고, 나머지 45억은 도비랑 매칭되는 거라서 만약에 줄면 5억 정도가 케파가 줄어드는 거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올해 5억 9800이었습니다. 올해 예산이. 국비.
유필선 위원   예. 그럼 경기도가 어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그것은 좀 봐야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경기도도 이게 교부세가 덜 들어가면 거기도 이게 사업을 유지할지, 여러 가지로…….
  지금 소상공인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은 우려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알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진선화 위원 거수)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지역화폐 관련해서 조금만 더 얹을게요.
  담당 팀장님께는 제가 전화드려서 한번 말씀을 드렸던 내용인데, 지금 최고한도가 70만 원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진선화 위원   네. 그런데 그보다 아래로 떨어진다거나, 그때 팀장님 그러시더라고요. 
  한 30만∼40만 원이 여주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퍼센티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런데 그렇게 낮춰지면 일반 우리가 원래 쓰고 있었던 카드 포인트보다도 못한 영향을 줘요. 
  그러면 지금이 마지노선이라고 보시고 그보다, 70만 원보다 낮아지는 경우를 생각을 하시게 되면 ‘지역화폐 쓰는 사람 진짜 절반으로 뚝 떨어질 수 있다.’ 그런 부분, 팀장님께 계속 강조해서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네.
진선화 위원   그 부분, 진짜 주변의 민심이에요. 그 부분 좀 유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알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지역화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경기도에서 한 5위권 정도는 될 겁니다. 저희가. 한 70만 원 정도 주잖아요. 인근 양평 보면 30만 원입니다. 
  그래서 거의, 31개 시·군에서 저희가 작년에 100만 원이었었는데 70만 원으로 줄였잖아요. 그래도 거의 5위권 안에는 들고 있습니다. 
  계속 유지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의장님 질의하세요.
정병관 의원   네. 짧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됐는데.
  그 정기시장 정비사업에 세종시장(5일장)하고 한글시장 두 군데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정병관 의원   그 세종시장 내에서 “들들장”이라는 거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정병관 의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데, 여주에서 생산한 땅을 지키는 농민들이, 청장년층이 직접 팔 물건들을 담아 들고 온다고 그래서 “들”자하고, 살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들고 간다고 그래서 “들” 그래서 ‘들썩거리는 장터’ 그래서 “들들장”인데…….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제일시장 자리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네. 그런데 거기에 있는 분들은 다 여주에서 거주하고 여주에서 생산되는 저건데 이번에 천막 구입은 그분도 대상이 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그분들, 저희가 시장에 등록돼있는 사람들만 되거든요.
정병관 의원   등록돼있는 것만?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지금 등록하는 분들. 그러니까 기존에 한 178개 정도 이렇게, 170몇 개 정도 되는데요. 기존에 하시는 분들만 신청서를 받으면서 천막도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병관 의원   그러면 등록된 노점상이 몇 개입니까? 우리가 이렇게 일반적으로 이번에…….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세종 5일장이 110여 개소 되고요. 
정병관 의원   네. 세종이 110?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한글 5일장이 70여 개소 됩니다.
정병관 의원   70여 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그래서 지금…….
정병관 의원   그러면 180개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180여 개소 아마 좀 있을 겁니다.
정병관 의원   그런데 노점실명제표지판 제작, ‘33,000원×320개’를 했네요? 두 배를 더 해가지고 나중에 예비적으로 구축을 해서 하시는지? 180개에서, 네. 네.
  그것은 융통성 있게 저거되는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여주에서 나중에 거주하고 여주에서 생산하고 여주 사람들이 파야지만 지역경제가 사는데, 등록된 사람도 외지 사람도 있고 그런데…….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외지…….
정병관 의원   이 “들들장”에 대한 혜택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나중에 한번 추가적으로 잘 생각을 하셔서 좀 이렇게 그분들에 대한 어떤 사기양양이라든가, 지역경제 할 수 있는 수익구조나 이런 걸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저도 그 “들들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했는데 우리 의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네요?
  그 “들들장”이 사업 구상력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와가지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런 판로를 개척해줬다 하는 의미에서 굉장히 잘된 내용인 것 같고, 그 “들들장”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어서 451쪽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액은 2315만 7천 원이 증액된 4억 978만 9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53쪽,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전체요구액 1930만 원입니다.
  재원은 국비 100% 전력기금보조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원개발사업에 따른 발전소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주최하는 2022년 팔당수력발전소 사업 자원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여주시가 지원하여 선정된 사항이며, 사업 내용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앞 경관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특별회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시면, 제가 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그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 중에서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예산안 453페이지.
  내용을 보면, 마을별로 지원사업이 금액이 많이 달라요, 다. 
  그것은 혹시 이유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마을별로…….
○위원장 경규명   예. 집행내역 보면, 400만 원도 있고 500만 원도 있고 1천만 원 정도 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금액이 많이 달라서 혹시 그 지원되는 금액이 다른 이유가 있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저희가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는 면 단위로 이렇게 배정을 합니다. 그러면 면에서 마을로 분배를 해가지고 저희한테 오면, 그래서 아마 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적게 배정된 마을에서는 불평하거나 그러지는 않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면에서 마을별로 주는 거기 때문에요, 아마 면장님께서 마을에 공모 사업해서…….
○위원장 경규명   마을별로 조정을 하겠군요, 그러면 면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해서, 그래서 저희한테 올라온 겁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 적게 받은 곳은 내년에는 더 많이 가고 뭐, 이런 식으로다가 조정을 하나 보죠? 필요에 따라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위원장 경규명   예, 잘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시면 별도로 나눠드린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책자 25쪽 경기신용보증재산 출연계획안, 29쪽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계획안, 33쪽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출연계획안, 39쪽 경기테크노파크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4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중 출연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로 총 4개 기관입니다. 
  기관별 세부 출연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은 「지방재정법」 제17조 제2항 제2호 및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설립 및 기금운용 조례에 근거하여 재단의 출연 요청에 따라 24억 원입니다. 
  출연금은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에 사용됩니다. 
  다음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금은 「지방재정법」 제17조 제2항 제2호 및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근거하여 경기도의 출연 요청에 따라 전년도보다 1억 원 증액한 3억 500만 원입니다. 
  출연금은 관내 기업의 운영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등이 전반적인 지원에 사용되며, 출연 기준은 시·군별 비율로 배분된 2차 보전 지원 예산의 30%를 시·군별로 부담한 것으로 경기도에서 출연 요청함에 따른 것입니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출연금은 「지방재정법」 제17조 제2항 제2호 및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진흥원의 출연 요청에 따라 전년도보다 5천만 원 증액한 1억 5390만 원입니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출연금은 관내 기업의 창업·성장 지원, 현장애로 지원, 제품 생산화, 판로·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기업 SOS 현장클리닉 사업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기테크노파크 출연금은 「지방재정법」 제17조 제2항 제2호 및 경기도 테크노파크 운영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경기테크노파크의 출연 요청에 따라 1억 원입니다. 
  도비 3천만 원에서 시비는 7천만 원입니다. 
  출연금은 기업의 현장애로 기술지원, 중기애로 기술지원 등 기술닥터사업에 사용됩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제3회 추경 세출예산안과 2024년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번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경기테크노파크에 출연한 금액이 한 1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출연하게 되면 우리 여주에 주는 혜택이 그 이상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작년도에…….
○위원장 경규명   예로 들어줘 보세요, 혹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예. 작년도에는, 올해는 5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래서 현장애로 10건, 중기애로 1건, 단계별 검증 1건, 이렇게 됐고요. 
  저희가 출연을 하는 만큼 기업인들한테 혜택이 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24억을, 아까 4개의 기관에 출연을 하는데 저희가 출연하는 기금 이상으로 충분한 기업인한테 혜택은 돌아갑니다.
○위원장 경규명   우리 여주에 있는 기업들이 우리 테크노파크에 이렇게 출연했다는 것도 다 인지하고 계세요. 홍보가 돼 있고?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홍보가 다 돼 있고요. 2022년도에도 12건, 이렇게 계속 지금 저희가 출연금 주면 그 이상으로다가 계속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잘 알겠습니다. 이런 출연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 여주에 있는 기업들이 전부 다 숙지를 하고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네,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263쪽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장지순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63쪽입니다. 
  평생교육과 추경 세출 예산 요구액은 192억 7333만 5천 원으로 기정액 대비 3억 3296만 7천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로 설명드리면,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 금년 5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6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교육지원 사업 중 여주교육지원청의 꿈의학교 운영 계획 변경으로 사업기간 단축에 따른 잔액과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집행 잔액 등 714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64쪽, 교육시설 보수공사 중 북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계획 축소에 따른 집행잔액 2억 235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264쪽 하단부터 266쪽까지 세종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잔액 2058만 1천 원, 여주도서관 공무직 사서 육아휴직 등에 따른 인건비 잔액 4612만 2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관 의원   설명서가 없는 것은 다 감액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네, 그렇습니다. 
    (박시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박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시선 위원   예. 우리가 북내도서관 감리비 저건데, 그 승강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당초에 승강기 설치를 계획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3월 달에 북내면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계획이 진행이 되면서 저희가 그 북내 작은도서관은 거기 사업 안에 좀 포함을 해서 진행하는 걸로 계획을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다가는 그래서 승강기 설치 계획을 좀 제외를 하고, 거기 내부에 있는 화장실이 좀 약간 환경이 열악해서 그 화장실 보수와 앞에 그 입구에 있는 데크가 많이 파손이 돼서 그런 부분만 좀 리모델링을 반영을 해서 사업을 축소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런데 그 승강기를 놓으려고 했는데 승강기가 굳이 필요 없어서 애초에 세우지 않았던 화장실하고 데크 공사를 그쪽으로 한 거죠?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전반적으로 좀 약간 리모델링을 하면서 승강기를 하려고 했던 건데요. 승강기 부분을 좀 제외를 한 겁니다.
박시선 위원   애초에 그 데크하고 화장실 공사는 없었지 않았어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데크는 없었던 것은 맞는데요. 
박시선 위원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그런데 승강기를…….
박시선 위원   승강기도 애초에, 있으면 좋죠. 그런데 그 비싼 돈 들여서 편리하게, 안전 또한 좋고. 
  그런데 그런 것을 잘…….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2층에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을 하는데 거기에 어린이라든가 어르신분들이 좀 이용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엘리베이터를 놓으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가 그 북내 복합커뮤니센터 쪽으로 이전 계획을 반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가 2026년 말쯤에 준공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해서, 그래서 그 엘리베이터 부분은 좀 제외를 했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런데 다른 부서도 그런데 괜히 이것 때문에 우리 평생교육과에 했는데, 의회도 장애인분들의 방청권을 위해서 ‘알권리, 들을 권리’ 그래서 해드렸는데 사실 애초에 설계할 적에 빠뜨릴 수도 있어요. 그렇죠?
  그렇지만, ‘그렇게 큰 실효성이 없다.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안 넣은 경우도 있고.
  그런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당연히 한 사람이라도 시민이고 안전을 위해서 좋은데,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게 잘 검토돼야 될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앞으로, 예.
박시선 위원   그리고 또 승강기 설치해야 되는데 안 됐다고, 그 돈 어차피 예산 못 했다고 또 옮기는 것도 좀 그렇고요. 
  우리는 이해보다도 그래도 시민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실행을 하겠지만, 또 제3자 시민이 좀 불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또 실질적으로 타 부서도 그렇게 설치하는 거 보면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도 또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세종국악당 엘리베이터 설치도 학생들, 어르신들이……. 사실 빙 둘러 가고 위험해요. 눈 올 때, 비 올 때, 또 차량하고 같이 겸할 때. 
  그런데 그것도 좋지만, 과연 거기까지 어떻게 걸어가냐, 이거죠. 그 어르신들이.
  그런 또 문제에서, 있으면 좋지만 그런 것도 우리가 한번 더 고민해서 잘 판단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이 돼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네, 알겠습니다. 사업 구상할 때 여러, 다방면으로 고민해서 검토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우리 세종국악당 엘리베이터는 언제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지금 엘리베이터 설치까지는 마무리됐는데요. 그 주변에 계단 설치하고 토목공사가 아직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추석연휴 지나고 나서…….
박시선 위원   그러면, 그 옆의 공사가 마무리되면 직접 걸어서도 그리 올라갈 수가 있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예. 엘리베이터 양옆 쪽 옆으로 계단이 설치가 될 거거든요. 그런데 그 공사가 좀 아직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
박시선 위원   예. 그거 하는 거 봤는데, 급경사라고……. 아니죠, 급경사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그것은 맞춰서 설치를 일단 해서, 예. 예.
박시선 위원   그것도 눈비 올 적에는 다 엘리베이터 타겠지만, 그런 후에 발생될 그런 염려·걱정, 피해 예상까지 해서 시설을 조금 들더라도 완벽하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네, 알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상숙 위원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꿈의학교 지원 사업비가 4천만 원 전액 삭감인데 이유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전액은 아니고요, 원래 8천만 원이 계상이 돼 있었는데요. 이게 교육지원청에서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고 그것에 따른 보조금으로 지원이 되는 사업인데, 그게 올 초에 교육청 쪽에서 사업계획이 좀 약간 변경이 되면서 명칭도 ‘꿈의학교’에서 ‘이룸학교’로 변경이 됐거든요. 
  사업계획이 7월 달에 세워졌고, 8월에 공모를 받아서 8월 말쯤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업기간이 원래는 1년 기간 해야 되는데 4개월 정도로 축소돼서 그게 한 반 정도만 지금 저희가 보조금으로 지급을 하는 겁니다.
이상숙 위원   내년에 ‘이룸학교’로 다시 지원한다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네, 네.
이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병관 의장 거수)
  예. 의장님 말씀하세요.
정병관 의원   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이 출생률 저하로 인해가지고 입학생의 수요가 저조해서 그런 건가요? 인원수가 차이나가지고 2300만 원 저조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그게 저희가 800명을 예상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대상을 파악을 해보니까 한 725명 정도, 그 정도 대상이 되고요. 
  그중에 저희가 또 다자녀 같은 경우에는 여성가족과에서 더 20만 원인가 지원을 해주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다자녀는 그쪽으로 신청을 하고, 저희가 다자녀 아닌 경우에만 저희가 지급을 하는 대상이라서, 그래서 대상자가 한 560여 명 정도 대상이 돼서 그 외부 예산은 지금 삭감하는 겁니다.
정병관 의원   중복되고 또 저조하고, 이렇게? 
  그 북내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2억 1천만 원이 감액되고,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시설부대비도 360만 원 한 것은 이게 이 자체가 무산된 건가요? 왜 리모델링 공사가…….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당초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 승강기를 설치를 하려고 포함을 해서 잡았던 건데 그 승강기 부분을 좀 제외를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남아서, 그래서 잔여 사업비를 삭감을 하는 겁니다.
정병관 의원   승강기가 필요없어져가지고 그런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아니, 필요없어졌다기보다는 작은도서관을 북내면에 지금 계획되어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포함해서 좀 건설 계획을 지금 수립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26년도 말이나 2027년도면 그 북내 작은도서관을 그쪽으로 이전을 할 계획을 같이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어서 그것은 엘리베이터는 좀 제외를 했습니다.
정병관 의원   네, 알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유필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유필선 위원   예. 아주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말씀하실 때 “유필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신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사업”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웃음)
    (진선화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진선화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저는 이야기를 좀 전해드리고 싶어서요. 
  흥천도서관 너무 멋있잖아요? 원예의 고장답게 너무 멋있게 잘 꾸며주시고, 그리고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잘해주시고.
  그런데 너무 좋아서 아기 엄마들이 가기가 아기를 데리고 가기엔 좀 많이 미안하대요.   그런데 거기에 상대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게 북내도서관이에요.
  사이즈가 작고 그러다 보니까 아기들이 와서 놀든 떠들든 그냥 누구나 다 반겨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북내도서관은 이전 계획도 있으시고, 지금 또 이렇게 활용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으실 때 아기들이 가고 괜찮을 만한 곳이 한 곳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 한번, 들리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전달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네, 알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상숙 위원   한 가지 더. 저, 질의드릴게요.
○위원장 경규명   네.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 위원   카로스 타악기 연주회는 진행이 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예. 지금 동호인 하시는 분들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서요. 저희가 10월 달에, 당초에 여주도서관 쪽에서 계획을 하다가 홍천도서관에서도 해도 좋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지금 장소, 거기서도 가능하시다고 해서 10월 중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 위원   좁지 않나요, 거기?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네. 공연하시는 분들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이상숙 위원   홍보 많이 해주세요. 엄청 실력 있는 팀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경규명   예. 저도 흥천도서관 이용을 자주 합니다. 시간만 나면 가가지고 있는데 아주 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내도서관 얘기를 많이 하셔서 저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승강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혹시 부지 문제랑 구조 문제 때문에 그렇지는 않은가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부지 문제도 일부 있긴 했습니다. 저희가 맨 처음에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반영을 하고, 그건 향후에 좀 확인이 된 사항인데요. 
  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반영을 하고 나서 제외를 했는데, 나중에 다른 절차이행하는 과정에서 거기가 건폐율 관계 때문에 더 이상의 증축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확인이 돼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 부지 정비가 덜 돼서 엘리베이터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조금 좁다라는 것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넣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건폐율은 어느 정도는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돼요. 왜냐하면, 그 옆에 있는 도로부지, 마당으로 쓰고 있는 도로부지를 용도 폐지하고 그 부분을 합병을 하면 옆에 있는 대지 부분이 합산이 되기 때문에 건폐율은 쉽게 해결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엘리베이터 놓는 게 이렇게 없어져 버리니까 조금 좀 아쉽네요. 
  그런 것은 제가 행정감사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릴 테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정비하셨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예. 일단은 저번에 한번 현장에서 말씀하셨던 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것은 저희가 그 옆의 토지주하고 지금 면담을 통해서 일단은 11월 말까지 그 북내도서관 바로 붙여서 지금 적재해놓은 물건 같은 것 그런 것은 정비를 해주시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 정리되면 부지를 좀 더 깨끗하게 정비해서 운영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그 2층에서 공부하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북내는 특별하게.
  그래서 어르신들이 ‘엘리베이터를 놔달라.’ 하는 얘기들도 간혹 들리곤 했었거든요. 
  그것은 나중에 토지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장지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업정책과장님 나오셔서 271쪽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유필선 위원   5분 정도는 쉬실 시간을 주셔야지 생리적인 현상을 해소할 수 있으니까요.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1분 회의중지)

(17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경규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님 나오셔서 271쪽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 규모는 기정액 697억 2424만 5천 원보다 21억 3921만 4천 원이 증액된 718억 6345만 
9천 원입니다.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71쪽입니다. 
  여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심의를 위한 농정 심의회 참석수당 및 쌀 산업 특구위원회 참석수당 지원사업으로 9300만 원 증액된 2744만 원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 확정에 따른 변경내시에 따라 9560만 원 증액된 6억 2510만 원으로 변경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72쪽입니다.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으로 원산지표시제도 정착 및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00만 원 증액된 700만 원으로 변경하였으며, 전통주 및 지역주 활성화 판매 촉진 지원을 위한 노후시설 정비 및 교체사업비로 8400만 원 신규 반영, 오곡나루축제에 여주시 농특산물 고구마 홍보에 따른 여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군고구마통 구입으로 1억 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73쪽입니다. 
  고품질 생산 및 재해예방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수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1218만 8천 원 증액된 6468만 8천 원을 반영하였으며, 인삼생산농가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인삼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500만 원 증액된 1억 3천만 원 반영하였으며, 임산부에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여 건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 가치 구현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비로 2419만 2천 원 증액된 8179만 2천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73쪽 하단에서 274쪽까지입니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 및 신체 상해 보상으로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 보호를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으로 5천만 원 증된 8억 9천만 원을 반영하였으며, 밀 생산 안정화 및 ‘경기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밀 재배농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으로 4358만 3천 원을 신규 반영,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한 전략작물 직접지불사업비로 1억 5100만 원 신규 반영, 우박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 발생에 따른 재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우박 농업재해 재난지원금으로 7556만 9천 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75쪽입니다. 
  이상저온현상으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4월 이상저온 피해복구 지원사업으로 2억 3900만 원 신규 반영,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익 보전사업 사업량 변경에 따른 친환경농업 직불사업비를 3168만 5천 원 감액된 5840만 3천 원으로 변경 반영하였으며,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환경친화적 영농활동 유지를 위한 친환경 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사업비를 3845만 7천 원 증액된 2억 1189만 9천 원으로 변경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75쪽 하단에서 276쪽입니다. 
  가뭄 등 기상이변에 따른 양수장 시설개선으로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 개선사업으로 1700만 원을 신규 반영하였으며, 농업시설 전기안전진단 하에 화재 예방을 위한 농업시설 전기안전진단 지원사업으로 5920만 5천 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안 276쪽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중간조직 운영을 위한 운영비로 1600만 원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시선 위원 거수)
박시선 위원   그럼 저 해야 돼요. 
○위원장 경규명   네, 박시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시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농업정책과 일이 많으시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697억에서 벌써 700억이 넘었습니다, 이게. 많은 것 같습니다. 
박시선 위원   더 필요하다는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 참 잘하셨어요. 그런데 매년 농업인안전재해보험뿐만 아니라 농기계 함께, 사실 저희가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매년 모자라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박시선 위원   그래서 이번에도 그 5천만 원 우리 해당 부서랑 시장님께서 잘해 주셨는데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이런 것은 매년 또 모자라고 저희도 또 요청도 하고 있죠, 과장님? 더 달라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맞습니다. 
박시선 위원   예, 이것을 그냥 어차피 예산을 본예산에 잡고 남으면 이관하면 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올해 추경예산하고 해가지고 저희가 2024년도 본예산에는 넉넉하게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예. 왜 그러냐 하면,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게 뭐 매년 1월 달에 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끊기다 보니까 그 사이에 또 사고가, 안전사고도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요. 
  우리 이번에 조례도 발의했지만, 이게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4월 이상저온 피해복구 지원비.
  이게 기후변화로 인해서 매년 있는 사업이 아니라 이번에 또 특히 많은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서 하는 건데 이런 것도 한번, 저희가 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아야 되지만 이런 것도 본예산에 얼마 정도 잡아놓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그거 참고만 해주시고요. 
  우리 농업시설 전기안전진단 지원비. 이것도 올해 처음 또 생긴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맞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럼 이게 시비가 100%면 자부담은 없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이것은 자부담이 없습니다. 
박시선 위원   왜…….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저희 안전진단을 용역 줘가지고 다, 우리 시설을 저희가 저온저장고라든지 농기계 보관창고라든지 저희가 파악해가지고 그래서 용역줘가지고 전기안전진단을 실시하는 겁니다. 
박시선 위원   그러면 농업시설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예. 시장님의 또 특별 관심사항이어가지고 저희가 전체, 여주시 전체 농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저온저장고, 농기계 보관창고를 저희가 일제조사 해가지고 용역을 줘가지고 전기안전진단을 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축산과에서도 이런 전기안전진단 시설점검 같은 게 있는데 그분들이 사실 화재 발생이 오래전에 공사를 해가지고 누전 같은 걸로 발생되는데. 참 잘하신 사업인데 저희가 300개소를 선정했는데 자부담이 없으니까, 또 우리가 시비로 다 해주면 좋은데 이 선정 과정에서 빠지면 그분들의 좋은 사업이면서도 또 불만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지금 300개소로 잡았지만 300개소보다는 저희가 수요조사 해보면 약간 좀 적습니다. 그래가지고 누락되는 사항이 거의 없을 겁니다. 예. 
박시선 위원   아, 그러면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은 아니겠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매년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저희가 차단기 불량이라든지 누전감지기 이런 불량, 그다음에 회로 불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한번 거의 진단을 해 주는 거니까…….
박시선 위원   그러면 수요조사 해가지고 300농가, 그러니까 300개소 미만으로 접수가 됐다. 그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예. 지금…….
박시선 위원   그러면 오히려 다행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또 너무 많은 시내, 동 빼놓고 합쳐서 한 350개 정도 마을 되는데 또 그렇게 따지면 마을에 하나 정도밖에 안 되니까 염려, 걱정을 해서 그랬는데 300개소 미만으로 신청을 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주로 마을 농기계 공동 보관창고를, 저희가 예전에 지원했던 그 마을 농기계 공동 보관창고 같은 경우는 전기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데는 제외됐고, 저희가 주로 하는 게 저온저장고, 개인 농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보관창고 전기시설이라든가 세차시설 이런 게 있는 게, 그런 데를 집중으로 저희가 조사했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전반적으로 잘 추경에 올리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보험 문제는, 박시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2∼3월이면 벌써 또 다 떨어져가지고 문제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좀 계획 세워가지고 예산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지구가 자꾸 가열화되다 보니까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우박, ‘6월 우박’, ‘4월 이상저온’ 해가지고 한 3억 1천만 원 이런 게 나가네요. 이런 것들이 점점 늘어날 것 같은데.
  축산과에서 저탄소토론회를 했었어요. 소·돼지 사료에, 소 트림, 방귀 이런 게 지구 가열화의 원인으로 해가지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온실가스.
유필선 위원   예, 이 농업 분야에서도 나오겠죠. 농업 분야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저탄소 농법 이런 것들도 좀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 정부 방침이 세워지는 대로 예산이 수반되는 그런 사업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 말씀드리고요. 
  예, 이거 물어보겠습니다. 
  전략작물 직접지불사업은 1억 5천 정도로 지원이 새로 편성이 됐는데, 신규사업으로.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유필선 위원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사업하고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사업 예산이, 기본형은 4억 5천이 들고 친환경 농업직접지불은 3100만 원 정도가 줄었는데, 예산이 넉넉하게 좀 책정돼 있어서 삭감이 된 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 삭감이 된 건지? 그 이유가 뭐죠? 농지 면적이 줄었다든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저희 삭감된 부분 말씀입니까? 
유필선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자료를 들척이며) 요…….
유필선 위원   과장님 나중에, 지금 바로 안 되시면 나중에 따로, 예.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지금 저희가 신청자가 적어가지고 친환경농업이 자꾸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유필선 위원   예, 친환경은 신청자가 적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유필선 위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은 뭐, 벼재배 농가가 줄어들어서 그런가요, 그것도?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저희가 지금, 벼재배 농가가 7천㏊로 저희가 보고 있잖아요? 
유필선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사실상은 7천㏊라는 게 작년, 재작년 똑같더라고요. 저희가 7천㏊로 해두고 있는 게. 그래서 저희도 한번 농산물품질관리원 거기에 정확한 저거로 되어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저기…….
박두형 위원   경영체 등록.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경영체 등록. 경영체 그 자료를 다시 한번 받아가지고 정확한, 저희가 데이터를 다시 한번 받아가지고 보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나중에 파악되면 알려주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그게 전략작물 직접지불사업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저희가 콩과하고 조사료, 타 작물 재배하는 농가들이거든요. 그 장려품 해가지고 콩은 100원, 조사료는 50원 해가지고 저희가 차등으로 지금 줘가지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유필선 위원   예, 뭐 기술보급과 쪽 일이기도 하겠지만, 전략작물 직접지불에서 그 콩 심었던 분들이, 논에다가 콩을 심었던 분들이 배수가 잘 안 돼가지고 장마, 비가 오고 하면. 그래가지고 손해를 많이 봤다는 기사가 나오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좀, 이게 전략작물을 권장할 때 여주지역 특성에 맞는 작물도 파악하셔가지고 권장을 해서 손해 좀 덜 보게, 그렇게 해주는 방법도 좀 고려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아마 이것 같은 경우는 우량 토질이 아닌 다랭이논이라든지 이런 데를 한번 적극 저희가 권장해가지고 더 확대하도록 하는 게 아마 저희, 그래도 노력 한번 해보겠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여하튼 농정과가 일이 많은데 전략작물을 심을 수 있게끔, 그것도 굉장히 쌀 수매가 관련해서 중요대책이 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서 홍보하고 설득하고 그런 방법도 좀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알았습니다. 
유필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시선 위원   존경하는 위원장님, 제가 중요 표시해놓고 질의 안 드렸는데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아유, 빨리하세요.
    (웃음)
박시선 위원   빨리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것은 하천과에도 저희가 배수문 정비사업이나 하천 준설, 뚝방 수목 제거 그런 등등이 있는데 매년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여러 등등이 있지만 그거 정비가 잘 안돼서, 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도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이번에도 좀 많이 발생이 됐고 매년 그게 반복이 되는데, 어떻게 그런 것은 우리가 하천과, 국이나 도에 자꾸 건의해가지고 그분들도 잘 안 해주고 있지만, 그것으로 인한 우리 여주시 농가 분들의 피해는 어떻게 구제나 보상, 그런 방안 대책은 없습니까? 
  그냥 그분들 입장에서는 뭐 ‘이것은 하천과다.’, ‘시는, 이것은 도에서 관리하는 거다.’, ‘국에서 관리하는 거다.’ 그분들이 말씀하시고 느끼기에는 그냥 뭐 떠넘기기, 핑계 식으로만 느껴지는데, 이것을 해당 부서랑 항상 이야기 나누시겠지만, 근본적인 원인, 대책이나 그것으로 인한 우리 농가들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우리가 그분들의 심정을 생각은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가지고 질의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올해 재해를 본 부분이 우리 세천이죠, 세천. 세천 정비가 제대로 안 됐고 배수관리가 안 된 부분에서 비닐하우스로 역류해가지고 피해 본 사례도 제가 현장에도 나갔다 와봤고요. 점동하고 가남 안금리 쪽이 좀 피해를 그렇게 많이 봤더라고요. 거기랑 그다음에 인삼재배농가가 배수문이 작동하는, 그거 이장님들이 관리하는 것인데 하천과에서 배수문을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 농정과에서는 양수장만 관리하거든요. 저수지하고. 
  하천과하고 협의해가지고 배수문도 일제 정비진단을 받아가지고 작동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아마 농가들한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시선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그래가지고…….
박시선 위원   원론적인 말씀 하시네요. 그분들이 ‘이다음부터 그러면 그게 큰 해소는 안 될 것’이라고 그러면서, 그런 것도, 피해도 우리가 예산을 또 반영할 수 있으면 미리 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번 추경이나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으면 하시라는 말씀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이 안금리 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배수시설을 다시 개선해주기로 했습니다. 
박시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박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예. 제가 과장님한테 요 말씀을 좀 팁으로 드리고 싶었던 게 뭐냐 하면, 농민분들 많이 만나시잖아요? 그런데 ‘농업예산 몇 %, 몇 %’ 이야기하시는 농민분들이 계세요. 
  “그 농업예산을 그래도 어느 정도 가야 되지 않느냐, 너무 작다.” 
  그런데 인용을 하실 때 본예산을 갖고 인용하다 보니까 7% 막 이렇게 낮게 잡혀요. 그런데 결산서를 보면 추경, 추경, 추경하다 보면, 결산하다 보면 거의 10%에 맞춰지더라고요. 
  작년만 해도 1조 몇백억 결산 볼 때 농업예산이 1천억이 넘었었어요, 1천억이. 
  그래서 과장님도, 시장님도 어디 가서 말씀하실 때, 농민분들 많이 만나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유필선 위원   ‘우리가 여주시에서 농업예산 10%는 유지하고 있다. 결산하다 보면 그렇게 된다. 처음에 본예산은 작아도 추경, 추경, 추경하다 보면 늘더라.’ 그런 것을 이야기해주시는 게 더 좀 그분들 볼 때, ‘아, 여주시가 신경 쓰는구나!’ 이런 측면에서 서로 좋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알았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우리가 가을걷이가 다 끝나고 나면 작목반 조직단체하고 저희가 간담회를 많이 통해가지고 또 시장님도 모시고 의회 의장님……. 안 계시네요. 의원님들도 함께 해가지고 자리를 저희가 자주 만들어가지고 의원님들하고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예. 
유필선 위원   예. 
    (이상숙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상숙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오곡나루축제 군고구마통이 기존장비 노후화가 20년 사용해서 그렇다고 쓰여있네요? 20, 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사실 노후화보다 지금 기존에 있는 것도 사용, 수리해서 계속 사용, 고구마연구회에서 자비 들여가지고 자기네가 수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연구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게 5개고 이번에 오곡나루를 좀 더 빛내기 위해서 5개를 더 이용을 해서 이게 10개로 더 한, 최대 지금 기네스북에 벌써 올라가 있지만, 저희가 10개를 더 해가지고 더 좀 웅장하게,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가지고 5개를 더 요구해가지고 저희 자산취득비로 저희 농업정책과에서 받는 걸로. 
이상숙 위원   아, 10개를 설치하신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예. 올해는 10개를…….
이상숙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노후화가 돼서 20년 써서 교체한다.’고 쓰여 있어서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그럼 제가 그것은 잘못…….
이상숙 위원   그리고 여기 오곡나루축제가 한 10년∼11년 된 것 같은데,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그래도 가장, 아주 관심 있고 많은 방문객들이,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군고구마통 앞에 다니는 게 가장 이색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모습도 보여집니다. 
이상숙 위원   교체가 아니라 10개를 더 놓는 거죠, 이거?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5개를, 예, 예. 그렇게 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10개로 놓는 거죠? 5개를.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박두형 위원   오곡나루축제 전에도 고구마축제를 따로 했었어요.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전통주 관련해가지고 3곳이 있다고 그랬는데 어떤 업체예요? 
  272페이지. 설명서 167페이지.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저희가 전통주는 추연당하고……. 국순당, 추연당, 술아원이라고 저희가 전통주는 세 군데가 지정돼있습니다. 국순당, 추연당, 술아원. 
  화요는 전통주가 아닙니다, 예. 증류주.
○위원장 경규명   그렇군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증류주입니다, 화요. 
○위원장 경규명   알겠습니다. 증류주는 빠지는군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예. 
○위원장 경규명   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안 계시죠? 
    (진선화 위원 거수)
  네, 진선화 위원님. 
진선화 위원   과장님, 설명서 166쪽인데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 
  지금 집행률이 현재 100% 된 것으로, 이전에 세웠던 예산 600만 원에서 집행률 100%로 된 것으로, 이 집행률 맞으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맞습니다. 
진선화 위원   예, 그럼 여기다가 지금 100만 원 더 넣어서 진행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예. 
진선화 위원   이 감시원이 하루에 5만 원을 받고 2명이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10만 원씩 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네, 네.
진선화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7월 28일 기준으로 60일을 일을 했는데 앞으로 열흘만 일한다는 가정으로 이렇게 추경을 하신 건지?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저희가 이것은 명절 전후로 해가지고 성수기 농산물 출하 시기에 주로 저희가 고유 명절 전후로 해가지고 이렇게 항상 하거든요, 단속을. 원산지 표시 단속을. 그래가지고 그 기간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일정을 잡은 겁니다. 
진선화 위원   아, 그럼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했다고 말씀 주시는 거고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예. 
진선화 위원   그러면, 좀 아쉬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고. 
  180쪽에 있는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진선화 위원   위원회가 구성이 됐다가 취소가 됐다가, 됐다가 취소가 됐다가 계속 몇 번을 반복하다가 이번에는 업체가 안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신청했다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예, 제가 장기 출장 갔다 온 사이에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진선화 위원   네, 그런데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다시 재재공고를 냈습니다. 
진선화 위원   여태까지 이렇게 계속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그 이유는 1개 업체가 재공고 나갔고, 공고 나간 다음에, 재공고 나간 다음에 거기서 평가한 기준에서 저희가 해가지고 딜레이가 좀 많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일정을 잡는 것도 저희가, 원래는 정상적이었으면 한 9월 달, 9월 초나 8월 말에 됐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때 한다고 다시 위원회 위원구성부터 다시 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래가지고 좀 약간 딜레이 됐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처음 이야기 나왔던 것은 저희 행정감사도 전이었거든요. 그때부터 해서 위원회가 열린다, 열린다 이러다가 계속 미뤄지고, 미뤄지고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이거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파악을 좀 해보려고 했더니 실무진들이 받아야 되는 교육을 공무원들이 가서 받을 정도로 지금 계속 일이 미뤄지고 있는데, 결국은 신청했던 업체도 이렇게 손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게 예산은 올라왔는데 진행이 될 예정인 건지 저는 그것부터가 궁금해서요. 
○농업정책과장 이용철   이번에 재재공고 해가지고 한 3개 업체가 또 응모를 하려고 그러더라고요. 내일까지거든요. 내일까지 접수가 마무리돼가지고 3개나 한 4개 정도 업체가 오게 되면 공정하게 평가해가지고 위원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축산과장님 나오셔서 283쪽부터 축산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현택   축산과장 김현택입니다. 
  축산과 제3회 추경 일반회계 세출 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조내시 등으로 소액 감액된 예산은 생략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금회 일반회계 추경 세출 예산액은 기정액보다 23억 4128만 7천 원이 증액된 139억 5312만 9천 원입니다. 
  예산안 283페이지입니다.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비용을 보조내시에 의거 도비 2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AI 방역을 위하여 산란계 사육농장 2개소에 방역 선진형 농장 조성사업을 위해서 보조내시에 의거 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84페이지입니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와 등록대행비를 지원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으로 동물 등록량이 기존 200마리에서 270마리로 증가되어 변경내시에 의거 140만 원이 증액된 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배변 수거 문화 정착과 무분별한 배변 방치를 해소하고자 관내 산책로 10개소에 배변봉투 배부함 및 안내판 설치를 위해서 시비를 1천만 원 증액하여 1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오곡나루축제 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 행사 및 교육을 위해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고자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85페이지 상단부입니다. 
  대신면 당산리에 위치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액비처리장비의 개보수를 위해서 7177만 5천 원 증액하여 9177만 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일반회계 세출안에 대해서 설명 마치고,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잠깐만요. 그것은 조금 있다가 하시죠. 
○축산과장 김현택   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먼저, 지금까지 설명드린 부분에 대해서 질의 있는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진선화 위원 거수)
  예, 유필선 위원님. 
유필선 위원   예,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이요. 
  예산안 페이지 284고, 오곡나루축제 기간 중에 반려동물인 1천여 명 정도를 모시고서 교육 행사를 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조금 특이해서요. 이게 어떤 내용으로 계획이 지금 되어 있어요? 
○축산과장 김현택   그게 지금 오곡나루축제 때, 작년에도 동물농장 옆에다가 바로 문화교실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그런데 작년도 같은 경우에 도비 사업이 있어가지고 했었는데 올해 그 도비 사업이 없어지는 바람에 저희가 시비로 1천만 원 세워서 동물농장 옆에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을 사전에 홍보해서 오면 동물들에 대한 에티켓교육이라든가 체육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것을 시민들이 많이 요구를 해가지고요. 이번에도 문화교실을 거기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진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진선화 위원   네, 저는 반려동물 배변봉투 배부함 설치 여쭤볼게요. 
○축산과장 김현택   예, 예. 
진선화 위원   이거 이렇게도 하는 거죠? 
○축산과장 김현택   예, 지금 시민들의 민원이 많아가지고요. 지금 오학 걷고 싶은 거리 같은 경우에도 거기 이제 개를 많이 데리고 나옵니다. 그래가지고 다니면서 배변을 보게 되면 이것을 제때 안 치워서 민원이 생겨가지고, 이게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 기회에 한번 오학 걷고 싶은 거리라든가 강천섬이라든가 이런 데 한 10개소 정도 설치를 할 계획으로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진선화 위원   봉투를 주게 되면 그것을 계속, 단가가 얼마 되지는 않아요. 그런데 계속 채워야 되고 계속 살펴봐야 되고, 그리고 워낙 이게 사이즈가 작다 보니까 그냥 덥석 가져가면, 한 롤 그냥 누군가가 하나씩 다 가져간다고 봐야 되는 그런 상황이지 않을까, 그런 우려도 좀 있어요.
○축산과장 김현택   그래서 거기에 안내판도 같이 설치를 해가지고 에티켓을 좀 지키도록 그렇게 하고요. 
  저희가 동물보호 기간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다니면서 비워져 있으면 채워 넣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배변봉투만 해놓고 쓰레기봉투는 사실상 거기다가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냄새도 날뿐더러 그것을 수거하는 것도 좀 어렵기 때문에 쓰레기봉투는 아니고 비닐봉투만 거기다가 수거함에다가 비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디자인을 보니까 같은 디자인 안에 수거함이 포함되어 있는 게 있더라고요. 
○축산과장 김현택   예, 예. 
진선화 위원   그런데 이거 그 자리에다가 수거함도 만들어달라고 민원 올 거라고 저는 그렇게 예상을 충분히 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서도 다들 끄덕거리시는 것 보니까 공감 다들 하시는 것 같은데.
○축산과장 김현택   그래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고 꼭 수거함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서 설치하는 방향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아니, 저는 다 해드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시작하는 것 자체가 조금 신중했으면 하는 말씀 드린 거고요. 
○축산과장 김현택   예. 
진선화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대해서 말씀 주셔서 한마디 더 드리면, 작년에 “동물이 있었던 공간까지 노선확보가 제대로 안 돼서 거기까지 끝까지 오지도 못했다.”라는, “있었는 줄도 몰랐다.”라는 민원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콘텐츠 구성만 이렇게 해주지 마시고 거기의 노선확보까지 재단이랑 이야기하셔서 확실하게 우리 사업 어필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김현택   네, 알겠습니다. 그것도 충분히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460쪽 축산과 소관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현택   네, 예산안 460페이지입니다. 
  여주 한돈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액비자원화시설에 대한 위탁운영비에 대해서 한강수계관리기금 1억 9339만 8천 원을 확보함에 따라서 시비부담금 6446만 5천 원을 삭감하여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두형 위원 거수)
  예, 박두형 위원님. 
박두형 위원   예, 제가 조금 전에 지나간 페이지에 질의할 사항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질의를 좀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어떻게, 위원장님.
○위원장 경규명   네, 그렇게 하시죠. 
박두형 위원   과장님, 설명서 나누어준 것 있지 않습니까? 이거 환경기초시설, 액비자원화시설 관행 대행비. 
○축산과장 김현택   네, 네. 
박두형 위원   이게 맨 밑에 예산산출근거 1억 7970만 원하고 3회 추경 금액하고 안 맞는 것 같아요. 
○축산과장 김현택   예, 예. 그거 수정해서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그 2억 5786만 3천 원이 맞습니다, 그게. 합계 금액, 그러니까 본예산하고 3회 추경까지 합해가지고 2억…….
박두형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주신 이 용지가 맞는 거예요? 
○축산과장 김현택   예, 예. 그렇습니다. 
박두형 위원   그래서 지금 별도로 주신 이 용지를 보고 2억 5786만 3천 원인데 제3회 추경금액은 1억 9339만 8천 원이라는 말이죠. 
○축산과장 김현택   거기서 시비 부분이 삭감 부분이 있어가지고요. 
박두형 위원   시비 부분이 마이너스 1억 1523만 5천 원. 그래도 안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계산해야 되는 거죠? 
○축산과장 김현택   그러니까 3회 추경에서 1억 9300, 그게 수질개선특별회계에 대해서 받은 거고요. 시비에서 마이너스 1억 1500이 돼가지고 최종금액이 시비가 6446만 5천 원이 돼서 합계 금액이 2억 5700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두형 위원   맞는 거예요? 
○위원장 경규명   아니, 좀 틀리게 된 것 같으니까 내일 계수 조정하기 전에 명확하게 정리해가지고 다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네, 네. 이거 과장님,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 다시 정리해서 내일 다시 좀 계수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김현택   네, 알겠습니다. 갖다 드리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환경과장님 나오셔서 295쪽부터 환경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종수   환경과장 이종수입니다. 
  환경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일반회계 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95쪽입니다. 
  환경과 제3회 추경 일반회계 세출은 기정예산보다 22억 8142만 7천 원이 증액된 146억 8869만 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의 신속한 포획 활동을 위한 피해방지단 수렵보험료 집행잔액 135만 4천 원을 감액 요구하였습니다. 
  하단, 야생멧돼지 사체 처리는 국비내시 변경에 따라 국비 710만 원, 시비 147만 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예산안 296쪽,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 자동차 감소 및 체납처분 등에 따른 고지서 수량 변동으로 인한 우편 송달요금, 수납 수수료 528만 원을 감액 요구하였습니다. 
  하단, 환경감시단 활동비는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주민의, 전문가의 적극적인,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유도하여 주민들의 환경오염 피해 우려를 해소하고자 178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97쪽, 대기질 관리지원은 노후경유차 운영 제한 시스템을 CCTV 통합관제센터로 관리 전환됨에 따라 공공운영비 2469만 9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하단,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국도비 내시 변경에 따라 국비 6195만 원, 도비 685만 5천 원, 시비 6829만 5천 원을 삭감 요구하였습니다. 
  조기폐차 보조사업 추진은 조기폐차 대상 물량감소에 따라 615만 6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은 국도비 내시 변경에 따라 국비 680만 원, 도비 4200만 원 증액하고, 시비 9300만 원을 감액 요구하였습니다. 
  예산안 298쪽, 보전지출은 국고 및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반납금 및 이자 24억 7262만 6천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2023년도 일반회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위원님들, 혹시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안도 한꺼번에 설명 듣고 질의하시는 게 어떨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진선화 위원   좋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그러면 461쪽 환경과 소관 수질개선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종수   2023년도 수질개선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461쪽입니다. 
  환경과 제3회 추경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 예산은 예산 증감 없이 기정액과 동일한 106억 4778만 4천 원입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일반지원사업은 예산 금액 변동 없이 주민 요구에 따른 사업내용 변경으로 통계목 간 사업비 변동사항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수질개선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네,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유필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필선 위원   최근 몇 년까지는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많이 이야기가 되고 하다 보니까 환경과 예산도 미세먼지 대책으로 세 가지 정책사업 중에 미세먼지 사업에 예산이 거의 편중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미세먼지도 미세먼지인데 기후 가열화, 기후변화가 더 사회적 화두가 되고 전 세계적 쟁점이 되는데, 지금 1억이 안 되잖아요, 기후변화는? 미세먼지는 100억이 넘는데. 그래가지고 100분의 1 정도로 예산이 하나, 이렇게 균형이 좀 덜 맞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조정이 돼야 될 것 같은데 본예산 때 그게 조정이 될지, 조정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이 미세먼지하고 탄소중립하고 지구온난화하고, 미세먼지는 이렇게 떠 있으면서 햇빛을 반사해서 위로 튕겨 올려가지고 지구온난화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또 그러네요. 그런데 탄소는 반사를 하는 게 아니고 나가지를 못하게 가둬두니까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인데, 이 부분을 좀,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도 만들었고 여주시의회에서도 법에 터 잡은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 때 담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환경과장 이종수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감을 하는데요. 일단은 탄소중립이나 지금 말씀하신 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여주시만 사실 국한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지금 탄소중립 기본계획이라는 것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유필선 위원   내년에 나오죠? 
○환경과장 이종수   예, 예. 그게 이제 중앙정부는 이미 수립이 됐는데 경기도는 내년 3월 달에 완성이 되거든요. 그러면 저희는 2025년도 3월 달에 또 그것을 보고 계획을 수립하게 되기 때문에 어차피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업들은 국도비 내시라든지 어떤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면 그것에 따라서 추진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은 들고요. 
  그리고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저희가 지금 자체적으로도 여주시에서도 또 해야 되는 것도 있거든요. 사소한 거지만 생활, 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이라든지, 아니면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저희가 여주시에서 작으나마 할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지금도 추진하고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 있거든요. 
  어쨌든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지금은 이제 이상숙 위원님이 조례 발의할 예정인 조례도 되고 위원회도 선정되고 하면 더 활발하게 추진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유필선 위원   예, 그래서 인식개선사업 캠페인, 여태껏 쭉 여기저기서 많이 하던 것도 좀 주무부서가 돼서 협업할 때 주무부서 역할이 더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탄소인지예산제, 성인지예산처럼 의무화시켰는데, 국가와 지자체한테. 올해 예산안 반영에 각각의 사업에 탄소인지예산이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 이런 것도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좀 준비되는 게 있나요? 
○환경과장 이종수   네, 지금 이제, 위원님들도 더 잘 아시지만, 사실 성인지사업이라는 자체가 강제성은 좀 떨어져요. 그래서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올해서부터 좀 하려고 움직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경기도도 그것에 맞춰서 하고 있고, 하려고 그러고. 아마도 내년쯤 되지 않으면 말씀하신 그 법에도 있고 내용도 있기 때문에 추진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고요. 
  지금 경기도에서도, 오늘 어저께도 신문을 봤는데, 도지사님 공약사항도 그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경기도에서 건축허가 대상, 그러니까 ‘100만 이상, 50만 이하’ 이렇게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도 조건으로다가 의무적으로다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을 지어라.’ 이런 것을 하고, 우리도 사실은 이제 지금 시작 단계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것, 제도나 어떤 법의 규정에 맞게끔, 그리고 또 우리 자체적으로 발굴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유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일이 많아지실 것 같은데, 그런데 100억을 쓰고 여기는 1억을 안 쓴다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진선화 위원 거수)
  예, 진선화 위원님. 
진선화 위원   과장님,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내용 중에요. 
  예산산출근거에 우편요금이 줄어서 굉장히 반가웠거든요. ‘어떻게 줄었나’ 이랬는데, 보니까 요금은 그대로더라고요. 통수가 준 거고. 그런데 위에 사무관리비에 제작은 변함이 없어요. 제작은 전년도에 찍은 것처럼 14,500매, 그리고 부담금 고지서 독촉분 체납은 28,000매, 이렇게 다 똑같은데 밑에 발송만 횟수가 줄 수 있는 건가요, 이게? 
○환경과장 이종수   말씀하신 고지서 제작은, 이게 이렇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이라는 게 정기분이 있고 독촉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를 제작할 때 정기분 따로 독촉분 따로 이렇게 하고 했는데, 지금 대상자가 줄고 있는 입장이에요. 그래서 환경개선부담금 수납 관련 수수료, 이게 건당 80원씩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숫자가 점점 주는 거고요. 
  그리고 또 이게 고지서 제작은 연초에 그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줄기 전. 그래서 그 제작 단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나오고, 그리고 발송하는 것은 줄어들기 때문에 우편요금이라든지 송달 수수료 같은 것은 줄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그러면 전년에 비해서 올해 이만큼 줄었으면 내년에는 준 매수로 계약을 하시는 건가요, 그럼? 
○환경과장 이종수   예, 내년 본예산 때는 지금보다 숫자가 많이 줄 겁니다. 연초에 계약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박시선 위원 거수)
  예, 박시선 위원님 말씀하세요.
박시선 위원   네, 짧게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다 없으시면 수질개선특별회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반지원사업(간접) 부분이요. 매년 이 정도 금액에서 되는 건가요? 
○환경과장 이종수   네, 네. 
박시선 위원   뭐, 주민들 불만 없으세요? 
○환경과장 이종수   주민지원 해가지고는 뭐…….
박시선 위원   아, 그래요? 그럼 이게 항목이 할 수 있는 게 좀 정해져 있잖아요? 매년 들으셨고 저희한테도 이야기하지만, 또 우리 여주시에서 정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잖아요? 계속하다 보니까 매년 같은 사업이 또 반복되고 중복되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그런 문제점을 상부에 올리겠지만, 거기서 답변하는 것은 뭐 뻔하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갈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이종수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동감합니다. 이게 이제 지원사업 보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육영사업, 오염물질 정화사업 이렇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 항목들을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주민들이 직접적으로다가 수입이 되는 사업도 있지만, 필요로 하는 사업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농기계 구입 그게 제일 많은데 그것은 자기네가, 주민, 시민들이 직접 자기 수요에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선호를 많이 하는데, 그 외에 오염정화시설사업 그런 것 같은 경우는 사실 개개인한테는 직접적인 수입이 되지 않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꺼려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사실 이게 사업 선정할 때도 저희 시에서 선정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이 제출을 하거든요. ‘우리 올해는 무슨 무슨 사업을 하겠다.’ 하고서.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권고는 하고 ‘이렇게 이러이러한 사업도 있습니다.’ 많이 이야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다가 저희가 관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래서 상부에서 정해져 있잖아요? 그 항목들이. 그래서 그것을 매년 바꿔 달라고, 늘려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차라리 그냥 ‘몇 년도부터는’, ‘몇 년도부터는’ 그래서 그냥 강하게 어떻게 하셔가지고, 이거 언제 해도 할 일이거든요. 너무 또 오랫동안 그렇게 한정된 항목사업만 해가지고. 그런 것을 참고로 좀 알아두시고요. 
  그분들도 항상 말씀하시는 부분이니까,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시장님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타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일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이종수   예, 지금 비슷한 실정입니다. 
박시선 위원   예. 그래서, 쫓아가야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혹시 과장님, 야생멧돼지 포획과 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요.
○환경과장 이종수   네, 네. 
○위원장 경규명   개체수가 준 것을 체감하시나요, 혹시? 
○환경과장 이종수   일단은 민원이 덜 들어옵니다. 제일 먼저 느낀 게 사실 그거거든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농작물 피해라든지, 심지어는 심하면 멧돼지가 먹이가 활동이 없을 때, 먹이가 없을 때는 산소까지 막 헤칠 거거든요. 그런 민원이 거의 안 들어옵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런데 그 수렵 승인 방법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멧돼지가 어느 장소에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전화만 해도 바로 가가지고 승인받아가지고 포획을 하면 좋은데 직접 와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환경과장 이종수   지금은 그렇지는 않고요. 
○위원장 경규명   아, 그래요? 
○환경과장 이종수   예, 지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아시다시피 저희가 포획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화만 주시면 엽사를 바로 보내서 그 지역, 그 사람들한테, 더구나. 그래서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고, 거의 뭐 그런 민원이 들어오면 70∼80%는 다 잡더라고요. 그 지역에서. 
○위원장 경규명   제가 듣기로는 포획하는 포수가 그 지역에서 와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해야지만 된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아니에요? 
○환경과장 이종수   아니, 아닙니다, 그것은. 
○위원장 경규명   그분이 잘못 알고 그렇게 이야기하셨나요? 
○환경과장 이종수   네, 네. 전화만 주시면 저희가 그 지역으로다가 엽사를…….
○위원장 경규명   네, 이제 전화 한 통으로도 가능한 이야기네요? 
○환경과장 이종수   네, 네. 가능합니다. 
○위원장 경규명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만 좀 여쭤보겠는데요.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에 있는 내용을 또 해야 되고 자원순환과도 소관 사항이 있고 그런데, 정회를 한 다음에 할까요? 아니면 전부 이어서 할까요? 
유필선 위원   쭉 이어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위원장 경규명   자원순환과까지 전부 이어서 하도록 할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렇다면, 별도로 나누어 드린 2024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 책자 43쪽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종수   환경과 소관 2024년도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출연계획안입니다. 
  출연근거는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의2로 출연예산액은 8천만 원입니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는 팔당상수원 정책에 대한 정부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 문제를 중재하는 민간 거버넌스 형태의 협의기구로, 환경부 차관, 경기도행정1부지사, 한강유역환경청장,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 시장·군수, 의회 의장,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팔당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및 민간 공동대처방안,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24년도 출연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없으시면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원순환과장님 나오셔서 303쪽부터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자원순환과장 홍광래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3년도 일반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03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액은 기정액 180억 4901만 2천 원 대비 4억 7570만 5천 원이 증액된 185억 2471만 7천 원입니다. 
  주요사업별로 설명을 드리면, 먼저 로드킬(동물 사체) 구조 처리 위탁수수료입니다. 
  로드킬 처리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정액 6천만 원 대비 2100만 원 증액한 8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공사장 생활폐기물 폐기물처분부담금입니다. 
  「자원순환 기본법」 제21조에 따라 2018년부터 2021년간 여주 관내에서 발생한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한 처분부담금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304쪽, 시가지 청소추진사업의 사무관리비입니다. 
  물가 상승률에 따라 환경주무관 휴게실 운영 물품구입비를 기정액 600만 원 대비 300만 원 증액한 900만 원을 계상하였고, 그 아래, 청소 차량을 운전하는 환경주무관의 안전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비 87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공공운영비입니다. 
  인건비 및 정비부품 단가 상승에 따라 청소 차량 유지비 기정액 4억 8600만 원 대비 7664만 원 증액된 5억 6264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기요금 상승 및 유가 상승에 따른 환경주무관 휴게실 연료비를 기정액 750만 원 대비 600만 원 증액한 1350만 원과 하동선별장 시설유지관리비는 기정액 500만 원 대비 500만 원 증액한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밑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입니다. 
  자원순환과 6톤 압착진개차 1대 구입비 1억 2470만 원과 청소차량 6대에 대한 안전장비 구입비 1330만 2천 원을, 기정액 5억 1791만 원 대비 1억 3800만 2천 원 증액한 6억 5591만 원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4쪽 하단, 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장 2-6단 제방 축조공사입니다. 
   총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후에 4억 원이 교부 결정되어 시비 4억 원을 감액하고 재원을 대체하였습니다. 
  이어서, 재활용선별장 운영사업 민간위탁금입니다. 
 재활용 잔재물 위탁처리 비용 상승으로 인해 기정액 1억 4850만 원 대비 5천만 원을 증액한 1억 9850만 원과 대형폐기물 처리량의 증가에 따른 기정액 15억 7500만 원 대비 1억 5천만 원을 증액한 17억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터 305쪽 상단입니다. 
  음식물류폐기물처리사업입니다. 
  총액 예산은 변동이 없으며, 음식물류자원화사업장의 악취기술진단비를 기정액 1억 원 대비 5천만 원을 감액하여 민간 투자사업 만료에 따른 정밀안전진단비와 정밀안전진단 이후 시설 수리비로 각각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폐기물의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사업 일반운영비입니다. 
  관내 여성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사업예산으로 강사료, 운영비, 물품 홍보비 등 기정액 1366만 4천 원 대비 2865만 원 증액한 4231만 4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질의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시선 위원 거수)
  네, 박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시선 위원   네, 고맙습니다. 간단히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과장님, 그 공사장 생활폐기물이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박시선 위원   당연히 내야 되겠지만, 우리가 1년에 한 번씩 부과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몰아서 해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이게 몰아서 이제, 저희가 경기도나 환경부를 통해서 처리된 양에 대한 소각분과 매립분에 대한 것을 각각 양에 따라서 부과합니다. 
박시선 위원   그래서, 아니 그거 하는 것은 맞는데 4년에 한 번씩 하면, 여기 2018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맞습니다. 
박시선 위원   아, 그럼 4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그런데 이게 공사장 생활폐기물이라고 하는 것이 쉽게 말해서 공사장에서 나오는 이 폐기물……. 
박시선 위원   네, 맞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그런데 양에 따라서 구분이 됩니다, 그러니까.
박시선 위원   그런데 어떻게 4년에 한 번씩 하는지 이해가 안 가가지고 질의 드렸고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박시선 위원   저희가 타 지자체는 생활 폐기를 못 하게 마대자루, 우리도 그래서 바꿨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박시선 위원   그 영향이 큰 건가요? 우리가 생활폐기물 공사장 한 게 우리……. 양평, 이천은 없는데, 우리가 그 마대자루를 제작해가지고 폐기물을 받았기 때문에 공사장이나 실질적인 가정이나 소상공인 거기서 버려서 폐기물로 직접 버려야 되는데 그 마대자루에 버려가지고 거기에 비례해가지고 이렇게 나오는 거냐고요, 양이.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그 부분은…….
박시선 위원   틀려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예, 예. 조금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이것은 그냥 쉽게 말해서 가정이나 이런 데서 공사를 하면 양이 5톤 미만에 대한 부분은 이제…….
박시선 위원   우리가 그거 담아서 버리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담아서 버리죠. 그런데 이제…….
박시선 위원   그런데 그 담아서 버리는 게 타 지자체는 없는데 우리만 있어가지고 양평, 이천 인근 지자체 업자들이 여주에 버리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마대 포대를 좀 바꿨잖아요?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박시선 위원   그 영향이 커가지고 이렇게 500만 원씩 나오냐, 그거죠.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나?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아니, 그 부분하고는 조금 다른데…….
박시선 위원   그러면,이게 어떤 경우에 나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이게 이제 그……. 잠시만요. 
  5톤 미만의 공사장 생활쓰레기가 나오면…….
박시선 위원   그것은 알아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이것을 이분들이 처리하는데 버리면 별도의 업체에다가 맡기는 거죠. 처리를 해 달라고 하면…….
박시선 위원   어디에다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뭐 이분들이 개인적으로 알아서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환경부의 통계에 잡혀서 환경부나 경기도의 통계에 잡혀서 그것을 저희가 이제 통보로 나갑니다. 
박시선 위원   아, 그러면 이분들이 우리가 마대자루 있는 게 아니라…….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박시선 위원   예를 들어서 무슨 환경 폐기물업체에 갖다버리면 그거 비례해가지고, 쉽게 말해가지고 금액을 또 우리가 낸다. 이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이것은…….
박시선 위원   좀 아닌 것 같은데. 이해를 좀 시켜주세요. 제가…….
    (담당팀장, 자원순환과장에게 자료 전달)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이것은 제가 좀, 4년에 한 번은 아니라고 하는데 일단은 저희가 부과받은, 그러니까 경기도나 환경부로부터 받은 그 부과대상 금액이, 이 지자체에서 부담해야 될 부담액이 이 2018년도부터 2021년까지입니다. 
박시선 위원   그러니까 5톤 미만 소규모로 마대자루가 하나 됐든 2개가 됐든, 우리가 그 업체가 됐든 시민이 됐든 길거리에 내놓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그거 갖다 버리잖아? 그러면 그거 무게에 따라서 부과하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그거하고 좀 다른 겁니다. 
박시선 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리모델링 업자나 이런 분들이 처리하는 경우에, 이런 경우에는 업체에서 처리업체에다가 갖다주면 처리하면 거기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박시선 위원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웃음)
  이거 하여튼 간 그러면 그분들, 5톤 미만 그분들이 그 폐기물업체에 갖다 내는데도 그것을 내는 거가 아니면 우리가 청소부원들이 거기 마대자루 종량제봉투처럼 바깥에다가 내놔가지고 우리가 직접 갖다버리면서 그것에 대한 수수료를 낸 거냐, 이거죠. 
  뭐 나중에 다시 한번…….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다시 한번 제가 이 부분은 더 공부해서 상세하게 이해가 빠르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지금 먼저…….
○위원장 경규명   그…….
박시선 위원   아니 아니, 아직 답변, 안 하실 거예요? 예, 다음에 한번 여쭤볼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요, 우리가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교육은 참 좋은데, 이것은 보통 어디로 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저희가 지금 강천면 쓰레기매립장과 우리 그…….
박시선 위원   아, 그리로 가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거기하고 우리 가남에 가다 보면 그……. 잠시만요. 동부권…….
박시선 위원   그러니까 교통비가 너무 저렴해가지고, 우리 그거 저는 외지로 가는지 알았는데…….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아닙니다. 아니고요. 외지는 아니고요. 
박시선 위원   그런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가 강사료가 있는데, 우리가 타지역 어디 뭐 자원화시설 무슨 시설 가면 거기 해당 직원이 자세히 설명을 주거든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그런 경우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그런데 저는 무슨 설명을 하는지는 모르는데, 지금처럼 예를 들어서 강천으로 가면 강천에서 근무하는 우리 직원분들이나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분들이 더 잘 알고 강의를 해야지, 이 강사료는 그럼 누가, 우리 전문업체를 또 데리고 와요? 강사분을?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아, 네. 위원님 너무 좋으신 의견이신데요. 사실 현실적으로 저희가 아직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청원경찰이나 단순 뭐 운전직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 부분은 향후에 그런 좋은 제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저희 나름대로 직원들이 그런 부분을 역량을 좀 키워서 향후에는 그렇게 그런 방향으로 계획 방향을 잡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아니 왜냐하면, 여주에 있는 시설에 우리가 견학 가서 듣는데 타 지역 강사를 불러서 거기 걸로 설명해라? 저는 좀 그래서 이게 이해가 안 가가지고 말씀드린 거고, 우리 위원님들 거기 방문했을 때도 오히려 그분들도 저희한테 설명을 주시던데? 그러면 우리도 전문 강사를 불러가지고 자세히 설명을 들어야 되는 건지.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예. 
박시선 위원   그런데 우리는 뭐 고충 민원 그런 것만 들으러 갔지만 이게 조금,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그래서 질의드려 봤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앞으로 그런 부분 충분히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아니, 제가 이해를 잘 못 한 부분도 있는지 그래서 궁금해가지고 질의드렸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박시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이어서 좀 질의드리자면, 마대자루를 몇 개까지 허용을 하죠, 한 쓰레기장이? 수거하는 곳에서? 
  예를 들어서 마대자루 10개까지 허용을 한다면 10개를 소분해가지고 A라는 쓰레기 버리는 곳에 갖다 놓고 또 다른 지역으로 가서 버리고 또 그렇게 한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그러니까 쓰레기를 배출…….
○위원장 경규명   원래는 폐기물업체에 용역을 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소분해가지고 나눠서 버린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저도 이 업무를 해보니까 사실은 너무 저희보다 이렇게 좀, 잔머리라고 할까요? 그런 뭐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CCTV 그런 데 설치를 해서 그런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저희가 CCTV는 금번에도 많이 확충을 해서 단속원들도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 또 단속원들한테 적발이 되거나 하면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박시선 위원   위원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게 그 포대만큼은 실명제를 하라는 거예요. 판매할 적에 확인해가지고 적으라고. 
  그래서 그 업자들 간에 ‘여주 가면 다 버려도 된다. 받아준다.’ 그래서 그 업자, 업체분들끼리 이야기가 소문이 퍼져서 다 여주로 오게 된 거고, 우리가 처리하니까 이렇게 부과가 된 거라고 생각돼서 저는 말씀…….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알겠습니다. 실명제 부분은,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한번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그런 민원이 간혹 있었어요.
  자, 또 다른 질의…….
    (박두형 위원 거수)
  예, 박두형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두형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몇 가지 질의가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단축을 해서 한 가지만 좀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이것은 민원사항이기도 한데 이번 예산에는 안 들어왔어요. 그런데 시가지 청소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지금?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박두형 위원   그런데 시가지 청소 중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게 폐지 문제예요. 폐지를 요즘에, 폐짓값이 많이 하락이 됐죠?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그렇습니다.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박두형 위원   예. 안 가지고 갑니다, 이제. 
  그러면 이거 누가 치워 줘요? 폐지 안 가져가면?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저희가 수거는 하고 있습니다. 
박두형 위원   하고 있는데, 이제 그전에 폐지가 나올 새 없이 싹싹 치워 주던 그분들이 폐짓값이 하락되고 나서는 안 줍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대부분 폐지 줍는 분들이 연로하신 노인분들이나 할머니분들이 근근이 리어카나 인력거 이런 걸로 줍고 있었는데 이분들이 폐짓값이 하락되면서 돈이 안 되니까 그나마 용돈벌이도 하던 것을 안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민원은 뭐냐 하면, 이분들이 사실상 사회적약자예요. 그렇죠,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박두형 위원   그리고 참, 물론 용돈벌이를 하시고 생계를 이어가시기도 힘드신 분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건강을 위해서 하는 분들이 더러 계시겠지만.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뭐냐 하면, 저희가 농어촌 폐비닐 수거하는 거 우리가 보조해 주고 있죠? 환경문제로다가 이 폐비닐, 밭이나…….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보상금 장려금 뭐 이런 거죠. 
박두형 위원   예, 장려금, 수거해가지고 업자 주면 ㎏ 계산해서 이렇게 마을별로다가 폐비닐 수거장 만들어서 보상해주듯이 이분들이 고물상이나 재활용하는 곳으로 이것을 싣고 가서 계근대에 달아서 금액을 받는 거라는 말이에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맞습니다. 
박두형 위원   그러니까 그런 고물상이나 이런 데에다가 우리가 수요조사를 해서 이분들이 폐짓값이 떨어진 부분을 우리가 차액을 보전해주는 사업을 해보자 이런 말씀들을 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박두형 위원   예, ‘그렇게 되면 노인일자리 차원에서도 많이 그 부분이 활성화될 것이고 거리는 아주 깨끗해질 것 같다.’ 이런 건의가 좀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번에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한번 이거 검토하셔서 좀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알겠습니다. 
박두형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박두형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것을 바우처처럼 이렇게 종량제로 해가지고 폐지 수집하는 고물상 같은 데하고 협의해가지고 만약에 1만 원 정도가 되면 또 비율을 정해가지고 우리 시에서 보조해 주는 방법 그런 것도 강구해보면 좋겠다는 그런 민원을 저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같네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그 폐지와 관련된 민원처리 방법을 다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제도를 한번 잘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또 다른…….
    (진선화 위원 거수)
  네, 진선화 위원님 말씀하세요.
진선화 위원   네, 과장님 자원순환시설 견학 강사료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진선화 위원   이것은 하나 짚고 가야 될 것 같아서요. 
  그냥 그 강사분들이 전문지식을 알려주시고 아이들을 대하셨을 때는 놀이로 해서 분리수거 하는 것에 익숙하게 해주고 그런 체험들을 하고 있다는 것은 담당 주무관님이랑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듣고 그랬는데요. 
  어쨌든 예산심의니까요. 이 강사료 자체는 33만 원이라고 하는 것은 꽤 비싼 강사료거든요. 예산편성 기준에도 보면 거의 특강 수준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 이 강사분이 이 자격인 것을 저희한테 입증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내일 조정하기 전까지는 자료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 강사는 기존에 우리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존에 지금 상반기에 계획해서 진행된 부분, 그에 준해서 이렇게 강사료를 편성했습니다. 
  관련 자료 준비하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유필선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예, 유필선 위원님 질의하세요. 
유필선 위원   발언 안 하려고 그랬는데 폐지 이야기 나왔으니까요, 이왕 고민하실 때 폐플라스틱, 폐건전지 이런 것도 함께 고민하셔가지고 그런 수거했을 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셨으면 좋겠어요. 
  서울 동사무소 앞에 보면 페트병 모았다가 담아놓으면, 냉장고 큰 것처럼, 담아놓으면……. 
박시선 위원   여기 줘요. 주고 있어요.
유필선 위원   네, 하여튼 그런 것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한번 칭찬 겸 해가지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세원관리과에서 수수료 수입과 관련해가지고 말씀해 주셨는데, 여기에 재활용품 수거 판매 수입이 1억 7400만 원이나 증가를 했대요. 이게 어떤 효과에 의해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곰곰이 생각해봤거든요. ‘차량에 홍보하는 효과일까, 아니면 교육의 효과일까, 아니면 재활용선별장 운영을 아주 잘해서일까?’ 해가지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그 효과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글쎄요, 이런 어떤 재활용품하고 관련된 어떤 세외수입 부분, 증대된 부분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그만큼 자원순환이 잘됐다는 이야기거든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그렇죠. 그리고 저희 나름대로 저희가 시에서도 그렇고 또 의회에서도 그렇고 많은 관련 예산들이나 정책사업들을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하니까 저희들도, 시민들의 또 의식도 많이 개선이 되고, 앞으로 더 돼야 되겠지만 그런 면에서 종합적으로, 어떤 특정 분야 한 분야가 아닌 종합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경규명   예, 동네마다 찾아가는 홍보 내지는 교육이 필요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진선화 위원 거수)
  네, 진선화 위원님 말씀하세요. 
진선화 위원   네, 죄송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폐건전지 교환해 주시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하고 있습니다. 
진선화 위원   그런데 지역별로 월에 50개로 제한됐죠?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그것은 제가 정확히 지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진선화 위원   네, 읍면동에서 월 50개로 제한이 됐거든요. 예, 그래서 그 부분에서 불편을 이야기하신 주민들이 계세요. 그래서 어쨌든 좋은 마음으로 오시면 좋게 같이하면 어떨까 해서 조금 수량에 대해 고민 좀 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알겠습니다. 
진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이상숙 위원 거수)
○위원장 경규명   네, 이상숙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상숙 위원   저도 안 하려고 참다가, 한 가지만 간단한 것 여쭤볼게요. 
    (모두 웃음)
  자원순환시설 견학 강사료도 체크를 하셔야 되겠지만, 지금 여기 15회를 하셔야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이상숙 위원   12월 달까지 15회 가능하시겠어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이상숙 위원   제가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좀 시간적으로 사실, 저희가 추경하고 하기는 계획은 잡았습니다. 잡았는데, 좀 어려움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숙 위원   현실적으로 이게 강사료랑 횟수랑 좀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 위원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홍광래   네, 조절해서 하겠습니다. 
박시선 위원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직원분들께서 추울 때, 겨울 때 홍보 엄청 많이 하세요.
○위원장 경규명   또 다른 질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박시선 위원님이 우리 자원순환과 직원들 칭찬 엄청 하네요. 
박시선 위원   별거 아닌데. 
    (웃음)
○위원장 경규명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9월 22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1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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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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