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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회의록

YEO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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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여주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여주시의회


일시 : 2022년 09월 05일(월)


(09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서호석   
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62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로)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서 계시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필선 부의장님께서 『여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
우리 여주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행동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윤리실천규범으로 삼을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2.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위를 남용하지 아니하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충실히 유지한다.
3. 우리는 직무와 관련된 재산상의 권리, 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지 아니한다.
4.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모범을 보이며, 공정성을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아니한다.
5. 우리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은 물론, 여주시와 시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6.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을 부단히 함양하고, 의원 상호간의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의사팀장 서호석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병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정병관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입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가 지난 7월 1일 개원 이후 제62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우선 먼저, 지난 집중호우의 상흔이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초강력 슈퍼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올 강풍과 호우로 인해 시민의 안전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가 없도록 여주시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선제적인 대처로 사전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반지하 주택지 등 취약계층과 강변가,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배수펌프장, 도로, 하천, 축대, 옹벽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주시고, 지난 산북면, 금사면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특히 꼼꼼하게 살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기원드리겠습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은 지 어느새 아홉 달을 맞으며 가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우리 여주시도 산북면, 금사면을 비롯한 곳곳이 많은 수해를 입었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정부에 산북면 지역에 대한 “재난특별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한바 지난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수해피해 보상과 조속한 복구를 위한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합심하여 신속한 수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우리 여주시의 지역경제도 매우 어렵고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서민생활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아직도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피해가 지속되는 와중에 수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악화일로에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시고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집행부와 협의하여 수해피해재난지구를 집중으로 해서 지원방안을 마련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가 야심차게 출범한 지 두 달여가 경과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주시의회는 의정목표와 방침을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을 설계해 왔습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는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행복이 실현되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치』를 제일의 의정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에 의거하여 제 5대 방침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위민, 애민, 민본, 창조로 집약되는 세종정신을 원동력으로 삼아 ‘시민 중심, 시민우선의 세종대왕 한글특화 의회’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시의원의 직무는 시민이 맡겨준 엄정하고 신성한 사명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청렴, 공정, 투명, 개방의 열린 선진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공익을 앞세우는 선민후당(先民後黨),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에 입각하여 연대와 협력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의 상생문화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적 정책역량을 갖춘 창의적이고 적극행정의 의회’가 되겠습니다.
다섯째, 오직 시민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철저한 현장 중심의 민의실천 의회’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이에 따른 세부 실천계획을 말씀드리자면, 의장과 시민 소통·협치의 날 운영, 시민 신문고 제도 운영, 여주시의회 한글 홍보대사 운영 및 지자체간 MOU 체결, 시민 제안제도 활성화, 일일 명예 의장제 운영, 세종정신과 한글의회 특화 구현, 청소년 의회 방문 활성화 및 주민조례발안 활성화, 의원 정책연구 활동 강화, 의원 지역구 현장방문제 운영, 분기별 각종 정부 시책 및 조례 등 설명회를 정례화시키고, 빅데이터 의회 정립 등 종합적이고 실현 가능한 내용을 토대로 2022년 1월 13일부터 행안부에서 지방의회 인사권독립에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적극 의회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62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진행됩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 출범 후 첫 번째 맞는 정례회로서 의원발의 9건과 집행부 제출 22건의 조례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아울러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경예산 심사에는 코로나19 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등 현실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잘 확인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이나 행사는 지양하고 재난극복, 수해복구,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시정질문은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맹목적인 비난이 목적이 아니며, 적대적으로 설전을 벌이는 자리도 아닙니다.
시정질문은 의원 개인의 사적 호기심을 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궁금증을 공적으로 대변하여 질문하는 자리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충분히 검토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정책대안을 요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과 집행기관 담당부서에서는 질문에 대해 심사숙고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성실하고 투명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2021년도 시정활동을 총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세세히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것보다는 개선과 보안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비난보다는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건설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조직에는 2대 8 법칙이 작용된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20%가 조직을 이끌어 가고, 80%는 그 20%에 묻어간다는 것입니다.
민선 8기는 2대 8을 7대 3, 6대 4로 변화시켜 나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극행정에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극행정을 근절하는 것이 시민봉사의 질을 높이는 길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개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 조직의 미래는 발전의 희망이 넘칩니다. 그러나 무능하고 분별없는 사람이 부지런하기만 하다면 이는 재앙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한편, 능력 있는 사람이 게으르다면 이는 조직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무능한 사람이 게으르기까지 하다면 그 조직은 이미 구제불능에 빠진 것입니다.
여주시와 여주시의회는 조직의 새바람이 불어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위가 누그러지고 가을바람이 느껴집니다. 며칠 후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되었고 일상생활의 회복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방역수칙 준수에 유념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고, 시민 여러분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서호석   
이어서 이충우 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다.
○시장 이충우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오늘 제62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다시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산북과 금사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신속한 복구 수습을 위해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수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물론 심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수해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과 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김선교 국회의원님과 정병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복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및 복구 계획이 확정되는 즉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우기 전 주요 공정이 완료되어 주민이 안심하고 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7월 시작된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위중증·사망은 아직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유행이 감소 국면에 들어선 시점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역 내 감염 확산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4차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시민과 함께한 민선8기 여주시정이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목표로 행정 편의주의가 아닌 시민 만족을 위한 행정으로 변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민선8기 여주시정은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협치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당일 바로 정비해 나가고 있으나 단시일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사안들도 있습니다.
갈수록 쇠퇴하는 원도심의 상권 문제, SK 반도체 용수 공급 문제, 시청사 이전 등 각종 규제로 인한 경제활성화 대책 등 행복도시 여주로 도약하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용인반도체 용수 공급 문제는 그동안 남한강으로 인해 수십년 동안 규제를 받아온 우리 시에 계속된 희생을 강요하는 사안입니다.
국가적 발전이나 경기도 발전을 위해 국가 주력사업인 반도체 산업이 활성화되는 것은 적극 찬성하나 우리 시민들의 억울한 희생이 강요되어서는 안 됩니다.
중첩규제로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그에 따른 청년인구 감소, 인구 노령화 등 우리 시가 갖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규제완화, 산업기반시설 확충, 국비 지원 등 우리 시와의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사 이전 문제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의 뜻을 반영한 최적의 부지를 연내에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투자 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계획을 사전에 준비하여 시청사 이전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철도정책의 방향과 변화를 따라가며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구간 내 무정차로 인한 교통취약지역 불평등 해소를 위한 강천역 신설에 주력하겠습니다.
현재 강천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 보완용역이 추진 중으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추후 타당성 검증용역 시 강천역 신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GTX 노선의 여주 연장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여주시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굵직한 현안사업에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이번 정례회엔 조례안, 제3회 추경예산안, 2021년도 결산안 등 30건의 집행부 부의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들의 안전·복지·민원해소 등을 위한 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사업이 반영되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예산, 일할 수 있는 예산, 꼭 해야 하는 예산을 우선 반영하였습니다.
지역 밀착형 사업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하는 등 수요자와 집행부서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눈높이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추경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하여 민생안정, 안전한 사회환경이 시민들의 실생활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러한 취지를 감안하셔서 발전적 심의·의결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5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정을 깊이 있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고견과 질책,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추석 연휴가 있습니다.
가족·친지들과 함께하는 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행정적으로 연휴기간 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 수립 등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서호석   
이상으로 제62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정병관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09시28분 폐식)


여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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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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